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주권자시며 나를 돕는 자

 

1985. 2. 14. 목새벽

 

본문 : 이사야 31장 1절-3절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택한 자들에게 대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 어려움을  당할 때에 그 어려움을 어떤 사람이나 또 어떤 시대나 어떤 사회나 국가가  준다고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좋은 것이나 나쁜 것이나 그것은 다 주님 혼자  하시는 일입니다. 주님이 하실 때에 이런 것 저런 것을 당신의 기관으로  쓰시기는 하시지마는 하시는 분은 주님 혼자 하십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혼자 하신다는 이 사실을 모르도록 그렇게 할려고 악령은  미혹을 자꾸 줍니다. 네게 이런 어려움이 닥친 것은 아무것이 때문에 그렇다 뭐  부모 때문에 그렇다. 네가 어느 단체 때문에 그러하다 이래 가지고 어려움을  주는 그것이 이 세상의 어떤 피조물이라고 그렇게 생각함으로 피조물과 원수  삼는 그런 일을 하도록 마귀가 만들고, 또 어떤 좋은 것은 올 때에 그것도 다  주 하나님 한 분이 그런 것을 주시는 이 사실을 혼돈시켜서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이 주었다고 감사와 영광을 그것에게 돌리도록 할려고 악령은 힘을 씁니다.

그래 가지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것들에게 감사도 돌리고 영광도 돌리고 또  그런 것들은 그런 것들이 주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필요할 때에  구하기를 주 하나님에게 구하지 안하고 그런 것들에게 구하는 사람을 만듭니다.

 이래서 좋은 거나 나쁜 것이나 그것이 다 주님 혼자 그렇게 하신 것인데  주님이 혼자 하셨다는 이것을 모르도록 악령이 자꾸 만듭니다. 우리는 요  미혹을 받지 안해야 됩니다. 좋은 것이 온 것도 주님이 혼자 내게 그것을  주셨고 또 우리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그런 것도 주님이 혼자 우리에게 해  주셨습니다. 다만 그 주실 때에 주님께서 이런 것을 도구로 쓰시고 저런 것을  도구로 쓰시고 도구로 쓰시는 그런 것은 각양의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언제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 마귀의 유혹을 받지 말고 성경이 가르쳐 주신 대로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면 성경이 가르쳐 주시는 것은 뭐인가? 그런 것은 다 하나님이 홀로  주권하셔서 그 일을 경영하시고 또 어떤 것들을 이용해서 우리에게 좋은 것이나  나쁜 것이나 베풀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나쁜 일도 좋은 일도 다 주님으로  더불어 관계를 가지고, 감사할 것도 주님에게 먼저 감사하고, 또 나쁜 일도  주님에게 대해서 주님이 내게 이렇게 하셨으니 주님과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되겠다 요렇게 생각을 가져서, 먼저 좋은 것이나 나쁜 것이나 주님으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것이 왔으면 주님 앞에 감사를 하고, 나쁜 것이  왔으면 왜 주님이 나에게 이런 것을 주셨는가 해서 주께 잘못된 그런 것을  찾아서 회개하도록 하고, 다음에는 두 번째는 좋은 것은 주님이 좋은 것을 내게  주실 때에 은혜의 도구로 쓰신 그 사람이든지 사업이든지 그런 것을 우리가  귀중히 여기고, 또 내게 재앙이 내릴 때에 하나님이 도구로 쓰신 사람이든지  어떤 뭐 사업이든지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는 두 번째로 이 무슨 이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뭐 잘못한 게 있나 또 이 사업에 대해서 내가 무슨 잘못해 가지고  이런 일이 있나 그런 것을 살피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좋은 것은 주님에게 감사하고 그 다음에는 은혜 기관인 그것들에게  감사를 하고, 또 자기에게 좋지 못한 것이 왔을 때에는 주님 앞에 잘못된 게  있나 회개를 하고 그 다음에는 내가 이 사람에게 잘못된 게 있나 이 사업을  잘못 했는가 고렇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좋지  못한 것이 왔을 때에는 주님과 고 도구로 쓰신 그들에게 잘못된 게 있는가 하는  것을 깨달아서 해결하도록 노력을 하고 좋은 것이 왔을 때에는 주님에게  감사하고 그 도구로 쓴 것에게 감사를 하고, 그 은혜는 받아 가지고 제가  교만하지 안하고 은혜를 잘못 남용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또 쌓을까 두려워해서  그 은혜를 아주 귀중히 보존하고 아껴야 합니다. 또 자기에게 좋지 않는 그런  재앙이 왔을 때에는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을 회개하고 잘못된 그 재앙의  기관이 되는 사람이나 기업에게 대해서 잘못한 것이 있나 해서 그것을 계속  고치고 다시 그런데 빠지지 안하도록 조심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은혜 끝에는 겸손을 늘 힘을 써야 되고 또 재앙 끝에는 조심을  항상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렇게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든지 우리가 원치  안하는 그런 나쁜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든지 그 둘 다 우리에게 주시는  목적은 택한 자의 구원을 잘 이루어지도록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은 이겁니다.

