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 개별 섭리


선지자선교회 1984년 5월 10일 목후집회 

 

본문 : 베드로후서 3장 1절∼18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앞으로 우리가 참 굼뱅이 등 타들어가는 거와 같은 그런 연단을 받을 터인데  이번도 좀 연단이 되겠습니다. 보니까 빡빡하게 소물게 앉아서 위에서 날은 뜨끈  뜨끈 찌우지 그것도 못 이기고 후퇴를 하면 자꾸 패전하게 되고 못 견디게  됩니다. 여기에나 좀 시원할까, 어떻게 하면 좀 편리할까, 어떻게 하면 좀 넓게  앉을까 그라면 그거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럴 때는 자꾸 언제든지 우리 믿는  사람들은 찾아 들어가십시요. 어려움이 있으면 어려움을 찾아가야 되지, 어려움  그거는 피하면 안됩니다. 세상이 위협과 협박과 탄압을 주면 그걸 피해서  도망가지 말고 자꾸 찾아 들어가야 됩니다. 탄압을 어디까지 하는고 탄압을 찾아  들어가야 되고 위협을 찾아 들어가야 되고 박해를 찾아 들어가 보면 그 안에는  평안한 천국이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비결을 잘 배워야 합니다. 여기서도  그럴 것이요 보자 얼마든지 한번 더 좁게 앉아보자 더 좁게 앉아보자 자꾸 더  좁게 앉을라고 애를 써보면 그 좁아지지를 안합니다. 또 뜨겁고 뜨끈 뜨끈하이  뜨기를 목적하고 하면 떠져야지 하지만 더위에 뭐 떠지겠습니까?  우리가 요긴한 것을 오늘 아침에 공부를 했는데 그 공부를 한 번 더 복습을  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혹 내일 아침에 복습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한 번 듣고 두 번 들으니까 권태난다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들으니까 들을수록 마음에 그 은혜가 되고 더 힘이 나고  더 소망이 생겨지는 그런 자라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후퇴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아침에 공부한 것은 우리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이 다 차지하는 그것을 공부를  했습니다. 다 차지하면 참 전능이 되는데 사람들이 차지하지를 못 합니다.

못하는 이유는 뭣이라는 것을 공부했습니다. 그 공부한 말씀을 볼끈 잡고 놓지  안하면 당장에 가 가지고 핍박을 받을 것이요 그 핍박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 배 백 배의 그 축복이 영육의 것이 오게 될 것입니다. 만일 그대로 실행을  한다고 하면 혹 때가 있어서 명년 이맘 때 모이면 굉장히 기독자의 은혜의 부자,  권능의 부자가 돼 가지고 우리가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이 말씀을 증거하려고 하다가 증거를 못했는데 아무래도 한번  증거를 하고 지나가야 되겠다 해서 오후에 이 말씀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구름타고 재림하시는 이 일에 대해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모두다  지금이야 예수님이 재림하시겠나' 하면서 그 안심하고 있는 그때에 갑자기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낭파를 당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기독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어떤 사람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밤낮 기다리면서 준비를 하고 나서 보니까 또 미비점이 있어서 또  준비하고 또 기다리다가 또 준비하고 기다리다가 또 준비하고 이렇게 해서  기다리다가 주님이 오시니까 반가이 영접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뜻밖에  오시니까 놀라면서 당황을 하지만 그때는 뭐 어쩔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사도 베드로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것이  베드로후서 3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우리가 조심할 거  몇 가지를 여기에 말씀을 해놓으셨고 또 준비하는 그 방편을 또 몇 가지를  말씀을 해놨고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세상은 어찌되나 하는 것을 말씀해  놓았습니다.

 3절에 "먼저 이것을 알지니" 먼저 이것부터 알아야 된다 그렇게 "먼저 이것을  알지니" 그렇게 말씀하시고 밑에 말씀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을 가진  사람들은 먼저 이것을 알아야 된다. 어떤 것을 알아야 되는고 하니 말세에.

말세라고 하면 범위 넓게 말하면 신약 시대 이천 년이 말세입니다. 그날은  우리가 똑똑히 모르지만 대개는 예수님의 육천 년이면 재림이 있지 않나  그렇게들 짐작은 합니다. 성경에 명문은 안 되어 있지만 이렇게 저렇게  상징적으로 비유로 또 말씀하신 그런 성구들을 종합해서 창세 육천 년이면  예수님이 재림할 것이라 그렇게 짐작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창세 육천 년도 성경에서는 육천 년을 말씀했는데 이 사람들의 지식은 저희들이  똑똑히 아는 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라면서 그저 이렇게 저렇게 자기의 그  장기를 나타내고 자기의 인기를 끌기 위해서 어짜든지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자기에게 인기가 집중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말, 저런 말. 무식한 말,  무책임한 말들을 많이 합니다. 이래서 이 천지 창조는 몇 억억만 년이 됐는지  모른다 그렇게 해가지고 기독자는 성경에 육천 년 아직 미만이라 그렇게 하는  말은 그건 얼토당토 안하는 그런 말이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말씀을 그렇게  하나의 종교 유사의 단체, 종교라 하는 것은 사람에게 거짓말을 해가지고 꼬와서  위로를 받게 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을 그렇게 잘 붙들어서 위안시키는 그  어리석은 사람의 통치의 한 방편이라 그렇게 그 사람들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라면서 그 기간은 여러 수억만 년 됐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뭘 보고 아느냐 하는데 대해서 그게 이 지질학자들이 제일 많이  말하는데 지질학자들이 뒤에 가서 하나님 앞에 참 책망받기 시작하면 많이 받을  것입니다. 언제는 그 진화론을 가지고 그 모든 지층에 있는 그 되어 있는 것을  보고 그라다가 그래서 그때 진화론에서는 사람은 전부다 아메에바 새끼다 이렇게  말해 가지고 또 원숭이 새끼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법 사각 모자나  쓰고 어수이 또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는 원숭이 새끼라는 말을  부끄러워하지 안하고 그 말을 하고, 사람이 사람의 새끼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삐쭉 삐쭉거리면서 아직까지 무식해서 그런다고 그렇게들 다 말했습니다.

아메에바가 진화돼 가지고 사람되기 전에는 원숭이가 되고 원숭이가 진화되어  사람되었다 이렇게 하는 말을 가지고 지금으로부터 한 팔십 년 전에요? 그러면  한 팔십 년 전쯤 될까 그때 사람들은 유식한 사람들은 전부 다 아메바  새끼였습니다. 원숭이 새끼였소.

 이러다가 그 뒤에 지층에 변질된 것을 보고 그만 그 진화론이 머리가 퍽  꺽어지고 그때 그 성경을 멸시하다가 다시 인정하는 그런 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에 무엇이든지 말씀해 놓은 것은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정확합니다. 다만 성경에 기록할 때에 기록한 목적이 이면을 목적하고  기록한 것이 있고 저면을 목적하고 기록한 것이 있기 때문에 목적에 관계없는 그  면은 성경에 기록할 때에 그것은 그저 이용할 만한 그 목적에 대해서만 말씀했기  때문에 그 전체를 따져들어 가면 틀리는 것도 있지만 거기에는 그 성경에서  기록할 필요가 없다고 한정하셔서 기록하지 안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세는 신약 시대요 또 말세지 말은 벌써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지금은 창세 육천 년이 거의 다 되어갑니다. 지금은 말세지 말이라 그렇게  모두다 사람들이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다 이렇게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뭐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다고 세계에서 많이  소동하면서 금년이 성탄 축하는 마지막이 아니냐 그렇게들 생각하고 이. 삼 년  동안 조급한 마음으로 성탄 축하를 성대히 하고 기다렸지만 주님의 재림이 오지  안했습니다. 이라니까 사람들의 마음은 또 그만 해이해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부인케 하려는 그 악령의  운동. 세상 운동, 사람들의 운동, 예수님의 재림을 부인케 하는 운동 중에  하나는 창세가 지금으로부터 육천 년이라고 성경에 말하는 것은 틀렸다 여러  수억만 년 됐다 하는 그것이 성경의 권위를 부인케 하려는 그 교묘한  술책입니다. 그런 말을 우리는 듣지 안해야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이런 뭐 이런  거 저런 거 증거를 해서 말을 할 때에 그걸 아는 사람은 제가 아주 꽤 유식한 줄  알고 그저 성경대로 인정하는 거는 무식한 것처럼 그렇게 아는 그것이 정신이  빠진 사람이요. 사람들은 조부라운 자기 견해 가지고 이렇게 추측 추론 가지고  하나.

 없는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오늘까지 운영하시고 보존하시고 섭리하시는  그분이 말씀해 놓으신 이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보증하시는 이 말씀에서 발표해 놓은 것은 아직 육천 년은 못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주의시키는 것은 먼저 이것을 알라. 뭘 알라?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온 세계는 다  불에 타서 체질이 불에 타서 녹아지고 모든 이 세상의 조직과 모든 나열해 논  것들은 다 일단 끝이 난다 하는 이 말을 조롱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아주  비웃고 조롱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아주 민주주의입니다. 이  성경에 있는 말씀을 다 성경대로 증거 할 때에 아무도 시비 붙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왜정 때에는 이 말세에 대한 설교를 하면 아주 일본 사람들이 싫어해서  자기네들은 이 땅이 영원무궁토록 일본 나라가 그렇게 존속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말세라고 말하니까 듣기가 싫어서 그때 많은 탄압도 있었고 또 많은 그  형도 받은 일이 있습니다. 또 그들이 성경 가운데에 이 출애굽기를 공부를  시키면 출애굽기는 이것 빼고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이  출애굽기를 매우 좋지 않게 여기는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알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오면 유무식간에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인정하는 이런 사람들을 이렇게 저렇게 조롱합니다.

