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선지자선교회 1983년 8월 31일 수새

 

본문 : 출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죄에 대한 보응이 삼사 대까지 있다고 하셨고 또 의에 대한 보상이 천 대까지  베푸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사람들이 이런 것을 보아서 하나님의 말씀도  과장이 있고 또 가감이 있는 그 어누리 있는 말씀으로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호리도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가 멀고 긴 것은 몰라도 죄의 값이 삼사 대까지 있다 하는 그 죄의 영향이  삼사 대까지 계속해서 내려가는 것은 우리가 잘 볼 수 있습니다. 죄의 그 영향,  죄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그 영향이 선배친 선조의 범죄가 그것이 단번에 그  파동이 끊쳐지지 않고, 우리는 견해가 너무 좁아서 그 범위를 좁게 잡기 때문에  그렇지 하나님이 말씀하는 범위는 넓은 범위를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영향이 없지 않습니다. 삼 사대의 영향은 우리 눈으로도 잘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보상하는 것이나 또 보수 복수하는 것이나 하는 것은 아주  정확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깨닫는다는 것이 범죄해서 그 값을 받고  난 다음에야 깨달아지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이라는 이름 자체가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스라엘인 즐 알고 사는 것이 복이오.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인 것을 잊어버리고 살면 그 사람이 복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알고 산다는 말은 무엇인고 하니 이스라엘이  얍복강가에서 야곱에게 주어진 이름인데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기 전에는  야곱입니다. 야곱은 남의 것을 도적질한다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시비를 하다가 하나님을 이김으로, 하나님을 이긴 값으로  환도뼈를 맞아서 병신이 되고 난 다음에 이제 하나님을 이기던 그 죄를 회개하고  이제는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했습니다. 축복을 간구했습니다.

 하나님하고 시비하던 시비를 야곱이 이겼습니다. 야곱이 이김으로 하나님이  징계를 줘서 환도뼈가 위골이 돼서 병신이 됐습니다. 하나님한테 지지 안하고  하나님을 이김으로 하나님 앞에 매맞아 환도뼈 병신 되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이분하고 시비해서는 안 될 분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제는 이분이 주시는  축복을 내가 받아야 내가 살겠다.' 하는 그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래 씨름하던 것은 이겼지마는 환도뼈 맞고 난, 환도뼈가 상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 요에 이길 마음을 포기하고 '이제는 이분에게 속하여 살아야 되겠다.

속해야 살겠다.' 하는 그 회개를 가지고, 하나님과 시비하는 거는 버리고 하나님  앞에 '나를 불쌍히 여겨 나를 축복해 주시옵소서'라고 간구를 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축복을 해 주시면서 이제는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말고-네가  무엇이든지 뺏드면 된다는 그런 사상 가지지 말고, 네가 대대손손이 기억할  것은-이스라엘이라.

 이스라엘이 뭐 인데? 하나님하고 시비하다가 하나님에게 져야 되지 하나님에게  이기면 결국은 네가 징계받아서 그만치 너는 망하게 된다. 하나님께 대항해서는  망하게 된다 하나님에게 속해 살아야 되고 하나님의 긍휼을 받아야 산다 하는  그것을 깨닫고 축복해 주기를 이제는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축복받고  나서 야곱은 평안히 에서를 만나게 됐습니다.

 축복받기 전에, 징계받고 나서는 이제는 하나님한테 이긴 것을 회개하고,  회개를 하고 난 다음에는 '이제는 날 축복해 줘야 놓지 그렇지 않으면 놓지  않습니다.' 했습니다.

 그러면 야곱이 그때에 시비한 씨름 밤새도록 씨름한 거는 뭐인가? 하나님께서  밧단 아람에서 자기 외삼촌 라반의 집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네가 지금은  네게 있는 소유와 가족들을 버리고 네 본토로 돌아가라. 네가 너와 함께  하겠다.' 했습니다.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그만 이제는 하나님이 돌아가라고  하니까 기쁘다 하면서 자기 고향을 향해서 출발했습니다.

 차차 차차 이제 자기 본토가 가까와지는 그때에 마음에 이제는 의심이  생깁니다. '이렇지마는 내가, 그때 그렇게까지 했으니까 아마 내 형 에서가 나를  만나면 나를 그저 두지 안할 것이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에게, 하나님이 가라  하지마는 '에서가 있으니까 내가 어떻게 합니까? 에서를 피해서 딴데로 어디로  에서 모르는 데 가서 살든지 그렇지 않으면 에서를 주님이 어떻게 처분을  하시던지 해야 되지 내가 에서 앞에를 어떻게 가겠습니까?' '너는 에서한테로  가야 된다. 약속을 네가 하지 안했느냐? '나를 가서 축복하시면 내가 지금  도망치는 이 도망 걸음에서 하나님이 축복해서 성공을 하면 내가 여기 와서 돌을  지금 세우고 제단 쌓은-그게 벧엘입니다.- 제단 쌓은 여게서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제단을 쌓겠고 또 내가 내 본토에 돌아가서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내가 너를 그렇게 창대케 할 것이고 또 본토로 돌아가서 나를 섬기도록 그렇게  내가 축복하겠다. 약속을 했습니다.

