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욕심과 성령의 소욕

 

1979. 7. 18. 수야

 

본문 : 갈라디아서 5: 16 - 17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를 쫓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무엇 때문에 약하며 또 무엇 때문에 비겁하며 무엇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 기독자들은 대개가 여러것에게 억압을 받고 또 그것에게  종이 되어 가지고 시달리고, 고통하고 껍떼기가 되어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불신자는 말할 필요도 없고 소위 성도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도 얼핏보면 담대한  것 같고 행하는 것 같고 또 제 마음대로 한 것 같은 자유가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은 자기의 코를 끼어서 마음대로 끌고 다닐수 있는 삼적을 많이 두고 있고  두려워 그 앞에 떨지 아니할 수 없고 떨면서 고양이 앞에 쥐 모양으로 그렇게 살고  있고 하나도 자유하지 못하고 자유없는 인간으로 이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사람이 담대하지 못하고 또 자유를 가지고  살지를 못하고 이것 저것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고삐에 매여서 꼼짝을 못하고  끄는데로 끌려가는 이런 비참하고 불쌍한 사람이 되어 있는가 누가 그렇게  우리믿는 사람들을 못살게 하고 가련하고 비참하게 만드는가 이것은 다른 사람이  이렇게 만들지 않습니다. 꼭 자기가 들어서 이렇게 만듭니다. 자기가 들어서  자기를 비겁과 공포에 싸여서 말한마디도 할말하지 못하고 자유하지 못하도록 그저  이리저리 끌려서 마치 고삐맨 송아지 모양으로 끌려다녀야만 되는 그런 비참한  자를 어떻게 자기가 만들까? 의문을 가질만 합니다.

 그러나 간단합니다. 이것은 자기가 만들지 자기외에 다른 사람은 이렇게 만들  권리를 주지 아니했습니다. 아무나 이렇게 한다고 해도 자기가 자기를 담대하게  만들고 자유하게 만들고 아무것에게도 끌려가지 아니할 수 있도록 끌려가지  아니할려면 끌려가지 아니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나님이 인권을 주셨습니다.

사람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저는 저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려고 하지  아니할려면 천하 사람이 다 달라들어도 그 사람의 목을 끊었으면 끊었지 그 사람의  자유를 꺽거나 담력을 훼손하거나 평강을 상하게 하거나 일부러 그 사람을 끌고  갈수 없는 것 입니다.

 사람은 굉장한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들어서 자기가 비참하고 가련하게 만드는데에는  하나님도 그것을 어떻게 할수도 없고 자기가 만들어 가지는 데에는 아무도 말릴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저를 절단내는 데에는 하나님도 못막고, 아무도 못  막습니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자기가 자기를 절단내지 아니하는데에는 자기 밖에  있는 천하인간이 다 달라들어도 그 사람을 절단 낼 자는 없습니다.

 이렇게 인간이라는 것은 천군천사보다도 하나님 다음으로 굉장한 존귀와 세력과  능력을 가진 것이 사람인 것 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이라는 이 사람을 알기가 참 어렵습니다. 하나님 알기 어려운  다음에는 사람 알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 외에 과학 만능을 하지마는 물질  아는것은 그까짓것은 사람 아는데에 억억만분의 일도 안됩니다. 가치도 그렇고  하나님 알면 사람 알고 사람 알면 하나님 알고 이렇게 무한한 하나나님과 꼭 갖다  또 제 마음대로 하나도 못하는 종을 만들고 하나도 자유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자기인데, 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이 성경에 말하기를 욕심에 끌려 미혹함이라   인간의 욕심 그것이 들어서 사람을 이렇게 한다. 그 사람에게 욕심이라는 것을  자기속에 끄러들이면 욕심 이놈이 처음에 들어오기전에는 어떤 오만 달콤한 말을  다 해 가지고서 이렇게 꾀우고 저렇게 꾀웁니다. 그 욕심이 들어서 꾀울때에는 그  욕심의 꾀우는 미혹이라든지 궤휼이라는 것이 굉장합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그  욕심을 만날때에 그 욕심이 꾀워서 욕심이 꾀우는 그 미혹이 어떻게 아름답고  보기좋고 참 행복스러울만하고 영광스러울만하고 심히 재미가 있겠고 마구 인간의  행복을 욕심 그것만 하나 자기가 영접해 들이면 자기 소원 성취는 다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러니까 욕심이 와서 꾀울때에 사람들은 참 전무후한 희망을 가지고 그  욕심의 매력을 위해서 그 욕심을 영접합니다. 그런데 이 욕심만 영접해 놓으면 그  다음에는 욕심 이놈 때문에 공연히 비겁한 사람이 됩니다.