믿지 말라고 기다리지 말라고 그런 잘못된 생각을 가지지 말라고 아주 조롱하는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인정하고 재림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고대하는  그런 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온 세상은 조롱을 합니다. 기롱을 하고  아주 아주 조롱을 합니다. 그 조롱하는 이 조롱이 온 세상에 있는 문화라 하는  것이 조롱을 하고 과학이라는 것이 조롱을 하고 이렇게 다 조롱들을 하게 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서서히 물이 들어 가지고서  예수님의 재림을 말하면 기독자들 가운데서도 좀 켸켸묵은 그것은 참 옛날  신자요 미개한 신자요 아주 개화한 신자가 아닌 그 발달 없는 야만 신자라  그렇게들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재림에 대해서 말하기를 부끄러워합니다. 왜 그  기롱 소리에 기압이 돼 가지고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벌써 그 마음들에게서 다  뺏겨져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알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올수록 모든 사람들이 이 재림을 인정하는  사람들을 비웃는다. 조롱한다. 저런 천치 바보같은 것들. 그 어떤 사람이 그렇게  사람을 위협하고 협박하느라고 그렇게 말해 논 것을 참으로 예수님의 뭐 재림이  오면 온 세계가 다 불타서 체질이 불에 녹아진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니 참  저거는 미개한 야만의 사람이요 종교를 믿어도 예수교를 믿어 뭐 종교는 다  한가지이니까 예수교를 믿어도 좀 진화적으로 믿지 안하고 저렇게 야만적으로  믿는다. 그래 조롱을 하니까 어수이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에 좀 지식이 좀 있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주님의 재림이라 말하기가 부끄러워서 입에 내기를  싫어합니다.

 이라니까 요사이는 강단에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설교가 뭐 거의  끊어졌습니다. 그것이 먼저 알 것은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기롱하는  자들이 여기에 저기에서 생기난다 이라니까 기롱하거나 말거나 말했지만 사람은  그 감응성이 빠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면 그만 거기에 대개는 그래도 좀 글자나  알고 좀 유식하다 하는 사람들 이 세상에서 유식하다고 하는 사람들, 그  신학에서는 말하기를 그런 사람들이 고등 비평가라 그렇게 말합니다. 지식을  가지고 아주 고급적으로 이렇게 기독교를 이렇게 저렇게 훼방하고 비판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만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말을 말하는 것이  부끄럽고 또 그 주장하는 게 부끄럽고 자기도 또 인정이 안 돼지고 거기에  대해서 준비하는 것이 그것이 힘이 쥐어지지를 아니하는 그것이 있으니까 그  일이 제일 먼저 알 일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일어나 말세 그리스도교라 뭐 또 이 말세를 이용  해가지고 그렇게 나와 가지고 그게 형편없이 되어지니까 보라 저 말세 말하는  것들이 다 저래되지 않느냐 마귀가 연극을 하는 것입니다. 연극을. 말세를  말하는 것들이 실패를 해 가지고 푹 넘어지게 해 가지고 보라 말세를 지금  인정을 하고 예수님의 재림을 인정하는 것들이다 이렇게 무식하고 편벽된 지식을  가지고 하는 그 모든 미개한 사람들의 주장이다 이렇게 저렇게 해 가지고 주님의  재림을 인정치 못하도록 하는 그런 일이 제일 먼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제일  먼저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인정치 안하고 인정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그런 이  바람이 불고 그런 이 문화가 움직이고 그런 그 음행의 포도주가 다 날뛰니까  그만 그 포도주를 마시고 그 교훈을 받아 가지고 사람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도  서서히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또 믿어지지를 안하고 그렇게  됩니다. 그것이 심해져가면 심해져가는 것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다 하는  징조입니다. 그 기롱이 심해져가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좋아 행하며 자기 정욕을 좇아 행하며  그러면 예수님의 재림을 부인하는 그런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봐라 살펴보면  그들의 생활은 다 정욕 좇는 생활이다. 정욕 좇는 생활이라 그말은 자기 욕심  쫓는 생활이라 그말입니다. 자기 욕심. 뭐 정욕이라 하면 무슨 성욕만 이 정욕인  줄 알아도 여기에 정욕이라 하는 것은 전부 이 인간의 육체의 소욕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육체의 소욕 인간 욕심으로 그들이 산다 그 말이오. 인간  욕심으로 산다. 우리는 인간 욕심으로 살면 그 끝은 죽고 망하는 것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인간 욕심은 죽고 망하는 것이요 누구의 욕심은 생명과 평강입니까?  성령의 욕심은 생명과 평강이라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조롱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거든 조롱하는 그것을 한 번 듣거든  재림에 대해서 너는 더 기도하고 힘쓰고 조롱하는 그런 운동들이 많이 퍼져서 그  미혹의 사상에 물드는 사람이 많거든 너는 재림이 가까운 줄 알고 더 힘을 쓰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을 네가 심사해봐라 둘째로 그들을 알 것은 심사해 보면  그들이 다 인간 욕심으로 살지 하나님 욕심으로 살지 않는다.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하나님 당신 욕심대로 살면 그것은 자꾸 보존하고  이라지만 인간 욕심은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다 하나님의  욕심으로 살라 했소. 인간들이 전부 하나님의 욕심으로 살면 생명도 주고 평강도  주고 인간이 인간 저거 욕심으로 살면 전부 망하는 거와 죽는 것밖에는  안줍니다.

 하나님의 욕심은 없는 가운데서 창조하신 자의 욕심이니까 없는 가운데서  창조하신 자의 욕심이요 또 창조한 것을 더 잘되게 하는 욕심이요 또 창조한  것을 영원히 보존돼서 점점 더 좋아지게 하려는 그분의 욕심이니까 하나님  욕심대로 살면 생명과 평강이 되고 사람의 욕심대로 살면 망하고 죽는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하나님의 욕심! 사람의 욕심! 사람의 욕심은 결과가 사망이요! 하나님의 욕심은  결과가 생명과 평강이니라!  우리가 이것을 잘 봐서 아주 은혜 있는 그런 교역자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차차 무관심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설교하기는 주저하고 하기를 그렇게 좀 좋아하지 안하고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는 차차 차차 흐린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거든 여러분들은 요 말씀을  눈을 딱 뜨고, 가만히 살펴봐요 그라면 반드시 그 교역자가 인간 욕심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하는 것이 보여질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떨면서  주의하고 거기에 대해서 말씀하신 그 예언하신 말씀을 살펴보면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두려워 떨면서 아무걸 봐도 오늘 재림할지 모르니까 오늘  재림하면 저것이 다 어찌되나 이렇게 생각해서 항상 재림이 오늘인지 오늘  밤인지 내일인지 자기 생명에 대해서 도 자기 몸에 대해서도 자기 가정에  대해서도 모든 만물에 대해서도 전 존재에 대해서도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인지  모른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이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했는고 좀 살펴 연구해 보자 하는 사람은 가만히 살펴보면 그  사람은 인간 욕심이 아니고 하나님의 욕심으로 지금 살고 있는 것이 여러분들  눈에 보여질 것입니다. 먼저 알 것은 이것을 살펴서 알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자기의 정욕을 좋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그냥 있다 하니 그들은 조롱하면서 이 우주에 대해서 이 우주에 대해서 변동성  없다, 이 우주가 변동성 없다, 이 우주의 변동성을 부인하고 언제든지 이 우주는  고정되어 있다 하는 고정성을 주장을 해 가지고 사람들에게 인식을 시킬라고  하고 있습니다.

 5절에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하는도다 잊으려 하는도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도 한 번에 창조한 게 아니고 창조 할 때에  처음에 물과 육지를 나누지 안하고 창조해 놓으시고, 또 그라고 나 다음에는  물과 또 그 육지를 또 나누시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또 빛을 지으시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바다에서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이 나게 하시고 또 땅에서는  땅에 있는 모든 생물들이 나게 하시고, 해도 달도 별도 지으시고, 또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사흘이 가고 나흘이 가 고 엿새가 가니까 다 짓고 또 이래되던  날은 또 안식하시고 이렇게 하나님은 쉬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께서 섭리하셔서  하나님의 섭리는 쉬지 아니하시고 그 순서대로 착착 조직적으로 이렇게 전개해  나가고 다 진행돼 가고 있고 모두 하나씩 성취해 가시고 또 처리해 가시는데,  이 조롱하는 자들은 어찌하든지 이 모든 존재는 그것이 저절로 생겼다 이렇게  주장하는 자들이 많고, 저절로 생겼다 어째 생겼는지 모르나 그래 저절로  생겨졌다 또 어떤 자들은 그것이 차차 차차 서서히 변화돼 가지고 자체가 변화가  돼 가지고 그렇게 진화돼서 생겨졌다. 생겨진 이후에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도 변동이나 또 어떤 누가 그것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상관을 해서 그것이  이렇게 저렇게 변동해 나가는 그런 변동성이 없다. 이래 가지고 자연주의라고  하는 커다란 주의는 그것이 큰 이단인데 이단 가운데 자연주의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는 하기는 했다만 한 번 창조하시고 난 다음에는 손떼고 창조된  것이 그대로 그것이 존재해 나가지 그거 뭐 이렇게 저렇게나 변동돼 나가거나 그  창조하신 분이 그것을 관리하고 섭리하고 이렇게 해서 운영해 나가는 그런 일은  없다 그렇게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이냐 이제 성경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해 나가신다는 그것을  부인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뭐 별별 마귀들이 이런  주장, 저런 주장 해 가지고 통털어 여기에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은 그저  하나님이라는 어떤 위대한 그런 분이 한 분 있는데 그것은 사람의 상상적  존재인지 모른다 사람이 생각 가운데에서 그런 그저 어떤 위대하고 훌륭한 분이  크신 분이 한 분 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니까 실존인지 실존 아닌지 그거는  모르고 사람의 생각 가운데서 그렇게 생각한 그 생각에서 생겨난 생각적  존재이다 상상적 존재이다.

 그래서 이 모든 존재는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저절로 그것이 생겨졌다  저절로 생기지 안하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대로 어떤 자가 그것을 만들었다 해도  한 번만 만들어놓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는 다시 어디로 갔는지 숨어 버리고  손도 안대고 거기에 대해서는 변동이 없이 오늘까지 그대로 계속해 나가고 있다  변동이 없다. 이렇게 말을 해서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케 하려고  애를 쓰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계속적인  하나님의 섭리를 부인케 하려고 애를 쓰고 이렇게 해서.

 성경에는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보다도 더 참 세밀하고 사람들보다 더  세밀하고 자잔하고 또 모든 것을 다 순서 질서 조직이 딱딱 있어 가지고 그래 그  모든 것을 우발적으로 하지 아니하고 영원 전부터 딱 예정 해놓고 예정하는 데에  그 행사 할 순서만 예정한 것이 아니라 순서도 예정하고 이제 그 순서에 나타날  종목도 다 예정하고 또 때를 찬 경륜이나 시간도 다 예정하고 모든 것이  예정되어서 이렇게 하나님은 하신다.

