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맡기라

 

1986. 7. 20. 주일오전

 

본문:베드로전서 5장 5절∼11절 젊은 자들아 이와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권력이 세세 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이 말씀의 목적은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이것이 목적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불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예택도 하셨고, 또 예택구원을 예정하셨고, 예정구원을 창조하셨고, 창조구원을 예수님의 대속하셔서 우리를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으로 중생시켜 예수 믿게 하셨습니다.

여게 기록한 이 말씀도 이 말씀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목적이 어데 있는가?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자기의 영원한 영광이라 말은, 자기는 하나님을 가리켜 말합니다. 하나님 자신의 영원한, 영원이라 말은 끝이 없는 것을 가리켜서 영원이라고 말합니다. 끝없는 영원 무궁한 그 영광에 들어가게 하셨다.

그러면 영광이라는 것은 자신이 자신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옳고 바르고 참된 그 행위의 혜택을 본 사람들이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무신론자들도 있고 마귀도 있지마는 앞으로 영원 무궁한 세계에서는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앞에 진정 감사와 영광을 돌리지 아니할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영광에 들어가게 했다” 그말은, 그 영광도 여러분들이 벌써 해석을 들었을 터인데 이걸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되지 모르면 안 됩니다. 영광이라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모든 이력으로 덕 본 사람들이 감사하고 찬양하고 높이고 위하고 섬기고 할 때에 그것이 영광이라 이라는 것입니다. 영광의 반대는 욕입니다. 욕 반대는 영광입니다.

그러기에,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한다” 말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모든 피조물에게 대해서 다 참 감격하고, 칭찬하고, 감사하고, 높이고, 위하고 할 수 있는 이런 평가적이고 비판적인 이런 고귀한, 모든 피조물이 다 좋아하는 그런 행위나 사람이 됐을 때에 영광을 돌립니다.

권세 있다고 영광 돌리는 거 아니고, 부요하다고 영광 돌리는 거 아니고, 자체가 잘났다고 강하다고 영광 돌리는 거 아닙니다. 영광이라는 것은 그 자체가 아닌 타들이, 자체가 아닌 모든 다른 것들이 그 자체로 인해서 크게 행복되고 참 좋은 은덕을 입었을 때에 그들이 칭찬하고 감사하고 존귀히 여길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영광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이 세상, 세상이 구원하는 거와 다릅니다. 세상이 구원하는 것은 반드시 그 상대편에서는 칭찬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저게 없어지고 멸해져야 내가 될까?’ 해서 다 서로 원망하고 대적하고 불평하고 시비하는 것이 세상 구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모에서 보면은 다 좋아하지마는 저 면에 보면은 대적들이 있습니다. 대적 없는 세상 구원이 없고 대적 없는 세상 축복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갈 하늘나라의 이 축복은 대적이 없는 축복입니다. 마귀가 지금은 대적하고 무신론자들이 우리를 대적하지마는 가서 보면 ‘우리가 그때 몰라 그랬다. 참 저럴 수가 어데 있나?’ 하는 감격해서 감사와 찬송과 있는 진정의 마음으로 영광을 돌리는 그런 구원입니다. 요 구원의, 우리의 구원의 본 성격을 우리가 잘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여게 말씀하시기를, 10절 끝에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불렀다. 불러 가지고서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불러서 자기의 영원한 영광 안에 들어가게 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불렀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제사장 선지자 왕직을 가지시고 제사장 선지자 왕직의 사람들을 만드는 그 책임을 가지고 오신 그리스도의 이 성령 안에서 우리가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스도라고 말하면 제사장이 하나인데 제사장은 창조주와 피조물 그 사이를 잘 조화해 가지고 창조주는 피조물 그를 좋아하고 피조물은 창조주를 좋아하도록 피조물과 창조주가 이 원수되고 불목되어 있는 이것을 서로 잘 화합을 시켜서 하나님은 피조물을 좋아하고 피조물은 하나님을 좋아하도록 가운데 잘 화친을 시키는 그 직책을 가리켜서 제사장직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제사장직에 대해서 공부를 한 사람들은 알 겁니다.

또 선지직은 어떤 게 선지직인고 하니 하나님의 뜻을 인간에게 알려 줘서 그 뜻대로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때에는 바로 축복 그걸 주지 안하시고 하나님의 뜻인 진리를 줍니다. 그 진리를 줄 때에 진리대로 살고 보니까 축복이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은 모든 축복의 별명입니다. 축복의 다른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축복과 다른 거 같으나 바로 뜻이 축복이요 축복이 뜻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인간들에게 전달해 주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달할 때에 그 뜻대로 행하면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주실 때에, 당신의 뜻인 진리를 줄 때에 그 진리대로 순종하니까 축복이 되고 축복은 원하지마는 바로 축복의 실상이 되는 그 진리를 줄 때에 진리는 행하기 힘드니까 진리를 버리는 사람은 축복을 버린 사람이기 때문에 축복이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 이콜(equal) 축복, 축복 이콜(equal) 하나님의 뜻이라 고렇게 우리가 알면 됩니다. 그것이 선지자의 일입니다. 선지자가 하나님의 뜻을 피조물들에게 전달할 때에 피조물들이 그 뜻대로 하면은 축복을 받습니다. 그게 선지자요.

왕은 하나님의 단일 통치를 가지고 모든 피조물을 다 그대로 통일 통치를 되게 하는 그 은혜 베푸는 것을 가리켜서 왕직이라 이랍니다.

이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이 세상에서 제사장 연습을 하고, 제사장으로 성장시키고, 선지자로 성장시키고, 왕으로 성장시켜서,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우리를 구원하면 권세로도 구원할 수 있고 이런 무슨 능력으로 강제로 악으로도 구원할 수가 있겠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은 우리를 제사장을 만들어 구원하고 선지자를 만들어 구원하고 왕을 만들어 구원하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은 모든 피조물이 다 좋아하고 모든 피조물이 다 영원히 행복되게 살게 하는 그 직분으로 우리를 성장시켜서 구원하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영광의 나라에 가 가지고 어떤 한 존재라도 우리에게 불평을 하면 그 불평하는 것이 잘못 불평한 것이라면 정죄받아서 그는 멸하고, 불평을 할 만한 불평이 있으면 우리는 그것으로 인해서 존귀한 자리에서 한 자리 삭감해서 내려오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이 만물 심판입니다.

