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스캠프

 

신학의 핵심을 정통(精通)했다면 신학으로는 더 오를 곳이 없는 것이다. 이 정도 되면 비로소 신학박사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목회자가 신학을 정통하여 신학박사가 되었다면 이것은 산악인이 고봉(高峰)을 오르기 위해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것이나 같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신학을 정통하는 것은 성경을 정통하기 위한 기본적 기초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학을 정통한 신학박사는 산악인이 고봉을 오르기 위해 베이스캠프에 당도한 것이나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서 ‘베이스캠프’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자료가 있었다. 적절한 비유가 될 것 같다.

▲ 안나푸르나를 향해 가는 길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이곳은 '베이스캠프'라는 말 뜻 그대로 고봉을 오르는 산악인들에게는 시작점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곳을 최종 목적지로 정한 사람들에게는 감격의 종착점입니다. 성취감 가득한 세리머니를 마음껏 하고 주변 경관을 감상한 후 로지에 자리를 잡습니다. 출처: m.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86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