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와 자기를 구별

 

1987. 1. 14. 밤 (수)

 

본문:로마서 8장 18절∼23절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3절에 “이뿐 아니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이 말씀은 위에 모든 만물들이 다 탄식하고 또 때를 기다리고 또 고대한다 그렇게 했습니다.

만물이 탄식하고 고대하는 이유는, 고대하는 것은 무엇을 고대하는가? 만물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유하는 그 자유에 동참해서 저희들도 자유하기를 고대하는 것이요, 또 어서 원치 아니하는 그 허무한 것들에게 복종하는 이 생애가 어서 끝나고, 허무한 것들에게 복종하는 생애가 끝나고 참 복종할 만한 가치 있는 생애가 어서 시작됐으면 좋겠다 하여 고대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사람이라면 대개는 모든 피조물들을 제 마음대로 이용하고 사용합니다.

그래도 피조물은 사람들에게 다 쓰여지고 복종당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 모든 것들이 다 힘이 모자라 그런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인생들에게 복종케 해서 복종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하나님이 굴복하게 해서 모든 피조물들이 인간들에게 굴복을 당하고 있지 속은 불만 불평이 가득 있는 것입니다.

“허무한 것들에게” 허무한 것은 뭣을 말하는 것인가? 하나님과 진리와 참된 생명을 떠나서 다 악령 악성 악습화되어 있는, 거짓부리 사망의 것이 되어 있는 인간들에게 굴복할라고 하니까 굴복하는 저도 사망하게 되기 때문에 이것이 탄식이요, 또 하나님의 아들들이 어서 영감과 진리대로의 참된 절대적인 실력 생활, 하나님과 영감과 진리대로 움직이는 생활은 다 영생이요 실력 있는 생애요 이것은 참 아무것에게도 제재받지 않을 수 있는 절대 자유의 행위인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어서 이 자유의 행위를 하면 거게 모든 피조물들은 다 함께 복종하고 함께 협력해서 자유의 때를 만날 터인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망령부리고 자유 생활 하지 안하고 항상 악령 악성 악습에게 꼬여서 미혹받는 생활 하고 있기 때문에 탄식인 것을 말합니다. 만물이 탄식합니다.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이거는 성령의 중생된 영들이 말합니다. “아나니 이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도 탄식하고 고통하고 고대할 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그러하다 하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이뿐 아니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불의의 행동할 때에 쓰여지는 무생물이나 생물이나 곤충이나 전부는 다 그것은 불의에 동참함으로서 심판받아 멸망받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영감대로 영생하는 그 생애를 할 그때에 동참하고 이용된 모든 만물들도 다 만물 회복할 때에 회복되고 자유하고 영생하게 되기 때문에 인간 멸망이 만물 멸망이요 인간 구원이 만물 구원이기 때문에 만물들이 탄식하면서 고대한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이 만물들도 탄식하면서 고대하고 안타깝고 애터져 할 뿐만 아니라 “이뿐 아니라” 만물들이 이러할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 “또한 우리” “우리” 우리는 이거는 복수인데 많은 숫자가 하나가 되는 그것을 가리켜서 우리라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주기도문에 보면은 다 “우리 아버지” “우리에게” “우리 죄를” 전부 거게는 복수인 우리라는 그런 명사를 썼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한 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개인 아버지가 안 됩니다. 우리 아버지라고 그렇게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셔서 표현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구속 받은 모든 성도들이 수가 얼마가 되든지 간에 주님의 구속 받은 모든 형제들은 다 자기와 하나인 것을 깨닫고 우리가 먼저 돼야 하나님은 그의 아버지로서의 상대가 돼서 모든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를 단일 교회라고 말하고 또 수많은 사람들을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의 몸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잘났든지 못났든지 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한 성령, 한 진리, 한 대속주, 한 대속의 공로, 한 하나님, 한 아버지, 한 성령으로 이렇게 구원을 받고, 또 받는 이 소망을 가진 우리들은 항상 우리라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자기는 이 구원 받은 자 받을 자들에게 속한 한 지체와 같고 한 분자와 같고 한 세포와 같이 이 한 구원에 동참한 한 존재로 자기가 생각지를 못하고 만일 자기 개체의 구원이라는 요 개체가 주장이 돼 가지고 있을 때에는 그때는 이 대속에서 그 사욕이라는 사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그것이 곧 옛사람이요 새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다른 사람은 불행스럽고 자기만 행복스러우려는 이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주님에게 어떤 은혜를 구하든지 구할 때에 모든 사람이 같이 이 구원을 얻고자 하는 우리가 된 마음이 됐을 때에 하나님과는 통하고 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상대가 되지 전체의 교회라는 이것을 생각지 못하고 개체라는 그 주장으로 나갈 때에는 그것은 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으로 벌써 돌아가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모든 사람의 행복을, 모든 사람의 구원을, 모든 사람의 성결을, 모든 사람의 범죄를, 모든 사람의 모든 불행을 자기의 것으로 깨닫고 느끼는 그 심정과 그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과는 관계가 맺어지지 그것이 우리가 되기 전에는 안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또 “오늘날 우리에게” 또 “오늘날 우리에게” “우리”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또 “우리에게 죄지은 걸 사해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또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이렇게 언제든지 우리가 되어 가지고 주님도 하나님도 상대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그것은 참은 하나요 진리는 하나요 완전은 하나인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다 참이요 진리요 완전이요 영생이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지 둘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둘로 생각하는 것은 하나인 참인 거게서 이탈된 벌써 개체 사적이라는 것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참이 아닌 가짜요 진이 아닌 가짜가 되어 있는 그 증거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또한 우리” 요거 기억합시다.

