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정결케 만들자

 

1981. 5. 10. 주일오전 

 

본문 : 요한계시록 22:1-16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그동안 저의 부주의로써 여러분들에게 너무 걱정을 끼쳐서 미안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도 합해서 반드시 주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인 줄을 압니다. 오늘  제가 증거하여야 할 필요를 느낀 것은 우리 구주이신 하나님에게 대하여 또  천국에 대하여 세상과 우리의 생애에 대해서 간단하게 증거를 할라고 합니다.

우리의 구주가 되신 하나님은 영원 자존자이십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은  이분으로 인하여 생겨졌지만 이분을 아무것으로도 인하지 아니 하시고 모든 것이  없을 때에 홀로 계신 분이십니다.

이분의 원인은 없고 모든 것의 원인은 이분이십니다. 이분은 그 자체와 속성과  모든 경영과 행동이 다 완전이십니다. 단번에 영원히 하실 일을 예정하신 지혜를  가지신 분이요. 또 단시일에 영계의 수만은 것과 이 물질계에 수만은 것을 홀로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큰 것을 보거든 그것을 지으신 보다 크신 분이 우리의 주 하나님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하고, 넓고 좁은 것을 볼 때에 그것을 계획하시고 지으신 좁고  넓으신 분이십니다. 또 어떤 두려움을 만나든지 만날 때에 그 두려움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그보다 뛰어난 두려움에 하나님이십니다. 아름다운 것도 그러합니다.

우리는 짧은 일생이지만 우리대로는 큰 것도, 우려운 것도, 아름다운 것도, 흉한  것도, 좋은 것도 여러 종류의 것은 만나고 또 접촉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이것을 지으신 이것보다 무한히 탁월해 계시는 탁월하신 이 하나님이 우리의  구주된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이분의 크신 것과 이분의 능하신 것과  이분의 두려우신 것과 이분의 세밀하고 철저하신 것과 이분의 감정이 심히  민감해 우리가 놀랠만한 땅위에 있는 모든 민감한 것들을 일시에 지으시고  운영하시는 탁월한 민감한 분이십니다.

우리가 전쟁은 무서운 것이지만 그보다도 나라에 흉년이 들면 더 겁이 납니다.

여름날에 비가 오지 않고 가물면 더 겁이 납니다. 조그만한 지동이나 지진만  나도 겁이 납니다. 왜? 이는 순전히 하나님 혼자 하시는 일인데 하나님께서  무엇이 섭섭해서 노해서 이러하시는가 하는 것을 생각할 때에 두렵습니다.

피조물 전부가 다 달라들어서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그보다 이분 혼자  역사하시는 것이 두렵습니다. 우리는 어떤 깊은 함정속에 들었어도 이분이  그렇게 하시지 아니한 것이라고 하면 우리는 궁극적이 걱정은 안됩니다. 또  어데까지 놓이고 키우고 영화롭게 했다 할지라도 이분이 하지 아니한 것이라면  도무지 그것을 순간이라도 안심하고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이분에게 모든 것이 주권되어 있고 이분이 세밀하게 아시는 명철하신  분이요. 이분의 지혜를 우리가 피할 수가 없고 이분의 능력을 우리가 방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분이 하지 안하는 것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그것 별것 아니로  평가할 수 있고 이분이 하시는 것이라면 우리는 추호의 것도 거기에 대해서는  절대성을 가져 할거할 수 없는 것이라고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수천 년 동안 사망 속에 어떤 원소로 화해져 가 있어도 이분은 살리낼라면  영원히 죽지 아니하는 것으로 살려낼 수가 있습니다. 이분은 수천년 동안 어떤  구덩이 속에 파묻혀서 인간의 생각은 미치지지 못할 것이라도 이분은 찾아내서  낱낱이 심판을 해서 공평으로 모든 것을 판정하십니다.

그러기에 이분의 노를 피할 자가 없고 이분의 자비를 가룰 자가 없습니다.

이분이 어떻게 크시며 어떻게 지혜로우시며 어떻게 능하시며 어떻게 다정  다감하시며 어떻게 선포해 놓은 그 계약과 법칙을 영원히 변개할 수 없는 이분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분이 어렵다 하면 정죄할 자가 없고 이분이  돌봐주신다면 방해 할자 없습니다. 이분이 멸한다면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노아 홍수를 봅니다. 하나님은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지만  그분이 노하셔서 아니라고 하여 제거할 때에는 높고 낮고 크고 작은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세계가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고 잘못하면  그것의 큰 것과 그것의 맹혹한 것과 그것의 존영한 그 보이는 것들에게 도취되서  이것을 만들어 놓으시고 배후에서 우리가 보이지 않는 그 이면에서 인생들이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며 어떻게 상대를 가지느냐 하는 것을 보고 계시는  이분을 잊어버리고 행동하기 쉽습니 다.

