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13:57
유월절 환난에 구비할 도리
1987. 11. 18. 밤(수)
본문:출애굽기 12장 5절∼14절 너희 어린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달 십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이 세상에 다른 종교는 처음에 없는 데에서 하나를 사람들이 생각해서 만들어 내고 또 거게다가 연구해서 둘을 만들고 셋을 만들어서 이렇게 모든 이종교들의 종교 경전을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기독교는 하나님의 전지하신 그 생명의 도는 다 준비되어 있는데 이 도를 사람들의 신앙 장성에 따라서 그렇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이 도리는 모르기 때문에 이 모든 자연 만물을 가지고 가르치셨고 또 다음에는 이런 형식을 가지고 가르치셨고 차차 차차 이 도리를 말씀으로 기록해서 가르치시고 마지막에는 말씀 안에 영감을 주셔 가지고서 가르치셔서 알게 하셨습니다.
이러기에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이 천하에 두어도 둘 곳이 없을 만한 그런 많은 양 가운데서, 많은 분량 가운데에서 우리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리만 간추려 가지고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구절도 예사롭게 볼 것이 아니고 그 구절을 정말로 분석을 할라고 하면 한 구절이 다 몇십 권의 책에다 기록을 해도 다 기록하지 못할 만치 그만치 세밀하고 복잡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꼭 같은 신구약 성경을 보고 신앙 생활을 하지마는 성경 깨달음이 뭐 천 종류 만 종류도 넘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의 신앙 행위가 수많은 종류로 각각 다르게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요사이 여러날 동안 이 말씀을 증거했는데 오늘밤에는 다른 면에서 이 말씀을 또 우리에게 증거해 주시겠습니다. 여게 유월절이라 이랬는데 유월절이라 말은 애굽에서 장자 재앙이 내리는 큰 재앙인데 이 재앙은 전멸 재앙입니다. 이 전멸 재앙이라는 것을 먼저 포항에 있는 주일학교 반사가 이해를 못 해서 편지가 몇 장 오는데 공박 편지가 왔다가 지금은 좀 아마 깨달았을 것입니다. 장자들만 재앙이지 전멸 재앙이라 한다고. 전멸 재앙인 것이 맞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우리의 구원 도리를 가르치신 것인데 양의 피로 구원받지 아니한 사람들은 다 전멸됐습니다. 그때는 다 죽지 아니하고 몇만 죽었지마는 양의 피 안에 들지 안한 사람들은 다 전멸이 되는 이 재앙인 것입니다. 그래서 전멸 재앙으로 해석을 해야 맞습니다.
그런데 이 유월절 재앙은 애굽에 내린 재앙입니다. 애굽은 온 세상을 상징한 것입니다. 그때 애굽에 내렸지마는 이 애굽은 어떤 나라이냐 하는 것을 이렇게 해석할 때에 애굽은 세상입니다. 다른 성경에서 애굽을 세상으로 이렇게 상징해서 말씀하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데 애굽에 이 전멸 재앙, 애굽에 큰 재앙이 내렸는데 이 재앙은 이스라엘 백성이고 애굽인이고 할 것 없이 모조리 전멸되는 재앙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나 애굽 사람들이나 다 멸망받는 아주 큰 재앙입니다. 이 큰 재앙을 하나 보여서 우리에게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면 이 재앙은 신불신자 간에 다 같이 만나는 재앙이라.
그러면 이 재앙은 국가적으로 오는 재앙도 있겠고, 지역적으로 오는 재앙도 있겠고, 사회적으로 오는 재앙도 있겠고, 조그만하게 가정적으로 오는 재앙도 있겠고, 개인적으로도 오는 재앙도 있겠고 여러가지 재앙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재앙은 이 유월절 재앙으로 그렇게 깨닫고 해석하면 좋습니다.
그러기에 이 유월절 재앙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고 하니 사망과 고통이 이 재앙에 있었습니다. 사망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온 그 애굽 나라의 사람들은 뭐 이스라엘 백성이나 애굽 백성이나 할 것 없이 전부 사망과 고통의 큰 재앙이 내렸습니다.
또 이 재앙은 어떤 일이 있었는고 하니 자기의 가졌던 것을 모든, 자기가 속박해 놓은 것, 볼끈 묶어 당글아 매 놓는 속박, 묶을 속자 얽을 박자, 그래서 속박이라 하면 볼끈 잡아 묶어 놓은 것을 가리켜서 속박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속박 재앙이요 또 해방과 자유의 재앙입니다.