이래서, 모든 존재가 아무리 보고 헐뜯어도, 뜯을 수 있는 것은 다 깨어져서 내려오고, 영광의 세계이기 때문에. 깨어져 내려오고, 이제는 뜯을 것이 없고 칭찬할 것이 하나 있으면 하나의 영광 위치에 있고 칭찬할 것이 백이 있으면 백의 영광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들이 진정 영광을 돌리는,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것만치 영광의 나라에 자기 지위가 되고 자기의 권세가 되고 부강이 되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욕을 얻어먹고 훼방하고 송사하고 비판하고 정죄하고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그 나라에서 다 삭감되어서 없어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가는 나라는 평가의 나라인 것을 아십시오.

이래서 아가페 사랑이라 하는 그 말은 평가적 사랑이라 말입니다. 아무리 비판하고 비판해 봐도 이는 참으로 사랑이라, 우리의 구원은 아무리 비판하고 비판해 봐도 이거는 구원이라, 우리가 갈 지위는 그 지위는 모든 만물이 다 피조물이 볼 때에 ‘그분은 그 지위에 있어야 된다.’ 만물이 찬성하는 그 지위라야, 만물이 우리에게 다 인정하고 옹호하고 찬성하는 그 영광이라야, 그 권세라야, 그 직책이라야 가지지 어느 하나라도 반대하면은 안 됩니다.

반대할 이유가 없이 잘못 반대하면 그것은 유황불 구렁텅이로 던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나라에는 잘못 비판하는 것이 없고 잘못 욕하는 것이 없는 나라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릴 때에 누가 너를 원망하는 게 생각나거든 제물을 그대로 둬 두고 가서 먼저 사화하고 와서 예물을 드리라 그래 말씀하시고, 그다음 또 이어 말씀하시기를 “네가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너를 송사하는 자가 법관에게 내어 주고 법관이 간수에게 내어 주어서 너를 옥에 가둘까 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호리라도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게서 나오지 못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이 옥은 지옥을 말한 것 아닙니다. 지옥 말한 것 아니요. 하늘나라 옥이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옥이 있습니다. 하늘나라 옥이 있다 하면은 아마 세상이 버쩍 떠들 것이고 교계가 버쩍 떠들 것입니다. 하늘나라 옥은 어떤 게 하늘나라 옥인가? 제한입니다, 제한. 하늘나라는 제한의 나라요, 법적 나라요, 비판의 나라요, 평가의 나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비판을 아무리 해도 깎을 것이 없어야 있고 평가를 아무리 해도 이는 있을 수 있다 하는 것이라야 돼지지 모든 존재들에게 찬성받지 안하면은 그 위치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호리도 갚기 전에는 그 옥에서 나오지 못한다” 그 말은 네가 모든 존재들이 비판하고 평가할 때에 호리라도 비판받을 만한 그것이 있으면 있는 것만치 너는 자유의 세계에서 그만치 유한한 자유를 가지게 된다. 유한한 자유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 그게 해결돼야 유한한 자유에서 그 하나가 놓여 나온다.

그러기 때문에 부활한 하늘나라에서 구원의 영광을 말하기를 그렇게 말했습니다.

형체는 형체라 말은 같고 형체는 다 각각 가졌지마는 땅의 형체도 있고 하늘의 형체도 있어서 하늘의 형체에 해의 형체도 있고 달의 형체 별의 형체도 있고 땅에 있는 것도 땅에도 수많은 종류의 형체가 있지 않느냐? 그러나 형체마다 영광도 다르고 권세도 다르다. 어떻게 땅에 있는 모래알 한 개가 형체지마는 하늘의 태양 한 개의 형체와 권위가 같으며 영광이 같으냐? 해의 영광은 모든 식물들과 모든 존재들이 다 해 없으면 죽겠다 하고 해를 다 좋아하고 뭐 아무리 가물다가도 그만 보름만 들이 비가 계속하면 징그러워하고 해가 돋으면 뭐 그렇츰 사람이 좋아합니다. “해의 영광도 다르고 별의 영광도 달의 영광도 다른 거와 마찬가지로 부활한 자의 영광이 이와 같다” 이랬습니다.

하늘에, 하늘에 옥이 있다는 거, “호리라도 갚기 전에는 결단코 그 옥에서 놓이지 못하리라” 하는 이 옥은 지옥을 말하는 게 아니고 천국 옥을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늘에는 평가의 나라기 때문에 조그만치라도 평가에 ‘그는 제일이라’ 모든 존재가 제일이라 평가하면 제일이 되지마는 어떤 하나가 ‘아니다. 그거는 제이밖에는 못 된다.’ 하는 평가할 때는 그걸 하나님이 볼 때에 제이밖에 안 된다 하면 제이로 내려와야 됩니다.

이러니까 제이에 내려온 원인인 그 모든 존재와 불화되어 있는 것, 모든 존재와 잘못되어 있는 것, 잘못되어 있는 거 그것을 고치기 전에는 절대로 거기서 나오지 못한다. 유한한 자유 세계에서 해방되어 무한한 자유로 옮겨가는 데는 하나 하나 거리낄 것이 없어야 돼지지 그렇지 안하면 안 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갈 나라는 영광의 나라요, 평가의 나라요, 비판의 나라요, 시비의 심판의 나라요, 정확 무오의 나라요, 영광의 나라요, 찬성의 나라입니다.

모두 찬성되는 자리만 찬성 있는 자리만 있지 불찬성 하는 데는 못 가 있습니다.

그것이 하늘나라의 유한한 감옥입니다.

이러기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로 자꾸 자라갈라고 애를 씁니다.

그리스도로 자라갈라 하는 것은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하는 그 일을 할라고 애를 쓰고, 또 하나님의 그 모든 축복을 피조물들에게 끌어다 주는 그 역사를 할라고 애를 쓰고, 이게 선지직, 선지 역할입니다.