 어떤 사람은 믿기를 하나님의 예정을 어떻게 믿노? 하나님이 하늘 커다란  하늘과 땅을 이렇게 지으시고 예정을 그래 지으시고 예정해 가지고 예정한 대로  계획을 설계를 해 가지고 굵닥한 설계를 해서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또 그  가운데에 만물을 지으시고 이제 한 서너 가지 예정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예수  믿어 구원 얻을 사람과 예수 안 믿어 지옥 갈 사람들을 예정하고 그렇게 이 굵닥  굵닥한 거 몇 가지만 예정했지 하나님께서 그 안에 지저분한 그런 거는 예정하지  안했다 요렇게 말합니다. 그것이 정통에 있으나 그것이 자연주의자의  새끼입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기롱하는 자들이 생기니까  그 기롱을 받지 안할라 하니까 예수님의 재림을 말하면 그 기롱을 받게 되니까  자기는 그 기롱 받기 싫어서 다른 사람 재림 말하는 사람이 기롱을 받으니까 이  재림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다른 사람이 세상이 기롱을 하고 조롱을 하니까  자기는 재림을 주장 안하는 것처럼 양복입고 슬슬 해 가지고 나는 저쪽으로 슬슬  갑니다. 그 기롱 받기 싫어서.

 주님을 위해서 수치를 당하는 자를 무궁 세계에 존영케 하려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자기 영광 위해서 주님의 그 뜻을 저버리고 주님의 뜻이야 주님의 예언이야  말씀이야 조롱을 받거나 말거나 그 조롱 제게 올까 싶어서 슬슬 피해서 아주  성경책도 들고 다니면 성경을 들고 다닌다 저 사람 예수 믿는다 이랄 터이니까  성경책도 속으로는 제가 세례까지 받았지만 성경책 안 들고 이래 가 가지고 저  지금 저 높은 자리에서 높은 자리에서 기도하면 예수믿는 예수쟁이라고 이제는  천대받을 터이니까 거기서 기도도 안하고 떡 기도 할라하니까 부끄러워 속으로  기도 안할 수는 없으니까 눈뜨고 눈뜨고 감사합니다. 그래 똥같은 제까짓 놈의  위신, 똥같은 위신, 송장덩어리 위신 그게 대단해서 그게 뭐 깨일까 싶어서 그거  조그매라도 손해갈까 싶어서 주님은 척척 버리고.

 그거야 이 조물주가 계신데 조물주 모르는 그것보다도 조물주 아는 사람 이  유식한 사람이지, 조물주가 계신데 조물주가 모든 것을 창조하셨는데 그분이  주시는 것이니까 먹으며 아 뭐 이거 먹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것이  문화인이고 그것이 신사고 양반이지 남의 것을 먹으면서 도적질한 것을 제 것  모양으로 아무 말도 안하고 떡 숟가락으로 퍽 집어먹는 게 그 뭐 신사일 게 뭐  있는가? 그 기도하는 게 부끄러울 것도 없는데 부끄러워한다 말이요.

 이래서 마태복음 10장에 보면 사람 앞에서 나를 부끄러워하는 자는 나도 그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내가 부끄러워하겠다. 모른다 한 자는 내가 모른다  하겠다 딱 갚아줍니다. 잠깐 동안 모른 척 하고 이제 그 저버려 놓고 무궁  세계에서 주님 앞에 모르는 척 배척당하면 그것도 참 못할 일이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신데 그 나라는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영원불변의 나라이신데  그 나라에 가 가지고 주님이 모르는 척하면 그 뭐 되겠소.

 동회의 동회 직원이 그래도 거기서도 동장이 오면 아는 척하고 '아 아무것이  수고했어. 이 사람아 수고했네. 이렇게 오늘도 뭣 좀 하게.' 이렇게 뭣이 인간  교제가 있어야 될 터인데 아 동장이 그 면서기 보고 이리오면 왔거나 말았거나  이라고 동장 어른 이제 나오십니까? 꿍 이라면 그거 참 그것도 의로울건데 무궁  세계에서 그래놓으면 어찌되겠소. 알고 살아야 됩니다.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자기 정욕을 좋아 행하며  자기 정욕을 좇아 행하며 이 정욕이라 하니까 무슨 남녀의 이성욕 그거라고  그거만 생각해 가지고 내야 그거 없는데 너도 정욕이 있어 정욕이라면 인간  욕심이라 그말이요 인간 욕심. 이 해석을 잘못하면 안되요. 이 정욕은 인간  욕심을 말해요 인간 욕심.

 욕심은 두 가지 뿐이요 하나는 뭐입니까? 성령의 욕심, 하나는 인간 욕심  하나는 하나님 욕심, 하나는 사람 욕심이라 그거요. 보니까 하나님의 욕심은  생각지도 안하고 인간 저거들의 욕심, 제 욕심, 상관 욕심, 부하 욕심 가족  욕심, 친구 욕심, 민족 욕심, 나라 욕심 전부 인간 욕심이지 하나님의 욕심은  생각지 안하고 자꾸 그 욕심으로 살더라. (○○○조사님 준비 다 해놨어? 꾸벅  꾸벅 졸라하면 쫓아 내버려요. 요새 지금 교회가 비었는데 쫓아내버려  쫓아내버리면 그만. 정신 차려야 되지.)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나뇨"  인제 나섭니다. 조롱을 해놓고 조롱을 해서 사람들 마음에 재림을 말하는 것이  부끄럽고 재림을 말하는 것이 열적고 재림을 말할 때에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줄 알고 아 그 사람들이야 천추만대라도 이 세상 이렇게 있을 줄 아는데 언제  오늘 밤인지 내일인지 모레인지 십 년 후인지 얼마인지 이 세상은 불로 다  태워서 멸해진다 하니까 그 사람들이 좋아할 턱이 있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지 안하지 또 그 사람들이 다 조롱을 하면서 저 등신 같은 것이 지금 몇  천 년 몇 억만 년 돼 가지고 있어도 이대로 있는데 뭐 이 세계가 불탈 것이라고  그렇게 하는 그 종이 쪼가리 하나 보고 그렇게 인정하는 저 천치 바보. 미개한  야만. 무식꾼 이래 쌓으니까 그 말하기도 부끄럽고 모든 사람이 또 싫어하기도  하고 이라니까 차차 차차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이 교리는 차차 차차 어두워지고  성글어지고 없어져갑니다.

 "약속이 어디 있나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요걸 주장을 합니다. 요걸 주장해요. 요거 아주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 요거 깨닫기가 어려운 말이요. 요거 쉬운 말이 아니라. 그거 조상들이  잔 후부터 조상이란 말은 인류 시조가 죽은 후부터 그 말은 인류 시조 때부터  그말이요 인류 시조 때부터 만물이 처음 존재할 때와 꼭같이 존재하고 있지  않느냐 그 만물의 변동성이 어디 있느냐? 안 믿는 사람으로 말하면 수억만 년  변동성 없이 그대로 나가고 있는데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다 불탄다 오늘  탈지 내일 탈지 모른다 하니까 천부당 만부당하는 소리니까 다 천치 바보로 안다  그말입니다.

 인류 시조가 잔 이래에 죽었다 말이요 인류 시조가 잔 이래 인류 시조가 죽은  때 인류 시조의 그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만물은 그대로 있지 않느냐? 이래서  하나님이 짓지 안하고 자연히 생겼다고 이렇게 말을 하다가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창조했다 이렇게 말하면 안되니까 일차적으로 패전하니까  이차적으로는 그래 하나님이 지었다 지었지만 하나님이 한 번 지어 놓으시고 난  다음에는 그 어른이 어디 가셨는지 지어논데 대해서는 다시는 뭐 손대로  그렇지는 않다. 마치 시계를 만들어 놓으니까 시계가 딸깍 딸깍하면서 일초 일초  요 자꾸 돌아가는 것처럼 하나님이 짓기를 잘 지어서 그래 지어놓고 난 다음에는  그것이 제대로 이제 차차 차차 자동적으로 회전해 가지고 오늘까지 나가는 것이  지은 분이 어디 갔는지 모른다. 그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 관리하거나 그런 것이  없다 자꾸 이걸 주장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변동이 없다 변동이 없으면 비오고 봄오고 여름오고 그래.

아 그거는 시계를 만들 때 딱 그래 만들어 놓으니까 한 시, 두 시 이렇게 자꾸  쳐나가지 않느냐? 그런 거 모양으로 그런 것이지 하나님이 정말로 어디 생존하셔  가지고 하나, 둘 개별적으로 섭리를 해가지고 하는 것인 줄 아느냐? 이 유식한  학박사들이 다 그렇게 주장을 하니까 이 무식한 사람들이 거기에 따라간다 그  말이오. 지식에 기압을 당해. 이 안 당할래야 안 당할 수 없는 것이지만 지식의  기압을 당하지 안하는 그런 비결을 가르쳐 줄 터이니까 기압을 당하지 마십시오.

 천학의 학자들 똘똘 뭉쳐 가지고 뭐라한다 해도 신구약 성경 말씀만 참말이지  그외 거는 전부 반거짓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반거짓말은 뭐이든지 성경  아니면 너 틀렸다 틀렸다 뭐 틀린 것 무시해 버려요. 멸시해 버려요 틀렸다.

구세주 오면 언젠가 한 번 이기는데 그대로 되는데 이래서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부터 그냥 있다 하니, 이래 가지고 만물의 이 부동성, 또 하나님의 이 섭리의  그 부인론, 하나님의 섭리를 부인합니다.

 또 하나님의 섭리 예정도 그래서 간추려서 굵닥 굵닥 강령적으로만 하나님께  예정했지 지저분한 그런 거는 예정하지 안했다 그렇게 예정론을 그렇게 믿는  학자들이 정통학자에 많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섭리도 그 지극히 작은 그런  거까지 섭리하는 게 아니고 커다란 굵닥 굵닥한 그런 거 몇 가지만 섭리하고 그  안에 거는 저거 조화로 되어져 나가지 뭐 하나님이 개별적으로 그렇게  섭리하시지는 않는다 이라는 것이 기독교 학자들 가운데서 많이 말을 해서 이  유혹을 많이 받아서 그 영향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머리털까지 세신다 하는 그렇게 발표한 것을 머리털 하면 제일 작은  거 아니요 지극히 작은 거 그런 개별 개별을 다 이 창조하신 크신 그 분이 개별  개별을 다 섭리하신다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는 예정을 그렇게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변소에 변소에 구더기가 많지만 구더기가 그렇게 많은 것 같지만  구더기 한 마리 몇 분 몇 초에 나오는 거 언제 부화하는 거, 나고 늙는 거, 죽는  거, 파리되는 거 파리 될라하다 못되는 거 그 전부 하나님이 다 예정하시고  개별적으로 낱낱이 다 섭리하고 계신다 나는 그렇게 성경을 보고 깨닫고 나는  그렇게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어째 믿습니까?  사람들이 전체면을 생각지 안해 그렇지 작은 거 일부분을 하나님의 그 개별  섭리로 당신이 주권적으로 예정도 안하고 섭리를 안한다고 하면 따져 들어가면  마지막에는 전부 하나님이 섭리 안한다는 것이 돼 버리고 맙니다. 몇 가지  섭리한다는 말도 안한다는 말이 결과적으로 결론적으로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전자 계산기 콤퓨터가 뭐 계산이 빠르다고 하는데 그것으로 계산하면  마지막에는 하나님은 없다 하는 결론이 되고 맙니다.

