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1987. 3. 13. 밤 <금>

 

본문:에베소서 6장 1절∼4절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다음 주일 공과에 관련된 말씀입니다.

1절로부터 4절까지 기록해 주신 이 말씀에서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하는 말씀은 자녀된 자에게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2절에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이것도 자녀된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또 4절에 또 “아비들아” 아비들이라 말은 어미나 아비나 다 총칭해서 이렇게 아비들아 그래 말합니다. 부모된 자들아 그렇게 하는 말입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이것은 부모된 자에게 말씀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자녀에게 대해서 두 가지를 말씀했고 부모된 자에게 한 가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하신 것은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기 마련입니다. 자녀가 나면 첫째로 접촉하는 사람이 부모요, 또 의지하는 사람이 부모요, 제일 믿음직한 사람이 부모요, 좋아하는 사람이 부모요, 모든 저의 필요한 것이 다 부모에게 있기 때문에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필연적이요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데 이 순종이 잘못되기 쉬워서 “이것이 옳으니라” 하는 말씀을 붙였습니다.

“이것이 옳으니라” 삐뚤어진 순종하기 쉽다. 옳은 순종을 해야 된다.

이래서, 여게는 부모에 무조건 따라가는 그 자녀요 부모를 따라서 배워가는 것은 그것은 필연한 일인데 부모가 자녀를 가르치고 지도하는 데에는 삐뚤어진 것도 있고 바른 것도 있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녀가 부모에게 배우고 순종하는 이것이 잘못될 수 있고 잘못되면 다 절단나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 순종하지 안하도록 주의를 준 것이요 “이것이 옳다” 말은 삐뚤어진 것이 있다 말입니다.

잘못 순종하는 일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면을 주의 줘서 조심하라는 말씀이요 그러면 자녀는 부모에게 배우고 순종하는 것이 이것이 필연한 일인데 잘못되기가 매우 쉬우니 잘못되면 망하는 것이니까 잘못되지 않고 바른 순종과 바른 배움을 가지려고 하면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을 가리켜서 “주 안에서 순종하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 안에서 순종하라는 말씀은 처음에도 부모로 말미암아 난 것이 아니고 주님이 창조하셔서 생겨지게 된 것이요, 이거는 모든 일반인이요. 또 구속을 받은 사람들은 이차적으로 주님의 대속으로 영원 멸망 가운데서 영원 멸망할 것을 주님이 대신 멸망하시고 거게서 구출해서 멸망된 것을 구출해 가지고 살게 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제것이 아니요 피에 팔린 완전히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제것으로 알고 부모에게 순종하거나 또 부모로 말미암아 난, 부정모혈로 난, 이 부모로 말미암아 생겨져 나온 그자로 생각하고 순종하지 말라, 너는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앞에서 새로 살아난 자이기 때문에 너는 네것이 아니라 피에 팔린 주님의 것인 것을 깨닫고 주 안에서 순종하라, 주님의 것인 것을 깨닫고 주님의 것이 되어 주님에게 순종하는 그 순종으로 부모에게 순종하라, 너는 단일 순종, 너를 구속하신 주님에게만 순종할 수 있지 다른 데는 털끝만치도 순종할 권리도 없고 순종할 것도 없고 전부 하나님 한 분의 것이요 그분으로 동하고 정하고 그분의 것이 되어 그분에게 순종하는 것으로 영원히 살아야 하는 대속 받은 것인 것을 네가 깨닫고 이 대속 도리 안에서, 대속 이 법칙 안에서, 대속 받은 네니까 대속하신 분이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랬기 때문에,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대속하신 그분이 순종하라는 명령을 하셨기 때문에 그 때문에 네가 순종하는 것이지 대속하신 주님을 버리고 이렇게 너는 순종하는 순종은 할 수 없다 하는 것을 밝혀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누가복음 9장에 “제가 주님을 따르겠사오니 부모를 장례하고 와서 따르게 하시옵소서”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용납하지를 안했습니다.