또 하나님과 그 정치적으로 통치적으로 위배되지 안해서 하나님의 정치에 위반되지 안해서 멸망하지 안하도록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의 통치와 그 통일 되도록 이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통치에 위반되지 안하므로 하나님의 통치에 보호를 입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왕직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은 모든 피조물이 다 찬성하고 감사하고 감격해서 이렇게 섬기고 환영할 수밖에 없는 이 직책이 그리스도직입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직 안에서 우리를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다” 이랬습니다.

그런고로 오늘 봉독한 이 본문의 목적은 뭐이냐? 여게 기록한 이 교훈의 목적은 우리를 땅위에서 아무것에게도 거리끼지 않는 영광스러운 사람, 모든 존재들이 몰라서 욕하는 거는 괜찮습니다. 그것은 거짓 걸로 핍박하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 상급이 크다고 이랬습니다.

몰라 욕하는 거야 괜찮지마는, 몰라 욕하는 것은 죽어 영계 가면 다 압니다. 영계 가면 다 알기 때문에 그때는 모르는 게 없어. 모르는 게 없으니까 지금 옳은 길을 가는데 많은 사람이 핍박을 하면 옳은 길 가는 그 사람과 같이 세상을 떠나서 영원한 세계에 갔을 때에 옳은 길 가는 사람을 욕한 사람들은 전부, 옳은 길 간 사람을 욕한 그 사람은 무궁세계에서 옳은 길 간 사람에게 영원히 찬송을 해야 되고 영원히 칭찬을 해야 되고 영원히 자복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땅위에 의를 행할 때에 핍박이 있는 것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나라에 잠시 후면 환영과 영원한 찬성이 있다. 상받을 것이 크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도를 바로 알고 믿어야 됩니다.

이랬는데, 목적은 이것이오.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도록 하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목적인데 이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 외부적으로 알아 둬야 할 상식 둘을 말했습니다.

외부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상식 두 가지를 말했는데 하나는 뭐이냐?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를 높이시리라.” 하는 이것이 우리에게 외부적인 상식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겸손하라 말은 겸손은 뭐이며 교만은 뭐인가? 겸손은 다른 사람은 자기를 몰라도 자기는 자기를 잘 알기 때문에 자기를 바로 알고 사람 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사람 앞에 협조를 받고 인정을 받습니다. 교만한 자는 자기가 뭐인지도 모르고 자기를 헛되이 사람 앞에서 높이는 자는 사람들에게 밉상으로 보이고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또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어떤 자인 것을 알고, 자기의 불결을 알고, 부정을 알고, 자기의 무지 무능을 알고, 자기의 모든 단점을 다 알고 하나님 앞에서 ‘나는 이런 자입니다’ 하면서 자기를 낮추는 자는 하나님 앞에 곱상스럽게 보이고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서 그를 도와 줄 수 있지마는 교만한 자,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뭐인지 자기를 모르고, 자기를 바로 알지 못하고 자기를 높이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기를 바로 알지 못하고 헛되이 교만해서 자기를 높이는 자는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것이 자기 성공을 하는 데에 큰 화덩어리다.

왜? 인간은 사람의 협조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도움받아야 되는데 사람의 협조가 없어지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어지니까 그 사람은 저 혼자 독불장군이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망할 수밖에 없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겸손한 자는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교만한 자는 물리치신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하나님 앞에 네가 정말로 부족한 점, 단점, 무지 무능 점, 너의 모든 잘못된 점, 더러운 점, 너에게 모든 못쓸 점, 못쓸 점 그 전부를 다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서서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여, 나는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할 터이니까 이 모든 단점을 다 나를 어떻게 하든지 치료해 주옵소서.’ 하는 자는 때가 되면 높인다 요것이 상식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자기를 모르고 날뛰는 사람은 사람 앞에서든지 하나님 앞에서든지 그 사람은 쫓겨남을 당합니다. 또 자기를 바로 알고 사람 앞에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사람에게 도움을 얻고 인정을 받고, 하나님 앞에 이렇게 자기를 알고 낮추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도움을 받습니다. 요것이 외부적인 상식입니다. 요거는 다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어야 돼요. 요거는 세상 사람들도 알고 있는 거요. 요거는 상식입니다.

그다음에 둘째로 상식은 뭐인고 하니, 9절 끝절에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이든지 성공을 볼라고, 승리를 볼라고, 영광을 이룰라고, 존귀를 이룰라고, 무엇이든지 다른 사람이 다 좋아하고 부러워할 수 있는 이 행복된 거 좋은 거 이 모든 좋은 결과를 이룰라고 하는 데에는 반드시 애로가 먼저 있다.

세상에서 애로 없이 승리나 성공이나 영광을 취한 일이 어데 있느냐?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승리 성공 영광을 취하는 데에는 다 동일한 고난을 다 겪고 겪은 가운데에서 그런 영광의 결과가 맺는 것이데 이것을 제이 외부 상식으로 알아라.

이 상식을 알고 예수를 믿어라.

공연히 예수 믿으면서 공중에서 뭐이 떨어지리라 생각하고 애로 없이, 굴곡 없이, 어려움 없이 성공을 가져오려는 그것이 상식에 어긋난 일이고, 또 저를 알지도 못하고 헛되이 자기가 교만해 자기를 높여서 사람 앞에 하나님 앞에 자기를 모르고 헛되이 높이는 그런 자는 그거는 상식에 위반된 그 무식한 사람이라 자기는 망할 수밖에 없다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면 둘 배웠습니다. 이 말씀은 목적이 뭐이냐?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기 위해서 하는 것이요 또 둘째로는 두 가지 상식을 배웠습니다.

셋째로는 그러면 이렇게 영원한 영광을 들어갈라고 하면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되느냐? 영원한 영광에 들어갈라고 하면 어떠한 사람이 돼야 되느냐? 모든 피조물들에게 환영과 찬성만 받고 어떤 피조물에게도 하나 해치지 안하고 전부 참 가치 있는 영광스러운 일 존귀한 일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라고 하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하는 그것을 여게 말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느냐? 그 사람은, 10절 하반절에, 「잠깐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우리가 온전함을 받아야 됩니다. 온전한 사람이 돼야 됩니다.

