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교권과 기본교권이 취할 행동과

 

1988. 08. 17. 수야.

 

본문: 마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산 위에 있는 동리가 숨기우지 못한다. 산 위에 있는 동리가 숨기우지 못한다.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안하고 등경 위에 둔다 하는 이 말씀은 다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 위에 있는 동리는 모든 사람 눈에 띄고 어디로 그  안 보일라고 해야 안 보일 수가 없고 보여지도록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행위가 숨기워지지 못하도록  하고 모든 사람에게 다 주목의 대상이 되도록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시고 모든  역사를 하십니다.

 또, 마치 등불을 켜 가지고 여기 등경이라 하면은 뭐 도시에서는 그만 천장에  달아 놓으니까 잘 모르는데 옛날은 등불을 켜 가지고서 등경이라고 요만하게  높은데 있는데 거기다 등불을 켜 놓으면 온 집안이 환하게 보입니다. 그런 걸  말하는데, 그래서 믿는 사람은 자기의 행동을 아무리 숨길래야 숨기지를 못합니다.

그 행한 대로 그대로 보응이 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래서, 우리를 가리켜서 증인이라 이랬습니다. 증인은 무슨 증인인가?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이라. 우리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입니다. 이래서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은 이렇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라 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거해  보이고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은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을 망치는 하나님이시라  하는 것을 증거하게 됩니다.

 우리는 잘 믿어서 복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그렇게 증거하는 증거를 하든지  우리가 아주 신앙을 버리고 잘못 믿어서 예수도 저래 믿으면 망한다 하는  것으로서 그래 증거를 하든지 둘 중에 한 증거는 되고 말지 그저 아무 증거도 안  되지는 안합니다. 그걸 가리켜서 산 위에 있는 동리가 숨기우지 못하고 모든  사람의 주목의 대상이 된다. 또 등경 위에 등불을 둬서 모든 사람에게 환하게  비취도록 그렇게 한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이 세상은 어두워서 뭐  어떻게 뭣을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깜깜한 세상인데 하나님께서 믿는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서 세상에 모든 것을  이러하다 하는 것을 옳고 바른 것을 보여 주는 것을 말씀합니다. 저렇게 행동하면  복받는다 저렇게 행동하면 망한다, 저런 일 하면은 자기에게 불행스러워진다  행복스러워진단 그런 것을 우리의 직책으로 주셨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세상에서  빛으로 살고 가야 합니다.

 그러면, 빛으로 살고 가는데는 이번 공과에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첫째 빛, 둘째  빛, 셋째 빛을 말했습니다. 첫째 빛 생활, 또 둘째 빛 생활 셋째 빛 생활 우리가  이 빛 생활 셋째 빛 생활까지 세 가지 면으로 빛생활을 하면은 우리 자신도  한없이 기쁘고 평안하고 또 하나님께서 한없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빛의 생활하면 우리도 행복스럽고 하나님도 기쁘고  영광스러워지고 이라는 것이니까, 오늘 밤에는 주일학교 이 공과가 이제 세 번  거듭 가르쳤는데 이번에 가르치면 네번째 가르칩니다. 네번째 가르치는데 대해서  제가 조금 거게 대해서 더 증거하기 위해서 오늘 밤에 이 말씀을 증거하짓다고  오늘 아침에 새벽기도 때에 말을 했습니다.

 첫째 빛은,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않고 입고 또  하나님은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하나님인 것을 자기가 깨닫고 모든 사람  앞에서 참 하나님은 지극히 크신 분이시며 제일 두려우신 분이라. 또 그분에게  복을 받으면 모든 것이 잘되고 그분이 복 주지 않으면 제 아무리 낱뛰어도  헛일이다 하는 것을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으로서 보여 줘야만 합니다.