“내가 주님을 따르겠는데 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작별을 하고 와서 이제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말할 때에 주님은 허락지 아니하시고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다”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신인양성일위이신 하나님께서 전부를 다 기울여 영원 완전 멸망 속에 영원히 멸망할 것 되어 있는, 영원히 멸망을 하고 있는 것 되어 있는 이것을 주님이 대신 멸망하시고 거게서 이 대속하신 값으로 사서 구출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완전히 주님의 것이요 털끝만한 것도 주님의 것 아닌 것은 없는 것이요 그러기 때문에 주님의 것으로 주님에게 피동으로만, 그분에게 순종으로만, 그분을 위해서만 살 수 있는 것이지 그분을 두고, 그분을 버리고 그분 외에 딴것은 털끝만한 행동도 할 수 없다 하는 것을 여게 꽉 제한시켜서 말씀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 안에서 순종하라” 너는 다른 데는 순종할 권리가 없다. “네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하는 요 말에는 주님의 교훈대로 네가 부모에게 순종하라 말 아니오. 주 안에서라 말은 구속받은 자이기 때문에 너를 구속하신 그분의 명령 따라 부모에게도 순종하고, 그분의 명령 따라 원수에게도 순종하고, 그분의 명령 따라 죽으라 하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그분 명령 따라서 하는 일로 네가 순종할 일이지 그분의 구속을 떠나서는 순종할 너는 권리도 의무도 존재도 없다. 죽은 자가 무슨 행동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옳으니라” “이것이 옳으니라” 이렇게 자기 자체는 주님의 대속으로 주님의 것 된 것이니 주님으로만 인하여 이런 것 저런 것 모든 것을 해야 된다는 요 법칙에서 네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도 주님이 순종하라 했으니 그것이 주님에게 순종으로 그 부모에게 순종이요 주님의 것 되었으니 주님의 원하시는 대로 그의 명령대로 복종하는 그 행동이 네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돼야 되지 주님과 관련된 관련을 떼놓고 너는 자유자로, 너는 독립자로, 너는 자주하는 자로 그렇게는 살 수 없다 하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요렇게 되는 것이 옳으니라” 요것이 옳습니다. 부모에게는 필연적으로 인도받고 교훈받고 또 보호받고 이렇게 하는 것이 전부 주님이 그와같이 시키셔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과 관련된 관련에서 이렇게 해야 되지 주님과 관련을 떠나서 하면은 이거는 다 삐뚤어진다, 옳은 것이 아니고 다 삐뚤어진 것이 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주 안에서라고 하면, 주 안에서 순종하라면은 주 안이라 말은 무슨 말인가? 주님의 대속 안이라 말인데 너는 그 부모와 관련되는 데에도 너는 구속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열한 가지, 너는 택함받은 자로 합당한 생활, 택함을 받은 자로서의 할 수 있는 부모에게 순종, 또 너는 하나님과 화친되고, 공심판을 대행으로 통과되고, 죄에 자유, 마귀에 자유, 사망에 자유, 하나님을 향하여서 영감과 진리의 자유의 영생, 또 제사장, 선지, 왕직을 감당하는 이것이 네니까, 이 열한 가지로 되어 있는 네고, 또 열한 가지로만 살 수 있고, 열한 가지 이것이 네고, 열한 가지 이것이 네고 열한 가지로만 살 수 있는 네기 때문에 이것을 깨닫고 열한 가지의 구속을 입고, 구속 안에서 “주 안에서” 구속을 입고 네가 살아야 그것이 영원히 가도 후회 없는 옳은 것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너는 삐뚤어진다 하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니까 요것을 집에 가서 잘 새겨서 알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2절에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이제 자녀들이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그 말은 그 부모의 인도나 가르침이나 모든 보호함이나 그런 것을 존중히 여기고 또 네게 힘이 있는 대로 부모를 받들어 섬기라 하는 그것을 가리켜 공경하라 이렇게 말합니다.

공경이라 말은 먼저 부모를 존경하고 부모의 교훈이나 지도를 존중히 신중히 여기고 그 위치와 권위를 그가 높이고 또 자기에게 있는 힘을 가지고 봉사해 섬기는 것을 가리켜 공경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것은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 말은 인간과 인간 관계에는 이 제 오계명이 제일 중요한 계명이니 사람이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왕과의 관계도 있고, 선생과의 관계도 있고, 형제끼리의, 친구끼리의, 상관과 부하의 관계도 있고 있지마는 부모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 하는 말입니다.

