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16:07
은혜의 댓가는 감사
1984. 11. 18. 주일새벽
본문 : 시편 136편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오늘 주일 공과의 본문은 1절로부터 26절까지 다 읽으면 좋고 또 시간이 허락지 안하면 1절만 읽어도 됩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고것이 몇 번 있는고 한 번 헤아려 봅시다. 모두 각각 한번 헤아려 보이소. 1절로부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고거 몇 번 있는고. 책을 가지신 분들은 한번 헤아려 봐요, 책을 가지신 분들은. 책을 안 가지신 분은 그렇지만 책을 가진 분은 헤아려 보라 말이오. 몇 번입니까 남반에? 예? 스물여덟 번? 남반에 몇 번이요? 아직 못 헤아렸어? 세아린 사람 스물여섯 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스물여섯 번 기록돼 있습니다.
그런데, 인자하심이라는 그 말씀은 무엇을 속에 품어 가지고 있느냐 하면, 이 세상 사람들이 인자라, 뭐 불교는 대자대비라, 자비라 하는 그런 거와 얼토당토 안한 말입니다.
성경에 사용된 단어는 하나님이 사용하시기 때문에 인간의 말을 따라서 사용한 것이 아닙니다. 요것도 아주 중대한 문제입니다. 신학에서 많이 논단이 돼 가지고 확정이 안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치 어려운 말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말을 하나님이 인용을 하셨나 하나님이 세상 말을 인용하지 아니하시고 당신이 말씀하신 그 말씀이 세상 말에 표현이 됐나? 모든 이종교는 세상에 있는 것들을 다 인용했지마는 하나님은 당신이 창조주로서 당신이 친히 말씀하신 그것이 세상에 있는 말로 나타났습니다. 당신이 인용한게 아니라 당신이 하시는, 당신이 창조하신 당신의 하시는 말씀이 이 세상 말로 나타났기 때문에 나타나신 성경 말씀이 세상 어학 사전과 뜻이 같은 것도 있고 같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대개는 같지마는 아주 같지 않는 그런 것이 많이 있습니다. 인자라 하는 이 속에는 하나님의 사랑, 또 하나님의 아끼심이라 말은 하나님의 보호라 말입니다.
하나님의 아끼심. 하나님의 보호 또 하나님의 은혜, 사랑도 은혜요 보호도 은혜요 또 모든 것을 공으로 주시는 것도 다 은혜요 다 은혜는 은혜입니다.
은혜인데,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그 말이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에 연결이 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에 영원한 보호가 연결돼 있다, 또 하나님의 무한하신 그 은혜가 연결돼 있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연결이 영원히 연결돼 있습니다.
그러면, 연결이 되어 있는 그 모든 연결이 사랑으로 나타난 것이 있고, 보호로 나타난 거 있고 또 공짜베기로 무엇을 줘서 나타난 것이 있고 이런데, 그것이 다 형체를 가진 거 있고 형체를 안 가진 거 있고 그렇습니다.
형체를 가진 거 있고 형체를 안 가진 거 있고, 형체 가진 것은 사람들에게 보이지마는 형체 안 가진 것은 사람들이 볼 수 없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에게 이 육체를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러면 주셨으면 그 육체의 형체는 보이지마는 그 속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힘입니다. 그러면, 보이는 형체 속에 보이지 않는 것이 다들어 있는데, 보이는 것들은 차차 쇠해질 것이요 없어질 것들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입니다.
예를 들면 육체가 있는데 보이는 육체가 있고 또 육체 속에 보이지 않는 힘이 들어 있고 또 그 힘 속에 또 그 속에 속에 또 힘이 들어 있으니 그것을 가리켜서 생명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형체 속에 힘 들어 있고 힘 속에 생명 들어 있다. 들어 있는데 그종류가 뭐 헬 수 없는 종류가, 종류가 많다. 종류가 심히 헤아릴 수 없을 만치 종류가 많은데, 그 천 종류면 천 종류 만 종류면 만 종류 우리에게 필요한 종류대로는 다 그 종류를 한 번만 주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 종류대로 계속 주도록 돼 가지고 있다 그 말이오. 계속 주도록 돼 가지고 있다. 계속 주도록 돼 가지고 있는데, 그 종류를 하나님이 창조해 놓은 것이 무한히 창조해 놓은 것이 아니고, 창조해 놓으신 것이 있는데 그 창조해 놓은 것을 계속 우리에게 주시도록 연결이 돼 가지고 있는데 그 창조 배후에 누가 있느냐? 그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그 창조 그것을 통해서 모든 것을 창조하실 하나님에게까지 연결이 돼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이 창조하시고 창조해서 주고 창조하기 때문에 영원히 영원히 우리에게 주실수 있고 우리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창조된 보이는 것만 가진 사람 있고, 보이는 것 속에 힘을 가진 사람 있고, 또 그 힘 안에 그것을 창조하신 창조주를 가진 사람이 있어서 거기에 연결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연결이 영원하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존재 속에는 다 힘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몸도 힘이 들어 입고, 또 가정이라는 것도 힘이 들어 있고, 사회라는 것도 힘이 들어 있고, 국가도 힘이 들어 있고, 또 지식도 힘이 들어 있고, 과학도 힘이 들어 있고, 자기의 또 기술도 기능도 힘이 들어 있고, 이 땅도 힘이 들어 있고, 이 우주도 속에 힘이 들어 있고 모든 그 자체는 형체가 있고 형체 속에는 힘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형체도 우리 주님이 지으셨고 형체 속에 모든 힘들도 우리 주님이 지으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짓지 안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보이기에는 그 형체들이 서로 서로 이렇게 관계를 맺고 사는 거 같지마는 형체 안에 힘이라는 그 힘, 실력이라는 실력 그 실력이라는 공과에는 실력이라고 많이 말했습니다. 실력이라 말은 실력이라 말은 무슨 말을 가리키는고 하니 실질적으로 있는 힘이라 그 말입니다. 사실 이라는 실(實)자 힘 력(力)자, 실제로 있는 힘이라 그걸 실력이라 그렇게 표현을 한 것입니다. 힘이 들어서 이렇게 모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형체는 있고 힘이 약하면 그것은 약한 형체가 됩니다. 약한 형체가.
