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나와 상호내주 하면 새사람이다

 

1988. 1. 8. 금새벽

 

본문:요한복음 15장 5절∼8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내가 이미 일러 준 말로 깨끗해졌다’ 하는 이 말씀은 구원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구원이 다 위로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된 것인데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들을  구원해 놓으신 이 구원을 계약으로 선포를 해서 우리들이 다 알게 되어 있는  것을 가리켜서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했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말씀을 일러 주기 전부터 이 구원이 시작한 것이지마는 하나님이 이 문서  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다 하신 것을 우리에게 발표해 주셔서  비로소 이 구원을 우리가 알게 됐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했다’ 그 말로 했다는 그것이 말로 깨끗해지는 게 아니고  말이 있기 전에 영원 전 하나님의 목적인 하나님의 예택, 또 하나님의 예정, 창조,  그 후에 하나님이 이 계시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계시 말씀 주신 것은 제일 먼저  주신 것이 모세를 통해서 주셨고 문서로 주시기 전에 직접 말씀해 주신 것은  창세기 1장 2장으로부터 말씀하셨고 그전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그 아주  전에부터 우리 구원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일러 준 말로 깨끗해졌다 말은 발표하면서 우리에게 인식시킨  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고 근본 깨끗해진 원인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이렇게 대속하시고 또 우리를 중생시키시고 여게까지는 우리는  모릅니다. 중생된 것도 중생된 지 오래 후에 압니다.

우리 진영에서는 이 교리를 아주 자꾸 이렇게 참 파묻혀서 모르던 이 교리를  하나님이 나타내 주시는 이 교리 하나 둘 깨닫는 것을 이것을 예사롭게 여기고  가치 적게 여기고 있습니다.

여게서 몇 가지 몇 가지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명문을 적어 가지고서 모두  기억하도록 한 그것을 예사롭게 여기는데 이 교파가 다 어데서 갈라졌느냐? 교리  하나 가지고 갈라졌습니다. 교리 하나가 다르면 그것 때문에 갈라집니다.

장로교와 감리교가 다른 것은 장로교는 칼빈을 따라서, 칼빈은 궁극적 구원이라,  칼빈은 전부 구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셔서 받은 구원이라 그렇게 깨달은  교리가 칼빈이요, 또 요한 웨슬레는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데 우리가 반대하지  안하면 그 구원을 우리가 받을 수 있다 하는 그것이오.

그러면, 칼빈과 다른 것은 칼빈은 ‘반대하고 안 하고 그게 상관없다. 하나님이  주신 자에게는 구원이 되고 안 주신 자에게는 구원이 안 된다. ’ 전적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또 알미니안주의는 이 구원을 둘이 합해서,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둘이 합동해 가지고서 구원을 이룬다 그렇게 말하는 그거  하나 가지고 교파가 갈라졌습니다.

또, 성결교는 사람이 중생되는 것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의 행위가 한번  은혜를 받아서, 크게 불을 받든지 은혜를 받아 가지고 한번 크게 변동이 되어져야  그때 중생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성결 교파입니다. 그거 때문에 갈라졌습니다. 또  사람이 중생된 지 후에 예수님을 믿게 된다. 중생하는 것은 본인이 모른다 이렇게  말하는 그 교리로써 그 교파가 갈라진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한 교리가 다르면 결국은 그 교회가 갈라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안 따라오면 갈라집니다.

제가 말하는 것을 이단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 그것이, 만일 이쪽에서 양보를  해서 부인하고 그리 돌아가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쪽에서 반대하다가 돌아오든지  이러면 결국은 그것이 하나 가지고, 부인이냐 또 반대냐 하는 데에서 갈라지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교리라 말은 깨달음이라 말인데 이렇게 저렇게 깨닫는  그 깨달음이 중요합니다. 깨달음 그대로 신조가 됩니다. 깨닫는 그대로 믿습니다.

