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기쁘시게 한 것이 성공

 

1987. 2. 1. 주일오후

 

본문: 히 11: 5-6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저도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하든지 알아듣기 쉽고 잘 이해하고 또믿는 도리를 구비하게 똑똑히 가르쳐 드려야 한다 하는 것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이 일을 저로서는 50여 년을 이 일에 전공했다고할 만치 그렇게 했으나 늘 서투럽고 항상 여러분들에게도 불만일 거고 제게도 불만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께 늘 성령의 감동으로 말을 바로 잘 전하고 또 잘 깨닫는 그런 방언의 은혜를 달라고 늘 기도합니다. 방언은 뭐 데빌데빌하는 그게 방언이 아니고 성경에 하나님 말씀을 전해서 듣는 사람이 잘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그 은혜가 방언의 은혜요, 또 하나님 말씀을 듣고 듣는 사람이 잘 깨닫게 되는 그것이 방언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면이 서투럽고 또 이렇게 뭐 수사학이니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을 공부하지 안해서 서투른 점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나 말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 그 말은 들어보면 다 껍데기로 지나가 버리고 실상 그 속에 알맹이를 말하지 않는 그런 폐단들이 오히려 많습니다. 저서를 읽을 때에 그 글이 아주 문맥이 통하고 문장이 좋아서 잘 좍좍 읽어 내려가는 그 글은 그 속에 깊은 뜻이 빈약하기 쉽습니다.

이러니까 그 속에 있는 뜻을 발표할라고 하면, 어려운 뜻을 발표할라고하면 그 말이 문체 있게 그렇게 아주 아름답게 말해지지 않는 그것이 또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웅변이라는 그 웅변가는 깊은 그 토사에 대한 의사는 전달하지 못합니다. 그저 간추려서 외곽만 전하기 쉽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들을 때에 어쩌든지 `저 무엇을 말할라고 저래하고 있는가?' 하는 그것을 생각해서 저를 통해서 하나님이 증거하실때에 `저 무엇인가 보배가 있는데 저 무엇을 말할라고 저래 하는가? 그것을 좀 알아서 바로 받아서 간직할라고 그렇게 노력하는 것이 없으면 재미도 없고 맛도 없을 것입니다.

실은 제가 이 증거하는 것을 내나 증거한 것이지만 또 여러분들에게 물으면 답을 잘 못 할 만치 공연히 이리 꼬불땅 저리 꼬불땅 자꾸 그렇게 까다롭게만 빙빙 둘러서 자꾸 그렇게 말을 해서 바로 직통으로 말하지 안해서 안 됐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전부라고 할 만치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걸 직통으로 하면 실은 바로 가르침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저 자꾸 이리저리 구불러서 비비 꼬아서 사람 알아듣지 못하도록 자꾸 까다롭게 하는 것 같으나 실은 그것이 실상을 증거할라 하니까 그렇게 되어지는 것이니까 그런 줄 아시고 `뭘 말하는가?' 하는 그것을 바로 깨달아 가질라고 애를 써야만 할 것입니다.

말하다 보면 뭐 무식한 말도 나오고 사투리 말도 나오고 뭐 언맥도 통하지 안하고 그렇게 그런 점도 또 없는 게 아니라 있을 것입니다.

오전에 전한 것은 모든 존재는 자기와 같은 자 되기를 원하는 자기 닮는 모든 존재들이다, 또 모든 존재들은 자기를 다 기쁘게 해 주기를 원하고 있는 존재들이다 그런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면 모든 존재들이 자기 닮은 것을 자기와 같은 것을 좋아하고 기뻐하고 환영한다 그 말과 또 모든 것은 다 자기를 기쁘게 해 주는 것들을 원하고 기쁘게 해 주기를 다, 원하고 바라고 기다리고 노력한다 말은 2가지 말인데 그 내용의 뜻은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어떻게 자기를 기쁘게 해 주기를 원한다는 말과 자기 닮은 것을 좋아한다는 말과 어떻게 같은 말인가 이렇게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같은 말입니다.

모든 존재들이 기뻐하는 것은 자기와 같을 때에 기뻐합니다. 자기와 다를 때에 성냅니다. 또 자기와 다를 때에 싸웁니다. 그래 가지고 조만간에 자기와 다른 것은 갑이 죽든지 을이. 죽든지 둘이 다를 때에는 어느 게 죽든지 죽어 가지고 결국은 같은 것이 되고야 마는 것이 그것이 진리입니다. 그거 이해 됩니까? 무엇이든지 자기 취미와 같은 것이 오면 좋아합니다. 자기 성질과 같은 것이 오면 반가와 합니다. 자기 뜻과 같은 것이 오면 환영하고 힘 있습니다. 성질이든지 마음이든지 지식이든지 생각이든지 소망이든지 비판이든지 평가든지 다 그러합니다.

회의를 할 때에 자기 의사와 같은 의사의 사람은 당장 친해집니다. 자기 의사와 이질이 되면 그만 분쟁이 생겨지고 시비가 나는 것입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다가 자기 취미와 정반대인 취미가 어떤 게 오면 그 취미와 같은 사람은 좋아하지만 자기는 그만 실쭉하이 거기서 아무 재미가 없는 것입니다. 이 말을 알아듣겠습니까? 그러기에, 모든 존재들은 자기 동무를 찾고 있다, 자기 동류를 찾고 있다. 자기 동류를 찾고 있는 것은 다 자기 기쁨을 찾고 있다는 말이다 하는 말입니다.

무엇이든지 상대방을 기쁘게 하면 그 상대방과 같은 것이 되어진다. 그것도 이해가 됩니까? 이거 그렇게 쉽게 이해가 안되기 쉽습니다.

온 세상은 다 그런데 온 세상은 사망뿐입니다. 하늘나라는 어떤고? 하늘나라도 전부는 자기와 같은 것을 기뻐합니다. 자기 동류를 기뻐합니다. 모두 자기와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 하늘나라도 전부가 자기를 기쁘게 해 주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와 세상이 같습니다.

하늘나라도 모든 존재들이 천군 천사나 사람이나 모든 만물들도 다 거게 있습니다.