온전한 사람이 돼야 돼요.

또 그다음에는 「굳게 하시며」 「굳게 하시며」 우리는 견고해야 됩니다. 온전한 사람 돼야 되고 견고한 사람 돼야 됩니다. 온전한 사람되고 견고한 사람 돼야 됩니다.

또 그다음에는 「강하게 하시며」 강한 사람 돼야 됩니다. 강한 사람 돼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터를 견고케 하신다 말은 터는 신인양성일위요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서 터라고 말합니다.

터를 견고케 한다 말은 예수님과 그 관계를 튼튼케 만든다 말입니다.

그리스도와 그 관계를 튼튼케 만듭니다. 예수님과 그 관계를 튼튼케 만듭니다.

사죄와 관계를 튼튼케 만들고, 칭의와 관계를 튼튼케 만들고, 화친과 관계를 튼튼케 만들고, 근본 원형인, 원형인 그리스도 제사장과 관계를 튼튼케 만들어서 제사장이 되고, 또 선지자와 관계를 튼튼히 맺어서 선지자되고, 왕과 관계를 튼튼히 맺어서 왕이 되고, 이러니까 그리스도의 원형과 우리가 밀접해져 가지고서 모형이 되어지고 또 이 세 가지 대속주이신 우리 중보자인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가 튼튼해져 가지고서, 이러면 우리가 영광의 사람의 길을 걸어갈 수가 있고 영광의 구원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이 다 좋아하고 환영하고 피조물들에게 복을 주고 은혜를 주고 유익을 줬지 어떤 피조물에게나 어떤 한 사람에게라도 해를 주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요 네 가지가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여기 몇 가지입니까? 영광에 들어갈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될라고 하면은 몇 가지를 준비를 해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자, 하나입니까, 둘입니까, 서입니까, 너입니까? 넷, 네 가지. 뭐입니까, 첫째?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터를 견고케 한다” 말은 우리의 터이신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튼튼하게 한다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리스도의 관계가.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짓는데 어떤 건축자든지 집을 지을 때마다 조심해서 건축하라. 그 터는 다시 다른 사람이 닦지 못하나니 그 터는” 뭐라 했습니까? 그 터는 뭐라 했소? 성경 봐요, 성경! “그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린도전서 3장에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3장 10절 이하에 말하지 안했소? 이러니까, 여게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그 말은 예수님을 견고케 한다 말이 아니고 네 터인 예수님과의 관계가 튼튼하게 되리라, 튼튼하게 하리라.

이 네 가지 해야 됩니다. 온전케 해야 되고, 또? 견고케 해야 되고, 또? 강하게 해야 되고, 또? 터를 견고케 해야 되고. 이 네 가지가 돼야 됩니다.

온전한 것은 여게 가도 온전 저게 가도 온전, 사물에도 물건에도 온전, 일하는 데도 온전, 행위에도 온전, 사람도 온전, 사람에 대해서도 온전, 물질 대해도 온전, 뭐 죽음에 대해도 온전, 마귀에 대해도 온전, 모든 면이 온전해야 됩니다. 온전치 안하면 안 돼요. 우리 구원은 이런 구원이요. 온전을 이루어야 됩니다.

온전은, 온전은 넙떡합니까 둥급니까? 온전은 둥그요 넙떡합니까? 온전은 길쭉합니까 모배기입니까, 어떻소 온전은? 온전은 어떻습니까? 자, 둥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먹내고 넙떡하다고 하는 사람은 손바닥 내고 해 봅시다. 자, 온전은 어떻습니까, 한번 내 보이소. 몰라? 이래, 이래. 둥글둥글해. 둥글둥글해.

모가 하나도 없어. 어느 면이라도 꼭 같애. 어느 면이라도 꼭 같이 자랐어.

그러니까 하늘나라는, 하늘나라는 높은 데를 따라갑니까 낮은 데 따라갑니까? 낮은 데를 따라서 평가합니다. 사람이 이런 동글동글한 걸 만들라고 해도 아름드리되는 나무를 가지고서 지금 흠없는 동글동글한 걸 만들라고 하면은 자꾸 깎아내서 동글동글하는데 못 구멍이 저 안에까지 들어갔으면, 저 안에까지 꿰뚫었으면 동글동글한 거 계란만한 거 만들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까 없습니까? 다 깎아 내 버리고 하나도 없어. 이렇게 천국은 흠 점 있는 그 단점을 따라가기 때문에 제 장점만 보고 날뛰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오. 단점 따라갑니다, 단점 따라서.

그러기 때문에, 자기의 단점을 노래를 삼아 가지고서 그 단점을 다른 사람한테 자랑을 해서 우사를 해 가지고 단점이 좀 느껴질까 그래 생각하고 또 장점만 말하면 그게 고장이기 때문에 장점은 다른 사람이 말하면 야단을 치고 정말로 듣기 싫어합니다. 알겠습니까? 「온전케 하며」 모든 면이 온전해. 「견고케 하며」 하나님을 붙든 것도 견고해, 진리 붙든 것도 견고해, 영감도 견고해, 죄에 대해서 죄를 대적하는 것도 견고해, 의를 행하는 거 견고해, 사죄를 견고히 잡았어, 칭의를 견고히 잡았어, 화친을 견고히 잡았어. 성경 한 절수 한 절수를 견고히 잡았어. 천인 만인이 뺏을라 해도 그 사람의 잡은 진리를 뺏들지 못해.

「견고하며 강하게 하며」 강하다는 것은, 견고한 거는 뺏기지 안하는 걸 말하는 것이고 강한 것은 정복을 말합니다. 강해.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는 사자와 같애.

