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선지자선교회 1986년 4월 20일 주일새벽

 

본문: 로마서 1장 17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새찬송 32장 찬송> 찬송할 때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그게 못쓸 겁니다. 마음대로 하는 그게 내나 악이요 그게 마귀요 그게 다 귀신들린 겁니다. 뭐이든지 제 맘대로 하지말고 이 찬송한다고 하면 찬송할 때는 찬송 인도하는 사람을 세워 놨으니까 그 인도하는 사람이 빠르게 하면 빨리 하고 느리게 하면 느리게 하고 거게 따라서 하도록 그렇게 하고 또 교회 오면 교회서는 교회 그 주체에서 하는 일이 있으니까 거게 따라서 응해야 됩니다.

저 순서대로 앉는데 따로 저 제맘대로 앉는 그것도, 다른 교회서 온 사람들은 모르니까 혹 그럴 수 있겠지만 또 자기는 천상 가정 사정에 의지해 가지고 그래야 되겠다 해서 그런 사람 있겠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지요. 사정 있는 그런 것은 다 그럴 수 있는 사정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는 제맘대로 앉고 싶은 대로 앉는다는 그게 내나 악이요 그거 죄악입니다. 그거 다 뽑아야 되는데 이렇게 우리가 신앙생활하고 기도를 하고 자꾸 이렇게 하면, 사람이 죄 짓는 것은 귀신 그놈 때문에 죄 짓습니다. 마귀 때문에 죄 짓지 마귀 아니면 죄 안 짓습니다. 근본부터 죄 짓는 거는 마귀 때문에 죄 짓습니다.

이러기에, 마귀 이놈이 피해서 도망갔다가 또 들어왔다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것을 여러 수천 번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이때는 내가 곧 귀신 들렸다' 옛사람으로 사는 때는 귀신 들린 것입니다. 귀신이 주관하는 것입니다. 옛사람은 귀신이 주관하는 것이 옛사람입니다. 악령이 주관하는 것이고 악성이 주관하는 것이고 악습은 귀신이 해 놓은 그 행사를 가리켜서 악습이라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기가 생각하고 '이것은 악이로구나 죄로구나' 막바로 그게 귀신 들린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자꾸 인제 눈이 이래 밝아지면, 눈이 밝아지면 자기 하는 것도 보고, 자기 하는 것보다 남 하는 거는 더 잘 보입니다. '저 사람이 지금 악령에 붙들려 가지고 저 말하고 있다. 악령에 붙들려 저 생각을 가지고 있다' 환하게 보여집니다.

이런데, 우리가 자꾸 신앙생활 자꾸 이래서 참 복음을 믿고 이래 하면 뭐 귀신이 있는 대로 자꾸, 그저 약한 것은 그냥 도망치는 것도 있고 또 갔다가 또 되돌아오는 것도 있고 또 나갈 때에 고함을 치고 야단을 치고 나가는 것도' 있고, 야단을 치고 나간다고 해 가지고 그게 안 들어오느냐 하면 안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저, 먼저 언제 말한 거와 같이 악령은 불신자들은 다 제가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다 제것이 되었고 택자들도 붙들고 유혹을 하다가 언제 그 마귀가 아이구 인제 헛일이다 하고 손을 뗍니까? 천국 문을 열고 한쪽 발을 들여다 놔도 아직도 소망을 가집니다. 마지막에 두 발 다 들여다 놓고 천국문을 싹 닫으면 아이구 인제 헛일했다 하고 간다고 하는 것을 천로역정에 기록했습니다. 천로역정 그거 천로역정이 옥중에서 기록한 건데 굉장히 그 신앙에 깊이 들어간 사람이 기록한 것이 천로역정입니다.