깨닫는 그대로 믿기 때문에 잘못 깨닫는 그것은 잘못 믿는 것이 되어지기 때문에  이 깨달음과 믿는다는 이것은 아주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나따나 깨달음을 가져서는 안 되고 이 깨달음은 자기의 생명보다  귀한 것입니다. 왜? 생명을 이 깨달음에다가 투자합니다. 깨달음대로 자기 생명은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깨달음이 생명보다 더 중하기 때문에 생명을  깨달음에게 바치는 것이 그것이 정식이고 깨달음을 생명에게 바치는 것은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깨달음을 가져도 생명 자기가 내놓아야 될 때에는 깨달음을  팽개치고 생명을 따라가는 사람 있는 그 사람은 육에 속한 사람이요 그 사람은  신앙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 깨달음에 자기 생명이 빼앗겨져도 깨달음을 놓지  안하고 가는 것이 그것이 이제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데, 오늘 아침에 지금 이 말씀을 또 읽고 증거할라 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것,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 이것이 우리가 첫째 할 일입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 또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것. 그러면 우리가 주님  안에 있으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가 주님  안에 있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제일 애를 써야 될 그 순서는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것이 그것을  먼저 애쓰고, 주님 안에 있으면 주님은 우리 안에 계시게 됩니다. 그러면 열매를  맺게 됩니다.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열매를 맺으면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면은 예수님의 기쁨이  우리 기쁨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열매를 맺으면 소원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열매를 맺으면 소원 성취된다는 그말은 열매 맺은 사람은 어떤 소원이든지 제  소원하는 대로 된다 그 말이 아니고 열매 맺는 것은 곧 주님과 자기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뜻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주님의  소원이 자기 소원되고 자기 소원이 주님 소원되어서 주님의 소원과 자기 소원이  하나입니다.

그러면, 자기 소원 반 주님 소원 반 둘 합작한 건가? 아니고, 하나님의 소원은  내게 차차 이루어지고 내 소원은 박살이 나고, 이래서 하나님의 소원과 내 소원이  하나가 되어졌을 때에 그때에, 내가 원하는 것이 곧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그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주님 안에 있지  안하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지 안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말은 죽는 일 못 한다는 말이 아니요, 망하는 일 못 한다는 말 아니요,  사는 일 못 하고 성공하는 일 못하고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 존귀한 일 가치 있는  일은 하나도 못 한다 그말입니다. 가치 있는 일은 하나도 못 한다.

그러면 뭣 하느냐? ‘절로 마른다’ 마르는 것은 식물이, 이런 초목이라 하는 거  풀이라 하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식물이라 말하는 것인데 식물이라는 것은 생기  떨어지면 마릅니다. 생기가 떨어지면 마릅니다. 생기가 떨어지면 마르면 결국은  불에 소멸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거 비유인데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이 우리 안에 있으면 점점 생명으로  충만해져서 열매 맺게 되고 우리가 주님 밖으로 나가고 주님이 우리 밖으로  나가고 이래 서로 안에 있지 안하고 밖에 떠나게 되면은 ‘마른다’ `마른다’ 가치  없는 자가 된다, 멸망하는 자가 된다 그말인데 마르는 것은 생명이 없다  그말이오. 마르는 것은 생명이 없다.

생명이 없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생명이 없다, 그러니 끊겨지니까 생명이  없습니다. 생명 없으니까 마릅니다. 생명이 없다 말이 다른 말로 말하면 무슨  말입니까? 생명이 없다는 말은 그 속에는 그에게는 진리가 없다 말이요, 성령이  없다 말이요, 예수님의 대속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데서 끊겨집니까?  하나님과 연결이 없습니다. 연결이 없으면 죽었고 연결이 생명입니다. 연결이  없으면 죽었고 연결이 있으면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마르면 불에 던져 사르게 된다’ 인간에게는 자기 지식이든지 지혜든지  행동이든지 자기 온갖 성질이든지 또 자체든지, 우리 사람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몸이요 하나는 마음에 부분들이요 하나는 영인데, 영이든지  마음이든지 몸이든지 진리되어 있는 거, 성령화되어 있는 거, 예수님의 구속을  입고 있는 거 그 외에 것은 다 망합니다. 그 외에 것은 다 망하요.

