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인-현상 부인-일반 법칙 부인

 

1988. 12. 31. 토새벽

 

본문: 히브리서 11장 8절∼12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우리의 모든 성패는 다 현실에 매여 있습니다. 금생뿐만 아니고 영원까지  흥망성쇠 생사화복 이것이 다 현실에 매여 있습니다. 그러면 영원은 현실에서  완전히 조성되는 것입니다.

 현실에서 영원한 미래를 잘 조성하면 앞으로 영원히 좋은 미래가 을 것이고  현재에서 잘못 마련하면 영원한 미래는 좋지 못한 것이 자기에게 오는데,  사람들은 현재만 위해서 살려고 애를 쓰고 그저 현재에 좋은 것을 가지려고만  탐을 내고, 좋은 것은 모두 현재에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재에서 마련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에서 미래의 좋은 것을 마련하려고는 하지 아니하고 어쨌든지  현재를 현재 좋도록만 하려고 하는 데에서 사람들은 다 실패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미래의 모든 것과 영원은 현재에서 마련한 그대로 보응을 받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준비해서 자기 혀를 금하고 악한 모든 언행을 버리라' 그 말은 미래는 현재에  달렸기 때문에 좋은 미래를 자기가 바라거든 미래의 원인이 되는 현재를 네가  조심해서 바로 가지도록 하라.

 미래에 관심 없이 현재만 좋도록만 이렇게 하면 현재를 잘못해 놨으면 그것의  정당한 보응인 미래는 나쁜 것이 오는 것인데, 이것을 모르고 현재를 현재에만  맞추어서 살려고 하니 사람들의 그 모든 것은 다 미혹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진 것이니까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은 귄고하는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행불행은 생사화복 존비귀천 뭐 모든 것은 다 그것이 내가 마련하는 데는  물론 우리가 궁극적 주권은 아니고 하나님의 주권하에서 되는 것이지마는  사람들에게 유한한 자유를 주셔서 이 자유 작용이라 하는 것이 묘합니다.

 이래서 미래의 모든 좋고 나쁜 것은 다 현재에 그것이 마련되는 것인데 좋은  것을 원하면 좋은 것을 현재에 만들 것이고 나쁜 것을 원치 않아도 나쁜 것을  마련했으면 나쁜 것이 오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절대의 법칙이기 때문에  사람이 이 하나님의 제도와 법칙을 무시하지 말아라.

 이래서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스스로 속지 마라. 사람의  심은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둔다. 하는 이 말씀은 하나님의 법칙과 제도는  인간이 변경할 수 없다. 심은 대로 거둔다, 원인 행사 한 대로 그 결과인 미래는  다가온다.

 하나님의 그 제도를 네가 변경하리라고, 또 너는 그런 것에 대해서 얽매이지  아니하고 네가 너를 어떻게 행복되게, 하나님의 법도를 떠나서 안 된다 하는  법도를 하면서 되리라고 네가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 절대적인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업신여기지 말라. 만홀히 여기지 말라.

업신여기지 말라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실이라는 이 현실을 아주 주의해서 우리는 영원 장래가 이  현실에 매였다는 것을 깨닫고 그만치 중요하게 여겨서 현재를 잘 다뤄야 합니다.

 그런데 현재라는 것을 이래 아는 사람. 현재의가치를 아는 사람, 현재의 가치는  무엇인가? 영원이라. 현재의 가치가 영원이라는 이 중대한 무한한 이 가치를 가진  것을 아는 사람들은 자기의 총력은 현재에다가 기울입니다. 다른데 기울이지  아니하고 자기의 현재에다가 기울입니다. 현재를 어쩌든지 바로 하고 옳게 하려고  여게다가 기울입니다.

 기울이는데, 현재를 사람들이 다 잘하고 싶지마는 현재가 잘 안 돼서 대개는  보면 현재가 지나가고 나면 사람들은 후회하는 일이 많습니다 '아 그럴 걸 그럴  걸' 이렇게 후회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면 온전한 그 현재는 어데서 나오는가?  그것은 자기가 가진 지혜와 총명에서 나옵니다. 지혜와 총명을 가진 대로 현재는  됩니다. 지혜라는 것은 미래를 아는 그것을 지혜라고 말하고, 그러면  미래관입니다. 자기 앞에 있는, 앞에 있는 것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 또 총명이라  하는 것은 전체관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 자타, 피조물 창조주 전체를 보는 그  명입니다. 총명이라 하는 건 전체를 보는 그 빛인데, 그러기에 이것은 전체관이라  그렇게 다른 말로 하면 할 수가 있는 것인데 미래관과 전체관이 잘못되면 자기  현재의 언행심사의 행동은 잘못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 자기의 미래관과  전체관이 바로 되어 있다고 하면 현재에 그 언행심사의 행동이라 하는 것은 바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니까 현재에 행동은 그 사람의 가진 지혜 총명에서  나온다. 미래관과 전체관이 바로 됐으면 바른 현재를 살게 될 것이고 미래관과  전체관이 잘못됐으면 바른 생활하지 못하게 된다.