 자다가 하늘에서 내려온 사닥다리가 절려 있는 것을 보고 그위에 하나님이  오르락 내리락 하시는 것을 보고 깨어서 돌을 세우고 거게서 간단한 제단을  쌓았습니다. 이 약속대로 그대로 하나님이 창대케도 하셨고 부요하게도 하셨고  이랬는데 또 하나님이 가라, 출발하라 할 때 출발은 해 놓고 가다가는 아무래도  '안 됩니다. 저 문제를 해결을 지워 주셔야 되지 지워 주시지 안하면 안  됩니다.' '내가 가면 내가 너와 함께 할 터이니까 문제가 없다 가거라. '안  됩니다.아무래도 저 에서의 문제를 해결지워 줘야 됩니다.' 자꾸 지금 에서를  만나기 전에 해결을 해 달랍니다.

 하나님은 '네가 나를 믿으라. 내가 너한테 말해 가지고 그대로 안 해 준 일이  어데 있느냐? 이러니까 내가 너한테 말하면은 다지, 말한 걸 믿어야 되지 네가  자꾸 의심을 가지고 그러느냐? 그래도 자꾸 가면서 불신으로 갑니다. 믿지  안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으로 자꾸, 가기는 가면서 불신으로 갑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네 눈을 들어 봐라' 눈을 들어 보니까 천군들이, 하늘  군대들이 자기와 함께 가는 것을 야곱이 봤습니다. 하늘 군대가 나와 같이  가는구나 하는 것을 보고 그만하면 안심할 건데 또 안심을 안 합니다. 안 하고  또 의심합니다. '가거라. 안심하라.' '아이구, 안 됩니다.' 가거라. 안심하라.

이러다가 그럭저럭 그만 아주 가까운 얍복강에 도달했습니다.

 그럴 때에 그 야곱이 자기딴에는 지혜를 써서 먼저 에서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예물을 앞에 보내고, 또 그 뒤에는 일반 자기의 소속인들을 보내고, 또 그  다음에는 차차 차차, 그 다음에는 제가 사랑하는 라헬을 보내고, 저는 맨 뒤에  서고 이래 가지고 가도록 모든 조직을 하고 방비를 해 놓고 아주 지혜롭게  했습니다.

 그래 놓고 아무래도 자기는 건너갈 수 없습니다. 자기는 아무래도 에서에게  가면 죽임받을 터이니까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밤새도록 하나님으로 더불어  시비했습니다. '안 됩니다. 에서를 무슨 처분을 해야 내가 지금 가지 처분하지  안하면 내가 어떻게 갈 수가 있습니까?-또 물어보니까 군인 사백 인을 거느리고  벌써 야곱을 언제든지 복수할 그런 생각을 가지고서 오고 있다는 그런 정보를  들었는데-더욱 갈 수가 없습니다.'  이래서 밤새껏 내가 너한테 한 말은 다 그것이 다 실상이니까 네가 가라.'  '아이구 안 됩니다. 아무래도 에서에 대해서 처리를 해 주셔야 되지 안 해  주시면 내가 갈 수가 없습니다.' 가라 '안 됩니다.' '가라' '안 됩니다.' 하는  그것이 밤새껏 시비였습니다. 하나님하고 시비였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을 사전에 말씀하신 것이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이것을 믿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이랬는데 이 믿음의 반대인  의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지 안하고 자꾸 불신으로 밤새껏 시비했습니다.

 그 시비할 때 하나님께서 이기지 못할 줄을 아시고 아무래도 야곱을 회개시켜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내가 출발할 때도 말씀하신 그대로 해서 밧단 아람에서도  성공해 가지고 이렇게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이 또 말씀하실 때에' '네가 암만  에서에게로 가도, 네 형 에서에게로 가도 아무 일 없다. 내가 함께 하기 때문에  네가 평안할 터이니까 가라 이렇게 말씀하신 데 대해서는 믿지 않습니다.

