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환난 준비

 

1985. 11. 25 월새벽

 

본문:출애굽기 12장 4절∼12절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인수를 따라서 하 나를 취하며 각 사람의 식량을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 할 것이며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 사일 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 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 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유월절은 환난의 절기인데 양의 피가 없는 자에게는 다 전멸이 되는 무서운 재앙 이고, 또 세 가지 양식을 먹지 아니한 자는 힘이 없어 출애굽을 하지를 못합니다.

해방은 왔지마는 해방해서 출발할 힘이  없고, 또 자유할 수  있으나 자유의 힘이 없고, 또 그들에게 모든 이제까지 헛수고한 모든 댓가를 다  청구할 수 있으나 힘 이 없어 못 합니다. 그때는 하나님께서, 구출하시면서 이 세 가지를 양식으로 삼았 기 때문에 이 세 가지를 먹은 그로 말미암아, 먹은 그로 말미암아 얻어진 힘만 가 지고 출애굽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거게 보면 이방인들도 들었습니다. 꼭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아니오. 이스라엘  백성 아닌 사람들도 이대로  한 사람들은 다 애굽에서 선민 해방 구출 당할 때에 같이 구출을  받았고, 그것은 성경에 기록 되어 있고,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애굽 생활을 오히려 그리워하면서  뒤로 돌아간 사람은 출애굽기에는 없어도 다른 데는 많이 기록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애굽의 기름 가마를, 거게서 먹고 지내던 그것이 그리워서  뒤를 돌아보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록했습니다.

그러기에, 이 환난은 이 네 가지가, 하나님이 약속으로 선포해 놓으신 이 네 가지 가 준비된 사람에게는 참 지극히 큰 네 가지의 축복을 받았고, 이 네 가지가 없는 사람은 다 멸망을 받고 말았습니다. 정반대를 받았습니다. 있는 소유를 다 내놔서 빼앗겨야 하고, 또 자유도 절단 났고, 소유도 절단 났고,  모든 해방도 다 절단 났 고, 생명도 절단 났고 전멸이 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라도 이 네 가지가 없는 사람, 하나님이 계약으로 선포해 놓은 이 네 가지가 없는  사람은 다 전멸이 되었 고. 비록 이스라엘이 아니고 이방 사람들 중에도 이 네  가지가 있는 사람들은 다 구원을 받았습니다. 멸망과 구원은 하나님이 조건으로 우리들에게 선포하신 이 네 가지로 인하여 구원이 되고 멸망이 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방에게 값 주고 사 온 사람이나 또 너희들 가운데에 같이 가고자 하는 사람이면 다 양의 피 속에 도 들어올 수 있고, 양고기도 먹을 수 있고, 무교병과 쓴 나물을 요렇게 먹으면 다 같이 선민, 해방, 자유, 부강을 받을 때에 같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땅 위에 있는 모든 환난은 다 유월절 환난인데 이 모든 환난은 다 하나 님이 혼자 일으키신 것이오. 다른 것을 하나님이 이용해서 그 환난에 이용할 구비 요소로서 이런 것 저런 것 다 하나님이 이용하시지마는 그 환난을 홀로 주권적으 로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다른 데서는 다 사람이 헛갈 리기 쉽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쉬운데, 이러기 때문에 요 출애굽에서 똑똑히 가 르치고 배울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게서, 이 유월절 재앙은 순전히 하나님이 혼자 이렇게 설계하시고 이루셨지 다른 것 하나도 거기에  가담된 것은 없습니다. 이것 으로써 우리 믿는 사람들 택한 사람들에게, 도리로  말하면 심령이 어두워서 마귀 의 이런 유혹 저런 유혹을 받아 가지고  흐트러지기 쉽기 때문에 요 유월절 형식 인 역사로 된 이 역사인 이 사실을  가지고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가르친 것입니 다.

하나님께서 구원 도리를 가르치실 때에 환상으로 가르치시는  일도 있고, 또 꿈으 로 가르치시는 일도 있고, 또 형식을 가지고 가르치시는 일도 있고, 문서를 가지고 가르치시는 일도 있는데, 신약에 와 가지고는 문서로 가르치신 일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제일 처음에는 어리고 심령이 어둡기 때문에 형식으로 많이 가르쳤습니다.