 일원론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섭리하시고 운영하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인간이 모르는 알 수 없는 요새 제일 작은 것이 뭐  바이러스균이라던가 그런데 바이러스균까지 나고 죽는 거 낱낱이 주님의  예정이요 주님이 개별적으로 다 당신한 분의 섭리로 된다 이래야 일원론이 되지.

그렇게 믿는 것이 바로 믿는 것인데.

 말세에는 하나님의 하나님의 이 섭리를 부인하는 그런 큰 이단이 드러납니다.

또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지만 몇 가지만 인정하고 나머지기는 부인하는 것도  있고 열 가지 인정하고 나머지기 부인하는 것도 있고, 어떤 거는 한 가지  인정하고 다른 거 부인하는 것도 있고 요 사람은 몇 가지 인정하고 다  부인합니까?  요게 있는 기롱하는 사람, 인간 욕심으로 사는 사람은 몇 가지 인정하고  부인합니까? 창조된 때부터 한 가지는 인정하지 않소? 한 가지 인정하고 그  다음에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한 가지 인정한 거, 하나님의 예정이라는 한 가지  인정하고 그 나머지기는 인정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섭리라면 한 가지 인정하고  그 나머지기는 인정하지 안하고,  어떤 사람은 그보다도 고거 새끼, 이제 고거 하다 안되니까 야 나는 한 가지를  말했지만 그 안되니까 봐라 너는 조금 넓혀서 두 가지 인정한다 해라. 두 가지  하나님이 섭리한다 해라. 그래 가지고 안되니까 또 너는 세 가지 섭리한다고  하라 해라. 이래 가지고 어떤 사람은 세 가지 어떤 사람은 네 가지, 어떤 사람은  다섯 가지. 어떤 사람은 안 믿는 사람에게 대해서 그런 거는 예정 안했고,  예수믿는 사람 구원에 대해서 강령 적으로 몇 가지만 간추려서 예정하고  하나님이 섭리하신다 그것도 한 가지만 믿고 안 믿는 고거 새끼라 그말이요. 그  자손 아니요? 개별 섭리개별 예정을 안 믿는 것이니까 그와 같은 그 자손이지 딴  거 뭐 있겠소 아주 요거 중요한 것입니다. 요거 중요한 거,  예수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하나님이 눈이 없어 보지도 못하고 하나님이 귀가  없어 듣지도 못하고 하나님이 입이 없어 말하지도 못하고 하나님이 지혜가  없어서 심사도 못하고, 하나님이 절대 세밀히 지극히 작은 거하나까지도 예정해  놓으셨고 하나님이 개별적으로 섭리하시고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살리시고  죽이시고 심판하시고 공변되게 모든 것을 심사해서 그 복수 보응으로 이렇게  처리해 나가시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계시는 곳이 없고 하나님이 손대지  안한 곳이 없고 하나님이 안하시는 거 없고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이 없고  하나님이 손 안 대는 것이 없고 하나님이 거기에 대해서 심사 안하는 게 없고  조사 안하는 게 없고 이렇게 안하는 것이 없는 것으로 이렇게 믿는 이것이  성경인데 이렇게 믿지 못하도록 자꾸 하나님이 개별 섭리하는 것을 부인케 하는  것이 말세에 미혹하는 마귀의 유혹이라 그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뭐 별로 놀라지 안하는데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데 사람이 하나님께서  모든 존재 아무리 작은 거라도 그분이 짓지 안한 거 없습니다.

 아 사람 하나를 만드는데 이 머리에다 그 콤퓨터 하나 만들라하면 굉장히 힘이  들고 참 많이 들 건데 하나만 만들라해도 힘이 드는데 요새 한 개 얼마나  갑니까? 어? 누가 압니까? 콤퓨터가 뭐이라 전자계산기라? 뭐이야 나 그거  몰라요 그거 하나에 얼마나 갑니까? 누가 그 댓가를 압니까? 삼십 만원? 그  삼십만 원 가면 보자 얼마라 했노? 천억? 아이구 천억이면 돈 상당히 많으네.

하나님이 그렇게 많은 이렇게 사람 가운데 한 사람 머리에 그렇게 만드시는 분이  그분이 그렇기 때문에 능하시고 전지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우리 아버지  됐어. 자 이 박수로 우리한 번 찬송합시다. 그분이 우리 아버지 됐어 할렐루야!  할렐루야! 얼마나 좋습니까? 그분이 우리 아버지야  아 그런데 한 사람 머리에다 뭐 천억의 콤퓨터를 여기에다 만들어 넣었다  하는데 이거 하나도 이 꽃 한 송이도 20세기의 과학자들이 떠들어 쌓아도 이  속에 지금 다 알았다 못해요. 이제 좀 있으면 또 모르는 거 또 새로 발견돼  나와요. 그렇게 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크고 작은 것을 당신이 다 영원을  예정하셨고 예정하신 대로 다 창조하시고 이렇게 관리하시고 섭리하시고  공명되게 다 심판해서 보응을 해서 이라는데 우리에게 가르쳐 주셔서 하지요.

 크게 말하면 천국 건설, 지옥 건설을 지금 둘을 하고 있는데, 그 둘은 현실에서  하고 있는데, 그 둘 현실에서 하고 있는데 뭘로 하고 있느냐? 세 가지로 하고  있다. 바꾸면 천국 건설되고 본야 있던 옛날 거 가지고 있으면 지옥 건설 된다  그거 우리에게 알려준 것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얼마나 대단하요? 예? 이것이  이걸 알리기 위해서 주님이 도성인신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지극히 작은 것까지 하나님이 다 섭리하시고 관리하시고 계신다 이렇게  자꾸 성경에 말하기 때문에 자기를 부인하고 성경을 믿어서 자기를 부인하고  성경을 믿음으로서 성경에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다고 이렇게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짓지 안한 것이 없다 이랬다 말이요. 하나님이 창조 안 한 것이 없다  이랬습니다. 구더기도 하나님이 창조하셨소 하나님이 창조하지 아니한 구더기가  없고 하나님이 창조하지 안한 개미가 없고 하나님이 창조하지 안한 아메바가  없고 하나님이 창조하지 안한 그 바이러스균이 없다 그 말이오.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이렇게 말씀했기 때문에 우리는 자꾸 믿을라고 애를  씁니다. 믿을라고 애를 쓰고 세상은 우리를 믿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이렇다 하니까 참말로 하나님이 이거 무슨 이  종교에 무슨 부처나 그런 것 모양으로 웅 이라 그만 앉았는지 하나님이 살아서  정말로 역사를 하는 지 보자 자기가 믿고 나서 믿으면서 보자 요게 대해서  하나님의 섭리가 있나 없나 살펴보니까 하나님께서 자기에 대해서 크고 작은  것을 당신이 다 관리하고 있다 관리하고 계신다 하는 것을 요것을 한 번 발견해  두 번 발견해 하나님이 자기에 대한 모든 것을 관리하고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경험하고 체험해서 안 사람은 그 다음에는 하나님에게 맡기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어디가든지 하나님이 같이 계신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개별 섭리를 부인케 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따라 올  수가 없고 우리가 바닷가에 가 있을 때는 하나님이 거기까지 따라오시지 못하고  우리가 산만당이에 올라갔으면 따라오지 못하고 우리가 딱한 사정을 닥쳤을 때  하나님께서 그것 모르고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이 되고  만다 말이요. 하나님은 모르지 안하신 것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말세에  하나님의 이 개별 섭리를 부인케 하는 그 자들이 있는데 그 자들은 한 말로  말하면 주님의 재림을 부인해서 조롱을 하고 기롱을 한다. 살펴보면 그것들은  인간 욕심으로만 사는 자들이다.

 이 하나님을 부인케 할라 하다가 모든 존재에 대해서도 자연히 생겼다고 할라  하다가 안되니까 하나님이 창조는 했다 이라고 난 다음에 창조뿐 아니라 그  뒤에도 또 하나님이 일을 하시는데 아이 창조 한 번만 했지 그 뒤에 일 안한다  요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걸 창조한다 하는데 그라며 그라면 아이 안됐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여러 가지 일을 한다 하는 걸 하나님은 요  창조밖에 안했다 그 뒤에는 아무일도 안하시고 어디로 가셨는지 모른다. 그  대범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큰 일만 떡 해놓고 이래 있지 뭐 사람들이. 시편  73편에 보면 사람들이 요거 잘못했다 저것 잘했다 너는 왜 성을 냈노 너는 웃노  왜 너는 거짓말했나 요렇게 자잔한 그렇게 아주 좁쌀내끼 같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에게 뭐 그런 것을 그렇게 무엇을 조사를 하고 그런 것을 다  관리를 하고 있는 줄 아느냐 하나님에게 무슨 지식이 있고. 무슨 지식이 있고  하나님에게 이 개별적으로 역사하는 뭐 역사가 있는 줄 아느냐 하면서 죄를 마구  짊어지는 것이 시편 73편에 죽을 때까지 잘 먹고 잘 지내다가 지옥가는 그 자가  그 자라 그말이요. 그 기록해 놓지 안했오?  이라니까 하나님을 부인케 할라 하다가 꼭 인정할라 하니까 그만 하나님이  계시기는 계신다 하나님이 계실 뿐 아니라 무슨 일을 하시는데? 아야 하나님은  아무 일도 안하신다 아무 일도 안하시다니요 그 말도 아닙니다. 이라니까 다른  사람을 시켜 가지고 야 그거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해도 안되요. 또 아무 일도  안한다 하니까 꼭 한다고 들이대니까 그거 아주 안한 다고 이래 해 가지고는  안될 것이니까 네가 가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 한 번만 했다 그렇게 말해라.

