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잊어 버리면 마귀된다

 

1987. 11. 28. 새벽 (토)

 

본문: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에덴 동산에 아담 하와는 하나님의 것이 되어 있다가 그들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배암의 유혹을 받아서 하나님의 사람이 마귀 사람으로 타락됐습니다.

그때에 생긴 그 원죄가 곧 악성이라는 인간의 본성이 자기 중심의 악성이  돼졌습니다.

그후 둘째 아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은 주님의 피공로와 영감과 진리로  중생됐는데 그 중생이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입고 중생된 그 중생이 영생으로  중생됐습니다. 그래서 영은 영원히 하나님의 것이 됐습니다.

그러나 이 심신으로 되어 있는 육은 하나님의 것 됐다가 마귀 것 됐다가 이렇게  수많은 교체의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사람들의 육인 것입니다.

이래서 사람의 영도 육도 사람 위에 있는 하나님의 영과 악령 그 둘에게 벌써  소유가 되도록 돼 가지고 있습니다. 타락하기 전에는 하나님 영의 소유가 되도록  돼 가지고 있고 또 타락한 후에는 악령의 소유가 되도록 그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악령의 소유가 됐던 것이 하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영은  하나님의 소유가 됐습니다.

이래서 우리 영은 하나님의 소유로 된 것이 영원히 변함 없는 하나님의 소유로  됐고 하나님은 우리의 주가 되고 이렇게 되어 있으나 우리의 이 심신이라는 이  육은 이것은 하나님의 소유가 됐다가 또 우리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의  소유가 됐다가 자꾸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나 악령에게 피소유되도록, 그들에게 소유가  되도록 우리가 돼 가지고 있는 것이지 우리는 하나님에게나 악령에게나 소유되지  안하고 독립으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독립으로 살 수 없는 존재라. 하나님이 지으실 때부터 그렇게 지으셨어.

하나님은 주격이요 우리는 거게 피소유격으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있는 것인데  그 주인을 버리니까 마귀가 주인이 돼 가지고 있었는데 둘째 아담으로서 이제  다시 주인을 바꾸어서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 됐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  됐는데 영은 이 주인됨이 변동되지 안하도록 영원히 불변적인 주인이 됐지만 이  심신이라는 이것은 얼마든지 변동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서 주인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중생된 이 사람이라도 이 심신이라는 육은 마귀 것이 됐다가  하나님의 것이 됐다가 자꾸 그렇게 됩니다.

우리가 제한된 자유지마는 자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면 하나님이 주인이 되고 또 하나님을 배척하면 즉시  마귀가 와 가지고 주인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우리 힘으로 하나님이 주인되고 마귀가 주인되고 하는 이것으로써  어느 범위 내에서는 볼 때에는 사람에게 주동력이 있고 하나님이나 악령은  피동되는 것 같이 보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주장하시면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지고 마귀가 주장하면 마귀의 소유가 돼집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소유가 돼  가지고 있다가도 마귀란 놈이 자꾸 우리의 심신을 꼬와서, 꾀워 가지고서  저에게로 돌아오라고 이렇게 할 때에 저에게로 돌아가면 하나님의 영은  쫓겨납니다.

이래서,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고 문 안 열어 주면 못 들어갑니다.

그렇게, 악령에게 유혹을 받아 가지고서 그와같이 유혹받아서 악령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에게서 쫓겨나가고 또 하나님의 성령을 영접하면 악령이  쫓겨나가고 이렇게 주인이 둘인데 한 주인은 우리를 죽이려는 주인이요 한  주인은 우리를 영생시키려는 이 성화시키려는 주인인데 이 둘 중에 우리는 항상  이것의 것이 됐다가 저것의 것이 됐다가 그렇게 자꾸 이게 교체를 하게 됩니다.

우리가 악령의 유혹을 받아서 악령을 영접하면 악령의 것이 돼 버립니다. 하루  몇번이든지 뭐 수백 번 수천 번이라도 그와같이 자꾸 교체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죽지 안하는 영생하는 생활을 하려고 하면  계속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에게 피동되어서, 주님에게 매여서 주님의 것이  되고 주님에게 피동되어서 주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주님에게 피동이  돼야 네가 영생을 이루지 이것이 계속되지 안하면 영생을 이루지 못한다.

이래서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그 속에  없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도 벌써 사랑을 떠나면 악령이 들어오고 악령이  들어와야 사람들에게 미움이 생겨지고 미움이 생겨지면 악령의 것이 되기 때문에  그때는 영생이 그 속에 네 마음에 없다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래 또 다른 데 말하기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러면 네가 영생한다” 그것도 마음을  다하라 말은 우리 마음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  주인으로 모시는 마음만으로, 주님만을 주인으로 모신 마음, 주님만 자기의  주인으로 모신 마음 요 마음으로 있을 때만 산다 그말입니다.

주님만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을 때, 주님만 사랑하는 마음만 있고 그 딴 마음은  하나도 없을 때에 그때에 영생이 된다 하는 말입니다.

이러니까 제자들이 주님의 명령하신 명령은 지켜서 배타고 건너가면서도  건너가는, 그만 자기도 모르게 건너가려고 노력하는 주님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생활 하려고 이렇게 노력하다가 보니까 인간은 이것은 단일성이 되지 못한 이  모든 종합성으로 되어 있는 이 마음들이기 때문에 마음이 그만 행함으로 그렇게  옮겨서 주력을 하다 보니까 그만 예수님 생각하는 것은 잊어버렸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나니까 예수님 잊어버린 그 행동은 아무리 해  봤자 그 행동 그것 가지고는, 하나님의 권능이 와야 신앙 걸음을 걷는 건데  예수님과 자기와의 접선이 떨어졌으니까 그 권능이 올 수 없으니까 그 걸음이  가지지 안하고 막아졌다 하는 그것을 여게 보입니다.

