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가지 도적질 회개

 

1986. 1. 5 주일오후

 

본문:말라기 3장 8절∼12절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며칠 전에도 이 말씀을 잠깐 했는데 아무래도 우리가 금년에는 이 기적과 축복을 받아 가지고 참 한번 벌컥 일어서야 되겠는데, 86년 1월 1일부터 오늘이 5일입니까? 5일. 그러면 오늘일랑 또 뒤에 계산 대고, 어제까지 매일 기적과 축복, 확실히 이는 하나님의 기적이다. 축복이다 하는 것을 받은 사람들 손들어 봅시다.

기적과 축복을 확실히 받은 사람들. 이거 다 모두 이거 뭐하는 사람들인지 모를세. 뭣했어. 그거 못 받으면? 그거 예수 잘 못 믿었구만. 기적과 축복을 못 받았어요? 나도 어제까지는 계속 받았습니다. ‘공연히 저래 갖다가 끌어다 붙이지’ 아니야. 그건 아무래도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가 없고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인데 어짤 겁니까? 그래 그래 가지고 쌓이면 우리가 일어설 건데, 기적과 축복을 어제, 1일, 2일, 3일, 4일 기적과 축복을 한 번도 못 받은 사람 손들어 봅시다. 그것도 아니고, 이라면 안 돼요. 세상 일도, 내가 막 두 주먹 거머쥐고 어짜든지 한번 잘 믿어서 다른 사람이 욕을 하든지 말든지 뭐 그까짓 거 상관 없어. 기적과 축복받아 가지고 이래 돼 버렸으면 됐지 뭐 별 게 있는가? 그런 거 하고 시비할 것도 없어, 고만.

앞에 쑥 올라가 버리면 고만 밑에 처진 거야 처져서 뒤에 욕 하거나 말거나 뭐라고 하거나 앞에 쑥 올라가 버리면 그만이라. 이거 실지로 안 믿는 모양이지.

믿음을 지켜서 살고, 믿음을 지켜서 살고,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있나 없나 보자 하고서는 눈을 딱 떠 가지고서, 마음의 눈을 떠 가지고 살펴 보십시오. 반드시 있습니다. 있으면 자꾸 ‘아, 있다. 있다, 있다, 있다, 보자, 또 있는가 보자.’ 또 하고 나니까 또 있습니다. ‘아, 있다, 있다, 있다. 이거 틀림없다. 있다. 이건 틀림없다. 있다.’ 이래야 아브라함 모양으로 독자를 번제로 드리라 해도 예 하고 드리지. 사자 구덩이 들어갈 일 있어도 좋아서 벙긋거리며, 다니엘이 뭐 근심하고 울었습니까? 기뻐 감사하면서 기도를 꼭 그대로 하지 안했습니까? 믿음 지켜서 그 결과로 기적과 축복이 오는 것을 확실히 경험하고 체험해야 됩니다. ‘아, 반드시 온다.’ 이제까지 하고 겪어 많이 봤으니까, `반드시 온다’ 보니까 과연 왔거든. ‘아, 과연 왔다.' 또 고 이튿날 `어서 새 날 닥쳐라. 또 한번 믿음 지켜서 살아 보자.’ 믿음 지켜 살아 보니까 또 기적과 축복이 왔습니다.

‘아, 왔다.’ 그러면 `왔다, 왔다, 왔다, 왔다,' 나중에는 ‘틀림없이 온다.’ `그러면 네가 이 순종 어짤 것이고? 이 순종하면 네가 사자밥이 될 건데 어짤 것이고?’ ‘하, 순종만 하면 기적과 축복이 오니까 한번, 어려운 거 순종하면 더 큰 기적과 축복 올 것이다. 한번 해 보자.’ 이렇게 믿음을 가지는 사람은 온전히 기쁘게 여기지 시험 닥쳐서 근심 걱정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만들면 되는데, 왜 우리가 만들지 안하고 왜 백지 근심 걱정하고 있습니까? 믿음 생활하면 반드시 기적과 축복이 옵니다. 믿음 만드는 것은 뭐입니까? 믿음 만드는 것은 보자. 정말로 되나 안 되나 보자 하고서, 하나님의 뜻이 뭐이냐? 요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이 뭐꼬? 아, 요거는 지금 요 현실에는 하님 뜻이 요거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고대로 딱 순종해 봅니다. 순종해 보니까 고대로 기적과 축복이 나타나니까 고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찾고 싶은 열심과 실행하고 싶은 그 열심이 줄어지겠습니까 더해지겠습니까? 요 학생들 대답해 봐.

감해지겠어, 줄어진다 소리는 모르지 감해지겠어 더 보태지겠어? 보태지지. 그게 믿음 만드는 법이라. 자꾸 그라니까 자꾸 이제 하나님 뜻을 찾고 고대로 순종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더 생겨. 더 견고하면 견고해. 고게 믿음 만드는 거라, 믿음 만드는 거. 이라니까 이제 주의 뜻대로 순종하면 반드시 기적과 축복이 온다 이걸 자꾸 경힘하니까 자꾸 그래 하고 싶거든. 자꾸 그래 하고 싶으니까 그 믿음이 이제 커졌소 작아졌소? 그래 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지. 고게 믿음 만드는 거라, 자꾸. 그러니까 자꾸 하니까 자꾸 믿음이 만들어져. 좀 이제 더 확고하다, 확고하다, 더 하고 싶고 하고 싶고, 자꾸 만들어진다 말이오.

만들어지니까 믿음 써먹는 거는 뭐입니까? 그래 놓으니 믿음 써먹는 거는, 그래 놓으니까 현실 닥칠 때마다 하나님의 뜻대로 착착 순종한다 말이오. 고게 써먹는 거라. 현실 닥치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니까 고만 그거는 인제 믿음 써먹은 거 아닙니까? 믿음을 지킴으로써 믿음이 만들어지고 믿음이 커지고, 믿음이 뚱뚱해지고, 믿음이 견고해지고, 믿음이 확고해지고, 확고해지니까 현실에 믿음을 써먹게 되고, 그게 내나 한가지 말이라. 믿음 만드는 사람은 자꾸 써먹게 되고, 써먹는 사람은 믿음 자꾸 만들게 되고, 써먹어 보니까 이제 점점 만들고 싶고, 믿음을 만들어 보니까 기적과 축복이 나오거든. 또 믿음 써먹고 싶고 그런 것입니다. 요것도 껍데기로만 자꾸 알고 지나가는데 꼭 실행을 합시다.

‘하나님께서’ 여기 그 말씀 있는데, `너희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온 세상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므로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계획이 장원ㅡㅡ해요. 이라니까 하나님 없다 하는 공산주의가 저래도 지금 뭐 소련이 뭐라고 하니까 여러분들은 ‘그 소련은 뭐 전부 도적질인데, 하나님의 성경대로 보면은. 그대로 세계 이대 강국인데 일대 강국을 할라고 지금 넘죽거리고 있는데.’ 반드시 망합니다. 보십시오. 안 망하고 되는가? 망하기 전에 그들이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괜찮지. 안 믿으면 망합니다.

지옥 가는 게 아니라 세상에서도 망합니다.

‘도적질하고도 언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였습니까, 이렇게 너희들이 말한다.’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것은 「이는」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도적질한 것은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안한 그것이 도적질입니다.

