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출간본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하신 말씀은

전 계시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뜻입니다.

전 계시의 육십육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신 내용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신인 화합의 은혜와 그리스도의 삼직(三職)의 실력을 갖추는 은혜는 신구약 육십육권에 들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2.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이 신속히 될 일이라는 뜻으로서 구원 이루는 시일이 매우 급박한 것을 가르칩니다. 또 이 구원은 단번으로 이루어 갑니다. 한번밖에 기회가 없고 현실 단번으로 영생과 영멸이 결정됩니다.

믿음을 지키면 영생되고, 믿음을 팔면 둘째 사망으로 영멸 됩니다.

3.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 된 자만이 계시의 구원은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입은 자만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를 입었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하신 공로는 내 것 되고 그 피에 팔려 종 된 나이니, 나는 주님의 것 된 자니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날 대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순종하는 자라야 계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순종이 없으면 받지 못합니다.

4. ‘읽는 자, 듣는 자들,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하심은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읽는 자 복은 읽는 대로 다 확신을 가지는 복입니다.

듣는 자들 복은 듣는 대로 다 확신을 가지는 복입니다.

읽고 들은 것을 다 그대로 믿고 보니 지켜 행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 원하고 원하여
기쁨과 즐거움으로 지켜 행하게 되니 신구약 성경에 계시하여 놓은 큰 소망 큰 복이 다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