아무리 세상이 다 달라들어도 정복을 하고 온 세상을 정복해 발 아래 밟고, 뭐 나라가 사회가 정부가 어떻게 말한다 할지라도 자기는 하나님 말씀대로 정복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조금도 패전이나 후퇴가 없어. 어떤 것이라도 다, 하나님과 진리 외의 것은 다 승리합니다. 하나님과 진리에만 복종하지 이 모든 죄 마귀 사망에 대해서는 어떤 것이나 다 정복해! 다 정복해! 이것이 강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 가지고 “터를 견고케 한다” 중보자인 예수 그리스도로 딱 단짝이 됐어. 예수 그리스도와 단짝이 됐어. 단짝이 됐어. 한덩어리가 됐어. 이걸 만들어야 됩니다.

몇 가지 배웠습니까? 이제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는 거 하나, 또 뭐입니까, 또? 둘째? 두 가지 겸손. 또? 또 뭣 배웠어? 셋째는 뭐입니까? 셋째는 뭐이야? 네 가지. 셋째는 네 가지 안 배웠어? 셋째로 네 가지 인제. 그 셋째에 가서, 삼호가 소지가 너이라, 너이. 또 이호는 몇 개요? 두 개. 일호는? 일호는 한 개, 이호는 두 개, 삼호는 네개.

이러면 영원한 영광에 들어갈라고 하면은 우리는 이 두 가지 상식을 가지고 있어야 되지 이 상식 이하의 사람은 안 돼. 의례히 이거는 상식적으로 가져야 되는데 그만 그런 일 있으면 뒤로 후퇴합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뭐, 겸손과 교만은 우리가 상식으로 가져야 되고, 또 성공을 할라고 하면은 애로를 겪어야 된다는 거 이것은 상식으로 알아야 되고, 우리가 힘쓸 것은 뭐이냐 하면은 네 가지를 힘써야 됩니다. “온전케” 내가 점점 온전을 만들고 견고를 만들고 강함을 만들고 또? 터를? 견고케 만들고. 이 네 가지를 열심히 만들어야 됩니다. 자, 이 네 가지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이 네 가지를 만들고 싶은 사람. 녜, 됐어. 네 가지 만들고 싶은 사람.

네 가지를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네 가지를 만드는 방법이 있어. 그 방법이 뭐인가? 네 가지를 만드는 방법은 7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좀 벙벙하지요? 이제 자, 그라면 이걸 만들라고 하면은, 만들라 하면 어떻게 만드느냐? 그라면 세 가지 배웠지요, 세 가지? 세 가지 배웠는데 하나 더, 넷째. 넷째는 뭐이냐 하면은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요게 있어야 됩니다. 「주께 맡겨 버리라」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그말은 내게 대한 것은 다 주님에게 맡기라 그말이오.

내게 대한 것은, 내가 먹을 거 입을 거 사는 거 죽는 거 어떤 것이든지 내게 대한 일은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요거 맡기는 것이 없으면 제가 이걸 할라 하면 안 됩니다.

꼭 마귀란 놈이 이 네 가지를 만들라고 하면은 와 가지고서 요놈을 가져와 가지고 꾀웁니다. ‘이놈아 이라면 네 목숨 달아난다, 이라면 네 가정 절단난다, 이라면 네 공부 길 망친다, 이라면 네 직장에서 떨어진다, 이라면 네가 감옥 간다, 이라면 네가 사형 당한다, 이라면 네 모든 영광이 절단난다.’ 이런 것을 가지고 꾀웁니다. 이런 거 가지고 와서 꾀우요. 이거 꾀울 때에 자기를 주님에게 맡겨 놓지 못한 사람은 그 꾀임에 다 떨어집니다, 꾀임에 떨어지요.

자, 꾀임에 떨어지다니? 꾀임을 가지고 우리를 꾀울라 하다가 우리를 또 안 되면 또 달라들어 가지고서 지금 네 가지 만들지 못하도록 할 때에, 마귀가 우리를 방해할 때에 몇 가지로 방해한다고 했습니까? 손가락 가르쳐 봐요. 몇 가지로 방해 해? 뻐뜩 들어 봐요. 네 가지로 방해 해? 몇 가지로 방해한다 했습니까? 저 뒤에서 아는 것 같다. 몇 가지? 여기에는 몰라요? 손가락 못 들면 이거 바보야, 모두. 들어 봐요. 몇 가지로 방해해? 두 가지, 두 가지. 두 가지로 방해해요.

하나는 미혹, 하나는 강제. 알겠습니까? 살살 마귀란 놈이, 이 네 가지 준비할라 하니 네 가지 준비를 못 하도록 살살 꾀우다가 나중에는 강제로 합니다. 강제로.

강제로 하고 꾀우는데 꾀울 때에, 꾀울 때에 뭘 가지고 꾀웁니까? 뭘 가지고 꾀우요? 자기에게 대한 자기에 대해서 꾀웁니다. 자기를 가지고 꾀우요, 자기를 가지고. 자기를 가지고.

‘너 이거 안 하면, 너 이거 안하면,’ 뭐인데? 네 가지로 온전케 할라면, 인제 그걸 좀 아직 말 안 했는데. 네 가지로 온전케 할라고 하면은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해야 네 가지가 온전해진다 말이오.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는 그게 믿음인데.

네 가지를 만들라고 하니까 요것이 와 가지고서 두 가지로 우리를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어떻게? ‘너 그라면 앞으로 공부 못 한다. 너 그라면 시험 낙제해 떨어진다. 너 주일날 그렇게 공부 안 하고 시험 공부 안 하고 그라면 성적 나빠서 좋은 학교 못 간다. 너 그라면 내가 학교 보내지 안하고 공부 안 시킬란다.’ 공부 가지고 꾀우고, 직장 가지고 꾀우고, 돈 가지고 꾀우고, 가정 가지고 꾀우고, 이거 명예 가지고 꾀우고, 또 자기 좋아하는 거 다 아니까 좋아하는 거 그놈 가지고 꾀우고, 나중에는 꾀우다가 꾀우다가 안 되면 그다음에는 협박을 놓습니다, 협박을. 뭐라고 놓습니까? ‘너 이놈의 자식아 너 감옥에 보낸다, 너 죽인다, 직장 뚝 떼 버린다. 너 이혼한다. 너 학교 못 간다. 너는 출세 못 한다.’ 협박을 가지고 꾀웁니다. 협박을 가지고 꾀우요. 이래 꾀우는데, 그러기 때문에 넷째 것이 뭐입니까? 넷째 것이 뭐이요?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요것이 넷째 것입니다. 요거 가지지 안하면 승리 못 합니다. 승리 못 해.

