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엣 것을 찾으라


선지자선교회 1988년 7월 10일 주후 

 

본문 : 골3:1-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우리가 기도 많이 하지 안하면 아마 힘들 것입니다. 서울에는 말들으니까 길거리  다니는 것보다도 예배당에 가는 게 좋고 또 직장 가는 것보다도 예배당에 가는  게 좋고 거게는 선선한 무슨 뭐 환풍기를 단다하던가 뭐, 에어콘인가 뭐인가?  그래서 여름에는 선선한 바람이 나오고 또 겨울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고  이래서 아주 뭐 가면 참 대관절 은혜일랑 내비 두고 좋아서 좋답니다.

 이런데, 여게는 아 더워서 바람 한점 없지 또 집도 똑 창고 모양으로 지어 놔  이렇지 이러니까 참 여간 은혜를 사모하지 안하고는 오면 그만 졸고 헛일입니다.

 그런 좋은 자리 있다가서 하늘나라 좋지 못한 곳에 가면 그래도 세상에 좋은  자리 있었으니까 좋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이렇게 아주 덥고 이건 자리  있다가서 하늘나라도 좋은 나라 못 가면 어찌됩니까? 둘 다 불쌍한 사람 아니요?  이러니 어짜든지 힘을 쓰도록 합시다.

 이 말씀만 들으면 깨달으면 뭐 더운 것도 상관이 없는데 모두 못깨달아서 그래  좀 그런 거라. 오전에도 참 큰 것을 말씀했는데.

 내가 해석을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해석을 요새 말로 그저 귀에 걸어서 귀걸이  코에 걸어서 코걸이 모양으로 그렇게 하는 건지 참으로 성경에 내가 해석한 게  성경대로 해석이 돼 있는지 그걸 좀 잘 상고해서 성경대로 해석이 안 되어  있거들랑은 나한테 시비를 걸어요. 시비를 걸면 내가 잘못됐으면 내가 사과를 할  것입니다. 내대로는 꼭 성경대로 지금 증거하고 그렇게 생각이 돼서 증거합니다.

 여기 '그러므로' 하는 말이 초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하는 것은 땅위에 이런 거  저런 거 기묘하고 좋고 뭐 별별 참 것이 많습니다. 20세기의 문화라 하는 것은 또  찬란하고 편리하고 뭐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이 죄를 벗어나는  데에는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그런 것이 자꾸 거게 얽매이기만 얽매이지  20세기의 과학의 모든 구비를 다 구비해 놓고 산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를  성화시키는 데는 하나도 도움이 안 됩니다.

 내 요새 조그만한 꼬마를 한 둘 접촉해 봤는데 나한테 선물 하나 사다 달라  해서 선물을 뭘 사다 줄꼬 이라니까 인형을 하나 사다 달라 해요. 인형을 하나  사다 줘 봤습니다. 보니까, 가니까 대번 알아요. 딱 뒤벼 보더마는서도 요거는  요래 떼고 조래 떼고 또 인제 옷을 요래 입히면 요것도 되고 조것도 되고 된다고  요래도 입히고 조래도 입히고 머리도 요래 꾸미고 조래 꾸미고 어릴 때부터 몸  꾸미는 것 옷 꾸미는 것 얼굴 꾸미는 것 거,뭐 어떻게 능숙한지? 또 나를 저거  방에 잠깐만 좀 한번 들어와 봐 달라 해요.그래 내가 '뭐할라 하느냐?' 그래  잠깐만 한번 와 봐 달라고. 그래 가니까 요렇게 조렇게 뭐 아기자기 저거 차려  놨는데 아주 재미 있게 차려 놓고 제딴에는 그게 재미 있어 하는 모양이라.

 어릴 때부터 이런 것만 가르쳐 놓으니, 어릴 때부터 땅위에서 요것조것 재미  있는 것 만들고 요거 갖추고 조거 갖춰서 그만 거게만 전심이 다 기울어지도록  이래 놨으니 미국 나라에서 모두 다 문화가 발달돼서 구비하만 언제 땅에 있는  거 그놈 저놈 좋은 거 그거 다 차리고 거기 취미 붙여 하다 보니까 언제 뭐 천당  준비할 리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미국 사람들이 잘 믿어 봤자 찍해야 이거 도덕  예수 구제 예수 그거뿐이지 하나님 그분의 중심에 대해서는 한번 가까이 가  보지도 못하고 맙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을라면 이 성경대로 믿어야지 성경이 뭐라 하는고  요거 듣고 요대로 해요. 다른 많은 자꾸 설명을 하면 그만 도로 진짜가 파묻히기  쉬우니까 그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너희가 그리스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이 말은 중생됐으면 말입니다,  이제 새생명 얻어 가지고 새사람 됐으면, 중생됐으면, 예수 믿는 사람이면  그말이오. 예수 믿는 사람이면.

 '위엣 것을 찾아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찾으라' 위에 뭐가 있는고? 위에를 말하는 것은 하늘나라를 가리켜  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고 하늘나라의 것을  찾아라.

 어떻게 하면, 뮐 할까? 학생들도 찾는 것이 전부 땅엣 것입니다. 이라면 뭐가  되고 저라면 뭐이 되고 또 어른들도 전부 땅엣 것입니다. 노인들도 땅엣 것이오.

 땅에 이것저것 필요한 것은 어떻게 잘 알아 내는지 요새 뭐 저는 물건 봐야  무슨 물건인지 모르겠어요. 세상에서 인간들이 땅에 것만 소망하고 최고로  발달됐으니까 땅에 필요한 것 하나 해 놓으면 와 달라들어 가지고 또 사 가지 또  하나 해 놓으면 달라들어 사 가지 이러니까 항상 생각하는 것도 구하는 것도  연구하는 것도 땅의 것입니다.

 자, 어느 학교에 입학을 하면, 또 어느 과에 입학을 하면, 어느 무슨 직업을  취하면, 또 어디로 이사를 가면, 어느 직장을 취하면, 전부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항상 찾는 것은 땅의 것 찾습니다. 이  땅엣 것 찾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 아닙니다. 땅엣 것은 찾는 거 아니오.

