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984. 10. 21 주일새벽

 

본문 : 요한복음 20장 19절-23절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 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맡씀음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일은,-예수님께서 삼십 년 동안은 사생활로 우리를 대속하셨고 또 삼 년 사  개월은 공생활에서 우리를 대속을 하셨습니다. 그러시다가 대속의 완료는 삼 일  만에 부활하시는 이 부활로 대속이 완료됐습니다. 십자가 상에서  죽으심으로까지의 완료된 것은 하나님의 지성법과 지공법에 만족을 이루어  드리는 이 역사로서 우리 인류를 삼킨 악령과 죄악과 사망과 하나님의 진노의  저주가 다 해결되고. 그 베풀어 놓으신 공로로 말미암은, 그 무한하시고  광대하신 그 종류를 셀 수 없는 무한하신 대속은 예수님이 삼 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에게 다 완료가 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살아 계실 때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살아 계실  때에 하신 일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신 일 중에 구약에 속해서 의문에  속하고 아직도 구원을 예비하고 구원이 완료되지 못한 미성 구원, 이루어지지  못한 미성 구원에 대한 일은 다 안식일에 하셨습니다. 미성, 성취하지 못한  미성에 속한 모든 구원 역사는 안식일이나 그 이전에 했고. 완성 구원. 완성  구원에 대한 일들은 전부 주일날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신  역사를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도 완성 구원에 소속한  일들은 다 안식 후 첫날에 했습니다. 안식 후 첫날이라고 하면 안식일이  토요일날이 안식일이기 때문에 안식 후 첫날이라고 하면 곧 주일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회개의 세례를 받으시는 일도 주일날 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에 하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완전히 불의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벗어나는 완전히 죄악과 옛것은 다 죽어 멸해지고 신령한 새것에 속한 그  기성식이 되는 세례, 세례 받을 때도 그렇고 그 세례 앞에 그전에 있는 할례,  할례도 제칠일이 안식일인데 제팔일날 할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님도 팔일날  할례를 받았고 아브라함도 팔일날 할례 받았습니다. 그래서 할례라는 이 의식을  행하는 날자는 제팔일이라 그래 놨습니다. 제 팔일이라. 안식 후 첫날이라  그렇게 해 놓지 안하고, 그때는 제일 상고 때인데 제팔일이라 이렇게 해  놓으시고. 그 뒤에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으실 때는 안식 후 첫날  세례를 받았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시고 변화산에 올라가셔서  변화하시는 일, 그 변화의 역사도 안식 후 첫날에 변화 역사를 하셨습니다.

변화산에 올라가 가지고 모세와 엘리야와 주님과 서로 의논하고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우리가 장막 셋을 짓고 여기 있자'한 그 말에 대해서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에게 속해서 그만  따라라 그의 말을 들으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도 주일 날 하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재림하실 그 재림을 모형하고  예표하시는 날도 주일날입니다. 주일날 나귀 새끼를 몰고 오라고 하시면서, 남의  것을 한 번도 예수님께서는 무례하게 그렇게 빼앗은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이랬는데, 주일날. 안식 후 첫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그 입성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그 예표로 하신 것인데 그때는 외양간에 가서 남의 나귀를, 나귀  새끼를. '그래도 사람이 탈 만한 나귀 새끼를 몰고 올라 하면은 임자가 있는데  그 임자에게 뭐라고 하고 몰고 와야 되겠습니까' 이라니까 예수님께서 '그저  내가 쓴다하고 몰고 오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 가니까 주인이 암말도  하지도 안하고, 그저 가서 암말도 안 하고, 주인에게 말도 안 하고 몰고  왔습니다. 그것은 뭣을 예표하는고 하니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당신의 것으로 완전 원상 복구가 됩니다. 그것을 나타내서, 모든  것의 주인이 주님이시기 때문에 주인이 그것을 쓰시는데 이용하라고 보관해 놓은  보관자가 거기 대해서 말할 수 없는 그것을 가리켜서 표시한 것입니다. 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난 다음에 이제 새생명에 속한 첫 출발을  예수님이 주일날 부활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내나 그날 또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사십 일 동안 땅위에 계시다가 승천하셨는데, 계실 때에  모일 때마다 안식 후 첫날. 주일날 모이기를 그 때 비로소 처음으로 일반  예수님을 딿는 제자들은 '주일날 모여라' 안식일은 일차 창조의 것. 변동될 것들  이런 것들을 하나님이 지어 놓으시고 지어 놓으신 이것에게 대해서 만반에  필요한 은혜를 주신 날이 안식일이요, 이 주일은 이차 창조, 일차 창조는 없어질  것들이요 이차 창조는 일차 창조의 것은 영원한 것으로 완전 새롭게 하시고 다시  또 새로 창조하셔서 영원 완전 불멸 영생의 것을 창조하신 것이 주님이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것이요 대속해 놓은 모든 것을 영원히 필요한 은혜를 다  그에게 베풀어 주시도록 되어 있는 날이 주일 날입니다.