천로역정 책이 참 좋은 책인데 요새 더러운 책들이 많이 나와 가지고 그 책들을 모두 무시하는데 천로역정이라든지 성경보감이라든지 그런 책 아주 좋은 책인데, 요새 귀신들이 전부 명예주의로 자기 저서 많이 했다, 아무것이 그 사람 저서한 것이 뭐 얼마라 하는 그 허영에서 되나 안 되나 주 기록해 놓은 것이 많기 때문에 책을 서점에 가서 살라 해도 참 살 책이 없습니다. 소용없는 거, 속에 한 마디도 안 들은 거, 진짜는 한 마디도 안 들은 걸 거기다가 소용없는 그 국물을 마구 여러 수백 동이를 들이 부어 가지고 예를 들면 소고기 국을 그래 끓이는데 소고기 국 젖내기는 한 숟가락밖에는 안 되는데 거기다가 물을 여러 수십 동이를 막 거기다 들어 부어 가지고 거석한 거 모양으로 외나 고 참된 이치는 한 마디밖에는 아닌 건데 거기다가 마구 늘궈뜨려 가지고 자꾸 이래서 그래 놓으니까 사람이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런 거 다 귀신 들린 것입니다. 귀신이 들려서.

그러기에, 인제 귀신이 말 없이 나가는 것도 많이 있고, 그러면 그 사람이 예배 드리러 오기 전과 예배 드리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달라진 것은 그것은 귀신이 그만치 나간 것이고 그 속에 악이 그만치 빠져나간 것이고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이 그만치 들어온 것입니다. 영감도 들어오면 그 사람을 다 사로잡는 거 아니오.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의 입술은 사로잡았고 행동은 사로잡지 못했고 입술과 행동은 사로잡아도 그 사람의 눈은 사로잡지 못했고 또 그 사람의 눈도 다 사로 잡았지만 귀는 성령이 사로 잡지 못해서 그 사람은 항상 듣는 것으로 죄를 짓습니다. 듣는 것으로서.

그러기 때문에, 이 귀신이 우리에게 막 들어와 가지고 사람을 해치는데 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제일 쫓아내는 방편이 뭐인고 하니. 믿음이 쫓아냅니다.

믿음이 쫓아낸다 말은 뭘 믿는 것이 뭐, '믿사옵나이다' 하면 됩니까? 아니오.

예수님의 이 세 가지 대속이 날 위해서 대속해 주신 이 세 가지 대속 사죄를 믿고 칭의를 믿고 화친을 믿는 이 세 가지를 믿는 그 믿음이 제일 중하고, 그 다음에는 믿음으로 내가 어짜든지 이 죄를 이제는 다시는 짓지 않겠다, 사죄가 믿음이니까. 칭의를 나는 이제 하나님께 순종해 의롭게 살겠다, 또 하나님과 화친해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겠다 요렇게 자기가 이 하나님의 의,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 세 가지 공로를 믿음으로 세 가지 공로대로 행할라고 하는 그것이 행함입니다. 그러니까 믿는 것이 제일 권위 있고 그 다음에는 행함이 권위 있고 셋째로는 기도하는 것이 권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귀신은 뭣의 주인인고 하니 죄와 불의 원수 이것의 주인입니다.

이것이 이 마귀가 만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귀가 만든 그것을 그 사람에게 말을 해 줘 가지고 이것을 네가 고치라 해서 그 사람이 그걸 고치면 그만 마귀란 놈이 거기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제것이 없으니까. 제것이 없으니까 있을 수 없이 쫓겨나갑니다.만 이것을 그 본인이 고치지 안하고 기어코라도 이 죄를 가지고 있으면 그 마귀는 천하 사람이 다 달라들어도, 성도들이 다 달라들어 기도해도 안 나갑니다.

예수님은 왜 나갔는가? 예수님은 나간 것은 예수님은 모든 죄를 담당하셨기 때문에 그 담당하신 주님이니까 '내가 담당했다' 하면 그놈이 꼼짝을 못 합니다.

다 담당벙기 때문에. 예수님이 다, 죄 담당은 뭘로 됩니까? 죄 담당은 뭘로 되지요? 죄 담당은 뭘로 됩니까? O, 죄 담당은 뭘로 돼? 사망이라 할 게 아니라 사망이라 말도 되기는 되는데 형이라 하면 더 좋아. 형. 형벌. 죄의 담당은 형벌입니다. 형벌받으면 죄가 없어집니다.