십일조와 헌물 드리지 안한 게 도적질이라 이라니까 ‘아이고, 또 저거 또 모금 운동한다.’ 모금 운동 아닙니다. 연보가 내기 싫으면 내지 말아요. 모금 운동 아니오. 그 뭐 할라고 모금 운동하겠소 없으면 말고, 연보 없으면 그냥 있는 대로 쓰고 또, 예배당 크게 지을 게 뭐 있으며 자꾸 분교 살 게 뭐 있는가, 그대로 하면 수월하고 좋지.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이거 모두 저주받을 걸 저주 안 받은 줄 안다 그거야. 하나님을 부인하니까 그게 저주 아닙니까? 이 사람들이 영원 억천만 년이고 안 죽는데 죽으니까 그건 저주 아닙니까? 항상 기쁘고 감사하게 살아야 될 건데 근심 걱정에 만날 눌려 가지고 사니까 그거 저주 아닙니까? 다 저주지. 서로 사랑으로 살아야 될 건데 서로 시기, 질투, 미움 이래 하니까 그것도 저주 아닙니까? 전부 저주요, 몰라 그렇지.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복을 쌓을 곳이 없이 복을 붓지 아니하나 보라, 시험해 보라 했습니다. 그러면, 이 문제는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면, 이제 도적질하는 것이 해결이 됩니다.

그리 하여서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하는 이 나는 누굽니까? 나는 누구요? 예? 여호와 하나님이지요? ‘나의 양식이 있게 하라’ 나의 양식이 있게 하라는 건 하나님이니까 뉘 사람 양식 말하요 하나님 양식 말이요? 하나님 양식, 하나님 양식을 있게 해라. 그래 보고 복을 쌓을 곳이 없이 주나 안 주나 한번 시험해 보라 이랬습니다. 하나님 양식이 뮈입니까? 하나님 양식이 뮈이지요? 예수님이 가르쳤습니다.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나의 양식이 있다’ 그러면 예수님의 양식이 뭐이겠습니까?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진 그것이 하나님의 양식입니다. 이루는 거는 농사짓는 거고, 이루어 놓은 것은 양식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은 농사짓는 거고 이루어 놓은 것은 하나님의 양식입니다. 그러면 여게 양식이 뭐입니까?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진 거 아닙니까?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진 그것이 하나님의 양식입니다.

‘내 곳간에 내 양식이 있게 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곳간은 뭐입니까? 그 어른은 그전에는 성막에 계셨지마는 지금은 하나님께서 어데 계시지요? 어데 계십니까? 하나님이 어데 계시지요? 예? 하나님의 성전이 어데 있습니까? 이게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게 하나님의 성전, 알겠습니까? 이게 하나님의 집. 그러면, 하나님의 곳간은 어데 있을까요? 어데? 하나님의 곳간은 어데 있지? 예? 우리 안에 있어. 우리 안에, 우리 안에. 여게 뭐 십일조 쌀 한 되만 집어 넣어도 죽을 터인데 얼마든지 십일조를 온전한 십일조를 많이 그 창고에 넣어 가지고 가뜩 차게 해 놓으라 하는 말이오? 그러면 그게 뭐이겠습니까? 십일조와 헌물을 드려서 하나님의 집에 하나님의 양식을 가뜩 채워 놓으라 그말입니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 안에, 우리 안에,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 온전한 십일조가 뭐인데요? 온전한 십일조는 뭐이냐 하면 이 모든 우주와 영계의 모든 피조물은 다 주님의 것이라. 하나님의 것이라. 하나님의 것이라. 또 내게 있는 모든 것도 다 하나님의 것이라. 내 몸 밖에 하나님의 것 하고 내 몸 안에 하나님의 것 하고 둘이 합해서 농사를 지어 가지고서 수입이 생겼습니다.

알겠습니까? 내 밖에 하나님의 것 하고, 또 내게 있는 하나님의 것 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서 공작을 해서 생산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부산은 상업 도시니까, 장사를 했습니다. 장사할 때는 뭐하고 뭐하고 합해서 장사해 가지고서 수입이 예를 들어서 만 원이 수입이 됐습니다. 만 원이 수입이 됐으면 뭐하고 뭐하고 합해 가지고서 만 원을 만들었습니까? 녜? 대답을 한번 해 봐요. 노력한 거? 자본이? 자본은 어데 있는데 ? 만 원을 지금 수입을 했어. 만 원 수입했는데 그게 어데서 나왔지요? 자기와 소비자? 알쏭알쏭한데 그걸 몰라 놓으니까 만날 그런 거라. 만 원 수입한 것은 내 몸 밖에 하나님의 모든 것 가지고.

장사해 만 원 만드는데 뭐뭐 드는고 한번 아는대로 한번 헤아려 보이소. 거게 뭐뭐 들었습니까? ○○○집사, ○○○집사가 아주 장사 해 봐서 똑똑해요.

예민해요. 그러면 몸 밖에 뭐뭐 들어서 돈 만 원 벌었어, 말해 봐? 하나님의 모든 거, 뭐? 물질 하니까 뭐 맞은 것도 같기는 같지마는, 물질계니까 물질 하면 다 들어간 것 같기는 같지마는 바람도 들었고 공기도 들었고 햇빛도 들었고 산소도 들었고, 우리가 다 몰라 그렇지 오만 거 다 들었어. 또 배쪼가리 또 들었을 거고 또 물건도 들었고 쇠도 들었고 또 그거 만드는 데 공장도 전부 하나님의 것을, 내 밖에 있는 모든 걸 다 이것이 동원 다 됐습니다. 동원 안 된 게 없어. 이거는 사람들이 저절로 있는 줄 알아요. 이거 하고, 또 내게 있는 하나님의 것 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서 이 돈을 만 원을 만들었습니다. 만 원 만들었습니다.

만 원 만들었는데, 십일조는 뭘 온전한 십일조라 하느냐 하면은, 만들었는데, 내가 수입이 만 원이 수입이 됐습니다. 만 원이 수입이 됐으면 이제 하나님의 모든 것 하고 내게 있는 하나님의 것 하고 둘을 합해서 이렇게 비벼대 가지고, 둘을 합해서 이래 조화를 해 가지고서 만 원 수입이 나왔습니다. 만 원 수입이 나왔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것 가지고 하나님의 것 가지고, 하나님의 것 하고 하나님의 것 하고 둘을 합해 가지고 만 원이 나왔습니다. 이것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 두 가지를 합해 가지고서 만 원을 이것을 나에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 하고 하나님의 것 하고 만들어 가지고서 이제 하나님의 것 만 원을 만들어 냈습니다.

고라면서 십일조 천 원을 딱 뗍니다. 십일조 천 원을 딱 떼면서 이 십일조 천 원 떼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것 가지고, 또 하나님의 것 가지고 둘을 합해서 하나님이 공작해 가지고, ‘내가 했지, 하나님이 했어?’ 하나님이 공작했어. 내 입도 하나님이 못 놀리게 하면 못 놀리요. 내 눈도 못 놀리게 하면 못 놀리요.

나를 이용해 가지고 내게 있는 거 내 몸 밖에 있는 거 하나님의 것을 자본으로 해 가지고서 나를 또 사용을 해 가지고 만 원을 만들어 냈다 말이오. 자, 이러면 만 원 이거 누구의 것입니까? 일 자본주도 하나님,이 자본주도 하나님, 또 누가 뭐이 하나님입니까? 제작자도 하나님, 제작자도 하나님. 이랬는데 만 원 나왔습니다. 나왔으면 이제 여게서 네가 하나님의 것 가지고, 하나님의 것 가지고 하나님이 만들어서 만 원 나온 것을 내가 아느냐? 압니다.