요사이 알지를 못해서 교파와 교파끼리 서로 싸워서 자기 교파라면 좋아하고 남의 교파라면 해하고 이래서 전부 개인주의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이 마귀 유혹을 받아 가지고 모든 타락한 이 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성령님이 “네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우리가 되지 안하면 안 되니까 우리가 되도록 노력해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그리스도의 한 몸이요 한 지체인 것을 깨달아 서로 화평함과 거룩함을 이루어라. 화평함과 거룩함이 없으면 누구든지 주를 보지 못하리라.” 말씀하신 이 진리가 있어서 우리가 다 화평하게 해야 된다. 우리가 다 하나인 줄로 알고 구원을 이루어 가야 된다.

우리가 될라고 애를 쓰니까 마귀란 놈은 우리 되지 못하도록 각각 개별체로 이 사욕 전부 나 나, 전부 자기라는 이 위주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천 명이 있으면 천 중심이 있고 만 명이 있으면 만 중심이 있는 이런 이 미혹으로 사람들을 미혹시켜서 멸망케 하다가 이제는 사람들이 그렇게 개별체로 이렇게 하는 것을 다 이것이 안 되고 다 우리가 돼야 된다 이래 가지고, 역사나 우주에 있는 교회는 한 교회라 단일 교회라. 성경에 말하기를 “생명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요 구주도 하나요 하나님도 하나요 진리도 하나라” 이러니까 모두 다 어짜든지 하나되기를 힘쓰고 이라니까 마귀란 놈은 하나되지 못하도록 사욕이라는 개별 중심 위주로 이렇게 미혹을 시켜 가지고 구원이 되지 안하도록 노력을 하다가 그래도 교인들이 자꾸 ‘하나돼야 된다’ 이렇게 애를 쓰니까 이놈이 얼른 또 재빨리 서둘러 가지고 ‘그래 하나돼야 된다.’ 이러니까, ‘교회는 통일이 돼야 된다. 기독교는 통일이 돼야 된다. 또 기독교가 연합이 돼 가지고 이렇게 하나가 돼야 되지 이 교파가 따로 갈라져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어짜든지 하나가 돼야 되니까 뭐 천주교나 개혁교나 감리교나 성결교나 뭐 통일교나 안식교나 여호와의 증인교나 할 것 없이 다 이거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기 때문에 이 교회들이 통일되고 하나돼야 된다.’ 이렇게 마귀란 놈이 또 유혹을 해서 지금 또 하나되는 운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항상 마귀 그놈에게 꼬입니다. 택한 자들은 절대 꼬이지 않습니다. 택한 자들은 벌써 그것보다 앞서 가서 ‘이런 것이 있으리라’ 하는 것을 미리 앞질러 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이렇게 모든 분산되는 것보다 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꾸 이렇게 나눠지는 것보다 합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합해지는 것보다 진리가 더 좋고 진리보다 영감이 더 좋고 영감보다 하나님이 더 좋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위배되는, 이탈되는 영감이 필요 없습니다. 그거는 마귀 영감입니다.

성령의 감화에 이탈되는 그 이치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이렇게 서로 단합이 좋아도 진리로 단합해야 되고, 영감으로 단합해야 되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의 이 공로로 단합되고 결합이 돼야 되지 이 속에 알맹이는 다 버려 버리고 껍데기만 단합하자는 것으로서 이렇게 하는 마귀 역사가 오늘에 가득 찼습니다.

이것이 예수님 재림 때까지는 얼마나 되느냐? 땅위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단합이 된다고 했습니다. 어린양에 속한 자만 단합이 안 되지 참 어린양에게 속하지 안한 자들은 다 단합이 된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귀란 놈이 우리가 될라고 하니까 우리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다가 우리가 될라고 애를 쓰니까 얼른뚱땅으로 옮겨 가지고 ‘그래 연합 단합돼야 된다, 그래 맞다, 하나가 돼야 된다.’ 이래 가지고 ‘진리야 어찌 됐든지 하나 되자, 영감이야 어찌 됐든지 하나되자, 예수님의 대속에야 배치가 되든지 말든지 하나되자, 이계명을 범해서 우상 숭배로 인간의 동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는 것으로서 제일 중요한 신조로 삼아 가지고 있는 우상 숭배든지 말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 때문에 하나되자.’ 이제 교리 신조, 성경, 진리, 예수님의 대속, 영감 다 버려도 사람만이 하나되자 하는 것으로서 이렇게 지금 유혹을 꾸미고 있는 이 현재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눈이 어두우면 모릅니다.