하늘엣 것만 찾으면 땅엣 것은 저절로 되는 그것이 예수 믿는 사람의 취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만 소망하고 하늘엣 것을 자꾸 찾아서 하늘에 뭐가 필요하노? 또 내가  하늘에서 지금 뭐이 모자라노? 또 어떻게 해야 하늘에서 불편이 없이 살겠노?  거기서 영광스럽게 살겠노? 이래서, 우리가 땅에 소망 두지 말고 하늘에 소망  두는 요것 실행해야 됩니다. 땅에 소망 두지 말고 하늘에 소망을 바꾸어 가지도록  이거 해야 됩니다.

 집에 가면 아내라는 사람이 하루 종일 연구해 가지고 '땅에 뭣이 필요한가?' 하루  종일 연구한 게 땅에 무엇이 필요한가 그놈만 연구해가지고 땀 흘리고 일하고  오면 그 남편에게 요게 필요하고 저게 필요하고 아무 집에는 요거 있고 조거  있고 전부 땅엣 것만 주 놀리니 남자는 또 애처가라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내가 저걸 원하니 그래도 아내 소원을 안 들어 주면 안 되겠고 이러니까 아내  소원을 들어 줘야 된다 해서, 아내는 하루 종일 남편에게 지금 '땅에 뭐이  필요하노?' 땅에 필요한 것 그거 연구하고 있다가 저녁에 돌아오면 '이게 필요하고  저게 필요하고' 이래 하니까 또 남자는 자고 나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가  가지고는 아내 필요한 것 그놈 마련해 줄라고 그거 사는 돈 그거 구하는 돈,  이러니까 만날 장가 가서 마누라 얻어봤자 지옥으로 끄는 그 마누라만 자꾸  좋아하지, 그거 또 얼굴도 예쁘고 또 똑똑하고 예민하거든. 민첩하다 말이오.

 이러니까, 아내는 항상 남편에게 하늘나라를 보지도 못하도록 그저 땅의 것만  연구해 가지고 항상 조아대지 어리석은 남편 이거는 또 애처가니까 아내  좋아하도록 하기 위해서 아내 소원하는 땅엣 것만 마련하느라고 분방하지.

 또 어린 것들도 어디서 배웁니까? 어린 것들도 어머니에게서 배우고  아버지에게서 배우고 배우는 게 항상 땅엣 것 찾고 땅엣 것 생각하고 땅엣 것  연구해서 이라지 또 아버지는 항상 땅의 그거 소원하는 거 아내 소원 성취를 해  줄라고 또 그 때문에 항상 노력하지 이것이 가정의 전생활이요,  또 이라다가 '아무 집에는 새로 만든 신제품 하나인데 우리 집에는 둘이다. 아무  집에는 둘인데 우리 집에는 서이다. 아무 집에는 몇 가지인데 우리 집에는 한  가지 더 있다.' 이 경쟁만 하고 이 자랑만 하고 이 웃음만 웃고 사니 그러다가  하나님이 부르니까 그놈을 가지고 가지도 못하지 또 어떻게 다 아깝지만 두고  가야 되지,  이러니까, 그게 야고보서 5장에 말하기를 도살의 날에 자기의 마음을 살찌웠다  이랬습니다. 마음을 때려 잡는, 도살막은 짐승을 잡는 것이 도살막인데. 마음을  잡는 도살막, 마음을 잡는 도살막에 자기는 이거저거 땅의 것을 필요해서  거기다가 정을 많이 붙이고 재미를 붙이고 신경을 가기다 기울이고 일단 정신이  거게 다 기울여져 가지고 있었는데 이놈이 뚝 떨어지게 되니까 거게 재미 붙이고  취미 붙이고 정 붙이고 딱 들어 붙었었는데,  자, 거기서 그 마음을 뗄라고 하니까 그 마음이 거게 정을 많이 붙인 사람과  적게 붙인 사람의 거게 마음 떨어지기가 많이 붙은 사람이 더 아프겠소 적게  붙은 사람이 더 아프소? 이러니까 마음을 때려잡는 도살막에 마음을 살찌우게  하는 것이라, 마음을 살찌우게 하는. 무슨 마음? 아플 마음을 살찌우게 한다  그말이오. 아플 마음을 살찌우게.

 이거 맞습니까? 맞습니까? 이거 우리 고쳐야 됩니다. 고쳐야 돼요. 우리는 잠시  잠깐 후면 가야 됩니다. 인제 하늘나라 가 봐야 알지 하, 우리 집에는 신과학  제품이 뭐가 얼마 있고 얼마 있고 얼마 있고 돈이 얼마 있고 권세가 얼마 있고  뭣이 얼마 있고 뭐 짜다라 자랑해 쌓지만 오늘이라도 그 사람 생명 떡 떠나게  되면 그거 하나도 못 가져가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제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위엣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나는 일찍 가도 가고 늦게 가도 가고 당장 가도  가고 뭐 십 년 가도 가고 암만 늦어봐도 여게 있는 사람은 백년 안에는 다 갈  것입니다. 여기 조그마한 꼬마 이런 것도 지금 찍해야 백 년 안에는 다 갑니다.

백 년 못 넘어가요. 못 넘어가는데 그때 가서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는 천 년 만  년이 아니라 영원 무궁토록 살 터인데 거기 가 보니까 아무것도 없어. 거기 가  보니까 아무것도 없어.

