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4가지 갖추면 3가지 유익

1987. 11. 20. 새벽 (금)

본문：출애굽기 12장 7절∼11절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긴 것은 곧 소화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유월절은 환난 절기인데 우리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여러가지 환난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환난은 자기에게 해가 될 수도 있고 유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 환난에서 네 가지를 갖추면 세 가지 큰 유익을 얻습니다. 그러나 이 네 가지를 갖추지 못할 때에는 큰 해를 받습니다. 어떤 해를 받는고 하니 사망의 해, 죽고 망하는 사망의 해를 받고 또 속박과 노예가 되는, 매이고 종되는 그런 해를 받고 또 자기의 모든 보배로운 소유를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세 가지 해를 봅니다.

또 이 네 가지를 갖추어 가졌을 때에 세 가지 큰 유익을 봅니다. 사망에서 생명의 구원을 받습니다. 자기의 심신의 기능이 사망에서 생명의 구원 받고, 자기의 모든 질병에서 고침 받고, 실패에서 성공 받고, 모든 근심 걱정에서 기쁨과 평강을 받습니다.

뭐 그런 유를 말하려면 말할 수 없을 만치 수가 많으나 이것은 진리이기 때문에 이 진리대로만 깨닫고 해설하면 됩니다.

그런데 자기가 이 네 가지를 갖추어 가지고 있으면 첫째는 생명적인 구원을 다 받습니다. 자기의 뭐 기업적으로나 사업적으로나 소유적으로나 권위적으로나 명예적으로나 지위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모든 면에 생명적인 이 구원을 받습니다.

또 하나는 내가 거게 매였던 것인데 나쁜 데 붙들려 매였다가 해방을 받고 종된 데서 자유를 받습니다. 우리는 모든 죄와 사망과 마귀, 나를 해하는 온갖 세상에서 해방받고 자유받는 일이 됩니다. 자기가 악령 악성 악습에서 해방받고 자유 얻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옛사람에게서, 모든 죄악에서, 세상의 모든 미혹에서, 거짓부리에서, 뭐 그 숫자는 많습니다. 어쨌든지 나쁜 데 매여 있는 자가 해방당하고 자유받습니다.

또 큰 소유를 얻습니다. 큰 소유를 많은 소유를 얻어서 부요해집니다. 이스라엘은 그때에 부자가 됐습니다. 애굽에 나올 때에는 애굽에 있는 아주 가볍고 간수하기 쉽고 운반하기 쉬운 그런 보물은 다 그들이 요구해 가지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기독자들이 땅위에 사는 동안에 여러가지 환난 곧 재앙을 만나는데, 환난과 재앙을 만났는데 그 환난과 재앙이 나쁜 게 아니고 그 환난과 재앙에 하나님께서 그 환난과 재앙에서 큰 성공을 축복을 하게 하는 그 방편을 지키는 사람은 그 환난이 자기에게는 보배로운 그런 일이 되고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그 방편을 무시하고 쓰지 안하는 사람은 큰 해를 받습니다.

그러기에 기독자는 이 환난이 없으면 이 세 가지를 얻을 기회를 가지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환난은 이 세 가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기에 환난이 기독자에게는 나쁜 게 아니고 아주 좋은 선물입니다. 선물이나 하나님이 주신 이 방편을 쓰지 안하면 자기는 망하고 이 방편을 쓰면 환난은 크게 복된 역사를 일으키는 그런 기회입니다.

그러기에, 기독자들이 대개는 환난을 싫어합니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성경에 말하기를 “예배당에 다니는 자들 가운데에 십자가의 원수가 많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 환난 없기를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환난을 자기가 원하는 그것도 있지마는 원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주련지 안 주련지 모르기 때문에 그것도 조금 깊이 생각하면 월권하는 교만한 것입니다.