그러면, 알면 아는 표로, 아, 그분이 엿새 동안 만들었는데 우리 이 찌끄러기 이거 뭐, 참 비리 오른 강아지에 등겨 털어 가지고서 개떡 찧어 끓여 먹는다 하더니마는 이 인간에게 얻어 그거 뭐 하구로? 자, 네가 너 지금 만 원 수입한 거 뭐이지요? 아, 이것은 하나님의, 일차 하나님의 자원 가지고, 이 하나님의 자원 가지고, 하나님의 또 하나님의 것을 움직여 가지고서 이렇게 만 원을 생산해 냈지요. 그 만원 그게 그러면 그게 누구의 것이냐? 하나님의 것이지요. 그러면 네가 만 원은 하나님의 것인데, 고것을 하나님의 것 가지고 하나님이 너를 통해 만들어서 만들었다 하는 고것을 네가 알면 아는 표로 천 원만 딱 드리고 이제 구천 원은 네가 써라 이렇게 한다 말이오. 구천 원 너 써라. 구천 원 네가 쓰고 천 원만 딱 드리고 구천 원 써라. 요게 십일조입니다.

요게 십일조인데, 그러면 십일조 그걸, 십일조를 구천 원을 제가 사용하고, 천 원은 십일조로 드렸는데 천 원 그거 하나님이 잡숩니까? 하나님이 자시요? 하나님이 안 자셔. 하나님 자시는 건 안 돼. 하나님은 뭐 자십니까, 그라면? 내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내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했으니까 하나님 잡수실 양식은 뭐입니까? 뭐이요? 자, 하나님 잡수실 양식은 뮈입니까? 저 ○선생 한 번 대답해 보지. 하나님 잡수실 양식은? 내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했거든. 하나님 잡수실 양식이 있게 하라 했으니까 하나님 잡수실 양식이 뭐이지? 하나님 잡수실 양식은 우리 속에 모든 거 하나님의 것, 내게 있는 거 하나님의 것,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만들어서 이거 만 원 만들어 낸 거, 요 지식이 가뜩차고 요 확신이 가득차고 요렇다는 요 사실을 우리 속에 가뜩찬 요것이 하나님의 양식입니다.

요것이 하나님의 양식이오. 요것이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거는 조작배기로 자꾸 말로만 가지고서 쨀쨀하는 게 아니고 그 속에 확실히 ‘아,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다. 없는 가운데서 주님이 만드셨다 주님의 것이다. 나와 내게 있는 것도 다 주님의 것이다.’ ‘이 만 원이 어데서 나왔노?’ ‘주님이 당신의 것인 나를 붙들고 이리저리 또 꿈적이더니마는 만 원이 또 생산돼 나왔네. 이것도 하나님의 것이다.’ 요 지식과 요 확신과 요 사상과 요 정신, 요 주장이 우리 속에 꽉 배 가지고 있으면 고것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겁니다. 알겠습니까? 고것이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당신의 뜻이 우리 속에 이루어진 거라. 그것이 하나님의 양식이라 말이오.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을 드려라.

또, 헌물은 뭐입니까? 헌물은 성경에 감사 헌물이 있고, 또 머리 떼서 바치는 것 있고 헌물이 두 종류 있습니다. 헌물은 감사 헌물은 뭐이냐 하면은 뭐이든지 자기가 닥쳤을 때에 그것도 내나 주님이 주인이시라. 하나님은 욕심 많아. 그 주격은 절대 뺏기지 안합니다. 알겠습니까? 당신이 주권을 뺏기지 안하요.

뭐이든지 있으면은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뭣 때문에 감사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만 하면 됩니까?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것을 내게 주셔서 내게 가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겁니다. 이게 무엇 드요? 다른 거 든 거 없어. 그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이것을 하나님의 것 가지고 또 내게 있는 하나님의 것 가지고 또 나를 사용해서 이것을 만들어 가지고, 장사를 했든지 월급을 받았든지 뭐 농사를 지었든지 이래 가지고서 이것을 만들어서 나에게 주시니 뭣 때문인가? 당신이 이래 만들어 가지고 나에게 주시니까 내가 감사해야 될 거 아닙니까? 감사합니다.

그러면, 감사합니다. 이 감사하는 고 마음을 가지고 고 속에는 온전한 헌물은 뭐이 온전한 헌물이냐? 감사함을 가지고 일 주인 하나님, 이 주인 하나님, 또 나를 만들어 나를 사용해 가지고 만든 그 삼, 세째로 수입된 그것도 주인 하나님, 이러니까 하나님께 감사하는 요 지식이 우리 심령 속에 확고히 있어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요 지식이 우리 속에 확고히 있어야 돼. 확고히. 똑똑히 있어야 돼.

빈틈 없이. 딴게 들어가 암만 딴게 쫓아낼라 해도 천하 인간들이 ‘어리석은 자 뭐 네가 그따위 생각하노?’ 천하 인간이 다 달라들어도 틀림없다. 천하 인간이 다 말어 넣고 다 깨뜨리고 쫓아낼라 해도 확고한 고것이 곳간에 하나님의 양식을 가뜩채워 놓은 자입니다, 가뜩채워 놓은 자. 그라면서 주님이 이렇게 하셨기 때문에 내게 이 표로 일 주인 이 주인 또 제작자 다 이거 주님이 하셔서 나에게 주셨기 때문에 이것도 주님의 것인데 주님의 것을 나에게 주시니 주님이 나에게 주셨다는 그것은 내가 감사히 받아서 주님이 내게 주셨다는 것을 확실히 내가 표시하는 것과 또 그 감사하다는 표시로써 이와같이 감사로 드립니다. 감사로 드립니다.

많이 안 드려도 돼요. 감사 연보는 만 원 벌고 일 전만 드려도 돼, 일 전만 드려도. 만 원 벌고 십 원만 드려도 돼요. 십일조는 딱 수학적으로 계산이 돼 가지고 있지마는 감사 연보는 그거 상관없어 다만 마음에 그거 있는 걸 요구하시요. ‘내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고걸, 하나님의 뜻이 내게 와서 발칵 이루어져서 아, 모든 것 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것 가지고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이것이 왔다. 뭐 장사해서 왔든지 농사해서 왔든지, 왔다. 자기에게 왔다. 또 자기 몸을, 수입이 아니고 새 것이 아니라도 이거 보존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을 다 잘 보존해 가지고서 보존이 됐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 당신이 보존한 것, 움직인 것, 새로 재창조한 것, 하나님이 모두 다 제작한 것 전부 이것 하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 하는 고것이 내 정신 속에, 내 지식 속에, 내 판단 속에, 내 이성 속에, 내 감정 속에, 내 마음 속에 내 계산 속에 이것이 가뜩차서 있는 그 표시를 가지고서 감사의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표시하는 것, 돈만 많이 드리면 감사 연보되는 줄 압니까? 아니오. 돈 암만 드려도 감사 연보 안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 먹을 것을 당신이 요구하십니다. 알겠습니까? 당신 먹을 것을 당신이 요구하시는데 당신 먹을 것을 드리면서 이제 하나님 자실 것만 드리는 게 아니라 이 피조물 인간 먹을 것도 좀 드려야 되겠다 해 가지고서 껍데기는 인간들이 먹고 알맹이는 하나님이 자시요. 또 이 감사, 감사 연보도 하면 껍데기는 인간이 먹고 알맹이는 하나님이 자십니다. 십일조 드리면 껍데기는 인간이 먹고 알맹이는 하나님이 자십니다. 자, 감사 연보하면 감사 연보는 누가 먹어요? 누가 먹어요? 목사님 먹어요? 감사 연보는 목사님이 먹습니까? 목사님 안 먹어. 목사님은 십일조 먹지. 감사 연보는 누가 먹습니까? 감사 연보는 주일 연보 다 그게 감사 연보인데 들어오면 이것 가지고서 전부 우리 교인이 다 먹소.