“첫 계명이라” 부모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니 이 관계가 삐뚤어져 놓으면 모든 게 다 헛일된다, 이 관계를 바로 맺어야 된다,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첫 계명이라 말은 모든 사람과 관계보다도 부모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이 관계를 첫째로 중요하게 여기고 중요하게 관계를 맺어야 한다.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그리하면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는 것은 개인 수명이 장수하는 그것만이 아니고 그 지역에서 망하지 안하고 계속해서 그 지기를 누리고 거게 있는 모든 공간의 기운들을 누리고 모든 화합의 그 은혜와 축복들을 누려서 그 자리에서 망하지 안하고, 다른 모든 민족은 몇 차례나 망해서 없어져도 너희들은 망하지 안하고 거게서 오랫 동안 그 땅에서 지키고 살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 둘째 것인데 2절, 하나님께서 창조는 당신이 하셨지마는 인간을 통해서 창조하셨기 때문에 자기에게 대해서는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제일 은혜의 기관이 뭐이 은혜의 기관이냐 하면은 부모가 은혜의 기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관계가 바로 맺어지지 안하면 다 잘못 된다, 땅에서 잘 되는 동시에 네가 잘못 되어 망해버리고 만다. 장수하는 반대로 너는 거게서 일찍 망해버리고 만다 그런 말씀입니다.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하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관계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 관계가 “주 안에서 순종하라” 순종하라 말은 부모 따라가고, 부모 배우고, 부모에 가르침받고 하는 것인데 그것을 그렇게 가르치도록 배우도록 그 관계를 벌써 하나님이 만들어서 그로 통해서 나도록 이렇게 해 놨기 때문에 이 관계가 인인 관계에 제일 중요하다.

천하에 있는 모든 사람과의 관계보다 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

오늘에는 뭐 친구 관계, 부부 관계, 또 아래위 사람 관계 이런 관계를 많이 가지지마는 인인 관계에는 제일 중요하고 첫, 중요하고 제일 중요한 관계다. 이 관계가 잘 되면 잘 되고 이 관계가 잘못 되면 모두가 다 절단되고 만다. 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 관계가 잘못되기도 쉽다. 이러니까, 잘못되기도 쉬우니 그러면 어떻게 하면 잘될 수가 있느냐? 네가 잘못된 그리스도의 대속 밖에 있는 그런 천하의 도덕에나 윤리에나 오만 소리 다 해도 그대로 하면 너는 망하고 만다. 너는 금생도 망하고 내세도 망하고 영원히 망하고 만다.

그러기 때문에 주 안에서 네가 배우고 따르고 순종하고 해라. 너는 구속을 받았기 때문에 구속을 입고 구속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해라, 구속 안에서 부모와 관련성을 가지라, 그 구속을 벗고 관계 가지면 잘못됐기 때문에 망한다, 구속을 입고 구속 안에서 관계를 맺어라. 그러면 “이것이 옳으니라” 이것이 옳고 또 잘 된다 그것을 말했습니다. 요 그라면 두 가지를 배웠습니다.

아주 천하 인간들이 많지마는 인인 관계에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 그것이 잘 되면 모든 인인 관계는 다 잘 되고 그거 틀리면 모든 인인 관계는 다 잘못 된다. 그것만 잘 되면 땅에서 잘 되고 잘 산다. 그것이 잘못 되면은 땅에서 모든 것이 다 실패되고 망하고 만다.

그러기 때문에 천인 만인의 인인 관계, 지금은 모두 다 관계를 부부 관계를 중요하게 봅니다. ‘결혼을 잘해야 복이 되지 결혼 잘못해 놓으면 가정이고 뭐이고 다 망친다.’ 녜, 그것도 중요합니다. 중요하나마 그 관계보다도 “첫 계명이니라”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 부모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하니 이 관계가 바로 되면 너는 모든 것이 잘 되고 망하지 않고 장수한다. 이것이 잘 못 되면 너는 망한다.