 자기가 믿지 안하고 꼭 '어떻게 처분해 놓으신 것을 내가 보고야 가지 하나님  말씀 믿고는 내가 가지를 못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고는 가지 못하겠고 내 눈  앞에 그것이 이루어져야'내가 가지 그렇게 못 하겠습니다.' 하는 그것을 아무리  밤새껏 타일러도 안 들으니까 하나님께서 이제는 이기지 못할 것을 아시고  아무래도 그 돌이켜 회개시켜서 불신을 믿는 자 되도록 할라 해도 하지 못할  것을 아시고 환도뼈를 쳤습니다. 징계를 했습니다. 우리 사람들도 사전에  회개하는 사람은 징계를 받지 안하고 회개하지 안하면 징계 받습니다.

 징계를 받고 난 다음에는 환도뼈가 위골나서 이제는 그뭐 그것이 하나님이 친  것이니까 얼마나 아팠겠소? 그냥 거게는 그렇지마는 평생 그만 병신됐습니다.

그때야 그 징계를 받고 난 다음에야 '아이구 이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내가 인정하겠습니다. 나는 믿습니다. 에서가 어떻게 해서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문제가 없이 평안할 줄을 내가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게 또 내가 그와 같이 밤새껏 시비하고 이랬으니까 나에게 노를  푸시고 나를 축복해 주시 옵소서.' 하는 축복을 간청했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이제는 축복을 해 줬습니다.

 축복을 해 주니까 야곱은 그때부터는 불신을 포기하고 얍복강을 비로소  건넜습니다. 그래서 얍복강을 건널라고 출발할 그때에 해가 돋았다 이랬습니다.

광명이 왔다. 그때 실지로는 태양이 돋았지마는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시간  공간을 다 조절해 가지고 그때야 비로소 야곱에게 하나님의 광명이 왔다 하는  것을 하나 형식으로 보인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얍복강을 건너서 자기 형 에서를 만나러 가는데 가면서도  그저 믿다 마다 믿다 마다 믿음이 간들간들 이랬습니다. 에 서가 저렇게 사백 명  군대를 가지고 거느리고 오니 하나님이 그 에서의 마음을 홱 돌이켜서 정반대로  나를 죽일라고 하는 그 마음의 반대로 나를 애호할 수 있는 그런 마음으로  변화시키실 수 있는 하나님의 이 능력을 믿는 믿음이 그저 흔들렸습니다.

 띄워 놓고는 '그런 하나님이라' 의심없이 믿었지마는 딱 닥쳐 놓고는 또  달라진다 그말이오. 또 거게서 밤새도록 신강하다가 한번 징계받고 난 다음에는  믿는 마음이 진실했다가 또 거기서 에서가 가까와지는 얍복강을 건널라 할 때나  건너고 난 다음에는 그 믿음이 흔들린 그것이 들어서 야곱을 또 불안하게  했습니다. 이러니까 뭐 가면서 앞서 보내고 또 부탁을 하고 그 앞에 가 가지고  에서를 만났을 때에 주라고 하면서 땅에 머리가 닿도록 절을 하고, 그뭐 아무  말도 안하고 이래 점잔하게 이렇게 떡 가도 하나님이 감동시켜 놨으니까 그러면  에서가 와 가지고 절하면서 목을 안고 입맞추며 이랄 건데 절하고 하는 그런 것  그거 뭐이냐 하면 불신에서 나온 모든 공포요 염려입니다.

 그러나 가서 척 만나 보니까 에서가 있다가 저 멀리 있는 걸 쫓아와 가지고  야곱의 목을 안고 이렇게 울면서 입을 맞추고, 거게서는 그때는 입맞춘다는 것은  생사를 같이 하자는 그런 하나의 서약같은 그런 예식인데 입을 맞추면서 아주  고생했다 하면서 '이무리는 무슨 무리며 또 이 떼는 무슨 떼냐?' 이래 묻고  '내가, 네가 안심하라. 내가 지금 동생의 길잡이가 돼 가지고 내가 안내할  터이니까 안내하는 대로 가자. 이러니까, '아이고 나는 지금 뭐-이런 핑계를  하면서-그런데 갈 수기 없으니까 모두 다 이거 유약해 가지고 있으니까 앞서  가이소.' 그때에 에서를 만나기는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그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언제든지 자기  주관이 하나님을 이기고, 자기 주관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그렇게  하나님께 복종하지 안하고 자기 주관으로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을 반대하는 그  일을 하면서,   하나님을 믿고 모든 것을 나가야 되는 것인데 믿기 전에 사전에 '내 주관으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접촉할 수 있도록 이것을 만들어 북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는, 어쩌든지 자기 주관에 인정이 돼야 됩니다. 자기  주관에 인정이 돼야 됩니다. 자기 주관으로 봐야 됩니다.