 또 이 욕심 때문에 저하고 싶은데로는 하나도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자유 없는  사람이 됩니다. 이제는 욕심 때문에 가기 싫은곳도 가야 하겠고 하기 싫은일도  해야 되겠고 하고 싶은 것도 하지 못해야 되겠고 욕심 이놈 때문에 그 사람을 욕심  제 마음대로 그 사람을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우쭐하게도 만들고 또 턱  꺼꾸러지게도 만들고 그 욕심 그놈이 들어서 그 사람을 전심전력을 기울이게도  하고 죽을동 살동 모르게 자기의 전부를 다 주장하게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하기를 미혹의 욕심에 끌려 썩어져가는 엣사람을 벗어버리라 말했습니다. 욕심  그놈은 들어오기만 하면 그 사람을 썩우고 맙니다. 그 사람의 자유를 썩우고  담력을 썩우고, 그 사람의 모든 평강과 행복을 썩웁니다. 그만 생명도 끊어  버립니다. 이것이 굉장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욕심이 자기속에 들어오기 전에  욕심을 깨우는 그 깨우는 그 미혹시키는 미혹은 어떤 명철한 사람이라도  안넘어가는 어떠한 지혜자라도 안 넘어가는 어떤 슬기자라도 안 끌릴수 없습니다.

욕심이 들어서 이상한 미혹을 가지고서 그 사람의 모든 본질과 본성과 형편과  사정과 그 사람의 인질과 인품과 수양의 도수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거기에 적당한 미혹을 가지고 미혹을 하니까 이 유혹에 끌려 넘어가지 아니할  사람이 없어 이 욕심이 유혹하는 것이 자기밖에 것을 가지고 미혹하는 것이 아니라  욕심 이놈이 그 사람 안에 있는 그 사람의 것을 가지고 미혹을 합니다.

 그 사람의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을 미혹하니까 그 사람에게 딱 들어 맞습니다.