이렇게, 우리가 앞으로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고, 마귀의 것이 된 것은 상관 없습니다. 마귀의 것이 되 것은 뭐 전부 마귀 놀음만 하지 거게 대해서는 마귀가 나갔다 들어갔다 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만 순전히 마귀 뭉텅이요 마귀 단체로 돼 있는 거 있고 이제 참 신앙으로 살라고 하면, 사는 교회가 되면 마귀 이것이 발동을 해 가지고 나가서 나간 사람은 그 사람이 참, 이 세상에 마귀로 강한 사람이 마귀 나가고 나면 아주 그 유순하고 처음에는 어리석고 등신같이 됩니다.

마귀가 나가면.

전부 마귀 꾀니까, 마귀 고놈 꾀 가지고 마귀 수단 가지고, '그 사람 똑똑하다' 똑똑한데 그 똑똑한 걸 보면 성령대로 똑똑이 아니고 진리대로 똑똑이 아니고 예수님의 대속대로 똑똑이 아니고 순전히 악독 이 세상 마귀 법칙 가지고 똑똑한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은 마귀가 나가면 그만 등신됩니다. 마귀가 나가면 등신이 돼 가지고 이제 하나님의 이 지혜와 총명을 하나씩 둘씩 얻어 가지고 그래 돼져야 된다 말이오. 그래 그걸 우리가 봅니다.

우리 교회도 이 딴데서 들어온 모두 권찰들 보면 처음에는 굉장히 똑똑합니다.

똑똑해 가지고 뭐 그 사람은 어떻게 똑똑한지, 똑똑한데 보면 어디 가면 그만 다른 사람 말 들으면 떡 가서 앉으면, 저 사람이 뭐 어떤 사람인고 이래 조사 다 하고 그 사람의 비밀 다 캐서 알라 하고 또 그 사람에게 대해서 뭐 이런 거 저런 거 단점 장점 이런 거 압니다. 다 알고, 그런데 이 변화돼서 성화된 사람들은 그런 걸 모릅니다. 그런 걸 생각하지 안합니다. 왜? 그런 걸 알라고 하지 안하고 그런 것을 내게 책임있는 사람이면 그것을 알라고 하지만 책임 없는 사람에게는 알라고 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좀 어리석게 바보같이 돼집니다.

이라다가 인제 처음에 오니까 똑똑이가 그 차차차차 이제 어리석은 자가 되어지면 그게 뭐이냐 하면 이제 고쳐지는 것입니다. 죄에 대해서는 하나 죄의 지혜도 없고 죄의 힘도 없고 죄의 용기도 없고 죄의 그 모든 수단과 방법도 없으니까 그 사람이 과거에 죄로 똑똑한, 뱀으로 똑똑한 사람이 그 사람이 이제는 그런 것이 없으니까 어리석고 좀 모든 것이 부족한 사람이 됩니다. 그라다가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 가지고 점점 온전한 사람이 돼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처음에 죄가 없을 때에는 아담 하와가 뭐 벗은 줄도 모르고 하나님 한 분밖에 모르고 이랬지만 뱀 접촉하고 난 다음에는 아는 게 많습니다.

제 벗은 것도 알았고 숨을 줄도 알았고 피할 줄도 알았고 거짓말할 줄도 알았고 또 책임을 다른 것에게 전가할 줄도 알았고 뭐 뱀의 지혜가 자꾸 와 가지고 이래 늘어나갔다 그거야. 보면 압니다. 그 사람 똑똑하다. 그 사람 뱀의 지혜가 굉장히 있는 사람이고 그 사람 삼가할 사람이다. 뱀의 지혜가.