또 이 유월절에는 모든 은금 보화가 이렇게 으글으글하게 왕래하고 있는 재앙입니다.
그러면 유월절 재앙에는 몇 가지가 섞여 있는 재앙인고 하니 세 가지가 섞여 있는 재앙입니다. 사망과 환난, 고난과 죽음, 고난과 죽음이 가득 차 있는 이 재앙 환난이요, 고난과 죽음이 가득 찬 환난이요, 요것 잘 들으십시오. 고난과 죽음이 가득 찬 환난이요, 또 속박과 해방의 자유가 가득 차 있는 환난이요, 또 모든 금은 보화가 많이 쌓여 있는 환난이요 재앙입니다. 그러니까 이 재앙에는 세 가지가 특별히 있는 재앙입니다. 요것 잘 들어야 압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이 요새 삼십 분 기도 하는 것 모두 앞으로 닥쳐오는 이 환난을 위해서 기도하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 6 5 같은 그런 전쟁 환난은 신불신자가 다 같이 만나는 환난입니다. 그것도 다 유월절 환난에 속해 있습니다. 또 얼마 전에 우리 나라에서는 뭐 노사분규니 뭐 데모니 하면서 야단치는 그런 것도 조그만한 환난이지만 환난입니다. 또 어떤 유행 질병이 유행해서 마구 사람들이 무더기로 죽어 나오는 그런 대전염병이 유행하는 때면 그것도 또 조그만한 그런 유월절 환난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가정에 사업이 아주 박살이 나 버렸습니다. 사업이 박살이 나서 전부 자본 다 절단나고 모두 빚이 져서 부도가 나고 이런 야단나는 것도 다 유월절 환난에 속한 것입니다. 또 가다 보면 이 교계에도 그런 환난이 나옵니다. 또 우리 서부교회도 이렇게 조용하고 재미 있는 것 같지만 가다가는 유월절 환난이 또 닥쳐집니다. 지난번에 제가 팔십이년도에 아파서 병들어 누웠을 때에 그때에 서부교회는 하나의 그 환난이 지나갔습니다.
이 세상과 하나님의 교회에 반드시 자주 자주 이 환난이 옵니다. 이 환난이 오는데 이 환난이 올 때에는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것을 오늘밤에 이 성경에서 우리가 배워 가지고서 요대로 하면 해결이 잘 됩니다.
이 환난이 올 때에 자기가 고난과 사망으로 멸망을 받든지, 고난과 사망으로 멸망을 받든지 생명과 평강으로 구원을 받든지 반드시 어떤 환난이든지 크든지 작든지 이것이 있습니다. 작은 것이면 작은 구원과 생명을 받을 것이요 작은 사망과 작은 고난을 받을 것이고, 이렇게 반드시 우리 기독자들이 자기에게 환난이 닥치면 무조건 환난이 오거든 이 환난은 유월절 환난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난이 올 때에 이 환난이 무슨 환난인가? 이 환난을 어떻게 내가 상대를 할까 이렇게 방황하고 당황하다 보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닥치는 환난에는 고난과 사망이냐 생명과 평강이냐 이 둘 중에 자기는 하나를 취하게 됩니다. 둘 중에 하나를 취하게 됩니다.
그러면 환난에서 구원의 생명과 평강을 거게서 얻었다고 하면은 그 환난 만난 게 좋습니까 안 만난 게 좋습니까? 안 만난 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안 드는 것 보니까 다 만난 게 좋지요. 이러기 때문에 요것 참 중요합니다. 이게 아무나따나 말을 그렇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그래 아무나따나 붙여서 해 놓은 게 아니고 이게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깨달아지면, 요 이치를 깨달으면 ‘아멘! 과연 확실하다. 어떻게 우리에게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간단 명료하게 가르쳐 주셨는가?’ 하는 것을 자기가 깨닫게 될 겁니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못 하는 자는 암만 들어도 보아도 모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그에게는 복을 가루어 둬 그런 것입니다.
또 환난에서는 자기가 그 환난에서 속박과 종노릇, 속박과 노예 되는 일 있습니다.