말씀으로 가르친 것은 선악과를 먹으면 죽으리라는 그 말씀 한 그 말씀이 처음에 가르친 말씀이요, 그 다음은 십계명이요, 또 환상으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제 물을 사르기도 하고, 또 하나님께서 천사의 모양으로  나타나서 천사를 통해서 내 가 여호와로라 이렇게 나타나셔 가지고 하신 일이  있고, 꿈으로도 있고 환상으로 도 있고 말씀으로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사람들의 심령이 어리고 어두움에 따 라서 적당하게 하나님이 믿는 도리를 가르쳐  주셨고 장성함에 따라서 점점 가르 치시는 것이 광대하고 정확하고 신령해서 그렇게 똑똑히 알 수 있도록 그렇게 가 르쳐 주셨습니다. 지금도 제일 장성한 자에게는 문서  계시만이 아니고 문서 계시 안에 영감 계시로 이제 가르치시고 또 영감 계시와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이 섭리 하시는 섭리 계시를 가지고 가르치십니다. 이래서, 우리가 문서로도 잘 모르고 영 감으로도 잘 모를 때에  하나님이 거게 대해서 섭리하시는  걸 보고 비로소 ‘아 이게 하나님의 뜻인가 보다’ 이렇게 우리가 짐작을 하고 거게 따라서 순종해 보 면 그대로의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유월절이라는 예수님의 피공로는 인생이 구원 얻는 이 사실을 벌써 창 세기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그때 그때 알도록, 짐승의 가죽을 벗겨 가지고서, 무화 과 나무로 잎을 엮어 가지고서 치마 만들어  자기 몸을 보호할라 하는 것을 짐승 의 가죽으로 보호하는 일을 그때에 하셨고, 또 여인의 후손이  뱀의 후손을 다 절 단내고 구출할 것을 그때에 말씀하시고,  그저 시기 시기마다 알  수 있는 정도로 하나님의 구원 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서 계대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심령이 어두우니까 하나님이 형식을 가지고 가르친  그 형식을 우리가 배워서 굳 게 잡고, 그 형식에다가 문서로  가르친 그 문서 계시를  거기다가 첨부해 가지고 또 세밀하게 정확하게 우리가 깨닫고,  이제 거게다가 자기가 생활하는  가운데서, 경험과 체험에서 더욱이 또 구원 도리를 밝히 깨닫고, 거게다가 차차 그라다가 성 령의 감화 감동으로 구원 도리를 정확히  깨달아서 점점 온전함을 이루어 나아가 는 우리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도에는 교만한 자는 절단입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께서 물리 치시고 버리십니다. 그러기에, 제가 우리 진영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 하고 교역자를 위해서 기도할 때에  제일 마귀의 대미혹이 뭐인고  하니, 죄 아닌 거 같은데 우리를 멸망시키는 것은 교만인 것입니다. 교만이 제일 무섭고, 또 주님 에게 묻지 안하고 뭐 행동하는 그것이 우리에게 큰 미혹으로 탈선되는 아주 촛점 입니다. 탈선되는 갈래길입니다. 그 죄를 우리가 얼마나 많이 지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 저도 그 시험에 많이 듭니다. 뭐 이렇게 그만  일을 만나면, 내나 주님 사 모하고 이래 있다가, 주님으로 더불어 교제를 하다가 일 만나면 나도 모르게 그만 주님 깜빡 잊어버리고 일만 상대해 가지고서 그 일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하나 님의 뜻을 어기지 않고 그 일을 하도록만 생각하지, 그만  주님 생각하는 거 잊어 버리고 그 일만 거머쥐고  그 일을 처리하는 것만  그저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는 사람이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보면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처리를 했지마 는 주님은 잊어버리고 고만 일이 내 주님이 돼 버렸습니다. 이라다 보면 처음에는 하나님의 법을 지킨다고 이래 했지마는 나중에  그래 가다 보면 처음에는 하나님 의 법을 지킨다고 이래 했지마는 나중에 그래  가다 보면은 일이 나를 꺾고 나는 일에게 끌려서 일 중심으로 움직이는 이런  사람으로 타락해 가는 것을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일뿐 아니라 물건도 그러합니다. 그러면,  내나 주님 사모하고 주님과 동행하다가 물건 만나니까, 그때 주님과 동행해 가지고서, 동행해 가지고, ‘아, 주님, 이 물건 이 왔는데 이 물건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보랍니까 보지 말랍니까, 상대하랍니까 상대하지 말랍니까, 이것을 취하랍니까 버리랍니까? 어떻게 여게  대해서 내가 관 계를 가져야 되겠습니까?’ 주님하고 묻고 이라면 더 든든하고 완벽해질 건데 그 만 그때 물건만 보고, 주님 깜빡 잊어버리고 다만 그 물건을 이제, 내게 이미 기존 지식이 진리 지식이 있기 때문에 그 물건에  대해서 처리하는 것만 그저 성경 말 씀대로 처리를 하는 이런 사람이 돼 버리고 말더라 말이오. 그러면, 그 물건에 끌 려 가지고 한참 주님 없이 물건하고 저하고 둘이 날뛰었으니까 이거는 우상 숭배 하는 것이오. 이거는 주님이 아니고  물건과 나와 단 둘이  대상해 가지고서 있는 일 되기 쉽습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사람도 그래  가지고서 탈선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 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제일 위험 방지는, 제일 움싹  틀 때에 위험 방지는 뭐 인고 하니 내가 주님과 동행하는 이 동행을 무엇에게 바꿔서 주님과 무엇과 바꾸 는가, 주님과 일과 바꾸는가, 주님과 물건과 바꿨는가, 주님과 사람과 바꾸어서 나 중에 보면 주님은 잊어버리고 사람하고 나하고 단 둘이 뭐, 그리 안하면 서이, 몇 십 명 가지고서 이래 하기 쉽고, 설교하는 데도 그렇습니다. 설교할 때에 보면 그 만 주님 잊어버리고 그 교인 대 나 대, 교인하고 나하고  단 둘이 이래 이렇게 상 대하고 있고 주님은 그만 뒤로 잊어 버려  버리고 이렇게 하는 이런 위험한 탈선 생활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뭐 아무리 참 청산 유수의 말을 해도 주님 잊어버릴 때에 그때에는 아무, 진리대로 하면은 재는 저지르지 안했지마는 아무런 생명적인 효과는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우리가 교만한 거, 이 교만으로 그만 실패합니다. 그러기에, 주님에 게 묻지 않고 하는 것이, 여호수아가 주님에게 묻지 안하고 했으므로서 가나안 본 족속이 자기의 눈에 가시가 되었고 옆구리에 창이 돼서 그렇게 고통당한 것을 기 록해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무엇이든지 묻지 안하고,

