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13:53
유월절 환난
1979. 11. 19. 월요일 새벽
본문: 출애굽기 12장 1절 - 14절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너희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매인이 어린양을 취할지니 각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양을 취하되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인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의 식량을 따라서 너희 어린양을 계산할 것이며 너희 어린 양은 흠없고 일년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호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그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화로라 내가 애굽땅을 칠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 지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르치시는 것이든지 또 기르시는 것이든지 이렇게 보면 차차 차차 그 사람의 정도를 따라서 이렇게 가르치시고 또 그의 현실에서 차차 길러 가시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 여러 가지 종교도 있고 교훈도 있지마는 그런 것은 보면 이런 식으로 되지 안하고 그것이 차차 차차 연구를 해 가면서 고쳐지고 또 발라지고 또 새로 이렇게 수정을 하고 이래서 점점 진화 돼 가지고 이렇게 갑니다.
그러기에 처음의 것은 버리고 그 다음에 것도 연구해 가지고서 새 것이 나오고 이렇지마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보면은 진화가 없습니다. 제일 처음에 하시는 것이나 마지막에 하시는 것이나 지금 하시는 것이나 꼭 같은 진리인데, 이치는 꼭 같은데 사람들의 정도에 따라서 알리는 방편이 다르고 또 기르시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주시고 받는 그 양이 차차 달지는 것뿐입니다.
그러기에 창세기에 있는 진리나 요한계시록에 있는 진리나 안에 파고 들어가면 이치는 꼭 같습니다. 이치는 꼭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기독교는 진화의 종교가 아니라. 그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어제 출애굽 할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월 은혜 역사 하신 그것을 기념하는 절기를 유월절이라 이렇게 배웠습니다. 유월절은 세 가지 절기 중에도 제일 큰 절기요 처음 절기라.
이 유월절 절기를 지키는 이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월달로 이렇게 그 사람은 정한 것입니다. 그 해에 첫 달로 유월절을 지킬 때에 어떻게 지키라고 하셨느냐? 그날 장자 재앙이 내려서 모든 새끼서부터 자꾸 이제 죽어 내려가는데 맏 새끼가 죽고 나면 둘째 새끼가 맏 새끼가 안됩니까? 그러면 둘째 새끼 죽을 순서입니다. 맏 새끼 죽은 집은 그 다음에 둘째 새끼가 죽고 둘째 새끼 죽은 집은 또 셋째 새끼가 죽고 어짜든지 현재 살아있는 맏 새끼서부터 자꾸 죽어 내려가는 이런 재앙입니다.
그런데 이 재앙이 시작되기 전에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집안 식구를 따라서 식구가 많으면 양 한 마리 가지고 모자랄상 바라면 두 마리, 또 한 마리가 남으면 혹은 두 집에 또 세 집에 이렇게 식구와 그 식량을 따라서 식구와 식량을 따라서 양을 잡아 가지고 양 피를 너희들이 양고기를 먹을 그 집 문 그 빗장 설주에 이래 양 피를 양 피 바른 그 문으로 들어가서 양 피 바른 그 방안에서 너희들이 이 양고기를 먹어라. 먹되 누룩 없는 무교병, 누룩 넣지 않는 떡을 무교병이라 하는데 무교병과 쓴나물과 함께 먹는데, 양고기는 생 걸로 먹지도 말고 또 물에 삶아서 먹지도 말고 전체를 불에 구어서 먹어라 불에 구어서 먹어라. 그런데 즉시 다 먹어야 되지 먹다 남은 것을 그 다음에까지 미루지 말아라. 둬 두지 말아라. 즉시 다 먹어라. 남김없이 다 먹도록 그렇게 식량을 따라서 준비하고 남는 것이 있으면 태워서 묻어 버리고 그 이튿날 아침에 먹도록 놔두지 말아라 또 먹을 때에 허리에 띠를 띠고 지팡이를 짚고 서서 먹어라. 그러면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이니 그때에 내가 애굽 땅에 가서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뭐이든지 맏 새끼서부터 이렇게 다 죽여 내려가는 이런 재앙을 내릴 때에 그 때에 설주에 양 피 바른 것이 있는 그런 집은 내가 그 집을 치지 아니하고 그 집은 넘어서 없는 집만 내가 다니면서 다 몰살을 시키겠다. 양 피 있는 집은 넘어가겠다. 그래서 유월절(逾越節)이라 말은 오월 유월 하는 유월절이 아니고 유월절이라 말은 넘을 유(逾)자 넘을 월(越)자 그래 너머 넘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집은 뛰어 넘어서 재앙을 받지 안하고 그 다음에 재앙을 받게 된다.