그 환난을 통해서 뽈끈 붙들려 매이고 종되는 그런 방편이 있습니다. 또 그 환난에서 그 환난을 인하여 해방과 자유를 얻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환난에서 자유의 해방이냐 속박의 노예냐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자기 움직이는 그 방향을 정할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이 환난을 통하여 자기의 모든 보물을 빼앗기는 일도 되고 보물을 자기가 다 차지하는 그런 결과도 맺습니다. 그러면 여기 세 가지 배웠습니다.
기독자들이 어떤 환난이든지, 큰 환난은 큰 것 받고 작은 환난은 작은 것 받고, 또 큰 환난은 큰 손해를 보든지 큰 유익을 보든지 이렇게 어쨌든지 우리는 환난을 통하여서 큰 변동이 일어납니다. 환난을 통해서 큰 변동이 일어납니다. 왜정 말년 때도 환난을 통해서 큰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6 5 환난을 통해서도 큰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또 뭐 집집마다 환난을 닥칠 때에는 반드시 그 환난에서 큰 변동이 일어납니다. 큰 변동이 일어나는데 몇 가지 변동이 일어납니까, 손가락으로? 세 가지 변동. 요것 기억하라고 합니다. 세 가지 변동이 일어납니다.
첫째는 사망과 고난이냐 생명과 평강이냐 그 둘 중에 무엇이든지 자기는 하나를 차지하게 됩니다. 또 둘째로는 속박의 노예냐, 볼끈 붙들려서 종의. 속박의 노예가 되느냐 해방의 자유가 되느냐 이것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왜정 말년에도 신사참배 환난을 통해서 아주 해방받은 사람은 굉장히 해방을 받았습니다. 자유를 받은 사람은 훨씬 자유를 받았습니다. 왜정말년 신사참배로 인해서 그가 모르던 세계를 많이 발견했습니다. 또 그들이 여게 저게 붙들려 매여 있는 모든 이런 조건 저런 조건 세상 모든 붙들려 매였던 밧줄이 많이 끊어져서 아주 해방받은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그 환난을 통해서 뽈끈 붙들려 매여서 아주 속박 노예가 된 그런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때에 조선 교회서 총회장이니 하는 그런 사람들은 뭐 인기가 대단한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은 그만 원치 안하는 세력에게 뽈끈 붙들려 가지고 종이 돼 버렸습니다. 일본 정치에 붙들려 매여 가지고 종이 돼 놓으니까, 신사참배 나오기 전에는 조선 교회서 왕인데 그만 그 환난 닥치고 난 다음에는 왕이 종이 돼 버리고 아주 그만 아주 천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만 세상에 뽈끈 붙들렸었습니다.
또 이 환난을 통하여 자기의 모든 보화를 다 빼앗기는 그런 사람도 될 수 있습니다. 또 이 환난을 통하여서 많은 보화를 차지하게 되는 것도 됩니다. 이 세 가지를 여게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유월절 환난에서 애굽 사람들은 고난과 사망만 받았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고난과 사망을 받았습니다. 고난과 사망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생명과 평강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해서 생명과 평강을 받고 애굽 사람들은 고난과 사망을 받았는가? 뭐 집집마다 뭐 곡성이 진동하고 대궐에서부터 곡성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뭣 때문에 그리 됐는가?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양의 피를 문 설주와 인방에 발라 놓고 그 안에 딱 들어앉아서 양의 피 속에 들어앉은 사람들은 그 재앙을 통하여서 전부 생명과 평강을 받았습니다. 생명과 평강을 받았습니다. 그 재앙이 오기 전에는 애굽 사람들이 몽둥이 들고 벽돌 굽고 이런 저런 고역을 시켜서 그저 안 죽어 산 것이지 참 큰 고난을 당하고 또 그러다가 안 들으면 몽둥이로 뚜드려 죽이면 잘했다 합니다. 그래 가지고 맞아 죽은 사람들 많습니다.
그랬는데 이 유월절 환난을 통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고난에서 완전히 구원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출됐습니다. 그랬는데 애굽 사람들은 유월절 재앙에서 집집마다 고통 사망, 나 죽는다고 마구 부르짖는 것과 또 죽었다고 우는 것과 뭐 곡성이 진동했습니다.
그랬는데 이것은 뭣 가지고 됐는가? 양의 피 속에 있는 사람들은 다 고난을 완전히 벗고 생명을 얻게 됐고 양의 피 속에 있지 안한 사람들은 전부 고난과 사망을 다 받게 됐습니다. 요 성경에 그렇지 않습니까? 성경에 그리 돼 가지고 있지요? 그걸 그래 기억해야 됩니다.