그 사람은 참 둔한 거 갈지만 성령의 지혜가 있어서 그 사람이 한번 말한 것은 변동이 없고 틀림이 없다. 그거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을 그런 말을 하고 신실한 권위 있는 말을 하고 있다 그거 보면 안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귀신은 귀신의 것이 없어야 나갑니다. 귀신의 것이 뭐? 마귀의 것이 뭐이 마귀의 것입니까? 한말로 말해 보십시오. 마귀의 것은 무엇이 마귀의 것입니까? OOO조사님. 삐뚤어진 것이라 하면 또 그걸 모르니까 말했는데 또 그래 하네. 삐뚤어진 게 뭐이 삐뚤어진 건데? 삐뚤어진 걸 다른 말로 해 봐. 그래 죄. 죄 죄 하니까 죄가 뭐인지 모르기 때문에 죄를 알도록 하기 위해서 삐뚤어진 거라 이렇게 말했고, 또 삐뚤어진 거라 하면 또 삐뚤어진 거 하고 죄하고 아주 또 딴거인 줄 알기 때문에 삐뚤어진 거라 이라면 또 죄라 해야 되고. 죄라 말할 때도 삐뚤어진 거라 말할 때도 있고 이렇다 그 말이오. 알겠어? 삐뚤어진 거, 죄가 있으면 마귀가 안 나갑니다. 하나님도 못 쫓아내요. 하나님도 못 쫓아냅니다. 못 쫓아내는데 예수님의 대속이 오면 쫓아내. '이놈아 여기 나가.' '안 나갈랄니다.' '왜 안 나가?' '내 물건 죄가 있기 때문에 나가지 안합니다.' '죄가 어디 있어? 죄를 내가 담당해서 내가 형벌 다 받았는데, 내가 다 형벌받았어.' 예수님의 사죄, 대형의 사죄를 떡 갖다 붙이면 그만 죄가 없어져 버린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내가 이 죄에 대해서 다 형을 다 받았는데 무슨 또 죄가 있어, 있기를? 한 죄에서 한 형벌받으면 되는 것이지 한 죄에 두 번 형벌받는 일이 있나?' 마귀 이놈이 꼼짝 못 하고 나간다 말이오. 예수님의 대속에눈 꼼짝 못 하지만 하나님도 죄가 있으면 그걸 못 내 보낸다 말이오. 예수님의 대속이 오니까, 예수님만 내보낼 수가 있어요. 알겠습니까?

어짜든지 우리가 정신을 차려서, 지금 하나님의 참 가속도로 우리 서부교회를 지금 성화를 시킬라고 하고 계십니다. 가속도로 성화를 시킬라고. 여러분들이 회개할라 하면 뭐 얼마든지 회개가 되고 자꾸 뭣이 깨달아지고 회개가 제가 깨달아지고 자꾸 하나님의 은혜를 접촉해 보는 것을 여러분들이 경험하고 체험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지 말고 어짜든지 회개를 해야 됩니다. 이 찬송 몇절까지 했지 하나도 안 했나? 다 했나? 사절까지 다 했어?

네, 그라면 그만 시간 없으니까, 잠깐 기도합시다.

주님이 하늘에서부터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대신하사 사죄 칭의 화친의 이 공로를 베풀어 선물로 우리에게 주시고 또 이 은혜를, 받아 영원히 하나님을 향하여 살게 하시기 위하여 부활하사 새생명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죽으심의 공로와 부활하심의 공로로 복된 이 거룩한 주일을 정해 주시고 이 주일날 죽으심의 은혜와 부활하심의 이 은혜를 바라보고 구하는 자에게 믿는 자에게 한없이 주사 다시는 죄 없는 자로, 의로운 자로, 하나님을 모신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새생명받아 영생하는 이 은혜를 구비시켜 주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사활로 베푸신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신 날로 정하였사오니 이날을 천하에 있는 성도들이 점점 이날의 밑받침인 주님의 사활의 이 지극히 큰 공로를 점점 깨달아 앎이 자라가게 하시고 알므로 믿어 주일을 점점 흠 없이 바로 지켜 이 날에 받을 은혜 받아 영원토록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저희들 되도록 은총을 주시옵소서.

