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6:15
재림 준비 생활
1982. 4. 18. 주새
본문 : 벧후 3:11-13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것을 우리는 모든 징조를 보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우리 환경과 주위가 되는 땅의 일을 인해서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이것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주님의 재림은 언제 올지 모릅니다. 의외에 올 것을 말씀합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노아 때와 같이 모든 것은 다 불 속에 소멸되고 다만 하나님께서 있게 하시는 그것만 남아 있게 됩니다. 노아 홍수 때에 모든 것이 다 홍수 속에 매장되고 한 것처럼 주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것은 이 불 속에 다 소멸되고 다만 남아 있는 것은 거룩한 행실 경건만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거룩한 행실은 무엇이냐. 거룩한 행실은 경건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입니다. 거룩한 행실이, 자기 보기에 인간 보기에 거룩한 행실이 됐다 할지라도 경건에 도달하지 못했으면 그것은 다 미완성이라, 헛일입니다.
그러면 경건이 어떤 것이 경건인가. 하나님을,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그분을 위하는 이것이 경건입니다. 그분을 영화롭게 기쁘게 하는 이것이 경건입니다.
그러면 거룩한 행실에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이 일이 되도록, 자기는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이 일이 바로 되도록 애써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그것이 거룩입니다. 이렇게 하다가 참 구속하신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일이 됐으면 경건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힘쓸 것은 경건에 도달하도록 거룩에 힘쓰는 것 이것이 우리의 힘쓸 일입니다.
그러면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일은 어떤 일이 주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될까. 주님이 소원하시는 일이 뭐인가.
주님이 소원하시는 일은 주님이 유언으로 하실 때에 당신의 이 복음을 증거 해 달라, 당신이 우리 위해서 어떻게 하심 같이 우리도 형제 구원을 위해서 이렇게 해 달라는 이것이 주님의 유언입니다. 주님이 소원하시는 제일 소원이 이것이라는 것을 말씀했고, 또 주님이 우리에게 온갖 면으로 은혜를 주시지마는 은혜 주시는 면 중에도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이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그러면 하늘의 것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가지고 너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에 하나님께 당신의 모든 것을 다 우리의 배경으로 우리를 위해서 투자해 주실 것인가.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 위해서 투자해 주시는 데에는 이 복음 위해서 사는 여기에 투자해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주님이 유언으로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일을 얼마나 힘쓸 것인가, 내가 너희를 위해서 이 복음으로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목숨을 버렸으니 너희들도 형제 위해서 이 복음 위하여 목숨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했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제일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당신의 그 유언으로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이 제일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가. 주님의 유언으로서 그분이 제일 원하시는 일을 우리가 판별 할 수가 있고, 또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에 당신의 모든 것을 다 가지시고, 아낌없이 이 모든 것을 가지시고 우리를 밀어 주겠다고 말씀했는가. 이 복음 위해서 행할 때에 밀어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복음을 위해서 하면 어느 정도 할 것인가.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어느 것이 제일 첩경이요 곧은 길이요 빠른 길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복음으로 형제를 구원하는 이 일이 주님이 제일 원하시는 일이요, 이 일에 주님이 제일 당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가지시고 밀어 주시는 일이요, 또 이 일에 우리는 어느 정도 힘을 써야 될 것인가.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 힘써야 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기도합시다.
주님이 제일 원하시는 주의 뜻을, 주의 소원을, 가치 있는 일을 이렇게 우리에게 똑똑히 알려 주시고 이 일을 할 때에 주님은 모든 것을 다 가지시고 이 일을 하는 자에게 끝날까지 동행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또 이 일에는 우리가 어느 정도 바쳐야 되느냐, 몸과 생명을 다 바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셨사오니, 주께서 옳은 길을 주셨사오매 감사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 달리게 하시고, 우리들에게 맡겨 주신 이 양떼, 주님이 언제 구름 타고 오실지 모르니 오시기 전에 이들을 다 깨끗게 할 수 있는 이 책임을 지고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아침에도 그들이 지금 잠자고 있습니다. 세상으로 잠자고 있사오니 주님의 구름 타고 오심이 언제인지 모르는데, 노아 때와 같이 모든 것은 다 주님이 오실 때에 불 속에 다 소멸되고 만다는 이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서 깨우쳐 주고, 이렇게 재림은 임박하고 두려운 일이 앞에 있사오니 자기를 깨끗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그들에게 경고하여 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기를 어떻게 깨끗게 할 것인가. 주의 말씀으로만 인간이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의 말씀을 들으려 오는 날이오니 저들이 모든 것보다도 중요하고 가장 귀하고 요긴한 일인 것을 깨닫고 오늘 주일을 다 거룩하게 지켜 자기를 깨끗하게 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주님이 나에게 맡게 주신 이 세 가지, 제일 소원하시는 일, 모든 것 다 투자해 주시겠다고 약속한 일,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바쳐야 마땅하다고 하신 이 사명.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다 불타 버립니다. 자기 맡은 학생을 어쨌든지 깨끗케 만들어야 됩니다. 사람을 깨끗케 만드는 것은 주의 말씀 외에 딴것은 없습니다.
오늘은 깨끗케 만드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