또 그날 밤에 애굽 사람들은, 애굽 사람들은 과거에는 자유자들이요 또 그들은 참 상전들인데 그만 그날밤 이 재앙에는 애굽 사람들은 전부 이 재앙에 뽈끈 붙들려 매여서 꼼짝 못 하는 사람 됐습니다. 숨도 못 쉬었습니다. 또 그들은 전부 다 종이 됐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복종해야 돼. 말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하지 안하면 저희들은 그만 큰일 납니다. 이러니까 완전히 애굽 사람들은 종이 되고 속박됐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날 밤에 이 무서운 학대받는 종의 자리에서 완전히 해방을 받았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러면 해방과 자유를 얻었습니다.
해방과 자유를 얻었는데 어느 시간에 얻었는고 하니 12장 29절에 보면 밤중에 얻었습니다, 밤중에. 밤중에. 유월절 재앙이라도 밤중에 얻었소. 요걸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가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환난 시작할 때도 아니고 환난이 점점 짙어서 환난이 최고도로 그 환난이 아주 극도로 심할 그때에 이제 큰 조화가 일어납니다.
그때 큰 변동이 일어나요.
이러기 때문에 요걸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가 환난에서 자기 의지 가지고 ‘내가 그때 환난이 와도 신앙을 견뎌야지, 참고 견뎌야지, 어려워도 견뎌야지.’ 이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억지로 견디다 견디다가 밤중되면 다 넘어져 버리고 맙니다. 요 비결을 미리 배워서 아는 사람들은 ‘이 밤중이 돼야 해결이 될 터인데 이게 환난에 최고가 아직까지 환난 최고봉이 남았나?’ 환난의 최고봉을 기다립니다. 최고봉이 오면 거게서 승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최고봉 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안하고 최고봉이 오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됩니다.
이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 이 환난에서 전부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됐습니다.
그러면 해방과 자유를 얻었는데 애굽 사람들은 속박과 노예가, 종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어떻게 해서 해방과 자유를 얻었는가? 해방과 자유 얻은 것은 양의 고기 불에 구워먹고, 또 누룩 없는 무교병 먹고, 또 쓴나물 먹고, 이 세 가지를 함께 먹은 사람들은 전부 그때에 해방과 자유를 얻었습니다. 해방과 자유.
양고기 무교병 쓴나물 요 세 가지를 한목 먹을 때에 그걸 먹은 사람들은 거게서 해방받아 가지고서 애굽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 세 가지를 먹지 안한 사람은 애굽에서 탈출하지 못합니다. 애굽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나오지 못하는데 이 세 가지를 먹은 사람들은 다 애굽에서 용감스럽게 기운 있게 다 출애굽을 했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것은 속박에서 해방받은 것이요 자유한 것인데 해방과 자유는 이 세 가지 먹은 힘으로 해방과 자유 받았다 하는 그걸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이 세 가지 먹은 것.
그러면 세 가지 먹은 것은 무엇인가? 양고기를 불에 구워 먹으라 했는데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라” 이랬습니다. 양고기를 그때는 그들이 불에 구워서 먹고 나왔지만 그것 우리에게는 우리 신약 교회의 신령한 이 도리로는 뭣인가? 그때에 양고기는 오늘에 무엇이며, 그때에 무교병은 오늘에 무엇이며, 그때에 쓴나물은 오늘에 무엇인가? 그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아서, 그 사람들은, 그때 육체의 이스라엘은 요 세 가지를 먹는 그 힘 가지고 애굽을 나오게 됐습니다. 이 세 가지 안 먹은 사람들은 애굽을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 세 가지 먹은 사람들은 애굽을 나왔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신령한 이스라엘 된 오늘 우리들도 환난에서 이 모든 속박받은 종된 그 노예가 되고 붙들려 매여 가지고 꼼짝 못하고 속박과 노예된 그 속박에서 해방되고 노예에서 자유하는 이것을 우리가 얻으려고 하는 데에는 요 세 가지 먹는 힘을 가지고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양고기 먹는 것은 어떤 것을 가리켜 말한 것인고 하니 예수님이 나를 대속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피흘려 나를 구속하신 예수님의 구속을 자꾸 생각하고 해석하고 깨닫고 하면 예수님의 이 대형 대행 대화친하신 이 능력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우리의 이 새사람이 힘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자꾸 자기가 새기고 새기고, 느끼고 느끼고, 생각하고 생각하면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이 힘이 납니다. 새사람이 힘을 얻습니다. 배고픈데 밥먹으면 힘나는 것 모양으로 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자꾸 생각하고 사모하고 해석하고 연구하니까 우리에게 힘이 나서 ‘나도 죄를 대적해서 내 생명까지 바치겠다. 나도 의로운 일은 나는 죽어도 의로운 일을 놓지 안하고 하겠다. 나는 하나님을 죽어도 배반하지 않겠다.’ 하는 이런 아주 능력 있는 새사람의 힘이 나옵니다.