그러므로 우리를 피흘려 구속해 주신 이 구원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해서  사랑도 무한하시지만 그분의 모든 것도 무한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의  구원하신 이 하나님에 대해서 첫째로 그분의 두려우심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그분의 크심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그분의 지능에 무한하시며 세밀하시며  당정 다감하셔서 그분의 감정에는 털끝만한 것도 가루어지지 못하는 이분이신  것을 우리는 알고 상대해야 하겠습니다.

이분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늘나라는 거기는 요한계시 20장 이하에 내리보면  길거리든지 성문이든지 기초든지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이 다 동질 동성의  것들입니다. 하나도 이질적인 것은 없습니다. 한 본질이요, 한 본성이요, 뜻도  하나요, 좋아하는 것도 하나요, 싫어하는 것도 하나요, 원하는 것도 하나요,  움직이는 힘도 하나입니다.

세상은 천태만상의 인생들이 마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구속에서 하늘나라를 건설할라고 하시는 것이 십자가의 대속이요. 보증한 성령과  진리와 주의 피의 공로가 역사하고 있는 건설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늘나라는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이나 천사나 천국이나 모든  생물들이나 동물들이나 식물들이나 곤충들이나 그 전부의 성품이 하나님입니다.

본질이 하나님입니다. 의사가 하나님입니다. 소원도 움직임도 하나요 힘도  하나입니다. 이는 로마인서 1장에 보면 영영히 보지 못한 것이 하나님의  신성이나 지으신 만물에게 나타났다고 말씀했습니다.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속성대로 하나님의 본체에서 움직이는 그 속성이  역사대로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는데 다만 하나님의 대리자로 영원한 통치자를  만들기 위해서 잠깐 동안 하나님의 이질의 것을 만든 것이 타락한 천사요.

다음에는 타락한 인간성인 것입니다. 이렇게 한번 타락을 거쳐 다시는 타락하지  안할 능동적인 실력을 갖춘 그 존재를 만들어 무궁세계의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를 만들려 하시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의 경영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하나님의 속성대로 지음받은 것이 타락되지 아니한 변질되지  아니한 그것은 무궁세계에 그것이 그대로 있습니다. 땅은 영원히 있다는 것은  그대로 있습니다. 다만 천태만상으로 타락하고 변질된 수많은 천사와 수많은  타락한 인생을 자유를 주어 그 자유성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 하나님의 속성을 영접하여 그와 결합을 가지게 하는 만물에 뛰어난  유기적인 이 영교와 결합을 가져 만물의 뛰어난 천군 천사의 영교요. 천군  천사의 영교를 뛰어난 성도의 영교를 다시 조정하시려는 것이 이것이 둘째  창조입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그 나라에 있는 모든 것이 한 분 하나님의 속성대로의  것이요. 하나님의 움직이시는 그대로의 것에 나라이라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거기에는 죄가 없습니다. 불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질의 것이  없습니다. 죽음이 없고 아픈 것이 없고 곡하는 것이 없고 변하는 것이 없고  더러운 것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성전이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이 비춘다  이랬습니다. 달도 없고 해도 없고 다른 빛이 필요 없어. 하나님의 빛으로 광명한  나라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도 그 사람 처사는 밝다. 그 사람 정치는 밝다. 그 사람의  행위는 깨끗하다. 참 그 사람은 세상에 빛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그 물질 광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는 다 인격의 광명 지혜의 광명 이런 것들을 말합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그 온전함을 닮은 그화된 그런 것들만 있는 그  세계에 완전하신 하나님 한 분으로 발원된 그것으로서 끝까지 충만한 세계가  하늘나라입니다.

이래서 영계와 물질계 이 둘로써 세계를 나느어서 말씀했는데 물질계나 영계나  이것이 하나님 한 분으로 통일됩니다. 거기에 이질된 것은 하나도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상하는 것이 없습니다. 언제나 청청해서 생명과 빛과 사랑과  평강으로만 충만한 나라인데 그것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수정같은 맑은  물이 나온다 이랬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중보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 본질과 본성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온전 이것이 예수님으로 통하여 나오고 이것이 구속받은 성도들을  통해서 만물에게 흘러가 만물에게 충만케 되는 이것이 우리가 갈  하늘나라입니다.

