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믿음


선지자선교회 1985년 4월 28일 주일오후 

 

본문 : 출애굽기 14장 15절∼2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이스라엘 진 앞에 행하던 하나님의 사자가 옮겨 그 뒤로 행하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  편은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 편은 밤이 광명하므로 밤새도록 저 편이 이 편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 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 뒤를 쫓아 바다 가운데로 들어  오는지라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오전에 마가복음 5장 25절 이하에 있는 혈루증 고침 받은 거기에 대한 성경을  우리가 읽었습니다.

 혈루증 앓은 여인이 십 이 년을 온갖 고생을 하고 모든 있는 것은 다 없애도  낫지 못했는데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혈루증 앓는 여인이 '예수님이면 내 병을  낫아 주시겠다' 이렇게 믿고, 예수님을 직접 대면을 안 할지라도 예수님의 옷만  내가 손에 대어도, 옷에만 내 손을 대어도 병이 나으리라 그런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 곁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우겨 싸여 있으니까 이 여인이 사람들 속에  섞여서. 자기가 누구인 줄 모르게 이렇게 섞여 가지고 손을 내밀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댔습니다. 대니까 즉시 십 이 년 동안 혈루증 앓은 그 병이 나아서 자기  느낌에 벌써 혈루증 근원이 바짝 마르고 병이 나았다는 것을 자기가 알았습니다.

뭐 진찰해 아는 게 아니라 벌써 그거는 그만 자기가 벌써 피의 근원이 바짝  마르고 나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랬는데 그라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누가 내 옷에 손을 댔느냐' 이렇게  하시니까 제자들은 있다가 '사람이 이렇게 많이 한테서 벅설 거리는데, 모두  밀리고 닥쳐지고 뭐 이렇게 모두 이라고 있는데 그라다 보니까 주님의 옷에도  대이고 몸에도 대이고 밀기도 하고 뭐 이렇게 자빠진 사람도 있고 이런 건데  누가 내 옷에 손을 댔느냐 그렇게 묻습니까' 그렇게 반박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아니다. 내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내가 안다. 내게서 능력이  나갔다.' 제자들은 무슨 말인지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혈루증 앓은 여인은 한 일이 있으니까. 그라고 나서 그만 가마  지나가면 그만일 건데 자꾸 예수님께서 이래 돌아보시면서 누가 내 옷에  손댔느냐 이러시니까 겁이 나서, 이거 예수님도 모르게 살모시 손을 대서 병이  낫긴 나았는데 이거 똑 도적질 한 거같이 그만 겁이 나 가지고서 벌벌 떨면서  어쩔 수 없어서 나와 가지고 엎드려서 자복을 했습니다. '내가 그렇게 했습니다.

내가 사실 이런 병으로 여러 해를 고생하고 있다가 내가 주님의 소문을 듣고  주님의 옷에 손만 내가 대어도 내 병이 나을 것이라 이렇게 내가 믿고 못에다가  손을 댔더니마는 내 병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 여인을  위로하고 칭찬하면서 '두려워 말고 안심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했다. 이제는 안심하고 건강한 몸으로 가서 하나님을 잘 믿고  살아라' 그렇게 하고 보냈습니다.

 여기에 보면 예수님이 그 혈루증 앓는 여인에게 병을 고쳐 줄라고 그렇게  예수님의 능력을 가지고 역사하신 게 아니고 여인의 그 믿음에 예수님의 능력이  끌려 나간 것을 예수님이 아시고 말씀했습니다. '내 능력이 내게서 나갔다.'  그러면, 예수님의 능력이 그 혈루증 앓은 여인에게로 끌려 나갔으니 그 여인이  무엇을 가지고 예수님의 능력을 끌었으며 예수님의 능력은 무엇에게 끌려갔던가?  그 혈루증 여인의 믿는 믿음에 끌려갔고 그 여인은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능력을 끌어당겼습니다. 그 능력이 와 가지고 혈루증 앓는 이 여인의 그 질병을  완전히 치료해서 이제는 자신에게 대해서도 참 쓸모 있는 사람으로 회복됐고  가정에서도 쓸모 있는 사람으로 회복됐고 사회에서도 다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회복이 됐었습니다.