이래서 지난밤에 그걸 말했지만 우리는 찰나라도 독립은 할 수 없다 하는 요것을  단단히 잡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찰나라도 독립할 수 없다. 여게까지 나아가, 왜  지금 오늘 신학자들과 저와의 대립이 되고 자꾸 이와같이 자꾸 지금 마귀로 또  이단으로 몰려 가지고 이래 되느냐 하면 그들은 여게까지를 나아가지를 안하고  자꾸 이렇게 구약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말씀만 지켜서 예수님을 든든히  예수님은 구주라 이러고 하고 있으면 그저 믿고 나가면 그만 뭐 되는 것이지 그  속에 하나님을 꼭 생각해야 된다, 잊어버리지 안해야 된다, 하나님으로만 인해서  낱낱이 동해야 된다 이런 그런 것은 그것은 불건전한 신비주의들이 하는 소리다,  신비주의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서 하기 때문에 좀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한 자리에서 한 밭에서 둘이 일하는데 하나는 데려감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 당한다” 이것 겉어머리 사람 눈으로 보기에는 꼭 같은 행동을 하지만  사람이 볼 수 없는 그 속에 다른 게 있다. 다른 게 뭐 있겠느냐? 다른 게 있는 것은 그 속에 주님과 연결된 것이 있고 하나는 연결됨이 없기  때문에 하나는 주님으로 인해서 동하고 하나는 주님으로 인해 동하지 안하고  자기의 주장으로 혹은 하나님에게 언제 한번 피동된 선입적 관념 기존 지식의  이것 가지고서 하는 것이지 현재 하나님의 그 능력으로 접선돼 가지고서 동하고  정하는 것을 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것은 외모는 꼭 같지만 하나는 사망이요  하나는 생명이다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라 이러니까, ‘뭣 때문에 구원을 자꾸 쪼개느냐? 구원이면 구원이지 뭐 기본구원이니  건설구원이니 쪼개느냐? 또 영이면 영이지 영과 마음이 다르다고 또 그렇게  쪼개느냐?’ 자꾸 이래 가지고서 말썽은 있는데 언젠간가 이것이 판단 안 나면  주님 앞에 가서도 판난이 날 것입니다.

이러니까 자꾸 우리는, 그러기에 백 목사는 나는 그래도 그렇습니다. 다른 데에서  옳다 소리를 내가 듣기를 내가 좋아하는가 틀렸다 소리를 듣기 좋아하는가? 내가  틀렸다 소리를 듣기를 좋아하지 옳다 소리를 듣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 내가 볼 때에 옳은 것은 내가 옳다고 생각한 것은 많고 틀렸다고 생각한  것은 별로이 적기 때문에 만일 틀린 것을 지금 알면 지금 고쳐서 심판받지  안하지마는 이것을 모르고 지나가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오늘에  틀렸다는 것은 그것은 듣고서 고치면 되지만 옳다는 그까짓놈의 소리야 하나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안 들어도 옳으면 하늘나라에 가서 옳으니까  하나님에게 칭찬받을 것이고, 틀린 것이 문제지 옳은 것은 뭐 세상에서 옳다고 해 가지고서 칭찬받으면 하늘에  상급이나 떨어지고 또 그것 받으면 공연히 내가 우쭐해 가지고서 교만해질  것이기 때문에 백해무익이라. 그까짓 소리는, 옳다 소리는 듣기가 싫어. 그저  틀렸다는 그것만 어데 들으면 어데 ‘어데 틀렸다 하는가?’ 이래서 지금, 그뭐 나는 그 황충이라고 하는 것을, 황충이라 하는 것을 나는,  황충이라고 있어요. 솔 먹는 송충이는 아니고 황충이가 있어. 저게 대구에  버드나무 갱문에 가면 털이 숭숭숭 난 것 뭐 이만씩한 것 꽉 찼어. 그걸 나는  황충이로 들었는데 그것 그걸, 그것 뭐라 합니까, 그것? 황충이로 나는 그것,  요한계시 9장에 황충떼가 무저갱에서 나온다 하는 그것 나는 그 황충이로 이래  알았는데 그 황충이가 아니고 메뚜기를 황충이라 한대요, 메뚜기.

그래 나는 그것 원어에는 메뚜기로 돼 가지고 있는데 그것 그것을 틀렸다고  그래서 ‘나는 그것 우리가 황충이 알기를 터래기 숭숭한 그건 줄 알았기 때문에  그랬는데 그 메뚜기가 황충이가? 내가 그것을 잘못 해석했다.’ 해서 인제,  원어가 그러면 그대로 따라가야지.

그런 것 있고, 그런 것도 내가 그걸 잊어버리지 안해요. 그말 한 것을 잊어버리지  안하고 고맙게 생각해. 그 말을 누가 해 줬는고 하니 여게 신학 박사들이 나한테  해 주지 안했어. 신학박사들이 저거 교회 가 가지고 그래 말하는 것을 교인이  듣고 와 가지고서 나한테 ‘이렇고 이렇고 그것은 황충이는 그게 아니고 내나  메뚜기를 황충이라고 그렇게 한다 합디다. 메뚜기입니다.’ 그래 내가 고맙게  여겼어. 그 말은 누가 해 줬느냐 하면 ○○○목사가 나한테 해줬기 때문에 그  은혜를 내가 잊어버리지 안해.

그래서 내가 늘 말하기를 ‘이 원어 아는 학자들아, 내가 뭐 혹 원어에 잘못된 것  있으면 그걸 나한테 알려 달라.’ 내가 이렇게 말해도 알려 주지를 안해요,  별로이. 그러니까 그저, 내가 알려 달라. 그래서 내가 저 먼저 여기  ○○○목사님도 원어를 잘 알고 이래서 내가 전화를 했어. 해서 ‘내가 설교하는  데 원에 틀린 게 있거든 그것 좀 말해 달라’ 이랬어.