요새는 지금 연합이니 단합이니 통일이니 하는 말이 굉장히 나돌고 있으나 진리로 통일되고 영감으로 통일되고 예수님의 이 온전한 대속을 가지고 올바른 교리와 신조로 단합되자, 연합되자, 성경대로 단합되고 연합되자 하는 그런 것은 완전히 죽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도 상관없고 어쨌든지 우리 사업을 함께 하자. 사업 그까짓 거 암만 해 봤자 진리 빼놓은 사업이 필요 없습니다. 사업으로 하나되자, 내왕으로 하나되자, 모임으로 하나되자 이것뿐이지 진리로 하나되자, 영감으로 하나되자,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되자, 성경대로 하나되자 이것은 오늘에 들어볼 수가 없고 아예 그것을 잊어버려서 생각조차도 하지 못하는 어두움의 때가 됐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사이 늘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 믿음도 수억만 종류도 넘는데 생명으로 인도하는 믿음은 하나뿐입니다.

이거는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에게 선물로 믿음을 받아야 되지 이 세상에 짜다라 인간끼리 서로 믿는 그런 믿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깨지 안하면 안 됩니다.

“우리” “또한 우리” 23절에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우리에 대해서 해석을 했습니다. 우리에 대해서도 요거 잘 알아야 돼요. 우리는 많은 사람이 단합돼 가지고 하나되는 것을 우리가 그렇게 말합니다. 다수가 합해서 하나되는 것이 우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될라고 애를 쓰니까 못 하구로 마귀란 놈이 방해하다가 안 되니까 이제는 얼른 넘어가서 ‘우리가 돼야 된다, 단합돼야 된다.’ 해 가지고 속에 예수님의 대속에야 거리끼든지 말든지, 성경에야 거리끼든지 말든지, 우상 숭배를 하든지 말든지, 교리가 어떻게 다르든지 말든지 우리가 모이기를 함께 모이고, 함께 예배 보고, 함께 부활 축하하고, 성탄 축하하고, 함께 모이고 사업을 함께 하고 이렇게 하나되자 하는 이것으로서 종교 통일 이 교회 연합을 말하고 있는 이게 뭣이 들어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그것을 아는 사람이 심히 희귀합니다.

이것도 지금은 말 없지마는 이 설교록이 나가면 나중에 목을 벨라고 달라들 것입니다. 그라다가 죽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지금은 여러분들이 듣지마는 앞으로는 못 듣습니다.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라 말은 그 성령의 결실을 받은 우리까지라 그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성령의 결실을 받은 우리까지.

그러면 성령의 역사로 결실을 맺어서 결과를 맺어 가지고 성령의 역사의 결과를 받은 우리, 결실을 받은 우리, 그거 뭐입니까? 그러면 그거 뭐입니까? 이것이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영들을 가리킵니다. 중생된 영들, 중생된 영. 중생된 영은 다 우리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중생된 영은 뭐 몇 사람이든지 그 중생된 영은 다 우리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생된 자들의 이 육은 우리가 돼 가지고 있지를 못합니다. 이 우리가 돼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고, 우리가 된 그것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그것은 영이 하나된 것처럼 예수님의 일곱 가지 사활의 대속으로 이 심신의 육이 하나된 것은 다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우리까지도 하는 이 우리까지도 하는 우리 하는 것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영들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들이 “우리까지도” 영들 단체입니다. 영들 단체까지도, 영들 단체까지도 “속으로 탄식하며” 속으로 탄식하고 있습니다. 중생된 영들이 속으로 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왜? “양자 될 것” “양자 될 것” 중생된 영은 양자가 됐는데 양자되지 못하고 아직까지 양자 될 것이니까 이것은 미래사를 말했습니다. “양자 될 것” 아직까지는 양자가 되지 못했는데 앞으로 양자 될 것. “양자 될 것” 양자는 적자와 다른 것이 아버지 어머니는 달라서 그 요소를 타고 나지는 안했는데, 아버지 어머니의 요소를 타고 나지는 안했는데 양자된 그 양자의 아버지 그 양부의 모든 재산이나 모든 것은 다 상속 받는 것이 양자입니다.

양자라는 것은 그 소유를 가지고 있는 그이의 혈육을 타고 나지 아니한 자나 아들이라고 이렇게 이름을 정해 가지고 상속권은 꼭 같이 있습니다. 양자 됐으면 상속권은 뭐 적자나 꼭 같이 상속권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거는 뭘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예수님은 적자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했고 또 근본 신성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상속 받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는 되었지마는 우리는 신적 요소로 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신적 요소로 된 하나님의 자녀지마는 우리는 신적 요소로 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피조물의 요소로 하나님의 자녀가 됐지마는 예수님이 상속 받는 거와 꼭 같은 상속을 받기 때문에 우리의 이름을 가리켜서 ‘양자라’ 그렇게 성령이 표시했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는 거와 같이 너희들도 이 모든 전투를 이기면 내 보좌에 함께 앉으리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양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양자요.