이래서 다 욕심을 끌어 들이는 것인데 끌어 들이고 나면은 욕심 이 놈 때문에 그  놈이 잠못자게 하면 잠 못자고 피곤이 쌈겨해도 죽을지도 모르게 일을 하라 하면  하고 자기 몸과 자기 가정이 다 망치게 할려면 망치게 합니다. 목숨도 아끼지  아니하게 할려면 안합니다. 목숨도 끊게 하면 끊게 합니다. 욕심 이놈이  들어오기만 하면 욕심 이놈이 그 사람을 제 마음대로 거뭐 집니다. 욕심을 영접해  놓고 욕심 이놈을 두고 싸우는 장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 욕심을 거역하는 자  하나도 없습니다. 이 욕심은 모두다 단 마음을 가지고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심신과 정신을 다 기울여서 욕심 이놈 명령대로 복종을 하는 것이 인생들인 것  입니다. 저 사람이 왜 저렇게 말도 못하고 꼼짝하고 있는가? 가만히 살펴보십시오  어짜든지 고통과 비겁에 싸여있는 겁을 내고 있는 사람들 가만히 가서 조사해  보십시오. 천명 만명 억만명 할 것 없이 전부는 그 사람속에 욕심 그 작용 때문에  지금 벌벌 떨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장 속을 비워버리면 당장 고통과 비겁은 없을  것인데 그 놈 때문에 지금 벌벌 떨고 있습니다. 가만히 살펴 보십시오 인간이  고통과 비겁을 두려워하고 겁내고 있는 것은 조사를 해보면 전부가 다 욕심 때문인  것입니다. 욕심 때문인데 욕심이 두 종류라서 하나는 성령의 욕심, 성령의  소욕이라는 것 있고, 또 인간을 망치는 육체의 소욕이라는 욕심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욕심 이것 때문에 떤다 성령의 욕심 이것 때문에 떤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회개가 이루어 질것이요. 하늘나라가 건설될 것입니다. 그것이 아닌 육체의 욕심  이것이 벌써 들어와서 그것에게 통치를 받아서 그 사람의 고통과 비겁이 있다고  하면 이것은 땅에 속한 고통과 비겁인데 먼저에 말한 것은 하늘에 속한 고통과  비겁이고 이 사람은 두말할 것 없이 망합니다. 다 망하기 까지도 고통과 비겁에는  마지막 죽을때도 그래 죽습니다. 또 사람들이 전심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망을  살펴보면 그것도 욕심 그것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욕심도 두 가지니 성령의 욕심을 가지고 죽을동 살동 모르고 날뛰는  그것도 있고, 하나는 하늘에 속한 것이고 하나는 땅에 속한 것 하늘에 속한 것은  좋은것이지마는 사람들이 땅에 속한 이것 때문에 비참한 자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이 걱정 근심 두려움 열심 인내 고통하는 이것이 자기가 참 하늘에 속한  욕심에 끌려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가치있는 일이지만 일반 신자들의 생활 전부가  땅에 속해 육체의 욕심에 끌려서 다 이렇게 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고보면  1장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말했어 하늘에  속한 욕심은 그 욕심 가끌가끌하고 무섭고 흉하고, 고통이 섞여 있고 죽음이 섞여  있고, 피가 섞여있기 때문에 이 욕심은 사람들이 매력이 없으니까 안 끌어  들입니다. 끌어 들이면 좋지만 욕심이 잉태한즉 하는 그 욕심은 일반 신자들이 다  미혹받고 있는 그 욕심을 가르쳐서 말하는 것인데 사람이 이 욕심이라는 이 욕심이  온갖 미혹을 가지고 인간을 속일때에 인간이 이 미혹에 빠져서 이 욕심을 영접해  들이는데 이것이 유혹 시킬때에는 이 욕심이 자기에게는 이 욕심이 자기에게는 이  욕심 이거 하나만 하면 모든 소원 성취가 다 될라고 모든 행동이 다 구비되리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이 욕심을 끌어 들입니다. 그러나 이 욕심이 사람에게 사망외에는  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에덴동산에 뱀이 와서 욕심을 소개를 하면서 욕심의 온갖 매력을 말 할 때에  하와가 욕심 이것 하나만 가지면 자기가 다 되겠다 해서 이 욕심을 끌어 들이고 난  다음에는 저희가 욕심을 끌어들일때에 기대했던 것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못하고  사망이라는 결과외에는 아무것도 맺지를 못한 것입니다. 이것이 원죄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욕심은 나두고 육체의 욕심을 가지고서 증거를 하려고 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이 하늘의 것도 있지마는 두려워하고 근심하고 걱정하고  고통하고 수고하고 모든 불행을 겪고 있는 것이 전부 그것이 욕심이 들어서 그렇게  만드는데 우리는 이 욕심이 들어올때에는 어떻게 들어오며 욕심이 모든 것을  주관할때에는 어떻게 하며 또 이 욕심이 지금 성취해 나가는 과정에는 어떻게 하며  이 욕심이 이루어 놓은 결과는 어떠한가 이 욕심이 들어올때와 이 욕심이 들어와서  일을 시작할때와 진행할때와 마지막에 결과를 맺을때는 어떠한가? 이것을 바로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바로 계산하는 것은 곧 자기라는 행위를  계산하는 것이요, 금생과 내세를 다 계산하는 것이요 통계가 되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것이 우리것이 아니고 하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시는 욕심이 있고 양심안에서 성령이  우리에게 주시는 욕심이 있으니 이 두 욕심은 다 생명과 평강을 이루는 것이지마는  이것이 아닌 인간에게서 내가 들으므로 만난 욕심이 등으로 만난 욕심, 접촉하므로  만난 욕심 하늘에서 내려온 욕심이 아닌 안믿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욕심,  자기가 모든 청각에서 끌어들인 그 욕심, 이 욕심은 성경이 말하기를 이 욕심은  말할 것 없이 이 욕심은 미혹하는 욕심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욕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욕심이외 하늘에서 내려온 욕심이  있으니 성경이 가르쳐서 성경이 이 욕심을 가져라 이 소원을 가져라 성경이 주는  욕심성령이 주는 욕심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을 자기가 받아 가지면 받아 가질수 있는 것인데  세상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욕심,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욕심 이 욕심은  성경에서 가르치기를 꾀우는 욕심이라 하는 이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자기가 돈 욕심도 있겠고 명예 욕심도 있겠고 권세 욕심도 있겠고 공로 욕심, 지위  욕심도 있겠고 사람 욕심도 있겠고 안보의 정욕, 육체의 정욕 온갖 욕심이 다  있겠습니다. 세상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욕심은 다 인간의 욕심인데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뜻대로 된 욕심외에는 전부가 다 인간의 욕심인데 인간욕심은 무슨  욕심이든지 우리가 위대한 공민가가 되어 보겠다. 나는 어떤 생활을 성취하는  이런자가 되어 보겠다 별별 욕심 종류는 그저 무슨 욕심이든지 인간이 가진 욕심,  세상이 가진 욕심, 하늘에서 내려온 욕심이외 성령이 주는 욕심과 성령의 감화가  주는 욕심 외에 어떤 욕심이든지 이 욕심의 미혹은 꾀우는 욕심이라, 미혹의  욕심이라 어떻게 하든지 공부를 잘해서 성공을 하겠다 그거 좋은 욕심 아니겠소,  이렇지마는 이 욕심을 가르쳐서 꾀우는 욕심이라 믿는 사람은 공부는 다 그만  포기할테이니까 위에서 하늘에서 주는 욕심 그 욕심만 가져서 그 욕심이  공부하라면 하고 그 욕심이 위에서 내려온 욕심이 권세를 욕심 내라면 권세를  욕심내어야 하겠고 돈 욕심을 내라 하면 돈욕심을 내야 하겠고 위에서 내려오는 그  욕심이 내게 들어와서 그 욕심이 가지라는 욕심은 다 가지고 이렇지마는 이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욕심이든지 그 욕심은 이름이 미혹이라 하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단단히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공부에 대한 욕심도 인간이 가진 욕심은 어떤 욕심이냐 하나님을 위한 공부가  아닌 공부 하나님명령에 순종하는 행위의 공부 하나님이 시키는 모든 것을 자기가  받기 위한 공부 이것은 순전히 하늘의 소욕으로 하늘의 욕심으로 하는 공부입니다.