 이거 여러분들 혹 가운데서 아는 사람도 있지마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은 요걸 기억하고 가 가지고 자기가 자꾸 이 말씀을 가지고 자기를 씻고  닦고 삣고 깎고 자꾸 이렇게 하면 이제 자기가 벗겨져서, 악령 악성 악습의  자기가 벗겨져서 차차 차차 새사람.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을, 여인이 드라크마를 잊어버렸을 때에 찾도록 자꾸 쓰니까  그것이 나와서 찾았다 하는 그런 비유로 말씀한 것이 다 그런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의 생애 중에는 현실 생애가 요렇츰 중요하다. 미래가 달렸기  때문에. 영원이 달렸기 때문에.

 그러면 현재 생활을 바로 하려고 하면은 지혜와 총명을 가져야 된다 하는  것인데, 그러면 지혜와 총명을 가지는, 지혜와 총명을 가지는 것, 지혜와 총명은  뭐이 지혜와 총명인고 하니 하나님이 전체관이나 미래관이나 그것을 우리에게  올바로 가르쳐 주시고 있는 것이 뭐인가?  그것이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신구약 성경 도리가 미래나 전체나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바로 가르쳐 준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특별  계시요, 또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일반 계시입니다.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는 이런 것을 바로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을 잘 공부해서 살펴서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 계시와  자연 계시로 우리의 미래를 가르쳐 주신 이 미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나 전체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워서 잘 바로 알도록 그렇게 노력하면 현재라는 그 생활이  바로 되니까 미래는 좋은 것이 오게 되고 바로 되게 된다. 그러면 우리가 현재  생활을 할 때에 모든 현재를 잘 심사숙고 해 가지고 그것을 바로 우리가  선택해서, 현실 생활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결론이 나오겠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좋지마는 거기에 이 생활을 하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되는  아브라함의 그 생활을 우리가 체받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그 생활은 어떤 생활이었던가? 아브라함의 그 생활 그분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니까 하나님이 '동으로 가라' 하면  동으로 가고, '서로 가라' 하면 서로 가고, 하나님이, '앉았으라' 하면 앉았고, 또  '사라' 하면 가고, '일어서라면' 일어서고 이렇게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고대로  인도를 받아서 순종해서 가니까 그 생활이 제일 건전하고 완전한 생활이  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인도하는 그 인도를 따라서 갔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십니까! 우리 눈에 보입니까? 인도하실 때에 손을 붙잡고  인도하십니까, 발 인도하듯이 고삐를 매어 가지고 우리를 인도하십니까! 어떻게  해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를 합니까! 손을 잡고 인도하요, 고삐를 가지고  인도하요, 봉사를 인도 하듯이 작대기를 가지고 이렇게 거머쥐고 따라오라고  인도합니까? 하나님이 인도하시기는 분명히 인도하시는데 어떻게 인도를  하십니다?  자 인도하시는 거 내가 물어 볼 터이니까 여러분들이 그게 맞다고 생각하거들랑  손을 들어 주십시오. 하나님이 손을 붙들고 인도하신다고 생각하는 분! 하나도 안  들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고삐를 우리에게 매어 가지고 인도하신다고 생각하는  분들? 하나도 안 들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런 데는 그것도 없을 거라. 시골에  가면 소경들은 이 작지를 이래 소경이 거머쥐고 있으면 눈 밝은 사람이 작대기를  거머 쥐고 앞으로 줄줄 가면 거기 따라가요. 그러면 작지로 인도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또 손을 들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진리로 인도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영감으로 인도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하나님이 현실을 주셔서 현실로 인도한다고  생각하는 분들? 알기는 바로 아는데. 현실을 가지고 인도하십니다. 현실을 가지고  인도하셔. 하나님이 조리 가도록 인도하시려 하면 고리 갈 수 있는 고런 현실을  자꾸 우리에게 만들어 주십니다. 고리 갈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 주시오.

 그러기에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우리의 현실은 우리를 피와 성령과 진리로  대속하신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인도다. 우리의 현실은 순전히 주님이 혼자  만드셔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현실이니 현실은 주님이 나를 인도하시는 인도다  하는 요걸 해결짓지 못하고 모르는 사람은 덩더꿍이의 신앙생활 하는 것이지  공연한 것입니다.