아무리 가정은, 가정이라는 그 형체는 부부가 있고 자녀들이 뭐 여럿이 있고 가족이 한 이십 명 되면 그 가정은 아주 큰 가정이겠습니다. 그러나, 그 가정이 단 둘이 있는 그 부부의 가정만치 실력이 없는 가정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형체가 커도 실력이 약한 것 있고 또 형체는 작아도 실력이, 그 힘이 많은 것 있고 이런데, 형체가 있고 힘이 적으면 약하다 힘이 많으면 강하다 이래 됩니다.
또 힘이 없으면 어찌 되느냐? 힘이 없으면 죽었습니다. 힘이 없으면 죽었으니까 죽은 것은 썩어지고 없어집니다. 가정도 힘이 없으면 차차 썩어지고 없어집니다.
그 사람이 몸이 아주 참 체격이 좋은 아주 대인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 속에 힘이 적으면 그 사람은 약한 사람입니다. 몸은 암만 커도 약한 사람입니다. 힘이 적다가 그 힘이 차차 차차 적어져서 그만 힘이 없어집니다. 힘이 없어지면은 그 몸뚱이는 썩어야 하는 것이요 죽어야 하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힘이 있으면 큰 체격 가지고서 쌀을 뭐 두 가마니라도 짊어지고 돌아다닐 수 있지마는 나중에는 힘이 없어 놓으면 자기 몸뚱이를 자기가 간수하지 못해서 부득이 자기 몸뚱이는 다른 사람에게 줘 가지고 돌아 다닐 수밖에 없고, 줘 가지고 돌아다니면 마지막 가는 곳은 어데냐 하면은 땅속에 묻혀서 썩어가는 것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오늘 공과를 가르칠 때에, 보이는 형체들도 수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다. 또 보이는 그 종류의 종류마다 형체를 가졌고 형체 속에 힘을 가졌다.
그러면, 힘이 강하면, 힘이 많으면 강자가 되고 힘이 적으면 약자가 된다. 힘이 많으면 승리자가 되고 힘이 적으면, 힘이 적으면 그거는 패전자가 된다. 강자는 약자의 왕이 되고 약자는 강자의 종이 되는 것이다. 그 힘이 적으면 약자되고 힘이 없으면 죽는 자 된다. 죽는 것이 된다.
그런데, 보이는 모든 형체 속에는 반드시 그 속에 힘이 들어 있다. 그러면 보이는 형체도 다 주님이 혼자 지으셨고 또 그 보이는 형체 속에 들어 있는 힘도 다 주님이 지어 주셨다. 그런데, 그 형체들이 이렇게 모두 섞여 살고 있는 그것은 그 형체의 힘으로 사는게 아니라 형체 속에는 힘이 들어 있어 가지고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형체와 형체가 서로 협조도 하고 서로 관계를 맺고 있는데. 형체와 형체가 관계를 맺고 있는데 자세히 보면 그 형체 속에 힘이 많은 자와 힘이 적은 자가 있어서 힘이 적은 자는 힘이 많은 자의 종이 되고 힘이 많은 자는 힘이 적은 자외 왕이 되고 상전이 되게 된다. 그러니까 결국 힘이 약한 자는 힘이 강한 자에게 이용을 당하게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라다가 힘이 없으면 죽어지고 없어지고 맙니다.
그러기에, 이 모든 존재들은 다 형체와 형체가 서로 관계를 가지고 사는 것은 육체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고, 그 형체와 형체가 서로 관계를 가지고 서로 섞여서 이렇게 상관을 가지고 사는 그 속에 볼 수 없는, 그 형체 속에 볼 수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힘이다. 그러니까, 볼 수 있는 그 형체 속에 볼 수 없는 힘과 힘들이 이렇게 모두 섞여서 살고 있다. 살고 있는 데는 그냥 살고 있는 것 같지마는 전부 경쟁을 하고 있다. 서로 경쟁을 하고 있고 서로 전투를 하고 있다. 전투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전부 전투를 하고 있다. 경쟁을 하고 있다. 이러니까, 살면은, 하루 살면은 반드시 이기고 진 것이 나오고, 승패가 나오고. 또 거기에서 왕이 되고 상전이 되고 주인이 되고 종이 되고 그렇게 되는 것들이 다 현재 살고 있는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그 모든 형체도 주님이 지으셨고 속에 들어 있는 힘도 주님이 지으셨는데, 지어 가지고서 모든 피조물들에게 부어 줬습니다. 다, 식물들에게도 줬고 동물들에게도 줬고 사람들에게도 줬고 성도들에게도 줬고 불택자들에게도 줬고 이렇게 주는데. 그것을 사람들에게 다 공짜베기로 주신 것인데, 공짜베기로,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셨다 그러면, 은혜로 줬다 하는 은혜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공으로 받았다 그 말입니다. 공으로 받았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된다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이 공짜베기로 주시는 그 공짜베기를 받아 가지고 살아야 된다 하는 그 말입니다. 그러면, 공짜베기를 받아 가지고 살면 공짜베기가 뭐이냐? 무슨 공짜베기냐? 그 공짜베기는 형체도 공짜베기로 받았고 또 그 속에 힘도 공짜베기로 받았다 사람들이 다 이래 공짜베기로 받은 것이니까, 자기는 그거 모르는데 공으로 왔기 때문에 저절로 생긴 줄로 알고, 그렇지 않으면 저절로 생긴 거 아닌 것은 또 뭘로 말미암아 생겨졌다고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없을 때는 몰랐고 있고 나면 알고 있어서 알고 난 다음에는 그것이 제가 만들어서 됐다, 또 누구로 말미암아 그기 되어졌다 이래서, 그 실상 형체 나 속의 힘이나 그것은 다 주님 혼자 만드신 것인데. 그것을 주님 아닌 이 피조물 어떤 그런 것이 만들었다 이래 가지고서, 그 만든 주인을 찾아서 그 주인이신 우리 주님, 하나님, 주 하나님인 우리 주님께서 이것을 만들어 주셨다 그 주인을 알고, 또 그 주인이 무엇 때문에 그런 것들을 우리에게 만들어 주셨는가 하는 그것을 알고.