만물이 새롭게 되어서 이런 초목도 다 거기서 영생합니다. 이것도 지금 좋아할 것이오. 하필 이 강단에 내놓은 거 좋아하는데 이것도 이제 만물이 회복될 때에는 무궁세계에서, 죽지 안하는 무궁 세계에서 이것도 생생히 살아 가지고 우리와 같이 영생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도 자기와 동질, 동성, 같은 것을 원하고, 자기동무를 원하고, 자기와 하나인 것을 원하고, 또 자기를 기쁘게 해 주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하늘나라는 영생입니다.

세상도 그런 나라인데 왜 세상은 다 사망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이제 가끔 가다 좀 묻는 것은 너무 말 같잖게 여기고 쉽게 여기고 이라니까 좀 물어서 답을 못 해야 좀 콧대가 낮아지고 좀 꺾어지겠다 싶어서 내가 묻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는 모든 존재가 다 저 좋아하기를 원하고 저와 같은 것을 원하고 저를 기쁘게 할라고 다 애를 쓰고 저를 기쁘게 하는 것만 다 좋아하고 그라는데 거게는 영생입니다. 하늘나라는 그것으로 영생입니다. 또 세상은 모두 다 자기 좋아하고 자기와 같은 걸 원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는 그것이 세상인데 세상은 왜 사망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왜 그런지 오전에 증거했는데 증거 그거 가지고는 뭐 그것만 가지고 안 되고 자기가 깨달아져서, 그 면이 하늘나라와 세상이 꼭 같은데 왜 하늘나라는 영생이고 세상은 사망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아는 분 한번 발해 봐요.

첫째 아담의 타락으로 변질이 돼 그렇다 그말이지요? 그것은 세상을 말하는 건데 그라면 하늘나라는 왜 영생입니까? 하늘나라는 왜 영생입니까? 또 아는 사람? 예, 그것도 다 백점이라. 그러면, 하늘나라는 하나님 한 분을 표본삼아 가지고 전부 하나님 한 분과 같이 되어서, 밑에 아들이 아버지 닮기를 원하고 아버지는 할아버지 닮기를 원하고-예를 들면-할아버지는 인류 시조 닮기를 원하고 인류 시조는 하나님 닮기를 원하고 이제 밑에서 자기 닮기를 원하고 자기는 위에 따라서 닮기를 원하고 이게 하늘나라입니다.

그래서, 모든 존재가 자기 밑에 것은 다 자기 닮기를 원하고 자기는 하나님 닮기를 원합니다. 이러니까 그것은 하늘의 모든 존재가 누구와 같습니까? 하나님과 같습니다. 하나님 닮아서 하나님과 같습니다. 그게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인데, 세상은 그와 같은데도 다 사망되어 있는 이유가 어디 있는가? 타락이 돼서 변질이 돼 가지고 자기 이하의 것은 전부 자기 닮기를 원하지만 자기는 자기 이상의 것을 닮기를 싫어합니다. 자기로서 딱 근원을 삼아 가지고 위에 것이든지 밑에 것이든지 전부 자기 닮기를 원하니까 자기가 주권자요 자기가 독립자요 자기가 모든 것의 원인자요 자기가 중심자이기 때문에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죄를 가리켜서 무슨 죄라고 합니까? 원죄입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전부 자기 좋아하는 거는 다 버리고 남 좋아하도록 해야 된다, 하나님 좋아하도록 해야 된다. 그거는 하늘나라의 도리를 일방적으로 깨닫고 전면적으로는 깨닫지 못한 사람입니다. 자, 하늘나라는 전부가 자기 닮기를 원하는 사람만 있습니까 남 닮기를 원하는 사람 있습니까? 자기 닮기만을 원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면 강자와 약자가 있으면 강자가 약자를 닮아야, 닮도록 해야, 자기 닮기를 원하면 강자가 약자 자기 닮기를 원해야 그 일이 성공이 되겠습니까? 약자 자기가 강자를 따라서 닮아야 강자와 약자와 하나되는 일이 성공이 되겠습니까? 네, (약자 자기가 강자를 따라서 닮아야 하나되는 일이 성공이 됩니다) 그래야 하나되는 일이 성공이 됩니다.

하늘나라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는 하늘나라입니까 전부 자기 기쁘게 해 주기를 원하는 나라입니까? 하늘나라는 전부 자기 기쁘게 해 주기를 원하는 나라요 다른 이 기쁘게 하기를 원하는 나라입니까? 다른 이를 기쁘게 하는 나라라고 아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자기를 기쁘게 하는 나라라고 믿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손을 왜 못들어? 하늘나라는 전부가 자기를 기쁘게 하는 나라입니다. 전부 자기 기쁘게 하기를 원하는 나라입니다. 자기 기쁘게 하기를 원하는 나라요. 이러니까, 위에 것도 자기 기쁘게 하고 밑에 것도 자기가 전부 자기 기쁘게 합니다. 자기 기쁘게 하면 위에 것이 자기 기쁘기를 원하면 위의 것과 자기와의 동질이 되어 있는 겁니까 이질이 되어 있는 겁니까? 이질이 되어 있습니까 동질이 되어 있습니까? 동질이 되어 있어.

이 깨달으면 막 발발 떨고 사생 결단하고 죽을 건데 들어봐야 수박 겉핥기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설교록을 가서 보고 `이 설교록 같이 이렇게 교훈의 범위가 넓은 교훈은 없다. 이거는 참 우주와 영계에 가득 찬 교훈이다.' 이라면서 설교록을 다 사 가지고 갔다는데 여기서는 암만 해야 `백목사는 만날 국민학교도 졸업 못 했다 하더니만 만날 무식쟁이 돼놓으니까 이거 자꾸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꼭닥꼭닥 자꾸 이래 하고 있다' 이라고 있으니 참 그도 나를 보면 탄식이요 나도 그를 보면 탄식입니다. 이거 좀 일치가 돼야 되겠는데 문제요.

세상이 모두 다 자기를 기쁘게 해 달라 하는 것으로서 가득 찬 세상인데, 그러면 하늘나라는 전부 자기를 기쁘게 하는 것이요 모든 존재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요 모든 존재를 자기 닮으라는 것이요 자기는 모든 존재를 닮아가는 것이요 하늘나라는 나라이니까 세상도 모든 것이다 자기 기쁘게 해 달라고 하니까 어쩌든지 부지런히 시간 있는 대로 부지런히 콩도 팥도 김도 이도 박도 전부 기쁘게 해야 되겠다.