또 ○○○목사님에게도 ○○○목사님에게도 ○○○목사님에게도 ‘그것 틀린 것  있거들랑 말해라’ 그 사람들은 원어를 알기 때문에.

그래 그런 것도 잘못 알면 말이지요, 황충이라고 보나 메뚜기로 보나 그까짓 것은  상관 없습니다. 그것을 어떤 게 나왔든지 나와 가지고 이렇게 됐다 하는, 메뚜기를  뭘로 보느냐 황충이를 뭘로 보느냐 뭘로 지금 그렇게 상징으로 해 놨기 때문에  보느냐 그게 문제이지 그뭐 상관 없어. 그러나, 그러나 조그만치도 그 잘못 알면  그것이, 왜? 그걸 가지고서 마귀란 놈이 ‘봐라. 이 원어에 이런데 이렇게 했다  하니까 이게 얼마나 틀리노?’ 이래 가지고서 유혹을 줄 것이기 때문에 그게  문제지 옳은 도를 받은 사람이야 그까짓 것은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또  “새사냥꾼의 올무에도 네가 걸리지 아니한다” 이랬는데 그전에는 내가 그  새를 새로 보고서 이렇게 했는데 나중에 언제 한번 보니까 하다 보니까  ‘새사냥꾼이라, 새떼 사냥꾼에서 걸리지 않게 한다 이 새떼 사냥꾼보다는 이  새사냥꾼이니까 아침에 출발한 첫 사냥꾼이면, 처음에 시작할 때 힘이 나고  나중에 오후에는 지치게 되니까 아마 아침에 사냥 시작하는 힘있는 사냥꾼을  인용해서 그 말한 것이다’ 이랬더니마는 그거는 새것이라는 새것이 아니고 그건  새라는 새라. 그것도 ○○○목사님이 나한테 말해 줬어.

말해 줄 때 그때는 그분이 나한테 이렇게 애끼는 마음으로 이와같이 해 줬는지  그것은 내가 모르겠어. ‘그것 틀렸다. 이것 이렇게 말합니다.’ 하면서 내가 들을  때는 조금 그것이 틀렸다는 것을 그렇게 애껴서 말해 주는 그것으로는 조금  보이지 안했었는데도 나는 그가 나한테 애껴서 말해 줘서 틀렸어서 ‘이것  틀리면 안 되니까 이런 것 고치도록 말해 줘서 고치도록 해야 되겠다’ 해서 한  줄 알고 지금도 선생님으로 모시고 그 면에 대해서 내가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  ○목사님에게 대해서 내가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고맙게 생각한 줄 또  그도 지금 내가 그를 고맙게 생각하는 줄 그렇게 알고 있어요.

또 “불 가운데서 구원 얻었다” 하는 그것도 원어에는 불에서 나와서 구원  얻었다 하는, 불 속에 있는 게 아니라 불에서 나와서 구원 얻었다 이러는데 나는  불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불에 있는 것과 같은 구원 얻었다 나는 이렇게 말을  했는데 원어에는 불에서 나와서 구원 얻었다 이렇게 돼 가지고 있다고 이렇게  말해요.

그래 내가 그것 가만히 듣고 나니까 그게 아마 그게 옳을 것 같애. 옳을 것  같애서, 왜? 가만히 보니까 거게서 자기는 모든 공력이 다 불타 버렸다. 공력이  불탔으니까 불 속에는 살 수 없을 것이고 공력이 불탔으니까 자기는, 그 뒤에 또  ○○목사님이 나한테 말하기를 그러면 불탔으면 화재나면 알몸뚱이만 오고 그만,  옷벗고 자다가 화재 나 버렸으면 어때요? 살림살이 다 태워버리고 옷 입을  여가도 없으면 빨가벗고 나오지 않습니까? 빨가벗고 나온 것 마찬가지로 그래  빨가벗고 나왔으니까 그 수치스러운 구원 아닙니까 이래 말해. 그것도 맞았어,  가만 생각하니까.

그래서 뭣이든지 그런 것 틀린 것 있으면 자꾸 고쳐서 보려고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교역자들에게는 내가 성경 해석이나 또 이 정치나 모두 틀린 것 있거든  그것 틀린 것을 전부 적어내라 이래 가지고 사십여 명이 적어냈는데 적어낸 것이  지금 교학실에 있고 또 적어낸 것을 모두 각 교회에 보내서, 그걸 어떤 사람들에게 어떤 총공회 위원들에게만 보내 가지고 그분들에게  연구하라 하기 때문에 그분들만 연구할 권리가 없어. 그분들이 그 연구할 뭐  특수권이 있거나 또 그렇게 실력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윤번제로 하면서 맡겨  놔 그렇지. 이렇기 때문에 그리 말고 전부 그걸 다 박아서 교회마다 전부 다  보내라. 다 보내 가지고서 교역자들이 그것을 다 연구해 가지고 요번에 교역자회  모이거든 그것을 잘 논평해서 틀린 것은 틀린 것으로 하고 옳은 것은 옳은  것으로 확립을 세워서 자꾸 그래 가지고서 고쳐 나가자.

그래 인제 그렇게 해서 아마 서울지방공회는 서울에서 그걸 나눠 주라 했고 그  외에 지방교회는 많은 교회들을 양성원에서 해서 보내라고 했는데 보냈는지  모르겠어요. 보냈습니까? 다 보냈대요. 이 서부교회도 한 통 왔다 하는데 지금  ○○○집사님에게 보관돼 가지고 있는 모양이라. 이러니까 그것을 오늘이라도  복사해 가지고 여게 저 장로님들 목사님들 또 이거, 장로님들 목사님들 권사님들  또 이 부장들 이런 분들은 다 연구할 만한 교역자 실력 있는 사람들이니까  거기다가 한 장씩 다 줘요. 한 장씩 줘 가지고서 이걸 보고 뭣이든지 틀린 것  있으면 자꾸 틀린 걸 고쳐 나가도록 그렇게 해야 될 거라 그거요.