 자기 주관을 세워서 자기와 하나님으로 더불어 시비해 가지고 하나님을  대항해서 이기다가 그 값으로서 징계받고 난 다음에 돌이켜 회개하고 이제는  징계받고 하나님을 믿고 그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복을 주사야 된다 하는 그  복을 구했던 것입니다.

 복을 구하는 것도 믿음으로 구했습니다.'이제는 복을 구할 때에 '내 눈에 복을  봐야 되지 복을 보기 전에, 보이는 복을 줘야 되지 내 눈에 보이지 많고  하나님이 축복한다 하는 것 축복이 될란지 말란지 알 게 뭐입니까?' 이래  주관으로 될 것인데 그렇게 되지 안하고 그저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그대로  된다' 그후부터 믿음으로 들어갔다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을 대항하다가 징계받고 '하나님 대항하는 것은 징계요, 좀 더  대항하면 더 징계, 마지막에는 영원히 멸망 그것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대항하면 그거는 징계밖에는 없다.'  하나님 대항은 뭐이 하나님 대항이냐?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약속대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인데 믿지 안하고 제 주관대로 '안 그렇습니다.'  자꾸 자기 주관을 내세우고 하는 그것을, '그것이 하나님 이기는 것이니 하나님  이기면 징계받는다. 거게는 멸망받는 것 외에 없다. 하나님을 대항해서 이기는  것은 전부 멸망하는 행위밖에는 없다.' 하는 그것을 깨닫고,  이제는 '하나님 대항하는 것을 회개해야 멸망이 물러가고 구원이 되지 하나님  대항하는 것은 멸망이라. 회개해서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은 구원이라.' 요것을  단단히 가지고,  하나님을 대항해서 주관으로 가는 것은 전부 멸망이 되는 원인이요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을 신망하고 가는 것은 구원이 된다 하는 요것을 꽉 잡은 것이  그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이제 그 다음부터는 믿는 행위입니다.

 처음 같으면 하나님이 축복한다 해도 '아니, 축복해야 축복대로 될 란지 안  될란지 누가 알겠습니까?' 이렇지마는 하나님이 축복만 하시면 그대로 될 것을  믿고 '축복해 주십시오'하니까 축복을 해 주시고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하지 말고 네가 무엇이든지 '정복하면 된다. 힘만 쓰면 된다. 내가 행하면 된다.

노력하면 된다. 조심하면 된다. 직장에는 충실만 하면 된다. 뭐 사업은 근검만  하면 된다. 지혜만 쓰면 된다.'  '네가 다시는 야곱이라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는데 네가  욕심대로 뭐이든지 날뛰기만 하면 되는 줄 아느냐? 에서의 축복을 네가 뺏든  그것이 네가 날뛰어 그런 게 아니라 그게 네가 나기 전부터 예정돼 가지고  있는데 네가 그런 인간 행동하지 안해도 하나님이 정했기 때문에 에서는 차자가  되고 축복은 야곱 너에게로 오기로 벌써 나기 전부터 너 밸 때에 너거  어머니에게 벌써 하나님께서 계시해서 알려 준 그대로인데 네가 그런 인간적인  그런 방편의 그걸 가지고서 해서 된 줄 아느냐? 다시는 야곱이라는 이름을  가지지 말아라. 이제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가져라, 힘써도 안 된다.

야곱이라는 이름을 가지지 마라. 인간이 암만 어떻게 한다 해도 그것 가지고 안  된다. 그것 네가 기억할 것.

 또,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그 믿어야 되는 것이지 네 주관대로 사는 것은  멸망받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믿는 것은 네가 구원 얻는 것이고 네  주관대로 사는 것은 멸망받는 것이다. 그것 네가 기억할 것. 이제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보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그것이면 다다 하는 것을 이제 소망하는 것,  요것이 이스라엘이다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어데서 나가다가 이 말씀했지요? 오, 죄의 값은 삼사 대까지  간다. 우리는 이 말씀을 볼 때 너무 그만 과장한 것 같이 이렇게 보여지지마는  그 영향은 빠른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고 또 '천 대까지' 하는 그 영향은  신앙계에서는 그게 전부 다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것을 신약 시대에 와 가지고도 하나님이 네 조상 아브라함으로 인해서 내가  이렇게 된다' '모든 인류의 구원이 아브라함의 신앙으로 말미암아 된다  이랬으니까 뭐 천 대까지가 아니라 그거 얼마라고 기간을 말할 수 없는 장기간의  하나님의 축복이 효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꾸 배우기만 하고 하지 말고, 내가 오늘 아침에는 나올 때에  생각을 가지기를 이 본문만 읽고 이제는 좀 새겨 가면서 기도하고 회개를 해야  되지 회개 안 하면 사데교회와 같이 소용이 없다 하는 그 말만 증거하고 즘  기도하게 할라 했는데 또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저,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으려고  하나님의 것을 받으려고 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것을 받으려고 하는 그자  그것부터가 망하는 겁니다. 그것부터가 망하는 거라. 하나님의 것을 받으려고  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것을 받으려고 하는 그것 부터가 망하는 거라. 또 주는  것도 인간의 것을 주는 그것이 그 사람을 속이는 것이오. 배암의 사랑이오.