그러면, 주인이 만들어 주실 때에 요구가 뭐인가. 요구하시는게 뭐인가 그것을 알아서 그분의 요구에 응해서 그 모든 것을 사용하는 자도 있고, 또 그 요구도 모르고 준 자도 모르고 이렇게 하는 자도 있고, 또 준 자는 알지마는 요구 모르고 하는 자들도 있고 사람은 여러 종류로 각각 나누어져 있다.
이래서, 하나님이 줘 놓으시고 그것을 감찰하시고 이렇게 계신다. 감찰 하고 계시는데, 사람들은 받아 가지고 있는 그것을, 거기에 대해서 어떤 사람은 스스로 생겼다 하는 자도 있고, 운명이라고 하는 자도 있고 또 그것을 어떤 그 배후에 있는 어떤 사람의 혜택으로 되어졌다고 하는 자들도 있고. 또 그것이 자기로, 자기로 되어졌다고 하는 자도 있고, 또 하나님이 그것을 만드셨다고 그렇게 하는 자도 있어서, 그것이 어데서 누가 만들었으며 누가, 어떻게 누구에게서 왔느냐 하는 그것을 아는 지식이 각각 다르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이것은 스스로 생겼다, 이것은 누구가 만들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만들었다. 또 이 사회가 만들었다, 국가가 만들었다 또 내가 만들었다, 뭐 어떤 친구가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주인을 딴것으로 알고 있는 그런 자도 있고, 주인이 없이 스스로 생겼다 하는 자도 있고 만든 주인이 누구라고 그렇게 아는 각각 하나님 외에 딴걸로 아는 자도 있고 또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이것을 만드셨다. 하나님이 주인이다. 또 하나님이 만드셔서 내게 주셨다. 내게 주셨는데, 이것을 주실 때에 당신이 주신 목적이 있다. 주신 목적이 있으니 그 당신이 요구하시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 목적에 따라서 내가 이것을 사용해야 되지 목적에 위반되게 내가 사용하게 되면 주신 그분이 노여워 하시고 뺏드신다 요것까지 알고, 이러니까, 요것까지 알고 행동을 두 가지 합니다. 하나는 뭐이냐 하면은 '감사합니다.' 합니다. 또 그 다음에는 주신 자의 목적에, 목적 곧 요구에 따라서 고대로 응해서 그분의 법칙대로 규례대로 사용을 합니다.
말라기 3장에 '너희들이 날 다 배반했다. 내 규례를 배반했기 때문에 나를 배반한 것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부 다 도적질했다 그거는 용도 도적질이 있고 소유권 도적질이 있고, 소유권 도적질은 둘이고 용도 도적질은 다섯 가지라 그렇게 말을 나타내서 했습니다.
이렇게, 가지고 이렇게 보고 있으면서 그 사람의 행동에 따라서 어떤 사람에게는 형체는, 형체는 빼앗지 아니하고 힘만 하나님께서 빼앗아 버린다. 또 어떤 자에게는 형체까지 빼앗아 버린다.
그러기 때문에, 형체의 대소에 따라서, 크고 작은데 따라서 힘도 크고 작으냐? 아니다. 형체 커도 힘 작은 거 있고 형체 작아도 힘 큰 거 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그 형체만 보고 살고 있지마는 그 속에는 힘이 들어 있다. 그러기에, 이 힘과 힘은 서로 싸우고 있으니까 그 힘이 약한 것은 강한 힘에게 반드시 거기에서 지배를 받고야 말고 종이 되고야 마는 것이다.
그러기에, 은혜를 받는다 그 말은, 은혜를 받는다 그거는 다만 그 받는 것이 댓가를 주고 샀느냐 공으로 네게 왔느냐. 댓가를 네가 주고 네게 왔느냐 댓가도 주지 안하고 네게 왔느냐고 말뿐입니다. 은혜로 왔다 말은 은혜로 왔다 말은.
은혜를 받아야 산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께 공짜베기로 받아야 산다, 공짜베기로 받아 산다, 하나님이 그 무한하신 우리가 댓가를 낼라 해야 댓가 낼 아무 가치가 없으니까 전부 하나님이 공으로 주시는 거, 공으로 주시는 것을 다 받아야 산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공으로 주시는 것을 받아야 사는데 공으로 주시는 것이 뭣 뭣이냐? 공으로 주시는 것이 뭣 뭣인지 시편 136편에 보면 그 종류가 간추려서 기록되어 있다. 그 종류가 간추려서 기록되어 있다.
그러면, 공으로 주시는 종류는 첫째는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직접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게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내게 주시고 하나님의 그 보호, 안보를 나에게 주시고, 하나님이 또 이런 종류 저런 종류 직접 나에게 주시는 것이 있다. 또 하나님이 나에게 구원이라는 종류를 가지고서 구원에 관한 것들을 주신다. 또 원수를 정복할 수 있는 그런 걸 주신다. 또 우리에게 사업을 주신다.
또 우리가 천해질 때에 우리를 높이드신, 천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런 은혜를 주신다 식물을 주신다. 또 하나님이 직접 하나님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서 주는 거 있다. 그러면, 종류가 시편 I36편에는 그 종류가 기록되어 있다.