 고놈 간교한 놈 말이요 간교한 놈, 창조 한 번만 했다 이라니까 왜 하나님이 안  계셔 하나님이 계시지 왜 하나님이 일 안하시요 하나님이 일하시지. 그렇지요  하나님이 일 하시지요. 그런데 하나님이 창조를 한 번 하셨다 이 모든 거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그렇지요 창조뿐 아니라 그 뒤에도 엿따라 일하시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다. 한 번만 창조했다 창조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은  그대로 고정적으로 있지 뭐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저렇게 운영하거나  관리하거나 변동하거나 그런 게 없다 이렇게 주장을 해도 꼭 안 들으면 이제는  그래 가지고는 안되겠으니까 조금 더 느껴서 꼬와야 되겠다 해 가지고 떡 그  다음에 나간 사람이 말하기를 하나님이 창조만 하고 그 뒤에 참말로 아무것도  안했습니까? 와 아무것도 안해. 창조하시고 그 뒤에 일했지. 뭐 했습니까? 아  굵닥 굵닥한 거 안 믿는 사람 지옥가고 믿는 사람 천국가는 거 그런 거 예정하고  거기에 대해서 그것 만 하나 법을 떡 세워놨지. 이 커다란 거 그 뒤에는  없습니까? 아 그 뒤에 뭐 머리털같은 것도 다 개별도 다 섭리하시지 그렇지  안해. 그라며 제 가 옳다고 이래 주장합니다.

 이러다가 꼭 세우고 그래도 빡빡 세우고 그렇지 않습니다. 하면 이제는 둘  예정했다 둘 섭리한다 이러다가 안 들으면 셋 예정한다 예정 셋 섭리한다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우리 주님께서 지극히 작은 거 하나도 당신이 섭리하지  안하신 것이 없고, 당신이 짓지 안하는 것이 없고, 죽고 사는 것을 당신이  주관하지 안하는 것이 없고, 그의 움직임에 대해서 당신 이 조사하시지 안하는  것이 없고. 거기에 대해서 심판하시지 안하시는 것이 없고, 거기에 대해서  보응하지 안하시는 것이 없고, 거기에 대해서 관리하시지 안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다 하는 이것을 자꾸 부인하도록 만들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유혹에 우리가 들지 안해야 됩니다.

 자 큰 것은 하나님이 예정하셨고 지극히 작은 거 그런 것들은 예정하지 안  했으면 작은 것 예정하지 안했으면 그 예정한 자는 누가 예정했는가요? 당신 이  예정한 그것이 가서 예정을 했으면 내나 하나님이 예정하신 것이지 뭐. 요것만  예정하고 그 다음 거는 하나님이 관계를 안한다. 그라면 그거는 또 딴  재료이니까 이제 그거는 이원, 삼원, 사원, 오원 뭐 근원이 몇 십이라도  되어지는 것이요. 이러니까 우리가 말세를 이기고 마귀의 유혹을 벗어나는  데에는 먼저 알 것이 뭐이냐,  하나님께서 지극히 크고 작은 모든 개별 개별을 당신이 다 예정하신 것이 있고  그대로 개별 개별을 당신이 다 섭리하셔 가지고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다  관리하시고 계신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안 계시는 곳을 갈래 야 갈 수가 없고  하나님이 손 안 대고 있는 곳이 없고 하나님이 관리 안하시는 것이 없고  하나님이 모르시는 것이 없고 하나님이 심사 안하시는 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을 벗어날 수가 없다 하나님의 귀를 벗어날 수 가 없다 하나님의  손을 벗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울진저 못 벗어납니다. 이래서 주님의 이 절대적인  개별 섭리를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그 믿는 것이 성경이요. 개별 섭리, 전체  예정. 영원 예정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믿는데 사람들이 자꾸 부인케 하려는 것이 인간 저거를 표준해 가지고야  하나님이 몇이나 되기에 그렇츰 많은 걸 다 그렇게 하겠느냐? 몇이나 되기에.

인간을 표준하게 되면 인간의 인간을 표준하는 인간 같으면 뭐 그런 걸 다  하다가는 다 그만 몸치나서 드러누울 것이요. 또 그 복잡하니까 다 챙기지  못하고 더러 빠지고 실수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 그 말이오.

 그러나 그 누가 연구했는지 그 참 나는 모르기는 모르지만 사람 머리에 천만,  일천만? 천억? 아 이거 참 나는 소인이 돼 놓으니까 큰 수에는 못 따라 가겠네.

천억, 천억만 콤퓨터를 만들어서 사람 머리에 넣어놨다 이라니까 그걸 보면 뭐  어떤 것이라도 다 개별 섭리 다 할 수 있고 관리할 수가 넉넉히 있는 분  아닙니까? 그 실력이 우리가 짐작할 수가 있지 안해요?  이러니까 말세는 주님의 개별 섭리를 못 믿게 하는 것이 악령의 유혹입니다.

주님의 개별 섭리를 믿게 하는 것이 성령의 감화입니다. 그 개별 섭리를 믿지  않는 데에서 마귀는 다 아주 마구 몰사 개별 섭리를 믿지 않는 데에서 마귀는  마구 폭리를 취하요. 막 통으로 집어삼켜. 전부 다 삼켜. 먼저 알 것은  이것입니다. 먼저 알 것은. 이라는데 그 보십시오.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또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데 그 하늘을 관리하고 그 후에 자꾸 재창조,  재창조 또 둘을 합해서 화합 창조 이렇게 해서 자꾸 나오는 그런 것을 다  잊어버릴라 한다. 그 육지와 뭍을 이렇게 분리시킨 이런 것도 다 저들이 성경에  말하기를 성경에 보면 창세기 1장에서 이거하고 이거하고 이거하고 자꾸 이렇게  순서적으로 해 나갔는데 이것도 다 저희들이 다 부인하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 살아 개별 섭리하시는 이 섭리를 부인케 하는 것이 말세의 위험한  큰 이단입니다.

 이라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신다고 이래 쌓아도 하나님이 여기에까지  보호하실까 이것까지 알까. 내 이 딱한 사정까지 알까 하나님이 우리 상관  머리를 당신이 운전을 거머쥐고 당신이 주장할까? 그것도 다 주장하고 있어.

상관이 요라는 것도 믿음 있는 사람들은 어 상관이 하는 것이로구나 상관이  엉뚱한 소리하는구나 엉뚱한 소리합니다. 속으로 빙긋이 웃으면서 주님이 내가  당신을 어떻게 믿으며 의지하며 바라보는가 시험하시기 위해서 우리 상관을  통해서 삐뚤어진 말을 하네 만일 삐뚤어진 말을 할 때에 예 하고 복종하는  날이면 주님이 있다가서 그만 노여워하시고 섭섭하게 얘 너 뭐하고 있어? 이라실  것이라.

 요걸 알기 때문에 주님의 얼굴 보고 주님이 그래 놓고 저 창살 틈으로 보고  있어요 창살 틈. 창문 틈으로. 아가서에 창살 틈으로 창살 틈에서 보면 보는  사람은 봐도 보여지는 사람은 못봐요. 그렇지 안해요?  어떤 사람 말 들으니까 그 신혼 결혼을 했는데 옛날은 다른 사람들이 그 보면  다 우사스럽게 여기니까 대면을 할 수가 없고 이러니까 어떻게 보느냐 내가  이렇게 물어보니까 그 문에다가 바늘로 꼭 뚫어놓으면 그 바늘구멍이 뚫힌데요.

바늘 구멍 안에 앉아 가지고 요래 가지고 다니는 거 돌아다니는 거 자기 남편이  돌아다니는 거 신랑이 돌아다니는 거 다 보고 신부 돌아다니는 거 다 본대요.

고거 모양으로 아가서에 보면 나의 사랑하는 자가 창살 틈으로 나를 보고  계신다. 이러니까 주님이 보고 계시니까 좋고 조심하고 이렇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그 상관이 그렇게 한다 이거요. 그렇게 하는데 그걸 알기  때문에 주님이 또 이렇게 나를 사랑하셔서 나하고 한번 연애하실라고 지금  하신다 그라니까 떡 시침을 떼 가지고 이제 또 자기가 주님을 또 한 번  희롱시킬라고 합니다. 이래 떡 상관이 엉뚱한 소리를 떡 합니다. 엉뚱하게 떡  하니까 이래 가지고 상관 엉뚱한 소리 하는데 들을 듯 들을 듯 들을 듯 들을 듯  그라니까 들을 듯 들을 듯 그라니까 주님은 또 있다가서 깜짝 깜짝 놀랩니다.

들을 듯 들을 듯하니 깜짝 깜짝 놀래요. 그러나 꼭 들어야 할 때서 안됩니다.

이것은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말씀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  이라니까 주님이 가만히 보니 창 틈 속에서 창 틈 속으로 딱 보고 계시다가 딱  그라니까 주님이 있다가서 속에 좋아서 입이 벙긋하시면서 그래 됐어 됐어 됐어.

이러니까'주님이 간섭 안 하시는 일이 없고 참관 안 하시는 일없고 주관하시지  안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모든 이 공간을 주님이 주권하고 계십니다. 어느  공간이나 공간이라 하는 것은 당신이 다 주권하고 계시요. 모든 시간을 다  당신이 주권하고 계시요. 모든 인간의 심리를 다 당신이 주권하고 계시요  인간이나 만물의 움직임의 크고 작은 움직임을 당신이 다 주권하고 계시요  이러니까 보기에 크고 작은 거 모든 생사도 당신이 다 주권하고 계시오.

 죽일란다 독침으로 죽일란다 이래 독침으로 죽일란다 하나님의 개별 섭리를  믿는 사람들은 독침으로 죽일란다 주권을 믿는 사람들은 이 독침이 보자 독침이  어디서 오노? 어디서 올 거는 뭐야? 움직임은 누가 주권하고 계시지? 사랑하는  주님이 주권하고 계시지. 그러면 이 독침은 누가 내 밀고 있어? 아 주님이 독침  가지고 지금 내밀고 있지. 아 인민군이 그 독침을 내미는데 주님 내밀어? 아  주님이 인민군을 써 가지고 지금 독침을 내밀고 있어. 나는 알고 있어. 그래  놓고 주님이 저 창살 틈에서 나를 보고 계시요. 네가 정조를 참 지키나 안  지키나, 나의 능력을 믿나 안 믿나, 내 계약을 믿나 안 믿나, 내가 봉사가  아니고 귀머거리가 아니고 앉은뱅이가 아니고 크고 작은 것을 다 참가해서  여기에도 참가해서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것을 네가 믿나 안 믿나 보자  이라니까. 이래 가지고 죽인다 죽인 다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조금도  경거망동하지 안하고 너는 죽일 권리가 없어 주님이 죽이라 하면 죽이고 살리라  하면 살리고 너는 주권이 없어 우리 주님에게 주권이 있어.