양자라는 말은 두 가지 뜻입니다. 우리의 자체의 요소는 하나님의 요소를 타고 나지 안했는데 기업은 하나님의 요소를 타고 난 그 장자 예수님과 꼭 같이 상속권은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양자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양자 될 것” 그러면 “양자 될 것” 중생된 영은 양자가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중생된 영은 양자가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중생된 영이 아직 양자가 안 됐다고 믿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중생된 영은 양자가 된 것으로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이래요. 요래 들어. 온 지 얼마 안 됐지? 온 지 얼마 안 사람은 잘 몰라요. 우리 중생된 영은 양자가 이미 됐습니다. 양자가 됐습니다.

여기 “우리까지도” 하는 거는 양자 된 이 중생된 영들이 지금 탄식을 하고서 “양자 될 것” 그러면 뭐이 양자 될 것? 저는 양자 됐는데. 영은 양자가 됐는데 뭣이 양자 될 것을 지금 고대하면서 탄식을 하는가? 그 다음에 “양자 될 것 곧 우리의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 몸의 구속, 우리 몸이 아직까지 예수님의 구속을 입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이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우리 몸이 양자되는 것을 기다리느니라. 우리 몸이 아직까지 양자가 되지 못해 가지고 있으니까 양자될 것을 고대하면서 탄식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영은 양자가 됐고 우리 몸은 양자가 아직까지 안 됐습니다. 우리 영은 하나님의 모든 기업을 다 받을 수 있는데 우리 심신으로 된 육은 하나님의 기업을 아직까지도 받을 자격을 갖추어 가지고 있지를 못합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면 거게 대해서 이제 간단하게 상세한 내용을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사람은 성경에 “하나님의 사람이라” 이렇게도 성경에 말해 놨고 또 “육체라” 이렇게도 말해 놨습니다. “육체의 생각이라” “육체의 욕심이라” “육체의 생각은 사망이요 육체의 소욕은 사망이라” “육체는 성령을 거스린다” 또 “사람이 육체가 되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육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육체는 이건 사람은, 엄밀히 따지면 사람은 아닙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모든 피조물보다 특수성이 있어 가지고 사람인데 사람이라는 것은 영과 육이 하나되어 있는 것을 가리켜서 사람이라 이렇게 성경이 말합니다. 그러면 영만 있는 것은 영이요 육만 있는 것은 육이라 육체라 이렇게 성경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래서 사람은 두 종류로 요렇게 여러분들이 기억하면 좋습니다. 사람은 두 종류라. 육체의 것도 있고 또 산 사람도 있다.

사람이라는 것은 영육이 하나가 되어 있어야 사람인데 그러면 육체라, 육체의 생각이라, 육체의 생각이란 거 보니까 육체가 이런 거 저런 거 생각하고 또 욕심도 가질 수 있고 육체는 성령을 대적한다 이랬으니까 이 육체가 어떤 건가? 이 육체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중생된 영과 이 심신이 하나되지 아니하고 중생된 영을 버리고 이 심신만 뭉쳐 가지고 생각하고 소원하고 활동하고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육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육체라.

또, 영은 있기는 있지마는 영이 죽었기 때문에 영은 기능적으로는 아무 작용이 하나도 없는 송장되어 있는 영, 영이 죽어서 영이 기능적으로는 아무 작용이, 아무 움직임이 하나도 없는 죽은 영하고 이 심신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 있으니까 영은 그것은 송장 같으니까 아무 작용 전혀 하지 못하고 이 심신이 주장을 해 가지고 할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육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성경에 육체라고 이렇게 하는 그것은 죽은 영하고 이 심신하고 하나된 그것을 가리켜서 육체라 그렇게 말을 하고, 또 하나는 영이 살아나기는 살아났는데 산 영을 이 심신이 배반하고, 산 영과 하나돼 가지고 영의 지도를 받아서 영과 함께 움직이지 안하고 영을 배반하고 이 심신 제가 산 영을 배반하고 심신 저만 뭉쳐 가지고 움직이는 걸 가리켜서 육체라 그렇게 말하고, 또 하나는 죽은 영하고 심신하고 하나되어서 죽은 영은 죽었기 때문에 작용이 없고 심신이 하나돼 가지고 움직이는 걸 가리켜서 육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육체의 생각” “육신의 생각” “육체의 욕심”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하는 육체, 또 창세기 6장에 “사람이 이제는 육체가 됐다” 하는 육체, 그런 것은, 그러면 육체가 몇 종류가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육체가 몇 종류 있습니까? 녜, 육체가 두 종류. 이거 아주 어려운 말입니다.