땅에 속한 욕심의 공부가 있습니다. 이 공부해서 자기가 잘 될려고 가정이 잘  될려고 국가, 민족이 잘 될려고 전 인류가 잘 될려고, 대단히 포부가 큽니다.

아무리 그리해도 하나님 위한 것이 아니면 다 사망입니다. 다 썩었고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은 상관없이 피조물을 위해서 하나님은 상관없이 그것 가지고서 잘  될려고 그것 가지고 누구를 잘되게 하려고 이렇게 지식을 평가하고 지식에 소망을  가지고 동기와 목적이 그 공부하는 지식이 땅에 속한 욕심으로 인한 이러기에 그저  위에서 내려온 욕심, 이것을 성령의 욕심이라 하는데 욕심은 두 가지인데 성령의  욕심, 인간의 욕심 두 가지로 말했는데 불신자들이 가진 이 모든 것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늘에서 받지 아니하고 자기가 있는 모든 욕심 이것은 모두 땅에 속한  욕심인데, 이 욕심의 이름은 미혹이라. 미혹의 욕심이라. 이 욕심은 미혹하는  욕심이라 이것을 확정지어 놓고 이 욕심 이후의 결과는 무엇인가, 욕심이 이루어  놓은 결과는 사망이라. 이 욕심 시작은 인간을 꾀우는 것이고 이 욕심 성취시켜  놓은 결과는 망하고 죽는것이요 이 욕심이 진행하는 과정은 무엇인가? 썩어진  것이다 시작과 중간과 끝 이것은 우리가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성경이 말했기  때문에 이대로 우리가 받아 들여서 인정을 해야 합니다. 이 세가지를 인정해도  이것은 욕심에 대한 언제든지 이것은 밤에든지 새벽이든지 성령의 소욕이 아닌  인간의 욕심을 인생동안 와서 나에게 하는일은 나를 꾀우는 일이다. 이것을 깨닫고  일생동안 내게 와서   망하고 죽는 것 뿐이다. 이것도 기억해놓고 그놈이 가운데 토막은 일생동안 내  안에서 하는 것이 삐뚤어지게 하는것만이 한다. 이것도 기억해 놓고 그러므로  우리의 할 일은 욕심 이놈이 이렇게 모든 인생을 다 망치는것이고 크고 작고 할 것  없이 모든 인간을 망치는 것이 욕심 이놈이 들어서 망치는데 아담,하와부터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인간을 망치는 것이 전부 이놈이 들어서 망쳤고 인간을  죽이는것도 이것이 들어서 죽었고, 인간을 꾀우는 것은 전부 이놈이 들어서  꾀었고, 인간을 삐뚤어지게 하는것도 전부 이놈이 들어서 삐뚤어지게 하고  이러니까 이놈이 우리원수요. 원수아니요 우리원수이지요 우리원수입니다.

