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음성

 

1979. 10. 20. 토새

 

본문 : 신 28:14-15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여호와의 말씀은 이매 선포되어 있는 하나님의 계약이요 여호와의 말씀은 이매  선포되어 있는 계약의 말씀 신구약 성경 말씀이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것은 성령님께서 그때 그때 감동시켜서 알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겟세마네 동산을 가시기 전에 알았던 것과 겟세마네 동산에  가셔서 기도 중에 아셨던 것은 달랐습니다. 죽기까지 고민이 겟세마네 동산에  있었으리라는 것은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영감까지 인도하는 길잡이와 같습니다. 이  계시의 말씀은 영감까지 인도하는 길잡이와 같기 때문에 이 계시의 말씀으로  자기 생활을 정리 정돈해서 깨끗이 하고 또 자기를 정리해서 깨끗이 할 것이요  그러면 깨끗한 것만치 하나님의 음성 곧 영감을 들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먼저 자기 생활을 말씀대로 정리하기 전에는  자기가 정리가 안되는 것입니다.

 비유컨덴 밧줄로 매어 놓은 밧줄부터 끌러야 제가 활동할 수 있지 밧줄로  매어놨는데 어떻게 제가 활동할 수 있겠소. 생활로 자기를 매어놨으니까 자유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 생활에 아픔을 게이치 말고 손해나 어려움을  게이치 말고 낱낱이 말씀의 칼로 잘라서 자기 생활에 말씀과 거리끼는 것을 그저  아낌없이 끊어 정리하면 그 다음에는 자기르 깨끗게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깨끗해집니다. 자기가 깨끗해져서 생활이 깨끗해집니다. 자기가  깨끗해져서 생활이 깨끗해지고 난 다음에 자기가 깨끗해지고 자기가 깨끗해지고  난 다음에는 이제 하나님의 은밀한 그 영감의 음성 영감을 자기가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자기에게 성경안에 있는 그때 그때의 은밀하신 하나님의 의지를  자기가 생각해낼 수 있습니다. 자기가 생각해낼 수 있는데 자기가 생각해 내는  그것이 자기 생각이 아니고 자기 안에 계시는 영감을 자기가 받아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하겠으나 너희는 잠시  후에는 너희는 나를 다시 보리니 그때는 예수님의 구속을 완전히 입은 그때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너희가 너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고 내가 너희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 아무리 예수님께서 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이라 내가  지금 일하는 것은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일하시기 때문에 이렇다 내가  말하는 그것 내 안에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는 일하심이 입을 통해서 말로 나왔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도 이해가 안되지마는 예수님의 구속을 입은 후에는 힘만  쓰면 과연 예수님의 그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을 아버지가 주관하신다 하는 것을  너희가 이해가 될 것이고 또 그와같이 그리스도의 영, 주님이 영으로 자기 안에  계시면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옳고 바르게 자기를 인도하시는 그 인도하는  것을 네가 확실히 알게 되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말씀으로 자기 행위를 정비 정돈하고 자기를 정돈했을 때에 주의 음성이  자기에게 들려지는 것 성신의 감화가 자기 지식을 가지고 비판하는 그 비판은  주관적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비판하는데 비판한  그 비판 위에 비판 위에 자기가 생각지도 못할 것을 아래서 자기에게 던져주는  것을 자기가 받는 것과같이 어디서 뚝 떨어지는 데 떨어지지 때문에 척  받아보니까 이게 참 금덩이라 공중에 뚝 떨어지는데 받아보니까 금덩이라.

 이것 모양으로 자기 속에서 툭 떠오르는 생각인데 이 생각을 받아 가지고서  뒤에 받고 난 다음에 비판하고 평가해 보니까 자기가 성경 말씀을 가지고  비판하고 평가보다 훨씬 정확하고 참되고 옳다 하는 것을 너희들이 매일  생활에서 볼 수 있으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것을 지켜  행하면 복을 받고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면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아니하면 그 말은 말씀을 한 쪽 귀때기만 지키고 다 지키지 않는다 그  말이오  비유컨덴 거기서 구비시키지 아니해서 밥을 하는 사람이 쌀도 붓고 물도 붓고  이라는데 이 사람은 하나 빠진 그것이 치우친 것입니다. 하나를 한 요소를  구비시키지 안하고 다른 면만 힘썼다 그 말이오 이 사람이 쌀하고 불하고는  열심히 갖췄지만 물을 안 부었어. 그게 치우친 것입니다. 그게 밥이 되는 요소를  버리고 다른 부분만 힘썼다 그 말이오  말씀을 떠나 말씀 가운데에 어느 부분을 버리고 다른 면만 힘썼다. 쌀하고  불하고만 가서 자꾸 들이대고 물을 안 부으면 그거 밥이 되겠습니까? 오정순씨  한 번 말해 보시오. 밥 되겠소? 어짜고 타 버리지. 그와 꼭 같다 그 말이오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모든 면을 다 말했다. 모든 면이 다  복된다. 서로 투쟁해도 복이 되고 승리하고 지위에도 올라가고 영광속에  올라가고 소유에도 부강해지고 모든 위치도 민족적으로나 모든 면에 올라가고  이렇게 손으로 하는 것도 다 복되고 경영하는 것이 하나도 빠트리지 아니하고  주님이 뒤따라서 자꾸 이루어 주신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이 결과를 보아서 나무를 알리라 이 결과가 맺어지지 아니하거든  우리는 세 가지를 조사를 해야 되겠소. 맺어지지 아니하면 내가 하나님의 나타난  계시 말씀대로 지키지 아니해서 영감을 받지 안한 일이 있는가 하는 이것을  조사해야 되겠고 첫째 조사해야 되겠고 말씀대로 내 생활에 아니라는 것이  있으면 그걸 정리해야 되고 그러면 자기가 깨끗해진다 이거요. 이것을 아니해서  영감을 받지 못했는가 요것 하나 조심해서 주의해서 살펴보고 조사해보고,  또 그 다음에는 하기는 하는데 어느 면인가 한 면은 하지 안한 면이 있는가  빠지는 것이 있는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친 것 그 면은 버리고 그 면은 하지  안하고 다른 면만 하는 빠진 게 있는가 그것 하나 조사해야 되겠고 또 하나  조사할 것은 무엇이지요? 하나면 조사하면 되는데 다른 것 하나 뭐요? 이것 좋은  방편 있는 것 모르면 되는가?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그것이 이제까지  준비해서 참 추수기 마지막에 결말을 지을라 할 그 결말을 지을라 할 때는 좀  어려워지니까 결말 지을라 하는 고비에 가 가지고서 딱 아이고, 안됐다 이번만은  아무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라도 요 방편을 취해야 되겠다 형편에 따라서  이번만은 천상 할 수 없다 영감대로 할 수가 없고 말씀대로 할 수가 없다 하고서  그때 탁 어긋나 가지고 실패한다 그 말이오 그게 다른 신을 따라 섬기는  것입니다.

