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13:50
유다서 암송
1989. 2. 5. 남지권찰회
본문: 마태복음 28장 17절∼20절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여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했습니다. 이래서, 오늘은 이 남권찰회에서 하나 작정합시다. 이 성경 중에 제일 짧은 성경이 뭐입니까? 유다서가 제일 짧습니다. 유다서. 바로 계시록 앞에 있는 것이 유다서입니다.
이래서, 유다서를 우리 권찰님들이 다 외우도록 약속을 합시다. 다음 윌례회까지, 다음 월례회까지면 얼마입니까, 그라면? 기간이? 다음 월례회까지면 얼마지요? 한 달이지. 한 달 동안 뭐 외울라면 외울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달 동안 이 유다서를 다 외우도록 그거 하나 오늘 작정하고 이다음에 월례회 때는 혹 강을 받을란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니까 그때까지 어짜든지 외우도록 합시다.
자, 남반 구역장들 손 들어 봅시다. 남반 구역장들. 녜, 그러면 구역장들은 자기에게 속한 권찰님들을 권해서, 자기가 먼저 외워야 할 터이니까 권해서 다 이 유다서를 외우도록, 이 유다서 외우는 것이 아주 큰 은혜가 되고 목적이 있습니다.
주남선 목사님이 바로 6·25환난 전에 이 교역자회 때에 이 유다서를 외울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그때에 교역자들이 전부 이 유다서를 외웠습니다. 유다서을 외운 거 가지고 환난 때에 크게 모두 다 도움을 받았습니다.
유다서를 다 외우고 그때는 모두 강받는 그 식을 또 연구해 가지고 간단하게 강을 받도룩 이렇게 할 터이니까 이번에 남권찰님들은 전부 유다서를 다 외우도록 그렇게 하고, OOO조사님은 이 권찰회에 남권찰 원구역장들, 구역장들을 간추려 가지고 거게 소속한 지권찰들이 출석을 했는지 안 했는지, 원권찰이 출석하고 안 한 그것은 OOO조사님이 챙기도록 하고, 또 지권찰 출석하고 '안 한 것은 원권찰들이 챙기도록 해서 이 남권찰회 때에 권찰들이 다 모여 가지고 같이 은혜를 받도록 그렇게 하고 참석 안 한 분들에게도 유다서 외우도록 작정했으니까 다 외울 것을 그렇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그라면 이 유다서 외우는 것 그렇게 하겠습니까? 반대하는 사람 있으면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또 그렇게 하기를 한번 해 보자고 한번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 한번 손 듭시다. 예, 인제 다 들었는데 한번 해봅시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땅위에서 돋아 오르고 솟아 오르는 이 모든 것은 근본부터 죽은 것이요 싹도 다 죽은 싹인 것을 압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 생명의 빛을 비추시고 생명의 능력 자체가 우리에게 와 가지고 구원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귀한 직책을 우리에게 맡겨 주셨사오니 이 일을 잘 감당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또 유다서를 암송하기로 하였사오니 우리 각자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시고 열심을 주셔서 암송하며, 암송하는 가운데에서 깨달아 그 심령이 잘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