그러면 애굽이 저희들이 여러 가지 재앙을 내려도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주마고 하고 또 그 다음에 또 변역을 해서 위약을 해 가지고 해방시켜 주지 안하고 그리 속이기 아홉 번이나 속였는데, 열 번만에 장자 재앙을 내릴 때에 그때는 저희들이 다 전멸이 되게 되니까 그때는 바로왕이 있다가 안됐다 이제는 다 나가거라 너희들이 요구대로 다 할 터이니까 가거라. 그럴 때에 너희들이 나오면서 그냥 나오지 말고 400년 동안 종노릇해 준 그 모든 품삯을 받아 가지고 나오너라. 그 품삯은 저희들에게 없으면 못 받는 것이고 있으면 받는 것이니까 그때는 너희들이 애굽 사람들에게 무엇이든지 네가 필요 있는 대로 요구를 하면 저희들이 안 줄 수 없어 다 줄 터이니까 그때에 이제 금이든지 은이든지 보석이든지 뭣이든지 너희들이 가져가기에 합당하게 가져갈 만한 그런 것은 다 내라고 하면 저들이 안주지 안하고 다 줄 것이다. 그라거든 그것을 받아 가지고서 그래 나오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명령이 떨어져서 이제는 나가라 출발하라 하면은 출발하도록 앉았다가 일어설 여가도 없으니까 즉시 서서 이렇게 지팡이 짚고 이래 있다가 그만 출발하라 하거든 얼른 애굽을 떠나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해서 그 날 밤에 애굽을 나왔습니다. 이것을 잘 연구하면 예수님의 구속이라는 것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그때는 어릴 때라. 이런 한 형식을 통해 가지고서 예수님의 구속을 이런 형식을 가지고 예수님의 구속을 알려서 우리의 구원 도리를 가르쳐 주시고 구원이 되도록 했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그림자로 앞으로 있을 이 예수님의 구속을 예표하고 모형하는, 예표하고 모형하는, 이것을 가지므로 예표적 구원과 모형적 구원을 바래보고 있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이제 이것이 완전히 구원이 실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 이루어진 것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휘장이 갈라지고 해가 어둡고 바위가 깨어지고 자던 성인들이 일어나고 하는 이것으로 증거를 보였습니다.
그러면 여기 대해서 어떤 것을 모형했고 어떤 것을 예표했는가? 하는 것을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그 애굽은 세상을 모형 했고 또 육체의 이스라엘 백성은 신령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형으로 했고 양은 대속의 공로를 베푸실 대속주를 대속하실 대속주를 모형해서 이렇게 했고, 또 무교병은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나가 되고 썩는 것이 없이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나되는 이 역사를 모형했고, 또 쓴나물은 환난 쓴잔이 되겠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고통스럽고 어렵고 한 그것을 모형을 했고, 또 허리에 띠를 띄는 이것은 자기가 진실이라는 이 진실로 자기를 단속하는 것을 모형했고, 지팡이를 의지한 것은 하나님의 이 보호를 의지를 했고 하나님의 보호를 모형했고, 또 서서 먹는 것은 명령 나면 애굽을 즉시 출발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다가 하나님의 뜻이면 이 시간이라도 애굽을 떠날 이 시간이라도 세상을 떠날 아예 어느 시간이든지 주님의 명령이면 즉시 이 세상을 떠날 그 모든 준비를 해 가지고 이것을 모형해서 서서 먹다가 명령하면 즉시 출발하라.
