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자

 

1986. 9. 7. 주일오전

 

본문:야고보서 1장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광고 몇 가지부터 먼저 합니다.

새벽기도에 지금 한 팔 구백 명 나오는데 삼천여 명이 다 나와야 합니다. 여게 못 나오면 자기 집 부엌에서라도, 가까운 산에서라도, 들에서라도 처음 만나는 첫날 첫시간을 이 험한 세상을 걸어갈라고 하는 제가 무슨 담력과 잘났다고 저 혼자 걸어가겠다고 하겠습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그래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그와같이 하는 것은 자멸 행위입니다. 뭐 제가 목사라도 자멸 행위고 장로라도 자멸 행위입니다.

처음 만나는 첫날 첫시간을 우리를 사랑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모든 사정을 다 생각하면서 감사해야 되겠고, 또 모든 어려운 문제들을 물어서 다 문의해야 되겠고, 또 도와 주심을 구해야 되겠고, 이제 이 세상을 짓고 세상보다 크신 이분하고 의논을 해서 든든한 관계와 배경을 단단히 마련해 놓고 세상을 살아야 되지 땅에 있는 그까짓 거 암만 크다 해도 그거 배경 소용 없습니다.

오늘이라도 주님이 부르면 그 생명을 지체시킬 자 아무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처음 만나는 첫날 첫시간 새벽 시간을 나를 책임지신 주님의 이 대속의 은혜를 감사도 하고, 또 내 사정은 이렇다고 모든 사정을 고해서 의논도 하고, 내 어려움이 있으면 부탁도 하고, 또 여러가지로 하나님께서 모르는 것까지 다 도와서 은혜와 복과 평강으로 이루어 달라고 이렇게 구해야 되지 이것도 구하지 안하고 어떻게 험한 세상을 살아갈 것입니까? 그러기 때문에 가다가 졸지에 다 망하고 맙니다.

새벽기도 다 나오도록 하십시오. 안 나오면 자기 집 가까운 데 산이든지 들이든지 그리 아니면 자기 집에서라도 가족을 모아 가지고 거게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감사할 걸 감사하고, 또 의논할 거 의논하고, 간구할 거 간구하고, 잘못된 거 있으면 다 용서를 구하고, 이렇게 이분과 관계를 든든히 맺어 놓고 하루 세상 살이를 해야 마귀와 죄 사망 이런 모든 것들이 우리를 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일을 뭣 때문에 빠져놓고 새벽기도를 안 하고 쿡쿡 잠만 잡니까? 그 행실 고쳐야 됩니다.

장로님들은 자기네들이 혹은 집이 멀든지 사정이 그라면은 어떤 장소에서라도 새벽기도 하지마는 만일 새벽기도 안 하고 늦게까지 누워 잠잔다고 하면 장로 자격 없습니다. 사면해야 되지. 자격 없어. 아무리 돈벌이 하고 아무리 복잡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보다 더 크신 분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 맺는 이게 제일 중요하지 뭐 그거 제쳐 놓고 할 일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또 목사님들도 전도사님들도 권사님들도 반사 선생님들도 다 그러합니다.

그라고 연경 공부를 얼마 하다가 안 하는데 그 연경 공부를 열심히 하십시오.

이제 나중된 자가 먼저되고 먼저된 자가 나중된다고 이거 자꾸 ○○○집사를 말해서 안됐는데 내가 말 들으니까 벌써 연경 공부의 초등 공부는 다 마치고 지금 고등강에 지금 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 순 생절이 같았는데 시작하니까 그렇게 뭐 열심히 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장로님들은 벌써 고등강까지 다 마쳤어야 될 것 아니겠소? 뭣이 바빠서 못 합니까? 별수 없습니다. 늦게 나서도 하나님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면 높이 들고 그리 안 하면 다 끝이 오그라지고 망하고 맙니다.

오늘 본문 야고보서 1장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기 참는다는 말은, 참는다 말은 이런 시험 저런 시험 여러가지가 와도 그 시험으로 인해서 경거망동하고 견디지 못하는 그런 일이 없이 어떤 시험이 와도 자기 신앙 생활을 그대로 계속해 나가는 것을 가리켜서 참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시험을 참는 자 복이 있다” 말은 자기 신앙 생활에 어떠한 그 변동이 와도 요동치 안하고 신앙 생활을 계속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하는 그말입니다. 요 참는다 말은 계속이라는 뜻입니다. 세상 말로써는 그 뜻을 모릅니다. 국어 사전 가 찾아보고 알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성경의 단어는 성경에서 가르치는 단어로 알아야 됩니다.