이 나라에서 사는 생활은 이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과 동거  동행에서 이것이 하늘나라 우리의 생활입니다. 우리가 죽음으로 일단 큰 심판을  통과하고 그 다음에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는 것이 둘째를 심판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속으로 공심판은 이매 통과했고 우리의 죽음에서 일차  심판은 통과한다는 것은 우리 죽음에서 하늘나라에 가서 살 수 있는 하늘나라의  그 본질과 본성대로의 된 것, 그것 외에는 죽음으로 다 끝나버립니다. 이것을  제거해서 영원히 멸하는 곳을 가리켜서 유황불 구렁텅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성도들이 어떤 죄악성을 가졌든지 하나님과 어떤 이질의 것을 가졌든지  어떤 사욕과 어떤 주관과 어떤 자율을 가졌든지 그 사람이 세상을 떠나는 그  시간에 그것을 구속받은 성도자라면 영원히 이별되는 것입니다. 다시 만나보지  못합니다. 구속받지 아니한 사람은 자기에게 있는 어떤 자율이나 사율이나  사욕이나 주관이나 자기의 어떤 본성을 가졌든지 그것을 그대로 가지고 유황불  구렁텅이로 같이 갑니다. 이것이 믿는자와 불택자가 다릅니다.

구속받은 자는 세상을 떠날 때에 하나님화 되지 안한 것 하나님의 형상화 되지  안한 것 하나님화 되지 아니한 것은 세상을 떠날 때에 이것은 영원히 제거되  버립니다.

그러기에 택한 자가 세상에서 어떤 죄를 범하는 그런 큰 죄인이라도 세상을  떠남으로 저의 범죄하는 요소는 완전히 제거되버립니다. 하늘나라안에 하나도  가지 못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구속의 피가 가루고 있기 때문에 가지를  못합니다.

그 다음에 그리스도의 심판이라는 이 심판을 한번 통과하는 것인데 그 심판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 그화 됐지만 화된 그것이 어느 정도의 중량으로  어느 정도의 실력으로 어느 정도의 가치로 어느 정도의 연단을 받아 어느 정도  그 빛이 강하며 그 광채가 찬란하며 그로 말미암아 비추어진 그 빛이 천인에게  있는가 만인에게 있는가 억만인에게 있는가 어느 정도 있는가 그것의 실력을  심판해서 영원무궁한 세계에 그의 위치를 정하시고 그의 사망을 맺겨  등용하시려는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썩을 것 약한 것 더러운 것 혈육의 것이라 말은 죽을 때에 다  제거되서 다시는 만나보지 못할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쓸어 넣어서 멸망시킬  자기의 타락한 인적요소 이것을 죽기 전에 하나님화 되도록 하나님화 되도록  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현실을 주어 이 현실에서 내 이  요소가 하나님화 되고 또 저 현실을 주어서 저 현실에서 내 요소가 하나님화  되고 영원히 멸망 받을 우리의 타락한 요소를 죽기 전에 하나님화 되도록  변화되도록 하려 하사 우리에게 바꾸어지는 현실을 계속 주님이 역사해서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놀랠 일은 세상에는 하나님과 이질의 것 마귀와 동질의 것  이것이 왕 노릇하고 주관하는 세상입니다. 믿는 사람 가운데도 하나님의  하나님과 이질된 세상과 동질이요 악령과 동질이요. 멸망과 동질인 이 세력이  강해 가지고 사람들이 알기를 인류 중에 제일 큰 자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사람이 세상을 떠나 영계로 가는 그 시간을 통해서 그의 모든 위대와 그의  부강과 그의 존영이 다 제거 되버리고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가서  서는데 하나님화 된 것이 하나도 없어 중생된 영뿐이라. 하나님화 된 것이  하나도 없어.

그의 심신의 하나님화 된 것이 하나도 없어. 생활에도 하나님화 된기 하나도  없어. 생활에 하나님화 된기 하나도 없으니까 자기의 수치를 가룰것이 없어.