 다른 신을 따라 섬긴다 말은 하나님외에 이것도 나에게 성공을 줄 수 있다  이번에는 이게 날 성공을 주지 이것 아니면 안된다 하는 그런 수단이나 방법이나  그런 말이나 그런 방편 그런 사람 그런 것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하나님만  가지고는 안된다 해서 그럴 때는 살짝 비낀다 그거요. 그겁니다. 그것 때문에  안돼요.

 그 세 가지 살필 것. 우리가 성경에 말씀한 대로 이런 결과가 자기에게 맺어져  가고 있는가 맺어져 가고 있지 안하면 이 세 가지를 조사를 해봐야 되겠다  하나는 뭐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자기를 깨끗게 해 가지고서 자기에게  영감시키는 그대로 행해야지 말씀대로 행한다고 되는 것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대로 행한다는 그것 때문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어. 안식일날 저희들이 말씀에 준해서 볼 때에 예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고 또 병을 고치기도 하시고 이러니까 이 성경을 가지고 정죄했다 그  말입니다.

 보자, 아무것도 안하고 이런 큰 일을 하는 것 보니까 이것은 하나님께로 온  자가 아니지 않느냐 이래가지고 정죄했어. 그것이 말씀을 지키기만 지킨다 했지  말씀을 가지고 자기를 깨끗게 하지를 못했기 때문에 심령이 어두워졌다 그  말이오 그 말씀을 가지고 자기를 깨끗게 한 사람들은 심령이 밝으니까 대번에  만났을 때 퍼뜩 안다 그거요.

 나다나엘도 주님도 그러하고 그가 만나보니까 대번에 만나보니까 자기가  영감으로 알던 그분이 현재 실지로 육을 입고 왔다 그거요. 그러니까 퍼득  들어붙어 버리요. 자기가 무화과 나무 밑에서 영감으로 기도할 때에 늘 자기  안에서 역사하시던 그분이 내가 그분이 나타나셔 가지고 구면이라 그 말이오  그분이 나타나셔 가지고 이러니까 깜짝 놀래서 아, 메시야가 왔구나 지금 자기  앞에서 만나는 그 주님이 무궁 세계에서 자기의 이와같이 살 수 있는  하나님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영감을 받지 못하는 자 아닌가 이것 조사하고,  또 둘째는 이리 저리 자기가 치우쳐서 어느 한 요소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것을  뺏겼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지금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 않는가 말씀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친 것이 없는가 그것 조사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라면 다  됐는데 고비에 가 가지고는 딱 영뚱한 것을 한다 그 말이오 고비에 가 가지고는  그때 어려움이 닥치니까 어려우니까 그때 어려울 때에는 너무 좋던지 너무  나쁘던지 하는 그런 역경 그런 비상시 그 비상한 그런 때 가 가지고 착 배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제 마음대로 나가는 그게 하나가 고장이라 그 말이오  그러면 요 세 가지를 조사해 가지고서 이것만 조사해서 다 바로 된다고 하면 만  가지의 성공이 이제 주님과 나와의 결합하는 이것 가지고 됩니다. 이것이  열쇠입니다. 천국 열쇠요. 이것이 반석같은 생애요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6시에 그 장지에 혹 참석할 사람은 여기서 같이 출발하는 기차로 가  가지고서 갑니다. 저도 기차로 갑니다. 아마 6시 출발하면 6시 40분이니까 40분  걸리면 갈 수 있겠지요. 가면 여기 오는 것은 아마 한 세 시쯤이나 한 두 시쯤  그 안에 올 것입니다.

 예를 들면은 9시 10시까지 장례 마치고 11시 12시 1시 아마 여기 와서 점심은  먹을 수 있습니다. 어제 그라고 하관 시간을 한 시간 늦추자 하는 것을 늦추지  안했습니다. 늦추자고 하는 것을 안된다고 그래 9시에 끝을 마치도록 그렇게  다시 연락을 했습니까? 그러니까 그리 알고 가실 분은 아침을 싸 가지고 가든지  먹고 가면 조금 뭐 가지고 가야되지 아마 아무것도 안 가지고 가면 시장할  것입니다.

 교역자도 바케스나 그릇에 갔다가 밥 좀 담고 소금이나 ( )가면 맛있습니다.

식사 당번이 누구입니까? OOO 목사님 예 그것 시켰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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