애굽에서 떠나기를 싫어하고 애굽에 있고 싶은 그런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이면 즉시 애굽을 출발하겠다. 하나님의 뜻이면 즉시 세상은 다 버리고 주님 앞으로 가겠다 하는 이것을 모든 면으로 다 예비하고 마련해 가지고 요런 각오를 가지고 서서 먹어라. 서서 먹어라. 서서 먹는 것은 이것은 애굽을 떠나기 싫은 게 아니라 어서 떠나고 싶은 그 모든 준비로 갖추어 가지고, 바울이 말하기를 고린도후서 5장 2절에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고린도후서 5장 8절에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이 세상에 있는 것보다 어서 떠나서 주의 그 생명과 진리와 사랑과 모든 영광과 존귀가 넘치는, 참 세상에서 좋다고 하는 것은 하늘나라의 그림자가 와서 비친 것이고 세상에서 사람들이 안됐다고 하는 것은 지옥의 그림자가 와서 비친 것입니다. 이 세상은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그림자요 지옥의 그림자인데 지옥은 이 세상에 고통스러운 그것의 실상을 닥치는 것이 지옥이요. 하늘나라는 이 세상의 기쁘고 즐거운 인간에게 좋은 그 모든 것의 그림자를 맛보다가 실상을 만나서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떠나서 주와 함께 있는 것을 더 소원하지마는 내가 세상에 있는 것이 너희들의 구원에 유익하고, 또 나에게도 구원을 더 이루어 가는 이 구원 성취 면으로 유익하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것이고 주님이 세상에 두시는 것이지, 좋기로는 세상보다 주님이 계시는 영의 나라가 더 좋기 때문에, 영의 나라는 이 세상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있고 더 구비해 있고 더 가치 있고 고귀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이 소원이지마는 그 나라에 갈 준비가 이 세상에서 있으면 더 되기 때문에 세상에 하나님이 머물게 하셨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또 그 유월절은 이제 큰 환난인데, 유월절은 그 나라에 큰 환난인데 이 환난은 기독자들이 세상에서 세상 것을 하늘나라로 옮기는 것, 세상 것을 하늘나라로 옮기는 것, 종으로 매여 있는 것이 해방의 자유를 얻는 것, 또 이제까지의 모든 세상에게 손해 봤던 것, (요거 아주 잘 알아야 됩니다.) 이제까지 애굽에게 400년 동안 품삯 받지 안하고 종노릇했던 거, 이제까지 애굽으로 인해서 손해봤던 그 손해를 모두 전부 다 배상 받는 유월절입니다.
그러면 유월절은 큰 환난의 절기라. 그 장자 재앙이 큰 환난 아닙니까? 큰 환난의 때라. 그러면 그때에 양 피 안에 있는 것은 다 살고 양 피 밖에 있는 것은 다 죽는 그 환난이라. 그러면 이 환난에서 이제까지 종노릇하던 그 모든 종노릇에서 완전히 해방되어서 자유를 얻는 환난이라. 자유를 얻게 하는 환난이라. 이제까지 억울하게 모든 면으로 억울하게 손해봤던 것을 전부 다 도로 찾아서 배상을 받는 환난이다. 이제 이 세상에서 애굽에서 떠나서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가게 하는 환난이라. 이 유월절은 요런 성격을 띈 환난이다. 그러면 이것은 무엇을 모형 했느냐?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런 구원 역사가 이루어지는 데는 반드시 환난을 통해서 이루어지지 조용하고 잠잠한 때 이루어지는 거는 아닙니다.
그러기에 조용하고 잠잠할 때는 이 구원을 준비하는 것이고 준비하는 것이고 이제 준비했던 것이 환난때에 준비를 바로 한 사람은 구원이 되고 준비를 바로 하지 못하는 사람은 구원이 되지 안 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열 처녀 비유에 밤중이라 한 것은 최고로 어두운 때이기 때문에 이것은 환난으로서 가장 극도에 이르는 환난을 말합니다.