 그러기에, 일차 창조의 것들이 안식일이 없으면 그들이 망할 것인데 안식일로써  멸망을 받지 안하고 필요한 은혜를 받고, 이차 창조에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화친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됐고 또 영생을 얻었고 천국 시민권을 가졌고 이 부활의 권세를 가진 기본구원의  열 가지 그 열 가지를 다 누리고 하는 것이 주일 날 그 축복을 받기 때문에  주일날 다 모이고 그랬던 것입니다.

 또 그러고, 모이기도, 그때 어떤 시기인고 하니 안식일을 범하면 무조건  사형하는 때입니다. 안식일만 범하면 사형을 시킵니다. 그저 뭐 어떤 사람이든지  안식일을 범했을 때에는 아무 주저할 것이 없이 그때에 유대의 유대 종교인들.

유대교, 유대교를 믿는 유태인들. 모세의 율법을 가지고 안식일만 범하면 사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일을 지키라고 했고 또 주일날 모든 은혜를,  하나님이 이차 창조의 것에게 있어야 될 모든 은혜를 주일날 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주일날을 지킬라고 하니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그 세력인데 그  세력에게 다 즉시 사형을 받는 모두 사형받는 일들이라 그 말이오. 사형받는  일들이니까 주일날 모이는 것이 그때 힘든 일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첫 주일을 제자들과 지키고 또 둘째 주일도 제자들과 지키고 셋째  주일도 제자들과 지키고 그렇게 사십 일 동안 계시면서 주일을 계속 주님이  지키셨고 주님이 제자들을 주일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를 하시고 설교를  하셨습니다.

 여기에도 보면. 그러니까 '이날 곧' 무슨 날이냐 하면. '안식 후 첫날이라'  주일날입니다.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이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을  닫았더니' 또 모여 가지고서, 오후 예배 모여 가지고 무서워서 문을 닫고  있었는데 주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문을 닫았는데 뭐 문틈으로 들어오신 것은  부활의 몸은 이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부활하고 나면 쇠 돌덩이  돌 가운데라도 자유로 출입하고 우리가 출입하는 데는 이런 뭐 물질이 막지를  못합니다. 또 이 무슨 어떤 운동들이나 존재들이 막지를 못합니다. 사망도 막지  못하고 물론 악령도 막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 속에라도 우러는 자유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과 모든 존재에 대한 제한을  완전히 벗어나서 여기에서 해방되는 완전 자유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문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했습니다. 너희들이 이렇게 두려워하는데 이 주일을 통해서 너희들이 주일을  지킬 수 있는 그 능력을 얻게 되고 또 주일을 통하여 온갖 능력을 얻어 가지고  너희들의 모든 신앙 생활이 다 평안할 수 있는 그런 권능을 얻게 된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거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제 아버지가 주님을 보내셔 가지고서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서 이차  창조의 영원한 창조를 주님이 도성인신 하셔 가지고 삼십 삼 년 사 개월 동안을  걸쳐서 이 일을 완성해 놓으신 이 일을 이제 너거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직접으로  나눠 줘 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가지도록 그렇게 하라. 그래서, 내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거와 같이 나도 너희를. 내가 이차 창조 해 놓은 것을 이제  너희들이 모든 각자 각자에게 나누어 주는 그 일을 해라. 내가 전체적으로  이루어 놓은 것을 너희들이 개인적으로 이루도록 그 일을 해라. 이 사명이  아버지가 나를 보내셔서 이 사명을 입고서 오셔 가지고 이 일을 한 거와  마찬가지로 너희들도 보내는 것이 이 사명을 입혀 보내니까 이 사명을  감당하도록 해라 하시고,  '이 말을 하시고' 22절에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여' 그 제자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숨을 내쉬면서 가라사대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네가. 죄라는 것은 모는 잘못된 거, 잘못됐으니까 잘못됐으니까 벌이 있고  잘못됐으니까 멸망할 것 아닙니까? 죄라는 것은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죄라는  것은 전부 삐뚤어셔서 전부 깨질 수 있는 그런 것이. 그런 걸 가리셔서 죄라  이렇게 말팝니나. 너희들이 누구가 잘못된 속에, 삐뚤어지고 잘못된 속에 삼켜  있고 갇혀 있는 자라도 너희들이 그에게 그 사람을 거기에서 해방시켜서 자유케  하면은 해방받아 자유하게 된다. 그런고로 해방시켜서 자유케 하면 자유하게  되니까 네가 내가 모든 사람들을 자유케 한 이 자유를 그들에게 전해 가지고  그들을 다 자유시켜라. 네가 자유시키지 안하고 그대로 내버려 두면 그대로 갇혀  있는 대로 그대로 있게 됐다. 이차 창조로 이차 구원, 이제 이 완전 구원 영원  구원인데. 영원 구원은 주님이 성취해 놓으시고 성취해 놓으신 그 구원은 이  구원을 받은 자들을 통해 가지고 이 구원 역사가 이루어 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받은 자가 뒤에 받은 자에게 이 해방을 시켜 줄 의무가 있고 또 해방시키면  해방이 됩니다. 해방 안 시키면 해방이 안 됩니다. 그러는 데에는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 생명 역사, 신령한 이스라엘 이 천국 운동이 시작된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그 부활로 시작됐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과거  현재 미래의 것을 다 완료한 예수님이 하신 일이고. 그 일로, 그 공로로 인해서  은혜를 받아 가지고, 이제 생명에 속한 이 역사는 신약 교회인데 이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그날 아침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이래서, 성령을 받아라. '저희를 향하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아라'  숨을 내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담을 지어 놓으시고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니까 생령이 됐다 하는 것으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여기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아라 그런 것은. 성령 받는 것을, 성령 주시고 성령 받는 것을 주일날  성령 받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시고, 그런데 왜, 숨은 뭐 하려고 그랬는가?  여기에서, 인류 시조 아담을 만들어 놓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니까, '생기  불어넣다' 후 이래 불어 넣으니까 생령이 됐다 그렇게 표시를 했는데 그가 곧  성령 역사라 하는 것을 여기에서 연결 시켜서.