 이 세상에서는 우리동리에서 내가 제일 구비하고 풍부하고 행복스러운 사람인데  이게 등신이라 죽을 줄을 몰랐어. 가보니까 아무것도 없어, 그 나라에는. 이  사람을 가리켜서 홍포 입은 부자를 하나 내다 보이지 안했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이 네가 예수를 믿을라면 '위엣 것을 찾으라' 요거  실행해야 돼요, 예수 믿는다는 사람이 항상 위엣것만 이것저것, 요게 필요하나  저게 필요하나, 아무것이 집에는 요것 있나 조것 있나? 땅엣 것 가지고 경쟁하면  뭣 할 것입니까? 또 그것을 많이 구비 해 놓으면 어짤 겁니까?  많이 구비해서 부족함이 없이 형통하고 참 편리하고 만족하고 삽니다. 그러면  만족하고 사는 만족하는 그 마음이 앞으로 세상을 떠날 때에 그 마음을 때려  잡는, 그 마음을 잡는 날이 있는데 그 마음이 잡아질 때에는 그 풍부하고 만족한  그 마음이 나중에 어찌 됩니까? 도살의 날에 내 마음을 살찌우지 말아라. 마음을  때려 잡는 그 날에 때려 잡아 죽을 마음을 살찌우지 말아라. 실컷 좋았는데  없어지니 그렇지, 없어지니까 제게 고통이지.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거기 보니까 누가 있느냐 하면  예수님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다. 예수님은 땅에 재미 붙일 곳 하나도 없었습니다. 재미 붙일 것이 하나도  없었어. 구비해 놓은 게 하나도 없었어. 순전히 위엣 것만 생각하고, 그 나라에  필요하고 요긴한 것만 구비했지 땅엣 것은 다 오늘 떠나면 그만 내일 떠나면  그만이기 때문에 언제 떠날지 모르는고로 그거는 하나도 준비하지를 안했습니다.

 이러니까, 순전히 위엣 것만 찾고 위엣 것만 구비하고 위엣 것만 준비하고 위엣  것만 모든 모자라는 것을 닷 채워서 생각한 예수님이 그 생활하고 가서 아버지  우편에 있는 것을 보고 깨달으라 하는 것입니다.

 자, 예수 믿으면서 땅에 있는 것 이것 저것 그것은 땅에 있는 거는 두 가지 갖출  줄 알고 하늘에는 하나도 갖추지 못하고 땅에 거는 열가지 갖출 줄 알고 하늘엣  거는 하나도 갖추지 못하고, 지금 내가 하늘엣 것을 찾아서 '요게 모자라나 저게  모자라나 뭐가 모자라나?' 그것은 하지 안하고, 땅에 '이걸 키워 가지고 뭐  유치원은 어찌 보내고 또 중학은 고등학교는 어찌 보내고 대학은 어찌 보내고  그래 가지고 뭣이 되고 뭐이 되고 전부 그것은 땅엣 것을 소망하고 땅엣 것 찾는  것입니다. 요새 공부하는 학생들 누가 말하기를 '하, 이거 학교 공부한다고 이거  가니까 전부 숙제를 뭐 사십 문제니 뭐 오십 문제니 내 가지고 오니까 이거  하느라고 아무것도 하지도 못하고 이라는데 이것 참 큰일이라고. 그 몇 시에  옵니까 하니까 뭐 한 몇 시에 온다 해. '그래도 한 다섯시 이내에 와?' '아니, 그거  아직 아직 멀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은 지금 아홉시 반 열시 반에 옵니다.' 귀신이  들어서 예수 못 믿도록 하기 위해서 그라는데 그까짓 거 암만 해야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시집가도 하나님이 복 안 주면 일류 부자의 아들딸로서 일류  대학했는데 나중에 결혼한 지 한 사십 년 살고 보면 하나님이 복 안 주면 남자도  비참하고 여자도 비참하요.

 사람의 사는 것이 과학에 있지 안하고 물질에 있지 안하고 하나님의 축복에  있습니다, 하나님 축복에 요걸 믿어야 될 터인데 안 믿어.

 예수 믿으면서 하늘엣 것으로 '저 사람은 저렇게 준비하는데 나는 그거 준비  없다' 하늘엣 것을 보고 부러워서 그것을 가지고 경쟁하고 갖출라고 하지 안하고  항상 아침부터 저녁까지 땅엣 것만 보고 땅엣 것만 듣고 땅엣 것만 생각하고  남편에게 땅엣 것만 항상 졸라 가지고 이루고 남편이라 하는 것은 항상 아내가  달라는 땅엣 것만 주고, 남자그것도 망할 남자 여자 그것도 망할 여자, 남녀가 다  망할 남자 망할 여자입니다. 안 망하는가 보십시오. 제가 죽는 그 시간에는 망해.

 예수 믿는 사람은 남편이 뭘 이렇게 와도 '이거 뭐 뭐할라고 이거 없어도 되는데  이렇게 이걸 가지고 왔습니까?' '이거 필요하지 않아? 안 할라면 갖다 줄까?'  그렇지만 이거 댓가를 낼라 하면 얼마나 대가를 내자면 희생을 해야 합니까?  이래 가지고, 어떤 여자는 그랬어. 남자가 실컷 노름하고 돌아다니다가 섣달  그믐날인데 쌀도 없지 아이들 설 온다고 지금 야단인데 그치레도 하나도 못 했지  실컷 노름하다가 밤새도록 노름하다가 이제 새벽녘에 노름할 돈도 없지 하니까  뿌시시 떨고 집에 가야 뭐 쌀이 없지 또 읏감 하나도 안 떴지 또 아이들  좋아하는 거 하나 선물 하나도 안 샀지 이라니까 이것이 할 수 없으니까 가  가지고 떡 들어가면서 꾀는 있어서 떡 들어가서 말하기를 '에, 나도 인제 예수  믿어야 되겠어.'이라니까 그만 이 아내가 있다가서, 아무것도 없어 양식도 없고 뭐  이라니까 '양식 없어도 괜찮습니다. 옷도 그런 거 뭐 헌 거 주 그래 집어 입으면  안 됩니까?'  이라니까 속으로 '우리 마누라 저거는 등신이라, 저거는. 뭣이든지 어쨌든간에  무슨 죄를 짓고 가고 뭘 책임 의무를 못 하고 와도 예수만 믿겠다고 하면 그만  다라. 저거는 예수만 믿겠다 하면 다라.' 이렇게 했는데 그게 목사됐어. 이렇지  안하면 그 남편을 믿음의 사람 못 만듭니다.