그러기에 부모와의 관계가 천인 만인과의 관계보다 모든 인류와 관계의 그 관계점에 있어서 제 일호요 제일 중요하고 첫째되는 관계다. 그러기 때문에 이 관계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 관계가 잘못돼 놓으면 그 다음에 뭐, 그 다음에 관계가 어떻게 잘 된다고 해도 그것은 다 거의가 다 실패요 잘 된 것이 있을 수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리 중요하니까 이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이렇게 중요하니 이 관계를 잘 맺어야 되겠는데 어떻게 맺어야 되느냐? 주 안에서 맺어라. 주 안에 맺어라 하는 것은 이거 그저 하나님의 교훈 안에서 맺어라는 그말 아닙니다. 이 주님은 우리를 책임지신 주님을 말합니다. 대속주 구속주를 말합니다.

그러기에 네가 예수님의 구속을 받은 이 구속을 벗지 말고 구속을 입고 구속 법도 안에서, 이 구속 법도에 이탈되지 않게, 위반되지 않게, 구속 도리에 탈선되지 않게, 언제나 이 구속 도리 안에서 네가 순종해야 너도 잘되고 너를 책임진 그 부모도 잘 된다. 그래야 너도 잘 되고 부모도 잘 되지 주님을 벗고 난 다음에 하면은 너도 망하고 부모도 망하고 다 망한다 그것을 여게서 강조해서 지금 말합니다. 그러면 첫째와 둘째를 말했습니다.

셋째로 4절에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노엽게 한다 말은 그 자녀와 의견 대립, 의사 대립, 행위 대립 그런 모든 대립되는 것을 가리켜서 노엽게 하지 말라 하는 것입니다.

그 성나는 것은 자기와 맞지 안할 때에 성이 납니다. 자기 비위에 맞지 안할 때에 성이 납니다. 자기 사상과, 자기 주장과, 자기 견해와, 자기 소원과, 자기 목적과 맞지 아니할 때에 노여워하는 것입니다.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그러면 얼마든지 자녀의 좋아하도록 자녀의 비위를 맞춰서 자녀의 뜻을 맞춰서 얼마든지 자녀 따라서 자녀 따라 움직이면 되니까 자녀 따라 움직이라 말인가? 그게 아닙니다. 자녀를 따라서 움직이라는 말이 아니오.

요새 모두 어린이날이라고, 어린이날이라고 하는데 그날 내가 테레비를 봤습니다.

‘어린이날이라고 이뭐 떠들어 쌓는데 어린이들을 그라면 어떻게 지금 양육을 하겠다고 이 어린이날을 정해 놓고 이라는가 보자’ 하니까 그 어린이날 그래도 그 테레비에서 내놓는 것은 모본이 될 만하고 다 자기네들의 의사에 딱 맞고 봐서 유익이 되겠다 하는 그 만점이라고 아주 높이 평가되는 것만 보일텐데, 거게 보니까 전부 보이는 것이 그 날은 아버지와 어미니가 그 아이의 무슨 소원이든지 아이의 소원 성취를 들어 주는 것, 아이 좋도록 하는 것, 아이 기쁘게 하는 것, 이래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아이를 기쁘게 하고 저렇게 아이를 기쁘게 하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아이가 만족하도록 소원을 들어 주고 어떤 사람은 저렇게 만족하도록 소원을 들어 주는 그 일을 잘 한다고 테레비에서 내놓은 것을 제가 많이 봤습니다. 그것을 볼 때에 마음에 참 좀 기가 막힙디다.

왜? 어린아이는 그들은 아무 경험도 없고 체험도 없고 모든 일에 대해서 비판과 평가가 심히 어립니다. 모든 일에 대해서 어립니다. 그거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면 자기 본능, 본능 있고, 수양이 없기 때문에 본능 있는데 그러면 그 아이의 본능 따라서 전부 부모들이 움직여서 그 본능만 자꾸 성장시켜 주니까 그러면 경험 있는 선생님이 아이 따라가고 제자 따라가니까 꺼꾸로 가는 것이니 그것은 점점 도태되고 점점 쇠퇴되고 점점 쇠약해지고 후퇴되고 타락되고 말지 그것이 향상될 리는 없는 것입니다.

이런데, 그게 아마 여게 성경에 있는 이것이 많은 영향을 준 줄 압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이 말은 그러면 아비들아 자녀를 어짜든지 기쁘게 해라, 기쁘게 해 줘라.