 그러기에, 이 주일은 구약과 이 신약의 한 가운데 날로서 구약의 완료의 날이요  신약의 완전 출발의 날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주일은 예수님이 죽기  전, 죽기 전에 역사하시는 그 모든 공로의 혜택. 그 공로 또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의 이 모든 공로를. 죽으심의 공로 부활하심의 공로 이 공로는 다 주일날  우리들에게 임하게 되고 우리는 주일날 받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성령을 받아라' 성령 받으면 주일날 뭐 아느냐? 인간들을  멸망에서 해방시키는 그 권능을 받게 되고, 그게 너거 할 일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도 멸망할 인간을 멸망에서 구출하는 것이 나 할 일이기 때문에  내가 완전히 구출해 놨으니 구출해 놓은 것을 너희들이 이제 이 구출받은  너희들이 개인 개인에게 이 공로를 전달해 가지고 이 공로를 힘입어서 다 구출을  받도록 해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일날은 우리가 할례 받는 거, 주일날은 우리가 완전히 할례  받는 것은 그거 무슨 식인고 하니 세례와 같은 식인데, 할례 받는 것은 인간에게  더러운 것을 다 끊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끊어 버리는 것 중에 제일 머리로  말하는 것은 인간의 모든 정욕이 제일 더럽고 악한 것인데 그 정욕을 사람에게서  끊어 버리는 의식으로서 할례를 받는 것입니다. 할례를 받고, 할례는 사람들이  성기의 꺼풀을 끊어 버리는 것이 그것이. 잘라 버리는 것이 할례입니다. 이래서  아주 더러움을 다 끊어 버리고 깨끗하게 새것이 된다 하는 그식을 표시를 한  것인데 그것이 그 뒤에는 세례가 됐습니다.

 세례는 어떤게 세례냐 하면은 이제 더러운 것을 끊어 버려서 깨끗하게 한다는  그것보다도 더 나아가서 옛사람은 죽어서 완전히 장사 지내고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사는 그 식을 하는 것입니다. 새사람으로 이제 살게 됐다  하는 그 의식을 행하는 것이 그것이 세례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모든 더러운 것을 다 제거하는 은혜도 주일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또 옛사람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사는 은혜도 주일날 주시고, 또 우리가  우리 생활에서 모든 더러운 것을 회개하는 회개의 세례도 주일날입니다. 우리가  더러운 것을 씻어 버리는 거, 주일날은 더러운 것을 씻어 버리는 거, 주님이  발을 씻기신 그 식이 세례인데 그 날도 역연 안식 후 첫날이라 이랬습니다. 씻어  버리는 거.