나오고, 또 무교병은 누룩 없는 떡인데 무교병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고 하니 그때는 유월절에는 누룩만 있으면 하나님의 재앙을 받아 죽습니다. 또 누룩을 넣어서 떡을 해 놓으면 부풀부풀해 부풀어서 먹기 좋고 소화 잘되고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누룩 넣어 가지고 만든 떡을 먹은 사람들은 다 멸망받습니다.
받았습니다. 이래서 누룩 없는 떡을 먹으라 이랬는데 이것도 하나 우리에게 형식으로 가지고서 가르치신 것입니다.
떡은 김가 이가 박가 모든 각종, 각층, 각 족속, 각 지방의 사람들이, 교회를 맷돌로 비유했습니다. 이 교회에 이 복음을 받아 가지고서 다 뿌숴집니다. 너도 나도 뿌숴져서 다 뿌숴져서 말이요, 이 콩도 뿌숴지고, 밀도 뿌숴지고, 옥수수도 뿌숴지고 가루가 되는 것 모양으로 이제 김가 이가 박가 뭐 장관 뭐 시장 동장 뭐 거지 할 것 없이 전부 이 교회 들어오면 마구 빠사져 가지고서 가루같이 돼 버립니다, 가루같이.
그러면 완전히 자기가 다 빠스라져 가지고서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돼 가지고 그래 가지고 빠사 가지고서 이걸 떡을 만드는 것처럼 이래 가지고서 한 덩어리 된 것이 교회입니다. 이래 가지고 한 덩어리 된 것이 교회요.
이래서 ‘나는 강원도 사람이다, 나는 이북 사람이다, 나는 호남 사람이다, 나는 경상도 사람이다.’ 이게 있으면 그 교회가 아직까지 생절이요, 아직까지 이것은 하나님이 받으실 수 있는 제물의 떡은 안 된 것입니다. 왜? 이게 전부 빠사져 가지고서 뭐 이게 저게 없어야 됩니다.
우리 서부교회는 이 지방색이 별로이 없습니다. 나도 그걸 모릅니다. ‘이 사람은 강원도 사람인가, 이북 사람인가, 충청도 사람인가, 경상도 사람인가, 제주도 사람인가, 뭐 어데 전라도 사람인가, 또 충청도 사람인가?’ 그런 게 없어. 그 없는 게 좋은 겁니다. 그것 잘된 거요. 이 빠사져 가지고서 그게 없어야 돼. 이래 가지고서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 된 것이 이것이 하나님이 잡수실 수 있는 떡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교회입니다.
이런데 누룩을 넣으면 안 돼요. 누룩이 없어야 되지 누룩 있으면 안 돼. 누룩 있으면 그만 안 됩니다.
그것은 뭘 가리킨고 하니 이래 빠사져 가지고서 한 덩어리가 된 것이 교회인데 이 한 덩어리 된 여게 누룩 넣으면 부풀부풀 부풀어서 사이가 뻐끔뻐끔한 것처럼 그만 이 지방 사람 저 지방 사람끼리 서로 사이가 벌어지고, 또 김가 이가 또 사이가 벌어지고, 저거 또 같은 동성 동본은 한테 뭉쳐지고 이러면 이게 잡탱이 교회라. 이렇게 이 누룩을 말하는 것은 불목을 말합니다. 이래서 불목이 있으면 안 됩니다. 불목이, 누룩 없는 떡. 불목이 없어야 되고, 또 쓴나물을 먹어야 된다는 쓴나물은 고난을 말합니다, 고난. 우리 믿는 사람들이 자기가 기도하다가도, 기도할 때도 ‘내가 좀 더 수고스럽게 기도해야 되겠다. 좀 힘을 들여서 기도해야 되겠다.’ 좀 그래도 좀 내가 고통스럽게 좀 힘을 기울여서 고통스럽게 기도할라 할 때는 점점 이것은 쓴나물 먹는 것이지마는 그만 기도할 때도 어짜든지 평안하려고 하면, ‘이래 앉아 기도하니까’ 물론 앉아 기도하다가 고단하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앉아 기도하다가 몸이 피곤해서 어쩔 수 없으면 엎드리기도 하고 양반질도 하고 정 피곤하면 눕기도 하고 하지만 그렇지 안한데도 자꾸 마음이 좀 평안하게 하려고, 우리 신앙 생활에 ‘어떻게 하면 좀 더 평안할까, 평안할까?’ 평안한 것을 소원하고서 자꾸 평안을 찾아가는 그 걸음은 쓴나물을 먹는 게 아니고 다른 채소를 먹는 것입니다. 다른 채소 먹으면 죽습니다. 안 됐어요. 쓴나물.
