준비구원 폭발구원


선지자선교회 1986년 5월 3일 토새

 

본문 : 로마서 1장 16절∼17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는 이유는 이 복음만 하면 다 되지 복음 가지고 안 될 일이 없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만 가지고는 안 된다 할 그럴 것이 없다 말입니다. 복음 가지고는 안 되니까, 복음만으로서는 안 되니 복음을 제쳐놔야 되겠다 하는 그런 일이 없다. 복음 하나면 다 된다 그 말이오. 이거는 복음 하나면 다 된다 그 말입니다.

복음 하나면 다 된다 그 말은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 말씀을 의인의 생활 법칙으로 하나님이 정해 주셨는데 의인의 생활 법칙이 하나면 다 된다. 어떻게 해서? 의인의 생활 법칙대로만 하면 못 할 것 없어. 다 돼. 다 되기 때문에 의인의 생활 법칙 이것만 하면 다 되지 이거 외에 딴것이 더 요구될 것이 없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복음 하나 가지고 모든 것이 어떻게 다 될 수가 있는가? 그 이유는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 뭐 믿는 사람이 천이면 천, 만이면 만 하나면 하나 그저 수는 상관치 않고 믿는 모든 사람, 믿는 사람은 다 된다 그 말입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이 복음을 믿는 자에게, 복음에는 뭐이 있는데? 복음에는 신인양성일위가 설정하신 하나님의 의가 있어서 이 의를 근거해 가지고 이 의 때문에 이 복음이 우리에게 나타난 것이오.

의가 아니면 이 복음이 안 나타납니다.

이 성경에서 인간이 알지 못하는 그런 것을 다 복음에 나타내 기록해 준 것은 하나님의 의 때문에 하나님이 이 복음을 우리에게 기록해서 첫째 알려 주었고, 그 다음에는 이거 복음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이 함께 해 주시고, 또 복음대로 살 때에 이 계약한 대로 하나님의, 대주재 전능자의 전적 구원이 우리에게 와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복음이 온 것도 하나님 의 때문에 왔고, 또 복음이 왔으나 복음대로 아무도 실행하고 살 수가 없는 건데 복음대로 실행하고 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의 때문에 그렇고, 또 복음대로 산다고 해서 그것이 무슨 또 우주나 영계를 차지하는 직접은 아닌데 하나님의 의 때문에 이 복음대로 사는 자에게는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주마고 하나님이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안해. 이러기 때문에 복음을, 이 복음 가지고 이거는 이거만큼은 복음 가지고 앗 된다 그렇게 할 것이 하나도 없다 그 말입니다.

"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그러면 이 복음은 어떤 사람이 믿든지 믿기만 하면 그 사람에게 구원을 주신다.

그러면 믿는 거는 우리 사람이 하는 것이고, 물론 믿는 것도 하나님 은혜 받아서 믿지만 믿는 것은 우리 사람이 하는 일이고, 믿는 거는 뭐입니까?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순종하는 것이 그것이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인정하고 순종하는 그것은 우리 사람들이 하지만 인정하고 순종한다고 그 일이 다 되나요? 우리가 무슨 일을 시작한다고 그 일이 되는 것 아니라. 또 그 일을 전심 전력을 기울인다고 일이 되는 게 아니라. 조그만한 이거 무슨 대통령 하나 하는 것도 이것도 자기가 있는 힘을 다 기울인다고 됩니까, 어디 그게 사람이 마음먹고 힘쓴다고 다 되는 거는 아니오. 마음먹고 힘써도 안 되는 것이 많지 되는 것은 별로 없다 그 말이오.

그런데, 하물며 이 복음이라 하는 것은 이 천하를 얻는 것인데, 하늘과 땅의 것을 다 얻는 것인데, 영생을 얻는 것인데 이 일이 사람이 한다고 해서, 전심 전력 기울인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이런데 이 일이 실천되는 것도 이것은 하나님의 의 때문에 실천이 되는 것이지 인간 때문에 되는 것 아닙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믿는 자를 구원한다' 이거는 하나님의 의 때문에 모든 믿는 사람은 구원을 얻습니다.

구원 얻는 것은 무슨 구원인가? 구원은 준비 구원하고 결성 구원하고 구원이 두 종류인데, 준비 구원이 있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결실 구원이 있는 것인데 준비 구원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결실 구원은 당장 돼 버려요.

