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16:07
인자하심이 영원함에 대한 감사
본문 : 시편 136:1-26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절로 4절까지는 하나님께 대해서 감사하고 기뻐 찬송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5절로부터 9절까지에는 하나님이 그 능력으로 모든 존재들을 창조하셔서 우리에게 모든 것이 구비하고 충족하도록 하신 데 대해서 감사하고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또, 10절로 20절까지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해치는 모든 원수에게서 구원해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서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또, 21절로 끝절까지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든 해하는 것들에게서 안보하시고 우리의 의식주를 다 담당하시고 적당하고 충족하게 해 주신 그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깨달아야 할 중요한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깨달아 감사하고 찬송할 것이 하나님에게 대해서요, 우리는 하나님 한 분으로 행복된 것을 참 진심으로 깨닫고 감사해야 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의 섭리, 모든 변동들 이것은 하나님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자연 계시요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특별 계시입니다.
계시라 말은 열어 보인다는 말인데 하나님이 자연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 주시고 또 영감의 이 성경을 가지고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시대마다 지역마다 조그만한 그 범위에 권세를 잡고 있는 머리되는 자가 참 인간으로서 모든 것을 잘 하고 공평되게 하고 또 모든 것이 옳고 바르고 우리를 그 밑에 속한 자들을 불쌍히 여겨 준다면 참 그는 한 토막의 큰복이 됩니다.
그러나, 잠깐 지나가는 시대요 하나의 국부적인 지역이지마는 저 이북 같은 나라를 생각하면 거기에는 머리되는 그 사람이 하나 잘못됨으로 그 밑에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또, 한 가정으로 본다 할지라도 그 가정에 잠깐 머리되어 있는 그 호주 한 사람이 선하고 인자하고 모든 면이 다 온전하고 구비하다고 하면 거기에 속한 가족들은 참 순간이나마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그 호주가 삐뚤어지고 잔인하고 악하고 모든 것이 다 잘못되어 구부러져 있다고 하면 거기에 속한 가족들이 잠시 뭐 순간으로 지내가는 것이지마는 얼마나 불행스럽겠습니까? 이걸 생각할 때에 전지전능하시고 대주재시며 주권을 가지신 이 하나님이 만일 세상에서 모질고 독하고 악한 그런 사람과 같은 그런 분이 전능을 가졌고 전지를 가졌고 주권을 가지고 통치한다면 그 피조물들은 얼마나 불행스럽겠습니까?' 이런 것을 생각할 때마다 이 선하시고 인자하신, 지극히 공평되고 의로우신, 길이 길이 참으시는 이 사랑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이 대주재가 되시고 주권자가 되시고 모든 것을 홀로 통치하시고 판단하신다는 이 사실을 우리가 알 때에 어떻게 다행스럽게 되어 있는 이 우주며 영계며 존재라는 것을 저들이 생각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고로,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해 주시는 일도 감사하고 기쁘고 참 모자람이 없이 모든 것을 다 원만하고 충족하게 해 주신 데 대해서도 감사하고 기뻐해야 되지마는 우리는 그보다도 하나님 그 자신이 그 자체가 이렇게 온전하신 분이 대주재가 되시고 주권자가 되시고 모든 것을 홀로 통치하고 계신다는 이 일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감사하고 기뻐해야 될지 참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보다도 그분 자체의 온전하심에 대해서 우리는 먼저 기뻐하고 만족하고 참 든든히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첫째는 1절로 4절까지는 하나님 그 자체에 대해서, 하나님의 본체에 대해서 우리가 점점 깨달아 감이 자라가야 되고 또 우리가 그분을 아는 것이 점점 자라감으로 그분으로 인하여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우리의 행복됨을 접점 깨달아 가야 합니다.
이래서, 세상에서 악한 주권자를 상대할 때마다 이 하나님이 만일 그런 자가 됐으면 어떻게 됐겠는가? 이렇게, 선한 사람이 주격이 되어 있는 그 행복을 우리가 느낄 때마다 우리는 이 대주재이신 이분이 선하시니 그로 인하여 우리는 얼마나 기쁨과 감사와 만족을 누리는 이일을 먼저 우리가 힘써야 하겠습니다.
