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엣 것과 땅엣 것

 

1980. 8. 12. 화전집회

 

본문 : 디모데전서 4장 7절 - 8절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오늘 아침에 하나님이 한 분뿐이신데 사람들은 두 하나님을 상대하는  인류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늘님, 한울님 그렇게 말하는 것은 이름조차도  그것은 거짓된 하나님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늘님, 한울님이 아니고  하나, 한 분 참된 하나님 한 분이신 하나님이라고 하나님, 참되시고 한 분뿐이신  하나님이라고 하나, 하나님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라고 이름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거의 다 바로 부릅니다. 바로  부르지만 실은 자기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참 하나님은 상대하지를 못하고  가짜 이것이 하나님인 척 하고 나타나는 마귀, 사탄, 귀신 이것을 섬기는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옳게 하나님이라고 이렇게 불러야 되겠고 또  참된 하나님을 저의 하나님으로 모시고이분이 아버지도 되고 구주도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요새는 교회가 얼마나 타락했든지 이름조차도 잊어버려서 교회에서 또  하나님의 종들이라고 하는 목사, 장로, 부흥사들이 하나님이라고 하지 아니하고  하늘님, 한울님 이름조차도 그렇게 바꿔서 망령을 부리는 일들이 있습니다. 몇일  전에 내가 어던 책자를 보니까 개발이라고 썼습니다. 그 책에 보니까 세계  교회가 하나님을 하늘님이라, 하느님이라, 한울님이라 이렇게 이름조차도 바꿔  가지고 부르는 이런 망령된 하나님의 종들이 많이 있다고 그렇게 그분이  분개해서 조그마한 책자를 내놓은 것을 봤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하나, 하나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하느님, 하늘님,  한울님, 이런 건 다 이름부터가 마귀가 부르는 것이요. 그는 가짜입니다. 참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또 모든 것이 지금도 당신의  것이고, 당신이 보존도 시키시고 먹이기도 입히기도 살리기도 혼자 하십니다.

이것을 당신이 낱낱이 작은 것, 큰 것,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을 홀로  주관하셔서 섭리하십니다.

개미 한 마리가 수염을 흔드는 것도 이분이 하는 대로 그것은 움직이는  것입니다. 구더기 한 마리 죽고 사는 것도, 나는 것도 이분이 홀로 주관해  가지고 모든 것을 하십니다. 그래 이분이 섭리하시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피흘려 구속하신 택한 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지으셨고, 보존하시고, 기르고, 섭리하실 때에 이용하십니다.

그런 것들은 잘못된 대로 이용되고, 바로 된 대로 이용되고, 이렇게 저렇게  이용되어서 믿는 사람들의 구원만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이분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고, 계시지 않는 곳이 없고 우리에게 대해서는 특별히  머리털까지 세시고 함께 하십니다. 이분 모르게 우리가 지극히 작은 것도 할 수  없고, 이분의 낯을 피해서 암만 도망쳐 봤자 이분을 피해서 갈 수가 없는  분이십니다. 이분은 모든 만물을 지으셨기 때문에 만물보다 크십니다.

이러므로 이분이 돕는 자는 아무도 해하지 못합니다. 이분을 우리가 모시고  사는지, 이분을 인정을 하는지, 이름만 이분을 우리가 모시고 사는지, 이분을  인정을 하는지, 이름만 이분을 모신다고 인정한다고 하면서 실상은 인정하지  않는지 우리가 그것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분을 어떤 분인 것을 알고, 이분을 바로 상대하면 "저가 나를 안즉 내가" 뭐라  했습니까? "높히리라." 이 사람은 점점 존귀케 합니다. 권위있게 합니다. 이분을  모시고 안 모신 것은 언제 나타납니까? 후회에서도 나타나지만 후회에서는 안  타나날 때도 있습니다. 또 앞으로 결심하는 데에서도 나타날 수 있지만 안  타나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분이 이분을 내가 바로 모시고 사는지 안 사는지 하는 이것은  현실에서만 잘 표시가 됩니다. 이분을 모시고 살 때에는 어떤 현실에서든지  자유합니다. 어떤 현실에서라도 영감 도리대로 자유합니다. 그러나 이분을  모시지 아니하고 이름만 모셨다고 하고 실상은 악령을 섬기면서 사는 그 사람은  평소에는 모르지만 고 현실에서는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분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대체로 영감 도리대로 옳게 바르게 살려는 그 마음이  속에서 자꾸 생겨나옵니다. 이분을 모시지 안하고 악령을 자기 마음 가운데에  주장하고 있을 때에는 옳은 것이 좋은 줄을 알면서 본능적으로는 언제든지  삐뚤어진 것, 잘못된 것, 죄되는 것, 방탕한 것, 미련한 것, 못된 욕심대로 사는  것, 그런 것이 좋고 하고십게 됩니다.