자기의 심신의 기능이 하나님화 된것이 하나도 없으니까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쓸 도구가 없어. 기관이 없어. 이것을 보고 놀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늘나라는 하나님 한 분을 근본으로 해 가지고 이분의  동질 동성 동욕 동원 동경영 동공 이것만으로 가득찬 나라이니 자기가 이 세상  현실 현실에서 그 나라를 바라보면서 자기 현실에는 두 기로가 있어. 네가  세상과 악령과 죄악과 사망과의 동질이 되겠느냐 그를 배격하고 하나님과 동질과  동성이 되겠느냐 죄냐 우냐 이것을 현실에서 하나 하나 영원한 결정으로  쪼개나가고 있는 우리의 현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에게 평소보다 강한 고문과 고행이 견디지 못하는 고문과  고행이 오는 그 시간은 가속도로 하나님이냐 세상이냐 내라는 자체 요소가  하나님이냐 세상이냐, 어느 화냐 이것을 결정지우는 것이기 때문에 가속도로  결정지우는 것이기 때문에 요것을 깨닫고, 자기가 이렇게 세상에서 고문과 고행하는 것은 하나님화 버리면 당장 그 고문과  고행은 없는데 이것이 하나님화 되는 이 사실인 것을 깨닫는 사람은 그 고문과  고행이 지루한 것이 아니고 있는대로 다 되기를 원하고 하나님화 되는 그 수입  그 성화 요것을 소망하기 때문에 역대의 모든 성도들이 고문과 고행이 그에게  지루되지 안했고 그것을 지나가기를 원치 안했고 거기에서 자기가 완전히  완성되기를 원해서 적은 고문에서 큰 고문짧은 고문에서 긴 고문 자기의 고문  고행에서 자기의 죽은 이것을 원하여 십자가를 검어지고 원하면서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그 심신이 달음질친 것은 이것은 하늘나라에 그 본질과 본성을 아는 그  욕망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든지 그 나라에 가서 살수 있는 자기의  성품으로 자기의 본질로 자기의 뜻으로 자기의 소원으로 자기의 취미로 자기를  성화시키는 것이 이것이 우리의 급선무요. 또 그 나라서는 하나님 모시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요 하나님 섬기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요. 하나님과 동행  동거하는 것이 이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요.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요.

세상은 자기로 세상으로 인하는 것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모시다니  완전을 모시니까 완전이 완전을 모실 수가 없지. 하나님을 모신다 말은 자기가  사랑을 모시고 사랑을 모신 사람으로 사랑을 섬기는 사람으로, 진실을 모신  사람으로 진실을 섬기는 사람으로, 완전을 모시는 사람으로 완전을 섬기는  사람으로, 완전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사람으로, 진실로 인해 움직이는 사람으로,  사랑과 거룩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사람으로 이 사람으로 사는 것이 하늘나라의  생애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 모시는 것을 배워야 되고 하나님 섬기는 생활을  배워야 되고 하나님 좋아하는 이것을 배워야 하고 하나님을 딸른 이것을 우리가  배워서 어쨋든 하나님과 나와의 이 친근해져야 되겠는데 어떻게 하면 친근해지며  어떻게 하면 그분화 될까 하는 이것이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에 우리의 할  공부요 우리가 배울 것이요, 연습할 것이요, 이것이 연성할 것인 것입니다. 이거  외에는 다 헛된 일입니다.

이래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과 가깝도록 하기 위해서 성경에 별별 방편을  취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수만은 종류의 제사가 있습니다. 무슨 조그만한 좋은  일만 닥쳐도 좋은 일만 닥쳐도 그 닥쳤을 때에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조그만 잘못된 일만 있어도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래서 하나님과 자기와의 이렇게 연결이 되는 가깝게 되는 교제가 되어지는 이  일을 하게 했는데 신약시대는 그것보다도 끊이지 아니하는 성신의 감동이 우리  양심을 통해서 감화 감동 시켜주는 이 영감대로 하나님을 사겨 섬겨 가까이  친근해지도록 하게 하려는 것이 이 세상인데 우리는 초절됐습니다.

이렇게 이상적인 방편을 장성한 신약시대로 해서 우리에게 줬지만 우리는  구약시대에 하나님을 섬기는 그것도 우리가 행하지 않고 초절적으로 되어서  우리는 완전히 하나님과의 이 관계가 끊혀져 가지고 있는 이런 형편입니다.

제가 얼마 동안 좀 누워 있으면서 하나님 앞에 자복한 것은 그것입니다.