또, 다음에는 그 능하신 분이 만드실 때에 잔인의 목적으로 악독의 목적으로 모든 것을 무자비의 목적으로 지으셨다면 그 참 그 만들어 놓은 것이 큰 우리에게는 불행이 되겠는데 그분이 없는 가운데서 영계나 물질계에 모든 것을 지으실 때에 그 사랑으로 지으셨고 인자로 지으시고 모든 것을 선하게 의롭게 이렇게 모든 존재들을 창조하신 일에 대해서 우리는 깨닫고 생각할 때에 얼마나 감사하고 얼마나 기쁜지 참 모릅니다.
이래서, 우리 자신들이 악령의 유혹을 받아서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불행을 느낄 때가 있고 우리가 잘못 저질러 가지고서 불행 속에 들어가는 일이 있지 이 모든 존재를 볼 때에 이 존재를 그분이 어떻게 의롭게 선하시게 공평되게 인자하게 사랑으로 그렇게 지으신 이 모든 창조하신 존재에 대해서 우리는 창조하신 이 하나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해야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이 모든 것은 우리 자체와 객관성으로 되어 있는 것들이지마는 이제 차차 셋째 로는 하나님이 우리를 온갖 대적에게서 구원해 주신 것, 그러면, 하나님이 뭐할라고 대적을 내셨는가? 그 대적은 있어야 우리의 구원이 되겠고 그 대적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만일 접촉하게 되면은 우리는 망할 것이기 때문에 혹은 간접으로 접하게 하고 간간접으로 그 존재의 역사가 내게 효력 있게 해서 이렇게 세밀히 우리를 모든 데에서 구원해 주신 이 일에 대해서 우리가 자라갈수록이 하나님의 이 구원의 섭리를 깨달아 그 감사함이 자라가고 감사함이 자라감에 따라서 자신의 행복이 자라가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우리의 그 의식주에 대해서 당신이 모든 것을 조절하시고 부족함이 없이 고렇게 충족해 주신 데 대해서 우리는 깨달아서 감사함을 늘 가지고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겠습니다.
말하기를, 감사는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의 댓가라.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댓가라. 우리가 기뻐하고 만족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댓가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자마다 어데서든지 기뻐하고 만족하고 행복을 누리지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감사함이 많은 그 사람에게는 행복이 충만하게 됩니다. 감사함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에게 불행이 가득 차게 됩니다.
이래서, 감사함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감사하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지 않는, 하나님 편의 그 객관성이 변동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하심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변치 않는데 우리 피조물 된 우리들이 거기에 대해서 감사하는 그 감사의 양이 있는 것만치 자신이 주관적 행복을 느끼고 누리게 되고 또 자기가 그 행복을 받아 감당하게 되고 이것이 없으면 행복을 배척하고 행복을 떠나서 불행의 구덩이로 자살 자멸하는 구멍으로 자꾸 들어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집니다.
이래서, 제가 남교회서 그때 신학을 공부할 때에 그때에 대개는 왔던 사람들이 설교 끝나면 그저 한 오 분, 그저 한 삼 분 있다가는 다 그만 헤어져 갔습니다.
그러나 그때에 끝까지 남아서 기도하는 사람은 그저 한 이삼 명밖에는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제가 남아서 길게 기도하는 그 사람의 기도가 어떤가 해서 그 기도를 좀 들어서 은혜를 받을라고, 그 기도하는 사람이 여반이었습니다. 여반이었는데 저분은 어떻게 저렇게 오랫동안 기도를 하는가 무슨 기도를 하는가 해서, 그래 그분이 늘 앉는 자리에 앉기 때문에 나는 남반이지마는 그 앉는 자리 부근에 가서 그이 기도하는 것을 좀 은은하게라도 들을 수 있는 장소에서 앉을라고 애를 써서, 그래도 앞에 앉았는데 뒤에 띄워서 그 옆에 가 앉았을 수도 없고 이러니까 참 오랫동안 공을 들이는 가운데에서 그분 옆에 가서 앉게 됐습니다. 그래, 들으니까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그 기도가 감사입니다. 감사로써 끝까지 그저 감사로 계속하기를 그렇게 많은 감사를 하면서 마지막에는 그저 하나님에게 몇 가지를 부탁하고 끝내는 것을 봤습니다.