그러면 모든 존재를 기쁘게 하는 데에, 모든 존재를 닮아가는 데에 닮아가고 기쁘게 하는 이 일을 열심히 하면 그 사람의 구원이 잘 됩니까 안 됩니까? 그라면 구원이 잘 된다고 배운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구원이 잘 못 된다고 배운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모르겠다 말이오. 오전 내내 가르쳐도 몰라.

오종덕 목사님이, 이거 참 웃을라고 말하기를, 한번 가르쳐 놓고는 딱 알아버리면 그 뒤에 가르칠 것이 없으니 이거 큰일 나는데 가르치고 또 가르쳐도 모르고 또 모르고, 가르치고 나면 다 잊어버리고 모르고 이라니까 가르칠 것이 항상 있으니까 수월하고 좋다고 그렇게 말한 것처럼 내가 여기 36년째 가르치는데 가르친 것을 또 오전 내내 36년 가르친 그거 가르치는데 또 가르쳐도 또 모른다 그거요.

하늘나라는 모든 것을 닮아갑니다. 하늘나라는 모든 것을 열심히 닮아가는 하늘나라요 모든 것을 기쁘게 하는 하늘나라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영생입니다.

그런데 세상도 모든 존재들은 다 자기를 닮아오라고 합니다. 다 자기를 기쁘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늘나라도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도 모든 존재를 기쁘게 하고 모든 것을 닮아가면 그라면 구원이 잘 이루어집니까 안 이루어집니까? 잘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보십시오. 이루어지지 안해요.

'그거 참 하늘나라와 세상은 이상하다' 이상한데, 왜 그렇습니까? 뭣 때문에 그렇습니까? 한 말로 말해 보이소. 원죄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 한 분 중심으로 전부 일원화돼 버렸습니다. 다 일치화됐습니다.

세상은 자기 중심인 원죄로 인해서 천 명이면 천 중심이 됐고 만 명이면 만 중심이 됐기 때문에 하나로 뭉치기를 원하고 모두 기쁘게 해 주기를 원하지만 천 인이면 천 인 그것이 각각 그러니까 표본이 천 명이면 천 개요 만 명이면 만 개입니다.

이러니까 다 이질 이성의 것이 가득 차 있으니까 언젠가 그 힘이 둘이 합해질 수 없으니까 싸워 가지고 하나가 되어지니까 결국은 거게 하나는 남고 나머지기는 망할 것이라 그말이오. 제일 힘있는 하나님만 남고 나머지기는 다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세상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원죄 때문에 이렇게 됐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는 자 여러분들, 모든 것이 자기를 좋게 자기를 기쁘게 하는 그 나라 가서 살고 싶소 안 살고 싶소? 모든 존재가 자기를 기쁘게 하고 자기를 좋게 하고 다 자기와 모든 것이 꼭 같이 닮았고 하나고 한 동무고 한 덩어리고, 그러면 그 나라 가서 살고 싶습니까 그 나라 가서 살기 싫겠습니까? 나는 그 나라 가서 살고 싶습니다. 이라면 여러분들이 하늘나라의 도를 또 눈이 좀 뜨여서 알게 될 거라 말이오.

세상은 모두 다 자기를 기쁘게 해 주기를 원하고 또 자기와 하나되기를 원하는 세상인데 그러면 세상에는, 이런 거 있는 세상에는, 하늘나라도 살고 싶으니까 이런 세상에 살고 싶습니까? 왜 하늘나라는 살고 싶고 이 나라는 살기 싫습니까? 이 나라는 원죄가 있어서 중심이 여러 개라. 이러기 때문에 중심과 중심이 싸울 터이니까 싸우다가 결국 하나는 다 깨지고 열이면 백이면 깨지고 하나만 남을 터이니까 거기는 사망뿐이라 그거요.

그러면 이 세상에는 모두가 다 자기를 기쁘게 해 달라고 하는 것만 가득 찼고 자기 닮는 것만 가득 차 있는 세상인데 우리가 이 세상에서 그러면 천이면 천 만이면 만 그놈을 다 닮아가고 그것을 기쁘게 하면 천국이 이루어집니까 지옥이 이루어집니까? 지옥이 이루어져.

하늘나라는 그라면 천국이 이루어지요 지옥이 이루어집니까? 천국이 이루어져.

거기는 하나님 한 분 중심이고 그 외에는 개적인 중심이 하나도 없어.

하나뿐이라.

이거 때문에 행복은 다 행복이 되는데 이게 없어서 중심이 여러 개가 생기는 데서 다 사망과 지옥이 된다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굳게 잡아야 됩니다. 이 이치가 맞습니까? 원리와 강령적으로 모르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모두 저 닮으라 하니까 닮은 것은 아무 걸 닮아도 좋다. 기쁘게 하는 것도 뭐 이 사람 만나면 이 사람 기쁘게, 저 사람 만나면 저 사람 기쁘게, 남편 만나면 남편 기쁘게, 아내 만나면 아내 기쁘게, 또 동무 만나면 동무 기쁘게 뭐이든지 기쁘게 하는 거 다 원하고 또 제 닮는 거 다 원하니까 우리가 그 일을 모든 거 다 닮고 기쁘게 하면 이것은 완전 사망입니다.

이 사망 세상에서 사망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생명을 취할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구별해야 됩니까? 닮는 것부터 구별해야 됩니까 기쁘게 하는 것부터 구별해야 됩니까? 닮는 것부터 가려야 됩니까 기쁘게 하는 것부터 가려야 됩니까 어느 것부터 가려야 됩니까? 기쁘게 하는 것부터 먼저 해야 됩니다.

닮는 방편은 무엇이라고 했지요? 기쁘게 하는 것이 닮는 방편입니다. 이것도 여러분들이 얼떨떨해 모르니까 기억해 놓고 자꾸 눈감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하면, '과연 기쁘게 하는 것은 닮기 마련이로구나, 기쁘게 하는 상대방을 닮는 것은 이 필연성이요 필연적인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확고히 잡아야 이제 그 진리를 아는 것이 된다 그거요.