「참는 자가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이것에” “이것에” 이것 뭐? “이것에 옳다”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이것에” 뭐? 그 시간 자기가 시험받는, 그 시험 치르는, 자기가 그 현실, 지금 당한 그 현실에서 여러가지 애로가 있지마는 그래도 요동치 안하고 신앙 생활을 계속할 때에, 거게 대한 신앙 생활을 계속하고 변동되지 안할 때에 그것에 대해서 ‘너는 옳다. 너는 합격이다.’ 그말이오. ‘합격이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합격이라고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그러면 주님께서, 하나님 당신을 사랑하는 자가 어떤 자가 사랑하는 자인데? 사랑하는 자는, 환난이 와도, 바빠도, 분주해도, 제가 세상에서 우쭐하게 올라가도, 세상에서 매장이 되고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변동하지 안하고 예수님의 대속을 언제든지 모시고 입고, 영감을 소멸하지 안하고 영감을 모시고 영감대로 순종하고, 진리를 모시고 진리를 배반치 안하고 진리대로 행동하는 그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알겠습니까? 「주께서」 주께라 말은 우리를 책임지신 하나님을 가리켜서 주께라고 말합니다.

우리를 책임지신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생명 면류관 주마 약속했습니다.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생명 면류관 주마 하는 약속 안 했습니다.

당신이 사랑하셔서 당신이 십자가에 대신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의 공로를 베풀어 주신 그 사람들은 주님이 사랑하셔서 대신 죽기까지 수고하시고 고난당하시고 역사하셔 가지고 죄에서 해방을 주셨고, 의로운 자로 인정을 받게 하셨고, 또 하나님과 화친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이러니까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누군가? 주님이 그 사람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이 사람되기까지 하셨고, 형벌을 대신 받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셨고, 대신 하나님 율법을 지켜 주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해서 대신 하나님의 율법을 지켰고, 죽기까지 힘써 가지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원수된 문제를 해결지워 준 자가 주님이 사랑하는 자입니다. 주님이 사랑하는 자입니다. 그게 주님의 사랑하는 자입니다.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라” 주님이 사랑하는 자는 주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을 대신해서 베풀어 주신 자가 주님이 사랑한 자요 그것이 주님이 사랑한 자요.

또 사람 쳐놓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떤 자가 사랑하는 자인가? 사람으로서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주님이 이렇게 큰 사랑을 베풀어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을 줬으니 이 대속을 죽었으면 죽지 주님이 나를 사랑함으로 이렇게 어려움 당해 가지고 내 대신 형벌받아 사죄 줬고 내 대신 행해서 칭의 주셨고 내 대신 원수된 것을 고난당해서 화친을 주신, 생명으로 이와같이 생명을 바쳐 가지고 우리에게 세 가지 대속해 주신 이 대속을 감사해서 이제는 죽었으면 죽었고 뭐 옥에 가든지 천해지든지 가난해지든지 어떻게 복잡하고 어떻게 어려움, 어떻게 굴복을 당해도 주님이 나를 사랑함으로 대속해 주신 세 가지 대속을 놓지 안하고 버리지 안하는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오.

이렇게 이 대속으로 인해서 이제는 영감으로 우리를 살렸고 진리로 우리를 살린 것은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렸는데 성령이 우리를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렸고 진리가 우리를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렸으니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려 준 이 생명 생활 하는 거, 영감으로 살고 진리로 사는 것은 주님이 영생을 주신 그 영생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가지고 살고, 주님의 대속하신 공로에 합당한 언행심사의 행동으로 살고,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우리에게 영감과 진리로 살려 주셨으니, 영원히 멸망받을 나를 영감과 진리로 살려 주셨으니 내가 이 생명 버릴 수 없다 해서 자기가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진리와 영감과 피가 살려 주신 이 생명을 가지고 사는 사람, 새생명 가지고 사는 사람, 이 사람이 주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요 주님의 사랑을 받아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주님에게 사랑을 받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 사랑을 받은 사람인가? 이 세 가지를 주님에게 받은 사람이 사랑을 받은 사람이오. 또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떤 게 주님을 사랑하는 자인가? 주님에게 받은 이 세 가지를 놓지 안하고 이 세 가지를 이는 생명을 빼앗겨도 이 세가지를 빼앗기지 안하고 보존하는 그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뭐 세계를 점령해서 세계에 대왕이 된 사람이 주님에게 사랑을 받은 사람인가? 아니오. 대왕을 받아도 그것도 다 멸망입니다.

주님에게 사랑을 받은 사람은 사죄 칭의 화친을 받고 영감과 진리로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려 주심을 받은 사람이 이 사람이 주님에게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주님에게 사랑을 받은 사람은 몇 가지를 주님에게 받은 사람이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저 뒤에도, 저 뒤에도 양반같이 앉았지 말고 몇 가지를 받은 사람이 주님께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까? 이 둘 누가 내네. 둘 틀렸어. 셋 내요, 셋. 셋. 예수님의 대속과 영감 영생 진리 영생 이 세 가지를 받은 사람이 주님에게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주님에게 사랑을 받은 사람.