이 참 하나님을 모시고 살지 안할 때는 그 사람에게 권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저 뒤에 중간반 학생들은 가만히 앉아요 가지 말고 저 앉아. 나 여 다 보고  있어. 자세히 들어요. 여기 왔다가 잘 배우고 가면 복이 있고, 못 배우고 가면  집에 가서 아버지 어머니가 이번에 가서 뭣 배웠노 하면 뭐라고 답할것인고. 잘  배워요.) 내 뭘 말했지? 네 이 거짓 하나님을 모시고 살 때에는 그 사람이 속에서 의를 행하는 것 보다도  죄를 짓는 것이 재미가 더 있습니다. 또 그 사람이 아무리 의롭게 살라고 해도  인간의 힘으로 할만한 의는 하지만 인간의 힘이 할 수 없는 의는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분을 모시고 살 때는 어렵고 쉬운 것이 꼭 같습니다. 어려운 것도  없고, 쉬운 것도 없고, 못할 것이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일 중요한  것이 이 사람을 모셨느냐 악령을 모셨느냐? 이것에서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이 망하고 흥하는 것이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분을 모셨는지  안 모셨는지 그것은 현재를 현실을 (만냈 설때에) 그때 보면 잘 압니다. 또  이분을 모시려고 하면 이분을 모시는 방편이 몇 가지라고 했습니까? 네 두  가지라고 했습니다. (저 중간반 학생들 똑똑히 들어십시오.) 이 참 하나님을  모시는 방편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기가 배운대로 성경 말씀을 아는 대로 이 성경 말씀대로 하는 고것이  참 하나님을 모시고 가짜 하나님을 쫓아내는 방편입니다. 이것만 가지고 안  됩니다. 둘이 합해야 됩니다.

하나는 뭣인고 하니, 자기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자기를 다 기울여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서도 자기를 다  기울이지 아니하고 살 행동만 하는 사람 있고, 자기 전부를 다 기울여 가지고  말씀대로 사는 사람 있고, 두 가지 종류 있습니다.

자기를 기울이지 안하고 말씀대로만 하는 사람은 가짜 외식하는 사람이요. 그래  가지고는 가짜, 하나님 마귀가 쫓겨나가지 않습니다. 참 하나님을 자기가 만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말씀대로 행할 때에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해서 성심 성의를 다해서 정성을 다해서 자기것을 다해서 말씀대로  행할 때에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 왜 자기를 다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느냐?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를 다하면 하나님을 만나면 복을 받지만,  자기를 다하지 안 할 때는 사람의 눈은 속였지만 (그 중간반 학생들 어데가?  은혜가 올라 하면 귀신 들린 사람들은 표가 나. 백지 일어나지. 일어나서 꿀꿀  사다가 지금 자기 마음대로 못하고 이러는 거라. 그때 그 귀신 쫓겨나갈라  하니까 그놈이 그렇게 애를 쓰는 거라 그러니까 들을 때에 자세히 듣고 놓지  않해야 됩니다. 내가 또 뭐 말했지?) 자기를 다하지 아니하면 왜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는가? 없는 이유는 자기를  다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안 만나려고 피합니다.하나님이 안 만날려고 피하요.