이 날을 범하는 남녀 노소의 모든 형제들을 이 날을 거룩되게 지켜 은혜를 받고 주님 앞에 영광 돌리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도 저희들이 힘써 심방하고 인도하고 권면하는 이 일을 예배 시간까지 하겠사옵고 예배시에는 주님이 친히 주의 종들을 통해서 이 은혜를 베푸시고 받아 간직하도록 예배의 이 큰 축복을 허락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이 가르치는 자나 배우는 자에게 다 이 세 가지 공로의 능력과 부활하심의 은총이 함께 하셔서 주님의 지체로 쓰시고 제사 장으로 쓰시고 선지자로 쓰셔서 주님이 친히 쓰셔 말씀하실 때에 전 하는 자나 듣는 자들이 다 같이 듣고 깨닫고 믿어 큰 능력의 축복을 주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결실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은 의입니다. 의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에게 삐뚤어진 거, 하나님에게 대해서 삐뚤어진 것을 다 없이 하는 의가 하나 있으니 그것을 사죄라 합니다. 그것은 형벌 받아서 없앴습니다.

예수님이 형벌을 받아서. 또 하나의 의는 하나님의 입법하신 그 율법을 완전히 순종한 그 순종의 의입니다. 그것도 예수님 이 우리를 대신해서 완전 순종을 하심으로 칭의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하나 기뻐하시는 의가 있으니 하나님과 불목과 원수된 이 피조물 자들이 하나님과 완전한 화친을 이룬 이것이 의입니다. 이래 의는 세 가지 종류의 의인데 이 세 가지가 다 합해졌을 때에 온전한 의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이 죄를 없앨 수 있는가? 죄는 형을 받아 죽어야 없어지는 것인데 사람은 죽어 따라면 그것으로 끝나 버렸기 때문에 죽어서 죄를 없앴다 할지라도 영원히 죽었기 때문에 그만입니다. 이러기에 인간은 죄도 없이 못 하고 하나님 율법도 완전히 순종할 수 없고 또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화친도 할 수 없는데 이는 죄가 없는 사람이라야 이 일을 대신해 하지 죄있는 사람은 안 되는고로 죄 없는 사람이 하나 나타났습니다. 죄 없는 사람이 나타났으니 그 죄 없는 사람이 누군가? 예수님의 인성이십니다.

인성이 죄가 없으신데 죄 없는 한 사람이 담당해 봤자 한 사람이나 담당하지 두 사람도 담당할 수 없기 때문에 담당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 있지만 이 한 사람이 천도 만도 억만도 억억만도 더 담당을 해야 될 터인데 한 사람이 담당할 수가 없는고로 한 사람이 담당하는 데에는 무한하신 하나님이 한 격위를 이루어 가지고 이 사람과 한 격위가 돼 가지고 담당할 때에는 이 무한한 숫자의 것을 담당할 수가 있어서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서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시며 사람인 신인양성일위가 누굽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신인양성일위, 신성은 하나님이요 인성은 사람인데 하나님과 사람이 한 격위를 이루었다 그 말이오. 한 격위. 인격의 위를 이루었다 말입니다.

격위라 말은 격은, 둘이 아니라 한 인격, 위라 말은 책임을 졌다 그 말입니다. 위.

위는 책임 부담한 그 지위, 대통령 위, 동장 위, 선생 위, 호주 위, 위라 하는 것은 자기 지위인데 그 위에는 책임과 모든 부담 의무 이런 것들이 있는 건데 하나님과 사람이 한 격을 이루었다 인격을 이루었다 말이오. 한 격을 이루고 한 격을 이루어 가지고 그 격이 부담한 것이 있으니 그것을 가리켜서 위라 이랍니다.

한 인격이 돼 가지고 의무와 책임과 직책을 부담한 이가 있으니 그 이가 누구인 가?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래 신인양성일위가 돼 가지고 모든 사람의 다 이 세 가지, 죄, 제맘대로 한 거 블의, 또 하나님과 원수된 거 이 세 가지를 탐당한 게 아니고 택한 자들의 것만 담당했습니다. 불택자나 모든 사람들의 것을 담당한 것이 아니고 택자의 것만 신인양성일위가 이 모든 죄를 형벌로 부담해 가지고 완전히 죄를 없이 한 것을 가리켜서 사죄라 이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 죄를 없앨 뭐 이유가 있느냐? 그거는 우리 택자를 대신해서 없앤 것이지 당신에게는 상관이 없는 것이오.

대신해서 없앴습니다.