다윗이 하나님의 복음대로 산 생활한 그것은 세월이 많이 걸렸지만 그 복음대로 살아서 결실되는 것은 당장에 됐어. 그 목동 초군을 사무엘이 불러다가서 기름 부어 가지고 당장 왕됐다 그 말이오. 왕되는 것은 당장 됐지만 준비하는 것은 어릴 때부터 가 가지고 목동 노릇하면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양심을, 그때는 성경 다 없으니까 영감으로 깨닫게 해 주시는 대로 꼬박꼬박 하는 것은 세월이 걸렸지만 왕이 되는 거는 당장 됐다 그거야, 또 요셉이 같은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준비 구원은 세월이 많이 걸렸지만 결성 구원인 총리대신 되는 거는 당장 됐다 그거요.

이래서 이게 뭣 때문에냐? 하나님의 의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의는 신인양성일위가 하나님의 세 가지 노를 풀어 드린 그 의와 또 하나님의 율법을 다 완수한 의와 마귀를 다 배반하고 이제는 하나님하고 화친한 의인데 이것은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께서 이 의를 이루셨습니다.

그러면, 이 의가 우리 대신 했기 때문에 이 의 때문에 우리에게 이런 구원이 온 것이지 뭐 이 구원이 싸서 온 것도 아니고 우리가 무슨 어때서 온 것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의 때문에 우리에게 이 구원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믿는 자에게" 믿는 것은 어떤 자가 믿는 자인가?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의 의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는데 이 의를 사실인 것을 믿는 사람, 안 믿으면 소용이 없어. 이 의가 사실인 것을 믿는 사람 그 사람에게는 이 의가 역사하지만 믿지 입으면 역사를 안 해.

그러면, 이 하나님의 의를 우리가 입어서 영이 의인되는 것은 우리는 알기도 전에, 모르고, 힘 안 써도 영은 의인되는 것은 하나님의 객관 은혜로 의인되는 것이고, 왜? 영이 죽었으니까 뭐 할 자가 있습니까? 송장이 뭘합니까? 이러니까, 일단 하나님이 영을 살리는 것은 당신의 은혜로 순전히 영을 살렸지만 살리고 난 다음에 영이 살아난 자에게는 영을 통해서 우리로 하도록 이렇게 해 가지고 우리가 살아난 영과 또 진리와 영감의 이 은혜를 힘입어 가지고 우리가 행해 가지고 이거 구원을 이루는 것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행위구원은 우리가 행해야 되고 기본구원은 우리가 알기도 전에 얻어진 것인데 지금 우리가 노력하는 것은 뭐하고 있느냐 하면 행위구원을 이룰라고 노력하는 것이라 말이오. 행위구원을 이룰라고 노력하는 것인데 행위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기본구원 얻은 것을 자기가 믿어야 돼.

믿고, 이 하나님의 의 때문에 우리가 의인의 생애 법칙인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할라면 행할 수 있다 하는 요것이 하나님 앞에 약속돼 있기 때문에 의 때문에 이게 됐으니까 자기만 달라들어서 의인 생활을 하면 된다 말이오. 의인 생활은 뭐이 의인 생활인가? 이러니까, 이거 자꾸 기본적인 뭐 해석을 지금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실상은.

여러분들이 다른 데 가서 유혹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거 가르치는 것이지 이거 할 필요가 없어. 왜? 이걸 가르쳐 안 주면 딴데 가서 그렇지 않다 이래 버리면 휘떡 뒤비질 것이기 때문에. 참 어린 아이를 갓난 어린 아이를 젖을 먹여 살리는 것보다 더하다 말이요, 이거. 어떻게 지금 힘이 드는지 말이지. 그 좀 기도하는 사람은 그렇지 안해요. 예수 잘 믿는 사람은 대번 듣고 압니다. 그렇게 힘들지 안해요.

어떤 사람은 여게 와 가지고, 뭐 평생 배우는 것보다도 와서 그만 몇 시간 배우고 난 다음에 그만 돌아서 가지고 그만 그대로 살아. 그대로 사는 사람은 된다 그거야. 그러니까 강퍅한 사람은 안 돼요.

우리의 성공은 지금 어디 있는고 하니 하나님의 의, 신인양성일위가 나를 대신해서 의를 이룬 것이 하나님의 의인데 하나님의 의는 나를 위해서 내 대신 예수님의 이 의를 이뤘기 때문에 이 의를 이루신 이는 예수님이시지만 이 의의 주인은 우리라 그 말이오.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 위해서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 의를 줬다 말이오.

