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공의회회의록

2015.12.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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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공의회 회의록


선지자선교회 제7회 총공회 회의록

 

Ⅰ.예배 및 공회 가입 1980년 3월 4일 오전 9시 부산 서부교회 예배당에서 임시 사회자 백태영목사 사회로 제 7회 공회가 개회되다. 사회자의 기도가 있은 후 찬송가 32장을 합창하고 김삼암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백태영목사의 빌립보3장16절-18절을 근거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우리도 걸어가자"는 요지의 설교가 있었다.

행13:1-3을 근거하여 임시 사회자 백태영목사가 제 7회 공회소집 이유를 교역자회가 소집 주체가 되어 공회 소집을 청원하였다는 소집 청원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행15:6을 근거하여 가입청원을 임시사회자 백태영목사의 요청에 따라 행15:6을 근거하여 이재순목사가 가입청원을 집계보고하니 목사 14명 장로 7명, 전도사 46명, 계 67명이 가입됨을 보고하다.

행15:26을 근거하여 무기명 투표제로서 회장과 서기를 선정하니 회장에 백영희 목사 서기에 신도관장로가 선택되다. 투개표위원으로는 신용인목사, 손오영목사, 송용석전도사, 김명재전도사가 수고하다.

Ⅱ. 개회선언 및 결의 사항

행15:6을 근거하여 회장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행15:30∼31을 근거하여 김영웅전도사가 전회록(제6회)낭독을 요청하여 서기가 제6회 회의록을 낭독하니 신용인목사의 동의와 김태희 전도사의 재청으로 제6회회록이 수정 없이 수락되다.

행15:6을 근거하여 각청원건을 보고하여 주실 것을 회장이 요청하니 행13:2∼3을 근거하여 백태영목사가 집계 보고하니 다음과 같았다.

도평교회 박윤철 전도사 전주교회 이종득 전도사 순산 〃  정경수  〃 교학실 김철수  〃 시산 〃 정수암  〃 여산 〃 김응도  〃 길천 〃 최재진  〃 달산 〃 신연범  〃 미아리 〃 권오정  〃 청량리 〃 유차연  〃 진성  〃 정재성  〃 도마 〃 이종옥  〃 인산  〃 이재순  〃 동성로 〃 전성수  〃 덕수 〃 고장환  〃 서부 〃 서영준  〃 화전 〃 정재완  〃 창동 〃 송종섭  〃 동부 〃 김태희  〃  의 목사장립청원과 남천교회 박노진  집사 동문 〃 최세봉   〃 동문  〃 조삼제   〃 청량리 〃 김무웅   〃 동문  〃 석기정   〃 서부  〃 김기수   〃 학장  〃 진용택   〃 창동  〃 김영수   〃 남천  〃 박의근   〃 남산  〃 이술의   〃 서부  〃 강상영 〃 사직동 〃 백훈기   〃 서부  〃 손성준   〃 서부  〃 이춘영   〃 남산  〃 우인목   〃 서부  〃 백도광   〃 사직동 〃 황길태   〃 서부 〃 박영태   〃의 장로 장립 청원이 있었다.

행 15: 26을 근거하여 시취위원을 선정하여 시취하여 허락해 주실 것을 신구환장로가 요청하니 행15:22을 근거하여 시취위원으로 백영희목사 이진헌목사 이재순목사 백태영목사 및 신도관장로가 시취위원으로 선임되다.

딤전 3: 10을 근거하여 시취위원중 한 분이 대표하여 시취결과를 발표하여 주실 것을 회장이 요청하니 딤전 3:10을 근거하여 미리 예비 심사 하였던 것을 재 심사하여 이재순 목사가 집계 발표하니 목사시취 과목은 성경, 조직신학, 교회사, 교리사, 정치, 요리문답, 및 일반상식이었고, 장로시취과목으로 성경, 요리문답 및 교회정치를 시취한 결과 목사 19명 장로 18명 전원이 좋은 성적으로 합격되었음을 발표하다.

딤전 3:10을 근거하여 시취한 전도사 19명의 목사 장립과 집사 18명의 장로 장립이 허락됨을 회장이 공포하다.

행21:26을 근거하여 1980년 3월 4일 오후 2시 까지 정회하자는 손오영목사의 요청에 따라 찬송가 30장을 합창한후 회장의 기도로 정회하니 1980년 3월 4일 오전 11시 30분이되다.

1980년 3월 4일 오전 11시 30분에 정회 된 공회가 찬송가 7장을 합창하고 벧전 5:5을 봉독한후 회장의 기도와 행 21:17∼18을근거하여 공회가 속회된다는 속회선언으로 속회되니 1980년 3월 4일 오후 2시가 되다.