고칠 건 고쳐야 되지, 죽기 전에 고쳐야 되지 뭐, 그런 것은 사람의 구원에 대해서  무슨 이렇거나 저렇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구원에 대해서, 그것 뭐 조금 잘못  아는 그것은 구원을 이루는 데 대해서는 아무 별 뭐 상관이 없지마는 듣는  사람이 마귀란 놈이 이용하기 쉬워. ‘이것 봐라 원어에는 이런데 지금 저래  말하니까 저 원어 모르는 양반은 통통 무식꾼이니까 그것 다 그만 그렇지  않느냐?’ 이래 가지고 도매금으로 해서 구원 이루는 생명의 도를 그 유혹시켜서  믿지 못하게 그렇게 만드는 마귀 역사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지 자기가 참  구원 얻으려고 이 도를 받아 가지고 믿는 사람에게는 그까짓 것 잘 몰라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뭐. 황충이를 황충이로 봤든가 송충이로 봤든가 메뚜기로 봤든지  땅개비로 봤든지 뭐 굼벵이로 봤든지 뭘로 봤든지 어쨌든간에 그 속에 나온 것이  해지웠다 하니까 그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고것, 구원에 관계되는 그런  일들이 있는 것 있습니다.

또 이제 앞으로 지금, 그것 말하다 보니 말합니다. 출애굽기 그 19장에 “나의  애굽 사람들에게” 이랬는데 내가 처음에 그걸 또 말하기는 녹음에는 “나의  애굽 사람들에게” ‘내가 애굽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는데 그다음에 두번째  또 내가 말하기는 “나의 애굽 사람들에게” ‘애굽 사람도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넓은 범위에서는 전부 인간은 다 하나님의 사람이요 만물도 다 하나님의  것이다’ 이렇게 말했는데 그 뒤에 이제 ○○○선생이 나한테 말하기를 그게  “나의 애굽 사람들에게” 하는 그것은 ‘내가 애굽 사람들에게’ 주님이 주체가  돼 가지고서 하신 말씀이고 ‘나의 애굽 사람들에게’ 하면 애굽 사람이 주체가  되어지니까 그게 그렇다는 그 말을 해. 그 말을 해서 내가 그것을, 다른, 나는  다른 글은 몰라요. 일본말 성경을 내가 보니까 고것 ‘내가 애굽 사람들에게’  그렇게 돼 가지고 있어. ‘내가 애굽 사람들에게.’ 그래서 그런 것도 자꾸 말해서 이렇게 고쳐 주면 이것 그게 잘 될건데 이것 나는  저거가 모르는, 저거가 평생 연구해도 모르는 이 진리,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나와서 연구해도 모르는 요 진리를 발견해 가지고 캐 내 주는 요것은 감사하게  여기지 안하고 실컷 요것 말해 주면 떡 저것 옛날 것 가지고 와서 말하기를  ‘옛날에도 여기 있지 않느냐?’ 부흥회 해서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쳐 가지고 이와같이 깨닫게 되면 거게 가서  깨달은 고것 감사하고 거게 가서 깨달아 구원 이루려고는 하지 안하고서 떡  있다가 말하기를 ‘그뭐 그것 내나 그게 다 성경에 예수 잘 믿으라 말이 아니냐?  그러면 너 요번에 공부했으면 예수 잘 믿으라 말 그 외에 뭐 있느냐?’ 예수 잘 믿으라 말이야 말이지. 예수 잘 믿으라 말은 말이지만 예수를 잘  믿는데는 요래 믿고 조래 믿고 하는 고것 세밀히 거게서 새로운 깨달음의 해석을  해 주면 고맙게 여기고 이걸 배워서 이렇게 하고 우리 총공회 이러니까 이런 걸  해서 다른 사람에게 내 보내면 틀린 것을 말해서 틀리지 않도록 해서 고쳐  나가겠다는 총공회를 사랑하는 것이나 하나님이 이렇게 이 시대에서 자꾸 깨닫게  해 주는 이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적이 돼 있다 말이오. 대적이 돼 가지고 그  반대의 적이 돼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적이 됩니다. 그걸 깨달아야 됩니다.

여게서도, 여게서도 깨닫는 데에 그 사람들이 처음에는 순풍에 가고 아주 잘  갔는데 왜 바람이 일어났고 자꾸 풍랑에 가지 못했느냐? 나중에 그 사람들이  예수님을 유령이라고 귀신이라고 말했으니까 예수님의 정반대의 사람이 되고  예수님이 구원하려고 오신 구주를 저들을 죽이려고 하는 적으로 봤기 때문에  정반대로 보지 안했느냐? 반대로 보지 안했느냐? 이것을, 자기가 이것을 받고서 ‘그렇다’ 이렇게 좀 깨달으면 깨달아질 터인데  이것을 자꾸 헐어서 `너무, 거게 어데 주님을 잊어버렸다는 말이 어데 있느냐?  잊어버렸다는 말이 어데 있느냐?’ 이래 가지고 자꾸 이걸 사람들이 은혜받은  것을 까뭉케 가지고서 은혜되지 못하게 자꾸 소탕을 시킨다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하요.

이러니까, 하는 행동 뭐 옛날부터 믿는 사람들의 행동한 걸 주욱 열거를 해  가지고 다 열거를 해 가지고 안다 할지라도 그래 가지고 그것을 주장하고  그와같이 모두 다 행동을 한다 할지라도 주님 잊어버리는 껍데기가 되기도 쉽다  말이오. 껍데기 될 수도 있어.

여게서는 뭣이냐? 주님으로 인하여 동하고 정하고, 거게는 그 말이 없지만  주님으로 인하여 동하지 안한 것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돼진 게 아닌 것은 영생이 안 돼.