 모두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데 기본구원은 그저 우리가 얻은 증거가 뭐이냐 하면  예수님을 자기 구주로 믿는 것이 기본구원을 얻은 증거 입니다. 그러나  기본구원을 얻은 사람이 건설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가  자기를 통해 가지고 건설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기가 모르는 건설구원을 못  이루고, 또 자기가 행동하지 아 니한 건설구원을 못 이룹니다. 자기가 알고 행동한  그 결과로써 건설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요, 성화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요,  자기가 거룩한 사람이 되고 영광 있는 사람이 되고 존귀한 사람이 되고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앞에나 피조물들에게 다 쓸모 있고 없어서는 안 될 그런  요긴한 그런 존재가 된다는 것은 자기가 알고 행하는 그걸 통해 가지고 되어지는  것이지 그게 없이는 안 된다 그거요 그러면 현실을 가지고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그러면 우리의 현실을 하나님이 만드셔서 인도하시는 것으로 이렇게 믿는  사람들도 있고 자기 현실을 하나님이 만드실 때에는 거게는 피조물들을 가지고  만듭니다. 우리 현실은 피조물 가지고 만드는데 피조물 가지고 여러가지 피조물을  종합해 가지고 우리 현실을 만들지마는 그 현실을 만든 이는 하나님이시라  말이오. 하나님이 그러면 지어 놓은 만물을 이거하고 저거하고 집을 지으려면  여러가지 재료를 구입해 가지고 집을 짓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런 것 저런 것  주 모아 가지고 내 현실을 만듭니다. 우리 현실을 만드는데 하나님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몰라. 그분이 참 전지 전능자 이기 때문에 그렇게 모든 우리 택자들의  현실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그 하나도 만들지 못합니다 큰 힘  들여서 만드는네 사람들은 만드신 하나님은 모르고 하나님이 만들었다 이렇게  자기가 깨닫지를 못하고 현재를 만드는 데에 거게 등용되는 거, 거게 이용되는 거,  등용되고 이용되는 거 그것에게 영광을 돌리고 그것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사람에게 인간 주관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현실을 만들면,  좋다고 생각되는 그 현실을 만들면 사람들은, 그것도 하나님이 만든 것인데  자기에게 자기 마음에 맞은 현실이 돼지면 거게 등용된 그 사람을 영광 돌립니다.

'아, 나에게 이렇게 이렇게 현실이 되구로 참 나를 해 줬으니 고맙다' 이래 가지고  영광을 전부 사람에게 돌립니다. 또 하나님께서 만드실 때에 자기 주관에 맞지  않는 그런 현실을 만 들었으면 그만 그 사람에게 원망 불평 시비를 돌립니다.

 이래서 현실을 만드시기는 하나님께서 이런 거 저런 거 당신이 주 종합해  가지고 내 현실을 만들었는데, 이제 만들어진 이 현실에 이용된 그 걸 가지고  감사도 거게 하고, 원망도 거게 하고 시비도 거게 하고 그것만 상대할 줄 알지 그  현실을 이런 저 저런 거 주 구입해서 집짓는 주인이 구입하듯이 이 모든 재료를  구입해 가지고 만드신 하나님은 찾지를 못하고 그 만드는 데에 이용된 모든  실물들, 이용된 실물들 재료들 그것만 보고 그것에게다 감사도 하고, 원망도 하고,  불평도 하기 때문에 이런 것이 다 외식하는 신앙생활이라. 껍데기만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현실을 가지고 인도하시는데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 대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인고 하니 고 현실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실 때에 고 현실에 해당되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현실에 해당되는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그 하나님의 뜻을 그것을 바로 찾으려고  하면 어떻게 하면 바로 찾는가! 바로 찾는 것은 신구약 성경 법도대로 되기  때문에 신구약 성겅을 자기가 잘 알아 가시고 그 신구약 성경이라는 그 지식을  가지고 이렇게 조사를 하면 '요 현실에는 아, 요 성구대로 해야 되겠다 저  성구대로 해야 되겠다' 요렇게 조렇게 해야 된다는 것이 그거 나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고 현실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인도는 신구약 성경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은 우리가 자기 현실에서 자기를 인도하고 있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기 위해서 그 모든 준비 공작으로 이 신구약 성경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대로 한다고 되는 게 아니야. 신구약 성경은 왜  공부하느냐? 신구약 성경을 아는 것은 자기 현실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를 알려면  그것이 어데서 나오느냐? 하나님의 신구약 성경 말씀 이 진리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 진리를 알아야 거게 해당된 게 무엇인가 찾아 나을 수가 있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뭐이냐? 자기가 자기 속에 있는 빛인 그 양심을 써야 현재에 요  현실에는 요렇게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하는 자기에게, 자기 속에 있는 자기의  신앙 양심, 이래서 하나님이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고 있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양심이 아니면 못 찾아갑니다.