그때에 성령의 준비를 한 사람은 기름 준비한 사람은 신랑 맞이했고 기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신랑 맞이를 못했고 기름 준비하고 못한 것이 신랑이 오기 전에는 다 같았지마는 신랑이 오는 그때부터 준비한 사람은 기다릴 때보다 더 좋았고 준비 못한 사람은 기다릴 때보다 더 비참하게 됐습니다. 그것이 이제 유월절 환난이라는 거와 같습니다.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로서 이 유월절을 통해서 이스라엘 단체에 들어와 가지고 이렇게 양고기를 이렇게 한 사람은 다 구원을 얻었고, 그때에 양의 피를 바른 여기에 암만 모세와 아론이 말했지마는 모세와 아론을 아론의 말을 들을 수가 있나 이래 가지고 쳐져 있는 사람들은 맡새끼에서부터, 장자서부터 죽는 일을 당했고, 이스라엘이 애굽을 떡 떠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이 그 재앙을 이제 중단시켜 버렸습니다. 떠나고 나니까 중단시켰는데 그때에 중단되고 난 뒤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은 그들에게 비참한 죽음을 다 당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독자에게 이 유월절 환난이 있는데, 이 환난에 준비된 사람들은 이 환난을 통해서 애굽에서 된 거와 꼭 같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환난을 통해서 이제 사망을 면하게 됩니다. 환난을 통해서 멸망 받을 자가 멸망 받지 아니할 자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역사가 됩니다.
그래 믿는 사람이 환난을 겪지 못한 사람과 환난을 겪어 본 사람과 아주 다릅니다. 환난을 겪은 이 환난에 옛사람이 새사람으로 바꿔지고 옛사람에게 속했던 것이 옛사람은 던져 버리고 새사람으로 이렇게 자기를 바꾸어 가지는 역사가 많습니다. 그러기에 이 환난을 통해서 땅에 속한 것이 하늘의 속한 것으로 변화를 받고, 또 옛사람에게 속했던 것이 새사람으로 완전히 바꾸어지고 그 죄에 속했던 것이 외로 완전히 바꿔집니다.
제가 말 들으니까 월남 한 사람들이 삼팔선을 넘어 오면서는 그때는 그 심팔선은 환난이 아닙니까? 그 환난인데 그 환난에는 그때 모두 성자 성녀들이 됐던 것입니다. 그때는 하나님이여 이제만 살려 주시면 다시는 죄 짓지 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모두 그렇게 하나님 앞에 맹세를 하면서 기도를 하고 넘어왔다고. 그게 유익이 있어.
내가 말 들으니까 그 우리 주 의사도 그때 같이 뭐 모두 넘어오는데 넘어 올 때에 이제 하나님이여 이번만 살려 주시면 어쩌든지 그 이남에 가 가지고는 하나님의 뜻대로 잘 살겠다고 그때 하나님 앞에 작정하고 한 그것이 있어도 지금도 같이 지내 본 권찰들이 말하기를 그런 걸 말하고 또 자기도 그 말하면서 아이구 내가 그리 넘어 왔는데 예수를 잘 믿어야겠다고. 그때에 받은 구원이 있어. 그래 놓으니까 다른 의사보다 좀 믿음에 믿음을 그걸 말하면 새로워져.
모두 그래요. 여기 월남한 사람들 많은데 넘어올 때 뭐라 했노? 물으니까 전부 다 꼭 같은 말해요. 이번만 살려주시면 이제 가 가지고서 내가 물질이니 뭐 그런 것 썩은것 보고 살지 않겠습니다. 왜 거기서 부자로 지나던 사람들이 이제 그걸 뒤에 돌아갈 줄 알고 금이니 뭐이니 그런 걸 냅두고 도망 왔기 때문에 가져오면 무거워서 못 가져오고 많은 사람들은 그저 들고 올라치면 들고 왔지. 도가지를 파고 거기다 묻고 이래 지고 이래 해 놨는데 그 뒤에 도가지 만난 사람들은 그 또 이북에 있는 사람들 그 많이 차지했을 것입니다. 또 그 어떤 사람들은 욕심을 내고 안간 기라. 에이 난 안 간다고서 여기 있다고서. 왜? 그 집에 보화 단지 묻어 놓은 것을 알거든. 그 보화 단지 제가 월남 가 버리고 나면 제가 파 가지고 제가 할라고. 그런 것 탐하다가서 이제 못 넘어 오고 죽은 것들 많애. 지금 거기서 뭐 신앙 다 뺏긴 거 많다 말이요. 그것도 일종의 유월절입니다.
이렇게 환난을 통해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역사가 있고, 기독자가 진리 때문에 당하는 이 환난을 통해서 세상에게 붙들려 있던 그런 매여 있던 세상에 붙들려 종 노릇 하던 것이 거기서 해방 받아서 자유 하는 자가 됐습니다.