그러면 주님의 대속 받았는데 대속은 몇 가지 대속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녜, 세 가지 대속. 세 가지 대속과 또 영감의 영생 진리 영생 이러니까 그러면 다 합하면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 각각 떼놓으면 몇 가지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 세 가지입니다. 그러나 둘을 합하면은 이래 다섯 가지가 됩니다. 알겠습니까?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자기를 사랑하는 자니까 우리 사람이 주님 사랑하는 것입니까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입니까? 여게는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했으니까 여기 사랑하는 자들은 사람이 하나님 사랑하는 자입니까 하나님께 사랑을 받은 자입니까? 요것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이니까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를 말합니까 주님이 사랑하는 자를 가리켜 말합니까? 누가 사랑하는 걸 가리켜 말합니까?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를 가리킨 것이라고 깨달은 사람 손 들어 봅시다. 또 주님이 자기를 사랑해서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틀렸어, 틀려. 어데 그래?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자기를 사랑하는” 이 자기가 누굽니까? 자기가 사람입니까 주님입니까? 자기가 사람입니까 주님입니까? 주님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이니까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까 주님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까? 이 똑똑히 알아야, 성경을 요라면 틀리고 저라면 틀립니다.

바로 알아야 되지. 성경을 바로 모르는 통에 다 죽습니다. 마귀란 놈은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도록 할라고 애를 씁니다.

성경을 서부교회서 바로 가르치니까 이 성경 가르치는 것을 틀렸다고 이단이라 해 가지고 배우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마귀 역사들입니다. 나는 그렇게 성경을 잘 알지는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한국에 성경에 이렇다는 그런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래 말하요. 이거 내가 여러분들 때문에 내가 미친 소리 또 합니다.

‘한국에서 성경은 백영희 목사님이 제일 깊이 알고 널리 알고 골고루 다 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학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또 ‘백 목사는 이단이다’ 그래 가지고 또 가루는 자들도 있다 말이오.

내가 하나 말 들으면 ○○○목사님은 ○○신학교 교수요 그분은 아주 권위 있는 목사입니다. 아마 ○○교파에서도 영적 은혜로 말하면 그분이 뭐 첫째 갈란지 둘째 갈란지 할 만한 그분입니다. 그분 입으로서 ‘성경은 백영희 목사님이 제일 깊이 알고 널리 안다. 성경은 제일 잘 알고 있다.’ 그렇게 말한다는 말 내가 여러 번 들었습니다. 왜? 다른 사람들이 와 가지고 ‘그렇게 말해서 왔습니다’ 그라면서 배우러 온 사람들 내가 많이 봤어. 그래.

그런데 또 ‘백 목사는 이단이라’ 그래 가지고, 이단이라 하는 사람은 교회도 조그마한 교회, 한 여나문 명, 한 이십 명, 백 명 이상 되는 사람은 그렇게 말하지 안해요. 한 이삼십 명 되는 그런 사람들이 그런 소리해. 그 몰라서 하는 거야. 또 그거는 그라면 교인 뺏길까 싶으니까 ‘자꾸 이단이라 해야 안 가지’ 싶어서 그래 하는 거야.

성경 잘못 알면 신앙 생활 잘못 하게 되고 성경 삐뚤어지게 알면 신앙 생활 삐뚤어지게 하고 신앙 생활 삐뚤어지게 하면 구원 삐뚤어지게 이룹니다. 이 말이 맞습니까? 이런 거는 환하게 알 수 있는 건데 이것도 몰라 놓으니 어찌 됩니까?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자기는 주님을 말합니다. 주님 당신을 말합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님 사랑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자기” 하는 데는 단수고 “사랑하는 자들”은 복수입니다. 그거는 모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총칭해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자들에게” 그렇게 복수성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약속하신」 약속은 무슨 약속입니까? 약속이 어데 있습니까? 약속은 무슨 약속입니까? 구약 신약 이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약속.

「약속하신」 구약이라 말은 처음에 약속해 가지고 일차로 선포해 놓은 것이 구약이요, 그다음에 이차로 이제 마지막 완전 다 선포한 것이 이차 약속인 신약입니다.

「약속하신」 「약속하신」 이 약속은 누구에게 약속을 했느냐 하면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했습니다. 이 신구약 성경은 구속을 받은 사람들은 다 이 신구약 성경은 받아 가지고 읽기는 읽지마는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약속해 놓으신 이 구원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만이 받지 사랑하지 않는 자는 못 받습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생명 면류관이라, 면류관이라 말은 승리라 말입니다. 면류관이라 말은 승리라 말이라. 승리하는 자에게 여기서는, 구라파에서는, 구라파 지방에서는 승리하면 이 풀로 만들은 면류관을 씌워 줍니다, 뭐이든지. 무슨 승리든지 하면은. 요새는 면류관 쓰는 게 아니고 여게 꽃을 달아 주고 꽃을 걸어 주지마는 그전에는 면류관을 씌웠다 그말이오. 면류관 쓰는 게 더 좋은 것이지 뭐 꽃 그까짓 거는, 면류관이 더 뜻이 있는데 그것도 속화가 돼 버렸어.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면류관 얻는다, 면류관 얻는다 말은 승리 얻는다 말입니다. 승리 얻는다. 무슨 승리? 권투라 하더나 뭐, 권투 승리? 레슬링 승리? 씨름 승리? 달음질 승리? 승리는 쌔버렸습니다. 전쟁 승리, 별별 승리 있는데 승리마다 이름이 각각 다릅니다. 승리마다 이름이 각각 달라. 무슨 승리, 무슨 승리.