 하나님 찾아가면 어데 찾아가? 저 천당에 있는 하나님 찾아갑니까? 못 찾아가요.

고 현실에 나를 인도하고 있는 고 하나님을 지금 찾아간다 그말입니다. 마음이  정결한 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 그 말은 마음이 정결해야 자기 현실에  나타나신 그 하나님을 찾아야 됩니다. 하나님 뭐 하나님이 여러 군데 뭐 안  계시는 곳이 없지마는 자기에게 대해서는 요 자기 현실에 지금 찾아오신 요  하나님을 만나야 되지 그 하나님 만나지 못하면 소용이 없어 고 하나님을 만나야  되지. 그러면 그거 양심을 써야 돼. 양심을 쓰면 어찌 되느냐? 양심을 쓰면 문서  계시에서 찾고 양심을 써서 찾게 되면 문서 계시는 이거는 윤곽적인 계시요  대충으로 이렇게 원리 원칙만 말씀해 놓은 것이 문서 계시지 세밀하지를 못하다  그말이오. 그 문서 계시 속에는 하나님의 은밀 계시가 있습니다. 은밀 계시는  세밀해. 은밀 계시를 가리켜 말하기를 이것을 다 기록하려면 온 세상에 두어도 둘  곳이 없다고 그렇게 양이 많은 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지 뭐 신구약 성경이야  육십육 권 몇 자 안 돼요.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독교는 신구약 육십육 권밖에 더 되느냐? 불교는  팔만 대장경이 있는데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 양이 적다. 양이 적다 하는데 그 양  적은 그 양 속에 그 양을 찾아 가지고 그 양, 그 문서 도리를 찾아 가지고 양심을  써서 찾으면 문서 도리 안에, 문서 도리 안에 하나님의 영감 도리 은밀 도리가  있으니까 그 양은 참 세상에 둬도 다 둘 수가 없을 만치 양이 많다.

 이래 가지고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다 그말이오. 그래 찾아서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으니까 하나님이 인도한 대로 인도하는 그것이 가장 현실에서는  완전 무결한 언행심사의 행위라 그말이오. 현실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인도  그걸 찾아 가지고 고대로 한 고 것은 뭐 완전한 행동이오. 그 현실을 완전이 했다  말이오. 그 현실을 완전이 했기 때문에 그 현실의 다가올 그 보응인 미래라 하는  것은 완전 보응이 자기에게 온다 그거요. 아브라함은 그래 살았어요.

 아브라함은 그래 살아서 그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 그 말은 하나님의 인도  따르는 조상이라 그말이오.

믿음의 조상이라 말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조상이라 하는 그말이오.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 따르는 그 아브라함은 순종하는 것으로써 현실을 만들었다. 자기  현실을 만들 때에는 뭐 자기에게 있는 올바른 지혜나 총명이나 이런 것 가지고  만들지 않고 그런 것은 참고로만 삼고 하나님이 '요래 만들어라' 시키시는 대로  고대로만 만들었다. 그러니까 완전이 현실을 만들었으니까 그 현실에 대한 닥쳐  을 그 보응이라 하는 것은 완전한 보응이 오게 된다. 완전한 보응이 오게 된다.

그 완전한 보응이 오게 된다.

 이러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현실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한 것이  아브라함이라. 그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아브라함이라. 믿음이라는 건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인데 현실을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것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말씀했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성막을 만들어라 성전을 만들어라' 이렇게 말할  때에 성전을 어째 만들고 성막을 어째 만드느냐? 성막 만들 때에 출애굽기 보면  꼭 이렇게 말씀을 해 놓고 난 다음에 실지로 성막을 만들 때에는 하나님께서  '전체를 이 설계서를 내서 설계서를 내 가지고 이대로 해라' 그렇게 하지 않고  설계서 내서 대충 보여 놓고 난 다음에 하나 하나 할 때는 하나님이 한 개 한 개  시켰습니다. 요 하나를, '노끈을 만들어라.' '판자를 만들어라. "촛대를 만들어라.'  '접시를 만들어라.' '또 발판을 만들어라.' '또 꿰는 멜 대를 만들어라.' 요렇게 꼭  하나하나 시켰습니다. 하나하나 시킬 때에 고 하나하나 시키니까 고것만 완전히  하면 된다 말이오. 고것만 완전히 했는데 나중에 하나님께서 보시고 하나님께서  보세에게 명하신 대로 다 하였음으로 하나님이 축복했다 그 말이 있습니다.