제가 묻지 안하고 요새 한 죄를  범해서 참 꼭 한 이틀  동안 고통을 당했습니다.

제가, 양산동에 있는 기도실 천장에  쥐가 그런지 뭐 박쥐인지  그게 가 가지고서 자꾸 오줌을 싸서 천장이 시커머이 이렇게 더러워  썩어 내려옵니다. 그것을 처음 에는 그걸 그래 뭐 이렇게 주님에게 생각하고 또 참고도 있었고 또 좀 내가 기도 도 한 번인가 했었습니다. 한 번인가 했었는데, 또 보니까 마르는 상 바르더니마는 또 그것이 적셔 내려옵니다.

적셔 내려오는데, 내게 뻐뜩 생각이 되기를, 누가 말하기를 쥐가 있는 데에 모기약 을 치면은 쥐가 그 모기약이 독하니까 피해서 도망을 친다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모기약을 사 가지고서, 그러니까 까마득히 모기약 사는 것을 주님 앞에 물어보지 안하고 샀습니다. 그래 사 가지고 가서  그걸 쳤습니다. 치면서, 그 래 치니까, ‘어짜든지 좀 적게 치면 안 되니까 좀 많이 쳐라, 집을 뜯는 것보다는 그게 나으니까, 다 쫓아내고 나서 구멍을 막아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되니까’ 고 계산이 나에게 나왔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그 모기약을 한  병을 다 쳐라 이랬 어. 그거 천 오백 원인가 그런데, 천 오백 원 그거 다 들이는 것이 쥐가 있으면 나 중에 속에서 뜯어야 되고 이래 하기 때문에, 겉으머리 막아  놓으면 그놈 또 죽을 것이고 이러니까, ‘그것보다는 이게 이해가 수지 계산이 맞다. 이거 다 쳐라’ 이 랬다 말이오.