딴거 보는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은 하나님만 전적 보고 있어야 되지 하나님 외에 딴거 보면 하나님은. '네까짓 거나 안 보나 나 너 안 보나 네까짓 거 볼라면 보고 갈라면 가고 마라.' 집어던져 버립니다. 당장 집어던져요. 하나님이 그렇게 오래까지 참으시고 한다는 것은 무한하시기 때문에 범위가 넓어서 그렇지 삐꾸기는 세상에 하나님보다 더 잘 삐꾸는 이가 없어. 그래서, 아가서에 보면 삐꾸는 태도를 말했는데 사슴같이 말했어. 사슴 노루같이. 노루는 말이요 사슴은 사슴은 뭐 많이 없지마는 노루는 들에 자라는 걸 내가 봤어. 노루가 저 밭에 있습니다. 먼데서 돌을 던지는데, 돌 던지면 그게 뭐 조그만한 돌이 가 놓으니까 그만 떨어지는 소리가 탈칵해.
이라면 '주: 강단을 딱 치심' 뜯어 먹다가 요 소리 '주: 강단을 딱 치심' 들으면 모가지를 버뜩 들어 가지고서 고만 도망칩니다. 도망을 치면은 여우 새끼는 도망치면 조금 가다가 뒤 돌아보지마는 노루는 안 그렇습니다. 도망치면은 어데 까지 치는지 압니까? 저 O집사는 알란지 몰라. 어데 까지 치지? 만당, 적정 그 산이 얼마나 높으든지 그만 만당까지 올라가. 만당까지 그만 달아난다 말이오.
이래서, 우리 주님은 그와 같다 이랬습니다. 당신의 비위에 맞지 안하면 그만 싹 달아나 버려요. 그러기 때문에 사랑하는 주는 사슴과 노루와도 같다 이렇게 표현을 한 것입니다. 주님에게 막 바쳐야 되지 주님에게 바쳐 일하는 사람들이 엉뚱한 생각하면은 그만 주님은 다 떠나, 조금만 딴 생각하면 다 떠나시고 저 혼자 껍데기만 가지고 날뛰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사랑을 주셨다 사랑을 주셨다 하는 사랑 속에 능력이 들어 있습니다. 힘이 들어 있다 말이오. 사랑 속에 능력이 들었어.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을 날 주시면 그 사랑이 내게 와 가지고서 능력으로 역사해. 능력으로 역사해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내게 있고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있고, 또 한 사람만이 아니라 두 사람도 사랑할 수 있고 열 사람 스물 사람 천사람 만 사람 억만 사람 그렇게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사랑도 힘입니다. 그 사랑이 힘이 없으면 사랑이 차차차 죽어져 버립니다. 죽어져 버려.
하나님께서 이렇게 은혜로 주시는데, 은혜로 뭘? 공짜베기로 뭘 주시느냐? 공짜베기로 주시는 것은 그 형체와 속에 들어 있는 능력을 준다. 그런데, 형체는 사람들의 눈이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도 있지마는 대개는 보이는 것들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도 있는데 보이는 형체를 가진 그것은 조만간에 없어질 것들이고 또 보이지 않는 형체를 가지 것은 없어지지 안할 것들이라.
여러분들 사랑이 눈에 보입니까? 사랑이 보이요? 안 보입니다. 그거는 가치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랑 속에도, 사랑속에도 지극히 큰 능력이 들어 있고 능력이 들어 있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자기 것인 줄 알고 이렇게 제 마음대로 쓰기 때문에 하나님께서고 형체는 내두고 힘을 쏙 빼 버립니다. 힘을 쏙 잡아 빼 버려요. 형체는 내두고 힘을 잡아 빼 버려요.
그사람이 지식을 가졌습니다. 지식을 가졌는데, 세계에서 제일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아는 지식을 가졌습니다. 많이 아는 지식을 가졌습니다.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지식은 내비두고 고 속에 힘을 쏙 잡아 빼 버리면 그 사람이 그 지식을 아무 데도 사용을 못 합니다. 그 지식이 자기에게 하나도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지식 그놈 때문에 송장 치르기만 힘이 들어서 지식 그놈 때문에 자기가 화나 받고. 화나 받고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망하기나 망하지 그 지식이 자기에게 유익하게 해 주는 효력은 하나도 없다 그 말이오.
또 가정도 그 형체가 있는데, 형체가 있는데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안하면 힘을 쏙 잡아 빼 버려요. 힘을 빼 버려요. 힘을 거둬 가 버려요. 이러니까, 형체만 가지고 있으니까 힘 없는 형체는 뭐입니까? 시체, 힘 없는 형체는 시체라.
가정의 형체는 있는데 가정의 힘이 없다 말이오. 가정이 자기를 유익하게 하는 힘이 없고, 자기 구원에 유익되게 하는 힘이 없고. 그 가정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힘이 없고, 가정이 이 사회에게서 존대함을 받는 힘이 없고 그 가정의 속에 힘이 없으면 그거는 껍데기 형체뿐이기 때문에 그 형체는 차차 차차 아무리 가족이 많아도 그거는 차차차 깨지고 깨지고 없어지고 마지막에는 그 가정은 절단나 버리고 만다 그거요.
이 힘이 있으면 그것은 건설이 되고 살아가고 자라가지마는 힘이 없으면 차차 차차 그것이 죽어지고 썩어집니다. 썩어져서, 그러면, 썩어지는 건 전부 그게 죄악화되고 악화되고 모두 다 더러워지기 때문에 심판거리만 자꾸 되어져서 망하고 만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존재 가운데는 형체가 있고 그 속에 힘이 들어 있다.
형체도 주님이 만드신 것이요 모든 그 속에 들어 있는 힘도 하나님이 만드셨다.
