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자

 

1987.12. 20. 주일새벽

 

본문:요한복음 14장 18절∼19절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기도합시다.

 

의인되는 것도 죄인되는 것도, 영원히 멸망받는 것도 영원히 영광의 구원 얻는  것도 주님 한 분의 주권에 다 매여 있고 주님 혼자 역사하시는 것인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인간들이 잘잘못으로 구원의 영광과 형벌의 극히 비참함이 이루어진 것이라 하면  그 원인이 사람이기 때문에 그만치 가치가 사소한 것이지만 대주재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의 생명과 사망의 그 큼은 지극히 큰 줄을 압니다.

저희들을 주님께서 이렇게 사랑하사 생명의 구원을 이미 주셨고 또 받아 가졌고  또 이렇게 은혜 위에 은혜를 주셔서 복음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일꾼들까지  삼아 주신 이 소명감을 확실히 깨닫고 여기에 모든 성도들은 다 인간 구원에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 주님을 사랑한 이것을 저들이 모든 사람에게서  간증을 받으면서 깨달아 살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만날 때에 “잘 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많은 것으로 너에게 주겠노라. 주인의 즐거움에 와서 참여하고 즐거워하라”고  하는 이 음성, 이 안면을 대하는 이것이 영원히 그대로 계속되는 것인 것을  깨닫고 나그네 세상, 오늘 떠날지 내일 떠날지 모르는 저희들, 애지중지 필요로  느끼는 땅위에 모든 것은 오늘로 끝나련지 내일로 끝나련지 언제인지 모르나  조만간 끝난다는 이 사실을 눈을 활짝 열고 보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시사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슬기롭게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있는 힘을 다하여서 주님이 피흘리신 이 운동에 동참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늘 가르칠 공과인데 이제 요절을 읽었습니다.

제목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 `주님을 사랑하는 자' 제목인데, 본론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요,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요,’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성령님이 오셔서 그 사람 안팎에  함께 거하십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아버지와 주님에게 사랑을 받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언제나 동거 동행하시고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그 사람을 통하여 나타내십니다.’ 넷째로, ‘주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니 언제나 자기 혼자 살고 주님의 온갖 보호와 은혜와  축복과 평강을 가지지 못합니다.’ 문답에,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뇨?’ `그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뇨?’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하는 것입니다.’ ‘계명을 지키는 자는 어떤 효력을 보느뇨?’ 답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동거  동행합니다.’

이것을 오늘 가르칠 터인데 그저 여러분들은 그걸 알고 학생들에게는 부득이  요대로 읽어서 자꾸 주입식으로 이렇게 가르쳐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알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뭐 그거면 다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생활의 전부요, 또 준비의 전부요, 노력의 전부요, 복받는  전부요, 은혜받는 전부요, 능력 있는 생활하는 전부요, 어떤 데서라도 안보,  보호받는 전부입니다.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는 이것이 우리 신앙 생활의 전부요. 또 주님을 사랑치 않는  그것이 자기의 금생 내세의 전생애에 완전한 실패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면  온갖, 금생 내세의 온갖 축복 다 받고 또 주님을 사랑치 않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했습니다. 그것이면 그만 전부 다 멸망 전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을 여러 반사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모든 면이나 온갖 생애에 전부입니다. 그만 주님만  사랑하면 온갖 생애가 다 잘됩니다. 주님을 사랑치 않고 딴걸 사랑하는 자는  잘났든지 못났든지 그의 생애는 전부가 다 멸망입니다.

이것을 현재에 눈이 어두워서 사람들은 못 보고 있습니다. 그저 부자가 살림  망하면 그것 멸망인 줄 알고 건강한 사람이 병들면 멸망인 줄? 아니야. 살림을  망하는 것도 축복이 얼마든지 있고 건강이 병드는 것이 축복되는 것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또 병든 자가 나으면 그것이 축복인 줄 알아도 그것이 저주 중에 저주가 되는  일도 얼마나 많습니다. 짤막한 요 껍데기만 아니고 그 속에 무한한 알맹이가 있기  때문에 알맹이와 껍데기를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고로 껍데기만 항상 보고 살고  있습니다. 껍데기 속에 무한한 알맹이가 그 속에 들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기에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만 전부라. 왜?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우리를  책임지신 성령님이 오셔 가지고 그 사람을 안팎으로 싸고 이래 아듬고 계십니다.