다 치고 나니까 나중에 보니까 속에서 뭐이 푸드득거리고 똑닥 똑닥 이래 쌓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막아  놓은 걸 이제 틔웠습니다.

틔우고 난 다음에 제가, 나오면 나온  흔적을 알아야 나갔는지 알겠다 해서  뭣을, 풀을 가지고 요렇게 살그머니 막아 놨습니다. 그저 나올라면 쑥 그만 그것이 없어 지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막아 놨다  말이오. 막아 놨는데, 산에 가서 기도하고 내려와도 나간 흔적이 없습니다.  뭐 똑딱거리는 게  없습니다. 이제 그때사 내가 깨달았습니다. ‘하, 이거 내가 묻지 안하고,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하나님에게 물 어 가지고 했든지 하나님이 거석하면 그런 걸 제해 줄 건데,  내가 기도 한 번 하 고서 묻지 안하고 이래서 그만 이 독약을 뿌려 가지고 이 쥐를 죽여 놨다.’ 뭐 쥐를, 그런 거 죽일 수 있습니다. 있지마는 거게다가 안에다 대고 조금 치든지 그리 안 하면 어떻게 하든지 했으면 되는 건데 고게 내게 해친다고, 고것 다 복수 성인데 복수성으로 거기다 한 병을 다 치라  했으니 내 속에 독이 얼마나 있다는 것을 그때 발견했습니다. ‘내게 악과 독이 있어 참 잔인한 독이 있다.’ 또 묻지 안했으니까, 그 속에서 죽었으니까 그게 썩으니까 뭐 어째야 돼, 썩으니까, 보니까 아마 몇 마리 되는지 이런데, 그게 썩으면 그 안에서  썩으니까 양쪽에 해도 구멍 이 다 나서 뭐 속에 있는 게  다, 얇은 종이, 돈 얼마 안 쳤으니까,  그 속에 썩은 냄새가 밑으로 올 터이니까, 그것보다도  몇 배나 더 저질러서  더러운 것을 내가 당하게 됐다, 이 공기 좋은 데  온다고 왔는데 그거 인제 썩은  냄새를 그걸 내가 전부 다 내가 다 먹어야 되지 않느냐, 이러니까, 그 내가 교만해서, 교만해서 그만, 그때 교만하니까 하나님 무시하고  묻지 아니하고 또 내  속에 있는 악독이 나와 가지고 잔인하게 그렇게, ‘이놈이 해하니까 한 병을 다 쳐라. 그만 죽든지 어쨌든 지 하도록’ 그거 악이 나온 걸 생각하니까 어떻게 기가 찬지 한 이틀 동안을 내 가 속으로, 다른 사람한테는 말하지 안해도 우울한  표정이 있었고 고통을 느꼈습 니다.