 여러분들이 밤낮으로 항상 땅엣 것만 생각해서 무엇을 졸라 가지고 남편에게  졸라서 얻어 재낄까?' 이것을 생각하는 아내는 그 남편을 택한 자라도 하늘나라의  벌거벗은 불쌍하고 가련한 남편 만듭니다. 또 남편도 '어떻게 하면 이거 가지고  땅의 것으로써 아내를 기쁘게 할까 좋게 할까?' 이래 가지고 죽자껏 돈 벌어  가지고 아내 좋아하는 땅의 것만 사다 주고 그리하면 그 남편도 미친 남편이고  아내를 멸망시키는 남편이오. 가치 없는 남편이오.

 내 언제 그말 들었는데 저 OOO장로가 자기 부인 보고 떡 감옥에 들어 있으며,  내가 자꾸 감옥 말을 내가 얼마를 했는지 모르요. 인제 찬양대로 곧 할 때 돼  가요, 그것도 자기에게 말하면 그래 할수록 내가 그랬다 하는 거 그걸 새로와지고  새로와지고 베드로 모양으로 그 참 아주 곰국 울그듯이 울궈 가지고 은혜가 되는  줄 알기 때문에 그렇지 삐꿔 돌아가면 내게 그 소리 해 돌라고 막 빌어도 안 해  줍니다. 뭐 한다고 그 가치 있는 소리를 해 줘?  그래 인제 부인을 만나 가지고 뭐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위로한다고 '뭐 우리가  뭐 땅에 그런 것만 삽니까? 우리는 하늘나라 소망가지고 살지요. 그거야 되든지  안 되든지 하늘나라 소망이 안 있습니까?' 이라니까 깜짝 놀라서 말하기를 여보  자기 입에서 하늘나라에 소망이라는 말이 어찌 나오냐고. 그라며 기특하게  생각하며 좋아하더랍니다. 이라는데 그때에 천국이 있습니다.

 아마 그래도 내가 보니까 요새는 O장로님이 새벽기도는 열심히 옵니다. 열심히  오는데 하늘나라 것을 찾아 가지고 위엣 것을 찾아가지고 그라는지 이렇게  열심히 다녀야 축복을 하셔야 내가 세상에서 봐라, 나도 돈 있다.' 하는 한번 땅엣  것을 한번 자랑할라고 그래 새벽기도 잘 나오는 것인지 위엣 것을 지금  마련하느라고 그라는지 내가 그거 모르겠어요, 지금. 내 마음에 저분은 위엣 것  마련하느라고 위엣것 찾아 저렇다 그렇게 내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O장로님 내가  너무 과격한 말이요? 안 그렇습니까? 비슷하지? 여러분들, 오늘 이거 회개합시다.

 아내가, 어짜든지 남편은 분주해서 무엇을 생각할 그런 여유 시간이 없으니까  아내는 집에서 성경 보고 기도해 가지고 하나라도 '하늘나라에 이걸 구비해야 될  터인데 이게 우리는 모자란다. 우리 식구가 다 이면이 모자란다.'  자기에게 무슨 모자라는 거, '우리 식구에게는 하나님을 사랑함이 모자란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모자란다. 하나님을 바라봄이 모자란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이 모자란다. 하나님에게 맡김이 모자란다. 우리는 진실이 모자란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기도가 모자란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게 모자란다.

우리는 서로 화평이 모자란다. 거룩이 모자란다. 진실이 모자란다. 우리는 전도가  모자란다. 우리는 봉사가 모자란다. 우리는 전도지 박힌다 하지만 전도지  박으라고는 한번도 낸 일이 없다. 이게 모자란다.'  뭐 이런 거 저런 거 자기가 알아서 하늘나라를 보면서 위엣 것을 찾아서 '위에  무엇이 있는데 우리 집에는 없는가?' 이런 것을 찾아가지고, 남편이 오면 그  남편은 하루 종일 일했으니까 뭣됩니까? 하루 종일 일했으니까 악령, 악성, 악습의  놀음만 했으니까 옛사람이 돼 가지고 있어. 이거 떡 오는데 그런 소리 하면 그  대번에 부애난다고 야단이 납니다.

 이러니까, 남편을 아무래도 요 하늘나라 것 모자라니까 요걸 지금 구비해야  되겠는데 이 남편에게 말하면 남편에게 '여보 오늘 수고했습니다. 그거 한번  바람이나 한번 쐬러 갑시다.' 하면 좋아할 터인데 그 남편 옛사람 좋아하는 거  그것을 하면 좋아할 터인데 하늘나라에 모자라는 걸 말하면 또 그만 재미 없다고  또 신경질을 낼 터이니까 어짤꼬 해서 어째야 됩니까? 그거 한번 해 봤는가  봅시다. 신경질 낼터이니까.

 자, 이분 이름이 뭐이지? 저, 내가 이름 아는 사람이 O집사뿐이라. O집사님. 하루  종일 위에 거 찾아 가지고 그 남편이 말하면 그만 신경질 낼 터이니까 어째야  됩디까? 그 신경질 낼 때 어째야 됩니까? 한 번 실험해 본 사람 한번 해 봐요.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남편에게, 그거 말하면 신경질 낼 터이니까 어떻게  해요? 이 다른 사람 다 예수 믿어 천당 준비 해 놨는데 남편은 주일도 지키지도  안하고 있으니까 이게 지옥 갈 모양이니 이제 지옥 가는 그걸 보고 어떻게 볼까  이러니까그거 남편에게 말해야 될 모양인데 말을 하면 남편이 신경질 팍  낼터이니까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저 O집사. 그럴 때 어떻게 합니까? 아이구  말하면 신경질 낼 터이니까 어라 또 뒤로 미루자. 뒤로 미루었습니까? 어떻게  했어?  내가 이룸을 몰라. 여기 또 여기 이분. 저 먼저 내가 보니까 차 몰고왔데, 요분.

어떻게 했어? 어떻게 해요? 기분을 만족하게 해 드리고나서? 기분을 만족하게 해  드리고 나서 인제 그 다음에 살살 꼬운라 그말이지? 안 돼. 안 돼. 기분 만족하게  해 드리다 보면 나중에 거기 감염돼 가지고 나도 그만 마귀 돼 버리고 말아.