오전에 거기 대한 설명을 많이 했습니다. 아내가 남편 기쁘게 할라고, 처음에는 남편이 싫어서 저놈의 남편 일찍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어서 이혼하면 좋겠다 지금 하지만 원청 남편이 억세 놓으니까 꼼짝도 못 하고 그러니 이 남편에게 거슬리면 생야단이 나니까 억지로 남편을 기쁘게 합니다. 또 음식도 이걸 해 내야 남편이 기뻐하겠지, 또 요래야 기뻐하겠지. 할 수 없어 억지로 남편 억세 놓으니까 못 이겨서 뚜드려 맞을까 싶어 못 이겨서라도 남편 기뻐하는 일만 자꾸 합니다.

남편 자꾸 기뻐하는 일, 음식도 남편 기뻐하는 것, 일도 남편 기뻐하는 것, 생각도 남편 기뻐하는 것, 말도 남편 기뻐하는 것, 자꾸 남편 기뻐하는 언행 심사만 자꾸 했습니다. 나중에 그라면 남편이 아내 닮아요 아내가 남편 닮아요? 아내가 남편을 완전히 닮는 것입니다. 이걸 여러분들이 그 이치를 똑똑히 잡아야 돼요.

부하가 상관을 기쁘게 할라는 그 생활 끝에는 부하가 상관 닮습니까 안 닮습니까? 닮습니다. 틀림없이 닮습니다. 또 제자를 선생이 기쁘게 할라고 하면, 제자가 선생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제자가 어쩌든지 선생을 기쁘게만 할라고 언행심사를 그렇게 합니다. 그라면 제자가 선생 닮습니까 선생이 제자 닮습니까? 제자가 선생 닮습니다.

이거 이해를 해요? 가정에 어른은 모든 수양을 다 한 그 부모고 이제 나이 많아서 늦게 아들 하나 외동이 하나 낳아 놨는데 그것밖에 없는데 어쩌든지 극히 사랑합니다. 사랑하니까 부모네들은 어쩌든지 그 부모의 많은 수양과 지식을 자녀에게 가르치지 안하고 어쩌든지 그 아이 좋도록만 아이 기쁘게 합니다. 아이 좋아하도록 하면 나중에 부모가 아무것도 모르는 천지를 모르고 날뛰는 그 아이를 닮아갑니다. 이것도 묘한 진리입니다. 변할 수 없는 진리인데 이것도 깨닫기가 참 어렵습니다. 나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서 나는 알았다고 그렇게 믿어요. 하나님께 나는 배웠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닮아갈 것이 무엇을 닮든지 닮기만 하면 다 좋습니까, 닮아가면 안 될 거 있고 망할 것도 있습니까, 닮는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내가 닮아가는데 완전을 닮아가야 되겠고, 좋은 걸 닮아가야 되겠고, 바른 것을 닮아가야 되겠고, 성공을 닮아가야 되겠고, 행복을 닮아가야 되겠고, 영광을 닮아가야 되고 어쨌든지 좋은 걸 닮아가야 되지 나쁜 거 닮아 가 가지고는 안 되겠습니다.

그러면 세상에서는 닮아오라 하는 것이 세상에 많습니까 적습니까? 수가 헤아릴 수 없을 만치 많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이 어지럽고 복잡한 갈래 길 많은 세상에 살고 있다 하는 것입니다.

왜? 닮아오라 하는 것이 많은데 어느 것을 닮아가야 될지 모르는데 닮아오라는 것이 많으니까 이놈 닮을라 하면 이리 가야 되고 저놈 닮을라 하면 저리 가고 이래야 되니까 이제 저 닮으라 하는 것이 많이 있으니 갈 길이 많다 그말이오.

갈래길이 많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사람들이 대개는 이 세상에서 무엇이든지 그 광채가 나는 돈이나 지위나 권세나 그런 거 그런 것이 다 좋다 보이는 거 뭐이 좋다 보이면 뭣이든지 제 보기에는 좋다 보이면 그걸 닮아갈라고 애를 씁니다. 좋다 보이면 그거 닮아 갈라고 애를 쓰고 또 닮는 방편인 그걸 기쁘게 해서 닮아갈라고 이렇게 애를 씁니다.

쓰는데, 우리는 닮아오라는 것도 많고 또 보기 좋은 것도 많고 하니까 닮아갈 것이 이렇게 많이 있는 세상인데 참된 거, 닮아갈 제일 좋은 거, 닮아갈 제일 온전한 거 그것은 이 세상에 몇 개나 있겠습니까? 하나입니다. 참은 하나요. 제일 좋은 거는 하나뿐이지.

이러니까, 우리가 열 명 백 명 천 명 만 명이 좋아한다고 여러 사람이 좋아하니까 저거는 좋겠다 하고서 우리가 그것을 선택해 가지고 내가 그것을 좋다고 그와 같이 되기를, 그거 닮아 그와같이 되기를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돼야 되겠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내가 닮아갈 그 좋은 것을 선택할 때에 그 중에 열을 놓고 선택해야 되겠소 천을 놓고 선택을 해야 되겠소 만을 놓고 선택해야 되겠소? 내가 좋아하는 거, 내가 닮아가려 하는 거, 나도 그와같이 되기를 다 그와같이 되어 가기를 원하고 있는 거 그런 것이 세상에 많이 있는데 그러면 천을 놓고 택해야 되겠소 만을 놓고 택해야 되겠소 백만 놓고 택해야 되겠소 전부를 놓고 택해야 되겠소 몇이나 놓고 그 가운데 제일 좋은 걸 택해야 되겠습니까? 만을 놓고 만 중에 제일 좋은 것을 택해야 합니까 전부 중에 제일 좋은 것을 택해야 합니까? 그러면, 전부가 뭐입니까 이 물질계에 있는 전부입니까 영계 있는 전부입니까 모든 피조물 전부입니까? 모든 피조물은 억억억만도 넘는데 그 가운데 제일 좋은 것을 택해야 합니까? 피조물 중에 제일 좋은 거, 뭐? 하나님이 피조물이가? 창조주지. 봐, 말은 해도 몰라 그렇거든 그러니까 학습 세례 문답할 때에 말을 물으면 말 발표를 못해요, 속으로는 알고 있어도 발표를 못 한다 그거요.