하나님의 것을 주는 것이라야 된다 그거요.

 어제 어떤 사람 옥상에서 같이 일하는 데 거기 있었는데 그 청년이 오늘 새벽에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모르겠어. 아마 나왔을 거라. 무엇을 이러기 때문에 내가  나무래 줬습니다. 야단을 쳤어. 이러니까 뭐 좀 듣기가 싫었던 모양이라. 뭘  이래 가지고서, 또 그 다음에 저거끼리 무슨 말 하는데 그 표시가 됐어.'얘, 너  지금 내가 나무라니까 그 말에 대해서 반항을 해 가지고 그 말 그래 했지? 네  속에 지금 내가 말하니까 단마음으로 받지 안하고 반항이 속에서 나오지? 그게  너 망치는 것이다.'  인제, 그리고 난 다음에 하루 종일 있으니까 이 사람을 붙들고 또 요런 것도  '요거 잘못했으니까 요래야 된다' 자꾸 잘못된 것을 말해 주면서 '요래 고쳐야  된다 조래 고쳐야 된다' 같이 하루가 지내는 가운데에 그 사람이 아주 사람이 확  변해져 버렸어. 한 무리들이 다 변해. 그 하나는 여기 왔는지 모를 거라.

처음에, 하나님 보는 것도 다르고 목사 보는 것도 달랐는데 아주 바꿔져 버렸어.

뭐이냐? 그것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죄를 멸하는 것, 죄를  멸한다 말이 무슨 말입니까? 죄를 멸하는 게 뭐이지요? 죄를 없앤다는 말이 무슨  말이지요? ○조사님 한번 대답해 봐? 옳지 백점이야. 죄를 없앤다 말은 삐뚤어진  걸 없앤다 말입니다. 삐뚤어지다니, 뭐?  김 일성이를 기준해 가지고 삐뚤어진 것? 아니오. 무슨 불교를, 유교를?  아니오.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해서 준해서 하나님 말씀에 삐뚤어진 게 죄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에 삐뚤어진 것을 바로 고쳐 주는 그게 사랑이라 그거요.

 그 다음에는 의가 사랑이라. 의는 뭐인데? 네가 환경에도, 피조물에게도,  인간에게도, 돈에게도, 권세에게도, 아무에게도 피동되지 말고 하나님에게만  피동돼라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만들어 주는 것이 그에게 사랑입니다. 그것이  의요. 의는 하나님에게만 피동된 결과가 의라. 또 화친은 언제든지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게 화친 아니요?, 그래, 이런데 사람들은 인간에게 대우받을라  합니다.

 여기 서부교회 나오는 사람들이나 어떤 교회 나오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그  교회 목사의 친절이나 또 먼저 나오는 선배들의 친절이나 환영이나 이것을  바라는 자는 그것을 회개해야 되지 안 하면 저는 멸망받습니다. 요걸 알아야  돼요. 예수를 꺼꾸로 믿어. 서부교회는 부자가 적고 고관대작들이 적어. 왜?  오면 나쁜 걸 가리켜서 때리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주니까. 자기를 이렇게 마구  치켜올리고 이렇게 환영하고 인간적인 환영 인간의 사랑을 자꾸 이래 주면은 그  좋아서 슬그머니 그리 가 붙습니다. 그 사람은 내나 야곱의 이름으로 그대로  있는 사람이오.

 이러니까 교회에 나오는 사람은 인간의 것을 받을라고 말아야 됩니다. 인간에게  대우 받을라면 이 교회 아니라도 있지 안해요? 교회 와 가지고 사람에게 대우  받을라고 하는 것은 저 망하는 것이고 또 옳은 교회는 대우를 해 주지 많습니다.

인간 대우를 해 주지 안해요. 인간으로서 인간이 뭐 주는 게 없어. 인간에게, 줄  것도 없고 받을 것도 없어.

 어제 그런 사람에게도 인간적으로는 그거 슬슬 이래 칭찬해 주고 이렇게 뭐  이래 할 수 있지마는 그러면 사람 버린다 말이오. 언제 시간이 없는데.

