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980. 2. 16. 토새

본문: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이 자유는 자체권을 가진 자유로서 이권을 가지고 역사해서 역권으로, 힘  력(力)자, 역권으로 나타나는 자유입니다. 이 자유의 목적은 주가 되느냐 종이  되느냐 하는 결말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자유에 참여한 우리들은 두 자기가 있는 것과 두 소원이 있는 것과 두  자유가 있는 것과 두 주체와 종이 있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이 자유는  근원이 영원자존 하신 하나님께서 삼위 일체의 하나님으로 일체삼위의 역사로 삼위  일행으로 인성을 통해 사죄, 칭의, 새생명 건설로 우리들에게 주어진 자유입니다.

이 자유는 이 근거를 이 근원을 가진 자유로서 먼저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인성에게  자유 하셨고 예수님의 인성은 그 자유를 받아들여 자유 하게 하셨으므로 모든  피조물에게 자유 하게 되셨습니다. 이 자유가 우리에게 임한 것을 가르쳐서  "자유를 주셨으니" 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영에게는 하나님이 완전히 자유 하셨고 또 우리의 육에게 자유 하려 하시는  것입니다. 육에게 자유 하시는 역사는 그 시험물이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과  하나님의 섭리, 인간의 마음의 구조들로 되어있는 시험물입니다.  이것을 하나  하나 상대케 하셔서 하나님께서 내 육에게 자유 하시면 동시에 나는 모든 대외의  것들에게 자유 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본체와 본체의 역사와 하나님의 모든 영광의 부요가 우리에게  와서 자유 하므로 나는 그에게 종이 되고 그 자유는 나의 자유가 되어 모든  피조물들에게 자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것을 정복하며 다스려라 하시는  영계와 물질계의 통일 통치의 천국이 건설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이  자유가 내 영육에게 자유 하시게 되면 나는 만물에게 자유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충만이 성도를 통하여 만물에게 충만케 되는 영원한 천국  그리스도의 통일 국가인 것입니다.

이 근원을 가진 자유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이 자유는 굳세게 서서 하나님의  이 자유를 내가 영접해서 나에게 자유 하도록 나만 그 자유를 영접하면 이 자유는  모든 피조물에게 자유 할 수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이 심신에게 자유 하시도록  이 자유를 영접하는 이것을 가르쳐서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문을 열어 영접하면  나는 너로 더불어 모든 예정을 달성하고 너는 나로 더불어 하나님의 목적 완성의  예정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에게 자유 한다 함은 어떤 사람이든지, 어떤 단체든지, 어떤  권력이든지, 어떤 지식이든지, 어떤 사상이든지, 어떤 운동이든지, 어떤 정이든지,  어떤 욕이든지, 욕이라는 욕(慾)자 어떤 욕이든지, 어떤 악독이든지, 어떤  잔인이든지, 어떤 고문 고행이든지, 어떤 피곤, 어떤 미, 어떤 추, 흉 이 모든  것들에게 자유 할 수 있는 자유입니다. 그 모든 것들에게 종 되지 아니할 수 있는  자유입니다. 그 모든 것들에게 피동 되지 않을 수 있는 자유입니다. 이 자유는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에게 자유 하시는 자유입니다.

그 자유가 나를 통해서 그들에게 자유 하여 하나님과 함께 자유 하는 자유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거기까지 이루어지는 것이요, 하나님의 통치가 거기까지  역사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온갖 충만이 거기까지 이르러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에게 주재권과 통치권 시은권 심판권이 달성되어 왕 노릇하시는 것이요, 그  자유에 점령당한 교회는 그로 더불어 영원히 왕 노릇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거부하지 않으면 이 능력 있는 자유는 어디나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자유케 하려고 어데서든지 자유 하게 하려고 능력 있는 자유를  주셨으니 이 자유가 우리에게 임하셨으니 임한 이 자유를 배반치 말고 너만 다해서  이 자유를 자유 하라 이 자유로 자유 하라 그러면 여기에서 왕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시은의 자격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소유하는  소유권이 성립됩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 모든 것이 너희  것이니라'는 이 약속이 달성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시험물은, 시험물은 현실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인데 내가 그에게 자유하지  못하면 그가 나에게 자유 합니다. 내가 그에게 자유하면 그것은 내게 속한 나의 종  같이 되어지고 그가 나에게 자유하면 나는 그에게 종이 되는 것입니다. 생명도,  사망도 다 나의 것이라고 주께서 하신 말씀은 이 방편으로써 이 역사의 시발로써  첫 열매로써 사망에게 자유 하였으므로 사망을 이겨 사망은 예수님에게 완전히 종  됐습니다.