이래서 이 주일학생들, 주일학생들 내가 봤어. 아레 주일학생 하나를 봤는데  주일학생이 그 설교하는 소리를 듣고서 필기를 했는데 그걸 내가 읽어봤어, 그걸  가져오라 해서 읽어봤어. 내가 읽어보니까 여기 우리 진영 목사들이 깨달은  것보다 훨씬 더 낫게 깨닫고 있어. 간추려서, 그것 참 진리를 알고 있다 말이오.

진리를 알고 있어. 이것 솔직하게 들으니까 이렇게 알아지는데 이 속에 선입적  관념 이놈이 들어 가지고 이러니까 똑똑히 알지를 못하게 돼.

베드로니 하는 그 사람들이 나중에 주님 잊어버리니까 뭘로 돌아갔습니까?  요것도 ‘아, 놀랄 만한 일이다. 과연 그들이 주님을 잊어버리고 나니까 순전히  마귀로 돌아갔구나. 행동은 그와같이 하지만 주님으로 말미암아 중생된 영이  주격돼 있는 새사람이 그 행동 하다가서 나중에 주님 잊어버리니까 새사람은  간곳 없고 옛사람이 들어 가지고 옛사람의 그 모든 실력 자격 방편 기존 경험  체험 주장 사상 이래 가지고서 지금 뱃놀이하고 있었구나. 그러니까 그  결과적으로 구주는 유령으로 봤구나.’ 이러면 자기네들이 깨달으면 놀랄 만치 참  이것, ‘참 오묘의 진리가 여기 있다’ 하나만 봐도 보면 굉장할 거라.

나는 김현봉 목사님에게 이제 배울 때에 그분이 그저 ‘어짜든지 사람을 만들어  사람이 돼야 된다. 자기를 만들어야 된다.’ 그말 한 마디 내가 그분에게 들었어.

별로이 배운 게 없어, 내가. 이병구 목사님 그런 분들이 말하기를 나중에 여기,  송도 가서 일주일 동안에 그 교회 집회 해도 무슨 말인지 전혀 못 알아들어.

보니까 못 알아들어. 못 알아듣더니마는 그 뒤에 나를 한번, 환도해 가지고 서울  갔었는데 서울 가 김현봉 목사님에게 삼 년인가 사 년인가 배웠어. 배우고 난  다음에 저거끼리 그때 불이 일어났습니다.

일어나 가지고 명륜동교회 이병구 목사님 교회인데 집회를 청했어. 그래 내가  있다가서 ‘그 배운 데가 있는데 나는 뭐 내가 자기네들만 못하고 자기네들은  원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나는 그것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뭐하려고 나를  청하느냐?’ 그래도 꼭 한번 와서 집회해 달라고. 그 할 수 없어 갔었어.

내가 가서 집회하니까 한 두시간 지내고 나니까 우 모이더니만, 저거들이  말할기를, 저거들 말이야, 내 말이 아니고. 내 자랑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하도  내가 미친 소리 해. 이러면 여러분들이 시시하게 알고 귀넘어 듣고 안 듣기  때문에 말하는 거라.

그들이 모아 가지고 ‘이제 우리 한국에서는 제일되는 신앙 지도자 두 분을  만났다. 이 김현봉 목사님에 우리가 배워보니 거석하고 이제 요번에 백 목사님을  청해 가지고 배워보니까 내가 송도서 할 때는 전연히 몰랐는데 이제 배워보니까  깨달음이 김현봉 목사님과 같다.’ 이러니까 참 좋은 지도자 둘 만났다고  좋아하면서 그때 나를 굉장히 대우를 했습니다.

그래 말하기를 ‘언제 김현봉 목사님을 만났느냐?’ 내가 그때 고신에서  투쟁하느라고 내가 머리를 깎았어. ‘이제 나는 너거들에게 대해서 내가 말 절대  안 해 준다. 다시 내가 말하다가 옳은 말 하다가 원수가 됐기 때문에 내가 다시는  말하지 않는다. 고쳐볼까 싶어서 하는 것이지.’ 그걸 결심하고 내가 머리  깎았습니다.

머리 깎았는데 깎고 이래 그때는 그래도 아직 제명을 안 해서 내가 거기 있을  때니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나를 조롱하기를 말하기를 ‘왜 저 조사가 중이  됐노?’ 그렇게 말해요. 나를 자꾸 조아서. 나를 그때 얼마나 시달리고 조롱을  했다고, 그들이.

그래 내가 그말 듣고 말하기를 ‘예수 믿는 전도사를 중이라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하지.’ 내가 이랬어, 다른 말 안 하고. ‘전도사를 보고서 중이라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해. 그말을 취소 안 하면 하나님이 좋아 안 할 걸.’  내가 이랬지. 제가 취소했을 거라. 뉘가 했느냐? ○○○목사가 그랬어,  ○○○목사가. 등신같이 저것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아도 말 한 마디도 기억할  거는 기억하고 놓지를 않습니다.

이렇게 뭣이든지 자기가 깨달았으면 감사함을 가지고 그 깨달음을 하나님,  깨달음을 누가 주는가? 하나님이 주시는 거고 인간이 주는 거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깨달음이니까 인간을 통했든지 개를 통했든지 깨달음을  주셨으면 깨달음 고것 감사하고서 하나님이 주신 깨달음이라면 달게 받아 순종할  일이지 거게서 제가 왕노릇 하려고 그걸 파헤치고 제가 꼭 깨달은 거라야 되고  제가 뭣이라 돼 가지고 되는 것으로써 그렇게 하면 그속에 왕되고자 하는 그놈이  뭣입니까? 왕되고자 하는 그놈이 뭣이지요? 우리 ○목사님 한번 대답해 봐.

왕되고자 하는 그놈이 뭐이지? 마귀요 악이라. 알겠어? 그게 주님과 원수라.