 이것을 주님이 대중 앞에서 이렇게 드러내서 말씀하신 것은 첫째는 그 여인을  위해서 말씀을 하셨고, 다음에는 거기에 둘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믿음의  비밀을, 믿음의 인력, 믿음이 끄는 이 인력을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기 위해서 말씀을 하셨고, 이 성경이 기록되어서 우리가 읽을 수 있도록  된 것은 우리에게까지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끌고 와 다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거 위해서 여기에 기록해서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뭐 능력을 보낼라고 한  게 아니라 그 믿음에 끌려갔다 이랬습니다. '내 능력이 끌려 나갔다. 아, 내게서  능력이 나간 걸 내가 보았다. 그 능력이 나가 가저고서 무슨 일을 했는지 내가 좀  살펴봐야 되겠다' 하고서 살피니까 마지막에 혈루증 앓은 여인의 그 병을 완전히  치료한 것을 그것을 나타내서 모든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지 아니하신 것은 안 되지마는 하나님이 신 구약  성경 말씀에 믿으면 우리가 다 얻을 수 있다고 벌써 약속으로 선포해 놓으신  것은 우리가 믿으면 다 이루어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오는 유일한 힘을 가진 것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여기에서 굳게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당신이 어떤 분이신 것을 진실되이 믿는  것을 제일 원하십니다. 사람들 모양으로 공연히 비행기나 태우고 이렇게 하나  있으면 둘 있는 것같이 이래 추켜 올리면 좋아하는 하나님이 아니고 꼭 하나님이  성경에 선포해 놓으신 고대로 의심 없이 믿는 것을 하나님이 제일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에 제일 잘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상 등  인물이며 또 하늘나라 가서 제일 영광스러운 구원을 얻어 가질 것인가 하는 것은,  한 가지 두 가지가 아니라 자기에게 대한 열 가지고 백 가지고 천 가지고  금생이고 내세고 자기에게 대한 일체 모든 것을 하나도 빠짐 없이 주님이  지극하신 사랑과 능력으로 잘 해 주실 것을 의심없이 다 믿는 이 사람이 제일 잘  믿는 사람입니다. 다 믿고, 자기에게 대한 것은 큰 것이나 작은 것이나 다  주님에게 맡깁니다. 그분이 전지 전능의 사랑을 가지시고 내게 대한 일체 모든  것을 잘 해 주셔서, 일시만 잘될 게 아니라 영원무궁 토록 잘되도록 잘 해 주실  터이니까 이분을 믿고 이분에게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안심하고 그저 이분이 하라  하는 대로 자기 힘 있는 정도로서 그렇게 하는 이것이 제일 잘 믿는 신앙입니다.