영원히 예수님에게 사망은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생명도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모든 피조물도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만물 위에 뛰어나 모든 정사와  권세를 가진 자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 자유로 자유 하여 승리하셨으므로 된  지위요, 복종이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이 능동적으로 주라 시인하여 소망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 자유가 악의 자유가 아니고 근본이 완전자로 말미암아 완전자의 그 완전이  역사해 내려와 이루어진 자유이기 때문에 그 말단 세부까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속성과 하나님의 모든 소유로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우리의 당한 어떤 것이든지 그와 나 사이에는 종과 주인이  결정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그 충만이 내가 이겨 자유 하였을 때에 그에게 가서  충만하게 되므로 나는 그를 사랑했고 그를 살렸고 그를 영원히 복되게 했고 내가  그에게 종 되면 하나님의 충만은 내게서 중단되었고 그는 죽었고 영원히 멸하는  내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이 말씀은 일차 자유 거부한 패전 타락,  곧 첫 아담으로 인한 원죄가 마련된 그 과정을 가르쳐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죄는 창조주와 모든 피조물에게서 오는 모든 해를 방비하는 완전  방비하는 능력을 내포한 율법의 정죄를 완전히 벗어난 외부를 가진 것을 말하고,  칭의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의 생명과 복음에 속한 그 모든 것의 완전한 도움과  상호 협조할 수 있는 결과를 맺는 이것을 해결한 것을 가르쳐서 칭의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새생명은 하나님과 하나 되어 영원히 영생하고 동행하는 것을  새생명 주셨다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의 이 구속은 삼위 일행의 구속입니다. 삼위  일행으로 세 가지 구속을 주신 이 구속은 하나님의 그 자유가 영원히 자유 할 수  있도록 온 자유입니다. 모든 파괴에 대해 자유, 모든 건설에 대한 자유, 모든  능력에 대한 자유입니다. 모든 파괴에 대해서 추호의 파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이것이 사죄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할 일은 자유입니다.

어떤 피조물, 어떤 운동, 어떤 방편, 어떤 지식, 어떤 술책, 모든 피조물과  하나님의 그 섭리, 어떤 섭리에도 우리는 그것에게 피동 되지 아니하고 우리에게  삼대 구속을 주신 이 계통 이 관통을 통한 이 자유, 이 자유로 자유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이 자유에 맞은 하나님의 섭리와는 동행이 될 것이고 하나님이  모순적으로 이 자유에 배치된 섭리를 만물을 통해서 할 때에는 그 섭리에 반하여  그 섭리를 이 자유로 이김으로 사죄의 은총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당하는 모든 것은 자유 하느냐 자유 하지 못하느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생명에 속한 모든 충만을 내가 그에게 전달하느냐 못하느냐 그를  구출하느냐 그를 죽이느냐 하는 것으로 만물 위, 만물 위, 하나님 밑에 자리 잡은  교회의 위치를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영원 전 정하신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자유로 그에게 자유하고 다시는 그에게 피동 되는, 그에게  이용되는, 그의 곧 그의 죽음에게 이용되어 죽는 이것을 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입시다.

 아마 좀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 모를 건데 가서 녹음한 사람들은 그걸 두고서 많이  연구를 하면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고 녹음한 것을 노트에다가 베껴 썼는데  제가 그 노트를 읽어보니까 아주 딴 말들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고 글자 한 자가  빠지면 아주 딴 말 됩니다. 그래서 녹음을 가지고 이것을 들으면서 베껴 써  필기한다는 그것이 잘못하면 아주 딴 거 됩니다. 꼭 글자를 그대로 써도 한 자를  위로 붙이고 아래로 붙이는데서 아주 뜻이 달라집니다.

그러기에 그걸 그리 기록할려면 아주 한자도 틀리지 않도록 그대로 해야 되지 한  자만 틀려도 이 모두 필기해 놓은걸 이걸 제가 녹음을 한번 들어 봤는데 아주 딴  말 돼서 그 뒤에 보는 사람이 무엇을 가르쳤는가 모를 만치 그렇게 들려져 그렇게  틀리는 것도 많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제 제가 비로소 그걸 읽어보니까 도무지 그렇게 할 리가 없는데 이거 안됐다  녹음기를 가져와 녹음기 가지고 들어 보니까 아니라 그거요. 그것을 증거 한 내가  알까 다른 사람들은 그걸 알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녹음기를 보고서 녹음기를 듣고서 필기하는 것은 여러 번 들어서  그것을 그저 그 말이 아니라도 그 뜻만 완전히 나타내 있으면 됩니다. 그 뜻만  나타내 있으면 뭐 이렇게 말해도 저렇게 말해도 관계없는데 고 뜻을 잘못하면  나타내지 못하고 딴 것을 나타내기 쉬워요. 아주, 아주 틀리기 쉽습니다. 그러면  뭐인지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그저 노트를 대략 이래가지고 보내는 거, 또 이삭 줍듯이 한  마디씩 들어 가지고 전하는 것 이것 가지고서 일이 나기 때문에 그렇게 그런  전달하는 것을 하지 말아라 그렇게 말했는데 그것을 어제 제가 보고서 더욱 절실히  느꼈습니다. 오늘 아침 같은 이런 것은 한 마디만 빼 놓으면 큰 이단 됩니다. 한  마디만 빼 놓으면 큰 이단이 돼요.

 네, 통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입시다.

한 10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입니다. 이제까지의 졸업한 사람들은  이제까지 배운 고 원리 원칙만 알면 원리 원칙의 그 교리와 신조만 굳게 잡으면  어느 성경을 보고 어떻게 해서라도 고 신조와 교리에만 틀리지 않게 해석하면  부분적으로 틀려도 상관이 없습니다. 나중에 바로 돼. 바로 돼집니다. 그러나 그  교리가 신조와 교리와 신조가 틀리면 그 하나 틀려 가지고서 마지막에는 전체가 다  틀리게 돼 버리고 맙니다.

하는 것이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이요 그를 구원하는 것이요 내가 구원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한 그것이 그 전달됩니다. 자유 해야 전달됩니다.

자유하지 않으면 전달 안돼요. 그것이 사랑이요 그것이 생명이요 그것이 통치요  그것이 왕 노릇이요 그것이 그의 주가 내가 되는 것이요. 그것이 만물에게 충만케  하는 충만입니다. 자유하지 않으면 안돼요. 어디든지 고게서 자유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