마귀란 놈이 우는 사자와 같이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다. 이제 뭣을 가지고 요 네 가지를 만드느냐? 온전, 견고, 강함, 터 견고한 거 요 네 가지는 뭘로 만드느냐 하면은 믿음 가지고 만듭니다. 믿음 가지고 만든다. 믿음 가지고 만드는데 믿음이 뭐입니까?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게 믿음입니다.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요게 요 네 가지를 만드는 것이고 요 네 가지를 만들면 영광의 나라에 같이 가서 모든 피조물들이 막 이렇게 영광스럽게 존귀한 이 구원, 모든 피조물들이 환영하는 거, 이 환영하는 게 얼마나 좋은지 압니까? 여러분들, 사람은 외식이 있기 때문에 사람이 칭찬하는 것보다 짐승이 칭찬하는 거는 더 좋습니다. 자, 저 기도하러 갔다가 성조 우는 소리 들은 사람 손 들어 봐.

성조 울 때에 듣기에 좋든가 안 됐든가? 굉장히 좋아요. 왜? 나를 하나님이 인정하셔서 보내 주셔서 운다는 그거야.

이런데, 우리가 영광의 나라에 들어갈라고 하면은 네 가지가 있어야, 네 가지 실력을 가져야 되는데 네 가지 실력은 뭐이냐? 온전한 실력, 또 견고한 실력, 강한 실력, 또 터를 견고케 하는 이 네 가지 실력을 마련해야 영광의 나라에 갈 수 있는 그 생활할 수가 있어. 그 생애로 준비를 할 수 있다 그말이오.

그런데, 이 네 가지를 마련하는 데에는 뭘로 마련하느냐? 믿음 가지고 마련합니다, 믿음 가지고. 믿음 가지고 마련하다니?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고거 가지고 마련합니다. 시키시는 대로 하면은 그 방해하는 악령 악성 악습, 이 죄 사망 마귀, 원죄 본죄 이것들이 뚤뚤 뭉쳐서, 자, 이거 뚤뚤 뭉친 것을, 뭐입니까, 이거 뚤뚤 뭉치면? 이것들이 뚤뚤 뭉친 뭉텅이를 뭐라고 말합니까? 이것들이 뚤뚤 뭉친 뭉텅이를 뭐라고 말합니까? 왜 여게는 벙어리 됐어? 이것들이 뚤뚤 뭉친 뭉텅이를 뭐라고 말합니까? ‘세상 ’ 따라해요. 세상! 세상! 세상! 왜 ‘세상’ 말 못 해? 좀 있으면 세상이라 하면 잡아 죽이요.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다고 성경이 말했어. 안 믿는 사람들은 악령이 그 마음을 주관하고 있다고 말했어. 예수 믿는 사람도 옛사람은 다 세상입니다.

이 마귀, 죄, 사망 이게 뚤뚤 뭉친 이것이 들어 가지고서,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은 네 가지는 이루어지는데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네 가지가 이루어지니까 네 가지가 이루어지면 그놈이 쫓겨납니까 안 납니까? 그놈이 쫓겨나고 죽습니다. 이러니까 이 네 가지 이루지 못하도록 와 가지고서 우리를 방해를 합니다. 몇 가지로 방해합니까? 두 가지로 방해합니다. 뭣 뭐? 미혹과 강제. 요 두 가지 가지고서 방해를 합니다.

방해를 할 때에 그때에 ‘네가, 네가 성경 말씀대로 믿음 지킨다고? 네가 성경 말씀대로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네가 가정이 망한다. 네가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지 말고 나 시키는 대로 하면 천하 영광을 다 주마. 나 시키는 대로 하면 이 직장이 잘 된다, 사업이 잘 된다, 돈이 잘 벌린다, 또 공부를 잘할 수 있다 뭐 협조가 있다. 모든 피조물 협조를, 피조물 협조를 줄 터이니까 네가 나 시키는 대로 하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지 말아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게 꾀우는 유혹이오.

그럴 때에 믿음 있는 사람은 ‘네가 나에게 좋게 해 주는 거 그거 내가 바라지 않고 주님에게 딱 맡겨 놨다. 주님이 그걸 책임을 졌다.’ 안 되면 강제합니다. 안 되면 강제해요. ‘너 내 말 안 듣고 네가 예수 믿는다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 그대로 하면은 너 봐라, 네.’ 제 눈에 보기에, ‘너 그라다가는 이혼당한다. 네 가정이 깨진다. 사업이 깨진다. 전주와 그만 관계가 끊어진다. 상관이 너 면직을 시킨다. 네가 감옥에 간다. 네가 사형을 받는다.’ 온갖 협박 다 합니다. 온갖 협박 다 하요.

협박을 다 하는데 그 중에는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놓은 사람이 있거든. 맡겨 놓고 순종한다 말이오. 순종하면서, 순종하면서 이 악령 악성 악습, 이 세상이, 죄악이 와 가지고서 꾀우니까 ‘잔소리 말아라. 나는 주님께 맡겨 놨다.’ ‘네가 이라다간 큰 일 날 것이다.’ `잔소리 마라. 나는 나 할 것은 믿음 지킬 거,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할 거는 나 할 일. 주님 시키시는 대로 내가 할 일, 주님 시키는 대로 하면 뒷처리는 주님이 하신다. 내가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뒷처리는 주님에게 다 맡겨 놨다. 그거는 주님이 할 일이지. 그러니까 뒤에 그렇다 안 그런 건주님하고 의논해라. 나는 상관 없어. 주님께 다 맡겼다.’ 이렇게 하는데,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것은 뭐이냐? 요리 살펴 봅니다. ‘조놈은 아예 제 생사 화복, 영육의 일, 존비 귀천, 성패 모든 것을 주님에게 딱 맡겨 놨기 때문에 조놈은 안 되겠다. 가 흔들어 봐라. 꾀워 봐라.’ 꾀우니까, ‘네게 무슨 권리가 있어? 너는 권리 없어. 주님이 전능 전지자요 주권자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에게 다 맡겨 놨어. 그러기에 그분이 내게 대한 일은 그분이 다 맡아서 다 처리하셔. 내게 대한 것은 그분이 다 처리하셔. 그분이 책임지고 처리하시기 때문에 많아야 될 때는 많게 하고, 적어야 될 때는 적게 하고, 없어야 될 때는 없게 하고, 살아야 할 때는 살게 하고, 죽을 때는 죽게 하고 그분이 책임지고 잘 해 주실 것을 나는 그분에게 딱 맡겨 놨기 때문에 네까짓 게 암만해야 소용 없어.’ 꾀워 봐야 소용 없거든. 소용 없으면, ‘그놈 안 됐다. 보자, 조놈은 지금 되게 꾀우면 좋은 거 주면 꾀우면 아마 넘어갈상바르다’ 좋은 걸 가지고서 그거 꾀워 가지고서, 어느 놈을 꾀울꼬 꾀울 놈을 지금 찾아다니는 그것을 가리켜서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다니며 찾는다” 이랬습니다.