이라고. 하나님께서 다 사람들에게 주셨는데, 그 형제와 속에 들어 있는 힘을 사람들에게 주셨는데, 사람들은 택자 불택자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불택자에게 준 형체나 택자들에게 준 형체나 형체는 다 같고 속에 주신 힘은 불택자에게 준 힘은 다 제한적인 힘이 돼서 그 힘이 끝이 막혀 있다. 끓이 막혀 있기 때문에 그 힘을 받았으나 조만간에 그 힘이 끝장날 때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다 세상을 떠날 때에는 그 힘은 다 끝나 버렸고 또 그 힘을 잘못 오용했기 때문에 그 힘이 만들어 놓은 죄 그것만 남아 있기 때문에 심판만 받아서 가게 된다.
택자들에게는 그 힘이 끝없는 힘을 주셨다. 끝없는 힘을 주셨는데, 끝없는 그 힘을 가지고서 그 함을 주신 분의 요구와 목적에 맞도록 그렇게 했으면 그 힘 가지고서 좋은 것을 조성했다. 그것은 하나도 썩는데 이르지 안하고 그것은 전부 다 영생이 다 돼 버렸다.
그러나, 또 그 힘을 가지고서 잘 쓰고 잘 사용해서 좋은 결과를 맺었으니까 잘하기는 잘 했습니다마는 요 힘이 내것이라, 누구의 것이라 피조물의 것이라 하는 데에서 고 힘이 고만 계속 나올 구멍이 딱 막혀 버렸습니다. 구멍이 막혀 버리니까 그 다음에는 다시 안 나와 안 나오니까 그 힘 가지고서 아주 좋은 것을 만들었다 할지라도 그 힘이 아데서 나오는 그것을 모르고 힘의 댓가를 주지 안하니까 그만 힘이 그만 오지 안하고 다시 암만 청구를 해도 안 온다. 안 오는 것은 댓가를 지불 안 했기 때문에 안 온다.
댓가가 뭐이냐? 그 힘의 댓가는, 은혜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댓가는 감사다.
'하나님이 이것을 창조해 가지고 나에게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감사 '하나님이 내게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것인 줄 알고 고것을 사용할 때에, 나를 주실 때에 주신 자의 목적이 있고 주신자의 요구가 있으니까 그분의 요구와 그분의 목적에 딱 들어맞게 고것을 사용을 한다. 사용하면, 사용하면 내게는 영생이 됐고. 사용하면서 자꾸고 주님이 주셨다고 감사하면서 사용하니까, 자꾸 감사하니까 자꾸 힘을 주십니다.
형체 주시고 힘 주시고 형체 주시고 힘 주시니까 그 둘을 주시니까 그것을 잘 사용하니까 고것이 받은 것이 다 영생이 되는 사람이 있고, 받은 것이 영생만 되고 다시는 자본이 안 오는 사람이 있고, 받은 거 가지고서 주인의 요구대로 살지 안했으니까 그것이 다 열 머리 돼 가지고서 멸망의 심판거리를 만드는 사람이 있고, 택자들도 그렇습니다. 일생 동안 살았는데 그 힘 가지고서 나쁜 것만 했으니까 심판받아 가지고서 전후 썩는데만 이르러서 둘째 사망의 해를 다 받고 하나도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합격이다' 영생으로 옮겨 가지고 가는 거는 하나도 없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하나도 빠짐 없이 전부 영생으로 다 옮겨 가는 사람도 있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가 이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볼 수 있는 것은 첫째는 그 형체와 힘이 있다 요것을 알려서, 형체 속에 힘이 들어 있다. 형체 속에 힘 없는 거는 없고 전부 형체마다 그 속에 다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에게 대해서 합당치 안하게 행동하는 자에게는 그 형체와 힘까지 다 하나님이 뺏드는 수가 있다.
그러니까, 그만 재산도 그만 갑자기 다 없어져 버립니다. 재산이 다 없어졌으면 그거는 형체도 없어졌고 힘도 없어진 것입니다. 형체를, 형체는 내비두고 힘만 뺏드는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재산은 아직까지 많이 있지마는 속에 힘을 하나님이 빼앗았기 때문에 그 재산의 효력이라 하는 것은 제가 하나도 보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그 재산이 있음으로써 송장치기만 애먹지, 그 재산이 있음으로 그 재산 처리 때문에 골탕만 집어먹지 그 재산으로 인해서 자기가 혜택이나 효력이라 하는 것은. 자기가 유익이라 하는 것은 하나도 못 본다 말이오.
그러면, 대구 OOO이라고 거창 사람은 알거라, 굉장히 부자입니다. OOO이라고 부자인데 별명이 있어. 'OOO아들은 때리면 돈이 나온다.' 부자가 그래 가지고, 자식이 외동 아들 하나뿐이었는데 그 많은 재산을 다 넘겨줬는데 사람이 불출해 놓으니까 그만 어데 나가면 어찌 됐든가, 그러니까 집에서 안 나가요. 어째 살살살 나가 바깥에 나가기만 나갔으면 그만 잡아 가 가지고서, 막 두드려 대면 '뭣 준다 뭣 준다' 이래 가지고 뭐 전부 도장 다 찍어서 전부 다 해 놓으면, 어짭니까? 그래 가지고서 그 재산은 전부 몽둥이로 다 없어졌습니다. 몽둥이로.
그러니까 그 별명이 있어. '가조 OOO아들은 때리면 돈이 나온다.' '밥은 치면 떡이 되고 OOO 아들은 때리면 돈 되고 술 되고 요리 되고 다 된다.' O 집사, 그런 말 못 들었지, 그 때 어려서? 그때는 좀 시대가 지나가서 모릅니다. 우리가 어릴 때라요.