이것이 잘못 깨닫고, 대개 이 세상에서 하는 것 보면은 이종교나 무슨 다른 도덕에서 하는 그런 말도 많이 참고를 하고 본을 뜨지마는 그런 데서는 담력을 내지 못합니다. 담력을 내지 못하다가 성경에 증거한 말이 있으면 그것 보고 막 크게 외치고 담력을 냅니다. 으례히 이거는 옳다 싶어서 주장을 합니다.

이런데 요 “아비들아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하는 요 말 해석을 바로 가지지 못하는 데에서 이거 세상이 얼마나 지금 낭파가 되어지는지, 요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되겠는데 이것이 문제되는 것입니다.

“아비들아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그 다음에 해석이 있습니다.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교양으로 양육하라 말은 말로 자녀를 가르쳐서 기르고, 또 자기 행동으로 가르쳐서 기르고, 또 자기 자신이라는 그 자체로서 자녀를 가르쳐서 기르는 것을 가리켜서 교양이라고 말하고, 또 훈계라 말은 자기가 교훈을 해 가지고 그 교훈한 대로 챙겨서, ‘이 교훈한 대로 지키나 안 지키나, 또 이 교훈을 어기나 안 어기나?’ 이 교훈과 자녀가 어떻게 되는가 그것을 교훈만 하고 말 것이 아니라 그 교훈한 것을 챙겨 가지고 이 교훈대로의 실행을 하고 교훈대로의 아이가 되느냐 안 되느냐 그것을 챙기면서 그렇게 양육하라 길러라 하는 요것을 말했습니다.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주의 교양이라 말은 주님이 우리를 교양하셔서 우리가 교양받은 게 있기 때문에 주님이 나를 교양하신 그대로 내가 교양을 내가 받아 가지고 주님에게 받은 교양 그것 가지고 자녀들을 그대로 교양하라. 주님이 너에게 주신 교양 그대로 네가 받아 가지고 그 교양으로 자녀를 교양하라.

주님이 너희에게 말로 가르치셨고 “모든 민족으로 지켜 행하게 하라” 하는 것이 마태복음 28장 끝절에, 17절 이하에 쭉 보면은 세례를 베풀면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또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한 것같이 너희들도 네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하는 것은 주님이 행동하신 그 행동을 우리로 배워 가지고 그대로 하라는 말이요, 또 “주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이신데 너희들을 부른 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함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교양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친 일이 있고, 당신이 행동으로써 우리에게 행동을 가르친 일이 있고, 또 당신이 당신의 자체로써 우리에게 우리 자체를 가르친 것이 있으니 주님에게 말, 행동, 그 자체로 배워서 네가 자란 그대로, 배워서 자란 그대로 자녀를 가르쳐 길러라.

그러면 주님에게, 주님이 말씀으로 가르친 그 말씀을 가지고 내가 만들어진 그대로 그 말씀 가지고 주의 말씀 가지고 자녀 가르치고, 주님이 나에게 행동을 보여 가르친 그대로 내가 주님에게 배운 행동 그대로 자녀에게 행동으로 가르치고, 또 주님이 당신의 그 신격을 자체를 나에게 가르쳐서 내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요대로 그 자체를 자녀들에게 가르쳐서 그 자체가 배워지도록 이 세 가지로 교양하고, “네가 훈계로” 하는 것은 네가 자녀에게 그 현 생활에 대해서 그거는 잘못됐다 옳다 해 가지고 비판을 해서 자녀에게 잘못된 거는 경계하고 옳은 것은 칭찬하고 이렇게 해서 그 교훈과 그 아이를 대조해 가지고 참고해서 그렇게 해서 틀린 게 있으면은 그거는 경계를 하고 책망도 하고 꾸중도 하고 채찍도 깔려서 이래서 가르치라.

