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7:48
전투의 대상.목적.방편
본문 : 출7:3-5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나의 표징과 나의 이적을 애굽 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 바로가 너희를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더하여 여러 큰 재앙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또 하나님의 군대로 이렇게 택해 세우시고 구속 역사를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의 대장되신 주님이 우리를 통솔하시고 우리는 주님의 통솔 아래에서 악령으로 더불어 싸우고, 또 죄로 더불어 싸우고, 또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군대들입니다.
우리가 과거에는 사람으로 더불어 싸우던 자들인데 이제는 그 잘못됨을 깨닫고 우리는 하나님편에서 악령과 죄와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우리들입니다. 주님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도 세상을 이기는 것은 필연한 일입니다.
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 곧 하나님의 군대로 싸우실 때에 하나님께서 그 대상인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또 완패케 하고 또 고집을 부리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렇게 한 것은 하나님이 내나 우리의 대장되신 주님이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또 죄릍 멸하시고 사망을 멸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주시려는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대상이 되는 우리의 전투의 대적이 아니나 대적의 그 군대가 돼 가지고, 대적의 군대가 돼 가지고 우리를 대항하는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 완강케 하고 고집하지 하고 이렇게 그 악의 세력을 강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목적이 하나님을 나타내려 하시는 것이 목적이요, 또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것이 다음 목적이요, 또 이방인들에게도 우리가 믿고 따르는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 목적인 것입니다.
여기 보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그말은 내가 계약을 선포해 놓으신 이 선포된 계약 그대로 가감 없이 이행하시는 절대자인 것을 그들에게 알리시고 또 하나님의 백성들도 알아서 더 바라보고 의지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편에 서 가지고 하나님의 군대가 돼 가지고 전투하는, 전쟁하는 전투하는 하나님의 군대인데 우리의 대적은 무엇이 우리의 대적인가? 우리의 대적은 악령과 죄악과 사망 이 셋이 우리의 대적입니다.
대적인데 이 악령과 죄악과 이 사망의 세력이 저희의 점령하고 있는 군대, 사람들을 이용해 가지고 이 전쟁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것들의 병기가 되고 그것들의 포구가 되기 때문에 부득이 우리가 전쟁하다 보면 그들이 절단이 나고 그들이 멸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쟁하다가 전쟁에 지면 그 무기라든지 또 모든 전쟁에 대해서 계획해 놓은, 모든 시설이라든지 그런 것이 다 절단이 나는 것입니다. 세상 전쟁도 전쟁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은 사람하고 전쟁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기를 없애는 그것보다도 그 사람들을 정복해서 항복을 받는 것이 세상 전쟁들의 그 방편이요 목표입니다.
뭐 전쟁하는 그 무기가 원수가 아니라 그 대항하는 사람들이 원수기 때문에 사람하고 사람하고 싸워서 사람들이 무기가 다 없어져도 사람들을 항복받지 못하면 전쟁에 진 것이고, 무기가 그대로 있어도 사람들이 다 항복을 하면은 이기는 것처럼 우리는, 사람으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이 아니고, 악령과 죄악과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 큰 전쟁을 하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전쟁할 때에 여게 대해서 착각을 하면 안 되겠습니다.
우리는 어데까지나 악령과 죄악과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인 것을 언제든지 기억하고 명심하고 전투해야 되지 우리가 그렇지 않고 악령과 사망과 죄악의 도구가 돼 가지고 이용물이 돼 가지고 사람들이 우리가 가는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생명 역사를 대항하게 되기 때문에 하다 보면 사람으로 더불어 싸우고 악령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과 죄악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과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은 그만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이래서 싸움의 대적인 이 대적을 착각하고 오히려 내가 대적의 편이 되기 쉽습니다. 대적의 편이 되기 쉽습니다.