 또 우리가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그 영원 무궁한 나라에 들어가는, 들어가는 권능과 은혜도 주일날  받습니다. 또 우리가 변화되는 그 변화의 은혜도 주일날 받습니다. 또 우리가  성령의 은혜도 주일날 받습니다. 또 우리가 모든 이 거슬리는 죄악 세상에서  즐겁고 평안하게 아부도 그 평안을, 뭐 사형이라도 평안을 빼앗아 가지도 못하고  공산주의의 독침이나 뭐 공산주의 세력이나 전쟁이나 어떤 것이라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이런 영원 완전 불변의 평강도 주일날 이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주일날은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걸 깨달은 주 남선  목사님은 '십계명 가운데에 제일 사 계명이 제일 중요한 중심되는 계명이다'  그분은 그렇게 말했습니다. 사계명은 말하자면 주일 지키는 것인데 주일 지키는  것이 제일 중심되는 계명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랬는데, 오늘 우리가 요것을 깨닫고 자기에게 맡겨 주신 양떼들이 주일을  지켜야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실 것을 주실 수 있고 저들은 받을 것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이 주일을 잘 지키도록 어쩌든지 우리가 힘써서 멸망에서 해방을  시키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노력을 하는 데는, 여러분들이 가서 심방하고 전도해 가지고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안 되는데, 이 주일은 어떤 역사가 있는고 하니 주님이 삼십 삼 년  사 개월 동안에 걸쳐서 베풀어 놓으신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의 이 능력이  역사합니다. 그러면,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의 이 능력 다시 말하면 대속의 피의  능력이라 하는 것은, 그 피의 능력은 마지막 절정이 피 흘리심이요 그대로  승리하신 승리를 표시해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대속했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그 피만이 우리를 대속한 것 아닙니다. 그 대속은, 도성인신 하셔  가지고 사람 되신 그때부터 우리 대속이 시작돼 가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대속하는 것은 완료가 됐고. 대속을 우리에게 완전히  분급해서 우리의 것이 되도록 하는 그 역사는 이 부활로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의 십자가의 보배 피 공로의 이 능력과 성령의 감화 감동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이 사람들을 구출해야 그들이 구원이 되지 그래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오늘 심방을 가든지 할 때에 혼자 가지 말고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를 힘입어서, 여러분들 속에 대속의 주님의 피의 능력과, 피의  능력이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공로의 능력이라 그 말입니다. 공로의 능력.

예수님이 다 기울여서 성취한 그 공로의 능력을 표현해서 피의 능력이라  말했습니다. '내 피와 살을 먹지 안하면' 그 말은, 주님의 피와 살이라는 말은  저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시는 거기에서부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셔서 완료하신  3 공로를 가리켜서 이제 '내 피와 살을 먹지 안한 자는' 그런고로. 줄님의 이  공로를 힘입지 않는 자는 살수가 없습니다. 다 멸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주님의 이 공로를 내가 입은 자이니, 주님의 공로를  여러분들 마음속에 힘입고 여러분들 속에 이 공로가 안에서 역사해야 되겠고, 또  성신의 감동이 역사해야 되겠고. 또 여러분들이, 우리가 배우고 깨달은 이  진리가 역사해서 언제든지 이 세 능력이 여러분들 마음속에서 이 능력을  역사해서 이 능력으로 말미암아 이제 전도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  능력으로. 이 능력으로 인해서. '아 오늘은 주일이니까 이거 가서 그래도 전해야  되겠다 인도를 해야 되겠다. 학생들 수가 많도록 하기 위해서 인도해야 되겠다.'  그런 것은 다 껍데기 탄환 없는 총과 같은 것입니다. '주님이 하나님이 이렇게  사람 되셔 가지고서 삼십 삼 년의 그 당하신 고난은 측량할 수 없는데 그  우주적인 그런 고난을 당하시고, 또 하나님이 영원히 사람 되심으로 말미암은 이  지극히 큰 이 공로로 택한 자들이 살게 됐고 모든 만물이 살게 됐으니, 이  공로로 말미암은 모든 새생명에 속한 은혜가 이거 주일날 베풀어지는 것인데  내게 맡겨 주신 양떼에게 이 은혜를 전달해야 되겠다.' 하는 이 주님의 대속의  공로에 감격하고 그를 깨닫고 그 공로를 전하고 이 공로를 말미암은 구원을  그들에게 전해야 되겠다는 이 믿음을 가지고 이걸 깨닫고 인정하고 이 사실을  인정하는 그 믿음을 가지고 가야 되겠고, 또 여러분들을 중생시킨, 중생시킨 그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가야 되겠고, 또 여러분들을 중생 시킨 그 진리, 물로  거듭 났다는 것은 진리를 말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희들이 거듭났다' 거기에 똑똑히 그걸 말씀으로 중생됐다는 것을  그것을 표현했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자기 안에 성령님과 진리가  계시지마는 부인해 버리면 없다 그 말이오. 부인해 버리면, 우리 영에는 상주해  계시지마는 우리 마음은. 우리 마음은 영접하고 우리 마음이 생각하고 인정함의  안에 영접해서 계시고 부인하면은 쫓겨나가야 된다 그 말이오. 와? 와  그렇습니까? 와 이 전능하신 능력이 우리에게서 쫓아내면 쫓겨 나갈 수가  있습니까? 쫓겨 나갈 수가 있습니까? 어째 그렇습니까? 예? 예? 우리에게 자유성  이것이 보배인데 자유성 이것을, 자유성이 없으면 짐승이라 그만. 짐승.