그라고, 그래 마지막으로 회개를 하면서 ‘하나님이 지금이라도 그걸 어떻게 죽지 않고 좀 살려서 그렇게 그만 내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인제 이거 회개를 했습니 다. 회개를 했는데, 어제 가 가지고 보니까 고 풀이 없어졌습니다. 안에서 나온 흔 적이 있습니다. 나온 흔적이 있어서  그래 인제 그때사 내가  하나님 앞에 자복을 하고 그래 회복을 받았습니다. 받고 난 다음에 그 ○ 집사더러 ‘네가 그 짚을 꼬 개 꼬개 묶어 가지고서 거기다가 끼워 놔라. 끼워 놓으면 그놈이 거기 들어갔으면 짚은 그거는, 이제 시일이 지냈으니까 건강이 돌아  왔을테니까 짚을 그것을 물어 빼고 들어 가든지 안에 있으면 물어 빼 놓고 나오든지 그래 나올 것이고 그게 그 대로 막힌 대로 있으면 속에 없는 것이  확실히 증거가 됐으니까 그 다음에는 밖 에서 단단히 못 들어 가도록 막으면 되겠다.’ 어제 해결을  하고 하니까 어찌 기 쁜지. 산에 가서 기도하고 내려와서, 거게 잘 건데, 거게 그만 거게서 늦게까지 기 도하고 자고 새벽에 오는데 그거  내가 손해를 얼마나 봤는지,  그것 때문에 이틀 밤 못 잤는데 아마 또 더 못 잘  거라. 냄새를 피워 놓으니까 뭐, 그 위에 지천에 딱 배어 가지고 있으니까 냄새가 어찌 많이 나는지. 이래서, 내가 그거 묻지 안하 고 하는 통에 쥐로 말미암아, 내가 쥐를 해할라 했지마는  손해는 내가 손해를 더 많이 봤다 그거요. 참 주님에게 묻지 안하고 우리가 하는  그런 일로서 항상 우리 가 저질러서 실패하는 일을 합니다.

이런데 여기, 그러기에, 어제도 늘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모든 환난은 주님이  다 일으킨 환난인데 그 환난은 이 네 가지를 갖추는, 네  가지 명령을 순종하는 자에 게는 환난으로 인해서 네 가지의 큰 성공을 하고  또 이 환난을 당할 때에 네 가 지를 피해서 딴 데로 가는 사람은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어떤 어려 움이든지 자기에게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 그때에 주님 명령하시기를,  네가 무슨 가정의 어려움이나 사업의 어려움이나 또  경제의 어려움이나 지위의 어려움이나 출세의 어려움이나 직장 어려움이나 모든  사교의 어려움이나 자유의 어려움이나 신체 어려움이나 무슨 어려움이든지 닥치거든 주님의  명령대로 이 네 가지를 갖 추면 거게서 생명도 얻고, 해방도 얻고, 자유도 얻고,  이제까지에 내가 손해본 모 든 손해 배상을 다 한꺼번에 다 취해 가지고서  나올 수 있고 자유할 수 있는 것 인데 이 명령 네 가지를 지키지 안하면은  그 환난에서 구출되는 일은 없다 하는 것을 증거했습니다. 고것을 우리가 명심해서 가져야 됩니다.

우리 교인들은 실지로 보면은  모든 환난은 닥치기는  닥치는데 환난이 닥칠수록 피를 멀리합니다. 닥칠수록 양의 피를  멀리하고, 닥칠수록 무교병을 먹지 안하고 닥칠수록 원수를 맺고, 닥칠수록 악독을 가지고, 닥칠수록 이제 모든 사람을 해해 서 악과 독을 가지고서 이와같이  다른 사람을 해하는 모든 복술,  이런 꾀, 수단, 저런 방법을 가지고서 씁니다. 이러니까, 닥칠수록 정반대라.