이러니까 아무리 우리가 이 악의 세력 이걸로 더불어 싸울 때에 사람들이 그 이용물이 돼 가지고 도구가 돼 가지고 그렇지마는 사람들은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사람을 사랑하는 그것을 잊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 우리를 박해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박해하는데 잘못하면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요 우리의 적이 되는 이 적은 잊어버리고 적 아닌 하나님의 형상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런 스스로 자기 군대를 자기가 상우는 그런 일을 하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도 우리의 형제요 하나님의 택하지 아니한 그런 사람들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우리의 대적은 아닙니다. 또 그 사람이 택한 자인지 아닌지 우리는 모릅니다. 택한 자가 아닐지라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하나님의 형상하고 하나님의 형상하고 싸워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 악령으로 죄악으로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싸울 때는 사람을, 사람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사람을 사랑하고, 우리는 어데까지나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서 하나님이 십자가 못박혀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는 그 인간 구원 이 일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 구원의 알맹이는 뭐인고 하니 인간을 사랑하셔서 도성인신하셨고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적으로 우리가 아무리 공산주의가 우리를 박해한다 해도 공산주의라는 그 공산주의의 그 나쁜 악령과 죄악과 사망의 세력에게 붙들려 가지고 있는, 붙들려 가지고 자유하지 못하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이 내부에 우리에게 충만해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전투를 이기지 그것이 없으면 우리 전투는 이기지 못합니다.
사람은 사랑하고 우리가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 사람을 악령의 그 미혹에서 건져내야 하겠고 죄악에서 구출해내야 되겠고 그러면 그 사망에서 구출할 수 있기 때문에 사망에서 구출하는 이것을 우리가 대상으로 삼고 목표로 삼고 우리 전쟁을 해야 되지 잘못하면 착각해서 내가 그만 눈에 보이는 나타나는 그 사람을 상대해 가지고 사람을 미워해서 사람을 미워해서 멸하려는 그런 사람이 되면 나도 모르게 악령의 편이 됐습니다. 악령이 군졸이 됐고, 죄악의 군졸이 됐고, 사망의 군졸이 됐습니다. 사망의 군대가 됐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나님의 군대는 무슨 군대인고 하니 죄악을 멸하는 군대요 마귀를 멸하는 군대요 사망을 멸하는 군대라.
그러기 때문에 그러면 그걸 멸해 가지고 뭐할라고? 그걸 멸해 가지고서 그것들에게 사로잡혀 있는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전쟁이요 우리가 싸우고 있는 싸움인 것입니다. 이걸 잘못 알고 우리가 전투할 때에 우리의 전투의 상대방을 바로 규정짓지 못하면 실패합니다.
제가 이북에서 참 신앙가 한 분이 있었는데 아마 그분이 뭐 벌써 별세를 하셨지 지금까지 있지 않으리라 생각하기는 해도 제가 제일 사모하는 가운데서는 이기선 목사님이라고 나는 보지는 못했는데 그 분을 제가 사모하고 있습니다.
월남한 그 성도들에게 제가 물으니까 '아무래도 이 하나님의 종을 납치해 갈 터이니까 지키자' 해 가지고 청년 삼십여 명이 그 이기선 목사님을 지키고 있었는데 그 내무서, 공산주의 내나 경찰서가 내무서입니다. 내무서에서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이 신도둑놈이 있다'고 '신도둑놈이 있는데 신도둑 여기는 신도둑 안 맞았느냐?'고, '나와 보라' 고. 이래 나와 보니까 신이 하나도 없어. '그놈을 잡기는 잡았는데 와서 신이 그만 본인들 신이 있거들랑 찾아가라'고 이러니까 이 사람돌 모르고 그만 다 가버렸다 말이오.
이기선 목사님은 가지 안 하고 앉아서 당신은 짐작을 했습니다. '이거 이 사람들이 이거 술책을 부리는구나.' 그래 다 가고 난 다음에 이기선 목사님을 그만 붙들고 가 버려서 그 지키는 사람들이 이기선 목사님 어디로 갔는지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그뒤에는 흔적이 없었고 거기 있던 사람들이, 같이 있던 전도사 한 분이 월남해 가지고 저하고 같이 하룻밤, 아따 그 어데고? 지금 서울대학 있는 자리에 그 자리에 거기 가서 밤에 산에서 둘이 누워서 얘기를 하면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 목사님이 침 성경대로 신앙을 잘 지켰는데 그 목사님이 무슨 교훈을 하더냐 하는, 교훈을 뭐 여러가지를 말하는데 제가 그때 들을 때에 '이건 참 귀힌 교훈이라' 뭐 진실이니 다른 건 다 말하는데 그런 거는 제게 별로 들어오지를 안 하고 하나 귀한 말씀하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이 공산주의하고 싸울 때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공산주의가 이 박해할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승리를 하겠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인간을 사랑하는 이 두 가지 사랑을 네가 버리지 안 하고 너희들이 가져야 되지 이 사랑을 버리면 패전한다' 하는 그런 말을 하더라고 하는 그말을 얘기하는 가운데 퍼뜩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때에 그말을 들을 때 제가 크게 마음에 깨닫고 '이거 참 하나님의 이 종은 아주 신실히 신앙 생활을 한 종이로구나' 해서 그때 그말을 잊어버리지 안 하고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잘못하면 싸움의 대상을 우리가 착각하기 쉽습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네가 싸울 때에 허공을 치는 거와 같이 하지 말아라' 이 허공을 자꾸 칼로 이 허공을 치는 것처럼 대상을 모르고 네가 전투하는 자가 되지 말아라 그렇게 말해 놓고 그 다음에 말하기를 '이러므로 내가 나를 쳐서 복종한다' 그말을 끝에다가 기록했습니다.