원수라는 것을 아는 지식이 굉장한 지식입니다. 자기속에 인간욕심이 있는 것이  자기의 원수중에 가장 큰 원수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세상지식을 다 가진 그까짓  것보다 천배 만배 더 큰 지식을 가진 사람이요 이 지식이 그렇게 가져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지식이요 나를 꾀우고 나를 삐뚤어지게 하고 나를  망하게 하고 나를 죽이게 하는 것이 원수가 아닙니까? 원수입니다. 이런데 이  욕심은 자기에게 제일 가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미혹입니다.

 자기가 보기에는 제일 아름답고 제일 아름다운 매력을 가진 것이 욕심입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이놈의 매력에 다 끌리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전 생활의  움직임은 욕심 이 매력에 끌리고 있습니다. 인생동안 죽기를 두려워하고  종노릇하는것도 욕심 이놈의 매력에 끌리고 있어. 살고자 하는 욕심. 죽기 싫은  욕심 이 욕심에 끌려서 인생들은 일생을 꼬박꼬박 종노릇 합니다. 자기에게는  죽기싫은 그게 자기에게는 제일 매력이요 살고싶은 그것에 끌려서 인간이 일생동안  종노릇 합니다. 욕심은 자기 원수중에 제일 큰 원수다. 욕심은 자기가  상대하는것중에 제일 매력을 가지고 있는거다. 또 이 욕심은 아무도 이긴 사람이  없어 호걸도 문인도 과학자도 도덕가도 정치가도 아무도 이 욕심은 이긴자가 없어  이 욕심에게 종된자 석가모니 그런 사람도 굉장히 절제자인데 그 사람도 이  욕심에게 끌려가지고 일생을 지냈습니다.

 모든 절제자도 도덕가도 다 이 욕심이 그 사람에게는 이런 욕심, 저런 욕심에  끌려서 그러니까 그 사람은 욕심가운데 그 욕심이 제일 매력 있으니까 석가모니는  인간의 근원에 인간문제를 혜결하는 그 욕심에 그 매격에 끌려서 일생동안  종노릇한 것입니다. 욕심은 제일가는 원수다 제일의 매력을 가진 것이다. 욕심은  욕심을 대항해서 욕심을 이긴자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욕심을 벗어나지를  못한것입니다. 다만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수 없는 것을 아버지의 능력으로는 할 수  있다 했습니다. 성령의 감화감동과 성령이신 진리로만 이길수 있다.

 그러면 이것을 이기는데에는 성령과 진리의 도움으로만 이길수가 있다고 한.

어떻게 하면 성령과 진리의 도우심을 입을수가 있겠느냐. 이것이 모든사람이 꼼짝  못하는 욕심을 벗어날 수 있고 이길수 있고 이놈에게 손해를 보지 아니할 수 있다.

이놈을 이기는데에는 성령과 문서로 주신 진리 이 두 가지로만 이길수 있는데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 욕심 이놈을 이놈이 나를 일생도안 미혹하는 미혹 삐뚤어지게 하는 미혹  나를 죽게 망하게 만드는 미혹 나의 제일되는 원수요 나에게 제일 매력을  가진것이요 이놈을 아무도 이긴자가 없는 이기지도 못하는 큰 원수인데 도무지  혜어날 수 없는 큰 원수인데 이놈을 대항해서 이겨야 되겠다. 내가 이제는 생명을  내놔도 욕심 이놈의 원수에서 벗어나야지 결심을 하고 작정을 하고 금식을 해도  안됩니다. 욕심을 대항해서 이긴자는 없습니다. 아무도 역사에 있는 아무도 이긴  사람이 없습니다. 욕심 이놈이 원수인데 이 욕심의 매력에 끌리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모든 절제가들이 영웅들이 천인들이 도덕가들이 두말할 것 없이 욕심에  죽는 날까지 미혹받았고 죽는날까지 미혹의 매력에 미혹 받았고 그런데 욕심을  이기는 방편은 하나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욕심을 대항하지 말고 성령을 좇아  행하라 내 미래사에 대해서도 과거에 대해서도 현재에 대해서도 욕심을 놔두고,  대항 못 하니까 나에게 이 시간 성령이 자기에게 감화시키는 감동시키는 그것을  향해 그것을 행하는데에는 욕심이 방해합니다.