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에게 사랑을 받고  또 항상 동거 동행 동역하게 됩니다. 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역사를 그 사람을 통해서 나타냅니다.

사랑함이 콩내끼만치 있으면 그 사람을 통해서 콩내끼만한 생명 역사를 나타내고,  주님을 사랑함이 비유적으로 주먹덩이만하면 주님의 그 생명 역사를  주먹덩이만치 그 사람한테 나타내고,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로서는 있는  전부를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의 역사를 다 그 사람을 통해서  나타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다음에 심판대 가고 또 하늘나라 가서 보면 그 사람이 땅위에서  어떻게 주님을 사랑했나 하는 그 표시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그 사람이 가치 있는 일을 얼마나 했나, 옳은 일을 얼마나 했나, 능력 있는  일을 얼마나 했나, 멸망받지 안할 영생할 일을 얼마나 했나 하는 그것은 그게  뭣입니까? 그게 땅위에서 주님을 얼마나 사랑했느냐 하는 그 표현입니다.

이러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차지하는 유일한 법칙이요, 또 성령님의  전보호와 도움과 축복을 받는 비결이요,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와 동거 동행 동역하는 그 원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만물을 사랑하는 것이고 만물에게 다 환영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막바로 생명의 근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공과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성령님의 안팎 보호를  받는다. 성령님 속에 산다.’ 마치 어린아이가 잉태되면 어머니 속에 있는 것  모양으로. 어린아이가 태중에 있을 때는 어머니 속에 있지 않습니까? 이와같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성령님 속에 안기워 삽니다.

또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또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거 동행 동역합니다. 주님은  주님을 사랑하는 그자를 통해서 모든 역사를 다 나타냅니다.

이러니까 주님 사랑함이 없으면 다 멸망이오. “주님을 사랑치 않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했습니다. 주님을 사랑치 않는 그것을 통해서 악령 악성 악습은 와  가지고서 일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주님을 사랑치 않는 그것이 전사망의 원인이요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생명과 평강과 성공과 승리와 영광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인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은 어떤 것인가?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되 말씀대로 행하는  것과 주님을 사랑함으로 말씀대로 행하는 게 달라. 말씀대로 행하는 그 사람은  잘못하면 율법 행위자가 되기 쉽습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말씀을 행해.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데 이 말씀대로 해야 주님이 기뻐하실 것이고 주님이  이와같이 당신이 피흘려 구속하신 구원을 주시고 이 말씀을 지키는 것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 했으니 주님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킵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켜.

주님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과 계명을 지키는 그것과 달라요. 주님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 계명을 지키다가 주님을 사랑해도 사랑해야 되지  주님 사랑 없이 계명 지키는 것은 아무 소용 없습니다. 그 사람은 율법자 돼  가지고서 교만한 자 되고 된 줄 알았는데 실패하요. 성공 같은 실패가 되고 말아.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자.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은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말씀대로 살고 그 말씀이 형제를  제몸같이 사랑하라 했기 때문에 형제를 사랑하는 것 그것이 계명 지키는 것이라.

계명 지키는 것은 두 가지. 계명을 지키는 것은 어떤 게 계명을 지키는 것이냐?  주님을 사랑함으로 말씀대로 살고 형제를 제몸같이 사랑하는 것 요것이 계명  지키는 것이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뭣이냐?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  지키는 것, 그러면 계명 지키는 건 뭣이냐? 주님을 사랑함으로 말씀대로 행하고  이웃을 제몸같이 사랑하는 것, 요것이 계명 지키는 거라.

그러면 그 효력이 어떠노? 효력은 성령님 안에 살아. 성령님 품속에 살게 돼.

성령님의, 성령님이 안팎에 그를 보호하셔. 저는 성령님 안에 있고 성령님이 또  자기 안에 있고. 그러면 성령님 속에 파묻혀서 산다 그말이오.