소제를 하나 해야 되겠는데 빗자루가 없다. 빗자루 한 개 사 가지고 오너라, 또 쓰레받기도 없다. 쓰레받기도 사 가지고 오너라. 이거 또 학생들 오는데 물이 없는데 또 수도물 먹구로 수도, 수도세를 내라, 또 이거 가지고 전도지를 박히라.

전부 이거는 사람들이 갈라 먹는 거지 하나님이 자시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 자시는 것 아니오. 그거 인제 사람들 좋게 사람 먹는 거라.

그러니까, 사람들을 이와같이 사랑하니까, 하나님 사랑하고 또 이웃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해라 했으니까 이게 사람 사랑하는 거라. 하나님 사랑하는 것 사람 사랑하는 것인데 하나님 사랑해서 하나님 대접하는 것은 하나님은 뭐 자십니까? 뭐 자시요?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그 뜻이 뭐이냐?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

내게 있는 것도 하나님 것이라. 이 둘을 해 가지고 공작해 가지고 새로 재생산하는 것도 다 하나님의 것이라, 또 하나님이 내게 있는 것으로 보관한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 주신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 전부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역사로 됐다, 하나님 한 분으로써 나는 살고 있다, 내게는 하나님 한 분이 다 해 주신다 요것이 우리 속에 가뜩차도록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알겠습니까? 요것 때문에 왔어.

그러니까, 요것이 우리 속에 가뜩차면 자, 하나님이 복을 쌓을 곳이 없이 부어 주겠습니까 안 주겠습니까? 여러분들 구약 성경 안 읽어 봤습니까? 구약 성경에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 안 줬습니까? 막 아낌없이 막 부어 줬습니다. 막 부어 줬어.

머리 떼어 바치는 것도, 머리 떼 바치는 것은, 모든 존재의 머리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니까 자, 내 몸도 제일 수지 머리는 하나님께 드려야 되고, 내 정성도 하나님께 드려야 되고, 마음도 하나님께 드려야 되고, 전부 머리 떼서 머리, 머리라는 말은 수지라 말이오. 수지라는 말 압니까? 수지라는 말 아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이거 잘 모를 거라. 아마 수지. 수지라 말은 나이 많은 사람이나 알지 젊은 사람은 몰라요. 수지라는 거는 머리라 말이요, 머리. 예를 들어서 가정에서 밥을 하면 말이요, 밥을 하면은 떡 밥을 거석해 놓고 난 다음에는 그 수지는 누구? 수지는 누구를 떠 줍니까? 한번 해 봐, 대답해 봐. 예? 아버지.

그러면 그것만 알아요, 그만. 제일 수지는, 제일 처음에 우두머리, 제일 우두머리는 아버지 떠 주지요. 그다음에는 둘째는 어머니 떠 주겠지요, 할아버지가 있으면 누구 떠 줄꼬? 할아버지 떠 줘. 그게 수지라는 거라. 제일, 제일 고게서 제일 우두머리 제일 수지, 머리라는 말로도 할 수 있는데. 그러면 제일 머리되신 하나님에게 제일 수지로 바쳐야 된다 이래 가지고서, 수지로 바쳐야 된다. 네가 하나님께 수지로 바치는지 그 말로만 쨀쨀하지 하나님을 정말로 제일 머리로 제일 우두머리로, 제일 첫째 걸로, 제일 좋은 것으로, 제일 수지로, 제일 진짜로 그렇게 섬기냐? ‘아, 내가 그래 섬깁니다. 내가 그 섬기는 표로 내가 이거 머리를 떼서 안 바칩니까?’ 어떤 분 말이요, 그분이 성녀인데 울콩 밭에 가 가지고서 울콩을 하나를 딱 땄어.

아직까지 익기를 한 개밖에 안 익었다 말이오. 한 개밖에 안 익었는데, 요 한 송이밖에 안 익었는데 요거 냅두면 수지 다른 사람이 따먹어 버리면 안 된다고서 덜 익은 걸 그걸, 덜 익은 걸 고걸 딱 가지고서, 와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서 가져 왔어요. 나는 그때 인제 교역자 책임으로 그래 있으니까 그거 가져 왔어. 그래 내가 ‘이거 뭐이라고 가졌 왔습니까?’ 이라니까 ‘아, 그거 콩이 제일 먼저 열어서 그래 가져 왔습니다.’ `아, 가져 올라면 좀 그 한 박지기나 가져 오든지 그리 아니면 한 옹큼이나 가져 오든지 꼭 요 하나를 가져 와요?’ ‘고거 하나밖에는 아직 안 익었는데 고거 냅두면 다른 사람 따먹으면 그만 안 될까 싶어서 고 수지 뺏길까 싶어서, 고걸 따 가지고 왔습니다’ 고렇게 산다 말이오.

그렇게 사니까, 그 집사님이 나이가 그때 한 사십 됐는데 장 한 번도 못 담아 봤어. 농사 하나도 못 지어 봤고, 그때까지. 이제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좀 농사 지었지. 내가 한번 그 집에 가 보니까 뭐 밥도 하루 한 끼씩이나 해 먹을까 그런데 밥 해 먹는데 가서 보니까 내가 열어 봤어. 솥을 보니 뭐이 이런 게 주먹 같은 게 솥에 너인가 다섯인가 있어. 요새는 그런 사람 없어요. 이런데 그때는 솥을 못 산다 말이오. 그래, ‘저기 뭐입니까?’ 이래 보니까 나는 보고 감자를 놓았는가 그랬는데 그게 내나 두더기라, 두더기, 걸레. 구멍이 나 놓으니까 이놈 가릴라 이놈 가릴라 걸레 가지고 또 여기 또 꿰매고 꿰매고 이래 박아 가지고 그래 가지고 밥 해 먹어. 그런 거지라 말이오.

거지인데 또 상다부리는 어떻게 막 무식하게 생겼는지 시커머이, 키가 커다라이 그렇습니다. 이랬는데 나중에 그분이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성녀가 됐습니다.

그이가 성녀라, 그이 전기를 쓰만 그만한 성녀가 없었어요. 이랬는데 지금도 아들 딸들이 그렇게 오라고 쌓아도 안 갑니다. 꼭 그 자기 길러 준 그 교회에 지키고 있겠다고서 이랬는데, 자, 큰 아들 그만 장로 됐지, 작은 아들도 곧 장로될 겁니다.

장로됐지, 또 그 자손들이 쩍 벌어져서 아, 요번에 말 들으니까 미국서 말이요, 왔어, 미국서 대학 공부했고 실력 있고 재산 있고 믿음 좋고 한 그 처녀가 스물 네 살인가 세 살 먹는데 그 장로의 아들 없습니까? 그 장로 아들 있으면은 사위 볼라고서 역부려 청이 왔어. 좀 말 좀 해 달라고서. 우리 집에 둘째 딸이 말을 해서 말 좀 해 달라고서. 아, 떡 알아 보니까 벌써 그만 장가 가 버렸어. 대학하고 장가 가 버렸어. 자꾸 이래 뭐 자꾸 돼 나갑니다. 그 거지가 언제 그래 되겠소, 되기를? 그러니 자꾸 복을 쌓을 곳이 없이 주는 것이지.