그래, 피조물과 창조주 이 전부를 다 놓고 어느 게 좋으냐 하는 것을 거기서 제일 좋은 것을 택해야 되겠습니다. 왜? 제이 좋은 거는 제일 좋은 것하고 둘이 싸울 터이니까 제일 좋은 것한테 반드시 박살이 되고야 말 때가 오는 것이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을 택해야 되겠다 그말이오.

그러면 제일 좋은 거, 모두가 다 김일성씨도 자기 닮아오라 하고, 또 모든 민주주의 사랑도 다 자기 닮아오라 하고, 과학자도, 교수들도, 전부 재벌가들도, 사업가들도, 예술가들도 전부 자기 닮아오라고 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자기 닮아오라고 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는 누구를 닮아가야 되겠는가? 그러면 그총중에 제일 좋은 것을 닮아가야 되겠는데 제일 좋은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닮아가야 되겠습니다. 하나님 닮아서 그분 닮아 놓으면 뭐, 그분을 닮아 놓으면 그분이 좋아하겠습니까 싫어하겠습니까? 좋아해요.

오전에는 저 닮은 거 좋아한다 말을 또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저닮은 걸 좋아한다는 거.

나는 그건 아직 모르겠어, 내가 말만 들었는데. 그거 나날이 벌거지라고 있어요.

나날이 벌거지라고 벌 모양으로 생겼는데 흙을 물어다가 요래 집을 짓습니다.

집을 지어 놓고 그 안에 딱 쪼개 보면 그 새끼가 들어 있기를 이런 무슨 새파란 벌거지가 들어 있어. 새파란 벌거지가 들어 있는데, 그럴 리는 없는데 새파란 벌거지가 한 마리 들어있어요.

들어 있는데, 그놈은 거기 다 넣어 놓고 밤낮으로 날날날날 날 닮으라고, 날 닮으라고 날 닮아라, 날 닮아라, 날날날 저 닮으라고 날 닮으라 한다고. 그래 나중에 얼마 동안 지나고 나면 그 새파란 벌거지 이게 나날이 벌이 돼 버려요.

나날이 벌이 돼.

그런데, 자꾸 하도 닮으라고 쌓아서 이거는 먹이는 게 아니고 갖다 넣어 놓고 날 닮아라 날 닮아라. 그거는 장 날날날날날 이리 쌓아 거석하다는데 그거 누가 웃을라고 하는 말인지 그거는 과학적으로 한번이래 내가 그걸 보지를 못해서 그 말은 재미있는 말을 해 놨는데 사실인지 그거는 모르기는 모르겠어요.

이렇게 모든 것이 다 저 닮으면 다 좋아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매를 오래 동안 해 보니까, 나는 중매를 할 때 인제 중때에 대해서 능숙해졌어요. 중매할 때에, O장로님, 중매할 때 어째 해요? 중매할 때 어째해야 돼요? `야, 보자, 얼굴이 같이 생겼나?' 얼굴이 같이 생겼나 그거봅니다. `얼굴이 같이 생겼나?' 얼굴이 같이 생겼으면 '꼭 닮았다' 저 닮으면 다 좋아하거든요. 저 닮으면 다 좋아해요.

또 그것만 닮으면 되나? 그러면 그 학력은 어찌 됐노? 그것도 고졸 이것도 고졸 `학력도 닮았다' 또 그 경제는 보자. 경제도 그것도 중류 이것도 중류 '닮았다' 그의 지금 또 인제 뭐 활동력은 또? 보자 그것도 이렇고 저렇고 `닮았다' 이제 닮은 것만 찾으면 돼요. 중매는 닮은 것만 찾으면 됩니다. 닮은 것만 자꾸 찾아서 이래 지어 주면 그만 그게 들어맞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욕심쟁이라. 이러니까 가만히 결혼시켜 보면 똑 닮은게 아니고 정반대를 또 갖다 놨거든. 좋은 것하고 하빠리하고 둘이 끼워놨다 말이오. 그거는 주인의 조물주의 소행이라. 나쁜 거 좋은 거 둘 끼워놔야 둘 다 폐물이 안 될 터이니까 떡 또 그래 끼워 놨다 말이오.

어쨌든지 모든 건 다 저 닮은 거 다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무 집에 가거든 그래요. 아무 집에 가거들랑은 심방 갈 때 다 우선 그거는 그 사람 얻기 위해서 기쁘게 하는 것인데, 그 사람 따라가는 거는 아니고,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까 아이 떡 보고 난 다음에는 저거 아버지가 거기 있으면 믿음이 약한 저거 아버지 같으면 '얘는 꼭 저거 아버지 닮았네요. 어찌 그리 꼭 빼다 꽂아놨노? 아주 꼭 닮았네.' 하면 저거 아버지가 그만 웃고 만족합니다. 만일 이게 떡가 가지고 엉뚱 소리 해 가지고 `얘는 이거 아무도 안 닮았네' 하면 그만 눈이 둥그렇습니다.

이런데, 모든 만물은 저 닮은 것을 좋아해요. 모든 존재는 저 닮은 것을 좋아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는 것을 좋아하고 하는 그것이 뭐라고 배웠습니까? 본능? 하늘나라도 그런데, 이 세상에 말이오. 자기 닮은 걸 좋아하고 기쁘게 하는 거 좋아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을 내실 때에 생의 본능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본능으로 내놨는데 그게 악이라는 자기 중심이 나 가지고 가운데딱 끊어져 버렸다 말이오. 하나님과 고게 딱 끊어져. 하나님과 중간에 딱 끊어졌기 때문에 그 사망이지 그게 하나님이 주신 생의 본능입니다. 모든 만물은 다 그러해요.

이런데, 우리가 세상에서 모든 존재들이 다 저 닮으라 하는데 그 닮을 것이 천도 만도 많으니까 그 닮을 것을 잘못 선택해 놓으면 멸망할 것을 닮으면 멸망합니다.

깨질 것 닮으면 깨집니다.