이제 환난이 올 때에 자기가 고난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환난이 올 때에 ‘내가 고난스러워도 진리를 지키겠다, 고난스러워도 내가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 하는 이 고난을 각오하는 것과, ‘내가 아무리 손해가 가도 사람하고 화평하지 내가 사람하고 서로 사이가 벌어지지 않겠다’ 화평을 도모하고, 이 서로 이간 붙이는 것, 그러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짓말 해 가지고 사람과 사람을 그만 원수를 만들어 버리요.
거짓말 쏙삭쏙삭하면 ‘그래? 그래? 나를 그래?’ 그만 이래 가지고 원수가 됩니다. 저딴에는 그래 놓고 ‘인제 저 사람은 둘이 벌어졌으니까 나하고 하나되지’ 하지만 이놈아 너 그 꾀로 말미암아 하나님하고 원수가 됐기 때문에 네게 대해서 얼마나 멸망의 재앙이 채였는지 모릅니다.
이래서 기독자가 환난당할 때에는 제일 중요한 것이 양고기입니다. 양고기, 주님의 피와 살. 또 둘째로 중요한 것은 무교병. 셋째로 중요한 것은 쓴나물입니다. 요 세 가지를 자기가 양식삼았을 때에, 요 세 가지를 자기 마음의 양식을 삼고, 요 세 가지를 자기 믿음의 양식을 삼고, 요 세 가지를 자기의 행동의 양식을 삼으면 그때에 뭣이 되는고 하니 그 환난을 통해서, 그때 요 세 가지만 양식을 삼아 가지고 세 가지를 양식삼아 먹으면 요 세 가지로 인해서 자기가 얻는 힘, 세 가지로 얻는 힘, 사람이 조금 ‘나는 어짜든지 십자가 지고 나는 기도하는 데도, 오늘은 산에 가 기도하는 데도 어짜든지 고난을 당해도 나는 좀 기도해야 되겠다’ 이라고 ‘오늘 기도하러 가서는 어데 좀 평안할 걸 취할까?’ 어떻게 가 가지고서 요래 가지고 요래 앉아서 기도하다가 ‘앉아 기도하는 것보다는 좀 허리가 그러니까 좀 엎드리면 좋겠다’ 엎드려 기도하니까 ‘조거 땅에 붙이면 좋겠다' 그러면 나중에 그만 졸아버리고 맙니다. 인제 그것이 안일주의의 그것 십자가의 원수인데, 여러분들이 가서, 알면 이것 해석하면 돼요.
쓴나물, 누룩 없는 떡, 양고기 요 세 가지를 환난 때에 먹게 되면, 먹게 되면 그만 거게서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됩니다.
이러고 나면, 해방 얻는다 말은 과거 이 세상에 요만치 붙들린 자가 그만 거기서 해방을 받습니다. 자유를 받습니다. 모든 얽매여 있는 세상에서 해방을 받고 자유를 받습니다. 뭐 해방 자유는 여러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첫째는 마음이 해방과 자유를 받고, 몸이 해방과 자유를 받고, 행동이 해방과 자유를 받고, 사업이 해방과 자유를 받고, 또 직장에 해방과 자유를 받고, 자기가 이 세상에서 그만 해방과 자유를 받아. 속박은 뭐이냐 하면 세상과 죄악에게 붙들렸기 때문에 죄악에서 해방되고 모든 부정에서 해방이 돼서 해방되고 자유한다 그말이오.