이런데 여게는 생명의 면류관이라, 생명 승리라. 생명 승리라 했는데 생명 승리라, 생명이 뭣이 어떤 게 생명입니까? 생명이 뭣이 생명입니까? 자, 생명이 뭐이 생명인지 손으로 한번 가리켜 보십시오. 생명이 뭐이 생명입니까? 한번 가리켜 봐. 저 가운데 저기는 아무것도 모르네. 생명이 뭐이 생명입니까? 자, 봅시다. 이 둘을 이래 떡 걸어 붙이는 것. 둘이 딱 연결되는 것. 하나님하고 나하고 연결되는 그것이 생명입니다. 알겠습니까? 생명은 하나님과 나와 연결되는 것이 생명입니다. 자, 생명이 누구하고 연결되는 것입니까? 하나님하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하고 나하고 어떻게 되는 것이 생명입니까? 가리켜 보십시오.

하나님하고 나하고 어떻게 되는 게 생명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손가락으로. 요래 딱 거물장으로 딱 연결이 돼 버리는 거 요것이 생명입니다.

왜? 이렇게 말하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더 똑똑히 기억이 되고 마귀란 놈이 뒤에 여러분들에게 있는 것을 빼앗아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우리를 똑 국민학교 학생 모양으로 다룬다’ 그렇게 잘못 오해해 가지고 노여워하지 마십시오.

또 여게 대해서는 국민학교 일학년보다 못합니다. 알겠습니까? 요만한 게 ‘야야, 너거 동생 잘 손을 붙들고 가거라.’ 이라니까 여덟 살인가 아홉 살 먹는 것이 ‘안 해요.' `왜 안 할라 하노?’ ‘선생님이 여자하고 가까이 하지 말라 했는데 내가 손을 잡고 가요?' ‘너거 형제간 아니가?’ `아 아니 안 해요, 그래도. 안 해요.' 그렇게 똑똑히 믿는다 그말이오. 이런데 뭐 암만 말해도 죄는 죄대로 그대로 짓는 자들은 망해야 돼! 안 망하고 어짤 거라, 제까짓 게. 회개 안 하면 망하지. 별수 있나요?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약속했습니까,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는 많지마는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 가운데서 주님의 사랑을 받고 배반하는 그자는 상관없고 주님의 사랑을 받고 이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서 자기도 주님을 사랑하는 그자에게 생명의 면류관 줍니다. 알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어떤 자가 사랑을 받은 자냐? 세상에 왕이 된 자가 사랑받은 자인가? 대통령된 자가 사랑받은 자인가? 부자가 사랑받은 자인가? 거지가 사랑받은 자인가? 아니야. 사랑받은 자는 예수님의 대형의 사죄와 대행의 칭의와 대화친의 생명을 받은 사람이 이 사람이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입니다.

자, 주님의 사랑을 자기는 받았다고 확실히 믿어지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믿어지는 사람. 저 뒤에는 손 안 든 사람 있네요. 안 믿어집니까? 녜, 나도 듭니다.

우리는 다 주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았는데 주님의 사랑은 꼭 같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꼭 같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제 우리가 생명의 면류관은 어떤 자가 받느냐? 하면은 주님이 나를 사랑해 주신 그 사랑을 자기가 생각하고 그 사랑을 기념하는 일, 그 사랑을 내가 나타내는 일, 그 사랑을 내가 지니고 있는 일, 그 사랑을 내가 가지고 있는 일, 그 사랑을 찬양하는 일, ‘그 사랑이 내게 한없이 크니 나도 주님을 사랑해야 되겠다.’ 하고서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줍니다. 알겠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 주는 게 아니고 주님을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주님이 당신이 사랑을 받고 생명 면류관 줍니다. 아시겠습니까? 생명의 면류관은 당신이 사랑을 받고 생명의 면류관을 줍니다.

당신의 사랑을 우리 사람이 받고 그 사랑 그까짓 걸 천하게 여겨서 좀 돈 문제만 있어도 주님의 이 세 가지 사랑 집어던져 버리고, 또 자기 무슨 직장 문제가 있어도 이 생명 버려 버리고, 자기에게 감옥에 갇힐 일이 있어도 ‘네가 감옥에 갇힐라면 예수님의 사랑을 가지고 있고 감옥에 안 갇힐라면 사랑 내놔라.’ ‘사랑 내놓지요.' 이렇게 내놓은 자 그자는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우리가 다 받았습니다. 다 받았지마는 이 사랑을 받아 깨달아서 이 사랑을 간직하는 일 곧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여게도 주님을 사랑치 않는 자도 있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도 있고, 주님을 사랑하기를 많이 사랑하는 자도 있고 적게 사랑하는 자도 있고, 주님을 하루 한번 사랑하는 자도 있고 두 번 사랑하는 자도 있고 주님을 계속 사랑하는 자도 있고, 평안할 때는 사랑하다가 어려울 때는 버리는 자 있고 이제 생명이 끊어져도 주님을 사랑하는 자 있고, 손양원 목사님은 생명 끊어질 때 주님 사랑했습니까 안 사랑했습니까? 주님을 사랑했습니까 안 사랑했습니까? 왜 이런 거는 고함 지를 수 있지 안해?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고함 지르면 어떻습니까? 손양원 목사님 그 생활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뭣이 배가 아파서 ‘사랑했습니다’ 손 목사님이 승리한 것은 우리 자신들이 다 승리한 것이요 우리편이 승리한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기쁩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천층 만층의 차이가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사랑은 꼭 같습니다. 요것은 기본구원에 속했습니까 건설구원에 속했습니까? 저 뒤에도 말을 해요. 말해야 속에 들어가요! 말 안 하면 마귀가 가지고 달아나 버리요.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님의 사랑을 받은 것은 기본구원에 속했습니까 건설구원에 속했습니까? 저 뒤에는 벙어리, 말해 봐요. 어데 속했어요? 저 뒤에 말해, 저 뒤에? 저 뒤에 말해요, 저 뒤에. 어데 속했습니까? 어데 속했소? 점 빼고 있는데 오늘 처음으로 나온지 몰라도 오늘 처음으로 나와도 여기서 배워야 필요 있지 안 배우면 내나 소용 없어. 불구덩이 가요, 불구덩이.