그러기에 환난을 많이 겪은 사람은 세상에 붙들리지 않습니다. 환난을 많이 겪은 이런 사람들은 뭐 돈에 붙들리지 안 하요. 이거 돈 정함이 없는 돈. 확실히 그리 믿소? 돈에도 안 붙들리고 권세에도 안 붙들리고 지위도 안 붙들리고. 와? 그런거 다 겪어 봤기 때문에 겪어 봤으니까 그까짓 것 매여서 죄 질 필요가 없다 그 말이요.
그러기에 6.25 때에 저 월남한 사람과 월남 안한 사람이 아주 다릅니다.
이북에서 월남한 사람과 이남에서 그런 월남하는 그런 꼬라지를 보지 못한 사람과 아주 그 신앙 사상이 다릅니다. 그러기에 월남한 사람들이 연보 하는 데는 아주 깨달음이 많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월남한 사람들이 연보는 잘한다고. 왜? 그때 느낀 게 있거든. 깨달은 게 있거든. 또 6.25 환난을 겪은 사람과 6.25 환난을 보지 못한 이 부산에 있는 사람과 아주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주 차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걸 많이 겪은 사람은 이제 종노릇에서 해방이 돼요. 어떤 뭐 세상에 어떤 것에게 매이지 않는다 그 말이요. 거 매일 필요가 없다 그기야. 또 이제까지 억울하게 손해 당했던 그 모든 억울함을 이 유월절에 다 품삯 찾은 것처럼 인간이 요 환난 때에 고때에 신앙을 빼앗기지 안하고 지키므로 이제까지 그 동안 신앙 지키면서 이렇게 저렇게 신앙을 지키지 못했던 거 그거 요 마지막 환난 때에 요 때에 신앙을 지키면 평소에 지키지 못했던 그 모든 것까지 싹 다 찾습니다.
평소에는 신앙생활 바로 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요 환난 때에 그때에 모든 사람이 다 이 환난에 신앙을 지키지 못하는데 신앙을 지켰으니까 두 사람이 신앙을 지키는데 하나는 평소에 신앙을 잘 지켰고 하나는 신앙을 지키지 못했다 그 말이요. 못했는데 이제 이 환난 때에는 신앙을 잘 지킨 사람보다 신앙 못 지킨 사람이 오히려 신앙을 깨끗하게 지키고 있다 말이요.
그러면 평소에 저 사람한테 떨어졌지마는 이 사람이 지금 앞섭니다. 그 평소에 신앙을 잘 지킨 것 같았지마는서도 껍데기로 땅에 소망을 두고서 지켰던 사람은 환난이 오면은 고만 척 꺾어져 버려 가지고서 환난은 세상을 깨뜨리는 것이니까 세상을 깨뜨리는 것이니까 세상이 깨어지니 세상 소망에서 잘 믿었던 그것은 세상이 깨질 판이니까 신앙 다 내놔 버리고 고만 헛일해 버리요.
그러나 이기 평소에 신앙 지키지 못했다 할지라도 고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고 살기는 살았기 때문에 이 환난 때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신앙을 그때 지켜 버렸으면 이 사람은 신랑을 맞이해 들어가지만 저 사람은 신랑을 맞이 못하고 만다 그기요. 요것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제 주일날 제가 주일학교 가르치는 것을 2층 가르치는 거, 1층 가르치는 거 지하실 가르치는 거 봤는데 그건 다 공통이라.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삼는 이 신앙생활을 하되 주의할 거 하나 있습니다. 모두 다 그래요. 저거 뭘 말할려는고 보자 주의할 거 하나 있는 것은 사는데 늘 의 소망을 바라면서 살아야 되지 하늘에 소망을 바라지 안하고 땅에 소망을 바래서 신앙생활 하면 그 신앙생활은 언제든지 깨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에 소망을 바라면서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요것은 보니까 2층에도 말하고 1층에도 말하고 이제 지하실에도 말하고 꼭 같이 말해.