자유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두 가지 했습니다. 두 가지 했는데 인제 뭣이 남았습니까? 그 다음에는 은금 보화가, 어떤 사람은 은금 보화를 뺏겼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은금 보화를 다 뺏겼소. 자기네들 은금 보화가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은금 보화를 ‘너거 집에 금팔찌 있지?’ ‘예, 있습니다.' `그것 가져오너라. 또 너거 집에는 백금 그릇이 있지?’ ‘예, 있습니다.' `가져오너라' 뭐 가져오라 하는 대로 애굽 사람들은 전부 다 가져왔습니다. 안 가져오고는 못 견뎌. 안 가져오고 못 견뎌.
다 가져오고, 그러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 거지가 갑자기 보물 부자가 돼 버렸어. 보물 부자가 돼서 오는 사람은 거의 몽땅몽땅하게 짊어지고 왔어요. 됐고, 이랬는데, 그러면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뭐 그거 안 줄라 해 싸웠습니까? 아니라 그말이오. 자기가 있는 걸 발견하고 달라 하면 다 됐어. 있는 것 발견하고 내라 하면 다 줬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취할라 하면 다 취했다 말이오. 이것 비밀입니다. 있는 걸 발견하고 취할라 하면 다 취했어.
애굽 사람들은 아깝기는 아깝지만 자기 있는 대로 다 뺏겨 버렸어. 다 뺏겼어. 왜 뺏겼습니까? 안 뺏기면 죽거든. 안 뺏기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 나가고 ‘그러면 우리 안 갈란다’ 안 가면 그 사람들 다 죽는다 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안 가면 자꾸 장자 재앙이 계속할 터이니까 다 죽을 판이니까 얼른 나가야 되겠다 말이요, 그만. ‘금 달라’ `이것은 참 이것 못 주겠다' 이러니까 `야, 얼른 줘라.
지금 지금 또 우리 다음 아들 또 죽는다. 또 죽는다.’ 자꾸 이러니까 뭐 안 줄 수가 있어야지? 그 사람들이 그때 지혜가 없어 그래요, 지혜 없어. ‘그뭐 주기를 왜 줘? 금 줄 필요가 있나?’ 이래, ‘우리도 양 잡아 가지고 피 묻히면 되지' 양 잡아 가지고 피 묻히고 그 안에 들었으면 재앙 안 받습니다. 그만 다 넘어가고 재앙 하나도 안 받아요.
이런데 그들은 양의 피 속에 있지 안한 것과 또 세 가지 먹지 안한 것. 양고기 a병 e나물 이 세 가지 먹지 안한 것, 양 피 속에 숨어 있지 안한 것. 양 피 속에 피난하지 안한 것, 세 가지 먹지 안한 것 이것 때문에 그랬습니다. 알겠습니까? 인제 이 네 가지가 있는 사람들은 뭐이든지 내라 하면 다 가졌어. 보물을 다 차지했어. 다 차지하고 애굽 사람들은 그 다 뺏겼습니다. 요게 오늘도 그때와 꼭 같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평소 때는 그 수입이 많지를, 평소에도 있기는 있지만, 있기는 있지만 환난 때는 큰 수입이 있습니다.
앞으로 지금 삼십 분 기도 하라 했는데 앞으로 이제 이 한국 교회가 다 으글으글해 가지고 막 쓰러지고 넘어질 때에 그때 여러분들이 요 깨닫고, 몇 가지 있으면 그때 부자 돼요? 손가락으로, 몇 가지 있으면 부자 돼요? 세 가지? 네 가지 있으면 부자 돼요. 그때는 몇 가지 있으면 부자돼요? 네 가지 있으면 부자돼요. 네 가지 있으면.
왜정 말년에, 왜정 말년 전에는 손양원 목사님은 저 문둥이 교회 가 가지고서 그뭐 문둥이 교회에 쪼끄마이 목사요. 누가 알아 줬습니까? 이랬는데 왜정 말년 신사참배를 통해 가지고서 손양원 목사님은 이 네 가지를 가졌어.
네 가지를 가졌는데 해방이 지나고 나니까 이 손양원 목사님이 한국에 이거라.
신불신자간에 이거라. 손양원 목사님이 만일 대통령 할라 하면 뭐 아무나 다 줄라 할 만치 하는 그래 다 됐어. 그만 갑부가 돼 버렸어. 갑부라도 돈 갑부 그까짓 거면 하지만 권위 갑부, 지위 갑부, 명예 갑부, 인정 갑부, 뭐 도덕 갑부, 전부 이 존귀 갑부가 다 돼 버리고 말았다 말이오.