 어짜든지 이러니까 '주여, 우리 남편 속에 악령, 악성, 악습, 세상 좋아하는  그놈이 옛사람인데 그놈에게 붙들려 그런 것이니까 요걸 죽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주 예수 이름으로 죽여 주옵소서' 실컷 자꾸 기도를 자꾸 많이 하고 남편  왔을 때 그 말 하면 그전 같으면 뭐 화를 내고 신경질을 낼 터인데 기도해 봐요.

기도하고 해 봐요. 그라면 고만 네나 잘 믿어. 내야 차차 믿지.' 그것도 얼마나  물러졌습니까? '야, 하니까 됐다 이제는 더 마구 죽자살자 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하고 나니까, 나중에 그래 또 말하니까 '그래 믿는 게 좋은 줄은  알지만 우리가 뭐 둘 다 믿으면 굶어 죽구로? 믿을 형편이 되나?' 또 그만치 됐다  그말이오,  또 자꾸 악령, 악성, 악습, 요 옛사람 요놈을 죽여 주시고 피와 성령과 진리의  사람으로 중생시켜 주시고 새사람 만들어 달라고 자꾸 기도하니까 나중에  얼마동안 기도하고 난 다음에 하니까 '글세 참 믿기는 믿어야 할 터인데, 이거  믿기는 믿어야 할 터인데.' 이래 가지고 앉아서 그 남편을 구원하기 위해서 위엣  것만 찾아보면 땅엣 것 그래도 거지가 아니지만 위엣 거는 전부 거지인데?  위에는 가지도 못하고 지옥갈 그 가족들이 있는데?  이러니까, 그것을 생각해서 남편을 하늘나라를 보여 주면서 자기가, 남편은 못  보니까 자기가 보고 '이런 거 저런 거 우리는 이렇게 되는데 어찌 됩니까?' 그걸  자기가 먼저 똑똑히 알고 말을 할라고 단단히 준비를 하고 할라 하니까 그 속에  악령. 악성, 악습이 중심이 돼 가지고 있으니 말해야 듣지 안하고 도로 화가 될  터이고 하니까 그만 그래할라 하다가 말 못 하고 할라 하다가 말 못 하고 평생  남편에게 전도도 한번도 하지 못하고 만 그런 인간들 많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럴 때에는 하나님 앞에 기도해요.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들어서  마귀 놀옴하고 못된 짓 하지 그놈만 죽여 버리면 성자안 될 사람 하나도  었습니다. 성자 안 될 사람 하나도 없어. 우리 원수는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원수요. 그놈을 어쩌 됐든간에 죽여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항상 위엣 것을  제가 찾아 가지고 제가 먼저 위엣것에 대해서 갈급하고 그만큼 가치성과  필요성욜 느끼고 간절하면 그것이 차차 차차 넘어서 남편에게 조그매썩 배어  들어가고 이라는 것인데,  이거는 예수 믿는다는 아내가 집구석에 앉아 가지고 이웃 사람보고, 이웃 사람  보고 그 사람들 집에 뭐 있다 뭐 있다 이것만 보고 항상 땅엣 것만 보고 그것만  욕심 내 가지고 남편을 졸라대니 그놈의 집구석에는 지옥이 떠나지 않습니다.

마지막에는 멸망입니다. 자, 그것만 보고 자란 그 집 딸 그거 데려다 뭐할라고?  그게 내나 저거 엄마 보고 본 떠가지고 땅엣 것만 항상 밤낮으로 땅엣 것만  생각해 가지고 남편 조아댈 터이니까 지옥만 이룰 터이니까 그거 뭣하구로? 아무  소용없지.아들도 소용없어. 항상 땅엣 것만 생각하는 그 가정에 아들 그거  남편삼아 봤자 잘해봤자 땅엣 것 그것만 생각할 터이니까 죽으면 헛일이지.

죽기까지지 죽으면 헛일 아니요?  우리는 죽기까지가 아니고 죽을 때까지는 소망의 기쁨으로 살고 죽는 그 시간  후터는 영원한 실상을 잡고 기뻐하고 만족하면서 사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이래서, 그 가정에 위엣 것을 찾는 남자가 있든지 아내가 있든지 하다 못해 안  되면 어린 학생이 하나 있든지 위엣 것을 찾는 인간이 있어야 그 가정이 안  망하지 위엣 것을 찾는 사람이 없으면 그 가정 망합니다. 아무리 뭐 일류 직장을  가지고 일류 지위를 가지고 일류의 재벌을 가지고 일류의 학식을 가져도 아무  소용없어. 네가 만일 그리스도로 더불어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 가 보면 예수님 계신다. 예수님은 위엣 것만 찾고 위엣 것만 위해서  살았다.

 2절에,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위엣 것도 생각하고 땅엣  것도 생각해야지' 이것이 유혹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위엣 것도 생각하고 땅엣  것도 생각해야지' 성경에는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했는데  그러면 성경보다 제가 낫습니까? '위엣 것도 생각하고 땅엣 것도 좀 생각해야지.

위엣 것만 생각하면 되나?' 하나님 전지자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위엣  것만 생각하고 땅엣 거는 생각지 말라 했는데, 똑똑히 생각지 말라 했는데. 이게  성경입니다.

 위엣 것만 생각하면 땅엣 것은 저절로 됩니다. 위엣 것만 생각하고 그대로 살면  하나님이 땅엣 것을 잘해 주시지 위엣 것만 생각하니까 사람 머리가 환하게  열려서 빛을 받아서 가리워진 게 없이 오늘만 보지 안하고 내일도 보고 금생만  보지 안하고 영원도 보고 자기만 보지 안하고 모든 이웃도 보고 또 피조물만  보지 안하고 하나님도 보고 눈이 환히 열리니까 생각하는 것이나 마음먹는  것이나 계획하는 것이나 원하는 것이나 욕심내는 것이나 행하는 것이나 전부가  옳고 참되고 바르고 복된 것밖에 안 해 안 되고 어짤 겁니까? 이것도 실행을  가져야됩니다.

 공연히, '믿는 사람은' 위엣 것은 하늘나라 것을 말합니다. 위엣 것은 하늘나라  말하는 것이오. 하늘나라. 하늘에 소망만 두고 살라 그말입니다. 하늘에 소망만  두면 땅엣 것은 저절로 됩니다. 요거는 해 본 사람이라야 알아.