 이러니까 인간에게 받을라면 사회에서도 많이 있는데 사회에서 못 받고 교회  와서 인간으로 뭣 받으려 하는 그거 못난 자 중에 못난 자지 인간에게 받을라  하면 사회에서도 좀 휘뜩휘뜩 해 가지고 하면 무 복종을 시키고 이렇게 할 수  있지마는 잘난 사람들은 교회 와 가지고 머리를 폭 숙이고 '나를 죽여주옵소서  나를 살려 주옵소서' 합니다. 못난 그게, 사회서는 아무것도 아닌 게 교회 와  가지고 주먹을 내밀고 한번 어깨를 벌리고 출출 순종하고 이래 뭐이 되어지는 것  같거든. 그 못난 인간이야.

 교회에서 사람에게 칭찬이나 환영이나. 친절이나 대우나 뭐 보호니 그런 것  받으려고 하지 말고 교회 와서는, 껍데기로 받을 것은 뭐이냐? 하나님의 말씀  받는게 껍데기요, 그 속에 알맹이는 영감 받는 것이요 그 속에 알맹이는  하나님과 자기와 가까와지는 것이오. 그거라.

 이러니까 가 가지고 아무리 뭐 칭찬도 하나도 없고, 친절도 아무도 하나도  없고, 이래 높여 주는 것도 없고 이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에게 소개해  주는데 바로 소개해 준다. '보자, 저 교회의 목사는 요 말씀을 가르칠 때에  어떻게 가르치는데 여게는 어떻게 가르친다. 또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데 요렇게  가르쳤는데 그거 가르치고 저기서는 그렇게 가르친다.' 해서 성경을 자기에게  바로 가르쳐 주면 한번도 웃어주지 안하고 친절하게 왔냐고 인사도 잘 하지  안하고 뻣뻣하게 인사하니까 모가지만 꺼떡 하고 말아도 자기가 지금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를 바라는 것이요, 진리 뭐할라고? 안 삐뚤어질라고.

 진리를 바라는 것이요, 또 진리만 가지고 안 되기 때문에 내가 하늘나라는 말에  있는 세 아니라 권능에 있다' 했으니까 권능은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이니까 그  진리의 능력받을라고. 능력 받아 가지고 뭐할 라고? 자존자 대주재이신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친밀히 하나될라고 그것이 교회 나오는 목적이요 소망이지  인간에게 그것을 바라고 나오는 것은 헛일이라 그거요.

 그러니까 아무리 서부교회 오랫 동안 나와도 인간적인 재미, 인간적인 대우,  인간맛, 인간미, 인간미 바라 가지고 나오는 사람은 쪽덩이입니다. 언제  떨어져도 떨어집니다. 뭐 지금 있어봤자 '예수 믿으면 죽일란다' 하는 환난 오면  다 뚝뚝 떨어져 다 쭉덩이로 날아갈 것들이지 뭐 별게 없어.

 인간미 보고 내가 오지 안했다. 진리미 보고 왔다. 인간의 맛 아니고 진리의  맛을 보고 왔다. 영감의 능력보고 왔다. 하나님보고 왔다. 영원 무궁한 소망보고  왔다. 그러니까 이래 가지고 뭐할라고? 그래서 진리와 영감대로의 내가 사람이  변화되기 위해서 왔지 나를 칭찬하고 높이 떠들어서 내가 이 세상에서는 한  자밖에 높으지 안한 것이 교회 와 가지고 열 자나 스무 자나 높으단하게 교회를  사다리 삼아서 제가 올라갈라고 온 것 아니다. 하는 이것이 인격자라 그말이오.

그 이하 거는 그거 인격이 없는 거라, 그건 뭐. 사람이라는 모양만 가졌지.

 '사람이 육체가 되었으니' 하는 젓은 짐승이 됐다 그말이오. 창세기 6장에  사람이 육체가 되었기 때문에 일백이십 년으로 정한해 가지고 흥수로 다 망하지  안했소? 일백이십 년 정한 기한에 회개 안 한 건 다 망했다 그거요.

 그런고로. 진리를 배워 가지고 그대로 행해 봐야 진리의 그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정말로 되는지 안 되는지, 암만 성경은 이래도 '암만 그렇지마는 내  입장은 안 됩니다. 내 형편은 안 됩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누구하고 시비하는 것입니까? 누구하고 지금 시비해? ○씨? 누구하고 시비하는  것이지? 안 들리기는 뭘 안 들려? 모른다 해, 그만. 누구하고 시비하는 것이야?  예. 지금 들은 말은 아니야, 상식으로 하는 말이지. 자기하고 하나님하고  시비하는 것인데 자기에게 있는 자기 아닌 옛사람 그놈하고 하나님하고  시비합니다. 이러니까 옛사람 그걸 부인 하라 그말이오. 그것을 실행을 안 해  보면 모릅니다. 이러니까 신앙은 진실해야 돼요.