꾀워서 자꾸, 꾀워서 넘어갈 자. 또 꾀워서 넘어가지는 안하지마는 ‘그거는 되게 고문과 고형을 줘 가지고 뭐 협박을 놓고 되게 고문과 고형을 주면은 이제 그게 넘어올 거다. 저놈은 꾀우는 데는 안 넘어가지마는 되게 고문이나 고형이나 큰 절단이나 큰 무력을 갖고 강제로 감옥에 가두든지 죽인다든지 이렇게 누르면 저게 이제 하나님 시키는 대로 안 하고 우리한테 항복하고 돌아올 거다.’ 이 자를 꾀울 자를 찾고 다니고 강제로 누르면은 꺾어져서 항복할 자를 찾고 다닙니다. 알겠습니까?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다. 찾고 있다.” 그런고로 찾을 때에 너는 “믿음에 굳게 서서 저를 대적하라” “믿음에 굳게 서서 저를 대적하라” 그렇게 할 때에 믿음에 굳게 서서, ‘잔소리 말아라. 나는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한다.’ `너 그라면 이거 낭파되면 어짤라고?’ ‘주님에게 다 맡겼어.' `너 인제 절단나면 어짤라고?' `주님에게 맡겼어.’ ‘너 이라면 죽인다.' `주님에게 맡겼어.' `너 사자 구덩이에 집어 넣어도 좋으나?’ ‘사자 구덩이에 집어 넣어도 주님이 죽게 해야 죽지 주님이 죽게 하지 안하면 사자가 나를 죽이지 못해.’ ‘이놈아 불구덩이 집어 넣는다.' `불구덩이 집어 넣어도 불이 날 태워 죽이지 못해. 주님이 죽게 하셔야 죽지, 나의 죽고 사는 것은 주께 매였고, 나의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주께 매였고, 내가 존귀해지고 천해지는 것도 주께 매였어. 주님에게 주권이 있어. 이러니까 마귀가 주는 거는 싫어.

주님이 주시는 것만 해.’ 이래 가지고서 하는 사람이라야 승리합니다.

앞으로, 요새 늘 세상 복 하늘나라 복을 말했는데 앞으로 조만간에 이런 일이 닥칩니다. 뭐 지금 자꾸 이래 가지고 있을 줄 압니까? 하나님께서 참으로 예수 믿고 안 믿는 자를 탁 드러내 가지고 딱 거석할 때에 그때에 이제, 어떤 자가 승리하느냐? 믿음을 요동치 안하고 믿는 자라야 승리를 하는데, 믿음을 계속하는 자라야 승리하는데, 믿는 자는 어떻게 하면 믿을 수 있는가? 믿는 자가 가질 상식부터 가져야 돼. ‘뭣이든지 좋은 결과를 맺을라 하면은 애로가 있다.

이러니까 영원한 천국의 영광의 구원을 얻을라 하니까 애로가 있는 거는 필연한 일이 아닌가?’ 요거는 상식적으로 딱 제쳐 놓고, 또 그다음에는, ‘내가 이렇게 믿는 데는 내게 있는 모든 문제를 다 주님에게 다 맡겨야 된다.’ 다 주님에게 맡겨 놓고, 또 ‘내게 대한 주님에게 다 맡겼다. 나는 믿음만 지키면 뒷처리는 주님이 하신다.’ 요렇게 다 맡겨 놓은 그 사람은 승리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안한 사람들은 다 실패합니다.

그런고로, 한번 따라합시다.믿으라!뒷처리는! 주님이 담당하신다!믿으라!뒷처리는! 주님이 책임지셨다!믿으라!뒷처리는! 주님이 책임지셨다!믿으라!뒷처리는! 주님이 책임지셨다!경제에 대해서도!가정에 대해서도!사회에 대해서도!자기 몸에 대해서도!자유에 대해서도!생명에 대해서도!국가에 대해서도!사회에 대해서도!금생에 대해서도!심판에 대해서도!영원 무궁에 대해서도!주님이 책임지셨다!믿는 자의 것은! 주님이 다 책임지셨다!! 요것을 가져야 합니다.

이 자를 주님이 선택하기 위해서, 이 자를 시험하기 위해서 앞으로 타작마당에서 키로 까부는 거와같이 앞으로 까불러서 알곡 외에 쭉덩이는 다 항복하고 다 날아가고 알곡만 남아서 정금 등대만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공연히 우리가 이름만 가지고 거석하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서부교회 한 사람이 어떤 교회 오십 명도 더 당한다.’ 공연히 그런 위로받지 말고 여러분들도 오늘 만일 마귀가 협박을 해서 세상 좋은 것 주면서 꼬우면 넘어갈 자 많아.