 1절에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하는 이 말은  그런 어려움이 당하면 그 어려움은 주님께서 그와 같이 자기를 사랑하심으로,  사랑하는 부모가 자녀가 잘못했을 때에 꾸중을 하시고 또 심히 잘못했을 때에는  매도 치고 또 어떨 때에는 잘못했을 때에는 참 조금 밥도 굶기고 가두기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는 것은 부모가 미워 그렇다는 거보다도 그 아이의  멸망을 건지기 위해서 마음이 아프면서 그 아이를 사랑함으로 인해서 그와 같이  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욱더 그러합니다.

 그런데, 자기에게 어려움이 닥쳐지면 이 어려움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모르고 피조물이, 사람들이 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에게 가 가지고 그것을  뭣을 해결을 지울라고 하는 그런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아, 이것은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이와 같이 하셨다' 하는 것을 알고도 강퍅해서  하나님에게는 머리를 숙이고 돌아가지 안하고 고집을 피우는 고런 강퍅을 부릴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일이 있을 때에는 하나님에게 그 만  겸손히 회개하고 '내가 이거 이거 잘못했습니다.' 하는 것을 찾아서 회개하면  하나님이 그 다음에 자기에게 어려움을 주신 거 배로 위로를 해 주십니다.

그러기에, 고린도후서 1장에 보면은 우리에게 어려움 닥치는 그것보다 주님의  위로는 더 크다 이랬습니다. 위로는 더 크다 이랬습니다.

 그때 회개하고 주님 앞에 간구하면 그만 주님이 그것을 다 거두시고 오히려  반대의 축복을 주시면서 우리에게 위로해 주실 터인데, 그렇지 안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도움을 구할라고 애굽으로 내려간다. 애굽으로 내려간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세상으로 내려간다 그 말입니다. 애굽으로 내려간다 세상으로  내려간다. 자기에게 어려움이 닥쳤으면 첫째 회개하고 하나님에게 도와 달라는  은혜를 구해야 될 터인데 어려움이 있으면은,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지 안하고  오히려 세상으로 가까이 가서 도움을 구할라고 자기가 어려움이 있으면은 '내가  이와 같이 지금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닥친 것은 내가 열심히 일을 안해서  그렇다. 또 내가 너무 정직하게 살라고 수단 방법을 가려서 그렇게 됐다.

그러니까 내가 더. 나도 더 마구잡이로 살아 보고 또 더, 뭣이든지 돈을 위주로  삼아서 그와 같이 한 번 해 봐야 되겠다' 요런 망령을 부리고 자꾸 세상으로  내려갑니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세상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차차 점점 타락 해  내려간다. 점점 믿음이 떨어지고 자꾸만 타락해 갑니다. '내가 뭐 하면 되지  이라면서 고집을 피우고 망령을 부리고 점점 새벽 기도 나오던 자가 이제 새벽  기도도 안 나오고, 성경 보던 자가 성경도 안 보고, 기도하던 자가 기도도 안  하고, 주일학교 반사 하던 자가 반사도 열심히 하지 안하고 점점 세상으로  타락해 내려 갑니다.