이런데 애굽 사람들은 이 네 가지가 없으니까 그들은 죽고 망하고, 또 자기네들 종 다 뺏겨버리고 오히려 종됐고, 자기가 뽈끈 짐승처럼 매놓고 먹이던 짐승 이스라엘 전부 다 떨궈버리고 저거가 이제 그 재앙에 매여 가지고서 꼼짝을 못 하게 됐고, 또 이스라엘 백성들 착취해서 일일랑 시키고 돈 한 푼도 안 주고 전부이 사백 년 동안이나 착취했던 것 한목 다 게워내 버렸어. 다 게워내 버려서 이스라엘은 부자가 되고 그들은 거지가 돼서, 거게 있는 보물 다 가져나와 가지고 광야에 나와서 전부 성전도 금으로 짓고 뭐도 금으로 짓고 막 금 치거리라. 전부 금이라. 그때 다 가져나왔어요.
오늘 우리들이 이 네 가지만 갖추면 네 가지만 갖추면 그 환난을 통하여 우리가 무엇이든지 발견하고 원하면 다 내것 돼. 알겠습니까? 발견하고 원하면 내것 돼.
발견하고 원하면 내것 돼. 이 네 가지를 가진 사람들은 뭣이든지 자기가 생각하고 하면 그만 돼. 뭣이 되는지? 이삭도 당년에 백 배 수입을 받았어. 이삭은 어떤 환난 닥쳤는고 하니 그 나라에서는 참 물이 없어서 물 없으면 죽어요. 물 하나 팔라 하면 얼마를 큰 힘 드는데 우물을 네 번이나 뺏겼어. 우물을 네 번이나 뺏기고 큰 환난 당해. 우물을 네 번이나 뺏기니까 거기 있는 톨톨 털어서 우물 하나 파놓고 나면 또 싹 뺏으면 또 뺏겨버리지 또 뺏겼지 뺏겼지 네 번이나 뺏기니까 이제 죽을 지경인데 네 번 뺏기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그 뒤에 이삭에게 얼마나 축복을 했든지 그만 농사 짓는데 자꾸 뭐뭐 축복했어. 당년에 농사 짓는 데에 백 배를 수입했는데 하나님이 뭐 과장하는 하나님이 아니요. 하나님 과장하면 그것 죄 아닙니까? 백 배를 수입했으니까 쌀 한 가마니 먹는데 백 가마니 먹어 놨으니 어찌 되겠소? 그 말 아주 거짓말 같지요? 이런데 하나님께 백 배를 얻었기 때문에 백 배를 수입을 했다 주셨다 말씀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자, 여러분들 우리 기독자의 큰 환난 작은 환난 모든 환난에서 몇 가지 문제가 달려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저 뒤에도 알아야지 그것 모르면, 알아도 어려운데. 왜 너이는 뭐하려고 손을 들어? 우리 기독자의 환난에서는 기독자는 크나 작으나 환난을 닥칠 때에는 몇 가지 문제가 달려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세 가지 문제. 세 가지 문제 달려 있어요.
세 가지 문제 달렸는데, 세 가지 문제 달려 있는데 몇 가지를 갖추면, 몇 가지를 갖추면 생명과 평강, 해방과 자유, 모든 금은 보배의 부강 이것을 차지합니까? 몇 가지 하면? 네 가지 하면 차지해요. 요것은 그때나 지금도 변하지 안해요.
지금도 요라면, 왜 장사가 안 되고 뭣이 어떻고 어떻고 할 게 아니라 하나님이 다 해요. 요 네 가지만 있으면 그만 눈에 보이는 보물은 다 제것 만들었어. 달라 하면 돼. 이것 모양으로 발견하고 마음만 먹고 발견하고 하면 그만 다 자기에게로 온다 그거요. 이게 그럴 수밖에 없어요.
이렇게 예수 믿어 본 사람들은 요 경험이 있고 체험이 있어서 아는데 안 믿어 본 사람들은 몰라.
오늘밤에는 요것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인제 이것 한번 가르쳐 놓으면 뒤에 몇 해 만에 올련지 뭐 몰라.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내 평생 안 올련지? 이러니까 배워 가지고 단단히 놓지 말고 기억하라 말이오. 기억 안 하면 안 돼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