 주님이 원하신다면 생명을 뭐 있는 거 홀딱 바칠 수도 있고. 또 주님이 '나를  그냥 두시면 또 있을 수가 있어. 주님에게 있어. 네기에 뭐 있는 줄 알아? 네  마음대로 한번 해봐, 못해. 이라면서 그 인민군 보내니까 인민군을 통해서 주님  보고 주님을 보고 지금 자기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면서 주님하고 서로 연애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보고 계신다 이래놓으니까 마음에 기쁘다 그말이오. 기쁘니까  이때에 뭐라고 말해야 주님이 좋아하시겠지? 내가 떨어야 좋아하시겠느냐?  기뻐야 좋아하시겠느냐? 담대해야 좋아하시겠느냐? 내가 여기 굴복을 해야  좋아하시겠느냐? 거기에 대해서 주님이 말씀하신 말씀이 있으니까 그대로 딱딱  말씀하신 대로 부탁하신 대로 그대로 딱딱합니다.

 주님이 부탁하고 가셨으니까 부탁하고 가신 게 있으니까 부탁하신 그대로  딱딱한다 그말이요. 자! 그대로 딱딱 하면 주님이 좋아하시겠소? 안 하시겠소?  거기서 연애가 되는 거라 거기서 연애가 돼. 거기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그  너희의 목에 구슬꿰미 하나로서 내 마음 다 뺏들었다 내 맘 다 뺏들었다. 목에  구슬꿰미 하나로 내 마음 다 뺏들었다 그말은 모가지에서 말 한 마더로 주님  마음 홀딱 다 뺏들어 버렸어.

 이렇게 우리는 말세에 주님의 이 개별 섭리를 믿는 이것이 그 신앙의 모든 그  활동하는 아주 세부적인 중요한 것인데 나무로 말하면 묵은 그 묵은 그 뿌리  커다란 뿌리는 그것은 그저 중개 역할만 하는 것이지 그렇게 별 역할 없지만  자잔한 뿌리 보면 머리털 같은 그 뿌리 그거 역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개별  섭리를 믿는 데에서 우리 신앙은 자라나가는 것인데 이 개별 섭리를 못 믿구로  하는 것이 말세의 이단자들이라 그 말이오. 먼저 알 것은 이것이라. 오늘 우리  이 시간에 하나님의 개별 섭리를 믿지 않는 것을 회개를 해야 됩니다.

 제가 어떤 학자의 그 칼빈 예정이라 하고 예정론 그 책을 해논 것을 읽어봤는데  몇 페이지 내가 읽어보다가 말았는데 거기에 보니까 거기에 기록 해 놨어요.

아주 강령적으로 그 강령적으로 굵닥 굵닥한 것은 하나님이 예정하셨고 또  기독자의 구원에 대해서 그 아주 강령적인 그런 것만 예정 하셨다, 그렇게  기록해놨어 그 책이 내가 지금 내게 가지고 있어요. 내가 벌로 말하면 안되기  때문에 그 책을 내가 가지고 있다 그거요. 요번에 책을 처분하며 보니까 그 책이  나와 그래서 그 책은 내가 없애지 안하고 다른`책은 다 없앴는데 그 책은 없애지  안하고 내비뒀어. 만일 말하다가 그 뒤에 고발 송사당하면 그 책을 내대야 될  터이니까 벌로 무책임한 말은 못하거든요?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할 때부터 단번이 아니고 또 하시고 또 하시고 계속적으로  섭리하시는 것이 있고 성경에 보면 계속적으로 뭐 아담에게 하와에게 가인에게  아벨에게 그 아브라함에게 계속적으로 하나님이 자꾸 이렇게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데 하나님이 한 번 창조만하고 그 뒤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렇게  말을 해 가지고 우리를 미혹시키려 하는 데 성경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오늘  성경을 믿는 성경학자들, 목사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지극히 작은 것까지  당신이 개별적으로 섭리하신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실상은 세부적인 실지의  자기 개인의 개별의 사생활 개별의 사생활에 있어서는 이것은 도무지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주시리라 하나님이 알리라 하나님이 여기에 대해서  판단하리라 하는 것을 인정하지 안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자기의 신앙이  미쳐가지를 못한다 그말이요. 우리가 큰 도적을 맡고 있습니다. 제가 부러  잊으려 하는도다.

 6절에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로 말미암아  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계약을 부인케 하고 이렇게 하나님의 개별 섭리를  부인케 하는 그런데 미혹을 가지고 다 하나님의 이 개별 섭리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고 하나님이 약속을 해놓고는 약속대로 단단히 챙겨서 그  자리에 이행을 한다. 약속 이행을 부인하기 때문에 노아는 그 약속 하나님의  약속 이행을 철저한 줄 알기 때문에 그분이 선포했으니까 이대로 하리라 하는  것을 알고 외롭고 괴롭고 쓸쓸하고 조롱받고 수치스럽지만 꼬박꼬박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끊으라면 끊고, 못을 박으라면 못을 박고, 판대기를 대라 판대기를  대고, 길이를 얼마해라 얼마하고 그대로 한 그것이 노아의 방주의 구원인  것입니다. 노아의 방주의 구원.

 이랬는데 그때에 이 하나님의 약속 이행을 믿지 안하고 하나님의 개별 섭리를  믿지 안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안하고 이렇게 하나님은 한 목석같이 어떤  종교에서 돌뭉텅이를 갔다 놓고 거기서 뭐이 나온다고 하는 것 모양으로 이렇게  하나의 상상적인 인간의 그 주관으로 하나의 위로적인 상상적인 하나의 그  존재인 줄로 이렇게 알고 실존 살아계시는 살아계시는 하나님, 살아계시는  하나님, 개별 섭리하시는 하나님이 보응으로 믿지 않는 자들은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다 귀 넘어 듣고 다 암만 말해도 조롱이나 하지. 노아 저 영감 할 일  없네 할 일 없네 이라면서 조롱을 했지만.

 하나님의 개별 섭리를 신실히 믿은 사람은 아마 그랬을 거라 이 판때기를 딱  쪼개서 붙이니까 주님이 오셔 가지고 야 너 이 판대기는 왜 다섯 치를 하라  했는데 네 치 반을 했어? 아 그렇습니까? 새로 또 고칠 것이요. 아 이거는 다섯  자를 하라고 했는데 왜 다섯 자 한 푼을 했어? 다섯 자 한 푼 아 그렇습니까?  살살 빌어 가지고 한 푼 줄였지요 요래 가지고 말씀대로 한 그것이 천하를  멸하는 거기에 구원이 됐습니다.

 노아의 방주가. 노아의 방주가 뭐 그것이 무슨 필요가 있어? 물건을 싣고  다니는데 뭐 상선으로 상선에 필요가 있었습니까? 화물선에 무슨 필요가  있었습니까? 연락선에 필요가 있었습니까? 군함에 필요가 있었습니까? 아무데도  쓸모가 없어 그거는 아무데도 쓸모없어 노아의 방주는 아무데도 쓸모없어 한  군데 밖에는 쓸모없어. 천하의 모든 것 가지고 다 가지고도 그 멸망을 피할 수  없는 그때 한 번만 딱 써먹는 것이라 알겠소? 그때 한 번만 써먹었어. 온 천하가  홍수로 멸망 받을 그때만 쓰였다 그거 그 안에는 뭐 지저분하게 쓰여지는 거  아니요.

 우리가 믿는 이 믿음의 준비도 그러합니다. 믿음의 준비도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면할 수 없는 환난을 면하는 것 인간이 다 달라들어도 면할 수 없는  죽음을 면하는 것 인간이 다 달라들어도 들어갈 수 없는 하늘나라 인간이 다  달라 들어도 얻을 수 없는 영생, 인간이 할 수 없는 거 하는 데 고게만  필요합니다. 고게만 필요해, 우리 믿음 준비는.

 노래 지은 거 보니까 알아라 산꼭대기에서 배를 모았다 하는데 그 노래를 잘못  지었어요. 노아가 알아라 산꼭대기에서 배 모은 것 아니야 바닷가에서 배  모았지. 아따 참 백 목사님 백지 보지도 안하고 그래. 안봐도 내가 똑똑히  알아요. 왜? 만일 산꼭대기에서 배를 모았더라면 물이 밑에서 자꾸 채이  올라갔으니까 사람들이 지금 갈 곳이 없으니까 막 더리 모아들어서 산 만당이로  올라갔으니까 그때 모두 우 달라 들었으니까 배 못타요. 안 그렇겠소? 밑에서  모았으니까 밑에서 모았으니까 노아는 지금 물이 자꾸 철렁 철렁 들어오는데 그  옆에서 가도 안하고 있고 다른 사람은 저 영감 저것 배 모은다 하더만 빠져 죽네  하면서 다 도망쳐서 산꼭대기로 다 올라가고 나니까 그 누가 침노하는 게  있어야지. 아무도 침노하는 게 없오. 서서히 배타고 더버렁 더버렁 떠 가지고  그랬지. 그랬어요.

 6절에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것 때문에  홍수의 멸망을 받았습니다. 홍수 멸망받았는데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말씀으로 불사르게, 동일한 말씀이라 말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홍수도  말씀하신 대로 홍수 심판이 있었고 또 불심판도 말씀하신 대로 불심판이 있다  그말입니다.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이러니까 이 세상에 있는 모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이 모든 것은 이것이 다 어떤 것이냐? 이것이 필요가 있어서 보존해  둡니다. 이것을 이용해 가지고 이것을 이용해 가지고 멸망할 자는 멸망하고  이것을 이용해 가지고 구원얻을 자는 구원얻고 이제 이것을 마음대로 사용해라  마음대로 사용하되 이것 사용해서 멸망 만드는 자는 멸망 만들고 이것 사용해  가지고 구원 만드는 자는 구원 만듭니다. 이것을 사용해서 경건을 만드는 자는  구원을 만들었고 이것을 사용해 가지고 인간 욕심을 이루는 자는 멸망을  만들었고 그만 그것입니다.