그렇게 가르치면, 그렇게 가르치면, 백프로 가르침을 받기 마련이기 때문에 네가 그렇게 가르치면 뒤에 그것이 장성해 가지고, 장성해 가지고, 아버지에게 사람 배운 대로 사람 되고 보니까 아무 데도 가서 모자람이 없고, 행동 배워 행동하니 아무 데도 부족함이 없고, 말씀 배워서 내가 또 그대로의 지식되니 후회할 것이 없어서, 그가 지금은 그저 이해 못 하고 눈먼 망아지 원앙 소리 듣고 따라오듯이 보는 것이 내나 아버지 어머니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 보고 그대로 따라서 행동 보고 행동하고, 말 보고 또 말하고, 또 그 자체 보고 자체 그대로 닮아가고 이렇게 한 것이 나중에 장성하게 되면 차차 차차 ‘과연 그대로 했더니만 후회가 없다’ 해서 너에게 노할 게 아니라 자녀가 부모된 너에게 노여워하지 안하고 감탄을 할 것이고 존경을 할 것이고 칭찬을 할 것이다.

그렇지마는 네가 가르친 그대로, 너 말하는 것 보고 본뜨고 ‘나는 이렇게 하지만 너는 이렇게 해라’ 아무리 말해도 꼭 말도 배우고 행동도 배우고 사람도 배우니 그 배운 그대로 한 그것이 전부 자기 망치는 그 결과가 되고 마니 그때 누구를 원망하겠느냐? ‘나는 아버지 보고 이래 했고, 아버지 말 듣고 이래 했고, 아버지 그 사람됨을 보고 이래 했다가 나는 꼭 아버지 닮았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망했다, 어머니 닮았기 때문에 망했다.’ 이래서 그때 너에게 대적이 되고 노여워하고 원수가 되어지는 그런 일이 되니 그것을 생각해서, 뒤에 네가 가르친 그것으로 말미암아 복만 받았지 너 가르친 것으로 손해본 일이 없으면 너를 존경할 것이고 따를 것이고 너 가르친 그대로 해 가지고 망했으면 제가 잘못됐지마는 ‘부전자전으로 배운 게 그것뿐인데 어째? 아버지한테 나는 그 배운 게 가정에서 내가 배운 게 요래 배워서 내 망하는 것은 그 가르치기를 이래 가르치고 배우기를 이래 배웠기 때문에 나는 망할 수밖에 없어.’ 그 모든 게 너를 원망하게 될 터이니까, 노엽게 하지 말라면 우선 임시 그 아이들 비위 맞추라 말이 아니고 그것이 조만간에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니까 결과가 나타날 때에 너에게 원망 불평하지 안하고 감탄하면서 너에게 존대를 할 수 있는 그것을 생각하면서 오늘 자녀를 양육해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이것만 옳지, 부모들은 잘못 알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잘못 알고 하기 때문에 네가 모조건 부모에게 순종할 게 아니라 주 안에서 순종하는 요것이 생명입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되 순종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순종입니다. 순종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뭐라고 쌓아도 자녀는 부모 닮습니다. 다른 이 닮지 안해요. 늘 제일 가까운 것이 그것이고 어릴 때부터 그렇기 때문에.

이러니까 자녀들에게 주의 주는 것은 네가 필연적으로 부모에게 배우고 순종하는 것은 필연성인데 그 필연성에서 네가 주의할 것은 잘 구별해서 주 안에서 순종해야 되지 네가 구속 벗고 순종하면은 너 망하고 부모 망하고 다 망한다.

요래서 순종하기가 마련이기 때문에 필연성이기 때문에 이 순종에 대해서 주의를 준 것입니다. 주의 준 것.

또 그 다음에는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라” 이렇게 옳은 순종하고 난 다음에는 “공경하라” 공경하라 말은 그의 모든 지도와 교훈과 그런 것을 잘 지켜 하는 것이 경이고 또 그 모든 것으로 봉사해서 바치는 것이 공이요 공경인 것입니다.

이렇게, 그러기 때문에 부모와 너와의 자녀 관계가 그 관계가 제일 중요한데 그 관계를 잘못 하면 부모 망하고 너 망하고 다 망한다. 그 관계를 잘 해라. 그 관계 잘 하는 것은 주 안에서라 하는 것을 명심하고 주 안에서 해라.