자유성이 없으면. 이러기 때문에 요 자유성. 천사는 하나님께 순종하다가 타락할  수 있는 자유성이 있었고 우리는 타락에서 다시 하나님을 영접해서, 영접해서  하나님에게 소속할 수 있는 이 자유성이 있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천사의  자유성과 우리 자유성이 달라. 우리 자유성은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타락할  수 있는 자유성이 있고 또 여기에서 하나님을 영접해서 다시 구원을 잡을 수  있는 자유성이 있다 말이오. 천사는 죽는 자유성만 있어 죽을 수가 있어. 죽으면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었다가 살아날 수 있는 자유성이 있는 것이  그것이 뭐이냐 하면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아 된 것이라 말이오. 여러분들에게  더 깊은 걸 말하지 안하지만.

 그러니까, 이 세 가지 능력을 여러분들이 가지고 그들에게 나아가야만 합니다.

이 세 가지 능력을 가지고 나가지 안하면 안 됩니다. '성령을 받아라 네가 이  성령을 받아 가지고 이 권능으로 가야 모든 자들을 해방시킬 수 있고 죽은  자들을 살릴 수가 있다' 그래 안 하면 안 돼.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기도를 하면서 오늘 우리 주일학교 반사들이 열심히 가서  전도해서 인도해서. 권찰님들이 인도해 가지고 이렇게 오도록 하자는 이런  기도만 하지 말고, '그들 안에서 이 세 가지 능력이,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이  능력이 그들과 함께 하셔서 그들과,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이 그들을  통해서 그들을 통해서 그들은 수도 파이프와 같아서 수도 파이프 속에서 물이  나오는 것처럼 그들은 파이프와 같이 그들을 통해서 이 세 가지 능력이 가서  역사하게 해 주시고 이 세 가지 능력이 역사해서 이 세 가지 능력이 그들에게  전달돼 가지고, 믿는 학생들, 믿다가 낙심한 학생들. 또 믿어 구원 얻을 학생들  벌써 중생돼도 믿는 생활 시작 못 한 거 많습니다. 이러니까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다 믿는 자들, 낙심한 자들, 또 믿어 구원 얻을 자들 그 속에다가 이 세  가지 능력을 불어 넣어서 이 세 가지 능력이 새로워지도록 해 주옵소서' 그렇게  해 준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세 가지 능력을 그들에게  전달해야 되고 이 세 가지 능력으로 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오늘 나오너라 나오너라 이렇게만 말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그들에게  주는 대로 그들에게 말하라 말이오. '오늘은, 우리는 이차 창조의 것인데, 구속  받은 자들인데, 오늘 주일날 세상 복과 하늘나라의 복 온갖 축복을 다 받는  날이고, 오늘 모든 권능을 다 얻는 날이고. 오늘 또 하늘나라 무궁세계에 가서  영광스럽게 살 그 모든 은혜를 다 받는 날인데 네가 이 날에 안 오면 모든 이  은혜를 받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사형받을 만한 죄가 되어지는 것이니까 네가  주일 범하면 안 된다. 네가 테레비보고 앉아 있겠나?' 여러분들 속에 말씀과  진리가 역사해야 됩니다. 역사하면 그 사람 만날 때 그때 그때 할 말을  여러분들이 할 것이 아니라 속에 성령이 말하고 진리가 말하고 주의 피가  말합니다.