하늘나라도 불이 있어. “구원 얻으나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다”고 했어요. 이 말씀을 듣고 하나씩 배워야 예수 믿어 효력을 얻고 영광스러워지지, 예수님의 구원은 천지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천지 다 차지해요. 하늘과 땅의 것도 다 차지해요. 영생하는 구원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것은 기본구원에 속했습니다. 이 기본구원은 꼭 같습니다.

기본구원은 뭣뭣이 기본구원이요? 대충 말하면 죄 사함 받은 거, 의로움을 받은 거, 그만 하나님의 공심판에 통과된 거, 영생 얻은 거, 하나님의 자녀된 거, 이다음에 생명부활 받는 거 그런 건 다 기본구원입니다. 그런데 건설구원은 하늘나라 가기는 갔지마는 하늘나라의 영광의 차이, 실력의 차이, 대우의 차이, 존귀의 차이, 모든 피조물들이 환영하는 환영의 차이, 이 차이가 있습니다.

「주께서 자기를」 「주께서 자기를」 주님 자기를 말이요,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이 주님의 사랑 받아서 감격해서 이제 우리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 그자에게만 한해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약속하신」 신구약 성경에 이런 축복 저런 축복, 이런 영광 저런 영광, 이런 승리 저런 승리, 저런 실력, 이런 지혜, 이런 기업 저런 기업, 이런 존귀 저런 존귀, 이런 행복 저런 행복, 이런 기쁨 저런 기쁨, 이런 쾌락 저런 쾌락 그 모든 것 다 그것을 약속한 것은 누구에게 약속했습니까? 주님을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했습니까 주님의 사랑을 버리고 사랑치 않는 자들에게 약속했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했습니다.

약속했는데 그 약속은 무슨 약속입니까?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생명의 면류관이라는 이 생명 면류관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 면류관,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 면류관, 하나님과 자기와의 연결 승리, 연결 승리, 연결 승리, 연결 승리, 따라합시다.

연결 승리! 연결 승리! 하나님과 자기와! 연결 승리! 생명의 면류관! 요것을 똑똑히 아십시오.

이런데, 그러면 이 생명의 면류관은 주님의 사랑을 받고 난 다음에 이제 자기가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람들에게만 생명의 면류관 얻습니다. 자기가 주님을 사랑치 않는 자는 생명의 면류관 못 얻습니다. 자기가 주님을 사랑해야 생명의 면류관을 얻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입니까? 만일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지 안하면은 생명의 면류관 못 얻으니까 주님과 나와 연결이 없다 말입니다. 법적 연결은 있지마는 실상으로는 연결이 없습니다.

지능으로도 연결이 없고, 영광과 존귀로도 연결이 없고, 모든 속성으로도 연결이 없고, 연결이 없습니다. 기본구원뿐이지 건설구원은 연결로 됩니다, 연결로.