그러면, 이 의를 주심으로 우리가 의인된 것을 깨닫고, 우리는 의인된 것을 깨닫고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뭐이냐? 할 일은 하나님의 의로써 내가 영은 의인됐고 육도 지금 의인될라고 노력하는 거라. 그러면 하나님의 의로 나는 영으로 의인됐는데 육으로 의인될라고 지금 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내다 하는 것을 고거 우리가 믿는 것이 첫째 할 일이요, 둘째로 할 일은 뭐이냐? 하나님의 의 때문에 의인되는, 심신이,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의인되는 이 의를 이루는 의인 생활하면 의인이 되는데, 의인 생활하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믿고 행하면 돼요.

믿고 행하면 안 믿고는 제가 암만 행해 봤자 일이 안 돼요. 믿고 행하면 된다 말이오. 요게 문제입니다. 요걸 강퍅한 사람들은 안 돼요, 요게. 실천을 하는 사람이라야지.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갔는데 물 위로 걸어가는 거 그 뭐 내나 예수님 보면서 예수님 음성 듣고 물 위로 걸어오라 하니까 걸어갑니다. 예수님 보고 걸어가는 것, 예수님의 음성 듣고 걸어가는 것, 물 위에 내려가서 발자국 떼 놓으면서 걸어가는 것 이것 꼭 같았습니다. 꼭 같았는데 처음에 물 위로 걸어가다가 나중에는 물 위로 걸어가지 못하고 빠졌다 말이오. 왜 빠졌는가? 빠진 그 이유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믿음이 적은 자야' 처음에는 믿으니까 걸어가졌는데 안 믿으니까 걸어 가지지 안했다 말이오.

믿으니까 걸어간 거, 물 위로 걸어간 것은 그거 인간의 행위입니까 전능의 행위입니까? 인간의 행위는 물 위로 걸어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물 위로 걸어갔다 말이오. 믿으니까 능력으로 걸어갔고 믿음 없으니까 못 걸어갔다 그 말이오. 물 위로 걸어간 그것이 우리에게 하나 계시로 보이기 때문에 물 위에 걸어가는 것은 인간이 못 걸어가는 건데 걸어간 거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 역사에 아무도 걸어가지 못한 그 걸음을 예수님은 걸어갔다 말이오.

그러면,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도 역사에 있는 사람이 다 못 걸어간 걸음을 우리는 걸어갈 수가 있다 그 말이오. 뭘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걸어갈 수 있는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걸어가다니? 이것은 하나님의 의를 믿는 믿음 가지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걸어갈 수 있고 믿음 안 가지고는 암만 걸어갈라고 애를 써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의로서 의인된 걸 믿는 그게 첫째로 제일 중요하고, 의인된 것을 믿는 것이 제일 좋아.

암만 이래 봤자 뭐 귀에 안 들어와. 저 OOO씨 하거나 말거나 참 예수님이 구름 타고 딱딱딱딱 해 가지고 막 몰면 그때 가서 막 이 야단지기지만 소용이 없어.

그때는 아무 소용이 없어.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면 다 이 모두 불탈 때야 그까짓 것 뭐 집이 무슨 소용 있소 뭐 빌딩이 소용 있소', 장관이 무슨 소용 있소, 대통령이 무슨 소용 있소? 아무 소용없어 노아 때에 무슨 그런 게 소용이 있었습니까? 소용없어.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모두가 불탈 때에는 아무 소용없어. 재미있는 것도 소용없고, 재미있는 부부도 소용없고, 미인도 소용없고, 미남도 소용없고, 기술자도 소용없고, 과학자도 소용없고 돈 많은 자도 소용없고 아무 소용없어. 발 잘 하는 말쟁이도 소용없고 아무 소용없어. 하나님의 능력이 구원해 줘야 되지.

물 위로 걸어간 것은 인간으로 할 수 있는 일 믿음이면 된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첫째는 하나님의 의가 내 대신 이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는 내 의라. 하나님의 의가 내 의라는 것, 요것 내가 믿는 것 가져야 되고, 하나님 의는 내 의다 요거 믿어야 되고, 둘째로는 나는 하나님의 의로써 의인됐으니 나는 의인이다.

자기는 하나님의 의로 의인된 것 믿어야 되고, 그러면 하나님의 의로써 의인된 것 믿어야 되고 고거 하나, 고거 하나 잡고, 하나님의 의를 내가 믿음으로 의인된 것을 자기가 믿어야 되고, 그 다음에 하나 더 할 거는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 그 말씀대로 사는 거는 말씀은 하지 말라는 것 하라는 것 둘 있으니까 말씀대로 살라고 하면 산다 말이오. 말씀대로 사는데 말씀대로 사는 이것은 인간으로 살 수 있느냐? 인간으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전능자의 도우심이 아니면 살 수 없는 거라.