주님의 원수를 청해 들이면서 그게 저 사는 것인 줄 알고, 저 출세하는 것인 줄  알고, 저 성공하는 것인 줄 알고, 또 그렇게 가 가지고서 간교하게 요렇게 요렇게  해 가지고 그 사람 마귀 만드는 것, “원수가 네 집안 식구리라” 저와 친한 게  가 가지고 속삭속삭 해 가지고 그 사람, 그 사람을 백지 추켜 올려 가지고 마귀  만들고 그 사람 구원 이루도록 하지 못하고 겸손 가지지 못하도록 요래 만드는  마귀노릇을 하거든. 그게 그래 죽인다 말이오.

죽이면 또 그게 또 좋거든. 와 가지고 그렇게 해 주면 ‘아, 왔느냐?’ 반갑다  말이오. 재미가 있다 말이오. 야, 이놈의 새끼야. 너 죽이는 마귀야. 너 죽이는  원수야. 너 죽이는 원수인데 뭐 그거 너 추켜 올리고 그러니까 좋아? 너 죽이는  것인데. 어리석어. 껍데기를 훌떡 벗고 수건을 벗고 살아야 돼. 수건을 벗고  살아야.

이랬는데 주님은 찾아오셨어. 유령이라, 귀신이라 고함을 지르며 죽을 지경입니다.

주님 모시고, 주님 속에 모시고 그 갈 때에는 잘 가다가 주님 잊어버리고 주님  없는 그 행동으로 돌아갔을 때에 마귀까지 타락했다. 그 중간에 여러분들이  생각해 봐요.

타락했는데 마귀까지 타락해 가지고서 유령이라 했는데 그 사람들을 살려내는  것이 방편이 뭣이요? 뭘로 살아났어? 뭘로 살아났어요? 고것 물어, 고것 알아 봐.

뭘로 살아났어? 뭘로 살아났지? 뭘로 살아났어? 목사님들 한번 대답해 봐, 뭘로  살아났어요? ○○교회 저 ○목사 됐나? ○○교회. 목사 됐어? 됐어? ○목사 한번  대답해 봐. 뭘로 살아났어? ‘유령이라. 아이구 저 물귀신 온다. 우리 다  죽겠다.’ 고함을 지르고 이랬는데 그들을 뭘로 살려냈어? 그것만 말하면 말아요.

뭘로 살려냈어? 어? 너 배웠어? 들었어? 저 왜 ○목사 대답하라 했는데 네가  대답해? 네가 ○목사가? ○목사님 대답해 봐. 이래 깜깜하게 모르는 것들이  말이지, 말해 주면 듣고 난 다음에는 ‘내나 그거네. 예수 잘 믿으라 하는 거네.’  요래 가지고 까뭉케는 그게 마귀라. 그게 마귀인 줄 알아야 돼.

제가 마귀의 종인 줄 알고 회개해야 되지 우선 이 세상에 자기 이름 높이기  위해서 명예 지키기 위해서, 바리새인들 사두개인 제사장들 서기관들이 왜  죽었어? 왜 멸망을 받았어? 예수님이 가르치는 것 보니까 이제 예수님이 자꾸  가르치는 것 보니까 저거 가르치는 것과 다르거든. 그러면 따라갈 일이지 저거  지위 명예 권세 자존심 이거 안 깨뜨리려고 하다가서 죽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는데 부활했으니까 메시야인 줄 알지 안했소?  그때라도 ‘아이구, 내가 예수님을 정죄해 가지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다. 내가  회개한다.’ 이러면 그때라도 회개할 건데 왜 회개 못 했어? 그때는 왜 회개 왜  못 했어? ○○○, 왜 못 했어? 주관으로 저래 만날 꺼꾸로 듣기 때문에.

주관으로? 왜 회개 못 했어? ○○○조사님? 죽을까봐 못 했어. 제일 처음에  예수님을 구주로 깨닫고 난 다음에 인정하면 자기 지위 권세 명예가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못했고, 나중에 가 그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는 메시야로 자기가  모시면 ‘메시야를 저놈들이 십자가 못박아 못박아 죽였다’고서 돌로 쳐 죽일  터이니까 죽을까 싶어 못 했어.

나중에 하나님 심판 앞에 가면 어찌될 거라? 가면, ‘아이고 이미 죽을 것 그때  죽어도 이제 내가 그때 안 대로 바로 직고할 것을!’ 후회하지 말라. 그것이  회고의 영감이기 때문에 회고 영감은 후회하고 비참하게 만드는 것뿐이야.

미래적인 영감을 받아야 돼.

‘안심하라 내로라 두려워 말아라’ 하는 그 소리 들으니까 그 소리에 사람 대번  변해졌거든. 그게 뭣이냐?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 역사했어. 설교도 설교할  때 능력이 가 가지고 그 속에 역사해야 돼. 누가 안심하라 한다고 안심이 돼져요?  또 그들이 유령이라 귀신이라 했는데 귀신이 말하면, 귀신이 안심하라 하면  안심이 되겠어 더 겁이 나겠어? 어찌 돼? ○조사님? 또 내로라 하면, 귀신이  내로라 하면 제자들이 더 두려워지겠어 좋아지겠어? 어때? 귀신이 들어서 ‘저  귀신  온다’ 하는데 ‘내다' 하면 그 사람들이 두려워질까 좋아질까? `두려워  말아라' 이러면 그 안심이 되겠어? 안 돼.

그런데 이제 주님의 말씀은 그 주관을 확 뒤비트리고 깨뜨려 버렸어.

‘안심하라’ 하니까 모든 두려움이 다 박살이 나 버렸어. ‘내로라’ 하니까  마귀를 다 이별해 버리고 주님과 딱 들어붙게 됐어. `두려워 말라’ 하니까  평강이 왔어. 이게 받은 증거라.