39장에. 39장에 이제 고런 말씀이 있어.

 이러니까 오늘도 하나님이 이렇게 신구약 성경을 말씀해 능은 것은 전체의 우리  구원을 이루는 설계서를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라. 신구약 성경 주신 거는 하나의  우리 구원을 이룰 설계서입니다. 설계서인데 그 설계서를 뭐하려고 하느냐?  설계서를 그 공부하는 것은 고 현재 지금 할, 현재 제작하고 공작해야 될 고 공사,  현재 시공할 그 현재의 시공을 틀림없이 하기 위해서 설계서를 목수가 본다  그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신구약 성경은 우리의 현실을 바로 해 나가는 이 설계서와  같은 것이라. 설계서와 같은 것인데 하나하나를 똑 바로 지도하는 하나하나를  바로 지도하는 거, 모세에게 하나하나를 바로 지도하는 거와 같은 오늘도  하나하나를 지도하고 계시는데 하나하나를 지도하는 것은 무엇이 하나하나를  지도하는 것입니까? 뭐이요! 우 리의 현실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하나하나를  지도하는 것이오. 현실을 만들어 놓고 현실에 당신이 진리 영감을 가지고 우리를  요렇게 해라 하는 것이, 현실을 만들어 주시고 그 현실에 '요렇게 해라.' 하는 거  현실 주신 것과 '현실에 요렇게. 해라.' 하는 요것이 합작해 가지고 하나님이  하나하나를 지도하시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우리의 현실이라 하는 것은 내 구원을 만들 수 있는 그 재료요, 또  진리와 영감은 현실의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옳은 그 제작법이요 기술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요걸 모르면 안 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현실에다가 전집중을 했는데 그 현실을 어떻게 했느냐?  현실을 믿음으로 했다. 믿음으로 하다니? 현실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현실을  하나 하나 돋파 나갔다. 하나하나 제직해 나갔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은 제일 잘 믿는 사람이라, 순종 잘 하는  사람이라 현실을 줄 때에 꼭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비위에  맞아서 하나님이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 이삭의 하나님이라 말씀하는 것은  현실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고대로 하는 자의 나는 하나님이라 그말이오.

 그런데 아브라함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데에 지난밤에 그것을 많이  말했지마는 그것을 잘 못 알아들어. 못 알아듣고 또 못 알아들으니까 재미가 없을  거라. 그거 나도 증거하기가 힘이 드요. 이거는 통통 이거는 근방에 오지도 않는  사람에게 그 말을 하니까 이해를 하지 못하니 그거 이해하도록 하려 하니까  이해하도록 하려 하니 그게 잘 되지도 않고 그런 가운데에서 이제 성령의 감화를  받아, 양심을 쓰는 사람이면 성신의 감화를 받게 되니까 감화 받으면 그것을 찾을  터인데 그걸 봇 찾기 때문에 이 교역자들이 전부 외식 교역자라   이래 가지고 총공회 교역자들이 전부 외식 교역자들이라. 이거 외식 교역자고  진실한 사람이 안 보입니다. 내가 보기에. 전부 껍데기 신자, 외식이고 껍데기  신앙생활하고 있지 알맹이를 모르고 있다 말이오. 껍데기 신앙생활하기 때문에  그것은 뭐이냐? 교만해져 버리고 말아 그것에 대해서 제가 행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이 내가 진리를 가르쳐 놓으면 가르쳐 놓은 것만치 그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 돼 버리고 말고 가르친 것만치 진실한 사람이 되지를 안합니다.

 왜 이렇게 가르쳐 놨는데 가르쳐 놓은 그 결과의 제자들이 겸손한 사람이 되지  못하고 자꾸 교만한 사람이 되어지는가! 교만한 사람이 되어지는 이유는 이  가르친 것을 지식으로만 가지고 자기가 실행 실천을 하지 안했기 때문에 거게서  그 무한하고 오묘한 두려우심도 깨닫지 못하고, 크심도 깨닫지 못하고, 무한하심도  깨닫기 못했기 때문에 그 사람은 그 지식을 자기가 실행하는 자기의 그 실행하는  실행 법칙으로 쓰지를 않고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그 법칙으로 쓰니까 이것이  알고 보니 다른 사람만 평해서 자기는 교만해지고 저는 공연히 아닌 의인으로서,  의인이 돼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자꾸 높은 그 정평 정가를 하기  때문에 남만 정죄하고 자기는 정죄 못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점점 지식은  교만케 한다'' 하는 이게 되고 만다 그거요.