 그래서, 사죄를 입고 있는 것을 보여 준다는 것은 우리가 이래 살아나가면 먼데  사람도 차차 소문을 들을 수 있고 또 가까운 사람들도 가깝게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있는데, 사죄는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서  죄 없는 자를 만들었으니까 우리가 죄 없이 살라고 죄를 짓지 안하고 죄 없이  살려고 하는 이 생활을 우리가 어려워도 이대로 살고 또 자기에게 무슨 물질이  손해가 가도 죄 없이 살고 또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멸시 천대를 받아도 모욕을  당해도 죄 없이 살고 마지막에는 뭐 몸이 맞아서 참 아주 많은 고통을 당해도 죄  없이 살고 죽어도 죄를 범하지 안하고 사는 이것이 우리가 빛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그런 꼴을 당하면 기막히는 일이지마는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빛 생활 곧 죄를 범하지 않고 죄 없는 사람, 아무리 뭐 직원이 열 명 스무  명이 한테 있어도 그 직원들이 다 죄를 지어도 자기는 거게 죄에 동참하지  안하고 죄를 짓지 안할라고 하고 그 앞 뒷집에 상점을 베풀어 놓고 이렇게 많은  상인들이 장사하고 있어도 그 사람들이 다 죄를 범한다 할지라도 자기는 죄를  범하지 안할라고 이렇게 하는 이것이 세상 빛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고 또 우리는 범죄함으로 당하는 그 모든  고통을 다 면하게 되고 이렇게 사죄의 공로를 입고 있음으로 우리가 참 기쁜 그  기쁨을 자기가 누리게 됩니다. 다 여러분들이 다 경험이 있겠지마는서도 죄를  짓지 아니할 수 없을 그때에 자기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생각하고 죄를  기어코라도 이겨서 죄를 범하지 아할 그때에 그 기쁨은 뭐 물질이나 이런 거  가지고서 기쁜 기쁨과 다릅니다. 그 기쁨을 맛을 본 사람은 죄짓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아무리 죄악이 주위 환경에 다 가득 찼다  할지라도 죄를 짓지, 예수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우리를 죄에서 구출했기  때문에 죄짓지 않는 사람이 되기로 작정하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죄를 짓지  안하는 그것이 세상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보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고 또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축복하시고 한없는  그런 기쁨과 평강의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행복이라는 것은 기쁨과 즐거움과 평안함과 또, 기쁘고 즐겁고  평안한 것 또 자기에게 모든 소유도 넉넉해지고 형통해지는 것 이런 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인데, 죄를 짓지 아니할라고 힘을 쓰고 애를 써서 죄를 짓지  아니함으로 인해서 자기가 얻어지는 기쁨과 평강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이런  일을 우리가 맛을 봐야 되겠습니다. 죄를 짓지 아니하므로 자기에게 무엇으로  비교할 수 없는 참 기쁨과 평안과 그 행복이 자기에게 가지게 되는 이 맛을  우리가 봐야 되겠고,  또, 의롭게, 의롭게 사는 이 생활도 의롭게 살라 할 때에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  애로가 있고 이렇지마는서도 어떠한 애로가 있든지 의를 양보하지 안하고 의를  버리지 안하고 이 의인으로 사는 거, 의롭게 사는 거, 나는 이제는 뭐 가난해도  괴로워도 손해가 가도 어떻게 사람에게 외로와지고 공격을 당해도 나는 이제는  의롭게 살겠다 하는 요것을 자기가 결심하고 밤낮 하나님 앞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배부른다 했습니다. 그 말은 항상 돈에 그 주리고 목마르지 안하고,  권세에 주리고 목마르지 안하고, 지식에 주리고 목마르지 안하고, 이 세상 모든  행복이 아직도 모자란다 해서 주리고 목마르지 안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의에 주리고 목말라서 항상 의는 충만히 가지고도 또 모자라서 또 의를 더  가지면 더 가지면 하는 이런 사람이 우리가 돼 가지고서,  이 죄를 범하지 안하는 데서, 죄를 범할라고 죄를 범하게 하는 환경 속에서 죄를  범하지 아니함으로 우리에게 오는 그 행복, 또 자기가 의롭게 살라고 할 때에  여러 가지 애로가 있어서 다 의를 보존할 수 없는 그럴 때에 어짜든지 자기는  의를 양보하지 안하고,  의와 생명과 하나입니다. 의를 양보할 때는 생명은 죽었습니다. 의를 양보하면  벌써 사망한 것입니다. 우리가 개체적으로 그 현실에서 의를 양보하든지 죄를  용납하면 벌써 죽은 것이오.

 그라고, 하나님과 그 화친에 대해서, 하나님과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됐고 하나님과 이렇게 밀접히 친밀히 됐으니까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배반치 안하는 것,  공산주의자들은 오면은 제일 먼저 말하는 것이 하나님만 배반하라 합니다.

하나님만 배반하면 아무 일이 없어. 하나님만 배반하면은 그러면 용서해 주고 다  우리가 하나 되어 할 터이니까 하나님 없는데 너희들이 공연히 하나님이 있다고  해 가지고 하는 것이니까 하나님이 없는 줄 알고 하나님이 없다고 해라, 그 없는  것을 믿어라 이래 가지고 하나님 없습니다. 하면 그만 그 자리에서는 다  면해집니다. 면해지지마는서도 그 다음으로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대해서  약속한 대로 보응을 해서 결국은 비참한 죽음을 죽고야 맙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함으로 죽지 않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 전부 자살 행위가 되고  맙니다.

