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동행하는 법칙

1987년 12월 6일 남권찰회 

본문 : 마태복음 28장 16절∼20절  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내게 주셨으니 너희들이 이렇게 하라  했습니다. 이것은 이 모든 것을 다 주님이 다 받아 주권하고 계시는 주님을  우리와 떨어지지 않고  항상 같이 있게 하는 유일한 법칙을 말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함께 있을 수 있는가?  또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신 주님과 자기와 동행하면  자기는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다 가진 자가 되는데 어떻게 하면 이  주님과 동행할 수 있는가? 그러면 하늘에 있는 권세와 땅에 있는 권세를 다  가지신 주님과 항상  동행하는 그 법칙이 뭐인가?  동행하는 법칙,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것이 유일한  법칙입니다.

 자기가 전능자 주권자와 같이 되어지는 것, 또 이 전능 주권의 이분과 동행하는  거 이것은 다른 것 없고 사람 구원하는 것입니다. 어짜든지 사람을  구원해서 그  사람을 세례받아 가지고 온전한 사람 만드는 거, 그러면 인간 구원하는 거 외에는  하나님이 더 좋아하는 거  없습니다. 그러면 자기 가정이 인간 구원하는 가정이  되면 그 가정 행복받고,  또 자기 사업이 인간 구원하는 사업이 되면 그 사업  축복받고, 그 사람이직장이나 직업이 인간 극원하는 그 직장 직업이 되면  복받습니다. 하나님은 인간 구원하는 그걸 제일 좋아하시고  그것이 가장 복받는  유일한 법칙이라는 것을 우리 권찰님이 다 기억하고, 그저 뭐이든지 세상 일이  안되는  것도 복 적은 것도 뭐이든지 그만 그 원인을 인간에다붙여 `내가 인간  구원에 마음이 흐려지니까 모든 게 흐려지는가보다. 인간 구원에 전심 전력하니까  모든 것을 하나님이 전심 전력으로 잘해주신다.'  이래서, 자기의 오믄 그 행복과 성공과 자기 가정의  행복과 성공이 인간을  구원할라 하는 거기에 다 하나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저희들이 볼 때에는 세상에는 초초합니다. 아무런 풍채가 없고 광채도   없습니다. 주께서 이렇게 아'무 풍채도 광채도 없고 참 사람 앞에 말할수 없는  천한 자였지만 실은 이것이 온 세상과 우주와 영계를 구원하시는 이 역사를  성공한 것인 것을 저희들이 압니다.

 땅위에 번쩍거리는 모든 것보다 주님이 하시는 역사 인간 구원에 전심 전력을  여생을 다 기울이는 이자만이 후회가 없고 이자만이 앞으로 남아 있는 영광이   기다리고 있는 줄 압니다. 우리 권찰님들에게 이 사실을 확실히 깨닫도록  성령으로 감화 감동시켜 주시고 이 사명의 가치를 깨닫고 여기다가 가치를 두고  전 생활을 기울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신을 깨끗게 하는 것도, 모든 생활에 조심하는 것도,  피곤한 것을 참은 것도,  모든 손해를 참는 것도 이 한 가지를 위해서 전부를 기울이는 저희들이 되도록  성령으로 이 사명감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예, 감사합니다. 어짜든지 권찰님들은 이 보고를 빠지지 말고 다 내도록  하십시오. 이 보고를 내는 데에서 자기를 경성시킬 수 있고 또 여러 가지로써  자기를  깨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보고를 꼭 내는 것이 수치스럽다 생각지  말고 그저 보고를 낼 때에 부끄럽게 한  그놈은 죽여야 됩니다. 그놈을 우사를  시켜야 됩니다.

 이러니까 우리에게는 꼭 새사람 옛사람이 있는데 옛사람을 살려두면 새사람이  절단납니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분망한 것이  옛사람으로 분망하면 잠시 후면   비참해집니다. 새사람으로 분망한 사람은 갈수록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보고를 다 정확히 내도록 하시고, 또 남권찰님들은 월요일날 언제든지 새벽예배  드리고 난 다음에는 권찰회 모이니까 거게 다 참석할 권리가 있습니다. 참석해서  의견이 있으면 다 제출도 하고 또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서 자기를 스스로  깨끗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네, 폐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