그러면 자기에게, 자기가 악령의 군졸이 되지 않도록 악령의 군졸이 될려는 그것을 쳐서 하나님의 군졸이 되도록, 또 죄악의 군졸이 되도록 하려는 그 죄악의 군졸되었던 자가 이제는 죄악의 군병이 되지 안하도록, 사망을 일으키는 사망을 이루는 그 군대가 되지 안 하고 사망을 이겨서 한 움직임도 사망의 해를 받지 안 하고 사망을 이기도록, 죄의 종이 되지 안 하고 죄를 이기도록, 악령의 종이 되지 안 하고 악령을 이기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내 싸움의 대상이다 하는 것을 고린도전서 9장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로서 사망과 죄악과 악령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이지 사람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악령과 죄악과 사망을 토벌하고 그것들을 다 멸하고 그 세력에게 붙들려 있는 사람을 구출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서 우리가 싸우는 전쟁이라는 것을 언제든지 기억을 해야 합니다.
이 전쟁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애굽에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해 가지고 이스라엘의 이 해방 운동 구원 운동을 방해를 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 방해하도록 한 것이 저거가 스스로 방해하는 것도 있지마는 하나님께서 방해할 수 있는 힘을 줘 가지고 자꾸 방해하도록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대적이 강하도록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만든 목적이 어데 있는가? 목적이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알리고 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리는 그것이 제일 첫째에 문제입니다.
왜? 그렇게 강하게 날뛰지 안하면 하나님께서 그 세력을 멸할 수가 없기 때문에 강하게 날뛰어서 하나님을 많이 대항하도록 이렇게 해서 대항할 때 하나님이 그것을 멸하셨습니다. 또 그것을 멸할 때에 하나님 백성들은 '하나님은 과연 약속하신 대로 신실하구나' 또 이방인들도 '과연 하나님은 이 조작배기로서 다른 모든 신들 모양으로 그렇게 사람들이 추상 추론으로 한 것이 아니고 과연, 실질적인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이분이 참 창조하시고 모든 걸 주권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것을 그들도 알고 하나님의 백성들도 알고 그런 가운데서 죄악의 세력은 깨어지고 사망과 악령의 역사는 패전하도록 그렇게 하는 결과가 맺도록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 신앙 생활 할 때에 내 신앙 생활을 방해하는 모든 현실들이 내 신앙 생활을 방해하는 현실들이 생겨질 때에 우리는 요 지식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왜? 내 신앙 생활에 많은 대적이 되고 많은 박해가 있는 그런 현실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나 그 만들어 주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와 같이 살고 상대방들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런 일을 하고 이렇게 할 때에 상대방이 너무도 강하니까 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암만 하나님이 계시지마는 여기까지 이렇게 세밀하게 이렇게 큰 것까지 어떻게 할 그런 능력이 있겠나?' 이렇게 생각을 가지는 것이 사람인데 그 어려움을 하나님께서 다 무난히 통과케 하시고 모든 강한 것들을 다 정복해서 멸하시고 이래 하므로 '우리가 바라보는 이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구나. 우리 바라보는 이 하나님 앞에는 뭐 어렵고 쉬운 것이 없구나. 많고 적은 것도 상관이 없구나. 이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구나.' 하는 것을 하나님 백성들에게 알려 주시고, 또 이방인들에게도 '이스라엘이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가 대항할 수 없는 하나님이다. 그분을 대항했다가는 우리가 절단난다. 대항하면 안 된다. 그분에게 복종해야 되겠다.' 이것을 인간들이 알고, 인간들이 이것을 알고, 믿는 사람도 알고 안 믿는 사람도, 안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아야 할 정도대로 알고 믿는 사람은 또 믿는 대로의 하나님을 알 정도대로이 알고 이렇게 사람들로서는 하나님을 알도록 이렇게 하나님이 만드시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또 마귀와 죄와 사망 이 세 가지 멸해지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면 그러는 결과적으로 마귀는 멸해집니다. 마귀는 거게 있지 못하고 그는 영원 불멸의 존재기 때문에 아주 없어지지는 안하지마는 그게 이제 세력이 차차 차차 줄어져서 있기는 있지마는 있어도 없는 것같이 그렇게 그만 무지무능으로 완전히 쫓겨나 가지고 절단납니다.