 자, 내가 한번 읽어가, 말할 터이니까 딱딱 어제 배운 대로 그걸 기억해요.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새긴 우상은 무엇인지 어제,어제 새긴 우상을  배웠으니까 새긴 우상은 무엇인지?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하늘 땅 땅 아래 물속에 이것은 무엇을 가리키는 건지?  이러니까 이걸 껍데기로 이렇게 하면은 무슨 해나 달이나 이런 건 줄 아는데  해나 달이나 그게 우상된 그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 벗어났습니다.

 '또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절하지 말라 말은 무슨 말이지요, 여반에 한번  대답해요.절하지 말라 말은 무슨 말이라 했지? 요 안경 쓴 분 똑똑히 말했는데,  뭐라고요? 뭐라 하노? 크게 뭐라 하노? 소매? 절하지 말라 그말은 숭배성인데  그래 말하면 그 뜻을 몰라요 절하지 말라 그말은 소망하지 말라 그말입니다.

소망하지 말아라. 그에 나는 숭배라 하는 걸 소망이라 하는 걸로 들었어.

소망하지 말아라.

 이것은 미래에 속한 것입니다. 미래에 속한 것. 그걸 바라보곳, 거게 간구하고,  의지하고, 믿고 하는 그런 것이 다 소망하는 것인데 그게 절하는 것이고, 또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마라 섬기지 말라는 말은 무슨 말이라 했지요?  이 구별이 없어. 또 남반에? 섬기지 '말라 무슨 말 했어? ○씨? 전부 그래  놓으니 도매금으로 그래 가지고는 안 돼. 어제는 내가 그래 가르친 게 아닌데.

 섬기지 말라 말은 사은하지 말라 그말이요, 똑똑히. 사은하지 말아라 절하지  말아라' 하는 것은 간구하지 말아라, 소망하지 말아라. 절하지 말라는 것은  그것은 미래에 속한 것이고 지금 미래를 두고서 하는 것이고 또 섬기는 것은  벌써 이미 많이 받았기 때문에 지금 모든 받은 걸 그에게 받았다고 해 가지고  사은하는 노릇이라 말이요, 사은하는 노릇  '절하지 말라 나 여호와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질투가  뭐라요, 무슨? 질투가 미움인데 무슨 미움이라요? 시기 미움. 여게 질투는 시기  미움을 말했습니다. 시기 미움. 시기 미움 언제 뭐 무슨 반점 주인, 반점 주인,  애인 시비로 일본 교포하고 둘이 살면서 어느 집에 저거 집으로 이래 소리 해  가지고 망치로 때려 죽이지 안했어요? 그런데 그 여자도 또 반점 주인을  때렸대요, 나중에 수사에 발표난 것 보니까. 왜? 제가 안 그러면 '네가 지금도  이 남자에게 지금 미련을 가지고 있구나. 이거 뚜드려서 이래 죽이니까 네  마음에 섭섭 하고 안 됐구나.' 그러면 그만 당장 그때 그게 '네 이 계집, 지금도  이놈한테 미련을 가지고 있구나. 나를 사랑하지 않구나.' 이래 뚜드리면 제가  죽을 판이니까 같이 뚜드렸다 그말이오. 그 시기 미움이라는 건 무서운 겁니다.

 여게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이 시기 미움입니다. 시기 미움. 그냥 미움이  아니라 시기 미움. 그럴 것 아니겠소? 하나님은 당신이 없는 가운데서 만들었지,  길렀지, 십자가 못박혀 생명까지 버렸지 요렇게 사랑하는데 당신만을 바라보지  않고 엉뚱한 데다 애정을 가졌기 때문에 호세아서에는 '네가 간부를 친해 가지고  가지마는 간부를 따 라가는 건 네가 망한다 나중에 간부룰 새겨 가지고 나중에  뒤에 보니까 '본부만 못하다. 본남편만 못하다.' 해 가지고 돌아오는 것이  인생이라 그말이오.

 거게는 꼭 그걸 두고 말했습니다. 야고보서 4장 4절에도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욕심을 내고 시기하고 시비하고 뭐 피를 흘리고 이래도 얻지 뭇하는  것은 구하지 아니하는 연고요,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건 너희 들이 내나  주관대로 잘못 구하기 때문에 그렇다. 세상과 벗되고자 합은 하나님과  원수됨이다. 이 음행하는 여인들아. 너희들이 세상과 벗되고자 하는 그것이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그것인 줄 알지 못하느냐? 성령이 요 면에 대해서는  시기하기까지 미워하신다 하는 것을 너희들이 헛된 줄로 여기느뇨? 시기.