 그렇게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자기의 모든 일 중에 어떤 한 가지를 당했을  때에 이 일은 성경에 주님이 해 주신다고 말씀해 놨는데 다른 것은 다 믿지  안하면서 그거 하나만이라도 이 일은 주님이 잘 해 주실 것이라 하는 것을 믿고  주님에게 잘 해 달라고 이렇게 말을 하면서, 주님은 나에게 잘 해 주실 수 있는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아무리 어려운 거라도 내게 필요 있고 좋은 것이라면 해  주실 수는 있는데 다만 조건이 있으니 악으로 쓸라고 잘못 구할 때는 안 이루어  주신다. 네 속에 악이 있으면 안 된다 하나님이 그거 이루어 주시면 그것 가지고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중심의 자기 위주의 것으로 살아서, 가난하면 자기 위주의  것으로 살면은 조그만한 죄 짓는데 부강해지면 더 많이 죄를 지을 것이고,  병신이면 조그매 자기 위주의 실수를 하게 되는데 건강하고 능력 있으면 더 많은  죄를 범할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주님이 치료해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치료해  준다면 그 사람을 망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해. 주시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 믿지 못하면 우리는 부분적으로 어떤 것을 당면할 때에 이것을  주님이 해 주신다고 계약이 돼 가지고 있나 없나 그것을 살펴봐서 그것은, 계약에  되어 있지 않는 것은 그것은 자기가 믿어 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계약이  안 된 것은 어떤 게 계약이 안 됐느냐? 우리 망하는 것만 계약이 안 됐지 좋은  것은 다 계약돼 있습니다. 우리 망할 것은 하나님께 암만 해 달라 해도 하나님이  해 주실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해로운 것은 계약이 안 되어 있지마는  우리에게 유익될 것은 전부 계약이 다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우리가 믿으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해 주실 것을  믿으니까 거기에서 우리 할 일이 뭐인고 하니 첫째는 하나님이 내게 해 주실라  하는데 내가 내 중심 내 위주로 악이 나를 주관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고쳐 주면 고친 것만침 더 악에 악을 행하게 될 터이니까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지 아니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것을 고침 받아 가지고 악용하지 않도록,  악용하지 않을 요런 약속을 하나님께 기도도 해야 되고 악용하지 않도록 또 내가  결심을 하고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 고해야 되겠다 고것을 첫째로 우리가  주의해야 되고. 믿은 다음에 주의할 것은 고것이 첫째 주의이고,  또 고다음에 주의는 뭐이냐 하면 믿으면 주님 한 분만 믿어야 되지 주님도 믿고  이것도 믿고 저것도 믿고 이라면 그 일이 이루어지고 나면은 마귀란 놈이 얼른  와 가지고서 '봐라. 이거는 내가 너에게 해 줬다' 이렇게 할 터이니까 그 사람을  배나 마귀의 자식을 만들겠고 마귀의 유혹을 받는 자가 될 터이니까 하나님께서  두 마음을 품을 때에는 그 사람에게 해 주시지를 치료해 주시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계약에 있는 것은 우리가 부분적이라도 믿을 것. 믿으면 당신이 해  주시는데 믿어도 못 해 주시는 이유 두 가지 있으니 하나는 해 주시면 그거  가지고 악용할 그런 악의 중심인 고런 것을 우리가 해결을 해야 해 주시고, 또  하나는 내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또 딴 것도, 이것 저것을 이게 해 준다 저게 해  준다 여러 군데 부탁하면 일 될 줄로 알고, 여러군데 부탁하니까 정함이 없는  사람이요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이기 때문에 이루어 줘 놓으면 결국은 하나님이 해  주신 것도 마귀 제가 해 줬다고서 그 사람을 배나 마귀 자식을 만들 터이니까  하나님이 해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옵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올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뭐 주고 싶어도 안 주고 있소. 그러나 믿은 면  그 능력은 내게 끌려와야 됩니다. 안 끌려오고 안 됩니다. 끌려오는데, 다만. 그  능력이 내게 끌려올라 할 때에 암만 끌려오기 싫어도 올바른 믿음만 가지면 그  능력은 내게 안 끌려오면 안 됩니다. 왜? 하나님이 계약을 그래 놨기 때문에.

그러나 내게 악이 있든지 두 마음을 품어서 있든지 하면은 그 능력은 안  끌려오지마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외통목으로 요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해  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믿음을 가지면 그 능력이 예수님이 알든지 모르든지  그 능력이 내게 끌려와 가지고서 이 혈루증 여인이 나은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역사를 하십니다.

 역사를 하시는데, 여기에서 오후에 하나 더 여러분들에게 알릴라고 하는 것은.

믿음이 여러 가지 있는데 이 믿음은, 혈루증 앓는 여인이 주님을 믿고 주님에게  무슨 안수를 받았다든지 그리 안하면 주님이 또 어떻게 시키시는 것을 무슨  순종을 했다든지 그래 가지고 나은 것 아닙니다. 그만 믿기만 믿으니까 고만 그  능력이 와 가지고서 완전히 치료해 주셨습니다. 요것을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하나  굳게 잡으십시오.

 그런고로, 우리가 믿는 믿음에는 믿기만 하면 뭐 이런 조건 저런 조건 댈 것  없고. 또 주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저렇게 어떤 방편을 해 주시든지 안 해  주시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성경에 있는 허락된 계약의 것이라면 우리가 믿기만  하면은 그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다가 내게 있는 병을 치료해 주십니다.

