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엣것을 찾으라

1980. 11. 12. 수새

본문 : 골로새서 3:1-3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위에 것을 찾으라 위에 것을 소망하라. 위에 것의 무엇인데 세가지요. 첫째  하나님, 둘째진리, 셋째 하나님의 의. 우리가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 받은 이것만  소망해야 됩니다. 내가 사죄 받았으니 남은 때를 죄 없이 사는 자 되려는 의로운  자로 사는 자 되려는 하나님과 화친 결합된 자로 여생을 살려는 이것을 소망하면  소망하고 노력하면 우리의 대속하신 이 의가 진리 안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우리가 진리 안에 있게 되면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그 은총 안으로 들어가서  영생하게 됩니다. 그저 어디서나 언제나 무엇을 하든지 요 세가지 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과 같이 있는 이것이 우리들의 최종의  소망이요. 이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를 인도하는 진리 안으로 들어가야  진리가 우리를 보호해서 아무 원수도 엿보지도 노리지도 노리지도 해하지도  못하게 하고 우리를 안보해서 하나님 품 안으로 인도합니다.

이 진리의 보호와 인도를 받을려고 하면 우리가 이 예수님의 대속에 공로로  입혀준 사죄 죄 없는 자가 되야 되고 의로운 자가 되야 되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케 된 이 화친의 이 화목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그러기에 이 세가지를  우리가 소망하라는 것을 여게 가르쳐서 위에 것을 찾으라 이렇게 말했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이말은 땅의 것은 자기 소유든지 자기의 사업이든지 자기의  심지어 가정이든지 몸이든지 생명이든지 이것이 어떻다는 것을 따지지 마라  이것은 이것의 이해 이것의 좋고 나쁜 것을 따지지 말고 이것이 다 절단 남으로  위에 것이 잘되면 이것이 행복이다. 그런고로 땅의 것은 위에 것을 얻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자본인 것입니다. 땅의 것이 위에 것을 위해서 위에 것 때문에  쓰이지든지 없어지든지 한다면 이것은 성공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오늘 아침에  기억하면서 기도하고 또 한 군데 볼 것은 세례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착한 양심을 만들고 길러야 됩니다. 양심은 진리 지식과 하나님의  자연계시의 진리 지식으로 자라고 또 양심을 내가 잘 보호하고 가꾸는 것은  양심의 인도를 한번 받으면 양심이 그만침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양심을 양심의  인도를 한번 꺾어서 양심에 가책되는 일을 그대로 눌러하게 되면 양심이 그만친  꺾어지고 상합니다. 이러니까 양심을 자 가꾸어 길러야 하는 것이니 가꾸는 것은  양심이 알려주는 고대로 행하는 것이 양심을 가꾸는 것이요. 양심을 기루는 것은  진리 지식을 하나씩 둘씩 더 깨달아 감으로 양심이 자꾸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양심을 가꾸어 잘 자라서 양심이 장성하게 되면 그 사람은 죽는데라도 양심을  꺾고 가들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 양심이 중생된 영 참 사람 나를 찾도록  만들고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함께 할 때에 진리와 성령은 동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위에 것을 찾으라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니라 마음이 정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임이니라  하나님을 만날 것임이니라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