우리가 예사로 볼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닥칠수록이 예수님의 대속을 잊어버립니 다, 그만. 떠나 버리요, 그만. 어려움이 올수록 사람을 아끼는 일이 없고 수단과 방 법을 가리지 안하고 사람하고 대항해서 싸울라  하다 보니까 사람에게 대해서 화 목의 정반대 불목을 일으키는 그런 일을 하게 됩니다. 또 자꾸 어려움을 닥칠수록 이 양의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라 했는데 어려움 닥치 면 언제, ‘어려움 해결해 놓고 주님의 피도  새김질하고 주님의 살도 새김질해서 내가 구원 이루지’ 이라지, 그만 어려움 닥치면 그만, 예수님이 내 피와 살은 참 된 양식이라 했는데 피와 살을 먹는 일을 완전히 잊어버리게 됩니다. 또 어려움을 닥칠수록이 쓴 나물을 먹지 않습니다. 어려움 닥칠수록이  의를 위한 어려움을 당 할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만 의를 집어 던져 버리고 어짜든지 의를 버리고 짓밟을 지라도 자기에게 현재에 편리하고  유리한 면만 취할라고  날뛰는 것이 우리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것을 똑똑히 생각하고, 어려움 오면은 이 네 가지를 버리고 피하기 쉬 운 것이오. 이 네 가지를  취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어려울  때에 이 네 가지만 취하면 우리에게는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네 가지를 버리면  우리에게는 멸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본 것은  또 그 서론입니다. 서론인데, 오늘  아침에 본 것은 그 식구대로 계산해 가지고서 양을 잡아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또 개인 식량을 따 라서 그렇게 하라 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상징해서 무엇을 깨달으라고 우리에게 가르친 건가? 이거는 알기 쉽다 말이오.  알기 쉬운데 이거 무슨 뜻인가? 그러면, 이제 예수님이 대속을 자기가 피를 입고, 주의 피와 살을 먹고, 또 무교병을 먹고, 쓴 나물을 먹는 이 네 가지, 주님의 피와, 주님의 대속과 주님의 피와 살과 또  화 목과 이 고난당하는 이것이 사람마다 다르다 그말입니다. 식량이 다르다 그말입니 다. 식량이 다르다 그것을 여게 말씀한  것입니다. 식량이 다르니까 저 사람은 고 만큼만 해도 너는 됐다  하나님이 칭찬할 수도 있지마는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의 십 배 해도 너는 너는 아직까지 모자란다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데서 볼 수 있느냐 하면은 금 맡길 때에 닷 냥쭝 맡은 사람도 있고, 두 냥쭝 맡 은 사람도 있고, 한 냥쭝 맡은 사람도 있는데, 닷 냥쭝 맡은 사람은 장사해서 남기 지 안해도 한 냥쭝 맡은 사람의  오 배가 되고 두 냥쭝  맡은 사람의 이 배 반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긴 게 다르다 그거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주신 것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여게 대해서 새기는 것으로 느끼는 것이 깨닫는 것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어떤 사람의  몇 배가 될 수  있어야 된다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사를 지낼 때에 제사장이 범한 제사는 온  민족이 범한 죄의 제 물이라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개인은 비둘기도 되고 양도 되고 염소도 되고 뭐 이런 거 다 되고, 아주 가난한 사람은 이제 속죄제 속건제 드리는 데에 고운 가루를 가지고라도 됩니다, 힘이 없는 사람은. 이러나, 제사장이 범했을 때에는, 온 민족이 범했을 때의 그런 양이나 그런 거 가지고는 안 됩니다. 소를 잡 아 가지고서 제물을 삼아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됩니다. 제사장이 범죄할 때는 소를 잡아야 된다 하는 그것으로서 거게 표시를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뭘 가르친 건고 하니, 이제 권찰, 구역장이라면은 구역장이 느끼는 것은 자기 맡은 온 식구가 전체가 느끼는 그 느낌의 양을 가져야 된다, 이제 저는 책임이 더 무겁소. 