 독일 나라에서 그 대혁명을 일으킬 때에 그때에 사람들이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 신앙을 배 버릴라고 히틀러가 사람들 속에 신앙을 뺄라고서  공중으로 대포를 해 놓고 놔 놓고서 하나님 죽었다 이렇게 말하면서 교인들을  하나님을 인정치 못하도록 믿지 못하도록 그렇게 강하게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래도 그때에 신앙은 그대로 있었고 히틀러 저만 비참한 죽음을 죽고야  말았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 빛은 어떤 형편이 있어도 죄짓지 않는 것이 이것이 빛입니다. 또  어떤 형편이 있어도 의롭게 사는 이것이 빛입니다. 그러면 죄를 짓게 하는 환경  속에서 죄를 짓지 안할 때에 그 맛이 어떠한지, 또 모두 다 불의하게 이렇게  나가고 있는 데에 어려운 의를 자기가 그대로 지켜 행할 때 그때에 오는 그  기쁨과 평강 그것을 맛을 본 사람, 또 하나님 내놓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끊게 하는 그런 모든 환경 속에서 하나님 배반치 안하고 그대로 하나님을  기어코 모시고 증거하면서 사는 그 생활, 이 사죄를 벗지 안하는 생활, 또 칭의를  벗지 안하는 생활, 화친을 벗지 않는 생활 이 세 가지 생활은 우리가 시간마다  있는 생활이요 장소마다 있는 생활인데 이 생활에서 우리에게는 생수가 나옵니다.

이 생활할 때에 우리에게는 한없는 기쁨과 평강과 담대함과 또 모든 것에 형통이  나옵니다.

 그러기에, 사람의 모든 실패는 스스로 제가 실패를 자취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행복은 죄를 범하지 안하는 데에서, 아무리 죄를 범하게 해도  죄를 범하지 안한 데에서, 의롭게 사는 데에서, 또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 배반치  안하고 사는 데에서 우리의 행복은 나옵니다. 그게 빛이오.

 또 하나님이 제일 크시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시요 그분이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야 되지 복 안 받으면 사람이 못 산다.

하나님께 복을 받을라면은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해야 된다. 요렇게 그  사는 그것이 자기에게도 한없는 평강과 담력과 행복이 되어지고 보고 듣는  사람들에게도 크게 행복이 되어집니다.

 만일 그 가정이든지 개인이든지 만났을 때에 그 사람이 죄로 더불어 싸우기를  참 자기 모든 것보다 죄짓지 않고 사는 게 좋은 줄 알고 죄를 짓지 안하고  살려고 하고, 자기는 또 모든 것보다 하나님 앞에 의롭게 사는 것 또 자기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 배반치 안하고 하나님 모시고 사는 것 이 세 가지를 그  사람이 가지면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사람인데 만일 그 사람이 이 세 가지를  벗지 안하고 입고 살면 그만 그 사람에게는 보는 사람이고 모든 관계되는  사람들이 다 은혜를 받게 되고 자기도 한없는 평강과 담력과 모든 형통을 가지게  됩니다.

 또, 하나님이 지극히 크신 분인데 이분에게 복받아야 된다 하는 것을 자기가  깨닫고 그저 그분에게 복을 받아 가지고 살라고 하고, 제 힘으로 살고 뭐 내  실력으로 살고 내 박력으로 살고 내 노력으로 살지 하는 그거는 어북 신사 같고  그거는 어북 잘난 사람 같고 하나님의 축복 축복 하면서 '하나님이 복 안 주시면  안 된다' 하나님께 축복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도리를 벌벌 떨면서 죄 안 지을라고  의롭게 살라고 하나님 모시고 살라고 하나님께 축복받기 위해서 이렇게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고 사는 것은 보면은 어린아이 같은 짓이요 어리석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 있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같이 하시기 때문에  조만간에 존귀하게 됩니다.

 자기가 뭐 이 세상에서도 어떤 기관에 있든지 어떤 그 직위를 가지고 있든지  어데 있든지 그 사람이 이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하나님 모심에 대해서  하나님의 축복 받을라고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서 순종하는 생활하고 이거 하면  그 사람은 세상이 해하지 못합니다. 또 그 사람에게 대한 평강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죄 없는 자보다 담대한 자가 없고 평안한 자가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죄짓고는 평안할 수가 없는 것이고 의를 다 저버리고 난 다음에 용기 가진  자가 있을 수 없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난 다음에는 두려워 떨지 안할 자가  없습니다. 그런고로 요 첫째 빛 첫째 빛은 요것입니다.

 둘째 빛은, 이제 우리가 자기 가정에서 부모를 잘 공경해서 효성하고 또  형제끼리 우애 있고 또 모든 사람에게 서로 화평을 구하고 이웃 사랑을 제  몸같이 하는 것,  그만 이 가정에서 부모 잘 공경하고 또 형제끼리 우애 있고 또 모든 사람에게  화평하고 이라면 그만 그 사람이 그맛하면 모든 사람의 협조를 다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 사람이 뭐 모든 면에 똑똑하고 또 훌륭하고 또 생활 박력이나  모든 활동성이 능하다 할지라도 예수 믿는 사람이 벌써 죄에서, 범죄를 상관하지  안하고 뭐 죄 닥치면 죄짓고 또 형편에 따라서 의를 다 양보하고 포기하고  하나님 배반하는 일 예사로 하면 그까짓 거 암만 잘나도 마지막에는 똥이 되고  맙니다.