자, 이래 가지고 내 양식이 있게 하라. 우리가 십일조,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

내게 있는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것 가지고 하나님의 것 가지고 하나님의 것인 나를 붙들고 이래 가지고서 이제 이것을 만들어 냈다. 낸 이것도 하나님의 것이다. 이걸 하나님이 이걸 갖다 날 하라고 날 주신다. 날 사용하라고 주신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것이라는 표시로 십분지 일을 당신의 법도에 따라서 드린다, 이러니까 십일조 드리는 것은 누가 먹습니까? 하나님이 잡수시요? ○장로님, 예? 사람이 먹고, 하나님은 그만 굶고? 예? 알맹이, 하나님은 알맹이 자신답니다. 알맹이 자시니, 하나님이 알맹이 자시는데 알맹이가 뭐이요? 자, ○집사 한번 대답해 봐요. 예? 알맹이가 뭐인고? 예? 알맹이는 뭐이야? 하나님의 뜻, 그래. 하나님이 요런 사람을 만들고자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소원입니다. 요런 사람들 만들고자 하는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뜻인데 고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고와같이 만들고자 하는 고 사람이 만들어져서 고 속에는 고것이 꽉 들어찼다 말이오. 꽉 찼어. 하나님의 소원 성취가 그 속에 이루어져 있다 그말이오. 자, 이리 되면 이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나 안 주나 보라 이랬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 말씀하시기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거는 하나님이 책임지고 한다 그말입니다.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해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농사 짓는 데 황충을 금하니까 장사하는 데는 뭐 금하는 것입니까? 우리 ○○○집사는 장사하지, 장사하는 데는 황충을 금하는 게 뭐이지? 실패 금하는 거라, 실패 금하는 거. 그렇지 않아? 황충을 금하는 거는 실패 금하는 거. 또 정치하는 사람은 뭐 금하는 거지? 정치하는 사람은 정치의 방해물을 다 없도록 해준다 그말이오. 목회하는 데는, 목회하는 데는 마귀하고 또 죄하고 사망하고, 죄 악령 사망 이놈을 자꾸 제거해 주니까 자꾸 목회 잘되지.

그거 금하는 게 황충을 금하는 거라. 주부들에게 황충을 금하는 건 뭐입니까? 주부들에게 황충을 금하는 거는 남편이 월급 받으면 술 먹고 돌아다니며 이래 가지고 다 쓰고 오는데 황충을 금하니까 그 남편 번 돈 허비 낭비 하나도 없이 전부이 와 가지고서 보배롭게만 쓰여 가지고서 자꾸 성공만 되구로 한다 그거요.

그게 황충을 금하는 거라. 과수원하는 사람은 과실이 잘 되게 하고.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이게 내나 황충이라. 농사 짓는 사람은 황충이, 정치하는 사람에는 모든 적들,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손해케 하는 모든 방해물들, 또,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미완성이 없다 그말이오. 기한 전에 떨어진 거는 미완성 아닙니까? 미완성이 없어.

뭣이든지 시작만 하면 딱딱 성공 다 돼 버리지 고만 가다가 마는 그런 게 없어.

미완성이 없어. 미완성이 없어. 성공 못 하는 게 없어. 시작하면 딱딱 성공이 다 된다 그말이오.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라’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한다 그말은 선과실이라는 말 아닙니까?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으면 뭐이요? 익어서 떨어지지. 익으면 냅둬도 떨어지지 미완성이 없다 그말입니다.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네가 하는 일이 잘되고 네가 사는 곳이 좋으니까, 전부, 거기 살기 좋다. 거게 살기 좋다. 그 장사하면 다 돈 번다 이래 가지고서 뭐 모두 그 장사할라고 줄줄 따라옵니다. 따라와 봐야 돼야지? 따라오니까 ‘아, 뭐 그거 너거 다 해라. 이거 다 해라. 그러면 이거 다 하고 지금 나는 또 이만치 벌었으니까 해라.’ 오면 주고 가고, 또 새 것 또 하고, 오면 주고, 그러니까 만날 뒤에 따라만 다니고, 이 사람은 만날 장 아무도 다툼없는 것 발견해 하고, 또 주고 참 수월하게 삽니다.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러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자꾸 해 주시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 도적질 두 가지는 뭐이냐 하면은 두 가지는. 고린도후서 9장에, 씨와 양식을 주는데 씨는 심고, 씨는 심는다 말은 하나님께서, 심는 거는 뭐이냐 하면은 영원 무궁세계에 보화를 쌓아 두는 것이라 그말이오. 영원 무궁세계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씨는 서숙 알 한 개 심으면은 그 서숙 몇 개나 맺지요? 서숙 농사 많이 지어본 ○○○집사님 한번 대답해 봐요. 예? 여러 만 개? 여러 만 개 될 거라, 아마. 여러 만 개, 다른 거는 안 그래도 서숙은 그래요. 하나만 심으면 말이오, 한 개 올라 가 가지고서 잘 돼 놓으면 가지가 벌써 이만합니다. 가지가 벌써 이만한데 또 고 자잔한 게 한 이삭에 얼마가 달리냐 하면은 이만한 게 달립니다. 한 이삭에 이만하게 큰 거는 한 이만하게 달리요. 이만한 게 달리요.

이래 이거 하나만 해도 얼마가 되는지 몰라. 이런 게 한 스무 이삭 돼 보이소, 여러 만 개 아닌가? 심는다 그말은 네가 얼마 부분은 하나님 계명대로 너만 못한 사람을 도와서 예수 모르는 사람 예수 믿게 만들고, 또 어려운 사람은 구제하고 이래서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는 데에 구원의 자금으로 써라. 구원의 자금으로 써라. 그러면 구원의 자금으로 쓴 것은 하늘나라에 천 배인지 만 배인지 모르겠습니다. 얼마가 될란지.

요걸 알기 때문에 자꾸 그렇게 해.

요새도 자꾸 그렇게 할라고, 나는 뭐 월급 받아 가지고는 나는 쪼끄매 쓰고 이렇지마는, 쪼끄매 쓰지마는 그것 심을라 하니 얼마 안 돼서 또 올해는 대접하라 했더만 대접하러, 대접한 게 얼마 나왔느냐 하면은 아마 내 생각에 약 칠백만 원 안 되는가 싶어. 한 칠백만 원 잡아. ‘아따야 목사 부자 되겠다’ 그거 해야지, 어짤 건가? 신령한 거 줬으니까 썩어질 그런 거라도 줘야지 어짤 거라? 나는 만날 여러분들만 위해 살라 말이요? 그래 주는데, 이걸 가지고서 또 내가 인제 추수 잘하면 여러분들도 그 부가 있어서 좀 돌아갈 거야, 아마, 안 돌아갈 게 아니라. 나 혼자 다 먹을 게 아니고. 이거 가지고 지금 인제 연락해 놨습니다. 저 제주도에 우리 교회가 하나도 없는데, 제주도 거기는 교회가 안 돼요. 제주도 거기 사람들은 예수를 잘 안 믿어. 그런데 이제 우리 ○○○조사님이 갔는데 아무것도 없이 두 주먹 쥐고 가 가지고 어짜든지 억세게 해 재끼는데 아마 그게 될 것 같애. 그래서 인제 예배당 터 살라고 합니다. 예배당 터 사고, 삼백 평이 났어요.