 여게 권찰들도 다 사람을 지도해 보면 알 것입니다. 지도하러 가 보면 망하는  사람은 누가 망쳤다고 말은 하지만 망하는 사람 보면 그 사람은 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이만치 망할 사람이 요만치 망했소. 망하는 거는 그 실상보다 덜  망했어.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 똑 그 사람 행동하는 거 보면 요만한  복받을 만한 사람인데 이런 복 받고 있어. 사람이 복받을 사람이 되고 사람이 안  망할 사람이 됐는데 어떻게 망합니까? 사람이 성공할 사람이 됐는데 어째 그  사람이 성공 못 하겠습니까?  이렇기 때문에 사람은 위엣 것을 생각하고 위엣 것을 찾으면 절로 됩니다. 뭐  직장에 들어가 가지고 그 사람이 위엣 것만 생각하고 위엣 것만 찾아서 한 달만  조심해서, 위엣 것을 생각하고 위엣 것을 찾아서 위엣 것에게 손해 안 가도록 한  달만 살면 한 달 살고 난 다음에 다른 사람들이 보고 이상히 봅니다. 암말도 안  하면 이상히 보요.

 '야, 사람 그거 참 쓸모 있다.' 모든 사람이 다 반합니다. 사장도 반하고 공장장도  반하고 직공들도 다 반해. 그 사람의 인격에 매력이 있고 마음에 매력이 있고  성질에 매력이 있고 정신에 매력이 있고 말에 매력이 있고 행동에 매력이 있고  가죽 껍데기에 매력이, 눈 껍데기에 매력이 있고 낯가죽에 매력이 있어. 이라니까  모든 사람이 공연히 자꾸 그리 달라붙고 자꾸 마음에 매력을 가져서 좋게 보는  거라. 이라다가 나중에 '예수 믿으십시오' 하면 '예수 믿기 때문에 그렇구나' 예수  믿으시오 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으로는 그 사람들이 그렇게 매력을 안 느끼요.

 그러기 때문에, 어디 가서 아무나 전도부터 하지 말고 가서 어짜든지 위엣 것을  찾는 그 생활을 계속 해서 얼마 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존대하고 사장도  높일라고 공장장도 그 사람 쓸라 하고 밑에 사람들도 그 사람 밑에 일할라 하고,  그러기에, 이상합니다. 주러 와도 밉상 있고 얻으러 와도 곱상 있다고 하지  안해요? 그 모든 사람에게 다 귀하게 아름답게 보입니다. 토하는 행동이 전부  귀하게 아름답게 옳게만 합니다. 위엣 것만 찾으면 다 이렇게 돼져요, 하늘에  소망만 가지면.

 마태복음 6장 19절 이하에 보면 '보물 있는 곳에 마음도 있느니라' 마음을 하늘에  두면, 마음을 하늘에 두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서 마음이 하늘에 있으면,  하늘에 있는 마음은 무슨 마음이라 했어? 하늘에 있으면 그 마음이 밝아집니다.

사람의 마음은 하늘에 소망을 두면 위엣 것을 찾으면 그만 마음이 그만 밝아지요.

위엣 것을 찾으면 마음이 밝아지고 밑엣 것 찾으면 제까짓 게 뭐라고 쌓아도  밑엣 것 찾으면 그만 어두워지고 더러워집니다. 위엣 것 찾으면 그만 깨끗해지고  밑엣 것 찾으면 그만 추접하고 더러워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대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이렇게 예수님 오시면 다 이렇게 위엣 것만 생각하고 살던  사람들 영광 중에 나타날 터인데 땅엣 것만 보고 살던 욕심쟁이들 그때 가  놓으면 참 낮이 뻘거이 꼴 좋을 거로구만. 땅엣 것만 생각하고 땅엣 것만 위해  살았는데 뭐 하늘에 쌓여 있을 게 뭐 있어야지요?  자, 위엣 것만 생각하고 살았다 생각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렇츰  없어? 참말로 없어요? OOO권사님은 뭣 보고 살았어? 나 이래 들겠어. 뭐 위엣  것만 보고 살았지 아침 저녁으로 위엣 것 안 보는 사람 뭣 보고 살아? 위엣 것만  생각했지.

 자, 정직하게, 예배당에 와서 설교를 돌을 때는 그렇지만 자기 직장에 가 가지고  하루 종일 직장에 일하면서 위엣 것 생각하면서 직장에서 일을 하루라도 한 번,  하루라도 위엣 것을 생각하면서 하루라도 위엣 것을 생각하면서 일한 사람 한번  손을 들어 보이소. 이렇츰 귀하네. 그러면 자, 하루 종일 일하는데 위엣 것은  하나도 생각 안 하고 땅엣 것만 생각해서 분주하던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그거는 안 드네요.

 우리가, 여게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탐심이라  하는 것은 사람이 자꾸 욕심내는 것 말입니다. 욕심내는 그게 우상 숭배라 말이  무슨 말이요? 욕심내는 거 욕심나게 하는 거 그것이 자기인 줄 아는데 그게  우상입니다. 그게 우상이오. 이러니까,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했는데 요것만  간단하게 하고 그만합니다.

 자, 사람들이 땅 위에 온갖 욕심이 있습니다. 땅의 욕심이 온갖 욕심이 있소.

땅의 욕심 온갖 욕심이 있습니다. 땅의 욕심 뭐 온갖 욕심 뭐 여러 수십 가지도  수백 가지가 돼집니다.

 땅에 있는 욕심 그것을 사람들은 그 욕심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다가 그게 달성이 되면 만족을 하고 그것이 달성이 안  되면, 달성이 안 되면 그만 낙망을 하고 낙심을 하고 그랍니다.

 땅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된 욕심, 하늘의 욕심이 아닌 땅의 욕심, 땅의  욕심,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부합되지 않는 욕심, 하나님께서 하라는 성신의  소욕의 욕심 말고 성신이 욕심내라는 욕심 말고 육체의 욕심, 이런 거에는 오만  욕심내는 거 있는데 육체의 욕심거리 그거는 어째야 됩니까? OOO씨 어머니.