그래, 이것도 정의가 안 나와 있습니다. 여게 지금 카브넌트 신학교에 가 가지고 미국 카브넌트 신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가거든 슬그머니 교수들에게 한번 물어 봐요. ‘육체가 뭐입니까? 육체의 생각이니 성령의 생각이니 육체의 욕심이니, 또 육체는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린다 이렇게 말했고, 또 사람이 육체가 되었으니 말했는데 이거는 뭘 말합니까?’ 한번 물어 보십시오. 답을 어떻게 하는가 한번 물어 봐요. 좀 뭐 물어 보면 잠깐 알 수 있어요. 물어 보면 세상이 뭐라 하는 거 어느 정도라는 거 환하게 다 알고 하는데 사람들이 참 어두워서 모릅니다.

자, 육체는, “육체의 생각” 육체의 생각이라 하니까 그거 살아 움직이는 거 아닙니까? 육체의 욕심이라 했으니 살아 움직이는 거 아닙니까? 육체는 성령을 거스린다 하니까 살아 움직이는 거 아닙니까? 노아 때 일백이십 년을 사람이 육체가 돼 가지고 일백이십 년을 살았습니다. 일백이십 년을 살았으니까 육체가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저 뒤에도 손가락으로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까? 뻐뜩 들어 봐요, 손가락으로? 똑똑히. 지금 여러분들이 기억하도록.

여게는 없네?○○○씨는 어데 있어? 높이 들어야지, 내가 눈에 보이는가? 그래.

저 모두 말이지요 손가락 둘 들었습니까? 둘, 둘 맞습니다.

하나는 죽은 영하고, 이 심신을 육이라 하는데 죽은 영하고 육하고 한 덩어리가 됐으나 죽은 영이기 때문에 작용이 하나도 없으니까 없는 거 한가지고 순전히 심신이 작용해 가지고 하는 것을 그것을 불신자의 육이라 말합니다. 알겠습니까? 불신자를 육이라고 가리킨 겁니다.

또 예수 믿는 사람이 육체가 된다, 육체의 소욕이라, 육체의 생각이라, 성령을 거스리는 육체라 하는 것은 어떤 것을 가리켜서 육체라고 말합니까? 산 영과 육이 하나돼서 산 영의 지배를 받지 안하고 산 영을 배척하고 심신 저 단독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육체라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도 육체 생활 할 수 있고 안 믿는 사람도 육체 생활 할 수 있으니 “모든 육체의 생활은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또 창세기 6장에는 “사람이 육체가 되었으니” 사람은 무엇이며 육체된 거는 뭐입니까? “사람이 육체가 되었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그들과 함께 하지 않는다. 일백이십 년으로 한정을 정해 가지고 홍수 심판에서 싹 멸할 것이다.” 했는데 사람이 육체된 거는 뭐입니까? 뭣이 사람이 육체된 것입니까? 사람이 육체가 된 것은 뭣입니까? 영을 떼 버리고, 한 몸뚱이 있지마는 영이 암만 해 봐야 이 심신이 듣지 안하니까 영은 끌려만 돌아다니지, 이 껍데기 속에 영은 끌려만 돌아다니지 영 제 주장은 하나도 하지 못하고 심신 주장대로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사람이 육체가 됐다 그 말이오.

사람이 영에 따라서 움직여서 영은 주격이고 이 심신은 피소유격이라. 영은 주격이고 이 심신이라 하는 것은 이 영의 물건이라, 영의 소유라, 영의 소유물이라.

이랬는데, 영에 따라서 이 심신이 움직이지 안하고 영을 배척해 버려 버리고 제 마음대로 주장대로 하기 때문에 사람이 육체가 돼 버렸기 때문에 홍수에서 멸망받은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사람이 육체가 되기 때문에 홍수에서 멸망받았습니다.

지금도 사람이 육체가 되면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그때에 다, 사람이 육체 돼 가지고 날뛴 그 육체의 활동이나 기능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갑니다. 그 죽음을 가리켜서 무슨 죽음이라 했습니까? 둘째 죽음이라 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살아났는데 이것이 망령부려 가지고 다시 죽었다 그 말이오. 둘째 죽음.

그러기 때문에,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 그래 말했고, 또 “육체의 소욕은 사망이라, 영의 소욕은 생명과 평안이라.” “육체의 생각은 죽는 것이요 성령의 생각은 사는 것이라.” 또, 육체가 누구하고 대항한다 했습니까? 육체가 누구하고 싸웁니까? 성령을 거스려. 육체 이게 성령을 거스려. 육체가 성령을 거스려요. 성령과 우리의 중생된 영은 한 덩어리입니까, 성령하고 중생된 영하고는 한 덩어리입니까 서로 대립돼 있습니까? 한 덩어리입니다.

로마 8장 16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그러면 성령이 누구하고 일합니까? 성령이 누구하고 일합니까?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함께 역사합니다. 알겠습니까? 요런 것을 똑똑히 알아 놔야 돼요. 마구 성경을 들이 문테 가지고 이런 것이 나타나 있지를 안해.