우리가 주님, 암만 행동 해도 주님 잊어버리면 마귀 됩니다. 행동 그 행동 해도  소용 없어. 밭에서 같이 하고 같이 누워자고 매도 같이 잡고 돌리는데  버림당했어. 예수 믿는 건 요렇게 요래. 요게 요렇게 있는 것인데 요것을 말하면  신비주의, 요렇게 말하면 시시하게 여기고서 그따위로 여깁니다. 멸망받을 일이  얼마나 많은지? 너는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해. 그게 뭣이냐? 뭣 때문에  그래? 네 속에 왕되고자 하는 그놈이 들어 있어서 그래.

그런 자를 살리는 것은 딴게 없어. 주의 음성 듣는 것밖에 없어. 이래서 내가  어떤 사람에게 말하기를 ‘네가 지금 그와같이 하다가서 예수 믿는다는 게  실패를 하고 이랬으니까 이제 너는 저 산에 들어가서 성경을 다섯 독만 읽고  오너라’ 이랬더니마는 다섯 독 읽고 오고, 어떤 사람은 열 독 읽으라 하는데 열  독을 안 읽고 다섯 독을, 지금도 그게 회복이 잘 안 되고.

그게 뭣이야? ‘안심하라 내로라 두려워 말아라’ 하는 그 음성 듣는 외에는  삐뚤어진 데서 돌아갈 수가 없고 마귀의 사람이 가뜩 차 가지고 있는 데서  그놈을 쫓아낼 길이 없어. 방편이 없기 때문에 자꾸 성경 봐라 하는 그것이라.

사는 것이 그 속에 있는데 이것을 천리 만리 먼 껍데기만 가지고서 제가 어떻게  제가 구원을 이룰 거라? 안 돼.

내가 어제도 어떤 사람에게 ‘네가 교만하다.ㅡ어떤 목사에게 전화해ㅡ네가  교만하다 교만하니까 그 교만을 회개해라. 내가 너를 언제 강도사 시취할 때에  네가 그때 주님으로 인해서 동하고 정해야 된다는 그 말 하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 해 가지고서 설교를 잘 했다고 제일 호평을 해서 제일 배점을 잘 줬더니만  고게 마귀가 따라, 너를 칭찬하는 데 마귀가 따라 들어가 가지고서 네가 지금  마귀를 좋아하기 때문에 네 교회가 부흥되지 않는다. 그것 회개해라.’ 이라니까  ‘그 뭣이 교만한지?’ `모르거든 말람, 네가 한번 생각해 보든지.' 이러고  말았어요.

여러분들, 예수 믿는 것은 완전한 인격, 완전한 성품, 완전한 뜻, 완전한 정신,  완전한 사람, 온전이라야 구원 이루어지는 것이지 그렇게 사기 협잡 횡령 도박  그런 허영 허욕 그런 복술 가지고서 구원 이루어지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런  구원 이루면 영생이 되겠소? 모든 것이 정죄를 해도 정죄받지 안할 수 있는  그거라야 됩니다.

예수교가 뭣인지 모르고 이렇게 순 복술을 가지고서 수단 가지고 부려 가지고서,  뭐 총회장되기를 원해 가지고서 뇌물 쓰고 불고기 구워 주고 그따위 짓 하는 데  거게 무슨 예수님이 계셔, 계시기를?

그런데, 먼저 내가 고신에 싸울 때 그 진상이 그 사람들이 해 놓은 서류가  있었는데 그 서류를 서 목사님이 보관했으니까, 서 목사님이 보관했는데 거기  있을 거라고서. 죽었으니까 밀어붙이면 되거든. 심판 받아.

이랬는데 또 어제는 또 보니까 교학실에 그 일부가 있더라고. 또 내가 말 듣기를  저 ○○○씨가 가니까 말하기를 ‘지금도 백 목사 대한 소장이 많이 옵니다.’  진정서가 많이 와서 그것 이단이니까 뚜드려 깨뜨리라고서 지금 그래 오는  사람들이 많대요.

그래 말하기를 ‘너희들이 가서 백 목사님 교회를 가 보고 백 목사님을 만나보고  와서 그래라. 가서 봐라. 내가 그말 가지고 쫓고 맙니다. 내가 이제 참 이제 새로  보고 깨달으니 그게 참말로 정통이고 외나 진리는 여게 있다는 걸 내가  알았습니다.’ 이러면서 그 사람이 뭐 찬성을 해. 그러면서 ‘그 서류가 지금  내게 보관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요번에 그 통일파, 사이비한 종교 이  설교하다가 통일파 무리들이 사백 명이 와 가지고 처넣고 밟아버려서’ 죽을  건데 하나님의 긍휼로 안 죽었어. 재미는 있어. 안 죽어서 그래 가지고 병원에 가  있어요. 뼈가 뿔라져 가지고 병원에 가 있어요.

있으면서 그래 그러더래. ‘내가 조금만 몸이 나으면 내가 그 서류를 내가 찾아서  드리겠습니다. 이 참 너무 세상은 참 사이비한 세상이라 뭣이 참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 그렇게 말하더래요.

그런데 그 사람 나를, 다른 데는 신학교는 다 그 사람이 그러니까 다 강사로 다  모셨어. 강사로 모셨었는데 나는 어떤 사람이냐? 한번 가 만나 가지고 그  물으니까 그래 말해서 ‘우리 교회도 한번 집회 한번 해 달라’ 집회를 해 달라  하니까 ‘지금 중앙교회 집회하고 있습니다’ 이래. 요 중앙교회. 그러면 `그러면  내가 한번 가 보지요.’ 그날 저녁에 가 봤어. 가 보니까 이것 아니라.