그때 저는, 이는 참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이 얼마든지 은혜를 주실 수 있는 사람이요, 나는 은혜에 대해서 도무지 몰은(歿恩)하는 사람이라, 은혜를 완전히 망각하는 사람이요, 망각하는 사람이니까 이 은혜를 이거 배반하는 사람이라 하는 것을 그걸 느꼈습니다.
미국에서도 와싱톤이라는 대통령이 그가 미국 전국에다가 감사일을 정하는 그 제도를 세웠는데 11월 26일을 감사일이라 그렇게 정해 놓고 그 나라는 지금도 감사일이라 하는 그 제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차차차차 퍼져 나오고 그들에게 배어서 세계 민족 가운데에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고 모든 것이 당신에게 공으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에게 공으로 주지 아니할 수 없다 해서 세계에 봉사하고 구제하는 데에는 미국 나라가 제일 앞선 나라라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감사하는 이 감사는 이것은 참 은혜를 베푸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그분에게 대해서 댓가를 갚는 것이라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래서, 제가 과거에 시편 136편을 읽고 설교한 적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이 설교를 하게 된 것은 여기에서 더 제게 새로운 더 강한 깨달음이 있어서 아무래도 전해야 되겠다 해서 이 말씀을 전하게 됐습니다.
모두 여기에 보면 절절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렇게 모두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렇게 말씀을 해놨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이 뜻을 깨달을 건가? 그러면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라. 감사하면 하나님의 그 인자와 긍휼의 은혜가 너희에게 영원히 계속할 것이다 하는, 감사하면 감사에 피동돼서 하나님의 은혜가 영원히 충만한 것이라 이렇게 깨달아서 알 수도 있겠습니다.
또, 하나님의 은혜는 온갖 은혜가 영원하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사랑이라는 것과 인자라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사랑은 그저 그를 상대방을 좋아하고 위하는 것이요 인자라 하는 것은 상대방의 그 연약성, 아주 연약성, 또 그에게 모든 부족성, 그의 모든 그 위험성, 또 그 불행성, 그 모든 상대방의 온갖 면으로 연약하고 부족한 그것을 보충해서 충만케 하려는 그 성질의 사랑을 가리켜서 인자라 그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라면 하나님께서 모든 주에 뛰어난 주로서 우리에게 인자하심을 베풀고 계시는데,' 그 인자하심을 베풀고 계시는데 그 인자하심은, 그 인자하심은 우리가 알든지 모르든지 감사하든지 안 하든지 그 인자하심은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영원히 가감이 없습니다. 영원히 변치 않습니다.
영원히 변치 아니한데 우리가 그 인자하심의 종류를 알 때에, 어떤 면으로 내게 인자를 베풀고 계신다 하는 그 인자의 종류를 자기가 알고 안정할 때에 자기에게는 행복이 오고, 또, 그 인자에 대해서 감사할 때에 그 인자를 자기가 보존하게 됩니다.
감사하는 것은 그 인자의 가치를 깨닫고 그 인자의 가치를 깨달은 것만치 그 인자는 자기에게 보배이기 때문에 그 인자를 버리지 아니하고 그 은혜를 강직하는 일이 됩니다, 이래서, 하나님 자체가 내게 대해서 한없는 그 사랑의 완전자의 그 인자로 역사하심을 우리가 성경을 보고 깨닫고 또 자신이 온갖 실천에서 깨닫고 명상하고 기도하는 데서 깨달아 그분의 자체가 내게 대해서 어떠하신 분, 또 그분이 창조해 놓으신 모든 것이 내게 대해서 어떻게 필요하고 중요한 것, 또 그분이 모든 멸망에서 모든 대적 가운데서 나를 잘 조절해서 구원하시는 구원에 대해서 어떠한 것을, 또 그분이 내게 대해서 의식주로 모든 영육의 안보로 나에게 베푸시는 그 은혜가 어떠한 것을 우리가 요게 대해서 깨달을 것이 그 어떠함이, 무한하고 영원하고 변치 않는데, 무한하고 영원하고 변치 않는데, 그분이 당신 자체적으로 모든 창조하신 모든 존재적으로 또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적으로 또 그분이 우리 이 자체에 대해서 직접 의식주 이 관리 안보에 대해서 하시는 것은 무한하며 영원합니다. 무한하며 영원합니다.