요게 세상 교회에서 듣기 어려운 일인데 그 다른 주일학교 시찰하러 온 사람들이 더러 왔으면 왔으면 한마디씩 듣고 크게 은혜를 받을 기요. 어제 왔으면 요걸 들었으면 참 좋겠다. 전부 지금 교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마는 모두 땅에 소망 바라보고 땅에 거 잘되려고 땅에 거 잘되면 허허 웃고 감사하다고 하고 그만 예수 믿다가 예수님 때문에 땅에 거 좀 손해 가면은 삐쭉하이 해 가지고서 그만 철퍽 주저앉아 가지고서 권찰이 가면 통통 걱정하는 소리만 하고 이거는 암만 믿어야 땅에 것들 땅에 속한 것들이 무슨 구원이 있소?
그런고로 이제 그 유월절 환난 때에 요것을 잘 지키면 이제까지 손해 갔던 거 완전히 회복이 돼 버리고 맙니다. 그래 가지고 그저 허리띠 띠고 작지 짚고 서서 이제 다 챙길 짐 내가 짊어지고 섰더라 그 말이요. 보따리 짊어지고 허리띠 띠고 서서 먹다가 출발하면 선 그대로 뛰 나서 버립니다. 이기 뭐요? 신구약 성경 말씀을 보고 진실 되이 이 말씀을 믿으면 고만 세상에 못할 것이 없는 이런 담력과 용기를 가지게 됩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이라도 하나님이 명령하면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가노라! 하고서 세상을 떠나 주님 앞에 가고자 하는 이 소원을 가지고 딱 주님만 의지하고 진실의 띠를 띠고 요래 가지고 있다가 이제 주님이 이 명령하시면 주의 말씀으로 인해서 세상을 떠날 수 있는 고 기회가 오면 그냥 자살은 안되고 세상에서 살기 싫어 가지고 그거는 죄고 주님이 떠나라 하는 고것이 뭐이냐? 주님의 말씀을 지키므로 말미암아 떠나게 될 때에는 주님이 떠나라 한 것이요.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명령은 기도 계속해야지 기도를 계속할라 하니까 사자 구덩이 집어던지거든. 그거는 뭐이냐? 주님의 명령으로 세상을 떠나게 하는 것이라 말이요. 그러기에 다니엘은 기다리고 있다가서 떠나라 할 때 얼른 고 기도하라 해 가지고서 기도를 고대로 하니까 사자 구덩이 집어넣지 안했소? 다른 사람이 그러지 안 했소. 그건 세상을 떠나는 거 한가지요. 기쁨으로 떠나게 했는데 떠날 딱 소리 떠날려 하니까 또 떠나게 돼 지지 않아 세상에 있었다 그기요.
그런고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면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 사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면 살고 사는 게 좋아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면 살고 또 죽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면 죽는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든지 죽든지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겠다 하는 요 각오가 서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요 각오가 서 가지고 있어야 세상을 이기지.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이 각오는 못서 가지고 있어도 아야 저 우리 ○○○목사님 하는 목사님은 요새 조금 건강해졌는데 그 속에 병이 있어. 있는데 그만 조금만 거석하면 그만 죽을만치 아파 버린다 말이요. 그러니까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지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니 어짜든지 나는 하나님 뜻대로 살다가 이렇게 아야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른다 곧 죽는다. 요것을 딱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 사람이 계명 지키는데 아주 힘이 있다 말이요. 계명 지키는데 힘이 있어.
그것보다도 이제 주님의 나라는 영계는 말할 수 없는 그 영계이기 때문에 이 세상이 모든 죄하고 영계에 좋은 것 그림자가 비쳐오고 지옥의 나쁜 것 그림자가 비쳐오고 하는 이 고통의 그림자로 사람들이 고통스럽다고 못 더하고 그 행복의 그림자도 좋아서 날뛰는데 그 실상의 나라라는 이 사실을 깨닫고 이제 주님의 뜻이면 어서 나도 세상을 떠나서 요 각오를 서 가지고 있는 요런 사람들은 세상에 종이 되지 않습니다. 이 사람은 말씀을 어길 필요가 없는 기라.
네. 시간이 너무 되어서 고 다음에 내일 아침에 계속하겠습니다.
그런고로 구약에 있는 구약에 있는 도리는 신약으로 인해서 그 도리를 깨달아 해석할 수가 있고 신약에 있는 도리는 구약에 있는 도리로 이제 깨달으면 바로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도는 일관이요 꼭 거 한 줄입니다.
세상 것은 한 줄된 지식이 하나도 없어. 시간 많이 가서 한 십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