이거 모양으로 그 사람은 재산은 많은데 재산 때문에 골탕 집어먹습니다. 그 사람은 지식은 많은데 지식 때문에 골탕 집어먹습니다. 그 사람은 몸뚱이는 커단한데 몸뚱이 때문에 골탕을 집어먹습니다. 그 사람은 가정은 뭐 가족들이 많고 대가정인데 가정 때문에 골탕을 집어먹습니다. 그 사람은 직장은 아주 높은 직장을 가지고 있는데, 지위 높은 지위에 있는데 그 지위 때문에 하루종일 골탕을 집어먹고 천대받고 멸시받고 시달리고 죽을 곤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울 왕이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왕을 버려서 왕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이랬는데, 사울 왕이 왕 안 됐습니까? 왕 안 됐었소? 왕입니다. 왕인데 왕의 힘을 뺏다 그 말이오. 알겠소? 왕의 힘은 다윗에게 줘 버렸다 말이오. 다윗에게 줘 버리니까 왕의 힘이 었으니까 왕으로 인하서 골탕을 집어먹었어.
이러기 때문에, 이 둘 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인데, 하나님이 이렇게 형체와 속에 힘을 줘 놓으시고 보고 계신다. 이런데, 사람들이 얻고 난 다음에는 전부 제것인 줄 알고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제 주장대로 날뛰고, 이것을 하나님이, 주신 분을 알아서 '하나님이 주셨다' 하나님을 대우하는, 공으로 주셨기 때문에 공으로 주신 것의 댓가인 감사를 하고 하나님께 '이걸 주시니 감사합니다.' 벌감사 하지 말고. '이거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종류 종류를 찾아 가지고서 하나님이 주신 것을 깨달아 감사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주신 분의 주신 목적과 요구가 있으니까 목적에 달하도록 요구대로 요렇게 그 뜻에 맞춰서 고것을 사용하고, 이러면 사용한 것은 영생이 되고. 사용했으니까, 사용했으니까 하나님께서 더 주고 싶어서 못 견딥니다. 더 주고 싶어서 못 견뎌도 댓가를 안 냈으니까 줄 수 없다 말이오. 댓가를 안내니까 줄 수가 없는데, 그러면, 댓가를 척 내니까 '자' 그만 당장 주십니다.
그 댓가가 뭐이지요? 댓가가 뭐이요? 댓가가 뭐이요? 댓가가 뭐이라? 감사, 댓가는 감사. '아, 이걸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주셔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이런 좋은 결과를 맺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니까 '자' 또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존재는 다 형체를 가지고 있고 형체 속에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형체와 힘을 가자고 있는데. 형체도 하나님이 우리 주님이 만드셨고 힘도 우리 주님이 만드셨는데, 만들어 가지고서 각자들에게 주실 때에 그 주신 목적과 하나님의 요구가 있으니 그것은 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해서 다 그것을 옳게 바르게 산 일 하라고 줬고 의로운 일 하라고 줬고 이렇게 주셨는데, 고것을 받아 가지고서 자기가 주신 분이 요구대로 주신 분의 법칙에 맞추어서 고것을 힘도 사용하고 그 형체도 사용 했으면 고것이 뭣 됩니까? 영생, 영생, 영생이 됐습니다.
그러면 고것을 주신 분을 모르고 받고 난 다음에는 제것인 줄 알고 제 마음대로 사용하고 제 욕심대로 사용했으면 고것이 뭐이 됩니까? 사망이 됩니다. 사망이 됩니다. 사망이 되는데, 사망이 되는데, 그 사망을 하나님께서 주실 때에 형체는 내비두고 속에 힘만 쏙 잡아 빼서 힘만 하나님이 거둬 가시는 것이 있고. 또 형체까지 거둬 가시는 것이 있고 이런데 힘만 거둬 가시면 그 형체가 있어서 움직이기는 움직이나 자기에게 전부, 그것 때문에 자기는 망하고 짐만 된다 말이오. 힘 없는, 힘 없는, 힘 없는 육체는, 힘이 없는 육체는 그게 뭐입니까? 힘이 없는 육체는 송장이오. 힘 이 적은 육체는 뭐이냐 하면 약자입니다.
나는 힘이 없기 때문에 이거 뭐 어데 달아나지도 못하고 뛰어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몸뚱이는 중량은 많은데 힘이 없으니까 그래. 조그만한 아이, 한 아홉 살 먹는, 아니 여섯 살 먹는, 여섯 살 먹는 아이만치 내가 활동을 못 해. 그 아이들은 계단 올라가면 팔락팔락 올라가지마는 나는 못 올라가. 힘이, 형체보다 힘이 많으면 굉장하고, 개미는 말이요, 개미 개미 그놈은 한 백 길 위에서 떨어트리면 개미가 팔이 부러지니까 다리나 부러져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안 죽소. 형체보다 힘이 많기 때문에 그 놈은 암만 떨어져도 관계 없소.
그래 요 OOO이라고 조그만한데, OOO씨 처남. 조그만해도 고 힘은 굉장합니다.
키는 똑 이만한게 국수를 먹으면 당장 세 그릇을 쭉 둘러마셔 버려. 조그만하이 그래도 또 이 배가 뽈록하면 하지만 배도 또 뽈록하도 안해. 그런데, 그런데 고거는 어떻게 힘이 있던지 위에 높은 데서 떨어져도 상관이 없어. 우리는 떨어지면 팔 다리가 부러질 건데, 보통 장골이 떨어지면 팔 다리 부러질 건데 그거는 뛰어내려야 뭐 아무 상관도 안 해. 힘이 많으니까.
하나님께서 노여워하시면 거기다 형체하고 힘하고 쪽 하나님이 거둬 가시는 수가 있고, 또 형체는 내두고 힘만 거둬 가는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형체의 그걸 가지고서 사람들은 골탕만 집어먹습니다.