자, 전능자와 연결되면은, 전능자와 연결되면은 연결된 사람은 그 어떤 사람입니까? 전능자와 연결되면 전능자 되는 것이 믿어집니까? 주님하고 나하고 하나됐으니까 전능자가 뛰니까 나도 뛰고, 전능자가 앉으니까 나도 앉고, 전능자가 움직이니까 나도 움직이고, 전능자와 나와 딱 하나가 됐으면 이제 나도 전능자 되는 거 아닙니까? 이것을 세상이 못 믿는 것이 저주받은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최고로 복있는 사람입니다. “믿는 대로 되리라” 믿으면 되지만 안 믿으면 안 돼.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만이 이 생명의 면류관을 얻는데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떻게 하는 자가 주님을 사랑하는 자인가? 주님을 사랑하는 자인가? 사랑하는 자는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자입니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자입니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다니? 이것이 뭣인데? 이것이 뭐인데? 자기 현실에서, 자기 현실에서 피와 성령과 진리대로 살아아 될 자기인데, 피와 성령과 진리대로 살라고 할 때에 이 현실에 마귀 죄 사망 이 세상 이런 것들이 달라들어서 주님의 대속을 입고 살지 못하게, 영감대로 살지 못하게, 진리대로 살지 못하게, ‘너 그라면 살림 뺏든다.’ 살림 뺏기기 싫어서 진리대로 못 살고, ‘너 그라면 내가 이혼한다.’ 이혼 당하기 싫어서 진리와 영감대로 살지 못하고, ‘너 지금 그 행세 하면은 내가 직장에 당장에 모가지를 끊는다’ 자기 직장에 벼슬 떨어지기 싫어서 이제 예수님의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를 배반하고, 모두 세상이 이렇게 위협하고 협박하고 미워하고 이라니까 자기 현실에서 주님의 피공로와 영감 순종 진리 순종을 하는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알겠습니까? 현실에서 어떤 어려움이 와도 주님의 피공로를 입고 살고 영감대로 살고 진리대로 사는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현실에서 주님을 사랑하는 생활 하다가 그 현실에 어려움이 있으니까 인내하지 못하고, 어려움이 있으니까 계속하지 못하고 그만 세상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니까 그것 때문에 예수님의 피공로를 버린 사람, 사죄를 버리고 죄를 짓습니다. 칭의를 버리고 의를 버려 버립니다. 하나님과 화친을 버리고 하나님 배반합니다. 또 영감을 버립니다.

진리를 버립니다.

이와 같이 지금 다섯 가지를 버리는 사람은 현실에 세상과 악령과 악성과 사망과 죄 이런 세력 때문에 현실에서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세 가지를 배반하는 것은 몇 가지 배반한 것입니까? 다섯 가지 배반한 것이지요. 알겠습니까? 이 배반한 사람은 주님을 미워한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이 세 가지를 배반한 사람은 주님을 미워하는 사람이오.

왜? 세상 사랑하기 위해서, 자기 사랑하기 위해서, 자기와 세상을 사랑함으로 주님을 미워하고 버렸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이 영감과 진리를 사랑할라고 하면은 자기를 버려야 됩니다. 자기를 버려.

자기가 죽든지 살든지 해도 ‘나는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는 버리지 않겠다.

영감은 버리지 않겠다. 진리는 버리지 않겠다.’ 요 사람이, 피와 성령과 진리와 영감을 버리지 안하는 사람은, 그 현실에서 요 세 가지를 버리지 안하는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큰 소리로 대답해 봐요. 저 뒤에도 좀 큰 소리도 대답해 봐요. 그거 주님이 기뻐해요. 주님이 기뻐해요. 여게 지금 ○○대학 법대 대학원 원장님도 저기 와서 앉았어. ○○대학 부총장님도 저기 와 앉았어. 총장님도 이걸 예 하고 배워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들 대학자도 배워야 돼. 뭐 여러분들이 뭐 높으다고 지금 쭐쭐 빼고 교만을 부리고 있어? 현실에서 자기에게 온갖 어려움 자기 사업의 온갖 어려움, 자기 직장의 온갖 어려움, 자기 몸의 온갖 어려움, 어떤 어려움이 와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안하고, 영감을 벗지 안하고, 진리 벗지 안하고, 진리대로 행동하고, 영감대로 행동하고, 예수님의 사죄 입고 행동하고, 칭의 입고 행동하고, 하나님과 화친을 입고 행동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도 행동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큰 소리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럴 때에 자기에게 온갖 물질적으로, 또 사업적으로, 지위적으로, 권세적으로, 직장적으로, 가정적으로, 자기 신체적으로, 생명적으로, 어려움이 오니까 ‘할 수 없다’ 하고서 대속의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를 이제 배반하는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주님께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까 안 주십니까? 안 주십니다. 안 주십니다. 요거요. 요것입니다.

이러니까, 주님을 사랑하는지 안 사랑하는지, 나를 사랑하는지 안 사랑하는지?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뭣을 옳다 인정함을 받는 것이요? 뭐 옳다 인정함을 받는 것입니까? 뭣을? “이것에” 하는 거 “이것에” 하는 게 뭐입니까? “이것에” 하는 것은 현실에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셋을 배반하느냐 안 하느냐? 다시 말하면 주님을 사랑하느냐 안 사랑하느냐? 요게 대해서 말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그러면 ‘아, 이제 너는 나를 사랑하는 자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뭐입니까? ‘너는 피공로를 벗지 안했다.