 인간 욕심을 이루면서도 안심하고 담대히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 세상은 변동은  없다. 늙어 죽으면 죽었지 변동은 없다. 사람이 늙어 죽으면 늙어 죽는 것이고  또 죽지 안하고 사는 일도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부인케 하기 때문에 이제  이 세상살이 하면서 세상만 보고 살다가서 멸망받고 멸망받을 자는 멸망을 다  이루고 구원얻을 자는 구원을 다 이루는 데에 멸망과 구원에 이용할 대로 이용이  다 끝나면 마지막에 불로 사르십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그러기에, 오늘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것을 주셨습니다. 그 큰 것을  줘도 놀라지 안하네요? 큰 것을 줘도 놀라지 안해. 그 뭐 예사인데 하나님은  지극히 작은 것까지 당신이 개별 섭리하시는 이것을 못 믿게 하는데 지극히 작은  것까지 당신이 다 개별적으로 다 섭리해서 하나님이 섭리하시지 안하는 것이  하나도 없는 이 사실을 말해도 놀라지 안해. 하나님이 지극히 작은 거 큰 거 또  이 공간에 뭐 저 구멍 속에도 빈 데는 어디든지 하나님이 다 주관하고 주권하고  계시요. 또 어떤 그 물건 속에라도 다 하나님이 다 주권하고 계시요. 이 시간도  주권하고 계십니다. 선한 사람 악한 사람 모든 사람의 마음도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십니다.

 이래서 그분이 멸망할 마음을 가지도록 하면 멸망할 마음만 자꾸 가지고 멸망을  합니다. 구원얻을 마음을 가지도록 하면 구원얻을 마음을 가지고 자꾸 구원만  이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강팍케 하시면 강팍해지고 그 슬기롭게  하시면 슬기로와 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슬기로운 마음이 있어 이런 설교를 듣게 됐으니까  감사합니다. 설교를 들을 때에 우리가 깨달아지니까 감사합니다. 자꾸 감사할  것뿐이지 나는 이렇게 슬기로운데 저거는 미련하다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 자기가 슬기로와져도 자기 슬기로와진 게 제가 저 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된 것이기 때문에 감사할 것뿐이고 제가 완패하게 됐으면 놀래서  주님이 나를 놓으시면 내가 이 모양됩니다. 별 게 뭐 있습니까? 나를 불쌍히  여겨서 주님이 놓으시니까 내가 이 모양 됐으니까 주님이 나를 붙들고 들어서  나를 슬기롭게 해주옵소서 그렇게 당신에게 간청할 수밖에 없어.

 그 간청하는 그것이 또 제 마음대로 간청하는 것 아니라 간청하는 그것이 벌써  하나님께서 들어주실라고 간청하는 마음을 일으켜서 간청하게 하는 그것이 벌써  간청을 듣기 마련이고 구원을 이루기 마련이라 그 말이요. 기도하라 하는 것도  예정이요 기도할 마음 있는 것도 예정이요 그거 벌써 그 말 듣는 것이 여기서 뭐  기도합시다. 요번에 이 준비하는 설교를 들은 것이 벌써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실라고 하시는 예정대로 된 것이요. 섭리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그말이요. 이러니까 한 말로 우리는 감사해요.

 이러니까 이거 모든 공간도 다 당신이 주권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바다 물 속도  당신이 주권하고 계시요. 고기 뱃속도 당신이 주권하고 계시오. 사람의 이 마음,  하루 몇 번이나 변하고 사람들의 마음도 천 가지 만 가지 별가지 마음이 있는데  그 마음들도 주님이 주권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볼  때에 그것이 나를 가르치고 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나를  가르치고 있다.

 그 마음을 보아서 거기서 깨달은 것이 있어야 돼. 아 저 흉칙한 마음, 주여  나도 주님께서 저런 마음 주시면 저런 마음됩니다. 이런데 나에게 이런 마음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저 사람도 나보다 선한 마음을 주시면 선한 사람이  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라면. 될 터인데 그것보고 주님 저 사람  저렇게 악한 자이지만 나는 선합니다. 그라면 하나님께서 이놈 네가 얼마나  악한가 보자 쏙 잡아째고 선을 채버리고 악 한 것을 배다지에 딱 넣어 딱 밀어  넣어줘버리면 그 다음에는 그게 뭐 어제 성자가 어제 성녀가 오늘은 아주  대마귀가 돼 버리고 맙니다. 대마귀가 되고 말아요.

 그래 인간 섭리도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십니다. 또 요렇게 개미 한 마리가  수염을 요렇게 꼬부작 꼬부작하는 것도 그 모든 활동 이런 거 당신이 다  주권하고 계시요. 죽는 것도 주권, 사는 것도 주권 모든 만물도 주권 그분이 다  주권하고 계시니까 그분이 모르는 거 없고 그분이 관개 안 가진 거 없고 그분이  그 주장 안 하시는 거 없고 이러니까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니까 우리는 염려 없이 안심하고 따라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주권을 믿습니까? 크고 작은 모든 것은 하나님이 짓지 안한 것은  구더기 한 마리도 없고 하나님이 전부 다 지으신 것을 믿습니까? 크고 작은 모든  것을 개개. 개별, 개별, 개별. 개별, 개개 그것 전부를 다 하나님께서  섭리하셔서 이루시는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모든 그 전체를 다 공간이나  시간이나 또 움직임이나 인잔 심리나 생사나 크고 작은 것이나 만물이나 그 모든  고체나 액체나 뭐 그 속에 전부다 하나님이 홀로 주권하고 계시는 것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믿는 자를 하나님께서 무궁 세계에 인도하십니다. 요 홍수에  이것을 믿지 안한다고 홍수에 멸망 받았는데 지금도 이것을 믿지 안하다가  멸망을 받습니다. 이거 뭐 시간이 넘어갔는데 그저 시작했으니까 그래 자꾸  기도하면 자꾸 알아질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모든 걸 볼 때에 저 것은 다  멸망할 사람이 그걸 사용해 가지고 멸망을 마련하고 구원얻을 사람은 그것을  사용해 가지고 구원을 마련하는데 멸망할 자가 멸망을 다 마련하고 구원얻을  자가 구원을 다 마련하면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불사른다. 내 말이 아니요 내  말이 아니라.

 왜정 말년에는 이 설교를 하다가 일본 사람이 와 가지고 야단을 지겨요. 야단을  지기는 것을 봤습니다. 야단을 지겨서 그 설교한다고. 이거 내 말이 아니요. 이  성경에 이래 놓지 안했오. 보시요 이 성경에 해놓지 안했오 그런 책 어디  보느냐고 아 이거는 일본하고 조선하고 합병할 때에 국제에서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다 인정을 하고 다 믿도록 하고 자유로 볼 수 있다고 그대로 인정하라고  하는 그것을 다 그때 조건부로 해 가지고 합병을 했는데 당신이 뭐이요? 그래  놓으니까. 그참 그참 그 신사참배에 대해서 나는 그래 이겼어요. 자꾸 그걸  들이대요. 성경을 들이대요. 성경을. 오면 그 사람은 날마다 오면 그렇게  말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깨달았습니까? 아 나는 안해야 되는 것만  깨닫지 해야 되는 것으로는 나는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라만 혀를 뚝뚝 차고 참  뭣 때문에 그렇게 했는고 이라면서 그래 그래 싸우다가 참 해방을 만났습니다.

 되게 급할 때는 산으로 가 버리고 신가파 함락했다고 그 축하할 때는 그때 그  거창서 제일 독한 일본 부장 하나 있었지요. 조그만한 사람이 땡땡하이 제일  독해요. 그 제등이라 하는 사람인데 사이또라 제등이라 하는 사람인데 고 사람이  제일 까다로워 이 고제면 도변이라는 그 부장이 있었는데 도변이라는 부장, 그  부장은 안되니까 이제 그 제등이 가야 된다 그 제등이를 파송 해 가지고  왔다고요.

 교회에서 그때 예배보니까 들어와서 들어와 가지고 떡 말하기를 아야 그 사람은  왈기 가지고는 안되니까 살살 달개라 이랬던 모양이라 그래 와 가지고 내일은  신가파 함락이 돼서 축하를 할 터인데 축하에 나오시요 나오시요 그래 제가 와  가지고 뭘 가지고 와 대접도 하고 이래 쌓으면서 나오라고 아주 뭐 친절히  이래싸도 그래 내가 그때 내 모르겠습니다. 좀 생각해 보고 그때 하지요 이라고  말았다 말이요. 그날은 나는 산에 기도하러 가 버렸어요. 산에 기도하러  갔더니만 그때 간 사람들은 낱낱이 붙들어 가지고 제주를 먹였어 제주를. 그때  그 교역자로 붙들어 가지고 강제로 저거 신사참배한 제주를 둘러 마셨다 말이오  강제로 먹였어.

 그라니까 그 뒤에 그 사람이 뭐라고 가서 말했는지 그만 안 되니까 그만 그  다음에 내려가 버리고 다시 말 안해요.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하면  되는데 공연히 미리 떨고 안한다 그거요. 우리가 기도 많이 해야 되요. 기도  안하면 안 되요. 나는 그때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은 막 뚜드려 맞고 이래쌓는데  나는 그때 뭐 철이 없어 그런지 맞지도 안했고 그런 소리를 많이 해도 두렵지도  아니하고 이랬는데 기도는 그때 좀 많이 했어요. 일본 부장하고 조선 순사하고  여기에 순사 그때 서인가 되고 그 일본 부장이 하나가 되고 이랬는데 모두 벽에  칼을 척척 걸어놓고 그랬습니다. 그라면서 신사참배를 말해요. 그 신사참배는  신이 아닌데 거기다 신으로 모실 수가 있겠느냐? 이라니까 막 성을 내면서  이라기 때문에 그러면 그걸 나한테 달라 아마데라스 오미가미라는 그 가미다나를  날 주십시요 날 주면 내가 불에 태워볼 터이니까 그 신 같으면 내가 벌 받을  것이 아니겠소. 이라니까 막 홀홀 뛰요. 또 있다가 그라면 국기도 어떻게 해야  국기는 일본 나라의 표징이지 그 뭐 신입니까? 어디 그 아이 그거는 태양신인데  어째 이래싸. 태양신이라 그래. 그래서 그라면 그 국기를 나한테 줘 보십시오.