Ⅲ. 보고 및 결의사항 가. 행15:27을 근거하여 각부 보고를 수락한다는 회장의 요청에 따라 공회사업 보고를 박윤철전도사가 보고하니 다음과 같았다.

⑴. 대집회 개최 대구집회 : 5월 첫주일 다음 월요일∼금요일 거창집회 : 8월 둘째 주일 다음 월요일∼금요일 ⑵ 교회 신 개척사업 및 보조 1966년 기준 기성교회수   21개처 개척교회수   40개처 작년도 개척한 상황은 인천, 서울 미아리, 청주, 및 전주 4개처 각교회 개척비 및 교역자 사례보조 ⑶ 양성원 운영과 거기에 수반되는 지출 ⑷ 교수 유학 및 연구사업 현재 도미중인 송용조목사, 서영호목사의 학비 및 가족생활비 지출 ⑸ 미국교회개척 ㉮ 센트루이스 : 송종관목사 수속중 ㉯ 로스앤젤리스 : 송용조목사 ㉰ 필라델피아 : 서용호목사 ㉱ 뉴-욕  : 개척예정지 나. 각교회 현황보고는 각 교회 교인수를 현재 교인 출석수로 하여 1980년 3월 5일 까지 제출하자는 김철수 전도사의 동의와 이종득전도사의 재청으로 가결되다.

다. 양성원 현황보고를 서영준집사가 보고하니 다음과 같았더라.

⑴ 목회자 양성원 가입자격 개교회, 진영교회의 현역교역자, 유급목회자는 아니나 실제로 목회자와 같은 헌신을 하고 있는자. 지방공회에서나 총공회에서 목회자가 될 자격이 있는 자로서 신구약 성경 20독 이상을 한자.

⑵ 4년 과정을 수료함으로 졸업증을 발급함.

학기는 1년에 3학기로 하되 매 학기마다 5주씩 강의 함.

교과 내용은 성경, 고전어, 교회사, 및 교리사, 사회과학, 자연과학, 인문과학, 과외 공부로함.

⑶ 가입자수 1회  51명 2회  23명 3회  6명 4회  9명 5회  10명의 입학원서가 접수됨.

⑷ 졸업자수 1회   19명 재학생  70명 ⑸ 금년도 1학기 개강은 3월 17일 월요일 오후 2시

행 13:3을 근거하여 목사 및 장로 임직식겸 취임식을 이재순목사 사회로 거행하고 행 15:6을 근거하여 목사 19명 장로 18명이 회원으로 추가 된 것을 이재순 목사가 보고하다.

고전 11:25-26을 근거하여 백태영목사의 사회로 성례를 거행하고 행21:26을 근거하여 1980년 3월 4일 오후 7시까지 정회하자는 이종득목사의 동의 와 김태희 목사의 재청이 있은후 찬송가 6장을 합창하고 정회하니 1980년 3월 4일 오후 5시가 되다.

Ⅳ. 신안건토의 1. 행정위원회 결성건 히 12: 24 -27을 근거하여 각교회를 돌아보기 이하여 목사, 장로, 집사로 구성된 행정위원회를 조직하기를 원한다는 김응도목사의 청원이 있었다. 각교회를 돌아보고 목사 한 사람으로 감당 못할 일은 행정위원들이 협조하여 교인과 교인사이가 잘되고 교회와 교인사이, 또한 교회 발전이 잘되겠끔 은혜 역사를 위해 이런 기관을 두는 것이 좋겠다는 청원이 성경을 근거하여 나왔다.

행정위원을 둘 필요성을 느끼는 것은 개교회로 나가는 데는 노회나 시찰회나 이러한 상존 기관이 없고 당회장도 없으니 교회와 교회 사이에 연관성과 관련성과 보수성이 많이 성그러져서 어떨 때는 그 교회가 한 두가지 말만 하여도 사전 방비를 할 수 있는 것을 때를 놓치고 본인도 이것을 느끼지 못해 도리어 폐단됨이 종종 있다. 이를 방지하고 또 어떤 교역자가 그 교회에 옳은 지도와 노력을 하여도 그 교회에 어떤 잘못 깨달은 교인이 있어서 옳은 교훈을 방해하여 구원에 방해가 있고 또 목회에도 방해가 있고하니 그때에 행정위원들이 가서 사실 파악을 잘하여 교인들을 권위하고 교역자도 권유할 것이 있으면 권유해서 사전에 방비하고 또 어떨때는 교역자를 견제하는 일이 없으니 혼자 옳다고 나가다가 잘못으로 교회가 발전 못함도 있고 하여 교인에 대해서 교역자가 감당못하는 것 다 행정위원이 가서 사전에 방지하자는 필요성에서 제의 된줄 안다. 또 행정위원을 두면 잘못 하면 사사 시대 같이 정교가 한 사람으로 이상적으로 되면 좋은데 은혜가 끊어지거나 또 탈선되면 아주 탈선되니, 사사 시대의 사무엘로 끝나고 왕은 정치, 교는 제사장으로 행 15:36-41을 근거하여 교역자 이동에 대하여 분권을 종전과 같이 한 것인지 재고 하심을 바란다는 정재성 목사의 요청이 있었다.