또 이 불의를, 신인양성일위가 우리 불의한 것을 신인양성일위가 대신 불의는 죽음으로 다 담당하셨고 우리가 의가 있어야 될 터인데, 불의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담당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원수된 거 하나. 또 불의 하나, 불의는 제 맘대로 한 게 불의입니다. 불의로 하나님의 이 계약에 삐뚤어진 거 그게 죄.

이런데 이 세 가지를 담당하는 데에는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담당했고 또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순종을 해야 의가 되는데 이 율법 완전 순종의 의는 예수님이 대신 순종하심으로써 이 의를 만드셨고, 또 하나님과 화친은 예수님의 화목의 제물이 되셔 가지고, 전부를 다 기울여서 화목 제물이 되셔 가지고 화친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죄가 우리 택자의 죄가 몇 가지 있었습니까? 셋. 셋은 하나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삐뚤어진 거, 하나는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못한 거, 하나는 하나님과 원수된 거 요 세 가지 잘못된 이것을 죄라 이라는데 이 죄, 이 세 가지 합한 죄를 예수님이 담당하실 때에는 뭘로 담당하셨느냐? 대신 영원한 사망을, 신인양성일위가 영원한 이 사망의 형벌을 받으심으로써 이것을 담당을 하셨습니다. 또 우리 택자들이 하나님의 이 무한하신 율법을 다 순종해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고 천국에 가서 살 수가 있는데 이 순종을 예수님의 인성이 순종하면 하나 모가치밖에 못 하기 때문에 신성과 인성이 한 격위를 이루어 가지고 완전 순종을 했기 때문에 우리 택자의 전부를 대신 순종한 일이 됐습니다. 대신 순종해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칭의입니다.

또 이 신성과 인성이 우리 대신 하나님과 원수된 것은 다 형벌로 없애 버렸고 원수됐던 자를 형을 받아서 원수된 거는 없애 버렸고 이제 대신 화목의 제물이 되시기를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에게 화친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신인양성일위가 이 큰 의 세 가지를 행하셨는데 이 세 가지를 행하신 것은 당신을 위해서 행하셨습니까 택자들을 대신해서 행하셨습니까? 택자들을 대신해서 행하셨습니다. 택자들을 대신해서. 행하셨는데 이 세 가지가 다 구비할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온전한 의라 이렇게 말합니다.

온전한 의라 이렇게 말하는데 이 온전한 의를 하나님이 이 문제 삼은 이 택자들의 이 모든 문제, 택자들에게 속한 모든 천상 천하의 만물의 모든 문제 이 세 가지를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아 다 담당을 하셔서 이 세 가지의 것을 다 담당하셨으므로 온전한 의인데 이 온전한 의를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합해서 담당했기 때문에 이 온전한 의를 성경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성경에 기록하기를 뭐라고 기록했지, 무슨 의라고요? 네, 하나님의 의라고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의 의라고 기록한 이 하나님의 의라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이 사람 붙들고 만들었다는 그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의라고 말하고 또 이 의는 하나님께서 이제는 더 원할 것이 없고 하나님이 만족하시는, 하나님이 완전으로 만족으로 이는 완전한 의로 이렇게 인정하시는 그 의의 뜻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의라 이렇게 말합니다.

만들기는 신인양성일위가 만드셨고, 만드셨는데 신인양성일위가 만들었으나 실상은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왜 하나님이 만드셨느냐? 만드신 이유는 인성하고 둘이 만들지 안했느냐? 인성을 하나님이 신인양성일위로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인성을 당신이 만들어 가지고 인성과 신성이 한 격위가 돼 가지고 담당했기 때문에 그거는 순전히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 그 말이오. 하나님이 하셨다는 뜻을 나타내서 하나님의 의라, 또 둘째로는 뭐 때문에 하나님의 의라 하느냐? 이는 하나님께서 완전으로 인정하시고 만족하신 이 의라.