그러면 권위 있게 말해도 그 사람들이 오해나 감정 받지 안하고 다 이해를 해서  깨달아지기 때문에 그 속에 내가 이 세 가지 능력을 전달하는, 저거에게도  있는데 버렸다 그말이오. 배척했다 말이오. 배척했는데. 이 세 가지 있는 걸  이렇게 '다시 영접해라' 이라면 세 가지 능력이 그들에게 들어가 가지고  역사하면, 그래서 주일을 지키는 것은 유치반이나 중간반이나 장년반 전해서  권유하는 것도 좋지마는 그 속에 이 세 가지 능력이 역사해 가지고 그 능력으로  말미암아 능동적으로 와서 주일을 지키고, 이 세 가지 능력으로 하나님의 도를  받을 때에 깨달아지고 이 세 가지의 능력으로 회개가 되어지고 다시 변해서  새사람이 되어져 가지고 그 능력 가지고서 신앙생활을 해서 완전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를 충분히 하고, 믿으면 돼요. 믿으면  되는데 안 믿으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믿으면 그만 돼 버리는데 믿다가서 버려  버리면 당장 믿음이 없어집니다. 어려서 그렇소.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가면서, 길을 가면서 이 세 가지 능력을 생각을 하고 이  세 가지 능력을 힘 입어서 '이 세 가지 능력이 나와 같이 해 주시옵소서.' 이 세  가지 능력으로 내가 그 학생에게 전하는, 믿음을 가지고 전해야 돼요. 그냥  토큰이나 주면서 오라 이런 것은 다 그것은 탄환 없는 총과 같은 것입니다. 뭐  그거 가지고 되는 거 아니오. 이 세 가지 능력을 그들에게 전하십시오. 그러기  때문에, 전하는데. 여러분들 속에 이 세 가지 능력이 계셔서 이세 가지 능력에  충격을 받고 감동을 받고 이 세 가지 능력에 피동되어서 전해야 권위가  있습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처음부터 단속해요. 어떤 사람 보니까 남편이 믿음이 없었는데 결혼하고 난  다음부터는 그 부인이 들어서 새벽기도를 못 빼게 해요. 기어코라도 이래 가지고  참석해서 그러니까 고만 그 남편이 믿음이 생겨서 좋은 사람 되는데.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여러분들이 주일 지키는 거 새벽기도 하는 거. 결혼해 가지고  양보해 버리면은 여러분들은 죽습니다. 가정은 망해 버리고 맙니다. 안돼요.

물론 결혼하기 전에 안 믿는 사람하고 했으면 그렇지만 그래도 후퇴하면 안  됩니다. 결혼하기 전보다 신앙이 조금이라도 낫아져서 전진해 나가야 되지  후퇴하면 그만 그 결혼은 망치는 거라. 결혼하기 전보다 후퇴가 되면 그 가정은  망한다고. 그걸 고쳐야 되지 고치기 전에는 망해져요.

 그라고, 이 전도지를 많이 전하이소. 이거 믿는 사람에게 전하는 전도지를 많이  전해요. 전하면서 전할 때마다 받을 때마다 반드시 한번 이 성구를 생각하면서  앞으로 될 일과 하나님이 나에게 대해서 노여워하시는 이 노가 뭐인가 그 노를  자꾸 찾아요. 자꾸 찾는 자에게 찾아집니다. 이거 찾기가 그렇게 쉬운 줄  압니까? 사도 바울은 자기는 그런 위대한 성자이지마는 '양심에, 마음에 자책할  것이 없으나 내가 하나님 앞에서 지금 의롭다함을 얻지 못할 것이 가득 차  가지고 있는데 이걸 내가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탄식을  하면서 그렇게 걱정을 하면서 찾으니까 늙어 죽을 때까지 자꾸 찾을 것이 있어서  '나는 죄인이요 괴수 죄인이라' 이제 찾아 가지고 자꾸 그렇게 했다 그거요.

그렇게 뭐 밤낮 회개할 그런 것이 쉽게 나올 줄 압니까? 쉽게 안 나옵니다. 돈의  종이 돼 가지고 세상 종이 돼 가지고 그런 걸 찾을라 하면 그놈이 들어서 못  찾게 하는데 그게 찾아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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