이런데, 말씀대로 살 수 있고 없는 그것은 어디 달렸습니까? 말씀대로 사는 것은 어떻게 하면 말씀대로 삽니까? 말씀대로 살 수 있는 것은 어떻게 하면 말씀대로 살 수가 있습니까? 또 말씀대로 살라고 죽자껏 애를 써도 살 수 없는 것은 어떻게 하면 살 수 없습니까? 말씀대로 살 수 있는 것은 자기가 애만 쓴다고 되는 게 아니라. 애만 쓴다고 되는 게 아니라. 말씀대로 사는 거는 애를 써도 안 돼요. 애를 쓰면 되는 것은 뭐이냐? 믿고 애쓰면 돼요. 믿고 애쓰면 돼요. 또 자기가 암만 믿어도 실행하는 애를 쓰지 안하면 소용이 없어요.

아무리 자기가 말씀대로 살라고 애를 써서 죽자껏 뭐 생명 내놓고 애를 써도 안 돼요. 믿음으로 애를 써야 되지 믿음으로 애쓰지 안하면 소용없어요. 또 자기가 아무리 믿어도 안 됩니다. 믿어도 안 되는 거는 왜 안 됩니까? 믿기는 틀림없이, 흠없는 완전한 믿음을 믿는데 왜 안 됩니까? 믿는데 왜 안 됩니까? 이거 참 답답한 일이오. 믿어도 안 되는 것은 행할라고 애쓰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거고, 행할라고 애써도 왜 안 됩니까? 믿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거고. 그러면 믿고 애를 써야 돼. 요 믿는 거.

요게 마음이 강퍅해지면 요걸 모릅니다. 강퍅해지면 몰라요. 강퍅한 자는 몰라요.

그러기 때문에 지혜 있고 통달한 자는 이걸 몰라서 다 지옥가는 자들이 많이 있어요. 하늘나라 가기는 가도 벌거벗고 가 있어. 이 세상에서 잘난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 보면 영광된 구원 얻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 사람 없습니다.

성경에 그래 놨어. 학벌 좋고 문벌 좋고 선천 후천이 좋고 이 세상에서 공부 많이 하고 언변 좋고 하는 그런 사람 중에는 좋은 구원 얻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다.

오히려 공부도 못 하고 무식하고 못나고 한 그런 사람 가운데에 구원을 잘 이루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했어, 왜 이거는,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 아니고, 인간의 힘쓰는 거는 제게 있는 대로 힘쓰면 돼요, 있는 대로. 대학생은, 대학 졸업 맡은 사람은 대학 졸업 맡은 대로 힘 다 써야 되고, 국민학교도 안 한 사람은 국 민학교 줄업 안 한 대로 그대로 힘 다 쓰면 되고, 누운뱅이는 누운뱅이 그대로 또 힘 다 쓰면 되고 앉은뱅이는 앉은뱅이 그대로 다 힘쓰면 다 되고, 바보같은 사람은 바보 그 사람으로 있는 대로 힘 다 쓰면 돼요.

다 쓰면 되는데, 힘 다 쓰고 하나 더 뭐 있습니까? 믿으면 돼요. 믿고 힘쓰면 돼요. 암만 믿어도 힘 안 쓰면 안 돼요. 믿고 힘쓰고, 그러면 우리는 의인인데 우리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믿고 힘쓰면 돼. 이 성경 말씀, 믿고 뭐라고 힘써? 일하는 힘을 써? 성경이 말씀한 대로 고대로 행할라고 하면 된다 하는 것을 믿고 고대로 행하면 돼져요.

이게 있으면,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구원 이루어지는 구원이 몇 가지 구원이냐? 준비 구원이 있고 마지막에 결성 구원이 있어. 결성 구원은 다이나마이트가 꽝 터지는 것 모양으로 준비 구원있고 결성 구원이 있기 때문에 이 말씀대로 꼬박꼬박 지켜 행하면 그 결성 구원이 빨리 이루어집니까 더디 이루어집니까, 꼭 한 달 만에 이루어집니까 열흘 만에 이루어집니까 꼭 십 년이 돼야 이루어집니까 이십 년이 돼야 이루어집니까? 그거는 각각 다르다 말이오. 일정하지 안해요.

안 한데, 그러면 오래 걸리는 거는 왜 오래 걸립니까? 오래 걸리는 것은 이루어지는 결과가 크기 때문에 오랫동안 하나님이 그 사람을 믿음 지키도록 해 가지고 가르치고 연단 받고 이와같이 큰 축복을 받아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지 감당할 수 없는 사람에게 축복 주면 치여 죽어요. 이러기 때문에, 큰 축복일수록 시간이 걸린다 그거요.