또 하나님이 사랑하시면 형체는 작은 형체다 힘만 많이 불어 줍니다. 이러니까, 다른 사람은 지식을 박사 지식을 가졌는데 어떤 사람은 국민학교도 안 된 지식을 가졌는데 그 속에, 지식 속에 힘을 많이 불어 넣어 줬으니까 국민학교 지식 가진 그 사람이 박사 지식 가진 사람들을 막 얼마든지 지배를 해서, 그 사람이 사업을 하는데 OO대학 제일 수재로 졸업 맡은 다 박사들이 그 밑에 수두룩뻑뻑하이 사무원으로 와 가지고 일하고 있다 그 말이오. 그 속에, 지식 속에 힘을 줬기 때문에, 지식 속에 힘 주고, 지식 속에 힘을 주고. 그러면, 형체 속에 힘이 있는 것인데 형체가 작아도 그 속에 힘만 많이 주면 굉장히 보배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서 모든 것 다 받고 난 다음에 내 거라 하는 대로 망하고, 또 형체만 보기 때문에 형체 큰 것만 좋아하고 좋은 줄 알지마는 형체보다도 속에 들어 있는 힘이 들어 있습니다. 힘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형체는 작으나 힘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 힘이 가치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여러분들, 국민학교 졸업한 사람하고 법학 박사하고 시비를 하는데 법학 박사가, 법학 박사는 박사인데 속에 하나님이 힘을 잡아 빼 버렸어. 힘이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고, 그 힘을 잡아 빼 버렸다. 말이오. 빼 버렸고, 또 이 사람은 국민학교 졸업해도 힘을 많이 부어 줬어. 둘이 시비를 하면은 박사가 그 사람한테 꼼짝을 못 하고 패소하고 패소하고 패소해 버립니다.
이러니까 이 학생들에게 이 모든 보이는 형체와 형체 속에 들어 있는 그 힘을 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다. 이런데, 이것을 사람들에게 일차 줬는데 준 그것을 가지고서 준 이를 깨닫고 '감사합니다.' 하면은 또 주시고, 또 주신 것을 주신 분의 요구와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의 요구와 그의 목적에 응해서 사용하게 되면 영생이 되고 하나님이 또 더 주신다.
만일 요구에 응해서 하지 안하고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사용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두 가지를 주는데, 두 가지, 힘과 형체를 줬는데, 형체와 힘을 둘 다 쏵 뺏드는 수가 있기 때문에 금방 부자가 졸지에 거지가 돼 버린다.
금방 장사가 금방 힘을 빼 버리니까, 금방 장사인데 힘을 딱 빼 버리니까 '어 어 어 어' 떨떨떨떨떨 떨면서 이래 가지고서 비뜩 비뜩 비뜩 하면서 그랍니다.
그러다가서 '에이 이놈의 새끼' 힘을 쪽 빼 버리면 어찌 됩니까? 쿵 넘어가 가지고 그만 코르르르르 팩 그래 가지고 그만 운명해 버린다 그 말이오.
이래서, 하나님이 그렇게 힘과 형체를 한목 뺏는 것도 있고 고만 그래 둬 가지고서 형체만 두고 힘을 뺏들어 놓으니까, 힘은 다 좋은 힘인데 빼 놓으니까 그것 때문에 죽는 일만 하고 송장 되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고 형체와 힘을 주신 분이 있고 창조주가 있기 때문에 그분에게 감사하고 그분의 목적과 그분의 요구에 응해서 살고 요라면 하나님이 또 주시고 또 주시고 주셔서 얼마든지 주시는데, 얼마나 주시느냐? 영원히 주신다.
그러면, 보이는 형체 속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으니 요것이 한 개이다. 요게 한 개라면 한 개, 한 개인데 고 한 개를 주시는고 배후에는 요 형체와 힘을 영원히 무한히 만들 수 있는 창조주와 안결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미 내게 와 가지고 있는 요것을 보고서 '감사합니다.' 하면은 고다음에 창조주가 연결돼 가지고 또 새것을 창조해서 또 주신다. 또 '감사합니다.' 또 창조해 주신다.
그러면, 감사하는데 창조해 주시는 것이 몇 해나 주시느냐? 영원히 주신다, 영원히 주신다.
그런고로,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렇게 그 각종의 것을 주시는 것이 영원하다. 그러면, 사람이 제일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복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내게 있는 모든 형체 속에는 힘이 있고, 형체와 힘이 있는데 형체와 힘을 지으신 분이 있다 하는 것을 아는 사람이 복이 있고, 첫째 아는 사람이 복이 있고, 둘째로는 그 형체와 힘을 지어 가지고 내게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는 사람이 복이 있고 그 다음에는 주신 분의 요구와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분의 요구와 목적에 딱 들어맞게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 그러면 얼마든지 주신다 제일 복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제일 복 없는 사람이냐? 그걸 받아 가지고서 내것으로 알고 누구 사람의 것으로 알고 제 마음대로 어떤 사람의 마음대로 그렇게 사용하는 자가 화가 있고. 둘째로는 거기에 대해서 만드신 주인을 몰라서 감사할 줄 모르니까 화가 있고, 제 욕심대로 사용하니까 화가 있고, 주인을 몰라서 감사치 못하고 제것인 줄 알기 때문에 화가 있고 제 마음대로 사용하니까 화가 있고 그러면, 화가 있으면 어떤 화가 있느냐? 하나님께서 그 형체와 힘을 다 하나님께서 뺏드는 수 있고. 또 형체는 안 뺏들고 힘만 뺏드는 수 있다. 그러면, 힘만 가져 있어도 송장이기 때문에 자기에게는 백해무익이라. 그 놈 때문에 애먹어. 재산 때문에 애먹고. 재산 때문에 골탕 집어먹고 재산 때문에, 재산 때문에 자기는 늙고 손해보고, 재산 때문에 자기는 상해 죽고. 지위 때문에 상해 죽고. 권세 때문에 상해 죽고, 또 지식 때문에 상해 죽고, 그 형체만 가지고 속에 하나님이 자기를 유익하게 하는 힘을 잡아 빼 버렸기 때문에 고만 그거는 죽은 거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신 힘을 잡아 빼 버렸으니까 그 속에 마귀 힘이나 들어가. 자루 비워 놓으면 뭐이든지 속에, 금을 비웠으면 물이 들어가도 들어갈 거 아닙니까? 이러니까, 그 속에 이제 하나님의 힘을 빼 버리면 사망의 힘만 있다 말이 그 사망의 힘은 악령 악성 악습의 힘, 더러운 모든 죄악의 힘은 다 사망의 힘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에 고걸 가르쳐서 자꾸 눈을 열어 주십시오. 눈을 열어 주면 이제 '과학 과학 과학' 하는데 '야 이놈아 과학 속에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 이래서, 과학에다가 과학 속에 하나님의 힘을 주셨는데, 과학과 힘을 주시면 그 과학이 너거에게 큰 유익을 주지마는 과학이라는 그 형체만 가지고 있고 힘을 잡아 빼 버리면 힘이 없으니까, 힘을 빼 버렸으니까.