삼백 평 사고, 또 좀 있으면 예배당도 짓고 그래 가지고 제주도에 우리 교회 하나 세울 겁니다. 인제. 여러분들이 준 모운 것 그거 인제 그렇게 씁니다. 그래도 이래 저래 해 가지고 좀 수입을 봐야 되겠어요. 심어야지 그래 심으면 그거 심으는, 원 그 심는데 수익은 내가 원 수익 받습니다. 그라고 인제 나한테 대접한 사람도 쪼그매씩 나눠 줄 거야, 그때. 쪼그매씩.

어짜든지 잘 살고 갑시다. 잘 살고. 어짜든지 잘 심고 가요. 정력도 심고 총명도 심고 언변도 심고 재산도 심고 건강도 심고 다 심어요. 일생 동안 사는 것이 돈 위해 살고, 지위 위해 살고, 권세 위해 살고, 썩어질 세상 위해 살았는데 자기의 일생이 전부 인간 구원 위해서 다 쓰고 가면, 다 쓰고 가면 어찌 되겠습니까? 이게 심으는 거라.

얼마 전에도 어떤 분이, 돈이 지금 한 천만 원 되는데 이건 어데 잘 써 주십시오.

그래 내가 제주도 그걸 말 안 했어. 그거 말 안 하고 그걸랑은 있거들랑 이다음에 저 그 분교 연보할 때에 그때 내이소. 그 제주도 저거는 특별히 좀 거석한 데가 돼. 그 교회 없는 데가 돼 놔서 그거는 인제 내가 할라고 말 안 해 줬다 말이오.

말 안해 주고 그거는 분교 연보할 때 내십시오. 이래 버렸어. 하늘나라 바라보는 사람은 그런 게 세상 깍쟁이들 모양으로 그런 줄 압니까? 어리석어. 어리석어. 또 얼마든지 자꾸 거머 먹어 버리고 마는 줄 압니까? 안 먹어. 절용 절식해요. 다 심어요.

그래서, 씨는 심고, 또 저 먹을 양식이 있거든. 양식은 먹고, 심고 양식 먹고 그라면 또 뭐 떨어지면 어짭니까? 예? 또 주시요. 그러면 심는 자에게 씨와 양식을 준다 했는데 심는 자에게 또 씨 줍니다. 하나 심으면 그다음에는 또 씨 두 개 줍니다. 두 개 심었더니 그다음에는 네 개 줍니다. 이래 자꾸 주는데, 그러면 심은 그 값으로 지금 줍니까? 심은 값으로 줍니까? 심은 값으로 줍니까, 심은 상급은 하늘나라 수입되고 네가 잘 심으니까 또 새 씨 주고 새 씨 주고 , 새 씨로 줍니까 심은 값으로 줍니까? 자, 심은 값으로 준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새것으로 준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새것으로 줘요, 새것으로. 모두 하늘나라 보는 사람은 그래 삽니다.

며칠 전에 또 그거 왔어. 누가 와 가지고 우리 형님이 연보를 좀 할라 하는데 이걸 저 목사님이 좀 어떻게 하면 좋을꼬 목사님께 갖다 드릴 터인데, 좀 그래 이거 할까 말까 그래 좀 물어 보라 한다고서 그래, ‘그라면 그거 가지고는 저 변두리 어데 개척 교회 하나를 세우자’ 그래 가지고 내가 산에 기도하며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게 아니다. 그거 딴데 또 쓸데가 있다.’ 그래 내가 또 다시 말했어. 그거 개척 교회할 게 아니다 그거 내가 쓸데가 있으니까 네가 그 사람한테 말해 가지고 요래요래 쓰라고 내가 시킬 터이니까 요래요래 쓰라고 네가 시키라. 요래요래 쓰라고. 그래 시켰어.

이렇게 이 세상이 모르는 세상에서, 세계에서 삽니다. 세상이 모르는 세계에서.

그런 사람 다 굶어 죽을 줄 알아도 씨와 양식을 자꾸 더 주거든, 깍쟁이같이 요렇게 하나님 앞에 온전한 십일조도 드리지 안하고 전부 소유권 도적질했지,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 했지 일곱 가지 도적질을 하니까 하나님이 저주를 내리니까 항상 곤고하지, 돈이라면 뭐 죄도 짓고 어떻게 해서라도 돈만 잡으면 막 무체면, 예의 불구하고서 거머닥칠라 해도 있어야지! 하나님께서 주니까 ‘아, 이거 다 네가 쓰지, 왜?’ `아, 씨는 이거 저 또 여기 심어야 됩니다.’ 씨를 심으니까, 이라니까 됐거든. 고 뒤에 또 씨를 더 많이 준다 말이오. 많이 주니까 ‘아, 많이 주니까 쪼그매만 심고 이거 너 써도 되지 않느냐?’ ‘아이구 안 됩니다.' 요 씨와 양식을 딱 구별해 가지고 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하나 주다가 둘 주다가 백 주다가, 세계 제일 부자가 이름이 뭐이라 하지요? ○○○권사님 잘 알지. 예? 와나미까, 와나미까가 제일 부자랍니다.

와나미까 그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 거지라. 거지인데 하나님 앞에서 ‘십일조를 드려도 하나님이 부자된다 했는데 십분지 이조를 드리면 더 그럴 거 아니가?’ 십분지 이조를 드려 봤어. 십분지 이조를 드리니까 하나님이 더 주시거든. 십분지 삼조를 드렸어. 사조 드렸어. 나중에는 십분지 팔조 드리고, 십분지 마지막에는 구조 드렸다 합디까? 십분지 구조 드렸어. 구조 드렸는데, 세계에 제일 큰 부자라.

‘그거 어째 부자가 됐을꼬? 그랬는데 하나님께서 여게 여게 뭐이 풍풍 솟아 오르는데, 그게 기름 탱크라, 기름 탱크. 기름 탱크 하나 발견하니까 또 부자 됐지, 또 주니까 또 주고 이래 가지고 당장에 몇 해 안 돼서 세계 이거 됐어. 그사람이 십분지 구조를 드리오.