내가 불에 태워볼 터이니까 벌 받는가 안 받는가 그래도 그걸 그때 암말도 없이  그 성만내고 이래 다투기만 다투었지 그냥 가만히 놔둔 거 보면 하나님이 하신  것이지 철때기로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그때 무서운 줄 모르고  벌로 말해서 그래.

 그런데 그분들이 그래도 말을 하지 안했거든. 그 개명 교회 교인들이 많이 왔을  거라. 개명 교회 교인들은 신사참배 하나도 안 했어요. 하나도 안 끌려갔어요.

○○○씨 안 끌려갔지? 그랬는데 그때 우리는 참 연단도 없고 어린 때요. 어린  때인데 그때 아무런 겁을 모르고 신사참배 그거야 뭐 돌아다니면서 신사참배  반대하고 그라고 다니면서 지냈다 말이오. 무서운 줄 모르고 지냈어요. 그거  뭐이냐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때 기도해서 그래요. 이번에는 오면 질 거 같애.

이번에는 질 것 같애 그때는 기도를 했는데 지금은 기도를 안해요. 그때는  소문이 나기를 날 기도의 사람이라 그렇게 소문이 났어. 그 사람 산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라 금식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소문이 났어.

 그러니까 해방도 저 덕유산 꼭대기에서 단식기도하다가 그래 해방을 맞이했어.

이랬는데 그때 기도를 그때 좀 아마 그때 시대로서는 요새는 기도 모두 많이  하는데 그때 시대로서는 거창 군내에서는 내가 기도를 제일 많이 했을 거라.

다른 데서는 그때는 뭐 기도할 줄을 몰라요. 기도하는 걸 별로 강조하지 안해요.

그 후부터 기도라는 걸 많이 했지. 그 기도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때에 그거라는  것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지금 우리 서부 교회에서는 기도회를 꾸며놓고  기도합시다. 이랍니다.

 그 기도해서 기도한 사람들은 다 뒤에 말들어보니까 웃으며 지나갔소. 6.25때도  웃으며 지나갔고. 여 ○○○집사 아마 여기 왔을 거야. 인민군이 와 가지고  '성냥 좀 달라' 하니까 '뭐 할랍니까?' '담배 피울랍니다.' '아. 담배불 내가  심부름 안할랍니다' 이 사람이 또 있다가 '뭐 어째 욕을 하면서 정 안 줄것가.'  총을 내대니까 '아. 그래도 줄 수 없습니다.' '그라면 가자.' 데리고 저  산구석에 갔다 말이요 구덩이에 넣어놓고 총을 대면서 '이래도 불 못 줘? 담배  불 못 줘?' 이라니까 '아 못 줍니다.' '아, 이 죽어도 못 줘?' 허허 웃으며 '아,  못 줍니다.'  그 담배불 불 심부름은 죄가 되기 때문에 그런 심부름을 나는 못합니다. 저  사람은 죽겠다고 약이 올라 하는데 이 사람은 웃으며 슬슬 그란다 말이요  이라니까 그분이 총을 탁 놓으면서 나도 예수 믿는 사람이 이꼴이 됐습니다.

공산주의 되고 나서 이꼴이 됐습니다. 참 잘 믿습니다. 참 믿는 사람을 남한에  와서 봤습니다. 이라면서 칭찬을 하고 데려다가 모시다 주더래요. 그러나 다른  사람 같으면 놀래 떨었을 건데 안 떨린다 그말이요. 기도해서 그래요 기도해서.

 주남선 목사님하고 또 이 장로님하고 또 추 조사님하고 세 분이서 사 근에  갔었는데 사근 사람 여 왔는가 모르요. 사근에 갔었는데 사근 교회 가 가지고  설교를 하는데 이 황충이 떼들이 왔으니까 황충이 떼들 미혹을 받지 말라고 이  공산주의 황충이 떼들이 왔으니까 미혹받지 말라고 이라는데 고 내무서원 여자가  와 가지고 함부래 왔다 하니까 딱 와 가지고 필기를 하고 있는 거라. 있는데  거기서 황충이떼한테 미혹받지 말라고 외치고 이라니까 번연히 알았지 주 목사님  모르는게 아니라 와서 적는 걸 벌써 내무서원 이라는 걸 알았다 그말이요. 그래  가지고 딱 마치니까 동무 좀 갑시다. 어디를? 내무서원으로 좀 갑시다. 그래  가자.

 갈 때 서이, 따라갔거든. 서이 따라 갔는데 가니까 그 뭐 이렇고 이렇고 설교한  걸 다 말하니까 이놈들은 그냥 지금 총으로 죽이 가지고는 아깝고 이놈들은  어짜든지 우리가 해방시키고 난 다음에 단단히 우리가 요놈들을 어떻게 난도질을  해서 회를 해 먹든지 이거 잔치를 단단히 해야지 이래 가지고는 분이 안풀린다고  이래 죽이기는 너무 아깝다고 이라면서 감방에 떡 가두어 놨다 말이요.

 가두어 놨는데 그게 노 집사라는 노친이 있어. 그 노 집사님을 얼마전에  만났어요. 하! 장 그리워 해 쌓더니만 찾아와서 만났오. 만났는데 노 집사님이  점심을 해 가지고 오는데 이래 가지고 그때 여름이니까 허연 쌀밥을 이래 해서  이 고것 다 갔다 어디서 놔두었든지 갈치 동아리를 넙득한 이런 걸 구워 가지고  이래 가지고 오니까 그만 이 사람들이 보고 그 욕을 하면서 어디 가져가노? 우리  주 목사님 대접하려고 점심해 가지고 왔습니다. 그 내려놔라 내려놔 보니까 이런  막 갈치를 굽여놓고 이래 놨거든 우리는 호박 줄거리도 못 먹는데 이놈은 이렇게  대접한다고 막 분해 가지고 야단을 지기더랍니다.

 그래도 그 집사님 또 싱글 싱글 웃으면서 우리 목사님 대접하고 장로님  대접하려고 하는 건데 와 그라느냐고, 우리가 먹겠다 안됩니다. 이랬는데 그 세  분이 감방에 갇혀 가지고 앉았으면서 이 추 조사님하고 이 장로님 하고는 상이  새파래 죽을 지경인데 주 목사님은 십 분도 안 돼서 이래 가지고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골며 누어 자더래요.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고르면서,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준다고 그 아무 그 어려움이 없고 두려움이 없고 그러니까 평생소원이 순교  재물이니까 좋은 데 왔으니까 얼마나 밥맛이 있으면 얼마나 잠이 잘 오겠습니까?  그란다고 해 가지고 죽습니까? 그래 가지고 또 나중에 나왔어.

 그후에 통지를 하니까 아 지금은 죽이면, 죽일 때가 안됐다 죽이면 안 되니까  내놔라 우리가 해방시키면 그때 잔치하고 안되면 후퇴할 때 죽이자 이래 가지고  이래 내 보냈는데 주남선 목사님은 항상 공습 오는 그 사택에서 항상 그가  있었어. 공습하는 그 사택에 그 장 거기서 거처하시고 저 그 딴데로 피난도 가지  안하고 늘 거기에 있었습니다. 왜? 행여나 순교할까 싶어서. 이미 죽는 죽음  주를 위해서 한 번 죽어서 순교할 것인가 했는데 하나님이 허락하지 안하시니까  순교가 돼야지.

 그 이름이 그가 예배보는 곳이 그 무어이라. 한 십 오리 가서 있는데 그 누가  압니까? 옳지 아주꼴에 가 가지고 그 교인들이 거기 가 있으니까 주일은 거기 가  지키는데 그 날 아주꼴 주일 지키러 가다가 그 만 다 가다가 발을 꿈치가지고  메어 갔다 말이요. 그 주일을 지키고 올라 하니까 그만 발이 자꾸 부어서 못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무래도 지금 시기를 놓치면 안 되니까 빨리 가야  된다고 하루 못 오고 그 이튿날 오니까 그만 후퇴해 버렸어. 후퇴를 해 버렸다  그말이요. 그래 놓으니까 순교를 못해서 그 참 평생 마음에 후회하고 원통을  가지요. 하나님이 순교 안하게 하시면 안해요. 이라는데 그분은 그래도 모지래  순교를 못했는 것 같다 이래 생각했는데 내가 요새 깨달은 것은 달라요.

 요번에 설교했지요 두 가지 죽음에 연합해 가지고 연합해 가지고 이 죽이는  일에 죽이는 일을 생명 바쳐 일하고 살리는 일을 생명 바쳐 일하고 이 두 가지  죽음 두 가지 일에다가 생명을 기울이는 그 일을 하다가 그 일을 생명을 바쳐서  하다가 죽었으면 물에 빠져 죽었든지 늙어 죽었든지 병들어 죽었든지 그거는  보배로운 죽음이요 그러면 이 두 가지 이 투쟁에 생명 바치지 안 하고 있다가서  갑자기 인민군한테 잡혀 죽은 것은 그거는 순교라 할는지 몰라도 알맹이 없는  텅빈 그 순교라 텅 빈 순교. 이제 순교 이야기를 자꾸 해 쌓으니까 혹 그 섭섭한  사람이 있는지 몰라도 순교 그것을 암만 얘기해도 여간해 안 옵니다.

 그러니까 순교 얘기보다 더 좋은 얘기 없어요. 책점에 가 가지고 보면 뭐  순교라 쓰였으면 그 책은 가지고 와서 볼만해. 그런데 요새는 조그만한 재료다  어떻게 국물을 맹물을 많이 부어놨는지 도무지 볼 수가 없어. 책 한 권 다 봐야  그 한 절 밖에는 볼 게 없는데 거기에다 막 맹물을 많이 부어 가지고 이래  놓으니까 그놈 다 읽을 수가 있어야지. 우리는 오후에 이제 달리는 더  못하겠는데, 오후에 우리가 공부한 거 뭐입니까? 하나님의, 하나님의 개별 섭리,  하나님의 모든 주권, 하나님이 우리 구원을 위해서 영원 예정하신 대로  믿습니까? `? 믿습니까? 믿습니까? 됐어. 됐어 이만하면 됐어요. 이만하면  넉넉히 준비 다돼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불사르기 위해서 간직해 두신 것입니다. 불사르기 위해서 간직해 두신 것이요.

이것을 사용해서 어떤 사람은 멸망을 마련하고 어떤 사람은 구원을 마련합니다.

말세에 제일 위험성이 뭐이냐?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예정, 하나님의 개별  섭리를 부인케 하는 큰 이단에 빠지지 안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예정 하나님의 개별 섭리에 대해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확신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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