이러기 때문에, 아무리 우리가 재산을 가지고 있어도 그 재산이 진리대로의 재산,  진리와 하나된 재산이 아니면 그 재산 다 타버립니다. 홍포입은 부자가 진리와  하나된 재산이 아니기 때문에, 저의 영광도 진리와 하나가 아니기 때문에 저의  모든 쾌락도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는 진리와 하나되지 안하면  마른다는 거, 영감과 하나되지 안하면 마른다는 것, 하나님과 한덩어리가 되어  있지 안하면 마른다는 것 요것을 우리가 똑똑히 깨달아야 됩니다.

이래서, 열매 맺는 것이나 제자되는 것이나 한가지요. 열매로 비유한 것은 이것은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그 결과가 이렇게 맺어진다 하는  원인과 결과를 연합시켜 가지고서 예수님의 제자된 그것을 말할 때에 이렇게  과실이라 열매라 이렇게 말했고, 그것은 서로 내주함으로써 그 결과가  이루어지기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완전한 성화되어지는 걸 말하고, 제자가 된다  그말은 원인은 선생이요 결과는 제자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선생이요 우리는  제자된다는 그런 면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제자되는 것이나 과실을 맺는 것이나 아버지에게 영광되는 것이나  같은 말이라. 아버지께 영광되는 것은 그 자체가 그럼으로써 모든 피조물들이 그  일을 이루어 놓은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느냐 하는 그런 면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어제 아침에도 말했거니와 어짜든지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거  이것이 일호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거. 그러면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거는 어떤 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자기가  진리를 자꾸 생각하고 하는 것은 그것은, 생각하고 자기가 영감을 받고 이래 하는  것은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것은 내가 깨달은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자기가 배우고  듣고 깨달은 이 깨달은 대로 행할라고 하는 고것이 주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요게 일호입니다. 주님 안에 있을라고 해서 주님 안에 자꾸 이렇게 있음으로써  비로소 진리가 내 안에 있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의 진리를 생각하는 거, 이 생각하는 것은 이것은  생각함으로써 내가 주님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함으로 행하게  됩니다. 생각함으로 행하고 행하고 난 다음에 진짜 진리가 우리 속에 들어옵니다.

이래서,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말에 거하면’ 그말은 `내 말에  거하면’ 그렇게 ‘거하면' 하는 말은 무슨 말을 가리켜 말한 것인고 하니 주님의  말씀대로 행한다 그말입니다. 행한다 그말이오.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그러면 고만치 성화된다 말이오, 제자된다 말은 `되고  진리를 알지니’ 그러면 그 진리는 무슨 진리입니까? ‘내 말에 거하면' 하는 내  말이라 하는 그 말씀과 이제 ‘진리를 안다’ 그러면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안다  하는 고 진리와 내 말에 거하면 하는 고 말과 다른 것입니까 하나입니까? 고게  다른 것입니까 하나입니까? 내나 처음에 내 말에 거하면 하는 그 주님 말씀 안에  거하는 것, 주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는 고 말씀을 고대로 살고 나면 고 진리를  참 안다 그말이오. 진리를 알아.

이러니까, 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이, 우리가 그와같이 행할라고 할 때에 행한지  후에 내가 고만치 변화가 돼져야 고 진리가 참으로 내 안에 알아지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서 알았습니다. 들어서 알았는데 참 알라고  하면 어찌 됩니까? 하나님 말씀을 들어서 알았는데 참 알라고 하면 어찌 됩니까?  참 알라고 하면 자기가 행할 때에 참 알아지는 것입니다.

행하면은 뭣 됩니까? 행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행하면 행한 것만치 사람이  변화되고 변화되면 변화된 것만치 그 속에 진리가 이제 참 알아진다 그말이오.