하나님은 이렇게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안 믿기 때문에 안 되지 안 믿으니까 안 행하고 안 행하니까 하나님이 주시지 않지 예수 믿는 사람 쳐 놓고 십일조 안 드려 가지고서 그 형편 풀리는 사람 없습니다. 십일조 꼭 꼭 드려 가지고서 그 모든 일에 형통치 안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아, 사람이 생각키는 저래 뭐 거석하면 저거 지금 막 전부, 그래 그란대요. ‘아, 목사님은 그래 대접비 그래 주 받아 가지고서 뭣하는고?’ 그전에도 다 토큰 사는 데 쓰고 여게 저게 다 그렇게 씁니다. 나도 실속을 차리요. 내 월급만 해도 먹고 사는데 뭐 그런 거 먹고 뒤에 가서 뭐 어짤라고? 요 집을 지을 적에 자꾸 여기서 요 이웃에서 요 집 지을 때 막 어떻게 핍박을 해쌓는지 내가 그때 인제 경찰서도 한 번 갔지 검찰청에도 한 번 갔지, 진정서를 해서. 가니까 좀 부끄러워요. 그래서, 그래 내가 가 가지고 말하기 때문에, 이렇고 이렇고 말하면서 ‘아, 그만 뭐이든지 처분대로 하시오. 내가 그만 부끄러워 안 되겠습니다.’ 하니까 ‘원 그런 거 아닙니까?’ 이라면서 그만 가라 해서 그래 가지고 인제 왔었는데, 하루 주일 아침에 가만히 보니까 뭐이 싸우는데 보니까 뭣인가 좀 다른 게 있는 것 같애, 내가 나갔어요. 주일 학교 학생 돌보다가 나가 가지고서 인사를 하면서 뭐 때문에 이랍니까? 여기 뭐 어짜고 막 예배당을 어짜고 이 뭐 이래 가지고 아이들을 뭐 어짜고 뭐 아이들을 오라 해 가지고 이웃에 피해를 주고 어짜고 그래 쌓아, 그래 내가 ‘이 집은 내 집이 아니라 당신네 집입니다. 예수만 믿으면 당신네 집이요. 내 소유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내 이름 가진 내 소유가 있는가? 내 통장에 월급 받으면 고 며칠 쓸 것 고것만 있지 하나도 없습니다. 내게는 하나도 없어. 또 이것은 다 교회 것이니까 나도 지금이라도 이동하라 하면 그만 지금도 가야 됩니다. 내거는 하나도 없고 이것은 이 지방의 지옥 갈 사람들 예수 믿어 천국 가도록 이거 만드는 것이지 당신들 위해 하는 것이지 내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라니까 안색이 홱 바꿔져 버려. 왜? 목사라 하는 것이 더럽구로 어린 아이들 코 묻은 돈 그거까지 막 긁어 모아 가지고 다 먹을라고서 이래 하는 줄로 이리 아는데 그게 아니라고 이라니까 ‘가서 여기 찾아 보십시오. 내 뭣이 있는가? 내 소유는 전혀 없습니다.’ 이라니까 고만 얼굴이 달라져. 아, 이게 착취하는 게 아니라 이거 보니까 다 그 참 옳게 다른 사람을 위해 쓰고 수고하는 것이지 그 전부 코 묻은 돈도 착취하는 게 아니로구나 이거 아니까 그만 정신이 홱 바꿔지고, 그라니까 떡 웃으며 뭐라는 게 아니라 아이구 좀 진작 목사님이 나오셔 가지고 한 마디만 하면 괜찮지 자꾸 그 청년들 얄궂은 청년들만 보내 가지고서 사람을 촉분만 지른다고서 이래요. 그래, 내가 있다가서 전도하면서 ‘그래, 인제 오늘부터 믿읍시다. 그라고 이 집 짓는 데도 좀 수고도 하고 울력도 좀 하고 그라이소,’ 내가 이라니까 아, 전도를 해도 다른 때 전도해야지 꼭 서로 싸움 끝에 전도하냐고, ‘아, 싸움은 뉘가 싸우요? 당신들만 그래 했지 뭐 어데 싸움이야 맞붙어야 싸움이지 싸움이 됩니까? 이라고 말았는데,

여러분들 어짜든지 자, 오늘은 이거 요거 회개 합시다. 그 일곱 가지 도적질, 일곱 가지 도적질, 하나는 무슨 도적질이냐? 일곱 가지 도적질 중에 하나는 무슨 도적질이냐? 하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것이 아니고 이거는 미국 것이라, 이거는 영국 것이라, 이거는 누구의 것이다. 전부 저거끼리 다 갈라 먹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잊어 버리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걸 인정치 안하고 모든 피조물의 것이라고 생각한 고 죄를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나와 내게 있는 모든 것도 피조물의 것이라고 생각한 고 죄를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나와 내게 있는 모든 것도 하나님의 것인 것을 우리가 모른 요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요 회개를 해야 돼요. 소유권 도적질 둘.

그다음에는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 하나는 뭐이냐?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표시하는 십일조, 고거 안 내는 것 용도 도적질, 또 십일조로 낸다 해도 속에 알맹이는 내지 안하고 껍데기 돈만 내는 것 고런 거 다 용도 도적질이라. 도적질.

또 그다음에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것이라는 걸 똑똑히 깨닫고 감사하는 그 마음이 가득차 가지고서 감사하는 표시를 해야 될 터인데 그거 안 한 것, 용도 도적질 둘, 또 하나는 하나님이 머리시요 모든 것의 으뜸이시기 때문에 모든 걸 주시는 가운데서도 제일 으뜸되는 걸 가지고서 하나님을 섬겨야 된다 요것이 머리 떼서 하나님께 섬겨 드리는 것인데 요거 안 한 요것이 또 용도 도적질 세 가지, 하나는 또 씨는, 씨는 심어야 되는데 심지 안한 그 도적질 또, 양식만 먹어야 될 터인데 제가 다 집어 삼켜 버렸기 때문에 그 양식 외의 것 먹은 도적질.

이렇게 회개하면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여게 시험해 보라 했습니다. 시험해 보라 말은 되는가 안 되는가 한번 해 보라 그말 아닙니까, 시험해 보라 말은? 다른 데는 시험 못 하지만 이거 시험해 보라 했어. 이까짓 거야 대번 돼요.

어떻게 해서?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그러면 이렇게 복을 주시면 뭐 이 사람 것 뺏들어 주고 저 사람 것 뺏들어 줍니까? 하나님은 그래 하지 안해요.

한 동리에 부자가 하나 망하면 새 부자 나는 것처럼 하나님은 그래 하지 안해요.

하늘 문을 열고 하늘에서 자꾸 줘. 하늘에서 줘 가지고서 그래 부자돼. 남이 망하면, 저게 망해야 내가 올라갈 터인데, 저게 망해야 우리 장사가 잘될 건데 그런 도적 마음 먹지 말고, 하나님이 주는 건 그래 안 해. 하늘 문을 열고 하늘에서 내려 줘요.

저 우리 ○○○장로님, 내가 그때 오니까 인제 예수 믿다가 낙망하고, 낙심해 버리고 세상에서 뭐 잘난 척하고 있다가서 지금 형무소 들어가 있는데, ○○○장로님 형무소 들어갔다 나왔어요. ‘아이구 또 위사 시킨다’ 다 아는 걸 뭐 위사를 뭘 위사시켜. 들어갔다 나왔는데 그 왜 들어갔노 하니까 뭐 부도가 나 가지고, 부도도 그래 많이 나지도 안했어. 뭐 삼백만 원인가 얼마인가 부도 났는데 그걸 못 거석해 들어갔다 나왔어. 그래 가지고서 이제는 회개를 하고 예수 믿기로 작정을 하고 이랬는데, 그때 돈이 한 푼도 없으니까 어째 하나님이 돌볼라 하니까 그냥 그 앞에서 벌어 갚기로 하고서 그래 그냥 그 사람들이 채권자가 뭐 거석해서 어째 해 가지고서 타협을 해 가지고 나왔어요.

나와 가지고 인제 우선 남의 집에 있었는데, 그라다가 얼마 뭐 삼백만 원 벌었다던가, 삼백만 원 벌었는데 그때 건축 연보할라 하니 그 부인이 있다가서 삼백만 원 내가 똑똑히는 몰라요. 삼백만 원 연보하지 하니까 그 ○장로님은 막 안 한다고 그거 다 하고 집도 없이 어짤라고 이랬는데 자꾸 이래 신강하다가 아, 나중에 보니까 마누나가 없어져 버렸어. 애처가인데. 암만 찾아도 없어. 이게 어데로 도망 갔노 이래 가지고 지금 이거 참 기가 찬데 암만 찾아야 없다 말이오.