하나도 모자람이 없이, 무한이라 말은 이런 시간적 무한만을 말하는게 아니고 그 종별적으로 범위적으로 무한합니다. 완전 구비입니다. 영원히 가도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완전 구비, 여기에 대해서 우리에게 완전하시고 영원하신 데, 불변하신데, 이분은 그러합니다. 그분이 베푸신 거는 다 그렇게 우리에게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그분 자체의 존재에 대해서 감사하라. 그 존재가 내게 대해서 그 베푸는 인자는 무궁하다.
그분이 창조하셔서 존재케 된 모든 존재가 너에게 대해서 얼마나 그 은혜가 되는 것을 네가 깨달아서 감사하라. 모든 존재를 너희에게 구비하고 필요하도록 존재케 해 놓은 거기에 대해서 감사하라. 그로 말미암은 은택이 너희에게 영원하다.
또, 그분이, 너를 대적의 손에서 구출한 거기에 대해서 네가 낱낱이 깨달아 감사하라. 그가 모든 대적에게서 나를 구출한 그 구출은 우리가 세상에서도 믿는 사람 가운데에 뭐 천 층 만 층도 넘겠습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 원수의 손에서 구원으로 베푼 은혜, 모든 존재를 가지고서 베푼 은혜, 하나님 자체로 가지고서 베푼 은혜, 우리의 의식주에 대해서 베푼 은혜 그 모든 베푸신 은혜가 무한하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가운데서 자라갑니다. 아는 가운데서 자라 가는 것, 그분의 그 은혜를 아는 가운데서 그분의 인자를 아는 가운데서 자라가니 만 명이 있으면 만 명 아는 정도가 다 차이 있고, 이래서, 우리가 아무리 깨닫고 알아서 감사한다 할지라도 그분의 그 인자의 끝을 보지 못하고 그분의 은혜의 그 끝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자꾸 갈수록 또 새로운 것을 깨닫게 됐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됐고, 그러니까 새로운 것을 새로운 은혜와 인자를 깨닫고 보니 새로운 기쁨이 나오고 새로운 감사가 나오고 새로운 든든히 나옵니다.
그분의 그 은혜와 인자를 자기가 비유컨대 주먹덩이만한 은혜와 인자를 깨달았었는데 대적이 집채 무더기만한 대적이 오니까 이 사람은 거기에서 그만 기절되고 기합되고 말 것입니다.
이랬는데, 나중에 깨닫고 보니까 대적이 오는 그 덩치는 집채만한데 그분이 나에게 베푸신 은혜는 그저 지구 땅덩어리보다 무한히 크니까 이 무한히 큰 은혜를 깨닫고 큰 인자를 깨달을 때에 그런 것이 와도 하나도 두려움이 되지 안하고 오히려 그를 동정할 수 있는 그런 여유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분의 은혜와 인자는 무한한데, 그분의 자체적으로 창조한 존재적으로 그분이 모든 대적에게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섭리적으로 또 우리에게 의식주 모든 안보적으로, 인간세계서 모든 마귀에게서 죄에서 또 모든 질병에서 모든 환난에서 곤고에서 별별 그 모든 데에서 우리를 구출해 주신 그의 은혜와 그의 인자는 우리에게, 무한하며 무궁하며 영원하며 불변합니다. 불변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깨달을 때에 이제 그 모든 주석들을 보고 제가 깨달은 걸 참고로 삼아 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깊은 기도를 하지를 안했었습니다. 그래 모두 다 이렇게 무한하니까 우리가 감사하면, 감사하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 계속된다. 내가 감사함이 원동이 되고, 감사함이 원동이 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계속이 거기에 피동이 된다, 우리의 감사함이 원인이 되고 그이의 인자하심이 그 다음에 결과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생각한 적이 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런데, 그게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는 무한하며 완전하며 영원하며 불변하다.