환난을 원치는 안하고 환난을 닥쳤을 때에는 기쁨으로 이 환난을 잘 이용해서 세 가지 큰 성공을 얻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기독자들은 본능적으로 환난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며 또 이 환난에 이 네 가지를 구비해서 거게서 성공을 보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첫째 성공은 구원의 생명이요, 둘째로는 해방과 자유요, 셋째로는 자기의 소유가 부강해지는 것입니다.

요 세 가지를 기억해야 됩니다.

그런데 요 네 가지를 가졌을 때에는 환난이 큰 성공을 가져오게 하는 기회가 되고 이 네 가지를 피하면 망하고 맙니다.

그러면 네 가지 가운데에 첫째는 뭣인가? 양의 피로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피 속에 들어앉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형의 사죄, 대행의 칭의, 대화친의 이 생명을 주님이 이렇게 피를 흘리심으로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 대속하신 사실을 자기가 확실히 믿고 자기 것을 삼고 이것을 버리지 안해야 됩니다. 버리지 않는 것이 피 속에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피를 인방에 문설주에 발랐다 할지라도 장자 재앙 칠 때에 그 피에서 나오면 저는 맞아 죽습니다. 그는 재앙에 맞아서 멸망받습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대속을 잊어버리거나 또 생각하고 있어도 예수님의 대속에 반대인 예수님의 대속을 벗어나면 헛일입니다.

사죄를 벗어나는 것은 죄를 범하는 것이 사죄를 벗어나는 것이요, 또 칭의를, 의를 벗어나는 것은 의를 저버리는 것이 의를 벗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친된 자가 하나님을 배반하면 화친을 벗어나는 자요 버리는 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양피 밖에 나오면 장자 재앙에 멸망을 받습니다.

둘째로는 뭣인고 하니 양고기 먹는 것입니다.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말했는데 이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계속 자꾸 생각하고 사모하고 거게서 깨달아져 힘이 나오도록까지, 깨달아져 간절이 나오기까지, 주님의 피와 살을 자기가 양식삼는 것, 주님의 피와 살의 대속의 이 사랑과 공로와 또 이로 인해서 얻어지는 소망 이루어진 구원을 자기가 생각함으로 마음에 양식이 되고 생각함으로 마음에 힘을 얻는 것, 생각하면 마음에 힘이 됩니다.

생각하면 마음에 참사람의 힘이 나서 ‘나도 주님 가신 그 발자취를 따라서, 주님이 나 위해서 생명 버렸으니 나도 주를 위해서 생명 버리기까지 사랑하겠다.

주님이 나 위해서 낮아졌으니 나도 낮아지고, 주님 나 위해서 가난해졌으니 나도 가난해지고, 주님 나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희생하고 끝까지 사랑하셨으니 나도 어느 지경 이를지라도 내가 주님의 대속을 내가 벗거나 잊어버리거나 빼앗기거나 하지 않겠다.’ 하는 그런 힘이 나옵니다. 그것이 양고기 먹은 힘입니다.

둘째로는 무교병, 누룩 없는 떡을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기독자가 환난이 올 때에 무슨 환난이든지 꼭 사람으로 더불어 불목한 것을 이것을 회개를 해야 됩니다.

불목한 걸 회개하는 것은 누룩을 제해 버리는 것이요, 누룩 없는 떡을 먹는 것은 불목의 생활을 다 버리고 화평의 생활을 하는 것이 그것이 누룩 없는 떡을 먹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가 사람으로 더불어 불목한 이 미워하는 이런 불목한 그런 것이 있으면 이 환난에서는 저는 절단납니다. 환난에서 구출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이북에 이기선 목사님이라는 그 목사님이 아주 훌륭한 목사님이었는데, 6  5 후에 월남할 그런 기회가 많이 있어도 그는 월남하지 안하고 이북에 있는 하나님의 양떼가 다 월남하면 월남하지만 양떼를 버려 두고 자기만 살겠다고 월남하지 않겠다는 것이 그이 주장으로서 이북에 늘 거게서 신앙으로 투쟁했었는데 아마 연령이 높았으니까 벌써 그분이 세상을 떴을 것입니다. 그분이 세상에 어떻게 순교를 당했는가 하는 그것이 궁금해서 저도 알고 싶은 것 중에 하나입니다.