영감을 버리지 안했다. 진리를 버리지 안했다. 너는 이 현실에서 영감과 진리와 피공로를 벗지 안했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인정받았으니까 그 사람은 영감과 진리와 피를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안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주님의 사랑을 배반하는 사람입니까 주님의 사랑을 배반치 않는 사람입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사랑치 않는 사람입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무슨 인정입니까? 무슨 인정입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인정. 이 세 가지를 벗지 안했다 하는 인정. 맞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인정, 벗지 안했다는 인정.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너는 나를 참 사랑한다. 너는 내가 죽기까지 힘써 가지고 사죄 칭의 화친 줬더니마는 사죄 칭의 화친을 네가 버리지 않는구나. 내가 이렇게 공들여 가지고 성령과 진리로 영생하는 생명 줬는데 이 생명을 버리지 안하고 이 생명으로 네가 살고 있구나.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이 죽을 생명 고기덩어리의 생명으로 살지 안하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된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고 있구나.’ 이것에 대해서 옳다 인정이 될 때에 주님이 뭣 주십니까? (생명의 면류관) 인정이 될 때에 뭣 주십니까? (생명의 면류관) 인정이 될 때에 무엇을 주십니까? (생명의 면류관) 인정이 안 될 때에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까 안 주십니까? 안 줍니다. 요것을 가지십시오. 이러기 때문에 시험을 받고 참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험을 언제 이 시험을 치릅니까? 이 시험은 무슨 시험이냐? 피와 성령과 진리를 배반하느냐 안 하느냐 다시 말하면 주님을 사랑하느냐 안 사랑하느냐 그 시험입니다. 요 시험은 언제 치릅니까? 시험 치르기를 언제 시험 치릅니까? 시험 치는 날짜가 언제입니까? 현재. 시험 치르는 장소가 어데 입니까? 자기 현실. 자기 현실입니다.

자, 이 시험을 치르면은 이 시험 치뤄 가지고 합격되면 뭣 받습니까? 생명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은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한덩어리되는 것이니까 하나님이 완전이시니 완전과 하나되니까 자기가 완전과 하나되는 것이지.

그러면 이 시험을 치뤄 가지고 합격되는 이 시험은 그 시험의 효력이 온 천하를 차지하는 것보다도 효력이 작습니까 큽니까? 온 천하를 차지하는 효력보다도 큽니까 작습니까? 큽니다. 큽니다.

그러면 이 시험은 세계에서 제일 큰 시험입니까 우주에서 제일 큰 시험입니까 모든 피조물 중에 제일 큰 시험입니까? 어떤 시험입니까? 이 시험보다 더 큰 시험 있습니까? 세계에 제일 일등 될라고 노벨상을 받을라고 지금 다른 사람들에 인정받는 시험은 이 시험 보다 큽니까 작습니까? 얼마나 작습니까? 무한히 작습니다. 알겠습니까? 온, 지역을 세계를 차지할라고 투표할 때에 무기명으로 투표를 해 당선되는 이 시험, 그러면 온 민족에게 온 인류에게 인정받는 이 투표받는 이 시험보다 이제 우리가 받는 이 시험은 큽니까 작습니까? 큽니까 작습니까? 얼마나 큽니까? 무한히 큽니다.

여러분들, 믿으십시오. 믿는 대로 됩니다.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습니다! 주님 구름 타고 오시면 요대로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땅의 것을 탐하지 않습니다! 땅에 이런 거 저런 거 하되 진리를 지키기 위해서 하고, 영감을 지키기 위해서 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기 위해서 하지.

그러면 이 세상에서 우리가 이런 일 저런 일 대통령이나 왕이나 장관이나 선생이나 세상에 사업이나 이런 거 우리가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녜, 할 수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는 그거 하기 위해서 해야 됩니까? 그것을 하는 거기에서 피와 성령과 진리대로 거게서 살기 위해서, 어떤 직장이나 지위나 권세나 사업이나 그것이 우리 소망입니까 우리 소망을 달성하는 그 장소입니까? 우리의 소망을 달성하는 장소입니까 그게 우리 소망입니까? 내가 왕이 됐으면 왕이 우리 소망입니까 왕 지위라 하는 그 직위라 하는 그것이 내 하늘 소망을 달성하는 그 장소라고 봐야 됩니까 그게 우리 소망입니까? 그러면 그 소망 그것은 없어지는 것입니까 영원히 있습니까?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소망으로 이루는 하늘의 소망은 영원히 없어집니까 없어지지 않습니까?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 소망, 생명의 면류관 이것은 썩지 않을 면류관이요 영원한 면류관인데 이것을 이루는 땅에 있는 그런 모든 지위 권세 명예 직장 사업 이것은 우리가 그거 하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다. 거게서 내가 진리를 지키고, 거게서 영감 지키고, 거게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사는 그 일을 거게서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속에서 우리가 달성시키는 알맹이 진짜는 뭐입니까? 알맹이 진짜는 뭐입니까? 알맹이 진짜는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알맹이 진짜는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생명의 면류관이고 두고 갈 그런 것들은 뭐입니까? 그거는 뭐라 합니까? 그거는 뭐라고 말했습니까? 따라합시다.

배설물! 배설물! 똥 오줌! 배설물! 배설물! 속에 알맹이 진짜는! 따라해요.

속에 알맹이 진짜는! 하나님과 나와! 하나되는! 생명의 면류관! 믿습니까!! 잡으십시오!! 놓지 마시오!! 이겁니다.

우리 시험은 피조물의 최대의 시험입니다, 최대의 시험. 이 시험, 이 시험은 누구하고 우리가 싸워서 이기는 것입니까? 누가 우리를 방해합니까? 세상, 마귀, 사망, 죄, 이 대단히 큰 것입니다. 이 넷으로 싸우는 싸움입니다. 죄로 더불어 싸우는 게 우리 싸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른뺨을 치거든 왼빰까지 돌려 향해도 죄짓지 말라 한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죄 이놈을 싸워서 죄를 이겼고, 마귀를 이겼고, 악한 자 가운데, 인간 중심 피조물 중심 이 모두 악한 자 가운데 있는 세상을 이겼고, 사망을 이겼고, 이러니까, 자, 세상보다 큽니까 작습니까? 세상 위에 올라갑니까 못 올라갑니까? 올라갑니다.