진리를 참으로 그가 인정하게 돼진다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을 조심하고 행동을 조심해야 되는 것은 우리는 요걸 꼭  둘로만 생각해야 됩니다. 새사람과 옛사람, 새사람 아니면 옛사람이요 옛사람  아니면 새사람입니다. 새사람도 아니고 옛사람도 아니라는 것, 새사람도 아니고  옛사람도 아니고, ‘나는 새사람도 아니다. 옛사람도 아니다. 나는 중립이다. ’  새사람도 아니고 옛사람도 아닌 그 중립, 중립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중립이 없는  것을 성경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헤치지 안하는 자는 모으는 자요 모으지 안하는  자는 헤치는 자요, 대적지 안하는 자는 환영하는 자요 환영치 않는 자는 대적하는  자라 요렇게 말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치 오른손과 왼손이 이래 둘이 이래 붙여 가지고 있는데 오른손  아니면 왼손이요 왼손 아니면 오른손이라 이라는데 이 손과 손 사이에 사이가  있습니까 뭐 있습니까? 사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딱 들어붙어 있어. 오른손  아니면 왼손이고 왼손 아니면 오른손이라.

이렇게 정확하게 사람들이 깨달아야 되는데 사람들은 자꾸 어누리를 붙입니다.

‘오른손도 아니고 왼손도 아닌 게 있다. 새사람도 아니고 옛사람도 아닌 거 있다.

’ 새사람 아니면 옛사람이요 옛사람 아니면 새사람이지 그 사이에 새사람도  아니고 옛사람도 아닌 것은 없습니다.

새사람은 뭐이 새사람입니까?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난 것이  새사람입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로 난 것이. 부정 모혈과 마찬가지로 피의 종자가  성령과 진리의 도움을 입어 가지고서 성장된 것이 그것이 새사람이오. 옛사람은  악령이 악성 속에 들어와 가지고 그만치 커 가지고 악습 속에 들어와서 커  가지고서 생겨진 것이 그것이 옛사람입니다. 그놈은 죽여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할 때에 먼저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우리  아버지다 어머니다 그것을 생각하는 것보다도, ‘이거는 우리 아버지다, 이거는  우리 어머니다, 우리 형이다, 우리 동생이다, 아내다, 남편이다. ’ 이것을 생각하는  것은 육덩이의 사람이요, 알겠습니까? 육덩이의 사람이라.

그것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는 것은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데 이 사람이  옛사람이가 새사람이가?’ 그거부터 제일 먼저 생각하고 자기 아버지라도  옛사람이면 ‘조심해야 되겠다’ 왜? 악령이니, 옛사람이라 말은 무슨 말이요?  악령이니, 악령이라 말은 자기 중심의 귀신이 들었다 그말이오. 악성이라 말은  자기 중심의 인간성을 가졌다 그말이오. 악습이라 말은 자기 중심의 그  버르장이가 지금 주관하고 있다 그거야.

그러면, 그 사람은 껍데기는 부모고 친구고 부부라 할지라도 실은 나를 죽일라고  지금 왔기 때문에 내가 조심을 해야지 ‘이거는 우리 친척 말이니, 부부 말이니, 내  자녀의 말이니 내 편이다. ’ 너는 뒈졌다. 눈이 없으면 뒈지지 어짤 거라? 홀키지  안 홀킬 수가 있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옛사람이면, 내가 겉어머리로 대항하고 할 수는 없지마는서도  속으로는 얼마든지 대항할 수가 있습니다. ‘주님이여, 내가 이 유혹에 들지 않게  해 주옵소서. 내가 이 악령에 피동되지 않고 악성에 피동되지 안하고 악습에  피동되지 않게 해 주옵소서. ’ 먼저 저를 단속해서 거게 피동돼서 죽지 안하도록  노력하고, 그다음에는 그저 말하는데 눈감으면 어른이 말하는데 눈감는다고 이렇게 말을  할지라도, 그래 눈은 감지 말고 그저 속으로 이래 쌓으며 ‘주님이여, 지금 우리  아버지의 마음과 고기덩어리를 악령 이놈이 사로잡고 있고 악성이 사로잡고 있고  악습이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옛사람 이놈을 죽여 주옵소서. 죽여 주옵소서. ’  기도하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바꿔 주옵소서. ’ 기도해  보십시오. 기도를 해 보십시오. 겪어 보면 알아요.