일차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쫓겨나 가지고 공중에 세력을 잡고 있다가 또 주님으로 더불어 싸워 가지고서 공중에서 패전을 해서 이제 쫓겨 가지고 이 세상에 있는데 이 세상에서 벌써 믿는 사람들에게는 왕권을 뺏겼고 중생되지 안한 사람들 택함을 받지 안한 사람들에게는 왕권을 가지고 지금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믿는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에게는 마귀가 범집을 하지 못하고 벌써 다 패전을 당해서 완전히 쫓겨나 버렸고,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마귀를 자주 용납을 하고 간청을 하기 때문에 마귀를 청해 들이니까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 그 사람을 유혹을 하고 또 침노를 하는 이런 정도에서 지금 자꾸 이 전쟁은 돼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모든 이 신앙 생활할 때에 환경에서 오는 여러가지 어려운 박해가 오는 거기에는 반드시 그 속에는 우리의 원수 셋이 있다는 것, 또 우리의 대장은 십자가에 대속하신 주님이 우리의 대장 이신데 그 대장에게 대해서, 대장에 대해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바로 알고 똑똑히 알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여야 될 그 이유를 똑똑히 알아서 하나님을 더 알고 더 바라보고 더 의지하고 더 믿고 더 순종하는 사람이 되려는 것이 하나님 당신에게 대한 목적이요, 또 안 믿는 사람들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과연 저렇게 눙하신 하나님이로구나' 하는 것을 알도록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그들 속에서 역사하고 있는 죄악과 사망은 박멸시키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악령은 다 쫓아내서 완전히 격퇴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전쟁에서 원수를 바로 알 것, 또 우리의 무기는 하나님의 성령의 감화 감동과 진리와 피, 피는 사랑입니다. 사랑이 우리에게 무기요 우리의 전쟁의 실력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것을 변동하지 말아야 됩니다. 우리는 진리를 놓으면, 진리가 좌우에 이(利)한 날선 검입니다. 칼.
아주 그 무기에 성령의 검이요, 진리. 또 성령의 감화는 지극히 큰 능력입니다.
또 주님의 피는 사랑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전쟁을 하는데 우리는 할 일이 뭐인가? 우리 할 일은 하나님을 이렇게, 이 전쟁의 목적을 알고, 대적도 알고, 또 우리의 대장도 알고, 이래서 하나님을 바로 알고, 원수를 바로 알고, 우리가 사용해야 될 전법을 바로 알아서 하나님을 바라며 의지하며 순종하는 이 일을 계속해 나가야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큰 일 시작했을 때에 '바로에게 가라' 이러니까 떨고 못 갔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에는 이제 갔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전투를 할 때에 첫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앎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앎으로 인해서 우리가 담대해져야 됩니다. 담대해져야 됩니다.
반드시 이기게 되니까 담대해져야 되고, 또 하나님을 앎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사랑을 가져야 되고, 하나님을 앎으로 말미암아 사망과 죄악과 악령을 대적해서 싸워야 하고, 거게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우리가 싸워야 하는 것이니까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 대장되시는 주님이 인솔하시는 대로, 통솔하시고 인솔하시는 대로 따라서 움직이기만 움직이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승리할 때에 예수님께서 그 전투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완전히 죽어서 하나도 남김이 없이 이 전투에 다 바쳐졌습니다. 그 바쳐짐으로, 바쳐짐으로 예수님께서 승리를 하셔 가지고 아버지 우편에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도 이 전쟁을 할 때에 아직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것이 있으면 이것은 미결에 서서 있는 것이요 완전한 승리가 되지를 못한 것이요, 그러면 이 전투로써 이 전투에게 바쳐진 것은 벌써 승리했고 살았고, 다 바쳤으면 다 승리했고, 바치는 가운데 다 바치지 못하고 악령의 이용물 됐다가 또 하나님의 이용물 됐다가 이렇게 해 가지고 전쟁을 했으면 악령 이용물 된 그것은 죽었고 하나님의 이용물 된 거는 살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전쟁을 알고, 또 대상도 알고, 목적도 알고, 우리의 전쟁하는 그 힘도 우리가 알고 그렇게 전투해야 우리가 승리할 것입니다.