믿으면. '나는 무엇보다도 요놈 물질을 사랑하는 요 물욕이 있어 가지고서 나를  망치니까 물욕 요것을 주님이 치료해 주셔야 되겠다' 하고서 주님이 물욕을  치료해 주실 것을 의심없이 믿고 '물욕 치료해 주면 내가 당신 위해 살고 악으로  살지 안하고, 당신 외에는 내 이 물욕이라는 이거로 내가 망하는데 이 물욕을 다  악한 물욕을 없앨 수가 없으니 당신만이 없애 주실 수가 있으니까 당신이 없애  주시옵소서' 하면 단독으로 믿는 것이고, 없애 주실 수가 있다는 것을 또  믿으면은 주님을 믿는 것이고 그걸 악으로 쓸라고 안 하면은 그만 그 믿음이  온전해졌습니다. 그러면 그 믿음은, 그 능력을 끌어다가 즉시 우리에게 치료를 해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 믿음이.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다가 그저 믿는 것 그 하나  가지고. 다른 행동 아무것도 안 해도 믿는 그거 하나 가지고 치료되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여기에 말씀합니다. 또 딴것은 그래 안 됩니다.

 이것은 믿는데 뭐 주님이 무슨 일을 시킨 것도 아니고, 시킨 것도 아니고 또  순종한 것도 아닙니다. 나면서 눈 먼 자의 눈은 네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어라  이래 해서 시킨 대로 하니까 띄어졌고 또 주님이 눈에다가 진흙을 이겨 발라서  뭐 해 준 게 있지마는 여기는 뭐 진흙 바른 것도 없고 어데 가 어떻게 하라는  것도 없고 그저 믿으니 그 능력이 와 가지고서 십이 년 동안 자기 인생 실패를  완전히 한 그 여인을 이 능력이 와 가지고서 완전히 치료해서 모든 면으로  온전한 사람을 만들어 주신 것을 여기에서 봅니다.

 또 그러고, 출애굽기 14장 15절, 오후에 본 말씀은. 이스라엘을 인도해서 홍해  바다 근처까지 왔습니다. 왔는데. 그 뒤에 그 소식을 듣고 애굽 바로 왕이 군대를  대군을 거느리고 뒤에 추격해서 왔습니다. 보니까 대군이 추격해 오는데,  이스라엘로 말하면 뭐 군기 하나도 없지, 또 사람도 몇 안 된지. 전부 어린  아이들까지 다 데렸지, 짐승도 이끌었지 이거는 뭐도 무지 전쟁할 군대로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이런데 애굽 대군들이 뒤에 추격해 오지. 앞에는 보니까  먼데 바라보니까 홍해 바다가 있지 이러니까 이거는 꼼짝없이 죽는 일이니  그들이 두려워서 마구 사상입니다.

 그래 모세가 있다가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도우시나니 염려하지 말아라. 하나님의 솜씨가 어떻게 하는지 좀 구경하자'  이렇게 큰소리 텅텅 치고 마음에 기뻐했지마는 나중에 그만 군인들이 자꾸  가까이 오지 뭐 어떻게 할 도리는 없지 이라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부 마구  일어나 가지고서 '모세 저놈 죽여라. 저놈이. 네가 와 애굽에 우리 살고 있는 걸  끌어다가 이 광야에서 이렇게 애굽 병정들에게 몰사를 시킬라고 이래 하고  있느냐?' 이래 가지고 뭐 돌로 쳐죽이고 뭐 어째 죽이라 막 굉장히 부르짖으니까  고만 모세도 당황했습니다. 원첨 이거 뭐 군중이 일어나 가지고, 지금 저거가  죽을 판이니까 일어나서 북닥석을 이루고 이래 소동하니까 모세가 그만 다급해서  하나님께 말해. '하나님이여 이거 어째야 됩니까?' 이라니까 하나님이 있다가  '모세야. 내가 너한테 처음에 말한 대로 할 일이지 뭐 지금 나한테 부르짖기는 뭐  할라고 부르짖느냐?'  여기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왜  부르짖느냐? 네가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는 데로 가면 될 것이고 또 네가  앞에 홍해 바다가 가로놓인다 할지라도 너는 엄려하지 말고 그 홍해 바다를 네가  손으로 이래 척 내밀어서 이래 갈라트리면은 그 바다가 쩍 갈라져서 육지가 될  것이고 육지로 너희들이 다 홍해 바다를 건너게 될 터인데 뭐 그래 걱정을  하느냐?' 이라니까 모세가 그때에 그 소리를 듣고 '아멘 믿습니다.' 믿었습니다.