목사가 느끼는 것은,  우리 교인이 오만여 명인데 오만여 명이 느껴야 되는 그 질과 중량이 느끼지 안하면 안 된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 신 이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식구를 계산하고 식량을 계산해라 하는 이것을 이렇게 한 상징 계 시로 이렇게 해 놨는데, 이것이 그 실상은 뭐이겠느냐  하는 것을, 그러기에, 반사 선생님이라면은 반사 선생님이 여게 대해서 느끼는  것은 자기가 맡은 학생의 전 부의 느끼는 그 느낌과 전부가 양의 피를 바른 것만치, 양고기를 먹은 것만치, 무 교병을 먹은 것만치, 쓴 나물을 먹은 것만치 여게 대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그 효력을 그만치 가지지 안하면 이제 그 다음에  소속한 것이 되지 않는다 하는 그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고, 그 다음에, 불에 구워서,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 먹지 말고 물에 삶아서 먹지 말라는 말씀 있는데, 날것으로 먹는 것은 어떤 게 날 것으로 먹 는 건가? 뭣을 상징해서 이렇게 말씀했는가?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자 기가 새김질하되 지식적으로 그저 일반 ‘아, 예수님은  우리를 대속해서 대형 대 행 대화친으로서 죽으셨다’ 이렇게 지식으로  자기가 가지고 지식으로 새김질하 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날것으로 먹는 것으로  상징한 것입니다. 지식적으로 자가 가 느끼고 있는 것, 또  거게다가 삶아서 먹는 것은 뭘  말하는가? 자기가 그래도 양심적으로, 양심적으로 생각해 가지고서 ‘아, 주님은  이렇게, 내게 이렇게 대속 하셨다’ 하는 양심과 그 실감적으로 예수님의  대속을 느끼는 것을 가리켜서 삶 아 먹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삶아 먹어도  안 됩니다. 그 다음에 불에 구워 먹 어라 했습니다. 불에 구워 먹어라 말은 영감으로 먹어라 말입니다. 우리가 지식으 로 새기고 참 양심을 기울여서 자기가 양심적으로 생각해 볼  때에, 그 다음에 양 심으로 생각해서 갈급이 있을 때에 영감으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감으 로 생각할 때에 그때에 우리는 그 실지의 능력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역사하고 효력이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남은 것은 먹지 말고, 남은  거, 한 번 먹고 남는 것은  다 불에 소화하라 그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이 예수님의 대속에 대해서는,  대속과 화목과 이 십자가의 고난의 대해서는 영감으로 시작하고 영감으로  끝마쳐라, 영감으로 시작 하고 영감으로 끝마쳐라. 불에 태워 없애라, 영감으로 시작하고 영감으로 끝마치는 데, 이 세 가지의 은헤 역사는 영감으로 시작해서 영감으로 됐으면은 중복이 없습 니다. 중복이 없고 한 번 영감 됐으면 그것으로 영감으로서 계속입니다. 영감으로 계속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 번밖에는 이들이 못 먹었습니다. 두 번 먹지 못했습니다. 한 번 배껏 먹고 난 다음에는 나머지기는 불로 사루라 했습니다. 그것은 벌써 성신의 감 화로 주님의 대속과, 또 주님이 우리에게 화목의 이 직책을 우리에게 부탁했다 이 랬습니다. 성경에, 화목의 직책을 우리에게, 부탁했다, 주님이 화목 제물이  되시고 이 화목 제물이 되는 이 화목의  직책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의  고난을 말씀했습니다. 그것이 쓴 나물인 데, 여게 대해서는 영감으로 자기가 이렇게 됐으면 그 다음에는, 영감 한 번 됐으 면은 됐다 그말이오. 영감으로 되면은 중복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열 처녀 비유에 보면은 다섯 처녀는 슬기  있고 다섯 처녀는 슬기 없는데, 슬기 있는 다섯 처녀는 다 같이, 주님이 더디 오니까 졸고 그렇게 자기는 자지마는 그 열 처녀 가운데에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다 같이 졸기는 존다 이랬어. 다 같이 존다 했어. 다 같이  졸지마는 기름 준비한 처녀가 있고 기름 준 비 안 한 처녀가 있습니다. 기름 준비한 처녀는 그 처녀는 뭐이냐 하면은, 영감으 로 이 네 가지를 준비한 사람도 시험에 들어서  실수할 수 있고 잠깐 졸 수 있다 그말이오. 조나, 그 사람이 조는 것과 그 영감의 은혜 받지 안한 사람이 조는 것과 는 다릅니다. 깨면 그만 그는  온전한 자가 돼 버리고  말아. 그것을 가리켜 말한 것이니까, 이제 시간이 있으면 내일 아침에 다시 더 하겠습니다.

이 구워 먹어라, 불에 구워 먹어라 하는 이것을 우리가 잘 깊이 새김질 해 가지고 서, 영감으로, 영감에까지, 영감에 도달하기까지는 사람들은  다 지식으로 먹고 말 기 때문에 다 날것으로 먹는 것이오. 지식으로 먹는 것이 날것으로 먹는 거라. 제 일 아무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물에다가 삶아서 먹는 그것은 우리의 인 간 요소로 이렇게 뭐, 양심이나 간절이나 이렇게 인간 준비하는 그걸 말합니다. 그 것도 이제 안 된다, 거게서 뭐에 나아가야 되느냐? 이제 하나님의 성신이 우리 하 는 것을 보고서 감동되어서 성령이 우리에게 감화 감동을 주는 여기에 도달이 돼 야만 된다 하는 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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