오늘 우리가 ‘그저 아이는 둘만 낳아야 된다. 둘만 낳아서 교훈하면 된다.’ 하나 낳아서 의인 만들면 복이 그만치 많을 것이고, 열 낳아서 의인 만들면 복이 그만치 많을 것이고, 그래 못 낳아 그렇지 백을 낳아서 의인 되면은 그만치 복이 많지, 내 친구 정봉조 목사라고 총회 총신파의 거게 총무로 늘 총회 총무로 지냈는데 지금은 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은 아들만 열하나라. 한 탯줄에 열하나라.

이랬는데 그래 놓으니까 뭐 살림은 없지 또 교회 다니며 배척만 당합니다. 이래 놓으니까 아이들 먹을 때는 그만 이 옛날은 그 함박, 그때는 양재기도 없어요.

함박 이거 하나 갖다 놓고 숟가락만 열한 개 갖다 놓으면 어느 놈이 퍼먹는지? 날랜 놈이라야 퍼먹지 느린 놈은 먹을 여가도 없어.

이렇게 해서 기르니까 관리할 수가 있소? 그 아이 내가 봤는데 막 머리가 헌덕펀덕 헌덕펀덕 이래요. 막 깨 가지고 저절로 나아서. 언제 뭐 치료해 줄 여가도 없으니까. 이래도 그거 대학 다 했고, 아마 내가 그 뒤를 지금 한번 못 물어 봤는데 필연적으로 그것이 아무 돈 들일 것 없어. 돈 한푼도 못 들였어요.

저거가 다 고학해 가지고 대학 졸업 다 하고, 아마 지금 잘됐을 것입니다.

이 제일 중요한 것이 부모와 자녀 관계가 제일 중요하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필연적으로 거게 순종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순종하기 마련이니 네가 조심 없이 순종하면 나중에 지도하는 부모도 망하고 너도 망하고 다 망한다. 이러기 때문에 “주 안에서 순종하라” “주 안에서” 요거 중요해. “주 안에서 순종해라” 필연적으로 순종은 필연성인데 네가 주 안이라는 것을 명심해서 주를 떠나지 말고 주 안에서 순종하는 요 일을 네가 명심해라.

자녀들은 그거 두 가지를 말해 놓고, 부모에게는, 네가 뒤에, 교훈한 뒤에 원망 듣지 안할 수 있는 교훈해라. 원망 듣지 안할 수 있는 교훈해라. 불평받지 안할 수 있는 교훈해라. 그들이 나중에, 노여워하는 것은 자녀가 부모를 노여워하는 것이요. 자녀가 부모를 노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노여워하는 것. 네가 자녀에게 노함을 받지 안하도록 해라.

그리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을 해야 되지 그외에는 딴게 없다. 주의 교양이 뭐인가? 네가 주님에게 배운 대로, 네가 주님에게 배운 그대로 네가 가르쳐서, 너는 주님에게 배우고 그는 너에게 배우고 이래 가지고 그 교훈한 것을 그대로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그것을 챙겨서, 그것을 하고만 내버릴 게 아니라 챙겨 가지고 챙겨서 ‘되나 안 되나?’ 이것을 챙겨서 이렇게 하라. “훈계로 양육하라” 이렇게 길러라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개인 교회가 제일 중요하고, 둘째로는 가정 교회가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 사회 교회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는 과거에 이것을 깨닫지 못했어. 나는 이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깨닫지도 못했고 누구한테 배우지도 못했고, 깨닫지도 못하고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이렇게 여게 대한 중요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도 못했고 배우지도 못했고, 아무 가르치는 사람들이 없어. 이거 참 기막힌 일이오.

주의 교양이라면 주님 앞에 내가 주님이 나를 말로 가르친 그대로 내가 말로 가르치고, 주님이 나에게 행위로 가르친 그대로 내가 배워 가지고 배운 그대로 또 내 행위 가르치고, 주님이 나에게 사람으로 사람 가르친 그것을 내가 배워 가지고 그 사람 돼 가지고 내가 사람으로 가르치고 이렇게 하고, 교훈에 대해서는 되나 안 되나 이것을 잘 챙겨 봐라. 그래서 양육하라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광고합니다.

기도록에 등록된 대로 계속 기도해야 됩니다. 큰 인제 환난을 면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록 합시다. 그걸 못 해요? 새벽기도 내일 아침에는 다 나오도록 결심을 하십시오.

배워서 알아야 되지 모르면 우리는 망합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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