믿는다고 박해당하는 그런 사람들이 요새도 말 들으니까 많이 있고 또 우리가 이 집회를 지금 준비할라 하니까 이 마귀 역사들이 땀이 일어날 것입니다.
저는 엊저녁에 새로 한시 되기까지는 그만 잠을 못 잤습니다. 바로 우리 집 옆에서 내가 있는 그 집 옆에서 싸움이 나 가지고 어쩌든지 나중에 싸움이 끝까지 나다가 새로 한시인가 되니까 그때 어데 경관이 왔는지 와 가지고 그래 붙들고 가고 뭐 병원에 가고 어쩌고 이래 쌓다가 보니까 시짐하게 끝납디다.
그것도 내게 대해서는 전쟁입니다. 그래서 자꾸 잠을 또 잠 잘 때는 자야 되는데 못 자게 하지, 그때 그만 일어나서 기도를 그만 할 수 없어 하고 이래 지내기는 지내서 큰 손해는 안 봤지마는 손해를 끼치려고 악령이 서둡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손해보지 안하도록 백방으로 노력을 해서 은혜받을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 뭐 신앙 생활 할라 하니까 쪽믿음 믿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어려움에 있는데 자기가 소금이 녹지 안하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계시니까 그리 안해도 병신될 것은 병신되고, 병신될 게 병신되고, 그거 알아야 돼요. 병신될 게 병신되고, 죽을 게 죽고, 없어질 게 없어지는데, 없어지고 병신되고 죽을 것이 주를 위해서 되어지니까 폐물 이용이 되도록 그렇게 하시지 주님 위해서 안 죽을 것이 죽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도 딱 그때에 한정이 돼 가지고 그래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에서 사탄이 올라와 가지고 성도를 이긴다 말은 저거 법대로 이긴다 말이오. 이기니까 죽는다 말이오.
성도는 또 하나님의 법으로 승리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그 법칙을 잘 알아서 싸우면 우리가 승리의 결과를 보게 됩니다.
어제 그 천막 치러 갔던 분들 열사에 상하지 안했을까 하는 그 염려가 돼서 우리는 가지는 못하고 여기서 그저 기도만 했는데 혹 그렇게 더위에 상한 분은 그걸 빨리 치료를 하도록 해야 될 겁니다.
어제 만일 더위에 상했으면 돈이 없으면 어데 가서 물에 가서 좀 바다물에 가 가지고 퍼뜩 들어갔다 나오면 더위가 속으로 들어가고 가서 좀 오랫 동안 있어 가지고 아주 그만 차워서 못 견딜 만치 오랫 동안 있으면 속에 더위가 빠져나가 버립니다.
그것도 있고, 그럴라면 또 인제 닭을 한마리 사다가 마늘을 반접이나 까 넣어 가지고 고아 가지고 그래 먹는 그런 일을 해 가지고 하든지, 또 돈이 있으면 수박을 사 가지고 자꾸 먹어서 하든지 그 더위 먹은 그걸 즉시 그것을 제독을 해야 되지 안 하면 안 됩니다.
원청 어제 날이 더워서 그걸 어제 일하는 사람들이 가 가지고 한창 더울 때는 그만 중단을 시켜버려 가지고 했으면 되는 건데 그만 그걸 미처 준비를 못했어.
그런 분이 있으면 그걸 치료를 지금 하면 그만 아무 일 없는데 묵어 놓으면은 나중에 가서 그게 병이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십시오.
그저 우리가 이 집회를 두고 악령은 멸해지지 안하려고 애를 쓰는데 이번에 우리를 접하고 미혹시키는 악령을 우리가 완전히 이별하고 완전히 격퇴해서 다시 우리를 침노하지 못하도록, 또 죄악이 우리를 침노하지 못하도록, 이 사망의 세력이 우리를 침노하지 못하도록, 악령과 죄악만 이것을 토벌해 버리면 사망은 우리에게 와 가지고 해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