기도하면 그놈이 죽어져요. 기도하면 그놈이 나갑니다. ‘이거 야 큰일 났구나.

이거, 벌써 여게 피와 성령과 진리가 와 가지고 그 사람 속에 역사하기 때문에  내가 여기 있다가는 인제 큰 봉변을 보겠다. ’ 하니까 슬그머니 그놈이 나갑니다.

슬그머니 나가면 그 사람이 귀신으로 시작했다가 성령으로 바꿉니다. 자기  중심으로 시작했다가 하나님 중심으로 슬그머니 바꿉니다.

이래도, 그놈이 가면으로 가발을 썼지, 가발을 쓰고서 가면을 썼지 그 속에는  있는 것을 보고 내가 유혹만 안 받으면, 유혹을 안 받으면 그놈이 껍데기 ‘이거  가발을 써도 써야 되지 이거 예수님의 피공로의 가발을 쓰고 또 이 성령의  가발을 쓰고 진리의 가발을 써도 써야 되지 안 썼다가는 이거 큰일 나겠다’  이러며 가발을 씁니다.

가발 쓰고 난 다음에 이제 가발 쓰니까 됐다 하고서 인제 그래 가지고 둘이  하나되면은 또 죽습니다. 가발 쓴 걸 알아야 돼. 가발 쓰니까, 가발을 써도 그  속에 중심에 깊은 속에는 옛사람 고놈이 들어 있으니까 내가 기도를 하면서 내가  그 유혹을 안 받고 얼마 동안 지나가면은 그때는 그게 작용만 못 하고 있다가서  그 뒤에 돌아가 가지고 그놈이 들어올라 하면은 들어오지 못하는 수도 있고 그  뒤에 그 사람이 가 가지고 차차차차 반성해서그런 사람을 접촉을 자꾸 하면,  그런 사람을 접촉을 자꾸 하면 사람이 성화되고 변화되는 것입니다. 변화가 되고  성화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사람이 아니면 저 사람이요, 저 사람이 아니면 이 사람이니까  이것을 우리가 조심해서 살펴야 됩니다. 말할 때에 그것을 구별하지 못하고  이거는 권사님이다, 이거는 목사님이다, 이거는 장로님이다가 아니고, 보이는  사람을 상대할 때에는 보이는 사람보다 보이지 않는 속 사람을 상대해서 그것을  상대해 가지고 해야 되지, 믿음이 좋았는데 저거 아버지가 들어 죽였습니다. 믿음이 좋았는데 저거 어머니가  들어서 죽였습니다. 왜? 이것을 구별하지 안하거든, 귀신은 귀신 거짓말만 장  하는 거거든. 이러니까 이걸 이 속 사람이 옛사람이냐 새사람이냐 이걸 구별하지  안하고 그저 혈연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패한다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아브라함에게 제일 첫 교훈이 뭐이냐 하면은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여러분들이 본토를 떠나라 하는 것을 이번에서도 이 모든 자연 계시에서  잘 들었을 거라 그말이오.