 믿으니까, 모세가 그때는 당황해서 하나님께 '어짜랍니까?' 지금 뭐 참 어떻게  지금 뭐 현실을 유지할 수가 없어서 당황해서 부르짖었는데 하나님께서 홍해  바다를 그리 하면은 내가 그것을 갈라트려서 육지로 가게 할 터인데 뭐 염려를  하느냐 할 때에 모세가 믿었습니다. '예 믿습니다.' 하고 믿음을 가지고, 그때 믿음  가졌다고 뭐 한거 아닙니다. 믿음만 가지고, 믿을 때에 그 능력은 왔습니다. 믿을  때에 하나님의 능력은 모세에게 와 있는 데. 와 있어도 써먹지는 안했습니다.

아직까지 안 하고, 이제는 모세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신 것은 믿는 그 믿음을 가지고 안심을 하고 이제는 '가자'  하고서 그 이스라엘을 홍해 가으로 지금 가까이 가자 하고서 이끕니다. 이끌 때  그 담력, 홍해 가으로 인도하는 그 담력도 그 평안도 그 유유한 마음도 하나님이  그렇게 홍해 바다를 무난히 육지로 건너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신 그 말씀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믿으니까 하나님의  능력은 와서 있습니다.

 그라고 나서 홍해 바다 가으로 떡 가 가지고, 뭐 그때가 아마 뭐 새벽쯤이나  됐는지, 홍해 바다 가에 가 가지고 모세는 뭐 자신만만하게 척 손으로,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21절에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그 능력을 믿고 홍해 바다 가까이 인도하시고 그라고 난 다음에 이  능력을 씁니다. 능력을 쓰는 것은, 그만 모세가 홍해 바닷물 보고서 손을 이래 내  저으면서, 이래 양쪽으로 척 갈라 이래 저으니까 그만 하나님께서 오셔 가지고서  바람을 불려 가지고 센 바람이 불어서 홍해 바닷물이 양쪽으로 딱 갈라져서 벽과  같이 전부 쫙 갈라져 버리고 고만 그 바다 밑에 있는 구렁텅이 그런 것도 갑자기  바짝 말라서 딴딴한 마른 땅이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마른 땅이 돼서 그래  건너갔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을 믿을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있었고, 하나님이 행하라고  한 대로 행할 때에 그 능력은 일한 것을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믿은 믿음에는 언제든지 믿으면 능력이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즉시 옵니다.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즉시 오는데, 즉시  와 가지고 즉시 그 능력이 와서 그 사람을 어려움을 치료해서 고쳐 주시고 또  어떨 때는 그 능력이 오기는 와 가지고 있으면서 그 사람이 하나님이 행하라고  하는 그대로 행할 때에 능력이 일을 하시지 행하지 안하면 능력이 일을 안  합니다. 모세가 그때 만일 손을 이래 양쪽으로 내 흔들지 안했으면 그 능력이  와서 있기는 있지마는 일은 못 합니다. 일은 못 하는 데. 모세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손으로 바닷물을 이렇게 흔드니까 내 밀어서 이래 이래  갈라지구로 손을 내미니까 고만 하나님이 그 손 내미는 그 행동을 통해서 동풍을  불어 가지고서 그 바다를 육지로 뻐쩍 말리고 물을 벽과 같이 양쪽으로 갈라지게  한 것을 우리에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성경에 기록돼 있는 모든 것을 전적으로 다 믿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전적으로 다 믿는 사람이 제일 잘 믿는 사람이요 다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다 믿는 사람은 물론 한 가지 두 가지를 그걸 믿지마는 그거보다도  그만 주님이 통틀어서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 세상 떠날 때까지 세상살이에서  내게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고 좋게 해 주신다 하는 것을 의심 없이 확실히  믿고 자기를 하나님께 딱 맡겨 버립니다. 맡겨 놓고. 그러면 너는 뭐 할래? 맡겨  놓고는 이제 하나님이 뭐 앉으라 하면 앉고 서라 하면 서고 놀라 하면 놀고  잠자라 하면 잠자고 가라 하면 가고 이것 저것 하라 하면 하고, 그 다음에는 염려  없이 하나님께 자기에게 대한 거는 다 맡겨 놓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나 둘  순종합니다. 이 사람이 제일 잘 믿는 사람이요.