그거는 어째야 되지요?  땅에 있는 욕심, 육체의 소욕, 육체의 정욕, 물욕, 명예욕, 영광욕, 모든 정욕,  음욕, 성욕, 명예욕 그런 것을 달성을 하도록 그것을 달성을 시켜서 성공을  시키도록 할려고 애쓰는 사람의 그 결과가 어떠합니까? 그거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만족하고 오늘온 됐다 하고 가족들이 파티도 열고 굉장합니다. 성신의  소욕, 성신이 하라는 거 성신의 소욕 아닌 육체의 소욕, 성신의 소욕에 거스리는  육체의 소욕 그것은 성공이 되는 게 좋습니까 안 되는 게 좋습니까? 이것을  성공을 할라고 애를 쓰지 마십시오. 이놈을 죽일라고 애를 쓰십시오. 이걸  죽일라고 애를 쓰십시오. 그놈을 죽이면 성령의 소욕이 나옵니다. 성령의 소욕은  자기가 힘쓸수록 힘 나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공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고요히 생각해 보면 압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욕심인지  하지 말라는 욕심인지. 하나님이 그 욕심내는 걸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이걸  알아요. 알 수 있으니까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욕심,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욕심,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욕심 그것은 무엇이든지 무조건 자꾸, 욕심의  성공을 할라고 애를 쓰지 말고 그 욕심을 죽이는 데 전력을 기울이십시오.

성공할라고 애쓸 게 아니라 죽이기를 애를 씁시다, 죽이기를.

 이래서, 사람이 자기에게 안 된 욕심,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욕심이 안 된  욕심이라. 하나님이 기뻐하는 욕심 있고 기뻐하지 않는 욕심 있어요. 하나님이  노여워하는 욕심이나 기뻐하지 않는 욕심이나 노여워하는 욕심보다는 기뻐하지  않는 욕심이 좀 낫지만 그것도 다 사망 안에 있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욕심 그 외에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욕심도 하나님이  노여워하는 욕심도 그 욕심을 평소에 자기가 종목을 적어요. '이 욕심은 하나님이  노여워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지는 않는 욕심이다. 요 욕심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욕심이다.' 요 욕심을 자기가 평소에 잘 평가하면 다 알 수  있습니다.

 알아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욕심 그것은 자꾸 그 욕성을 달성할라고 그 욕심을  강하게 기를라고 그 욕심을 달성할라고 애를 쓰면 하나님이 도우셔서, 욕심도  달성되면 저도 살고 남도 살고 금생도 살고 내세도 살고 다 성공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노여워하는 욕심은 그것을 찾으면 알아요. 그 몇  개 찾아 가지고 , 고놈을 죽이도록 간추려서 하나씩 그거 죽이도록 노력을 하면  그거 하나 죽이고 나면온 얼마나 자유해서 날아갈 만 해.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말은 땅에 속한  지체, 땅엣 것을 소욕하는 지체를 죽이라. 땅엣 것을 소욕하는 지체, 눈도  지체인데 땅의 욕심을 가지는 그 눈은 뽑아 버려야 됩니다. 땅에 있는 것을  욕심내는 욕신, 땅에 있는 것을 항상 기울이고 돌아다니는 그 귀는 봉해 버려야  돼. 땅엣 것을 항상 욕심내서 지걸거리는 그놈의 입술은 틀어 막아버려야 돼.

땅엣 것을 찾는 땅에 욕심을, 땅엣 것을 욕심내는 그것을 우리가 자꾸 죽이도록  애를 써야, 온갖 지체를 죽이도록 애를 써야 우리 이 구원 길을 바로 가지 그것을  죽일 줄 모르면 헛일입니다.

 아현교회는 우리 전국에 그 면에서는 전무후무한 땅에 있는 지체를 김현봉  목사님이 가르쳐 가지고 죽였습니다. 아현교회 다니는 사람들 아현교회 교인들은  보면 아요, 그만. 보면 알아요.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모두 번들번들해. 기름이  줄줄 흘러. 번들번들해.

 번들번들한데 그 사람들은 뭐 얼마나 잘 먹어 그러냐? 잘 먹어 그런 거 아니라.

그 사람들은 땅에 있는 지체 성욕을 죽였어. 성욕을 죽일라고 애를 써. 성욕을  죽일라고 애를 써서 거게 있는 사람들은 남녀가 생산할 때나 생산하지 평소에는  그 성욕을 죽여 성욕에 재미 성욕에 맛 성욕에 이거 뭐 낙으로서 그들은 살지  안해요. 그걸 완전히 김현봉 목사님이 죽이도록 운동해서 그거 죽이는 그것은  아현교회가 우리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 제일일 것입니다.

 이래서, 그때 거기 있던 사람들은 보면 다 번들번들하고 하늘에 소욕만 가지고.

살았는데 김현봉 목사님 별세 떡 하고 나서 그 사람들이 모두 다른 교회로  퍼졌습니다.

 퍼졌는데, 내가 나는 그걸 봐요. 그것을 봐요. 그 교인들이 OOO교회로 왔다.

누구 누구가 왔다. 그때 내가 관악산 집회 때 삼각산 집회에 가서 봤을 때에 그때  보던 그 사람의 번들번들한 윤기가 없다. 저거 또 죽였던 지체를 다시 살렸다. 또  누구다. 보니까 그대로 살아있는 사람 없어. 김현봉 목사님 죽고 난 다음에 살아  있는 사람 OOO목사라고 그 목사님이 그대로 살아 있었어요. 땅의 지체를 죽인  그 신앙이 그대로 살아 있다가 그 사람은 그만 하나님이 불러서 가버렸습니다.

 이랬는데, 우리가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음란도 자꾸 연습해서 기를라고 말고  음란도 죽이라. 또 부정한 것도 자꾸 부정한 것을 네가 요 꾀 조 꾀 팔아 가지고  부정을 가지고 네가 출세할라고 하지 말고 부정을 죽이라. 또 사욕 그것도  달성할라고 말고 사욕을 죽이라. 또 악한 정욕 그것도 자꾸 정욕을 달성해서  만족할라고 요리조리 꾀를 쓰고 자꾸 수단 방법으로 노력하지 말고 악한 정욕을  죽이라. 악한 정욕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욕심이 다 악한 정욕입니다. 정욕을  죽이라.