이러기 때문에, 로마서 8장 1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의 율법을 인간은 육체를 가져서 다 행하지 못했는데 행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의 독생자를 보내셔 가지고 이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완전을 이루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아니하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했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래서, 하나님은 의를 좋아하시는데 의가 몇 가지 있느냐? 세 가지 있는데 세 가지 뭐이냐? 하나님에게 대해서 삐뚤어진 것이 다, 삐뚤어진 것이 없는 것이 의라 말이오. 삐뚤어진 것 없는 것이 의, 또 하나님에게 전적 율법을 다 완수해 순종한 것이 의, 하나님과 화친된 것이 의, 이런데 이거는 인간으로서는 인간 단독으로 할 수가 없다 말이오. 수많은 사람들이 나왔지만 아담도 쿵 넘어가 버렸고 안 됐습니다. 이래서 신인양성일위, 참 사람이요 참 하나님이신 양성일위가 오셔 가지고 이 일을 완성을 했습니다. 이 세 가지 완성을 했어. 사죄 완성을 했고, 칭의 완성을 했고, 화친 완성을 했고 이 완성을 했다 그거요.

완성을 했는데, 이 완성은 누구의 것을 완성했느냐? 예수님 당신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는데 택자들을 대신해서 이 세 가지를 완성을 하셨습니다.

이 완성한 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의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 완성이 하나님의 의인데 이 의를 자기 대신 주님이 하신 이 의인 것을 믿어 자기 의로 믿는 자는 의인이 됩니다. 예수님이 하신 이 의는 자기를 대신해서 이렇게 하나님의 지성 지공법을 해결한 이 의를 자기 대신해서 주님이 하셨기 때문에 '주님이 이 이루신 하나님의 의는 내 의라' 자기 의인 것을 믿는 자는 의인이 됩니다. 믿는 자는 의인이 되는데 이 의인된 자에게는 하나님깨서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그에게 이 의인에게는 다 줍니다. 의인에게는 남은 거 없이 다 줍니다.

그러면, 의인에게는 다 주는데 이 의인이 의인됐다가 죄인됐다가 자꾸 이래 변질이 자꾸 됩니다. 우리가. 의인될 때는 어떤 때가 의인되느냐 하면 주님이 내 대신 이 세 가지를 이루시기 위해서 생명 다 바쳐서 이 세 가지를 이루신 것은 내 모가치를 대신해서 이루셨기 때문에 주님이 이루신 것은 내 몫이라. 내 몫이기 때문에 주님이 모든 걸 다 해서 내 몫을 이뤘기 때문에 나의 남은 이것은, 주님의 이루어 놓으신 의는 내 몫이요 내것이요 내 이 마음과 몸과 이 생명, 이 영, 영육은 다 주님의 것이라. 주님이 내 대신한 그것을 내것을 삼았으니까 나는 주님의 것이 됐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건 이 사실을 자기가 인정을 하고 믿으면서 믿는 행하는 어떤 행위냐? 믿는 행위는, 주님이 내 대신 이 세 가지 의를 이루신 이 의가 내것 됐으니까 내 영육은 주님의 것인 것을 깨닫고 주님의 것으로 살면 이 의를 믿는 행위요, 의를 믿는 행위요, 믿는 것은 내가 사실로 인정하는 것이 믿는 것이요 이 행위는 뭐이냐 하면 내가 이 의를 얻었으니 내 심신은 주님의 것인 것을 알고 주님의 것으로 사는 것이 의로 사는 것입니다. 의를 믿는 것과 사는 것.

의로 살 때에 의로 산 고 시간은 영생을 가졌고 의로 산 고 시간에 산 그것은 하늘과 땅의 것은 다 제것이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제것 만드는 것이 어떤 사람은 눈꼽재기만치 만든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주먹덩이만치 만든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한 시간만 만들었고 어떤 사람은 평생 만들었고 어떤 사람은 열 시간 만들었고 만든 게 다르다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게 뭐인가? 의입니다. 의를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가 몇 가지 종류가 있는가?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똘똘 뭉쳐서 완전한 의를 만든 게 있으니까 그 의를 가리켜서 뭐라고 말하는가? 하나님의 의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의는 누가 만들었는가? 인간이 못 만들기 때문에 신인양성일위가 하나님의 의를 이 택자를 대신해서 신인양성일위가 만드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인양성일위가 이 하나님의 의를 완전한 의를 만드셨으니 완전한 의를 만드신 이 의를 자기 대신 신인양성일위가 만드신 것을 깨닫고 자기 의로 아는 사람, 자기 의로 여기는 사람이 의인입니다.