 그런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그들은 말을 의뢰한다 말은  말 망아지 말이오. 타고 다니는 말 망아지. 말하자면 군마를 의지한다 말이오.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그러면 그런  자들은 세상의 세력 있는 거 이런 거 저런 거. 세상의 세력 있는 거 이런 거  저런 것을 의지하고 그것이 강하면 그것이 자기를 도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아무리 큰 것이라도 그것이 우리를 도우리라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암만 그래 쌓아도 아무것이가 높은 자리에 있으니까 그  사람이 날 도우면 도울 수가 있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아무것이가 재산이  많으니까 그 사람에게 들어붙으면 하나님께 안 들어붙어도 도와 줄 수 있겠다'  또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기 말은 말 망아지인데, '말을 의뢰하며' 말을 의뢰한다 말은 세상의  운동들을 의뢰한다 말입니다. 여기 계시록에 보면 말은 운동을 가리켜서 말로  상징했습니다. 세상 운동들을 의뢰하고, '병거' 병거 이것은 세상의 인간의  모든 세력들을 말합니다. 인간의 세력들을, 세력들과 또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한 것을 의뢰한다.' 그러면 세상 운동, 힘 있는 운동. 또 힘 있는  실력의 사람들, 모두 권세들 이런 것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주님을,  우리는. 거룩하다 말은 구별한다 말인데 주님이 우리를 구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같지 안하고 우리 하나님은 특별히 우리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앙모치 안하고, 이럴수록 주님 앞으로 가까이 가야  될 터인데 주님 앞으로 가까이 가지 안하고 세상으로 점점 나갑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재앙을 받습니다. 제가 암만 똑똑해도 소용없고 실력 있어도 소용없고  잘나도 소용없고 명철해도 소용없고 건강해도 소용없습니다. 그까짓 거 요래  버리면 대번에 그만 병신이 돼 버리는데 무슨 일이 있소?  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인데, 자기 남편에 대해서 자기의 직분을 지키지  안하고 고 수재가 있었기 때문에 망령을 부립니다. 망령을 부려서 자꾸, 고  몸이 건강하고 신체가 수재가 있고 이러니까 망령을 부렸어, 내가 그래  기도했습니다. '고 사람은 성신으로 감동시켜서 회개시켜 주시고, 또 진리로  회개 시켜 주시고, 주님의 피의 능력으로 회개시켜 주시고, 이래도 안 되거들랑  주님이 사랑의 징계를 내려서 그만 고 손이 병신이 돼서 꼼짝 못 하도록 그렇게  해 주옵소서' 그래 기도하고 있는데 언제 그래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회개 안  하면 그래 될 것입니다. 인제 그라고 '회개하거들랑 회개하는데 따라서 즉시  치료해 낮게 해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부 교회  교인은 아니고 지금 다른 지교회 교인입니다.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를  구하지 않는다 그말은 계약의 하나님이 계약을 제가 위반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까 계약의 하나님에게 '아, 내가 계약을 어겨서 이렇다. 내가 이 계약을  어겼습니다. 이렇게 주님에게 계약 어긴 것을 해결지울라고 하지 아니 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제가 그래 가지고 고만 점점 뻐드러져 나가  가지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지 안하고 이와 같이 하니까. '뭐 내가 그래하면  했지 하나님 무슨 거석이 있겠노' 이렇게 하거니와,  2절에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나도,  계약하신 나도, 계약의 하나님 나도 지혜가 있다. 너보다 지혜가 있다. 네가  고런 꾀를 파는 그 반면에 나도 네게 지혜를 쓴다. 하나님이 지혜를 쓰십니다.

인간이 그래 불거진다고 하나님이 불거트릴 줄 압니까? 안 놓습니다.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내가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재앙을  내린다 했습니다.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그 말을 변치 아니시고'  하나님께서 선포해 놓으신 말씀 한 마디도 변하지 안하고 고대로 이행합니다.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고 악행이 그게 뭐이냐 하면은 자기중심으로 산다  말이오. 자기중심으로 사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자를 돕는 자를 치시리니'  또 그 악한 자 그와 같이 나가는 자를 돕는 그 자도 쳐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사람을 도우면 얼마든지 선인 줄 알아도 큰일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도울 때는 도와도 아예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돌이키지 안하고 자꾸  세상으로 나갈 때에는 돕지 못합니다. 세상으로 나갈 때에 도우면 자기도  박살이 됩니다.