누구 다음입니까? 하나님 다음. 요것을 잡으십시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한 마디도 과장 없습니다. 꼭 성경대로 하는 말씀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잡으십시오. 공연히 허영과 허욕을 가지고 날뛰지 말고.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해도 그것은 찌끼입니다. 거게서 진리를 지키십시오. 영감을 지키십시오. 피공로를 지키십시오. 피공로 영감 진리대로 살다가 만일 거기 삐뚤어지면 목숨을 내놔고 직장을 내놔도 요동치 안합니다. 그 사람이 생명의 면류관 얻을 사람입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비가 하늘에서 내려 땅을 적시지 안하고 도로 올라가는 일이 없는 것처럼 주님이 한번 선포해 놓으신 말씀은 성패간에 반드시 결과를 맺고야 말지 그대로 없어지는 것은 없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 오늘 말씀하시기를 주님 앞에 인정받는 곧 주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마고 약속하신 것을 이 시간에 선포해 주심을 믿습니다. 이 약속에서 다 생명의 면류관 얻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주님을 배반함으로 영원한 사망 받는 자가 하나도 없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의 전생활은 다 심판을 앞에 두고 있는 것이며 우리의 생사화복 흥망성쇠는 현실에 저들이 주님을 사랑하고 미워하는 데서 영원히 결정되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주님을 사랑하는 일 곧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를 놓지 안하고 잡고 요대로 사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많은 형제들을 불러 구원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저희들이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마귀와 죄와 사망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저들을 거느려 주시고 암탉이 병아리를 나래 아래 품는 것처럼, 자기 태에서 난 어린 것을 품 안에 안는 것처럼 주님께서 장중에 잡으시고 품 안에 안으시고 놓지 않을 것을 약속하신 것을 믿습니다.

저들을 붙들어 주사 범사에 의논해 주시고, 범사에 지도해 주시고, 범사에 깨우쳐 주시고, 범사에 도와 주시고, 범사에 책임져 주심으로 험한 세상이지마는 평강 가운데서 구원을 잘 이루어가는 저희들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쉬지 않고 기도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받는 지혜로운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주의 사랑으로 날마다 불붙게 하시고 사람을 구원하는 여게만 생명을 기울여서 주를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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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6 주님의 온전하심 같이/ 빌립보서 1장 20절-22절/ 1980. 3. 12. 수저녁 선지자 2015.12.26
4415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워라/ 야고보서 1장 12절-18절/ 1984. 2. 12.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6
4414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워라/ 마태복음 11장 28절-30절/ 1984. 3. 11.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6
4413 주님의 양식 / 요한복음 14장 1절-12절/ 1987. 12. 21. 월새벽 선지자 2015.12.26
4412 주님의 사랑을 아는 노력/ 시편 91장 14절-16절/ 1984. 7. 6. 금새벽 선지자 2015.12.26
4411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방편/ 요한복음 15장 9절-15절/ 1981. 12. 11. 금새벽 선지자 2015.12.26
4410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방편/ 요한복음 15장 6절-15절/ 1981. 12. 10. 목새벽 선지자 2015.12.26
4409 주님의 사랑/ 요한복음 13장 1절-11절/ 1984. 4. 18. 수저녁 선지자 2015.12.26
4408 주님의 몸이 된 성도의 위치/ 에베소서 1장 22절-23절/ 1982. 7. 28. 수새벽 선지자 2015.12.26
4407 주님의 마음을 다 빼앗아라/ 마태복음 9장 1절-8절/ 1981. 1. 22. 목새벽 선지자 2015.12.26
4406 주님의 동행/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1984. 2. 5. 주일새벽 선지자 2015.12.26
4405 주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믿음/ 요한복음 6장 26절-35절/ 1985. 4. 2. 화새벽 선지자 2015.12.26
4404 주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믿음/ 출애굽기 14장 15절-25절/ 1985. 4. 28.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6
4403 주님의 공로는 내것 되고 나는 주님의 것/ 요한복음 8장 31절-36절/ 1986. 12. 8. 월새벽 선지자 2015.12.26
4402 주님의 5가지 인정/ 마태복음 25장 19절-30절/ 1987. 8. 16. 주일오후 선지자 2015.12.24
4401 주님을 위해/ 고f린도전서 15장 58절/ 1983. 9. 16.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24
4400 주님을 영접하는 실력/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1980년 34 공과 선지자 2015.12.24
4399 주님을 사랑하는 자-공과 새김질/ 요한복음 14장 18절/ 871227주새 김반석 2015.12.22
4398 주님을 사랑하는 자/ 요한복음 14장 15절-24절/ 1987년 15 공과 김반석 2015.12.22
» 주님을 사랑하는 자/ 야고보서 1장 12절/ 860907주전 김반석 201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