이래서 내가 있다가 그만, 바로 그 이튿날 내가 통지하기를 ‘우리 교회는 그  집회 하던 것 그만 무기한으로 연기하겠습니다’ 이러니까, 그날 저녁에 내가  참석한 줄 안다 그말이오. 이래도 그분이 양심가는 양심가라. 그래 나중에  그러더래. 내가 그거 자기를 배척한 택이거든. 이랬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너희들이 가 봐라. 교회를 가 보고 가서 백 목사님을 만나봐라. 그분에게  흠점이 있다면 타협하지 않는 것이 흠점이다. 타협만 하면 막 좋아할 건데  타협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니까 타협하지 않는 것이 그것이 그분에게 흠점이  있다. 하나다. 타협하지 않는 게 좋지 나쁘냐?’ 이래 말했다고 이러더래. 가 보면  나타나요.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이 백 목사 가르치는 것은 시시하게 이단으로 알고, 실컷  이래 가지고 가만 있다가 들어 쓸 것 있으면 제가 이용은 실컷 해 먹고, 이용은  실컷 하면서 껍데기로는 또 해치고, 그걸 이용해 가지고 고것 가지고 제가 또  왕으로. 왕노릇 하면 좋은 게 아니라. 왕은 하나인데 제가 왕 하면 주님의  적이니까 망할 것 아닌가? 그게 뭣이 좋은 거라, 몰라 그렇지.

이러니까 또 미친 소리 했어, 여러분들에게. 이게 ‘백 목사가 설교해 주는 것을  이것을 좋은 줄 알고 그렇게 이것, 믿어서 그대로 실행해서 구원을 이루십시오. 또  가 가지고 아니라 유혹 주거든 유혹을 받지 마십시오.’ 이 소리 하기 위해서  내가 이 말 하니까 또 미친 소리라.

인제 내가 또 미친 소리, 왜 미친 소리라? 내게는 유익이 없기 때문에 미친  소리라. 내게 유익이 없기 때문에. ‘저거 또 교만해 또 제 자랑한다’ 이러기  때문에 내게는 유익이 없으니까 미친 소리라. 미친 소리인데도 왜 해?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미쳤어도 너희들을 위해서 미쳤다” 왜? 자기 자랑하는 것 자기  자랑이 아닌데 “내가 미친 소리를 한다. 미친 소리를 하는데 내 자랑하는 것  미친 소리를 한다. 그런데 내가 너거들 위해서 미쳤다.” 말했어.

이것 내게는 백해무익의 소리라. 백해무익의 소리. 여러분들이 인정하지 안하고  실컷 듣고 나중에 가서 한 마디 해. 나는 열 번이나 백 번이나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말해도 다른 사람은 슬그머니 말 한 마디 하면 그만 그리 넘어가  버리고 내가 말한 걸 듣지를 않는다 그말이오. 안 들으니까 새벽에 요것밖에 안  나왔지. 나온다고 다 손바닥 다 들고 이래 놓고도 하루 아침을 결심을 못 해.

이랬는데 내가 여러분들 지금 연구해. 내가 지금 이단으로 몰려서 지금 처박혀서  지금 숨을 못 쉬고 있어요. 뭣이냐? 예수 믿는 사람들의 심신의 기능이, 심신의  기능이 지옥 간다. 예수 믿는 택한 사람 중생된 사람들의 심신의 기능도 지옥  간다 하는 여게 대해서 지옥 안 간다 지옥 간다 하는 데 대해서 지옥 간다 하는  이것이 지금 이단이라고 막 몰려지고 있어. 몰려지고 있어.

몰려지고 있는데 나는 지금 얼떨떨해서 여게 저게 자꾸 선생님에게 간청을 해.

이것 뭣인지 좀 연구 좀 하라고서. 성경을 여기 ○○○권찰님이 성경 열심히 보기  때문에 ○○○권찰님에게 이것 지금 몰려 가지고 있는데 좀 연구 좀 해 성경  연구 좀 하라 하니까 아직까지 거기 대해 뭐 이러니 저러니 말해도, 여러  사람들이 말하는데 하나도 그렇다 싶은 것은 없어요, 보기에는. 이런데, 연구를  해서 좀 나를 건져 달라 그거요.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그것과 같이 그렇게 지금 아직까지 확고하게는  내가 지금 잡지를 못했어. 나는 지금 그렇다고 믿어요. 나는 믿지만 다른  사람에게 이렇다는 증거할 것이 없어. 그 중생된 영 그것은 온 세계가 다  이단이라고 몰아대도 나는 속에는 든든해. 그런데 이것은 지금 이러기 때문에 좀  여러분들에게 물어요.

물으니까 여러분들이 중생된 사람의 심신의 기능도 범죄하면 그 기능은 지옥  간다. 범죄한 기능은 지옥 간다. 범죄 안 한 기능은 하늘나라 간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된 자도 기능이 심신의 기능은 범죄하면 지옥 간다 나는 이렇게 말했는데,  심신의 기능 중생된 자는 범죄한 기능이라도 죄만 싹 씻어버리지 이제 지옥 가는  것은 아니다 요렇게 말하는데 그 기능이 지옥 가나 안 가나 이게 문제라. 그것  지금 연구해요.

한 교리를 바로 깨달은 것은 천천 금은보다 보배입니다. 인간이 깨닫지 못해.

하나님이 깨닫게 해 주셔야 깨닫지 깨닫게 안 해 주시면 깨닫지를 못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삼십 분 기도 놓지 말아요. 그리고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함부레 오늘부터,  오늘 지금 지금부터 준비해. 오늘밤에는 부지런히 일 봐 놓고서 지금 우리 교실에  가서 우리 부장 모시고 내일 새벽예배 네시 반에 보고 그리고 난 다음에 준비해  가지고서 모두 저 주일 아침에 심방 가기로.

오늘밤에는 반사 선생님들은 저거 집에 자면 안 돼. 저거 집에 자면 마귀돼. 저거  집에 자면 마귀돼. 전부 교회 와서 자고 내일 새벽 네시 반에 그와 같이 출발해.

저거 집에 자도 새벽 네시에 올 수 있는 사람이 올 준비 딱 해 가지고 있으면  마귀 안 되지마는 주일날 아침에 새벽예배 나오지 못하고 늦게 잠 자 가지고  이러면 마귀돼.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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