이번에 대통령 투표하는 데 보니까 물론 아는 것도 있기는 있지마는서도 전부 다  지방 정실입니다. ○○○ 씨는 보니까 이 ○○으로 이 아래로가 제일 많고, 또  ○○○ 씨는 요한복음 15장 5절∼8절요한복음 15장 5절∼8절로 제일 많고,  ○○○ 씨는 나는 그분이 어떻게 해 그런가? 그분이 고향이 요한복음 15장  5절∼8절요한복음 15장 5절∼8절라고 말해요. ○○○많이 지지해. 그분은  요한복음 15장 5절∼8절요한복음 15장 5절∼8절서 많이 지지하니까 그  가까우니까 그렇지만 그분이 본토가 ○○○랍니다. 또 요한복음 15장  5절∼8절요한복음 15장 5절∼8절씨는 보니까 ○○가 또 많이 지지해. 그것도  지방 정실에서, 인간을 평가해 가지고서 해야 되는 건데 인간 평가가 아니고 지방  정실에 끌렸으니까 무슨 직선제의 자격이 있다 말이요? 이러니까, 거게는 사람이 사람 평가를 해 가지고서 대통령을 투표해야 되겠다  이라면 ‘내가 사람노릇을 해야 되고 사람이 돼야 되겠다’ 사람이 돼야 되겠다고  그 면에 애를 쓰지마는 정실 사람들이 되니까 어찌됐든간에 정실로만 움직이게  될 터이니까 두말 할 것 없이 그 정치는 정실 정치가 되고 맙니다. 정실이  진리입니까? 정실은 진리 아니요.

이러니까, 이래서 나는 먼저 직선제 하자 할 때 반대표를 찍었어. 직선제를  반대했어. 왜? 간선제는 그래도 좀 그런 면을 좀 알고 하는 벌써 ‘이 대통령 잘못  택하면 우리 망한다’ 하는 그걸 알지마는서도 뭐 ‘대통령 우리 삼촌이 돼야 된다.

우리 형이 됐으면 좋겠다. ’ 지방 정실 혈육 정실 거게 끌려서 이 진리와 옳은  것을 그것보다도 밑에 두고서 정실 그런 걸 위에 두는 그 사람이 되면 무엇을 할  것이야, 하기를? 이러니까, 견해차가 있다 그말이요, 견해차가 있어. 벌써 대통령 말도 하기 전에,  대통령 그때 출마라 하는 그런 것을 말하기도 전에 여기 청년들이 왔어. 그  청년들이 와 가지고서 ‘이번에, 요번에는 대통령이 되면은’ 그때 대통령 지금 말이  나지 안하고 속으로 모두 숨은 말로 있을 때인데, ‘누가 되면 좋겠습니까?’ 이래서  그래 내가 있다가서, 그때 한창 데모 심할 때요. 데모 심할 때인데 그 내가  말하기를 ‘아마도 현재로서는 그래도 뭐 사람이 없으니까 ○○○ 씨가 제일 나을  거야’ 이라니까 ‘○○○ 되겠습니까?' `요한복음 15장 5절∼8절요한복음 15장  5절∼8절요한복음 15장 5절∼8절씨가 돼' 이라니까 삐쭉거려. 삐쭉삐쭉 그러며,  하나는 삐쭉 거리는데 ○○○이 된다고 삐쭉거리고 하나는 또 요한복음 15장  5절∼8절요한복음 15장 5절∼8절이 된다고 삐쭉거리고 또 어떤 사람은 ○○○  뭐 어짜고 이래 쌓고 이라는데, 인제 벌써 지나, 그때는 미래지만 지금은  과거사가 됐기 때문에 안다 그거요. 그래도 만족이 있는 게 아니라.

이 백성들이 전부 평가를 ‘뭐, 내 삼촌이라도, 내 부모라도 소용 없다. 이 정권을  잡는 데는 옳고 바른 참된 사람이야 된다. ’ 요게다가 가치를 둔 사람이라야  이것이 참으로 민주주의를 할 수 있는 것인데 이래 놓으니까 이거 숫자 세도만  부리게 됩니다.

이제 우리 서부교회도 세도가 상당히, 안 부려 그렇지 올라갔소. 몇만 명이 돼  놓으니까 세도가 안 올라갈 수가 있습니까? 우리는 그런 세도 부리지 안해.

숫자가 많은 그런 세도 부리지 안해.

그러기 때문에, 지하철에 대해서도 우리가 돈을 내마 했어, 우리는 지금. 이 말목  안 빼면 우리가 말목값을 다문 얼마라도 내마 이렇게 지금 말을 하고 있어요.