 '행악자를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이 세상은 그게  인간들로 만들어져 가지고 있는 이 세상이지 그것이 하나님이 아니라 그말이오.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애굽은 사람들이 주 모아 가지고 만들어진  것이지 그것이 하나님이 아니라 그말입니다. 신이 아니라 말은 요거 하나님이  아니라 말입니다.

 '신이 아니며 그말들은' '그말들은' 그들의 있는 세력, 운동들 말입니다.

말들. 그래 여게 말이라 하는 것은 위의 사람 말도 말했고 또 말 망아지 말도  말했기 때문에 그걸 잘 구별해야 됩니다. '그 말들은 육체요' 그것은 다 고기  덩어리라 말이오. '육체요 영이 아니라' 그건 신령한 것들이 아니라. 그러면,  재앙을 때리면 맞는다 그말이오. 신령한 것이야 암만 원자탄으로 때려도 신령한  것이 맞습니까? 불로 태우면 태워집니까? 안 태워지지마는 그런 게 아니라  그말이오.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계약하신 하나님께서, '그 손을 드시면' '그 손을  드시면' '손을 드시면' 참고 있으니까 요것이 자꾸 망령을 후리고 자꾸 엉티를  부립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손을 이래 들면, 매를 든다  말이오.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돕는 자도 그만 그 일이 자꾸  낭파되게 됩니다. 돕는 자도 그 일이 낭파되게 돼요. 낭파되게 돼요.

 '돕는 자도 넘어지며' 여게 우리 교회에 어떤 사람 한 분 있었는데 그 분이  여게서 주의 일을 잘 하다가 자꾸 옆에서 말하기를 '아무래도 이거 서울 가야  되겠다. 서울 가서 본자리로 가야 되겠다' 자꾸 하고서 이랬는데, 주님이  원하시는 일 하지 안하고 그리 갔습니다. 가는데 그래 내가 말하기를 '가면  너도 망하고 너를 돕는 자도 망하리라.' 가지 말라고 해도 기어코 갔습니다. 가  가지고 간지 얼마 안 돼서 그렇게 부자로 지내고 그렇게 사업 잘하는 사람이  그만 졸지에 바짝 망해 버렸습니다. 망해 놓으니까 거기서 뭐 있을 수가  있어야지? 밥 먹고 있을 수가 있어야지? 다 망해 버렸는데? 그래 그러니까 할  수 없어 들아왔다 그말이오. 그래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니까 됐지 더 나가면  나중에 그만 병신 돼서 평생 치료도 못 할런지도 모른다 그말이오. 여기 지금  본인이 앉았는데 내가 이 말 하니까 '저거 내 말이다' 하는 걸 지금 알  것입니다.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진다 말은  도움을 받는 자도 자꾸 일이 자꾸 안 돼서 거꾸로 돼서 안 된다 그 말이오.

자꾸 이리 저리 낭파가 돼져. 이리 저리 자꾸 낭파가 돼져.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다 함께 멸망하리라'  고 다음에 4절에 조금 봅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이사야에게  말한다 말이오. 선지자이니까. '가서 이 말 좀 해라.'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 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 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배고픈 사자가 짐승을 움켜 놓고 지금 강한 사자가  지금 그것에 욕심이나 가지고서 그것을 삼킬라고 으르렁 거리고 있는데 어떤 게  와 가지고 사람이나 뭐이 와 가지고 뺏들라 한다고서 뺏기지 않는다 말이오.