이랬는데 그분이 자기 제자된,오래 돼서 이름을김 목사라고 미국 가 있는데 누가 아는가? 지금 미국 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김 목사하고 저하고 관악산 숲속에서 밤에 둘이 누워 가지고 거게서 이기선 목사님에 대한 것을 제가 물어서 얘기했었는데.

그런데 그분이 말하기를 ‘목사님 우리가 이 환난 중에 있는데 이 환난을 이기려면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습니까?’ 하는 것 중에 ‘너희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요 사랑을 가져야 되지 요 사랑을 가지지 안하면 이기지 못한다. 성경 말씀대로 하는 그 진실과 사랑을 가져야 되지 사랑을 가지지 안하면 안 된다. 이 공산주의자들이 자꾸 박해를 주니까 공산주의자들을 미워하기 쉽다. 미워하면 하나님과 너와는 관계가 끊어지기 때문에 이 공산주의자들을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면서 꼭 그들은 너희에게 어떻게 미움의 그 잔인한 행위를 할지라도 너는 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어야 되지 미워하는 마음 가지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다.’ 하는 그런 말을 하더라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말 한 마디에서 이기선 목사님이 어느 정도의 신앙을 가졌다 하는 것을 제가 알았습니다.

그래 내가 또 하나 물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진실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을 하더냐?’ 진실에 대해서 첫째는 하나님 보시기에 진실해야 되고, 또 자기가 자기를 보는 데에 진실해야 되고, 다른 사람이 자기를 볼 때 진실한 사람으로 인정되도록 돼야 된다 하는 그 말씀으로 가르쳤다 말을 제가 들었습니다. 대단히 깊은 진리를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진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지식과, 말씀대로의 행위와,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는 것을 진실이라 그렇게 했는데 이 목사님이 생각한 그 진실은 진실을 어떻게 보일 수 있는 진실이냐 하는 진실의 문채를 말했고 진실의 광을 말했고, 광. 광채. 진실의 광채를 말했고 제가 말한 것은 진실의 질을 말한 것입니다.

무교병을 먹어야 된다는 요것 기억합시다. 꼭 환난이 올수록 사람으로 더불어 불화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회개해야 됩니다. 또 환난이 올수록 상대방은 몰라도, 상대방은 몰라도 내가 상대방에게 해를 끼친 일이 있으면 이 일을 주님 앞에 회개해야 되지 사람은 몰라도 주님은 아시기 때문에 네가 속으로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해치는, 해가 되는 이런 가해하는 일, 다른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이런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님 앞에 간구하고 하는 것은 주님을 바보로 여기는, 주님을 인간처럼 속일 수 있는 주님으로 알고 있는 이것 때문에 헛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화평이라 하는 것은 상대방이야 어찌 됐든지 내가 상대방에게 해하는 일이 없어야 되고 상대방을 위해서 모든 면에 유익하게만 하고 있는데 인간은 무지하기 때문에 그걸 모르고 오히려 죽일라는 사람은 사랑으로 알고 구원하는 사람은 원수로 아는 이런 어두운 세상이기 때문에 인간은 몰라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꼭 하나님 앞에 이 화평이라 하는 것을 가져야 되지 이것 가지지 안하면 저는 환난에서 해되지 환난이 자기를 구원하는 환난이 되지를 못합니다.

또 셋째로는 뭣입니까? 쓴나물. 이 쓴나물을 같이 먹어라 이랬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십자가를 각오하고 십자가로 힘을 얻습니다.

주님의 피와 살로 힘을 얻고 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친하는, 이웃 사랑하기를 제몸같이 하라는 여게서 힘을 얻고 하나 힘을 얻는 것은 내가 십자가의 적으로 살 게 아니라 십자가의 그 군병으로 십자가 생활을 하려고 할 때에 이 세 가지의 신앙 행위에서 신앙 사상에서 얻은 힘 가지고 어데서 나오느냐 하면 세상에서, 애굽에서 해방되게 됩니다. 마귀 죄 사망에서 해방되는, 세상에서 해방되고 그것들에게 대해서 자유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큰 소유를 얻게 됩니다.