10절에 보면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영은 의로 인하여 산 것이니라” 몸은 죽고 영은 살았다 이랬으니까 영은 하나님과 연결돼 있고 몸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 가지고 있다 그 말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데, 이것 때문에 시비가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 한국의 제일 최고의 신학자하고 저하고 시비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게 이 영은 사람의 영이 아니라 이거는 성령이라고 이랬는데 마지막에는 사람의 영이라는 것을 다 환하이 나타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지금 이거 예사로 들으면 안 돼요. 앞에 바깥에 나가면, 내가 지금이라도 죽으면 이 교리를 어떻게 막 흔들란지 짓밟을란지 몰라요. 이런데 이것을 확실히 알고 이 교리를 고수하고 이거 성경으로 대 가지고 이 진리를 세울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지를 모른다 그 말이오. 그걸 좀 할라 하고 있는데, 바짝 달라들어서 똑똑히 배우지 안하면 모릅니다.

오늘 저녁에는 뭐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요것만 배우고 여러분들이 요걸 기억하고 자꾸 새벽으로 나와요. 나오면은 가르쳐요. 신학 박사들이 모르는데, 오늘까지 세계 지금 그래도 아직까지 지금 그게 나타나지 안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자꾸 그때그때 필요한 말씀을 알려 주십니다.

이러니까 이걸 배워야 될 터인데, 종교 개혁할 때에 그 칼빈이 종교 개혁하고 루터가 개혁하고 할 때 그때는 사람들이 이 진리를 배울라고 설교를 네 시간 이하 하면은 막 불만을 품어요. 적어도 세 시간 이상은 해야 되지.

요새는 사십 분, 나 여기 사십 분 할라고 틀어 놨어요, 여게. 사십 분 할라고. 사십 분 이상 하면 안 듣고 뭐라고 그 말을 나쁜 말을 좀 쓰면 싶어. 발광을 한다 그렇게. 사십 분 이상 설교하면 발광을 해 쌓아서 안 된다 그거요. 발광을 해 쌓아서. 그런 말은 나쁜 말이지마는 사실 발광이라 그 말이오. 밉상이라, 밉상.

설교 사십 분 이상만 되면, 이런 교리를 그라면 지금 한 두 시간 돼도 계속해서 했으니 알아야 될 터인데 그만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만 설교 길다고 자꾸 여기 신고함에다가 ‘아이구, 설교가 길어서 다 지금 받은 은혜 다 쏟아 버리고 다 그만 졸고 그란답니다’ 이래 쌓으니까 할 수 없어 거게 따라서 해야 되지 어짭니까? 그때는 세 시간 이상은 누구든지 세 시간 이상 설교하지 그래 안 하면 교인들이 불만해서 안 돼. 배울 게 많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원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 장로들은 기단한 대나무 장대에다가 달구 깃을 끄트머리 달아 가지고 그래 조는 사람 있으면 달구 깃으로 낯을 이래 슬슬 쓸어서 잠을 깨도록 이래 가지고 듣고 자꾸 이래 가지고 이래 했는데 요새는 안 망할래야 망할 수밖에 없어. 참 망할 징조라, 암만 봐도.

주일학생들은 안 그럴 거라. 그래서 나는 나도 이 주일학교 부장 노릇으로 내려 가 버릴까 싶은 마음이 있어요. 이 도무지 장년반들 맡는 것보다는. 그 주일학생들 가르치니까 딱딱 해. 그게 뭐 어떻게 하는지.

내가 아래 다섯 살인가 요만하게 요래. 요만한 게 와 가지고 그런데 같이 온 사람이 ‘너 야 성경 공부한 거 한번 외워 봐라’ 그러니까 뭐 일 뭐 어짜고 문답을 쭐쭐쭐 외우고, 또 뭐 ‘너 아는 대로 한번 해 봐라’ 창세기 출애굽기 이걸 그 노래를 부르는데 어떻게 잘하는지 그만 내가 반했어. 그래서 ‘야, 너 참 잘한다.’ 이라면서 그래 인제 돈을 상금으로 천 원을 줬어요. 천 원을 주고, 어떻게 잘 하는지.

물으니까 학생들이 그렇게 공부를 잘하고 잘 알아듣는답니다. 여게는 뭐 ‘내가 어른인데’ 손 들라 해도 `뭐 아이들 모양으로, 일학년 모양으로 우리가 나이가 칠십이고 내가 오십이고 내가 모두 다 어른이고 이런데’ 이러니 참, 하늘나라 갈라면 이 아이와 같이 하나님을 받들지 안하면 하늘나라에 합당치 않다 했어.

오늘 이것도 요것만 잘 배웁시다, 그만. 외나 진리는 내가 가르칠라 하는 것은 자기가 둘인데 그 자기 둘을 똑똑히 구별해 가지고 알려 줄라고 산에서 기도하고 천막에서 왔는데 와서 보니 또 딴거 안 되니까 또 이제 그것만 말해 봐야 무슨 말인지 모를 터이니까 밑에서 말하고 이랬는데 이제 요거 잊어버리지 말아요.