뺏들라 하면 그것까지 다물어 죽여 버린다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이걸. 이걸 놓지 안하고 지금,  사자가 식물을 그렇게 지금 탐욕하는 거와 같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이렇게 놓지 안할라고 지금 욕심을 품고 이걸 어짜든지 이것을 당신의 비위에  맞은 사람 만들라고 애를 쓰고 지금 막 전 하나님의 신경이 그리 기울여져  가지고 있는데, 기울여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다른 것들이 가만히 두지 안하고  그것들을 다른 것들이 구원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렇게, 지금 마구 전심전력을  기울여 가지고 지금 있는데 거게서 제가 뺏들어서 구원하겠다고 돕는 그런 자가  있으면, 사자도 그걸 뺏기지 안하는데, 사자도 뺏기지 안하는 데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그렇게 세상에게 뺏기겠느냐? 뺏기지 안하고 뺏들라고 하는 그런  하나님이 진노 하시는 자를 돕는 자를 하나님이 그자도 치고 돕는 그 자도 치고  쳐가지고서 다 재앙을 내려서 회개 안 하면 기어코 끝은 망하는 것으로  멸망으로 끝을 지우고 말지 하나님께서 뺏앗기지 않는다 그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냥꾼이 만난 짐승을 자기 힘을 두고는  빼앗기지 안하고 놓지 안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모든 걸 다 기울이셨고  생명까지 기울여서 구출한 이 사람들이 세상으로 뻐드러져 나간다고 나가구로  냅두겠느냐? 안 냅둔다 그말이오. 뭣이든지 그를 도우면 돕는 자도 다 쳐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요 강퍅을 부리지 맙시다. 어려움이 있으면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하고 이래야 될 일이지.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나는 백지 예수 옳게' 제가 옳게 믿었으면 그런 재앙을 받는가? 안  받지. 잘 믿지도 못해 가지고 그랬으니까 회개 할라고는 생각지 안하고 '내가  뭐 공연히 예수 때문에 주일도 빼고. 인제 주일도 안 뺀다. 주일도 빼고 이래  해서 그렇지 주일 안 빼고 이제 일하겠다. 주일도 일하고 또 다른 사람과 같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한번 해 보겠다' 요렇게 강퍅하게 자꾸 세상으로  나가서 이 세상을 가지고서 제가 구출을 당할라고 이렇게 하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점점 커집니다.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안하고'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안하고' 계약하신  여호와에게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런 재앙으로 치십니다.

 우리 서부 교회에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많이 있으니까. 나가면  나갈수록이 비참해집니다. 이러니까 회개하면 뭐 어데 가도 부자 안 될 데가  어디 있오? 회개하면 부자 안 될 데 없어. 회개하면은 부자 안 될 사업이 없어.

어떤 사업이라도 당신이 축복하시면 그 사업 가지고 얼마든지 부자 될 수 있오.

어떤 곳에서라도 당신이 축복하시면 거기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거기가  장사 잘 되는 곳이오. 주님의 축복이 없으면은 그만 황무지가 돼 버리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모든 것이 주님의 축복에 달렸다 이렇게 생각해야 될 터인데, 롯은  축복에 달리지 안하고 물 좋고 들 좋고 풀 좋으니까 목축 잘 될 것이다, 그것  보고 거게 달렸다 이렇게 했고, 아브라함은 '거게 달리지 안 하고 하나님의  축복에 달렸다. 이러니까 너 어느 것이든지 좋은 대로 해라. 네가 어떤 나쁜 걸  준다 해도 내 성패는 주님의 축복과 저주에 달렸지 거게 매여 있지 안했다'  요게 아브라함이라 말이오. 이래 가지고 아브라함 성공한 거 아닙니까? 우리가  그런 패역을 부리지 말고 정신 차립시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 망아지를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 세상 강한 것을  말합니다. 세상 부강한 거.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앙모라 말은 우러러 보고 사모한다 말입니다. 우러러 보고 사모한다,  앙모라 말은 우러러 보고 사모한다 말이오.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계약의 하나님께 구하지 안한다 그말이오. 여호와를 구하지  안한다, 계약의 하나님에게 구하지 안한다. 계약의 하나님이 계약해 놨으니까  '이 계약을 잘못됐다' 이렇게 그것을 고칠라고 하지 안하고 망령을 부린다  그말이오.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여호와는 등신인  줄 아느냐 그말입니다.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그 말은 여호와는  동신으로 아나? 너거가 여호와가 너거만치 뭐 의지도 없고 지혜도 없고 그렇게  어리석고 미련한자인 줄 아느냐?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지혜로우신즉'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당신이 한번  말씀해 놓은 그 말씀은 변하지 안해요.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서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자를 돕는 자를 치시리니' 악행하는 자 그자 치고 돕는  자 치고 다 칩니다.