성령님은 하나님이신데 그 사람을 누가 해하겠소? 죄도 해하지 못하고, 마귀도  해하지 못하고, 사망도 해하지 못하고, 모든 피조물이 다 영광스럽게 존대하는  것뿐이라.

또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그 효력은 성령의 효력이 있고 그다음에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동거, 동행, 동역의, 동역이라 말은 같이 역사한다 말입니다.

동거, 동행, 동역의 효력이 있고, 주님은 그 사람을 통해서 당신의 모든 역사를 다  나타내요.

그러니까 요것을 반사 선생님들이 기억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에는 요대로  가르치는 이것을 다 아직까지 모두 능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과를 만들어.

공과대로 자꾸 이래 주입해 가르치는데 어짜든지 목적은 뭣이냐? 목적은  학생들로 하여금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공과의 목적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어떤 게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냐?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이웃을 제몸같이 하는 그것이 주님을 사랑해서 그 계명 지키는 거라. 계명 지키는  것은 두 가지가 계명 지키는 것. 말씀대로 살고 이웃을 제몸같이 하는 그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계명 지키는 것이라.

그러는 사람의 효력은 뭣이냐? 성령 안에 살게 되고, 성령의 보호로 살게 돼.

저는 연보 봉투에 감사 연보는 검사하는 사람들이 보면, 보겠지만 언제든지 안보  감사입니다. 뭐 다른 감사는 별로이 없어. 안보 감사. 당신이 안보해 주셨으니  안보 감사. 안보 감사. 대개는 안보 감사입니다.

성령 안에 살게 되고, 삼위일체 하나님이 와 가지고서 거처를 그와 같이 한다  이랬어. 이러니까 동거 동행이라. 또 같이 동역해요. 이러니까 하나님으로  충만하고 또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역사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평강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하고자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외에 딴것은 없어.

하나님과 상관없이 이 악령 악성 악습 그놈으로 자기가 충만해지는 것은 주님을  사랑치 않는 그것이 원인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학생들에게 요대로 공과대로  외워서 읽혀서 그들에게 주입을 시키는 것도 좋고, 이걸 다 외운 사람은 주입을  시킬 것 없이 요걸 가르쳐요.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생명과 평강과 축복과  영광과 존귀, 승리, 성공 이 전부라. 주님을 사랑하면 그게 다 돼 버려요. 주님을  사랑하면 온갖 좋은 것은 다 됩니다. 주님을 사랑치 안하면 인생에게 온갖 나쁜  것은 다 돼 버려요.

그러면 인간의 망하고 흥하고, 살고 죽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고 사랑치 않는 데  다 돼 버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을 사랑치 않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주님을 사랑하는 학생 만들어. 주님을 사랑함으로 인생은 금생  내세, 영과 육 전부가 다 성공되고 다 행복돼져. 주님을 사랑치 아니함으로써  금생과 내세, 영과 육 전체가 다 망해버려요. 요걸 학생들에게 단단히 가르쳐  놓고, 그다음에는 이제,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냐? 사랑하는 것은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 지키는 것, 주님을 사랑하는  게 어떤 것이 사랑하는 것인가? 계명을 지키는 것 그게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냐? 주님을 사랑함으로 계명 지키는 것.

이 계명 지키는 게 뭐, 계명 지키는 게 뭣인가? 그 한 토막만 더 해석해 줄 것,  계명 지키는 것이 어떤 게 계명 지키는 것인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서 이웃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하는 것이 그것이 계명 지키는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면 그 사랑의 효력이 어떠하냐? 성령이 와서 안팎에  같이 계신다. 또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게 사랑을 받는다. 또 성부 성자 성령이  오셔 가지고서 거처를 같이 한다. 동거 동행한다. 또 주님이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람을 통하여서 모든 역사를 다 나타낸다.

