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1983년 9월 9일 지권찰회

 본문 : 고후5:8-9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우리가 할 일은 세상에 살든지 떠나든지 그저 어떻게 하면 주님을 더 기쁘시게  하며 어떻게 하면 주님의 그 법칙에 걸리지 안할까 하는 여게만 우리는 주력해야  합니다. 왜? 인생이 이 세상 생활을 끝내고 나는 그때부터 영원이 이것입니다.

세상살이가 끝나는 그 시간 때부터 영원은 주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찌 되느냐  하는 그것 가지고서 살 것이니까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따라합시다.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녜, 우리 생활은 이것 외에 더 가치 있는  일 없습니다.

 기도합시다

 잠시 잠깐 후면 주님도 약속대로 구름타고 오실 것이요 세상에 모든 비밀 많은  모든 것들이 벌거벗은 것과 같이 환하게 드러날 것이요 주님의 피에 피한 자가  다 기쁨과 붙들 것이요 주를 부인하고 자기를 자랑하는 모든 자의 영원한 수치가  시작되는 그날인 줄을 압니다. 우리에게 구속을 주셨사오니 날마다 깨닫고 참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님의 노를 생각하여 정리하고 주님의 원하신 바를 마련하여  주님의 기뻐하시는 우리가 되기를 날로 힘쓰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