 어제 그 아브라함이 현실 신앙생활한 것을 우리에게 세 가지 단계로 가르쳐  말씀했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고렇게 말씀했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순종한  그것이 뭐이냐? 자기의 주관을 다 부인케 하는 것이라. 자기가 자기를 책임지고  자기가 자기를 염려하고 자기가 자기를 행복케 하는, 자기가 자기를 주관하고  자기가 자기를 믿고 '내게 대해서는 내가 제일 관심을 많이 가지고 내게 대해서  적극 노력하지' 해서 자기에게 대해서는 자기를 믿던 그것을 인정을 한다면 하면  하나님이 아무리 가라 하더란대도 '보자 이래 가면 어찌 되노?' 하는 거 미래를  생각할 터인데,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것은 자기가 자기를 책임진 것을 다 벗어  버리는, 부인하고 자기보다 이제 주님이 자기를 더 잘해 주실 것을 받는 그 신앙,  자기의 주관을 다 부인한 신앙이라 말이오.

 또 자기가 하나님의 인도대로 갔는데 삼 대나 가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이루어지지를 안했다 말이오. 이루어지지 안했으면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했지마는 그 말씀하신 게 틀렸다. 뭘 보고 틀렸다 뭘 보고 틀렸다고?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가나안 주신다고 약속하더니마는 내 당대도 안 주고 죽을 때가  돼도 안 주고, 또 아들이 났는데 아들 이삭에게도 말해 놓고 주지 않고 이러니까  '에, 하나님 실없는 하나님이고 하나님은 약속대로 하지 않는 하나님이다. 하나님  믿을 수 없는 하나님이다' 이렇게 만일 해서 아브라함이 하나님 믿는 것을, 삼  대나 가나안이 자기 것이 되지 안하고 거게서 남의 권세 아래에서 그저 손님같이  그렇게 거게서 그저 하나의 서민 생활을 하게 되었던 거 하나의 국민, 왕이 되지  못하고 국민 생활하게 되었던 거 그런 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부인할 수  있었는데 부인을 안 했습니다.

 그런 것 가지고 부인을 한다고 하면 그것은 하나님보다 무엇을 믿는 것이  됩니까? 하나님보다 뭐를 믿는 것이 됩니까? 하나님보다 무엇을 믿는 것이 돼요?  자, 고것을 하나 대답을 하면 이 말귀를 알아들은 사람이 될 터인데 무엇을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보다도 더 신실하게 자기가 인정하는 것이 뭐였던가?  뭐였어? 우리 저 O 집사가 잘 아는데 한번 물어 볼까? O 집사 한번 대답해.

요것을 대답하면 넉넉히 가서 목회를 잘할 수가 있다. 한번 대답해 봐. 거기 있는  것인데 자기 눈에 볼 때에 자기 주관이 볼 때에 하나님이 가나안 준다 해서  하니까 줬으면 그것을 자기가 거기서 자기 손에 거석하고 자기가 권세를 잡고 그  땅을 자기 땅으로 해서 이럴 건데 그것이 안 됐다 말이오.

 그러면 그것이 뭐이냐? 안 됐으니까 눈에 보이는 것이요 현상 세계요 또 환하게  되어 있는 그 모든 하나님의, 하나님이 해서 이루어지는, 그 이루어지는 눈에  보이는 거, 눈에 보여지게 안 이루어졌다. 눈에 보이게 안 이루어졌고 또 자기가  약속받아서 인정한 데에 안 이루어 졌고 사실이 이루어지지 안했으니까 이거는  아주 현재 눈에 보기에, 보기에 그 실상 사실로 또 하나님이 계약한 대로  실상으로 이루어지지 안했으니까 이것은 자기 밖에 있는 이 모든 되어 있는 이  현상 세계, 현상 세계 이 현상 세계는 '하나님 믿을 수 없다' 이렇게 했는데, 안  오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아 현상 세계는 하나님 믿을 수 없다는 그 모두 현상  세계가 됐는데 이 현상 세계가 다 하나님 믿을 수 없다고 해도 아브라함은  거게서 그 현상 세계가 이거 믿을 수 없다고 증거를 할 때에 아브라함은 어떤  신앙을 가져? 현상 세계보다도 하나님의 약속은 더 크시고 하나님이 더 크시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어떤 신앙을 가졌던가? '터가 있는 더 좋은 것을 하나님이  주실라고 이와같이 하셨다.'  이러니까 이 현상에 나타나 보이는 뭐 현 존재들이 다. 존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도록 그렇게 해도 이 존재들의 역사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믿었다  말이오. 이 모든 현재 놓여 있는 이 존재들보다 하나님을 더 믿은 이 신앙을  가졌던 것입니다.