그라면 그 다음에 혹 내일 아침에 가르칠란지 모릅니다. 나와요. 아침에 나오면 돼요.

자, 그라면 육체가 “육체의 사람이라”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 “육체의 사람” “육체의 생각” “육체의 욕심” “육체” 하는데 이 육체는 몇 가지 종류 있습니까? 녜, 인제 손가락 둘이니까 내가 가르쳐 주지요. 녜, 둘. 맞았어요.

맞았는데, 하나는 죽은 영하고 육하고 둘이 합작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인데 죽은 영은 죽었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없는 무 한가지라. 없는 거 한가지라.

기능적으로는 아무 없는 거 한가지기 때문에 죽은 영을 뭉쳐 가지고 다니면서 이 심신 둘이 주장하는 그 육체 생활도 있고, 또 하나는 영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로 살려 놨는데 살려 놓은 영은 이 심신이 배척을 하고 배반해 버리고 산 영하고 한테 뭉쳐 다니기는 다니지마는 산 영을 빽 돌아서서 산 영을 등을 딱 지고, 산 영을 요래 가지고 다녀야 될 건데 산 영을 빽 돌아서서 요 등을 딱 지고 요 지금 산 영을 배척해 놓고서 심신 저거 둘이 합작이 돼 가지고 움직이는 그 육 생활, 요거는 믿는 사람에게 있는 것입니까 안 믿는 사람에게 있습니까? 요것은 믿는 사람에게 있는 육체 생활입니다.

또 죽은 영하고 심신하고 둘이 함께 뭉쳐 가지고 사는 그 육의 생활은 안 믿는 사람에게 있습니까 믿는 사람에게 있습니까? 안 믿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시고 또 앞으로 배울 거라.

그러니까 자기가 예수를 믿지마는, 예수를 믿지마는, 영이 중생됐지마는 영하고 심신하고 합작되면 전부 영생이 되고 평강이 되고, 우리 심신이 중생된 영하고 합작 안 되고 영을 배척하고 제 마음대로 제 생각대로, 제 육신의 생각대로, 육신의 마음 욕심대로 제 마음대로 제 고기덩어리대로 요대로 사는 건 전부 다 사망입니다. 하나도 섞인 것 없는 전부가 사망입니다. 다만 이 심신이 중생된 영의 지도를 받고 영의 인도를 받아 살 때에 전부는 다 생명과 평강이 됩니다.

그러면, 중생된 영의 인도 받으면 중생된 영이 이 심신을 어떻게 지도합니까? 중생된 영이 심신을 지도하면 어떻게 지도합니까? 중생된 영이 뭘로 살아났지요? 뭘로 살아났소? 몇 가지로 살아났소, 손가락으로? 녜, 세 가지로 살아났습니다.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 세 가지로 살아났습니다.

세 가지로 살아났으니까 중생된 영이 이 심신을 인도하면 몇 가지로 인도하겠습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로 인도하겠습니까? 세 가지로 인도합니다, 세 가지로. 세 가지로 인도해. 이 세 가지로 인도한 인도만 받으면 전부 영생이야.

생명과 평강이라. 이런데 이 심신 요것이 자꾸 중생된 영을 배척하고 제 마음대로 움직일라 하다가 멸망을 받거든요.

이러니까 오늘 밤에, 요놈을 때려 잡아야 되겠다. 그래서 이것을 뭐라 했습니까? 이것을 십자가 못박아 죽이라 했습니다. 죽이라 했어. 심신 제대로 움직이는 이놈을 죽여야 되는데 심신 제대로 움직일 때에 심신 저 혼자 단독이 움직입니까 그놈이 꼬임받아 가지고 움직입니까? 심신이 저 단독이 움직입니까 어데 미혹을 받아 가지고 움직입니까? 미혹을 받아 가지고 움직입니다. 미혹 받아 가지고 움직이는데 미혹 받은 걸 모르거든. 모르니까 제 생각인 줄 알고, 마음 제 생각인 줄 알고 고기덩어리 제 욕심인 줄 알고 살아요.

이런데 그 속에 믿는 사람이 육으로 살 때에,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안하고 육으로 살 때에 몇 놈에게 꼬임받아 가지고 육으로 삽니까, 손가락으로? 몇 놈에게 꼬임받아 가지고? 뻐뜩 한번 들어 봐요, 손가락? 뻐뜩. 셋, 맞습니다. 잘 배웠어.

악령, 악성, 악습.

악령은 귀신 사탄인데 제 중심의 영이요, 악성은 인간의 속성을 제 중심의 속성을 만든 것을 가리켜서 악성을 말합니다. 악습은 악령과 악성 제 중심 제 위주, 제 중심으로 사는 그 생활을 하나 둘 해서 모다서 자꾸 연습하면 그것이 습관이 되고 연습이 돼서 그걸 가리켜서 악습이라 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 이놈을 때려 잡아서 이걸 죽여야 되지 이놈을 용납하면 우리의 심신은 다 죽는 생활에서 멸망받습니다.