교역자 이동에 대한 분권을 아래와 같이 정하여 가결하자는 전성수목사의 동의와 정수암목사의 재청으로 가결되다 교역자회  40% 교  회  30% 본  인  10% 사  회  10% 행정위원회 10%


5) 목회자와 교회 진전에 관한 건 딤전 4:15-16을 근거하여 목회자와 교회의 진전에 대하여 논의하여 좋은 방편이 있으면 다 같이 실행하도록 하시기 바란다는 정경수 목사의 요청이 있었다.

(회장 교훈) 교회가 부흥되고 은혜되는 방편을 쓸 때 좋은 방편의 목회의 길이 있으면 다 같이 나뉘어 잘되게 하자는 의견이다 지난 주간에 청안에서 제일 큰 교회인 천안 감리교회에서 교회 버스로 목사님과 반사선생이 35명이 와서 교회가 어떻게 운영하고 전도는 어떻게 하느냐에 대하여 화제를 가지고 세밀하게 묻고 갔다 또 서울에 있는 침례교회에서도 버스를 타고 43명이 목사님과 함께 와서 교회의 분위기라도 보고 만나서 소원을 아뢰겠다고 왔었다. 이렇게 사람 구원에 책임성을 가지고 좋은 포부를 가지고 왔었다. 반사들이 일찍나서서 심방하는 것을 보고 그들이 말하기를 반사선생들이 한결같이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 양심에 가책과 감탄을 받고 간다고 말했다.

좋은 방편을 말해 주니까 벌써 자기들도 듣고 수개월전부터 그렇게 하고 있는데 작년에 200명이었던 주일학교 학생수가 지금은 500명이 모인다고 했다.

아마 지금부터 반년만 지나면 1,000명이 늘 것으로 안다. 우리는 지금 잠자고 있다.

우리 진영에 있어도 따라 가기를 싫어 하는 사람이 있다. 같은 예배 의식, 전도 방식이 같으나 자기대로의 고집이 있어 안되는 줄 알면서도 그대로 하고 있다.

이것이 쓴뿌리다. 이것이 일을 낸다. 근래에 큰 교회는 다 와서 보고 갔다. 게을하고 교만한 교역자는 안왔다. 우리 같으면 수십 명이 가서 자기들의 사무를 다 재쳐 놓고서라도 견학하여서 이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목사가 있겠는가? 서부교회 반사들은 6시 반에 와서 아이들을 깨워서 데리고 온다. 중간반 반사들도 새벽 5시에 나온다. 그러니 2시간 동안 기도하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학생들이 하나씩 오면 인사하고 돌본다. 이렇게 반사가 꽉짜고 조용하게 단속하고 있으니 된다. 반사가 뒤에 어거정거리고 와서는 아이들이 장난에 불이 붙으니 안된다. 수가 적으면 약하니까 수가 적을 때 단속하면 못 떠든다. 성적은 주일마다 보고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를 하므로 이줄로 저줄로 매여 옳은 것에 붙들리게 단속하는 것이 되며 이렇게 보고를 하니까 자기를 단속하게 된다.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실수했는지 잘 되는지 은혜받는지 안 받는지 도 모르고 나가니까 배척이다. 그런고로 깨어서 나가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부러워하고 존대 할 줄 알아야 하지 세상에서 좋아하고 부러워하는 것을 좋아하고 부러워한다면 이름만 가졌지 세상이다.

이상과 같이 회장의 격려와 경성케하는 말씀이 있었다.

요 7:53을 근거하여 폐회하기를 신연범목사가 청원하여 찬송가 471장을 합창한 후 회장의 기도로 폐회하니 1980년 3월 4일 오후 9시 10분 이었다.

주후 1980년 3월 5일 회장 백영희목사 서기 신도관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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