이러니까 깨지지 안할 거, 멸망하지 안할 거, 제일 좋은 거 그것을 닮아야 되겠는데 제일 좋은 것을 선택할라면 백을 놓고 선택해야됩니까 만을 놓고 선택해야 됩니까 피조물 놓고 선택해야 됩니까? 피조물과 창조주 젼존재를 놓고 선택을 해야 됩니까? 전존재를 놓고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여보시오. 당신은 몇을 놓고 선택했소? 무얼 놓고 선택했노, 너는? 무얼 놓고 몇을 놓고 선택해 가지고 거게다가 일생을 바치노? 뭘 놓고 선택했어요? 정신 차려요? 쉬운 말 같지? 아니라. 전존재를 놓고, 창조주와 피조물이 전존재인데 전존재를 놓고 선택해야 되는데 너는 몇 가지 놓고 선택했노? 나는 우리 앞집에 아무것이가 뭐라 하고 아무것이가 뭐라 하고 우리 가족이 뭐라 하고 뭐라 하고 뭐라 하고 뭐라 하고 이 뭐라 하기 때문에 그래 나는 이거 선택했습니다.

그게 모든 존재 중에 제일 좋은 것이가? 너는 일생 동안 그거 닮아갈라고 그거 될라고 애를 썼는데 그거 될라고 애쓴 그것이 과연 몇 가운데서 선택한 것이냐? 그게 몇이 망하고 몇이 남아있을 때에 있을 것이냐? 백이 남아 있을 때도 남아 있지 못할 거 많아. 백이 남아 있어도 그거는 남아 있지 못해.

최후에 하나만 남아 있을 때에 남아 있을 수 있는 그것을 선택하는 제일 완전하고 온전한 그것을 선택할라고 하면 누구를 닮아가야 되겠습니까? 완전자 하나님을 닮아가야 된다고 판단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손은 많이 들었는데.

그러면 하나님을 닮아갈라고 하면, 하나님 닮아갈라고 하신, 뭣을 닮아가든지 닮아가는 그 닮아가는 방편은 무엇이라고 오전에 공부했습니까? 상대방을 기쁘게하는 거 그것이 닮아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런 건 확실히 거머쥐어야 돼요. 확고하게 쥐어야 돼요, 이 진 리인데, 그저 하나의 말 중에 하나라, 궤변 중에 하나라, 논리 중에 하나라, 잔소리 중에 하나라 하는 그 사람이 어떻게 이 높은 구원의 순교에 참가를 하겠습니까? 못 합니다.

너는 말로는 잘 아는데 모든 존재 중에 무엇을 닮아갈려고 네 닮아갈 상대는 무엇을 택성했느냐? 일생 동안 무엇을 향하여 노력하고 있느냐? 거기서 반성해야 됩니다.

그러면, 전부 하나님 닮아가는 거, 나날이 벌이 날 닮으라고 날날날한다고 하는 거 마찬가지로 하나님 닮아갈라고 밤낮으로 `하나님 닮아가고, 하나님 닮아가자, 하나님 닮아간다.' 이래 하고만 앉았을 거냐? 하나님 닮아가는 그 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하나님 닮아가는 것인데 아내가 남편 닮아가는 건 남편 기쁘게 할라 하는 것이 남편 닮아가는 것인데 남편이 아내만 만날 기쁘게 할라 하다 보면 나중에 가서 아내 닮아갑니다.

언행심사가 그를 표준해 가지고 그가 좋아하도록 그를 표준해서 그가 기뻐하도록 그이의 자체, 기뻐하는 그 상대방 그의 성질대로, 그의 뜻대로, 그의 마음대로, 그의 취미대로, 그의 생각대로, 그의 원하는 대로 그대로 하니까 그자를, 기쁘게 하는 그자를 닮아가야 기뻐하는 것이니까 그자 기쁘게 하다 보니까 그 상대방을 닮아간다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그러면 하나님 닮아갈라면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되지. 그러면 하나님 기쁘게 하는 것이 골방 안에서 기쁘게 해야 됩니까 예배당에서 기쁘게해야 됩니까 어디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 됩니까? 현실에서.

그러면 현실이 며칠 만에 한 번씩 닥칩니까? 날마다 닥쳐? 시간마다 닥쳐? 현실이 하루 몇 번이나 닥칩니까? 수없이 닥쳐.

그러면, 우리 할 일이 뭐입니까?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이런 현실 저런 현실 이런 분야 저런 분야를 주시니까 우리는 내 현실로 주는 어떤 분야 어떤 종류든지 내 현실로 주시는 그 현실에서 주를 기쁘시게 하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그러면 어느 현실에서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생애는 결과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래, 기쁘시게 하는 것은 마귀 기쁘게 했으면 마귀 닮고, 상관 기쁘게 했으면 상관 닮고, 또 부부 기쁘게 했으면 부부 닮고, 자녀 기쁘게 했으면 자녀 닮고, 또 공산주의 기쁘게 하면 공산주의 닮고, 하나님 기쁘게 하면 하나님 닮지. 이러니까, 바울이 말하기를 "거하든지 떠나든지" 하는 말은 살든지 죽든지 하는 말입니다.

"항상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왜?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심판대 앞에 드러나서 각각-자기 중심 생활하든지 하나님 중심 생활했든지, 자기 중심 피조물 중심은 악 하나님 중심은 선-선악간에 행함을 따라 갚음을 받으려 함이라. 이러니까, 우리가 땅위에서 정신 차려서, 전부는 저 닮으라 하는 것만 꽉 찼습니다. 전부 저 따라오라 하는 것만 꽉 찼습니다. 전부 자기 따라오랍니다. 하도 따라오라 하는 존재가 많이 있으니까 뭘 따라갈지 모르겠어.

따라오라는 방편은 뭐입니까? 기쁘게 하는 것. 이거는 이거 기쁘게하고 저거는 저거 기쁘게 하고 기쁘게 해 달라 하니까 어느 걸 기쁘게해야 될란지? 어느 걸 따라가야 될란지? 그러면 자기가 따라가고 싶은 일이 있으면, 닮아가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것을 따라가고 싶고 그걸 닯아가고 싶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됩니까? 그를 따라가고 싶고 그를 닮아가고 싶고 그와 꼭같이 되고 싶고 그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래. 닮고자 하는 그걸 기쁘게 해야 되지. 닮고자 하는 그것만 기쁘게 하면 됩니다. 여러분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변동이 없어. 꼭 이대로입니다. 이러니 이걸 꼭 잡아야 돼요.