이놈만 때려 잡아서 이놈의 것이 되지 안하고 중생된 영의 인도만 받으면 어찌 됩니까?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고 머리되고 위에 있습니다. 이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 이래 안 믿기 때문에 그래. 잘 믿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다 이런 꼴 다 받았어요, 벌써.

받지마는, ‘그러면 그 사람들은 뭐 부자 안 되고?’ 부자 그까짓 게 필요 없고 더 좋은 게 있기 때문에 베드로가 이리 갔다가 주님의 인도 따라 하니까 고기가 그렇게 많이 잡혔지마는 눈이 열리고 보니까 사람 취하는 것이 더 수입이지 그까짓 거 고기 필요 없다 그 말이오. 알겠습니까? 알았어? 사람 수입.

대통령 되면 자기 사람 많은 줄 알아도, 아니오. 대통령 되면 자기 사람 많는 줄 알아도 권세가 있으니까 그렇지 딱 권세가 딱 뒤비져 버리면 자기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참 옳은 목사는 자기 사람 있으면 얼마나 있는가? 죽어도 자기 사람 있습니다. 죽어도 자기 사람, 이거는 영원히 가도 자기 사람이야. 떨어지지 안해.

알겠습니까? 이게 사람 수입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됐는데 어떻게 떨어져, 떨어지기를! 오늘 내가 저 산에 천막에 있으니까 밖에 와서 누가 자꾸 흔적을 해 쌓아. 아마 이거 뭣이 찾아 왔는갑다 싶어서 또 모르는 척 할 수 없어 그래 내가 기도하다가 기도를 중단하고 ‘누고?’ 이라니까 고등학생들이 찾아왔어. 고등학생들이 뭐 여섯인가 다섯인가 얼마가 찾아왔어.

찾아와서 나한테 ‘이거 여기 우유가 따시니까 이 우유 한 컵 드릴라고 왔습니다.’ 이래. 그래 내가 그걸 안 먹고 이거, 오고 싶어, 저거 목사가 거게 기도하니까 아마 좀 그뭐 기미가 있어 보고 싶어서 이래 왔는가 그래서 ‘그래 이리 와 앉거라’ 내가 앉으라 해 가지고 기도해 주고, 보니까 그래 어째 고맙고 말이지, 모두 예쁜지. 전부 예수 잘 믿으면 다 미인이고 다 미남이라요.

이러니까 사람 수입하기 위해서, 이런데 우리 저 중간반 반사들은 사람 수입하기 시작해 가지고 지금은 사람 수입은 냅두고 지금 돈 수입 할라 하는가 모르겠어.

주일학교 반사들도 사람 수입한다고 뭐 있는 대로 벌어서 다 넣어 가지고 막 사람 수입 이랬는데 이라다가 지금 낙심하고 그만 하는 걸 게을리 해.

저 제주 있는 키다리라고 ○ 뭐이더라?○○○. 여기다가 막 버는 대로 다 이라다가 그만 여기 버리고 저 제주도 갔는데 요번에 가니까 그래도 대접을 하고 이란다 하는데 아레 전화를 했어. 내가 제주도 교회 세울라고. 전화하면서 이러니까 그뭐 상세히 말하고 ‘너를 거게 선교사로 보냈으니까 네가 교회 하나 세워야 된다’ ‘예 제가 부족해서' 이래 쌓으면서 뭐 좋아하고 이래요.

“네가 이제 후로는” 뭐라 했습니까? “사람을 취하리라” 따라해요.사람 수입!사람 수입!사람 성공!사람 수입!사람 성공! 천하보다 사람 수입 사람 성공이 큽니다. 알겠습니까! 한 사람 수입한 것이 뭐보다 커요? 천하보다 커요. 알겠습니까? 이 비밀이 있기 때문에 다 이대로 사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밤에 배운 것을 놓지 말아요.

그라고 뭐 추워도 새벽기도 나와요, 뭐 걱정하지 말고. 새벽으로도 저 양산동은 그래 추워도 양산동 그만 산이 녹아버렸어, 그만. 기도하러 많이 가니까 오늘도 바람도 하나도 안 불고 어떻게 뜨셔 놨는지. 오늘 일기예보에 그리 춥다고 하는데, 우리 하나님이 이렇게 하십니다.

거창집회 때도 일 년 중에 제일 덥다고 그렇게 뭐 일기예보에서 떠들고 다음 주는 야단이라 하는데 ‘가 보자’ 했더니마는 그 주간에 뭐 여기 부산도 어떻게 시원해 놨는지.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새벽기도 나와요.

자, 내일 아침에 새벽기도 나올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나올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여게? 인제 한번 실행을 한번 해 봐요, 실행을. 손 들고 못 나오고 그래 하지 말아요. 사람이 좀 분하지 안해요? 손 들고 또 내일 아침에 피 자빠지고 피 자빠지고 어데 그럴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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