 저 대티에 내가 기도실 옆에 거게 어떤 사람 하나 있었는데 그 사람 딸이 당장  공장에서 세멘트 바닥에 거석해 가지고 박이 터져 그만 당장 직사됐어. 이새도  그만 설절 설설 이래 하니까 그런 표는 안 났지마는 바로 직사했다 그말이오.

 왜? 남자 애인이 둘이라. 이런데 이게 제딴에는 지혜 있게 요리 조리 했지마는  극도에 을라 가지고 그만 저거 여자의 애인 남자 둘이 싸워 가지고 그만 그래  놓으니까 '에이 이 계집년' 하면서 그만 거기서 그래 가지고 둘러 메어쳐서 세멘  바닥에 거석해 대가리가 갈라져 가지고 직사했어요. 그거 몇해 안 됐어. 바로  우리 집 옆이야. 우리 교회에 여러번 나온 계집아라.

 이러니까 질투하는 하나님이라 하는 질투 요 질투. 하나님이 미워한다는 미움에  대해서 어떤 미움을 가졌느냐? 그냥 미운 그게 아니오. 시기의 미움. 그러니까  복수를 할 때에는 삼사 대까지 하고 당신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푼다. 야곱의 죽복을 오늘 우리에게까지 주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요걸 알아요

 그러고 하나님 앞에는 받을 것이 뭐입니까? 자, 돈도 받아야 되겠소 옷도  받아야 되겠소, 양식도 받아야 되겠소, 권세도 받아야 되겠소 건강도 받아야  되겠소, 모든 것 다 받아야 되겠소. 지위도 받아야 되갰소 출세도 받아야  되겠소, 성공도 받아야, 모든 것 다 받아야 되는데, 다 받아야 되는데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실 때에 뭘로 주십니까? 그 모든 것 하나님이 주실 때에 뭘로  주십니까, 여기 여반에 좀 대답해 보십시오. 뭘로 주지요? 돈은 뭘로 줘? 돈은  금으로 줍니까 은으로 줍니까? 이○○씨? 돈도 말씀으로 주고, 권세도 말씀으로  주고, 지 위도 말씀으로 주고, 건강도 말씀으로 주고 전부 말씀으로 줍니다.

 말씀으로 주는데 사람들이 말씀으로 주니까 이거야 실상이 아니나? '이게 돈이  되겠나? 이게 권세가 되겠나? 이게 영광이 되겠나? 이게 존귀가 되겠느냐?'  사람은 저버리지마는 말씀 주신 그것이 오만 것 다 돼요.

 이러니까 말씀을 주시니 그 말씀이 금도 은도 뭐 권세도 지위도 직장도 권위도  영광도 다 되는 그게 바로 실상이라. 하기만 하면 실상이 나와버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지 안했습니까? 그대로 하기만  하면 그만 실상이 돼져 버린다 말이오. 말씀으로 주니까 그걸 받아 가지고  그대로 하는 사람은 실상 디 받았다 말이오. 그러면 그대로 안 하는 사람은  실상을 못 만나지.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제가 암만 똑똑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지  안하면은 복이 없고, 하나님 말씀을 읽어도 바로 깨닫지 못하면 이단자 되고,  바로 깨달아도 실행 안 하면 실상은 만나보지 못합니다. 이렇게 좋은 길이  있어도 사람들이 안 들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해 가지고 안 된 게 뭐 있습니까? 안 된 게  있으면 제가 말씀대로 하지만 요거는 하지만 딴게 안 된 게 있으니까 줄 수가  없다 그말이오. 말씀대로 다 될 때는 지체가 있습니까? 지체하지 안한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말씀대로 하는 사람에게는 뭐 눈이 빠져도 유익될 것뿐이오.

유익이 안 될 눈은 빠지지 않도륵 해. 유익이 안 될 병은 들지 않도록 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남반에도 보니까 새벽기도는 안 나오고 죄만 짓고, 죄짓느라고 새벽기도 못  나오고, 돈벌이 하느라고 새벽기도 못 나오는 건 죄짓는 것 아닌 줄 압니까?  새벽기도 안 나오고 할 만한 일 없습니다. 건강도 하나님 말씀은 네 몸에 제일  좋은 약이라' 이렇게 말씀했어. 공연히 과장된 말인 줄 압니까?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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