 그렇게 못 믿으면 한 가지라도, 자기에게 당면한 한 가지 한 가지, 요 일을  당면하면 고 일을 믿으십시오. 요 일은 주님이 나에게 잘 해 주시기로 성경에  계약돼 있으니까 주님이 요 일을 잘 해 주실 것이라는 것을 자기가 믿고  주님에게 '요거 잘 해 주십시오' 고 일을 부탁을 하고, 부탁을 하고 잘 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부탁할 때에 주님이 잘 해 주실 것을 확실히 믿으면 벌써 그 능력이  와 버립니다. 믿으면 그 능력은 와 버립니다. 왔습니다. 믿으면 그 능력이  왔습니다. 주님이 능력을 보내고 안 보내고 주고 안 줄 게 아니라 그만 그 능력이  혈루증 여인과 같이 그 능력이 주님에게 주님은 딴거하다 보니까 능력이 쑥  나갔다 말이오. 능력이 쑥 나가 버렸어 쑥 나가 가지고 '아, 이 능력이 어디로  나갔노? 보자.' 가만히 보니까 내, 손을 만지는 그 믿음을. 믿음 때문에 나갔거든.

그러니까 '누가 내 옷 만졌노' 이래 물었다 말이오. 그만 능력은 믿을 때에 나가  버립니다.

 나가면, 그 믿음으로 통한 그 능력이 와 가지고 그 사람이 믿는 것만으로 그  사람에게 있는 것이 치료가 될 것은 믿는 것만으로 즉시 치료가 됩니다. 또,  믿으면 그 능력은 오기는 와서 있지마는 그 능력이 치료하지 아니 하시고 그  능력이 하나 조건이 있어서 '이제 네가 이렇게 해라 믿고 이렇게 해라' 믿으니까  능력은 왔지마는 '이렇게 해라' 하는 고대로 손을 내밀어서 바다로 내미니까  바닷물이 척 갈라졌습니다. 이제 믿고 행하라 하는 대로 행할 때에 그때에 그  능력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다고 해도 이루어지지 안하는 그 이유는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뭐이냐? 이루어지면 그것 가지고 죄 짓는 데에 이용해서 악의 중심, 자기  위주,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 위주, 자기중심 이것으로서 쓸라고 하다 보니까 주면  도로 죄에 죄를 더 지을 것이기 때문에 이래서 하나님이 못 주시는 거 하나 있고,  또 하나는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이 해 주시리라 이렇게 믿고 기다려야 될 터인데  그러면 하나님이 또 믿고 행하라 하는 대로 행해야 될 터인데 이렇게 행하면서도  '하나만 하다가 만일 실패되면 어찌 되나? 이러니까, 하나님도 믿고 조상도 믿고  뭐 부처에도 가고 점도 하고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고 이래 또 의사에게  가서 또 치료도 하고 약도 쓰고' '녜. 치료하고 약을 써 가지고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안 그럴 때도 있다 그 말이오.

 이런데, 이 두 가지로 이렇게 마음을 갈라져 놓으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만일  낫게 해 주시면 마귀란 놈이 있다가 얼른 '봐라 내가 낫았다.' 또, 다른 무슨  약이라면 '약으로 낫았다' 이라니까 그 사람이 약에만 더 딿고 또, 약에만 더  딿든지 다른 이종교의, 불교도 공을 드렸으니 불교를 딿든지 하지 하나님 한  분에게 딿지 안할 터이니까 하나님께서는 그 여러 갈래로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는 외통목으로 믿고 의지할 때까지는 하나님께서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  말이오. 이라다 보니 '이것도 안 된다 저것도 안 된다 아이구 아무것도 안 된다.'  이럴 때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해 줄라고 하지마는 그게 뭐 이래도 저래도  하니까, '하나님도 안 된다. 이것도 저것도 안 된다.' 다 안 된다 하니까 하나님이  또 믿지 안하니 해 줄 수가 없다 말이오. 그럴 때에 이제 하나님의 선지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가 가지고서 '네가 하나님만 믿지 안하고 엉뚱스럽게 모든 걸  믿기 때문에 안 되지 않느냐? 모든 걸 하나님을 믿어라, 믿어라' 이랄 때에 그  사람이, 봐라. 네가 이것 저것 때문에 안 되니까 다 그런 거 치우고 하나님 한  분만 믿어라' 이라니까 '예, 그라면 하나님 한 분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네가  믿고 난 다음에는 또 하라 하는 거 안 있더냐? 믿고 행하라는 게 뭐 있지  않느냐?' 믿기만 하면 되는 거 있고. 믿고 행해야 될 거는 행해야 됩니다. 나면서  눈먼 자가 주님이 진흙을 발라 주시면서 실로암 못에 가서 씻어라 했는데 안  씻으면 그 눈이 떠질 줄 압니까? 암만 믿어 봤자 눈 안 떠집니다. 가서 꼭 씻어야  된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이 홍해 바다 건넌 것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 공포에 쌓였던 모세가 이제는 주의 말씀을 듣고 난 다음에 믿음을 가지니까  능력이 왔습니다. 능력이 왔으니까 이스라엘 대중을 안심하고 홍해 바닷가까지 딱  닿도록 인도했습니다. 인도하고 난 다음에 인도하고 나서 암만 있어 봤자  헛일이라. 안 돼. 인도하고 난 다음에 손을 내 밀어라 하는데 손을 척 내미니까  갈라졌다 그거요.