 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우리가 가정에서 부모에게 효성하는 것이나 형제끼리  우애 있는 것이나 또 사람을 서로 사랑하고 이렇게 화평하는 것이나 이것을  취하지 안하는 데에서 사람은 천대를 받고 이렇게 고 독해지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 일을 우리가 하도록 하고, 그라고 나서는 매일 성경 보고 기도하고  이래서 이라면서 그저 자기 의무 책임 본분, 학생이면 학생 의무와 책임과 본분,  또 자기가 무슨 공무원이면 공무원의 의무 책임 본분, 또 자기가 무슨 어떤  직장에 있는 직원이라면은 자기 의무와 책임과 본분 이것을 잘 해서 다른  사람에게 모본되도록 이래 하면은 그만 이것이 참 평안한 자리인데 이 사람들이  이것을 못 하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을 누리지를 못합니다.

 지금 뭐 선진국 그런 나라들은 보면은 다 이 셋째 빛은 안 믿는 사람들도 다  행합니다. 셋째 빛은 행하고 둘째 빛도, 그 제일 결핍돼 있는 것이 선진국  문명국들이 이 둘째 빛을 다 상실하고 있습니다. 부모에게 효성하는 것 형제끼리  우애 있는 것 사람을 이렇게 화평으로 삼는 것 이것을 못해서 둘째 빛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행복이 지체되고 있고, 또 첫째 빛 이것은 뭐 별로이 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배우기도 잘 세밀히 배웠으니까 첫째 빛, 둘째 빛,  셋째 빛 이것을 행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이요 이 일을 잘하면 우리 복음은 뭐  절로 퍼져 나가고 이 복음이 하나도 지체되지 안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것이지마는 이 공과에 기록한 이 첫째, 둘째, 셋째 세  가지를 우리가 매일 외우다시피 외워 가치고 이 세 가지 면으로 힘을 써야  되겠습니다. 사죄, 칭의, 화친, 또 하나님에게 축복 받기 위해서 순종하는 일, 또  가정에서 빛이 되는 일, 또 자기 직장에나 사회에서 빛이 되는 일 이 세 가지를  우리가 힘을 쓰면 복음에 대해서 핍박도 없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모든 횡적면을 생각지 안하고 자꾸 종적면만 해 가지고 치우치기  때문에 자꾸 복음이 가리워지고 핍박이 자꾸 심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첫째 빛, 둘째 빛, 셋째 빛 이 세 가지를 우리가 행하기에 힘을 씁시다.

 어짜든지, 다시 되풀이 하는데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죄짓지 맙시다. 죄는  바로 사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죄짓지 안할 때에 하나님은  자기 하나님 됩니다. 또 어떻게 어려워도 자기에게 닥친 의라면 양보하지 말고 그  의를 기어코라도 달성해야 됩니다. 또 어떤 환경에서라도 하나님 배반하면 그거는  사망입니다. 그게 제일 중요하요.

 그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면서, 축복 오면 되고 축복 없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에게 축복 받을라고 말씀 순종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그렇게 기뻐하십니다. '뭐 내 힘으로 살지' 하는 그자는 하나님이 교만한  자라고 스스로 섰다고 하는 자는 넘어뜨립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하나님에게  축복받아야 우리가 사는 것이니까 축복 말 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 같지마는서도  이것이 제일 귀합니다.

 우리 한국 교회서. 신앙으로서 제일 강하게 굳세게 지킨 최덕지 선생님은 그  사람은 별명이 축복이오. 범사에 '이라면 하나님 축복 없을라' 또 '이래야 축복  '받는다' 축복 위주로 살았어. 그 사람은 참 순생하고 순교한 사람인데 그분같이  왜정 말년에도 한국 교회서는 신앙을 꼿꼿하게 지킨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래서, 요 세 가지, 첫째 빛, 둘째 빛, 셋째 빛 이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어짜든지  이것을 요거 좀 간단하게 해 가지고서 무슨 외우기 좋도록 그리 어떻게 하나 좀  만들겠습니다. 요번 주간에는 그걸 만들겠는데 그래 가지고 요 첫째 빛, 둘째 빛,  셋째 빛 요것을 외워 가지고 우리가 기어코라도 요 빛의 생활을 해야 먼저  우리가 평안합니다. 우리 마음이 평안하고, 정신이 평안하고, 우리 생각이  평안하고, 우리의 감정이 평안하고, 또 우리 모든 사업이 평안해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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