 탐심을 죽이라. 하나님이 주지 안한 것을 욕심내는 건 다 탐심입니다. 하나님이  주지 안하는 욕심은 다 탐심이오. 하나님이 하라는 것도 다 못 하는데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거 할 필요가 뭐 있나?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그것을 다 하는 것은  다 탐심이기 때문에 그거를 죽이라.

 이래서, 오늘 오후에는 우리들이 완전히 바꿀 것은 이제 위엣 것 찾는 사람, 위엣  것만 생각하고 위엣 것 찾는 사람, 그 한번 찾아 봐요. 오늘은 지금은 안 되지만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서 죽일 걸 죽이고, 당장은 안 죽어. 당장은 안 죽으면  꺾어도 꺾고 뽑아도 뽑고 눌러도 누르고 그래 놓고 위엣 것 찾아봐요. 위엣 것  한번 생각해 봐요.

 내가 이제 오늘이라도 죽어서 하늘나라에 가면 어찌되나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위엣 것을 생각하고 거게 것을 구비할라고 한번 생각을 가져봐요. 생각을 저 하나  가지면 온 식구가 다 살고 온 식구의 정신이 까랑까랑해지는데 안 될 게 뭐  있습니까? 안 될 게 어디 있겠소? 정신이 까랑까랑한데.

 이러니까, 일은, 우리 믿는 사람에게 성신이 오셔 가지고 믿음이 뜨거워지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성령의 감동이 오면 할 일이 없어. 이 배나 삼 배나 일을  해도 일 한 것도 같지 않고 할 일이 없어. 성령 떠나면 분주하기만 죽자고  분주하고 날뛰기는 날뛰는데 가 보면 일한게 하나도 없어. 믿음이 뜨거운 날은 그  날은 아무것도 아니고 노는 거 같은데 그 날은 할 일 다 했어. 믿음이 없는 그  날은 분주하기는 분주한데 나중에 저녁에 가 계산 대 보면 할 일은 하나도 못  하고 있어. 이래서, 소망을 이제 바꿉시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소망을 하늘의  소망으로 바꾸어 땅의 소망을, 요 알송달송해요. '하늘의 소망도 가지고 땅의  소망도 가져야 될 게 아니냐?' 아닙니다. 하늘의 소망만 가지고 땅의 소망을  가지지 마십시오. 위엣 것만 생각하고 땅엣 건 생각지 마십시오. 위엣 것만 찾고  땅엣 거는 찾지 마십시오. 그라면 안 됩니까? 그라면 하나님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신다는 이 약속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 목적을 달성합니다.

 우리가 안 해 보니까 뭐이든지 암만 그래도 안 먹어보니까 먹어보지 안하니까  그래. 꿀을 안 먹어 본 사람에게 꿀이 뭐 어떻다 해도 말 듣습니까? 먹어보면  알지  이러니까, 참 이것은 비밀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다 그래요. 다 비합리적이요  이치에 안 맞아. 비과학적이라 과학에 안 맞아. 비통계적이라 통계에 안 맞아  그걸 말하지 안했어요? 뽕나무를 뽑혀서 바다에 심기라. 하였을것이요 그대로  순종하였으리라. 손 안 되고 뽕나무 뽑히는 것이 그게 과학입니까? 이치에  맞습니까? 세상에 그런 통계가 있습니까? 손안 대고 옮겨지는 것도 그게 또  세상에 무슨 통계나 그런 이치나 그런 무슨 무엇이 과거에 뭣이 그런 역사가  있습니까? 없어 바다에 그 큰 나무가 심어지는 것이 그거 뭐 어디 이치에 맞소?  과학에 맞소? 그 일이 있었습니까? 세상에 없었어. '예수 믿는 거는 전부 그런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참되다 하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 실행하는  사람만 알지 실행하지 않는 사람은 전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하나님이라 이렇게  말하고 저버리고 이 구원을 이루어 가지지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한번 담대히 한번 바꾸어 봅시다. 그라면 당장 죽을 거같고 큰 일이  나지만 일이 나도 죽을 요량하고 석 달만 바꿔봐요. 석 달만 바꾸어 보면 벌써  받은 증거가 많이 생겨지게 됩니다.

 이러니까, 이 성경대로 살아요. '너희가 그리스도와 합세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것으로서 다 확정지울 것 아닙니까?  이라는데, 위엣 것만 생각하고 땅엣 것 안 생각해 되느냐? 요것이 마귀 들어오는  것입니다. 성경은 땅엣 것 생각지 말라 했는데. 위엣 것만 생각하고 땅엣 것  생각지 말라 했는데. 위엣 것만 생각하면 위엣 것 뭐입니까? 위엣 것이 다 참이요  온전이요 바른 것이요 곧은 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위엣 것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은 그 사람은 옳은 것 바른 것, 참된 것 생각하기 때문에 그게 안 될 리가  있습니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가 그런 문제를 다 당면하고 있는데 그만 위엣 것만 생각하고 땅엣 것  생각지 말라 하는 대로 해 봐요. 그라면 불이 떨어지고 큰 탈이 납니다. 뭐  짓뜩짓뜩 부숴지고 부숴지면 더 좋은 거 나오고 부숴지면 더 좋은 거 나오고  이래서 더 좋은 거 나오는데 남편도 더 좋은 거 나와요. 백 배나 준다 했으니까  남편 백 명 얻는다 말이요? 아니오. 그 남자지만 백 배 좋은 남자 돼요, 백 배  좋은 남자. 하나님이 우리를 속이지 않습니다. 한 마디도 거짓말 없습니다. 우리가  뭐 실행을 해봐야 되지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시키는 대로 하면 책임지고  온전을 완성해 주시는 예수를 소망해라. '예수를 바라보라. 이 시간에 확정을  지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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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2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4절/ 800812화후집회 선지자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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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8 원한적 기도/ 누가복음 11장 5절-13절/ 831117목새 선지자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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