 그런고로, 믿고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일해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또, 그라고, 하나 더 봅시다. 마태복음 14장 27절, 신약 24페이지. 신약  24페이지, 마태복음 14장 27절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28절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여기에 '만일  주시어든' 하는 거 요거 의심하는 거 같은데 '만일 주시어든' 하는 그 말은 주님은  일반적으로 부른 것이고 만일 주시어든 하는 것은 '내 주님일진댄' '나를 책임진  주님일진댄' 하는 것을 따지는 말입니다. 요 우리 나라 번역은 이래도 일본말  번역에는 요게 똑똑히 돼 가지고 있습니다. 나를 책임지신 주이시면,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예수님께서 '오라 하시니' '오라 하시니'  오라 하소서 할 때에 주님이 오라 하시니까 예수님이 오라 하시니 가게 하실  것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오라 하시니 오라 하신 주님이 물 위로 걸어가게 해  주실 것을 확실히 믿는 믿음을 가지고 거기에서 내려섰습니다.

 그러면 오라 할 때에 믿음을 가지고 배에서 내려서서 바다 위로 걸어갔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바다 위로 걸어가게 해 주실 것을 믿는 고 믿음을 가지고 바다  위로 걸어갔습니다.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그러면, 베드로가. 믿음은 마음의 작용인데 믿고 오라 하니까 믿고 걸어가니까  바다물 위로 걸어갔습니다. 믿음은 마음의 작용이요 믿고 바다 위로 걸어가니까  걸어가졌습니다. 걸어가다가 물에 빠졌습니다. 물에 빠졌습니다. 그러면, 물에  빠졌으면 물에 빠진 것은 걸어가는 행동을 안 해서 빠셨습니까 그 마음으로 믿는  믿음을 믿지 안해서 빠졌습니까? 어째서 빠졌습니까? 행동은 그대로 했지마는  마음에 고장이 나서 믿지 안했기 때문에 행동하는 거 가지고는 안 돼서 믿음이  절단나니까 행동은 해도 빠졌습니다. 알아듣겠습니까?  이래서 우리의 믿음에서,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마음으로 믿고 나면 마음으로  믿는 거 가지고 다 치료되는 것도 있고 마음으로 믿을 때에 능력이 와 있으나  행동하기 전에는 그 능력이 일하지 못하고 머물러 있다가 행동하니까 바다를  걸어가게 그 능력이 하는 일을 여기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고 또 이는 믿고  행동하니까 바다 위로 저벅저벅 걸어갔는데. 뭐 조금 걸어간 게 아니라 어북  걸어갔습니다. 저벅저벅 걸어갔는데, 걸어가다가 그만 물에 빠집니다. 빠지는 것은  걸어가는 행동을 안 해서 빠졌는가 마음으로 믿는 믿음을 안 믿어서 빠졌는가?  뭣 입니까? 믿음을 안 믿어서 빠졌습니다.