요것을 학생들에게 말해서 그 속에 박히도록 해요. 여러분들 속에 박혀야 그 속에  박히게 하는 능력이 있지 여러분들 속에 박히지 안하면은 그 속에 암만 말해  봤자 박히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새벽에도 세시 되니까 어떤 전도사가 전화가 왔어. 전화가 와  가지고서 ‘내가ㅡ공과를 읽어 봤는지 뭐인가 보다가서ㅡ하도 감사해서  목사님한테 전화를 곤한 줄 알면서도 전화를 해 가지고 못 견뎌 내가 감사를  합니다.’ 이것 깨달음에 대해서 그가 감사를 하면서 전화가 왔어.

그러고 난 다음에 하나 묻기로는 ‘내게 고칠 것 우리 교회에 고칠 것 두 가지를  말해 주십시오. 말할 게 있으면 말해 주십시오.’ 그래 내가 ‘네게 고칠 것은  이런 것이고 교회 고칠 것은 이런 것이다.’ 그래 두 가지를 말해 줬었어, 새벽  네시에.

자기가 깨달으면, 몰라 그렇지 깨달으면 자기의 영과 육이 다 살아나.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공과를 외워서 명상을 많이 하고 자기가 실행해서 실상으로 자기의  사람이, 생활이 모든 자기의 그 표시판이, 표시판이 변화가 되어지는 그 경험과  체험을 받았으면 일이 됩니다.

제일 껍데기 표시판이 뭣입니까? 예수 믿는 제일 잘 믿는 껍데기 표시판이  뭐이지요? 껍데기 표시판이 뭣입니까? 명예? 손 들어 봐. 권세? 지위? 건강? 돈?  손 하나도 안 드네. 뭐이요, 그러면? 돈. 손 들어 봐요. 돈! 돈! 얼마나 돈을  어리석게 좋아하든지 아이를 낳을 때에 아이가 안 나오면, 아이가 안 나오면 돈을  천 원짜리를 안 믿는 사람들은 상 위에 갖다 놓는데요. 그러면 아이가 쑥 나온대.

돈 하면 하도 좋아서.

그게 “돈을 탐하는 자는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했어. 돈을 탐하면 일만 악의  뿌리가 돼. 이러니까, 이렇지마는 하도 돈을 모르기 때문에, 돈 돈 하기 때문에  네가 돈에 부자가 되고 돈에 축복을 받으려거든 반사 선생님들이 학생들 명단을  좀 하루 한 번씩만 읽어 봐. 하루 한 번씩만 읽으면 부자 돼. 직장에 자꾸 올라가.

왜? 복받을 수 있는 사람이 돼지거든.

이러기에 인간 구원이 이것이 “네가 다른 사람을 구원해 주면 내가 너를  구원하겠다” “남을 죄에서 사해 주면” 사라는 것은 해방인데 “네가 다른  사람을 멸망에서 해방시키는 일을 하면 나는 너를 멸망에서 해방시키는 일을 해  주겠다” 이것 하나님의 계약 아니요? 계약인데 이 계약을 제가 어기고 어떻게  할 건가? 내가 어제도 어떤 사람에게 전화해 가지고서 ‘너거는 용서하는 편에 서지  안하고 너는 용서 못 하는 편에 서니 잘 섰다. 너는 네가 용서 못 하는 편에 서면  너는 하나님이 너 용서 안 한다.  용서하는 편에 서면 하나님에게 용서를  받는다.’ 이래 했더니마는 나중에 기도하니까 울면서 참 돌이키는 그런 것을  내가 잠깐 들어 봤어.

이러니까 다른 사람을 해방시키는 역사 안 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 해방시켜 주지  안해요.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고 해서, 우리가 복받는 요령을  알아야 되지 복받는 요령은 모르고 복받는 이치에 삐뚤어지게 해 가지고서 복을  암만 탐해 봤자 복 안 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게 복받는 그만 전 열쇠라.

오늘은 반사 선생님들이 왔는데 얼마나 왔노? 반 왔는가? 반은 좀 더 왔네. 반  아니, 반 못 왔어. 저게는 반사가 아니로구만, 보니까. 이러니까 어짜든지 부장  선생님들은 전화를 해서 전화 심방을 많이 해 가지고 반사들이 참석하도록  그렇게 자꾸 노력해요. 일주일 내내 기도해야 되지 그날 아침에만 삐뜩 그래  가지고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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