이래서 우리는 이 유월절 환난에는 꼭 잘하면 큰 성공 세 가지 있고 또 잘못하면 큰 실패 세 가지 있는데 몇 가지를 가지면 이 유월절에 성공 세 가지를 가지는가? 몇 가지를 못 가지면 실패 이 세 가지를 가져오는가? 몇 가지를 가지면 성공 가져옵니까, 손가락으로? 녜, 네 가지 가지면 성공 가져옵니다.

그러면 성공은 몇 가지 가져옵니까? 세 가지 성공을 가져옵니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해서, 신약 성경 가지고는 잘 모르기 때문에 구약 성경에서 이걸 가르치고 구약 성경에 제일 어렸을 때에 가르친 그걸 우리가 생각해 가지고서 신약에 문서로만 가르쳐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에덴 동산에서 된 간단한 것은 우리 신약 교회에 구원과 멸망이 거게 다 모형적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런데 오늘 아침에 여덟 가지를 말해 줄라 했는데 그걸 말 못 합니다. 다음에 말하겠습니다. 먹을 때에 어떻게 먹었는가 하는 거게 대해서 여덟 가지니까 여러분들이 가서 내리 읽어 보십시오. 고거 무슨 뜻인지? 삶아서도 날 거로도 먹지 말고 구워 먹고 아침까지 두는 것은 다 불에 태워버리라 하는 그게 무슨 뜻이며, 하는 것을. 또 허리 띠 띠고, 신 신고, 지팡이 잡고, 급히 먹으라 했으니까 그게 무엇인지 그것을 우리가 깨달으면 그 기회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거게서 역력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들은, 이번에 공과가 뭣이지? 열 가지. 그걸 잘 외우면서 새김질 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자기에게 양식이 되면 젖이 나옵니다. 음식을 먹어서 어머니에게 양식이 돼야 젖 돼 나오지 먹은 것이 어머니 양식이 안 돼서 피와 살이 안 되면 젖이 안 돼 나옵니다. 음식을 먹으면 영양이 돼 가지고 피와 살이 돼 가지고 그 다음에 젖이 돼 나오는 것입니다.

또 지하철 공사 위해서 기도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하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앞으로 큰 환난을 만날 때에 다 거게 빠져서 죽습니다. 이걸 삼십 분 기도를 위해서 기도하고, 기도하는 데는 기도하면 자꾸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기도하면 세상과 멀어지고 죄와 멀어지고 사망과 멀어지고 마귀와 멀어집니다. 기도하면 죄와 사망과 마귀와 멀어지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이 기도지 암만 기도한다 해도 죄 사망과 가까와지면 안 돼.

어떤 사람은 기도한다 하는 게 가 가지고서 자기 욕심만 자꾸 생각해. 자기 뭐 잘못 생각한 그 생각을 자꾸 하면 마귀란 놈이, 잘못 생각하면 망하기 때문에 잘못 생각을 자꾸 생각하게 만듭니다. 생각하게 만드니까 기도하러 가면 잘못 생각하는 그게 나중에 가서 꿈도 돼 가지고 나옵니다. ‘내가 꿈에 봤다.’ 이래 가지고 꿈 그게 멸망시키려고 하는 건지 모르고. 그래 가지고 아주 어리석게 저는 의인 중에 의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로 요렇게 오인해 가지고 망합니다.

그런 사람은 나중에 매를 맞아서 큰 징계를 맞아 가지고 환난을 닥치면 그때 회개할까 그전에는 회개하고 일어서기가 어렵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는 하나님 대해서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거리끼는 것을 자꾸 하나씩 회개를 해야 기도가 되는 것이지 그것 거리끼는 것 회개치 안하고 기도하면 도리어 마귀의 것이 돼 가지고 손해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