보자. 그러면, 말이 하나 있는데, 말, 한 말 두 말 쌀 대는 말, 말이 있는데, 말속에 쌀을 빼 버렸으면 그 속에 뭣 들어갑니까? 뭣 들어가지요? 예? 예? 뭣 들어가, 여기에? 예? 공기 들어가지. 그러면 그게 빌 수 있소? 뭐 물이 들었든지 뭐이든지 들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힘을 쏙 잡아 빼 버리면 고 속에는 뭐이 들어가느냐 하면은 악령 악성 악습의 이 마귀의 힘 사망의 힘이 들어간다 말이오. 생명의 힘을 빼 버리면 사망의 힘이 들어가요. 생명의 힘을 빼 버리면 사망의 힘이 들어가기 때문예 그 전부가 다 자꾸 사망하게 되고 영 참 비참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창조주가 있는 것과 형체와 속에 힘이 있는 것과 힘을 하나님께서 주실 때에는 목적과 하나님의 요구가, '이렇게 살아 달라 이렇게 써 달라' 하는 요구가 있다. 요구라 말은 하나님이 '이렇게 사용해 달라' 요구라 말이오.
하나님의 요구. 요구가 있고, 그 요구 달성을 하기 위해서 그제 하나의 목적이라. 목적과 요구가 있는데 거기에 딱 응해서 하고, '하나님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고 고게 응해서 하면은 그래 놓으면은 그게 전부 뭐이 됩니까? 전부 영생이 됩니다. 다 영생이 됩니다.
이런데, 이걸 받아 가고난 뒤에는 주인을 몰라서 제것인 줄 알고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사용하니까,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도 달성하지 못하고 제 사욕의, 육체의 소욕의 목적만 달성하니까 육체의 소욕의 욕심만 달성하니까 악령 악성 악습의 일들만 달성이 된다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고것을 힘만 쏙 잡아 빼 놓으면 형체만 가지고 골탕 집어먹고 또 나중에는 형체도 없어지고, 이러니까 학생들에게 오늘 가르칠 때에 첫째 가르칠 거는 모든 존재는 형체와 힘이 있다 하는 고것을 가르쳐 줘야 할 것입니다. 형체와 힘이 있다. 이런데, 이 형체와 힘을 지으신 분이 있고 주신 목적과 요구가 있다. 우리 할 일은 뭐이냐? 주신 분에게 대해서 감사하고, 또 하나 할 일은? 그분의 목적이 달성되도록 그분의 요구하시는 법칙에 따라서 그것을 사용하게 된다. 그러면 영생이 된다.
요거만 우리가 하면 복이 있는데, 제일 불행스러운 자가 뭐이냐? 주신 그분을 모르고 그 주인을 어떤 다른 것으로 생각해서 주신 분을 모르고 어만 것이, 제가 주인이라든지 다른 것을 주인이라든지 이렇게 주인을 몰라서 감사하지 못하는 것이 불행스럽고, 고다음에는 고것을 제 목적 달성 제 욕심대로 하지 주신 분의 그분의 목적과 요구대로 하지 안하는 고것이 화가 된다. 그러면 그게 뭣 되느냐? 다 해 놓은 것이 사망이 되어지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거둬 가신다.
거둬 가시는 방법은 힘만 거둬 가지고 형체는 뒀다가 차차 거둬 가시는 일 있고, 힘과 형체가 같이 거둬 가시는 일이 있으니, 힘을 거둬 가면 형체는 있어도 그 형체 속에는 생명의 힘을 다 하나님이 거둬 가셨기 때문에 사망의 힘만 있다. 그 돈은 죽음의 힘만 있고 또 권세도 죽음의 힘만 있고, 그 사람을 망치는 힘만 들어 있기 때문에 이제 그 모든 것을, 지위나 권세나 명예나 다 좋은 것이지마는 거기에 생명의 힘은 하나님이 빼 버리면 그것을 다 그것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 죽고 망하는 결과를 낼 수 있는 힘이 되어진다 하는 요것을 가르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보이는 것을 위주로 하는 자들에게 자꾸 계명을 지켜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자꾸 그들에게 알려줘야 됩니다. 보이지 않는 거.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요걸 학생들에게 단단히 가르쳐요, 요것을. 그들은 형체밖에 몰라요. 형체 속에는 하나님이 주신 힘이 들어 있고, 형체 속에 하나님이 주신 힘을 빼 버리고 난 다음에 않게 들어와. 죽음의 힘이 있어. 생명의 힘을 빼 버리고 나면 그 속에는 들어가 있는 것이 죽음의 힘이 들어가 버려요. 그러면 그거 가지고 전부 사망밖에는 못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