제일 큰 축복은 뭐입니까? 총리 대신 된 것 왕된 것입니까? 그것 아니오. 제일 큰 축복은 이다음에 부활할 때 보니까, 부활할 때 보니까 제일 그 사람이, 구원이 큰 구원이 이루진 그것이니까 세상은 모르는 거라. 세상이 모르는 구원 그것이 큰 구원입니다. 세상 아는 구원이 큰 구원이 아니라. 세상 모르는 구원이 큰 구원이라. 그러기 때문에, 세상 아는 구원 그까짓 거는 돈 그거 다 집어던져 버리요. 지위도 다 집어던집니다. 다 집어던집니다. 다만 구원 하나만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이 뭣 때문입니까? 미국에 대통령 그 와싱톤이라 하는 대통령은 유명한 대통령인데 그 대통령이 마지막에 대통령 딱 떼 놓고 난 다음에 목회자로 나가 가지고 저 시골에 가서 조그만한, 큰 교회는 못 맡으니까, 큰 교회는 못 맡아. 대통령 이 큰 교회 맡으면 큰 교회는 그 교인들이 들을라 해야지? 그거 가지고 안 돼 하나님의 능력이라야 되지. 이러니까, 시골에 가 조그만한 목회 생활했어.

미국에 지금 카터 대통령도 지금 주일학교 반사하고 있어요. 그 사람 아직까지 목사노릇을 못 해요. 목사노릇 못 하기 때문에 지금, 자기가 아마 죽기 전에 그 사람이 목사 하기는 할 거요.

깨달은 사람은 땅의 것은 오늘 끝날지 내일 끝날지 몰라. 예수 안에서 준비한 거는 끝나지 안해요. 세상은 불타도 타지 안해요. 이길 믿으면 그 사람이 이루고 안믿는 사람은 이루어지지 안해. 잘난 사람들은 안 믿어, '저거 사람 꼬우고 있는 소리다. 저 소리야 누가 못 할까니?' 말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행해서 구원을 이루어야 문제지

그러니까, 어짜든지 우리가 믿고 행하는 이게 있어야 됩니다. 믿고 행하면 앞으로 큰 역사가 나타나. 세상에서도 믿고 행하면 큰 역사가 나타나. 믿고 행하면.

그러기 때문에, 믿고 행하는 그 사람은 세상에서도 망하지 않습니다. 외나 잘 믿고 행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순교당하니까 그 사람들은 망한 줄 알아도 망한 게 아니요, 그거.

그러기 때문에, 요 말씀을 우리가 외우고 깨닫고 또 때를 따라서 생각나도록 하고, 이래서 어짜든지 믿는 자꾸 노력을 하고, 행하는 노력을 해 가지고 요 말씀대로 될 것을 믿고 행하는 그 일을 연습해서 행하는 이 돼야 돼. 이라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이 됩니다.

지금 뭐라고 쌓아도 미국이 제일 부자고 잘 살고 또 문화인도 그 사람들이 제일 문화인이오. 그 신사가 그 사람들이오. 그 사람들은 거짓이라는 거는 별로 안 해요. 그거 뭐이냐? 몇 사람 안 되는 청교도들이 가 가지고 그 사람들 말씀대로 행했다고 하나님이 그 죽 복을 준 것입니다.

이런데, 소련이 자꾸 이래 가지고, 미국은 선하게만 하고 소련은 자꾸 악독만 이래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가다가 퉁퉁 탈을 내기 때문에 안 되는 거라. 저것이 다 우리에게 지금 뭐이냐?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다는 걸 지금 징조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벌벌 떨면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그 사람은 준비하고, 강퍅한 사람은, 공연히 그런 소리한다고. 강퍅하게 날뛰지만 네가 불에 탈 때에야 알 거라. 불에 탈 때에 알아.

노아 흥수 때 노아가 120년을 전했지만 사람들은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홍수가 오니까 그때 조롱하던 사람 물 속에 완전히 매장돼 다 전멸당하고 죽어 버리고 말았어. 노아 여덟 식구밖에는 구원 못 얻었습니다.

주님이 구름 타고 언제 오실지 압니까? 구름 타고 오실 때가 가까 왔어. 이 일을 위해서 준비하지 땅의 거야 잘살아 봤자 오늘 떠나면 그만, 못살아 봤자 그까짓 거 '떫더라 개엄 한 개 못 먹으랴' 못살아 봤자 이 세상에서 잠깐 나그네 생활하고 갈 것인데 못살면 무슨 큰일이며 잘살면 뭐 좋을 게 뭐 있습니까? 영원한 나라가 문제지.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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