그분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의 구비는 우리가 지금 알면 '그분이 나에게 이 열 가지 은혜를 구비시켜 줬다' 더 알고 보니까 '천가지 은혜를 구비시켜 줬다' 더 알고 보니까 '만 가지 은혜를 구비시켜줬다' 알고, 알고 또 알고 자꾸 알아도 또 보니까 또 새로 발견되는 게 있고 또 새로 발견되는 게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분의 사랑의 우리가 무한함을 점점 아는 이 앎이 자라가야, 그분의 은혜와 인자하심과 그분의 크심과 완전하심과 그분이 홀로-여기 홀로라 말이 있어-홀로 그분이 모두 다 주권적으로 창조하셔서 존재케 한 그 모든 것을 가지고 나에게 인자를 베푸신, 또 모든 존재가 나를 해할라 하는 것을 잘 조절해 가지고서 그 모든 해에서 나를 구출하신 그 인자, 또 내게 일용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 필요한 이 건강에 모든 필요한 건강의 모든 것, 이 모든 것을 나에게 충족케 해 주시는 그 충족은 변함이 없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인자는 변치 않다. 무한하다. 영원하다. 내가 감사하고 안 하는데 따라서 그분의 베푸시는 은혜가 좌우되거나 요동되거나 하지 않는다. 우리가 감사를 하든지 말든지 그의 은혜는 영원하다.
영원한데 다만 그 은혜를 깨달을 때에 감사하게 되고 깨달아 감사할만치 알게 될 때에 자기는 그 은혜 속에 있기 때문에 먼저 자신이 평안을 누리게 되고, 깨달아 감사하게 될 때에 자신이 평안을 누리게 되고, 모든 대외 관계에 대해서 안심을 가질 수가 있고, 또 거기에서 자체가 그 은혜를 깨달아 그 은혜에 보호적면으로, 은혜를 자기가 은혜를 입는 그 효과적면으로 이렇게, 그래 가지고서 그 은혜의 효력을 자신이 누리게 된다, 은혜의 효력을 누리게 된다.
그러면, 깨달은 것만치 누리게 되고, 감사하는 것만치 그 은혜를 소중히 생각하게 되고, 누리고 소중히 여기는 그것이 하나님께 대해서 그저 섬기는 것이요 시은자에게 대해서 답을 하는 것이라.
이러니까, 우리는 이 결론적으로 할 것이 뭐인가? 하나님 자체에 대해서.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얼마나 지으셨으며 어데까지의 범위를 지으셨으며 그 지은 것이 얼마나 되며 그 지으신 것이 내게 어떻게 적절하게 필요한가? 두 가지.
또, 하나님이 모든 섭리로 나를 모든 위험과 어려운 가운데서 구원을 하고 보니까 위험이 나에게 필요가 됐습니다, 구원을 하고 보니까.
불이 내게 오면은 나는 타 죽습니다. 그 불을 직접 대이면 타 죽을건데 그 불을 나에게 간접으로 댈 때는 간접으로 대고 간간접으로 댈 때는 간간접으로 대서 불이 없으면 안 될 만치 나에게 필요하게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모든 이 대적이 가득 찬 이 세상에 이런 것 저런 것이 있어 모순 마찰 이걸로 가득히 찬 이 세상에서 나를 보호해서 이렇게 저렇게 보호해 가지고서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서 나의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이렇게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인자, 나에게 의식주에 대한 인자 이것은 무한하고 영원하다. 광대하고 무한하고 영원하다. 변치 않는다.
내가 뭐 일생 동안 그 은혜를 배반하고 하나님을 욕하고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그분의 은혜와 인자하심은 변치 않는다. 변치 않는다.
변치 않는데 내가 다만 그 은혜를 깨달아 감사함에 따라서. 내가 그 은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 은혜의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
또, 내가 그 은혜를 깨닫지 못할 때에 내가 스스로 재를 저지르게 된다. 그분의 이 광대하심의 은혜와 인자를 깨닫지 못할 때에 내가 경거망동해 가지고서 스스로 자신을 해치는 재를 저지르게 된다.
재를 저지를 때에 부득이 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밥을 좀 굶겨야 돼요 하기 때문에 굶기고 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매를 한 개 때려야 필요하기 때문에 때리게 되고 이 사람은 좀 감옥에 가둬야 하기 때문에 가둬야 되는 것이지 전부 우리가 이 세상에 닥칠 때에 우리 주관적 해석으로서는 별별 평가를 하고 별별 논평을 하고 하지마는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인자요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은혜다.