없는데 대문 위에 살며시 올라가 가지고 대문에 스라브로 대문해 놓았는데, 대문 말이오. 대문 위 스라브 고게 올라가 가지고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저 하나님께 강퍅해 가지고서 저렇게 하나님께 안 바치니 축복 받기는 틀렸다고 이라니까 양사방 찾아서 지금 보니까 대문은 잠겼고 그만 큰일났다 싶어서 찾아다니는데 대문에 가 보니 뭐이 찌글찌글 자꾸 울어 쌓고 자꾸 이래 쌓고 있거든. 가만히 보니까 그래 부인이 울더래요. 그래 하도 반가워 내려와 가지고 ‘왜 우노? 왜 우노? 내 연보하께, 연보하께 이거 다 털어서 하자. 다 털어 하자.’ 그래 다 털어 했다 말이오.

다 털어 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자꾸 주시니까 슬슬 됐는데 한번은 주일날 인데, 거게서 일어섰어요. 주일날인데 저 일본서 와 가지고서 그때 뭐 화공 약품인가 이래 가지고 거기 지금 한번 이제 그 계약만 맺으면 그만 이거 부자가 되는데 고 계약하러 주일날 떡 왔어. 주일날 와서 할 수 없어서 그만 이제는 주일날이니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 갑다 딱 거부해 버리고 그래 주일 지켰다 말이오. 주일을 지키고 이제 어찌 됐는고 한번 구경이나 하러 가 보자 하고서 이튿날 올라가니까 ‘이 사람은 왜 안 왔지?’ 하니까 그 사람 예수 믿는다고 주일 지킨다고 그래 안 왔는갑다고서 그래 가니까 ‘여보 당신 어째 안 왔습니까?’ `아, 나는 고만 어제 미안하지마는 주일이 돼서 못 왔습니다’ 허, 딱 합격이라 보니까. 요게 주일을 열심히 지키는 것 보니까 요 정직하니까 요것만 붙들면 됐다 싶어서 그 사람들이 그만 그렇게 교제비 많이 쓰고 한 사람은 하나도 안 되고 ‘여보 당신 좀 하십시오.’ 계약을 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고만 부자가 돼 버렸어.

부자가 됐는데, 부자가 되면 또 욕심 생기니까 부자가 되니까 밑에 점원하던 사람들 이 사람 또 차려 주고, 또 점원하던 사람 차려 주고 자꾸 이래 가지고서 그 부자가 몇이 났는지 몰라.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가 다 부자가 다 돼 버렸어요.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그런데, 어떤 사람은 딱 거석해 가지고 다른 돈은 그래 쓰는 게 연보하는가 싶어서 막 따져 가지고서 연보 못 하구로, 이 어리석은 자야 연보 못 하는 것이 네가 복 구멍을 막아서 복 구멍을 막아 가지고서 하늘에서 복이 못 내려 오구로 막는 것이니까 그게 너 자살 행위다. 뭐 그래 가지고 돈 모금할라고 합니까? 다 그래 가지고 인간 구원에 의롭게 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자꾸 주시지.

이 보면, 교인들도 보면 그래. 깍쟁이같이 하는 사람은 자꾸 망해요. 어짜든지 이것을 저는 자기가 쓰는 것은 애껴서, 자기가 쓰는 것은 애껴서 참 이거 쪼개 가며 쓸라고 애를 쓰고 이러나 인간 구원하는 데에 쓰는 것은 애끼지 안해. 폭폭 써. 그 사람이 하나님 복 안 주시고 뭐 하겠소? 이제 좀 정신 차려서 삽시다.

어떤 사람들은 연보 같은 것 나 대접한 것도 이래 보니까 어떤 사람은 ‘아, 이 어떻게 이렇게 했노?’ 폭폭 많이 했는데 고 이듬해나 가 보면은 그게 인제 그런 거는 예사 보통해도 돼 보통해도.

그래, 내가 말하지 안해요? 요번에 분교 연보할 건데 절대로 하나님께 복 못 받은 사람은 하지 마십시오. 하지 말아요. 연보해 가지고 하나님이 쪼그매하니까 많이 주시고 쪼끄매하니까 많이 주시고 자꾸 이래 준다는 그것을 확실히 잡은 사람이 해야지 자기가 연보해도 하나님이 안 주시면 연보 잘못한 거라 하나님이 안 받으신 거라. 그런 사람은 하지 말아요. 공연히 없는 것 빚내 하겠다고 그런 그 허영심도 가지지 말고. 받은 대로 해요. 받은 대로, 아, 해 보니까 되고 해 보니까 되고 그 사람은 얼마든지 하십시오. 자꾸 하십시오. 그래서 요번에 분교 연보는 연보해 가지고서 받은 경험 체험 있어서, 하니까 주시고 하니까 주시고 더 주시고 더 주시고 하는 고런 경험 있는 사람들만 하십시오. 연보해도 받지 못한 사람은 하지 말아요. 그거는 속에 인색함으로 하고 인간을 구원함으로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아서 하지도 안하고 인색해서 찌끄러기 선내끼하면서 인색 인색 가지고서 이러니까 그 속에 더러워서 하나님이, 우리 사람 같으면, 하나님과같이 알면 그만 다 던져 버릴 건데 우리가 알아야지 그래 그래 냅두지.

연보는 깨끗이 해야 된다 했습니다. 원하는 마음으로, 단 마음으로,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정성되게 해야 하나님이 받으시고 축복하십니다.

그래서, 오후에는 이 모든 물질 생활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비결을 여러분들이 깨달으십시오.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다 경험해. 저는 많은 경험 했어요. 그거는 경험을 많이 했어요, 저는. 그래서 예수 믿는 거는 부자들이 예수 믿는 게 아니라 거지가 예수 믿어 가지고 부자되고 제일 천한 사람들이 예수 믿어 가지고 존귀해지고 그게 예수교입니다. 불교는 부자가 불교 믿어 가지고서 망하고, 또 부자가 믿고, 그러니까 현재는 믿는 사람은 부자가 명산 사서 쓰고, 명산 쓰고 난다음에 망하고, 또 명산 써 가지고 망하는 그 사람 묘를 부자가 와서 또 돈 주고 사 쓰고, 얼마나 인간이 어리석은지 모릅니다. 제 이계명에 우상 섬기면 다, 우상에게 절하면 삼 대까지 망한다 했는데 성경이 거짓말입니까? 어짜든지 성경대로 올해는 이래 좀 예수를 믿어 봐야 될 터인데 더럽게 믿으니까, 더럽게 믿으면 뭐라 했습니까? 소금이 맛 변하면? 예? 쓸데 없고 무용 지물되고, 또 ? 밖에 버리고, 또? 사람에게 밟혀.

그런고로, 깨끗이 해요. 연보를 할 때 무슨 명예 위해서 명예 운동으로 연보하는 것은 하나님이 더러워 안 받아요. 명예 운동으로 하지 말아요.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지 싶어서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을라고 공로 운동으로도 하지 말아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격해서 하십시오. 감격해서 하는 게 요만치만 하면 감격해 하겠는데 쪼금만 더 하면 인색해질상바르면 인색해지게 하지 말아요.

감격해지는 고 양만 하십시오. 그 자꾸 이래 해서 복을 받아야 되지 그까짓 거 연보하는 그것만 가지고 뭐 하겠습니까? 복을 받아 자꾸 자꾸 더 많이 하고 많이 하고 이래 가지고서 우리가 이 복음 운동을 얼마든지 활발하게 해 나갈 수가 있어야 되는 것이지.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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