하나님을 친근히 하는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을 모시는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하나님과 참 동거 동행하는 이것을 주님의 백성들에게 명확히 가르치지 못한 이  죄를 제가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하면서 남은 때는 일으켜 주시면 내가 이것을  가르쳐서 이제는 신약시대에 초절해 있으니 구약시대에 제사를 드리는 것처럼  구약시대에 이 어두운 몽학선생, 몽학선생때부터 연습해 가지고 이 전능자와  친근한 이 친근에 맛을 보고 결과를 가지고 이 전지자와 친밀해서 이 전지자와  함께 동거 동행하는 이것이 자기에게 알수 있도록 들어나도록 이렇게 되야  될터인데 우리는 말 신자요 다만 형식 신자지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권능에 있다 하는데 이 권능이 우리에게 역사하는 이 역사가 심히 빈약하고  끊혀져 있다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영감으로든지 어떤 방편을 쓰던지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고  하나님과 자기와의 무슨 방편을 써도 좋습니다. 지금 제사드리는 방편을 써도  좋소. 아 자기에게 좋은 음식이 하나 닥쳤으니까 아 주여 감사합니다. 그 음식을  가지고 가 가지고 소제를 드렸습니다. 요제를 드렸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이제 감사받고 이 미신 섬기는 사람들이  거다대고 절을 하는 그런 방편은 취하지 안할지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고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로 하나님의 지도를 받는  생활로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 생활로 이 생활이 우리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이것이 완성이 되어 가지고 가야 되지 이것을 성공하지 못하고 이대로 무한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그분과 성경적으로는 얼마나 결합이 된 이 무한자가 전능자가  전지자가 되는 것이 우리들인데 이런 연결을 말뿐이지 실효가 자기에게 와서  있느냐 없느냐 하는 이것을 우리가 생각하면서 진실을 가지지 안하면 이기지  못합니다.

전능이 자기에게 진실이 와서 전능의 능력이 자기에게 와서 안 있으면 말세를 못  이깁니다. 전지의 지혜가 자기에게 와서 있지 안하면 이 사이비한 이 사이비한  이 세상을 판단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공연히 위안제를 마셔서 세상이 다 그러니  낸들 어떻게 하겠느냐 아닙니다.

성경에 보니 지금 말세가 되어 갈수록 깨끗한 사람은 점점 깨끗해진다 했습니다.

의로운 사람은 점점 의로워진다 했습니다. 자기를 삣고 깍아서 자기를 자기를  정결케하는 사람은 점점 정결케 한다고 했습니다.

엘리야가 바알의 무릎을 다 꿇었는데 나 하나만 남아서 내 생명을 끊을라고  합니다. 할 때에 야 엘리야야 네가 모르는 숨은 성도가 칠천이 있다. 바알의  무릅 꿇지 안한 성도가 칠천이 있다.

오늘도 순간도 하나님 모시지 않고는 살지 않고 하나님 섬기는 일이 아니면  일하는 것도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하지 않고 당신으로 인한 말이 아니면  성품이 아니면 뜻이 아니면 경영이 아니면 안하는 하나님이 만족하는 깨끗한 자  의로운 성도들이 이 세상에 찾습니다. 있습니다. 우린 눈에 보이지 안해 그렇지.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하늘나라가 어떤 나라며 어떤 나라에  갈 백성들은 어떤 백성인지 그러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떤 자기를 만들어  가지고 가야 할것인지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거만이 영존하지 우리는 무엇을 크게 보고 무엇을 높이 보고 무엇을 아름답게  보는지.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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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자기의 소유에 대하여/ 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1975. 7. 20 제 29 공과 선지자 2015.12.17
1545 자기의 의무와 책임 본분을 바로지킬때/ 베드로전서 3장 1절-4절/ 880403 남권찰회 선지자 2015.12.17
1544 자기의 존재목적을 알고/ 마가복음 1장 15절/ 791204화새 선지자 2015.12.17
1543 자기의 행함이 장래를 결정지운다/ 갈라디아서 6장 7절/ 88112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7
1542 자기중심은 모든 죄악의 통로/ 마태복음 10장 34절-39절/ 840113금새 선지자 2015.12.17
1541 자기중심의 혀를 단속하라/ 야고보서 3장 4절-5절/ 881123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7
1540 자녀교육/ 에베소서 6장 1절-4절/ 870313금야 선지자 2015.12.17
1539 자는 생활과 깬 생활/ 마태복음 13장 24절-30절/ 800205화새 선지자 2015.12.17
1538 자라는 법 4요소/ 에베소서 4장 11절-16절/ 861204목새 선지자 2015.12.17
1537 자랑/ 고린도후서 11장 17절-33절/ 811218금새 선지자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