이러니까 여러분들, 사람을 대할 때는 겉 사람을 대할 때에 겉 사람 보고  상대하지 말고 속 사람이 뭐인가 그것을 보고서 상대해야 됩니다. 그라면 나도  살고 남도 살고 다 사요. 이거는 없이, 그러기 때문에, 혈육 정실, 동류 정실, 정욕 정실, 지방 정실,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그게 좋기는 좋은 거지마는서도 그거는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표준하면 진리 아닌 거를 표준하기 때문에 저는 죽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대할 때도 항상, 내가 남을 대할 때 ‘내가 이거 겉 사람으로  대하나 지금 속 사람은 무슨 사람이고, 내가 새사람으로 대하나 그 옛사람으로  대하나?’ 이것을 자기가 살피면서, 자기가 깨어 살면 상대방도 깨어 삽니다.

이 옛사람으로 되는 사람이 자기를 척 만나러 왔을 때에 자기가 새사람으로  대하면은 옛사람으로 된 그 사람이 왔다가서 재미가 없어서 죄 못 짓고  돌아가든지 그리 아니면 그 사람이 왔다가서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가든지, 그러기 때문에, 성화는 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거,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거.

이러기 때문에 거룩한 사람을 자기가 만나 가지고 자꾸 접촉하는 것이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고만 잘못 만나서 사람 하나 잘못 만나면 죽습니다. 별수 없어,  까짓 거. 그뭐 힘이 있느냐 하면 힘이 없어. 속에 속 사람돼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그뭐 천인 만인이 그렇다 해도 상관이 없어.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그  사람이 새사람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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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4356 주님과 대립된 자리에 서지말라/ 요한복음 11장 36절-44절/ 821001금새 선지자 2015.12.19
» 주님과 나와 상호내주 하면 새사람이다/ 요한복음 15장 5절-8절/ 880108금새 선지자 2015.12.19
4354 주님과 그날을 보고 살 것/ 고린도전서 4장 3절-5절 / 830616목새 선지자 2015.12.19
4353 주님과 결합/ 요한계시록 18장 3절/ 810112월새 선지자 2015.12.19
4352 주님,나,믿음 생각할 것/ 요한계시록 3장 18절 상반절 871030금새 선지자 2015.12.19
4351 주님 한 분에게 얻고 피동되는 사람 / 이사야 31장 1 절-4절/ 850216토새 선지자 2015.12.19
4350 주님 중심-삭개오/ 야고보서 4장 1절-5절/ 830421목새 선지자 2015.12.19
4349 주님 중심-삭개오/ 요한일서 5장 5절-8절/ 830228월새 선지자 2015.12.19
4348 주님 재림의 날 준비/ 마태복음 24장 32절-51절/ 870907월새 선지자 2015.12.19
4347 주님 잊어버리면 환난온다/ 마태복음 14장 22절-28절/ 871126목새 선지자 2015.12.19
4346 주님 잊어 버리면 환난온다/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871127금야 선지자 2015.12.19
4345 주님 잊어 버리면 마귀된다/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871128토새 선지자 2015.12.19
4344 주님 영접-전도사인허/ 요한계시록 3장 20절/ 790907금야 선지자 2015.12.19
4343 주님 사모의 이유/ 요엘 2장 15절-27절/ 830220주후 선지자 2015.12.19
4342 주님 사모의 이유/ 시편 73장 25절/ 830417주전 선지자 2015.12.19
4341 주님 사모-동행-피동/ 갈라디아서 2장 19절-21절/ 860223주후 선지자 2015.12.19
4340 주님 사모 동행/ 시편 73편 12절-28절/ 841211화새 선지자 2015.12.19
4339 주님 사모/ 시편 73편 25절-28절/ 840618월새 선지자 2015.12.19
4338 주님 사모/ 시편 73장 13절/ 830306주후 선지자 2015.12.19
4337 주님 사모/ 아가 4장 6절-10절/ 821009토새 선지자 201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