 '치시리니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이 세상 그거는 아무래도 피조물이지  그 까짓게 창조주가 아닙니다.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여기 말은 또 말  망아지 말입니다. 말이라는, 사람 말이라는 말 아니오. '그 말들은 육체요'  그것은 다 고기 덩어리라 말이오. 혈육이라 그 말이오. 육체요 영이 아니라'  무슨 신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드시면' 하는 것은, 지금  조금 참고 있는데 만일 주님이 손을 들어서 치면 절단 납니다.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사자도 움켜 놓은 것을 빼앗기지 않을라 하는데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까지 흘려서 구속해 놓은 자를 뺏깁니까? 안 뺏깁니다. 절대 안 뺏깁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 왜정 말년 때에 일본 나라에서 신사 참배를 강요해서  그때 평양에 신사 참배를 조선 교회가 다 총회에서 결의를 했습니다. 결의하고  난 다음에 믿는 사람들은 그런 말 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나라가 절단 났다.'  그거 결의하니까 일본 나라가 좋을 줄 알았는데' '일본 나라가 절단 났다'  그라면서 외치고 다닌 성도들 많았습니다. 신사 참배 안하고 그때 신령한 지혜  있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제 일본 나라가 망했다' 이라니까 '와, 일본 나라가  와 망했다 합니까?' '한국 교회를 다 넘어트렸으니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가  넘어지기 전에는 한국 교회를 연단하기 때문에 그것들을 그냥 참고 있었고 한국  교회가 승리했으면은 거게 재앙은 안 내리지마는, 그것들이 한국 교회를  넘어트렸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께서 일본 나라를 치신다' 그라고 난 다음에  얼마 안 가서 그만 절단내버렸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세밀하시고 모든 것을 주권하시고 계시는 이  사실을 확신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이 내가 보니까 저게서  기도하면서 자꾸 '하나님은 전능자 십니다. 하나님은 주권자십니다.' 주권자로  자꾸. 우리가 이래 하면서 '주님은 주권자 십니다. 주권자이심을 내가 믿게 해  주옵소서.' 주권자라 만은 개미 한 마리 수염도 요리 조리 하는 것을 주님이  혼자 주권하고 계신다 말이오. 하나님이 주권자이시요 나를 돕는 하나님인 요  두 가지만 믿으면 그 사람은 아무 데나 평안하고 즐겁고 승리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걸 자꾸 연습을 해요.

 자꾸 통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제가 학습 받은 거, 학습 문답한 거 하나 매겨 봤는데 아주 참, 그 문답을,  문제를 제가 만들어 놨는데 다른 사람이 더 보충을 했는가 모르겠는데 아주  문제를 잘 만들어서 그만하면 그만 예수 믿는 거 환하이 다 알도록 돼 가지고  있어요. 얼마나 구비한지. 그거 외우고 그라면. 썼는데 보니까 뭐 하나도  틀리지 안하게 고렇게 잘 썼어. 그것만 하면 그만 이 세상 어데 가도 신앙이  탈선되지 안합니다. 탈선되지 안하고 잘 믿을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 한  분이 우리의 전부라. 주님 한 분으로서 우리의 전부라. 그분이 돈도 되고,  지위도 되고, 권세도 되고. 출세도 되고 건강도 되고, 뭐 승리도 되고, 영광도  되고, 존귀도 되고, 평강도 되고 행복되고 그분 한 분이 우리의 전부라. 그 분  한 분이 우리에게 해 줄라면 다 해 줄 수 있다 그말이오. 그분 한 분이 우리의  전부요. 우리 할 일은 당신에게 순종하는 고거 하나 외에는 딴거 할 일이 없어.

그분이 일하라 하면 일하고, 자라 하면 자고, 놀라 하면 놀고 그분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그만 다 돼요.

 요새 자꾸 이래 말씀하는데 그 진리를 우리가 깨달아야 깨닫고 믿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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