여기는 사람이 의인이요 의인의 행위는 뭐이 의인의 행위인가? 대신 했기 때문에 내 영육 내 전부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것으로 사는 거, 주님의 것으로 사는 거, 내 맘대로 사는 거 아니고 주님의 뜻대로 살고 주님의 것으로 살고 주님에게 복종으로 살고 주님의 성전으로 살고 주님의 지체로 살고 주님의 몸으로 살고 완전히 이거는 내것이 아니라 주의 것이니까 주의 것으로 사는 그것이 이제 이 믿는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에게는 뭘 주시는가? 이런 자에게는 하나님이 하늘에 있는 거와 땅에 있는 것을 다 예수님에게 주신 그것이 다 우리 것이 다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깨닫고 오늘 이래 가르치는데 오늘 가르치고 또 다음 주일 가르치면 더 또 깊이 가르치고 가르치고 이래서 요것을 세 주간 가르칠 터인데 요거 중대한 것입니다. 중대한 것. 요것을 가르쳐서, 모든 것이 요게 다 함축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 공과를 제가 뭐 본다고, 아마 여기 공과 가져 가지만 그 목사들이 이 공과 가져 가야 뭐인지 모릅니다. 이 공과를 모르기 때문에 이 금요일날 오면 그래도 이 공과를 좀 알 수가 있을 건데 교만한 자들은 안 옵니다. 교만한 자들은 안 와. 조금 좀 실력이 있어서 교회가 부흥되면 그만 안 와요. 안 오면 교회가 그 부흥 그것으로 끝나 버리고 말아. 더 안 나 이제 그 교회가 성전 밖마당으로 막 이렇게 부흥되는 게 있고 참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이 진짜로 부흥되는 거 있고 이렇게 교회는 두 종류입니다. 성경에 그 말씀 있어요 없어요? 요한계시록 11장에 보면 있어. 천사에게 측량하라 하면서 성전 밖마당은 그 측량하지 마라. 그까짓 거는 다 포기해서 마흔 두 달 동안 이 세상에서 짓밟히게 하도록 했어. 이러나 이제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만 측량하라했어. 우리가 성전이 돼야 하나님의 관리를 받고 또 제단이 돼야 하나님의 관리를 받고 하나님에게만 경배하는 사람이 돼야 관리를 받습니다.

이러니까, 이 참교회가 될라고 지금 막 귀신이 발동을 합니다. 하는데 어짜든지 귀신 발동하는 사람 저게 양산 그 기도산에 가요. 가 가지고 그냥하면 귀신 더 들어옵니다. 가 가지고 자꾸 하나님의 이 설교 말씀을 재독을 하고 그 말씀을 자꾸 외우고 그 말씀을 자꾸 새김질하고 그 말씀을 생각하고 '요대로 내가 살겠다' 또 한번 외워 보고 '살겠다' 외워 보고 '살겠다' 이제 마음으로 살고 정신으로 살고 자꾸 이라다가 보면 나중에 그만, 올라갈 때 사람은 없어져 버리고 그만 새사람이 돼 버립니다. 새사람 돼. 올라갈 때 욕심 내던 거 올라갈 때 시기 쟁투 뭐 훼방 더러운 귀신이 다 나가 버려서 더러운 귀신이 나가고 나니 완전히 그만 새사람이 돼서 과거에 그 사기 협잡 횡령 거짓말 꾀 그 간교 뭐 더러운 욕심 사욕 음란 더러운 거 다 빠져나가 버리고 이제 깨끗한 새사람이 돼 가지고 와. 오면 또 더러워지요. 또 귀신 또 들어옵니다. 들어오거든 또 가요. 제일 거석한 거는 성경 읽고 또 이 재독 듣고 고대로 살대로 살라고 애쓰는 것이 이 귀신 쫓아내고 사람이 성화되는 데에 제일 중요하고 요긴한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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