 이러니까, 여기에서는 믿고 행동할 때에 이루어졌는데 행동은 그대로 한다  할지라도 속에 믿음이 없어지면 그 사람의 행동에는 능력이 딿지 않는다 하는  것을 여기에서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무슨 일을 이렇게 하다가  행동은 그대로 여전히 해 나가면서도 속으로 '하나님만이 나에게 해 주실 수  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니 해 주신다. 하나님이 약속해 주시니 해 주신다  틀림없다' 요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면서, 마음에 요 믿음도 요동치 않는 요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면 그 행동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해 주시는데, 하다  보니까 행동은 그대로 길이 들어서 계속해 하면서도 믿음은 그만 공짜배기가 돼  버리고 믿음은 속에 텅 비어서 믿음은 하지 안했다 말이오. 안 믿으니까 행동 해  봤자 무슨 소용 있습니까?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러니까, 여기에서 믿음만 가져도 능력 와 가지고 치료해 주시고, 또 믿으면  능력이 와 있으나 거기에 대해서 행동하라는 당신의 부수 조건이 있을 때에는  행동까지를 해야 고때 능력이 와서 역사하실 수가 있고, 또 믿고 행동해서 그  능력이 와서 역사하실 때에도 행동은 그대로 하나 마음에 그 믿는 믿음이  요동되면은 행동 암만 해 봤자 소용이 없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행동과 믿음과 둘의 그 비교를 해 보면 행동만 가지고는 일이 안  됐고, 알아듣겠습니까? 행동만 가지고는 일이 안 됐습니다. 여전히 행동이야, 물에  빠져 들어가니까 아마 베드로가 그 행동은 마음의 믿음이 있을 때보다 행동은 더  열심히 했을 것입니다. 빠져 들어가니까 막 안 빠질라고 야단지기지  안했겠습니다.? 행동 암만 해 봤자 속에 믿음이 없으니까 헛일입니다.

 이러니까, 믿음 있으면은 그 믿음만으로서 우리에게 와서 역사해 가지고서  치료하시는 일 있고, 믿을 때에 능력은 오나 온 능력이거기에 부수 조건에  행동하라 할 때에 행동을 해야 그 능력이 비로소 와서 역사하실 수가 있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또 믿고 행동할 때에 그 능력이 와서 일하나  믿음은 없어지고 행동만 가지고 있으니까 그 능력은 일할 수 없어서 중단됐다.

그래서, 주님이 빠져 들어가는 것을 네가 행동을 부지런히 하지 안하고 왜 행동을  그리 했느냐 그렇게 말씀하지 안하고 '적게 믿는 자야 왜 의심했느냐' 마음에서  고장난 것을 들어서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믿는 것과 행동하는 거 요 두 가지가 있는데 믿는 믿음만이  일하는 것도 있고, 믿음만 오면은 능력이 왔고 고 다음에 행동을 안하면은 능력이  와서 머물러 있다가서 그 시기가 지나가면 행동은 가 버리는 것입니다. 가  버리고, 행동하면 돼지고, 믿음으로 능력이 왔다 하지마는 행동하다가 믿음  저버려 버리니까 행동 그것만으로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을 믿는 것이  이것이 더 크고, 믿는 것이 더 크고 행동은 거기에 따라가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믿음 버린 행동은 아무 소용이 없다. 또 믿음이 있고 행동이 같이, 겸해야  그 믿음이 효력을 나타낼 수도 있다. 그러나, 행동 없이 믿음만으로도 역사하실  때가 있다. 그러니까, 행동보다 믿음이 더 중요한 것이니 우리가 하나님이  계약하신 이 계약을 의심 없이 믿고,  믿어도 안 될 때에는 두 가지를 고치십시오. 믿어도 안 될 때에는 반드시 악으로  쓸라고, 자기중심으로 쓸라는. 고거 고쳐 주면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될 터이니까  안 해 주시는 그 이유 하나 있고. 그렇지 안하면은 이게 되고 나면은 영광을 딴  데 돌려서 뭐 다른 것에게 돌리든지 내가 잘해 그렇다고 하든지, 교만한 자자  되든지 딴것을 하나님 대신으로 믿는 자가 되든지 하기 때문에 중단되는  것이니까 이런 걸 제거하고 의심없는 깨끗한 믿음만 가지면 능력은 옵니다.

 믿음만 가지면 능력은 오고, 능력이 와서 즉시 일하는 수도 있고 능력만  왔으면은 고 다음에 부수 조건의 행동만 하면 그 행동을 통해서 능력이 일하고,  믿을 때에 능력이 왔는데 능력 받아 가지고 행동하니까 잘 됐는데, 믿고  행동하니까 잘 됐는데 그때에 믿음, 알맹이 믿음은 빼내 버리고 행동만 하니까  행동 암만 해 봤자 안 됐다 하는 것을 우리가 여기에서 굳게 잡아야 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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