 성령을 좇아 행하면 욕심이 차차 와서 욕심과 대결할 때 이 욕심이 앞섭니다.

그때야 혜결하면 그 욕심을 대항하지도 못하고 좇아 내지도 못하고 없애지도  못하는데 성령을 좇아 행하면 그 놈의 소원을 안들어 주어요 그놈에게 미혹을  당하지 아니한다 말이요. 욕심에게 끌려서 이용을 당하지 아니하면

 성령을 좇아행하면 욕심에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문서로 기록해 주신  성경 법칙을 가지고 욕심을 해부를 해 봅니다. 돈 욕심을 성경 지식 가지고서  해부를 해 봅니다. 성경말씀에 물어보고 이것이 또 나에게 어디까지 나에게 효력을  주겠는가 물어보고 이것이 자기의 구원에 있어서 그것이 종류에 있어서 돈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효력을 가지고 있는 것을 성경에게 물어보면 가르쳐 줍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자연에게 물어봅니다. 물어보면 이놈의 정체가  들어납니다. 그것이 굉장한 매력을 가지고서 끌지마는 자연계시에서 가르쳐  주는데에서 성경이 가르쳐 주는데에서 자연계시와 특별계시에게 물어보면 이해가  됩니다. 벗어나는 방법이 있고 매력에서 해방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796 은사기관을 세우신 목적/ 요한복음 3장 10절-17절/ 890209목새 선지자 2015.12.14
3795 은사기관을 세우신 목적/ 에베소서 4장 9절-15절/ 890307화새 선지자 2015.12.14
3794 은사기관을 세우신 목적/ 에베소서 4장 9절-16절/ 890306총공회 선지자 2015.12.14
3793 은사교권과 기본교권이 취할 행동과/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880817수야 선지자 2015.12.14
3792 은사교권과 기본교권과의 관계/ 민수기 16장 31절-35절/ 880816화새 선지자 2015.12.14
3791 은사교권/ 마태복음 23장 1절-7절/ 880817수새 선지자 2015.12.14
3790 율법보다 권위있는 사랑/ 요한일서 3장 13절-24절/ 870511월새 선지자 2015.12.14
3789 율법과 구원/ 마태복음 5장 17절/ 890224금새 선지자 2015.12.14
3788 율법과 구원/ 마태복음 5장 17절-18절/ 890222수새 선지자 2015.12.14
3787 율법과 구원/ 마태복음 5장 17절-18절/ 890223목새 선지자 2015.12.14
3786 율법과 구원/ 요한계시록 2장 23절/ 890129주새 선지자 2015.12.14
3785 율법 주야 묵상의 복/ 시편 1장 1절-6절/ 840812주전 선지자 2015.12.14
» 육체의 욕심과 성령의 소욕/ 갈라디아서 5장 16절-17절/ 790718수야 선지자 2015.12.14
3783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야고보서 4장 1절-4절/ 810320금새 선지자 2015.12.14
3782 육체의 병에 대해서/ 디모데전서 6장 12절/ 851115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4
3781 육체와 복음/ 베드로전서 1장 21절-25절/ 1982년 21공과 선지자 2015.12.14
3780 육체와 복음/ 베드로전서 1장 21절-25절/ 820519수야 선지자 2015.12.14
3779 육의 기능 구원/ 창세기 3장 6절/ 800109수새 선지자 2015.12.14
3778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로마서 8장 4절-11절/ 880904주전 선지자 2015.12.14
3777 육신의 생각과 영의 생각/ 로마서 8장 5절/ 820717토새 선지자 20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