여게도 마귀가 ‘너 계명 어기면, 너 오늘 주일 범하면 좋은 직장 주마. 주일 범하면 큰 아주 경제에 상권을 얻게 된다. 교제를 받게 된다.’ 계명 어겨서 좋은 거 준다 하면 끌려갈 자 많아요. 그자는 땅에 속하기 때문에, 주님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좋은 거 준다고 주님 배반하고 나간 그 자에게 멸망 외에 뭐 있겠습니까! 어리석지 마십시오! 마귀에게 속지 마십시오! 또 죽인다 살린다 이렇게 협박을 놓으면 그만 그 협박에 떨어져 가지고서 주님 시키시는 거 배반할 자 많습니다.

이런고로 우리 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영광의 구원인 것을 알고, 우리가 이 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이 네 가지가 견고해야 된다는 거 알고, 또 이라는 데에는 모든 거 다 주님에게 맡겨 놔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된다는 거 알고, 우리가 이 구원 이룰라 하면 이 마귀가 두 가지를 가지고 협박해서 꼬우는 것을 알아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그럴 때에 자기 신앙 생활 하는 뒷처리 ‘이래 믿으면 어찌 되나?’ ‘나는 믿을 것뿐이다!' 기도하지 말라 하는데 `나는 기도한다는 것이 내 순종이다!’ 나는 기도한다는 것뿐이요, ‘너 기도하면 이놈 사자구덩이 집어 넣을란다.’ ‘집어 넣든지 말든지 나는 기도한다는 그것뿐이고 잡아 넣든지 뭐 죽든지 어짜든지 그거는 다 주님에게 다 맡겨 버렸어.’ 나는 순종만 하고 나머지기 처리는 주님에게 맡기는 이 사람이 신앙의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자, 우리 할 일은 감옥에 가든지 어데 가든지 끝까지 믿는 것만이 나 할 일, 주님에게 순종하는 것만이 나 할 일, ‘이라면 이 큰일난다 저 큰일난다, 이 화 난다 저 화 난다, 이 영광이 있다 저 영광이 있다.’ 그까짓 건 나 할 게 아니라.

그건 다 주님에게 맡겨 놓고 나 할 것은 끝까지 믿을 것뿐인 거, 주님이 주님 시키는 대로 할 것뿐인 거, 주님 시키는 대로 하는 요것만 나 할 것이라는 거.

요거. 그라고 난 다음에 모든 뒷처리는 다 주님에게 전임을 맡겨 놓는 거.

좋은 것으로 꾀우든지 강제로 어떻게 협박 탄압을 고문과 고형을 하든지 내가 숨질 때까지 나 할 일은 믿음 지키는 것 주님 시키는 대로 순종하는 것 요거 하나만이 할 일이라는 것을 단정 지운 사람 손 들어 봅시다. 단정 지운 사람 손 듭시다. 놓읍시다. 단정 지웠다 하는데 억지로 지우는가 이래 실실 올라가네.

이보다 더 복 있는 일이 어데 있습니까? 자, 죽는 그 시간까지 믿음 지키는 것으로 끝을 마치는 요것만이 나 할 일인 줄 알고 믿음 지키는 요것만으로 자기 할 일인 줄 알고 확정을 지우는 사람 손 듭시다. 이래! 이래! 자기에 대한 일은 어떻게 하고? 자기 가정에 대한 일은 어떻게 하고? 자기 출세에 대한 것은 어짜고? 자기 성공에 대해서는 어짜고? 자기 노경에 대해서, 말년에 대해서, 자기 장래에 대해서는, 자기 세상 일은 어떻게 하고? 자기 천국과 지옥은 어떻게 하고? 이 모든 것은 다 주님에게 맡겨 버린 이것이 신앙입니다.

자, 신앙 지키고 자기의 모든 것은 주님에게 의심 없이 염려 없이 끝까지 도로 찾지 말고 주님에게 끝까지 확실히 다 맡겨 놓고 다시 찾지도 말고 변동하지 말고 끝까지 주님에게 다 맡길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다 맡길 사람. 녜, 놓읍시다.

이제는 작정했으니까 주님에게 내 모든 것은 다 확고히 맡긴 사람 손 듭시다! 맡긴 사람! 놓읍시다. 새로 한번 듭시다. 다 맡긴 사람 손 듭시다. 예, 요거야! 이 사람을 찾아요! “내가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 딴것 지저분하이 그까짓 거 암만 해야 소용 없어. 요거 안 가지면 소용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는 것 아버지의 성령으로 이 일을 하시려고 책임지고 오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이 계시해 주신 말씀을 들어 다시 우리를 새롭게 경고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진실을 더하여 주셔서 믿는지 안 믿는지 스스로 자기를 시험하여 자기를 확증 지울 수 있게 하여 주사 오늘이라는 이 시기를 허송하지 말고 믿음에 굳게 서서 온 세상이 유혹과 강압으로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주님 따라가는 이 순종의 걸음이 요동치 않게 하셔서 견고한 저희들되고, 온전한 저희되고, 강한 저희들이 되고, 주님과 한 몸 되어 피동되는 저희들이 됨으로 영광의 구원을 이루고 모든 죽음 속에 있는 사람들을 주 앞으로 인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알곡과 쭉정이를, 주님을 참 믿는 자와 거짓 걸로 배반하는 자가 드러날 때에 주여 주여 하다가 주님 배반하고 마귀에게 다시 시집가는 이런 가증스러운 저희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끝까지 주님을 따라 마지막에 승리로 주 앞에 설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제 많은 형제를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주님의 것이 되었사오니 이제는 주님을 호주로 모시고 주님의 슬하에서 모든 염려 주께 다 맡겨 놓고 주님에게 구하여서 기적과 축복으로 저희들의 남은 여생이 평강 가운데서 영육의 형통함을 누리고 영원한 구원을 넉넉히 이루어가는 복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믿음에 굳게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이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더욱이 주님의 사랑이 불타서 죽음 가운데 있는 형제들을 구원하는 데에 쉬지 않게 하시고 게을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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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주님만 기쁘시게/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84122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9
1219 주님만 바라보고 순종하자/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810802주후 선지자 2015.12.19
1218 주님만 바라보고 순종하자/ 마태복음 14장 27절-33절/ 810803월새 선지자 2015.12.19
1217 주님사랑이 양을 사랑함/ 요한복음 21장 15절-22절/ 880228주새 선지자 201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