 나이 늙어서 이제는 할시니가 돼졌는데 다른 사람들이 '뭐 아들 낳는다 하더니는  이제 꼴막꼴막 하고 할머이가 돼 가지고 이제는 뭐 완전히 이제는 몸에 뭐  정력이라 하는 것이 없고 핏기가 없고 이렇게 다 모두 다 없어졌는데 무슨  아이를 낳는다 말이가?'  이것은 뭐이냐 하면 그 젊어야 아이를 낳고 핏기가 있어야 아이를 낳고 이래  하는 것이지 이제 늙어서 할마이가 됐으니까 이거는 하나님이 오늘까지에 쓰고  계시던 자연 법칙, 생리 법칙, 생산 법칙, 하나님이 당신이 해 나오던 섭리, 신고  있던 모든, 인간을 창조하시는 창조 법칙 하나님의 법칙, 이제까지 쓰고 계시는  하나님의 섭리 법칙, 또 생육 법칙, 오늘까지에 쓰고 계시던 과거와 현재까지 쓰고  계시던 하나님의 법칙이 '이거는 하나님 말씀한 것은 다 헛일이다. 보라 지금  늙었지 안했느냐?' 이 법칙이 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그것은 맞지 않는다 그것은 다 그거는 안 된다. 그거는 다 거짓말이다.

그거는 헛되다.'  하나님의, 오늘까지 쓰고 계시던 하나님의 생육 법칙이라면 법칙 중에 제일 큰  법칙인데 이 생육 법칙이 아브라함과 하나님과 약속한 약속을 아브라함이 믿을  때에 이 생육 법칙 전체. 자연 법칙 이것이 아브라함을 빌지 못하게 이렇게 할  때에 아브라함은 그 법칙에서 그만 하나님 믿는 것이 약해졌더냐? 그것이 다  달라들어서 믿지 못하도록 이렇게 해도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한  이것은 변함이 없다는 이 믿음을 그런 것들이 다 깨려 해도 깨어지지 않고 그런  것보다 더 능가해서 '나이 많아 갈수록이 안 된다고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렇게 지체하는 것은 더 좋은 아들 주시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만일 아브라함이 그런 시험하다가 사라가 죽었으면 어찌 되겠소? 하나님께서  그렇게 사라로 통하여서 많은 자손이 나기로 이렇게 했는데 만일 사라가 죽어서  장사를 지냈는데, 그러면 그때 '아, 하나님 이 하시는 것은 다 헛일이다 죽어서  장사 지냈으니까, 장사 지냈으니까 이거 뭐 다 헛일 아니냐? 장사 지냈으니까  헛일 아니냐?' 이렇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있게 하시고 죽어서 썩어  송장되고 해골대 된 것도 살려서 아이 나오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야, 이제 우리  할멈은 썩어 해골이 돼 가지고 이 해골이 살아나 가지고 나와 동침하고 아이  낳는 거 보겠다.' 이렇게 아브라함은 믿는 믿음으로 끝이 없는 그런 믿음을 가졌다  그거요. 이 믿음이 아니면 우리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은 이제까지의 이 세상에서 써 나오던  자연 법칙을 초월했고, 또 이 현상 세계에 모두 나 보이는대로 하는 보이는 현상  세계를 법칙을 초월했고, 또 이제까지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그 섭리 법칙을  초월하신, 초월하신 아주 고차원의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요, 약속이기 때문에 그  밑에 그런 것들이 지저분하게 다 와서 흔들어도 흔들리지 안하고 그런 것들을  능가하고 능가하고 초월한 이런 신앙을 가진 것이 아브라함은 신앙이라 그말이오.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이걸 못 알아들으면 헛일이라.

 이걸 알아들으면 알 것인데 못 알아들으니까 어제 있던 사람 '가운데는 꼭  있어서 요걸 배워야만 지금 제가 자기 앞에 가리워져 있는 막을, 흑막을, 이거  검은 흑막을 이제 헤치고 나갈 것인데 요것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가 버렸으니 이거 제가 다시 언제 들을 때가 있으련지? 그러면 그 흑막이  벗겨지지 않으면 항상 흑막 속에 파묻혀 가지고 있는 그런 인간이 된다 말이오.

 그러면 광명한 빛을 찾아가지를 못해요. 하나님을 찾아가지 못해 이러니까 시간  다 됐으니 이제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여게서 세 가지로 나타낸 그 삼  계단의 믿음은 그것은 자기와 이 모든 현존 세계와 하나님이 종전까지 쓰고  계시던 하나님의 모든 제도와 법칙과 섭리까지를 부인하고 그것보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을 더 고차원의 큰 것으로 믿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능가한 신앙을 가졌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갈 때에 제일 약한 믿음이 뭐이 믿음이냐  하면 자기 주관과 하나님의 인도가, 하나님의 명령이 마주 떨어질 때에 그때에  행하기가 제일 쉽습니다. 요것이 행하기 제일 쉬 운데 요것이 제일 어린  믿음이오.