나는 그것을 닮아가고 싶든지 가기 싫든지, 나는 그와 같은 자 되기를 싫어하든지 좋아하든지 억지로라도 나는 그를 기쁘게 할라고 `어떻게 하면 이거 기쁘게 할까?' 그것이 기뻐하도록만 모든 것을 다 경영하고 계획하고 행동하면 얼마 안 가서 그를 꼭 닮게 마련인 것입니다. 이거 이해가 됩니까? 이런 걸 꼭 잡아야돼요. 이거 사람들이 모릅니다.

그러니까, 어쩌든지 팔방미인으로서 어쩌든지 이걸 기쁘게 저걸 기쁘게나 아무래도 사람들을 기쁘게 해야 좋지 하고 팔방미인의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 그걸 다 좋아합니다. 왜? 저를 닮아오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오.

세상은 저 닮으라는 것 많고 저 기쁘게 해 주는 것 원하는 것만 가득차 있는 세상이니까 우리는 팔방미인같이 이것도 기쁘게 저것도 기쁘게 이것도 닮아 저것도 닮아가기를 원하면 그 사람의 온 생애는 멸망입니까 구원입니까? 완전 멸망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첫째로 네가 어떤 것을 닮아서 어떤 거와 같이돼야 되겠느냐 이것을 선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나는 뭘 닮아갈꼬, 내가 뭐와 같이 되어져야 될꼬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 데는 몇이나 놓고 그 가운데서 선택해서 제일 좋은 걸 가릴까? 만을 놓고 그 가운데 제일 좋은 거 가릴까, 억만을 놓고 제일. 좋은 거 가릴까, 모든 피조물을 다 진열해 놓고 그 중에 제일 좋은 걸 가릴까, 뭘 닮아갈꼬? 전피조물을 두고 그 중에 제일 좋은 것을 이제 가려 가지고 선댁해서 그대로 닮아가고 본받아 가고 그와같이 되어지면 성공입니까 실패입니까? 실패야 왜? 그보다 크신 하나님이 계시거든. 하나님이 계시니까 하나님과 이질이 되면 하나님이 다 깨뜨려 없앨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자존자이신 완전자이신 영원 불변자이신 주권자이신 만왕의 왕이신 만주의 주이신 창조주이신 이분을 닮아서 이분과 하나되면 아무도 멸할 것이 없어.

이분과 하나되면 천상 천하의 모든 피조물을 통치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것을 자기의 것으로써 누릴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통치 지배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지배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나는 모든 존재 가운데에 벌로 덤비다가는 안 되겠구나. 어떤 것을 닮아가야 될란지 내가 닮아가고 본받아 가소 뭐와 한편이 돼야 되는가, 뭐와 한 덩어리가 돼야 될 건가, 뭐에게 속해야 될 것인가 이거 택하는 것이야 천하 학문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내 생명보다 중요하다. 이거 잘못 택해 놓으면 산 것이 필요 없고 밥먹고 사는 것이 필요 없다. 이것을 택하는 것이 제일 중대한 문제다.' 이것을 깨달아서 유일하신 하나님 이분 한 분의 형상을 삶아가는,그분과 나와의 꼭 같이 되어지는 거 요거 하나만을 소망으로 가진 사람이 소망 중에는 제일 좋은 소망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 이상은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에 주신 소망은 이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하라"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은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이라. 하나님과 꼭 같은 자라.

"우리를 부르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함이라." 하나님과 꼭 같은, 예수님과 꼭 같은 우리 되도록 하기 위함이라. 이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해라" 거룩하심같이 거룩하라 "땅에 있는 분깃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온갖 거 다 얻어 가지고 실컷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다가 남은 거 있으면 자기의 자녀에게 주고 만족하나이다." 그러나 나는 그런 걸 상대하지 않습니다. 내가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땅위에 사는 동안 하나님과 꼭 같은 자 되는 그것으로써 만족하리이다 했습니다.

그러면, 천상 천햐 모든 피조물 창조주와 사이에 하나님이 제일 완전하시고 제일 좋고 그분과 같이 닮고 그분과 같이닮았으면 그분이 좋아하겠소 안 좋아하겠소? 좋아하지요. 그분과 같이 닮은 것을 막 대적해서 깨뜨릴라 하면 그분이 내비둬요? 안 내비둬요. 그분과 하나되는 것이 제일 행복이라. 제일 좋은 거라.

그분을 닮고 그분과 꼭 같이 되고 그분과 하나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인 줄을 아는 사람은 그분과 하나되는 유일한 방편이 뭐입니까? 유일한 방편은 `믿음'하는 것은 틀렸어. 초절이라. 지나가 버렸어. 여기에 말하는 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닮아가는 방편을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그것이 닮아가는 방편입니다.

기쁘게 하는 것이 닮아가는 방편인데 기쁘게 할라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은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것까지만 오늘 공부하십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것은 하나님을 닮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언제든지 자기 현실에서 좋은 때도 `하, 좋다.' 아니야. 좋을 때도 `내가 여기서는 어떻게 하면 내가 주를 기쁘시게 함이 되겠는가, 어쩌면 주님이 기뻐하시겠느냐?' `내가 감옥에 들어 있으니 내가 어서 나가야 되겠다.' 나갈 것만 생각할게 아니라 감옥에 든 거기서도 `내가 여기서는 어떻게 하면 주를 기쁘게할까, 주님이 어떻게 하면 기뻐하실까? 내가 어떻게 말하면 주님이 기뻐하실까, 어떻게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면 주님이 기뻐하실까, 어떤 행동을 하면 주님이 기뻐하실까?' 주님 기뻐하시는 것, 배고파도 배불러도, 바빠도 한가해도, 괴로와도 즐거워도, 고문과 고형을 당해도, 하늘같이 떠받치는 존귀함을 받아도, 형통해도 불통해도, 압제를 받아도 대우를 받아도 어디든지 그것은 내것 아닙니다. 그것은 내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 무대요.내 농장이오. 나 할 일은 뭐입니까? 거기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것만이 나할 일입니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 이것만이 나 할 일이라.

주님을 기쁘시게 뭐할라고 주님을 기쁘시게 합니까? 기쁘시게 하면 그 결과가 뭐인데? 주님과 하나되지, 주님 꼭 닮지, 주님과 꼭 같지, 주님과 한 덩어리 되지, 주님을 기쁘게 하면 주님이 나와 함께 동하고 정하는 하나가 되어지지. 이것만 여러분들이 명심해서 신앙이 여기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은 자기가 기쁠 때는 주님을 기쁘시게 잘 합니다. 어떤 사람은 또 역경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 사람에게는 기쁘면그만 잊어버립니다.