은혜인데, 이런 자에게는 그 은혜가 요렇게 가야 그에게 유익이 되기 때문에 이걸로 가고 다 그에게 적절하게 하나님이 은혜와 인자를 베푸시느라고 여러 종류가 나타나는 것이지 인간이 악을 행한다고서 그에게 미움을 주는 게 아니라 인간이 악을 행하는 그 악을 행하는자에게는 이렇게 해야 구원이 되기 때문에 구원이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전부 인자와 긍휼뿐이다. 이러기 때문에, 인자와 이 긍휼을 깨닫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 우리는 땅위에 이건 저런 어떤 것을 내가 마련해서 자신을 행복되게 할라고 하는 그 모든 데 있지 안하고 다만 하나님이 자체적으로, 모든 창조의 존재적으로, 그분의 섭리적으로, 나에게 의식주적으로 나에게 어떻게 지금 당신이 은혜를 베푸시고 계시는가 그 모든 역사를 실상으로 알 때에, 실상으로 알 때에 자기는 그 혜택으로 평강을 누리게 되고, 또 그 허택을 가치를 평가해서 감사하게 될 때에 그 효과를 자기는 누려서 평강을 얻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그 모든 인자하심을 자기가 아는 그것이 우리의 행복이요, 깨달아 감사하는 것이 우리에게 평강이요, 그것을 자기가 누리고 있는 그것이 우리의 최고의 행복이라. 이것만 되어지도록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1절로 4절까지와, 5절로 9절까지와, 10절로 20절까지와, 21절로부터 26절까지에 이렇게 그 네 부분, 네 종류로 분단한 것은 우리가 보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알 수 있는데, 혹 조금 어려운 말 할라면, 23절에 보면은 '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요 말을 잘못 깨달으면 안 되는데 우리가 아주 천하고 천하고 참 우리가 하나님 은혜를 배반해 가지고 어데까지 깊은 궁지에 빠져도, 빠져도 버리지 안하고 빠진 거기에서 또 우리를 구출할라고 하나님이 이 인자를 계속하시는 것을 가르쳐서 말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평강은 어데 있는가? 그분의 인자를 깨닫는데에 우리의 평강이 있습니다. 우리의 담력은 어데 있는가? 그분의 인자의 보호를 깨닫는 데에서 담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혜는 어데 있는가? 그분의 그 지극히 공의롭고 거룩하심을 깨닫는 데에서 나에게 성결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분의 그 모든 구비한 은혜와 안보를 깨달을 때에 우리는 조급하지 안하고 패역할 것이 없고, 조급과 패역, 그 은혜를 깨달을 때에 조급과 패역이 없어지고 언제든지 온유하고 겸손하게 얼마든지 살 수 있고, 온유로 살 수 있고 겸손으로 살 수 있고 무엇인가 부릅뜰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잠시 기도하고 돌아가서 늘 묵상하면서 많이 새김질하시기 부탁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은혜와 인자를 여러 모로 나타내서 알려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는 다 무한에 속한 은혜이오니 유한한 저희들 스스로는 알 수도 없고 또 감당할 수도 없는 것을 확실히 압니다.
피로 값주고 산 저희들이오니 피의 공로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으로 우리 남녀노소의 한 사람도 빠짐이 없이 다 충만케 하사 주님의 무한하시며 광대하시고 영원하신 주님의 사랑과 인자하심을 아는 가운데서 점점 믿고 의지함으로 평강과 영생을 이루어 가기에 담대하게 하여 주시기를 믿고 구합니다, 많은 형제들을 구출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다 주님 품안으로 돌아왔사오니 주님이 그들에게 아버지 되시고 장중에 잡으시고 붙드시사 이 험한 세상을 염려없이 평강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도와주시고 전적 주님 한 분으로써 저들의 옳은 소원의 전 성공이 되는 것을 깨닫고 사사로운 생각 가지지 말고 주님 모시고 주님 인도만 따라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주께서 은혜를 주사 주님을 사랑함으로써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치라, 먹이라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면서 주님 사랑이 뜨거워짐으로 멸망 가운데 있는 형제들을 구원하는 이 사랑이 뜨겁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