 그러면 믿음이 차차 가치 있는 믿음, 그 중량 있는 믿음, 실력 있는 믿음은  자기와 맞지 안 할 때에 그때에 하나님을 믿는 것, 이 세상과 맞지 안 할 때에  하나님을 믿는 것, 이제까지 하나님이 섭리하신 그 모든 섭리에 맞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믿는 것, 이래도 요동치 안한 그 믿음이 큰 믿음이기 때문에  믿음의 중량에 따라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주실 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믿음의 중량이 아주 크고 무거운 믿음을 가지기를 우리에게  원하시지마는 고련 믿음이 없으면 부득이 지푸라기 같은 그런 믿음이니까 그런  것밖에는 줄 수 없으니까 항상 권면하는 것은 무한히 믿어 라. 영원히 믿어라.

끝이 없는 믿음을 가져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지마는 이 사람들의 믿음의 그릇이  작아서 그렇게 믿지를 못하고 이거 항상 보이는 거 현재, 욕심, 욕심도 돈 욕심.

또 자기 고깃덩어리의 신경. 음욕, 정욕, 그거 욕심! 그놈이 되어지면 마음이 쭉  펴이고 얼굴이 쭉 펴이고 그거 안 되면 쭉 근심 걱정을 하고 이 발광을 하고  발동을 한다 말이오. 요걸 알아야 돼!  그래서 아브라함의 신앙 이 삼 단계를 알아야 된다 말이오. 그래서 가서 연구해  가지고서, 현실의 가치성을 알아야 되고 현재를 바로 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보조되는 것이 있지마는 보조되는 그런 것 중에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고  인도를 바로 발견해 가지고 딱딱 꼬박꼬박 믿음으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고래 하면 완전 현실을 만드니까 그 결과인 미래는 다 완전이 되고야 만다  그거요.

 그러면 그래 하려고 지장이 뭐이냐? 그런 믿음은 어떤 믿음이냐? 그런 믿음은  자기의 그 모든 주관을 초월한 믿음이어야 되고, 또 이 현상 세계를 초월한  믿음이어야 되고, 하나님이 쓰고 계시던 하나님의 이 자연법 제도도 초월한  믿음이어야 된다 말이오.

 우리에게 주신 거는 이제까지 우주를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 경영하고 운영하는  이 법칙에다가 무한히 초월한 고차원의 하나님의 계약이기 때문에 그런 젓  가지고 그만 그것을 하나님의 계약보다도 더 크게 여기면 '뭐 가나안 준다  하더니마는 내가 죽을 때까지도 가나안이 안 왔는데' 해 버렸으면 그 안에 보이는  현상 세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말았어. 그만 현상 세계에 꺾어지고  말았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자기 주관도. 이 현상 세계도, 하나님이 이제까지 쓰시던 그  모든 법칙과 제도도 그것도 부인하고, 그것이 반대해도 그런 것에 제재받지 않고  그런 것에 꺾어지지 않고 그런 것보다 그런 걸 능가한 고차원의 신앙을 가졌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또 그만치 고차원의 것을 그에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의 중량은 어려울수록이, 조그매 어려운데 되는 신앙,  크게 어려운 데 뇌는 신앙생활, 천하에 모든 피조물, 이제까지의 모든 것이  아브라함의 신앙을 부인시키려고 해도 아브라함의 신앙은 부인하지 안했기  때문에 그 신앙은 모든 피조물을 초월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피조물 위에 있는  무궁세계를 그에게 줘서 믿음의 조상으로 정하신 것입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반사들이 또 공과에 대해서 실천하고 가르칠 것, 부장들과  반사 선생님들과 보조반사 선생님들은 자기의 의무와 책임과 본분을 잘 지켜서  자기에게 속한 것을 마음 속에서 기를 것.

이 도리를 깨달으면 그 사람은 다른 진영으로 못 갑니다. 다른 데 가지 못하요  저희들이 껍데기만 배워서 어서 요만하면 왕노릇 하겠다 싶으니까 가지 아직까지  감감하고 천리 만리 멀었습니다. 뭐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할 수 있지마는 보면  아직까지 눈이 깜깜해서 지금 작대기 짚고 지금 더듬어서 가는 판인데 뭣을  하겠다고서 날뛰고 있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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