자기에게 뭐 어려움이 당하고 배고픔을 당하든지 어려움을 당하면 더 믿음을 소생해 가지고 `주님을 노엽게 하였는가 보다'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을 찾을라고 애를 씁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 치우쳐서 헛일이오. 치우친 건 다 헛일이라 했습니다.

기쁠 때도, `나만 기쁠 게 아니라 여기서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하게 되겠느냐?' 찾고, 슬플 때도 `어떻게 하면 주님이 기뻐하시겠느냐?' 그거 찾고, 고난스러워도, 형통해도, 매를 맞아도, 감옥에 갇혀도, 공산주의 독침 앞에서도, 공산주의들이 막 우겨싸 가지고 죽일라고 총을 가지고 꽉 들어서서 철거덕 콱 쳐도 그래도 `내가 여기서는 어떻게 하면 주님이 기뻐하실까?' 호통을 치면서 나오라고 고함을 지르니까 `여기서는 저 사람들이 야단을 치고 있으니까 내가 어떻게 해야 될까?' 할 게 아니라 거기서도 '호통 치고 총을 가지고 죽일라고 위협을 하고 협박을 하니 여기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서도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여기서도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지. '여기서는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것이 뭐 있을까?' 거기서 죽음 앞에서 주님이 기쁘시게 하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일을 딱 밝혀 가지고 하는 사람이라면 그거는 제것 됐습니다. 그 사람은 세상을 다 이기는 사람 된 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아무리 성공해도 실패해도 상관 없습니다. 어떻게 천하에 제일 실패자 궁지 속에 들어갔을지라도 여기서 `주여! 나는 인간 중에 제일 극한 궁지에 빠졌씁니다. 나는 여기서 어떻게 하면 주님이 기뻐하실까 주님의 기뻐하시는 그거 찾아 가지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겠습니다.' 제일 궁지 어려운 자리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잠간 후에 하늘나라에서 제일 존귀한 자리에 앉았을란지 모릅니다.

여러분들, 우리들의 이 피상적인 이런 현실 저런 현실 해 가지고 그것을 평가하지 마십시오. 좋은 환경이라 나쁜 환경이라 평가하지 마십시오. 우리 환경 거기서 좋고 나쁘고 성공하고 실패하고 죽고 사는 것은 환경이 좋다, 용기 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는 번쩍거린다, 욕하는 추접하다. 상관없어. 거기서 주를 기쁘시게 하는 그것으로서 성공입니다.

그것으로서 천할수록 천한 자리일수록 그게 존귀한 자리에서 한 것보다도 더 낫고, 또 고통스러운 자리에서 한 것이 평안한 자리에서 한 것보다 낫고, 모든 사람이 좋으면 떨어지는데 지극히 좋은 자리에서 또 붕 떠 가지고 날뛰지 안하고 거기서 좋은 것 다 치워버리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걸 택한 이것이 가치 있는 것입니다.

식은 죽 먹듯이 쉽습니까 과연 힘이 들겠습니까? 이 신앙 생활 하는 것이 과연 힘이 들겠습니까 식은 죽 먹듯이 쉽습니까? 어렵습니다! 이러니까 주님께 기도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받지 않으면 안 되지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아직도 오후에 가르칠라 하는 걸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어쩌든지 오전 오후에 이것을 꼭 잡으십시오.

수많은 것이 저 닮기를 원하고 저 기쁘게 하는 것을 원하는데 기쁘게 해 주기를 원하는 것이 가득 찬 세상에 자기 좋게, 자기와 같이 되기를 자기 닮으라 하는 것이 가득 찬 세상에 나는 과연 무엇을 닮아갈까, 내가 닮고 싶으면 그것을 기쁘게 하는 것이 닮는 유일한 방법이니 나는 무엇을 기쁘게 하는 자로 살까 이것을 확정 지우십시오. 여기서 생사흥망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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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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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주님이 주신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6절-11절/ 1986. 9. 6. 토새벽 선지자 2015.12.27
1154 주님이 주신 소망과 방편/ 누가복음 5장 4절-11절/ 1986. 9. 2. 화새벽 선지자 2015.12.27
1153 주력할 것/ 출애굽기 20장 1절-3절/ 1984. 6. 26. 화새벽 선지자 2015.12.27
1152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은 믿음뿐이다 /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1987. 1. 27. 화새벽 선지자 2015.12.27
1151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고린도후서 5장 8절-9절/ 1983. 9. 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7
» 주를 기쁘시게 한 것이 성공/ 히브리서 11장 5절-6절/ 1987. 2. 1.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7
1149 주를 따르는 길/ 누가복음 9장 57절-62절/ 1974. 3. 10. 제10과 선지자 2015.12.27
1148 주를 위해서 법도대로 한 것은 책임짐/ 고린도후서 5장 14절-15절/ 1986. 3. 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7
1147 주아위사 아주위사/ 사도행전 21장 12절-14절/ 1989. 7. 16.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7
1146 주안에서 기쁨과 평강/ 빌립보서 4장 4절-7절/ 1987. 12. 13.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7
1145 주야로 묵상/ 시편 1장 2절-3절/ 1984. 8. 13. 월새벽 선지자 2015.12.27
1144 주와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함/ 사도행전 20장 29절-32절/ 1988. 7. 24.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7
1143 주와 및 은혜의 말씀에 부탁함/ 사도행전 20장 28절/ 1988. 2. 28.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7
1142 주와 및 은혜의 말씀의 안보/ 사도행전 20장28절-32절/ 1988. 3. 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7
1141 주의 교양과 훈계/ 에베소서 6장 1절-4절/ 1987. 3. 13. 금새벽 선지자 2015.12.27
1140 주의 날 받는 2가지 구원 근원/ 요한계시록 1장 10절-16절/ 1987. 6. 28.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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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주의 노를 풀어드리는 것과 기쁘시게 함/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1985. 12. 1 주일오전 선지자 2015.12.27
1137 주의 음성/ 신명기 28장 14절-15절/ 1979. 10. 20. 토새벽 선지자 201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