자기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를 쓰면 고만 그 사람을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만납니다. 만나면  전능을 만났소. 전지를 만났소. 모든 것의 주인공을 만났소. 이러니까 그분의  모든 것이 내것이 됩니다. 능치 못할 것이 없소. 하나님의 권세 다 씁니다.

하나님의 지능을 다 씁니다. 자기가 못하는 걸 하나님이 다 해 주십니다.

이렇게 이분을 만나면 좋은데, 자기 마음과, 힘과, 목숨과, 생명을, 뜻을 다하지  안하고 껍데기로만 이렇게 하나님을 섬겨서 하나님 계명대로 살 때에는 하나님이  안 만나려고 피합니다. 하나님이 안 만나려고 피합니다.

와 안 만나려고 피하는지 여러분들이 아십니까? 안 만나려고 피하는 이유는 마치  비유컨대 아버지가 형사입니다. 아버지가 형사인데 그 아들이 현저히 죄를 짓고  있으니 그 아버지가 아들을 만나면 잡아 가지고 가야 됩니까 냅둬야 됩니까?  그러면 잡아 가지고 갈라하면 부자간에 그 할 일이 못 됩니다.

이러니까 아버지가 다른 형사를 보내든지 하고 자기는 그 아들 죄지으면 가  가지고 수갑을 딱 채워 가지고 요래 가야 되기 때문에 그 아버지가 아들을  피하는 것은 아들이 미워 피합니까 아들이기 때문에 피합니까? 안 잡아 가려고  피하는 것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면서 자기의 인격을  다 기울이지 아니하고 욕심은 딴데 두고, 뜻은 딴데 두고, 목적은 딴데 두고  껍데기로만 발라 맞춰서 말씀대로만 이렇게 행하니까 그게 죕니까 죄 아닙니까?  죄입니까 죄 아닙니까? 하나님은 죄를 멸하시는 하나님입니까 죄를 옹호하는  하나님입니까? 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을 하나님이 아무리 만나려고 '아버지 아버지' '주님  주님' 이래도 주님이 그 사람 만나면 그 사람이 멸해집니까 안 멸해 집니까?  멸해집니다. 그 사람 멸망 받습니다. 이러니까 부득이 주님이 피할 수밖에  없습니다. 네 그래서 피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했습니다.

'내가 이 백성들과 같이 가지를 안하겠다.' '아이구 하나님이 같이 안 가면 우리  원수를 다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 같이 안 가면 우리가 죽습니다.' '내가 안갈  이유는 너희들은 목이 곧은 백성들이요 패역한 백성들이기 때문에 아무리 말해도  죄를 지으니 내가 같이 가다가 네가 죄 짓으면 내가 하나님으로 어쩔 수 없어서  죄의 값은 사망으로 너거를 사망시켜야 될터이니까 가지도 못하고 너거는 길가에  다 죽어버릴터이니까 어찌 내가 갈 수 있겠느냐?' '이래가 내가 너희들과 같이  못가겠고, 다만 내가 사자를 보낼터이니까 내 사자와 같이 가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미워서 같이 안 갑니까 사랑해서 같이 안 갑니까?  죽이고 싶어서 같이 안 갑니까 죽이기가 싫어서 같이 안 갑니까? 죽이기가  싫어서 같이 안 갑니다.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에 내 인격을 다 기울이면 인격인 그 인격의  근본인 그 신격을 가지신 그 하나님이 그만 그 사람을 상대해 두고, 그 사람은  하나님 안에 살게 되고, 하나님은 그 사람 안에 살게 되고, 하나님과 그 사람과  하나가 되어 가지고 그 사람이 말하는 것도 하나님이 말하라는 대로 말하라 하는  대로 하게 되고, 그 사람이 무슨 일 하든지 그 속에 능력은 하나님의 능력이  같이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자 그 사람이 이렇게 살 때에 믿음으로 살 때에 능치  못할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능치 못할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은 이렇게 자기를 다해서 성경  말씀대로 살 때에 만나게 됩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마음이 정결한 사람은  하나님을 본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착한 양심을 가지고라야 하나님을 찾아갈  수가 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니까 자 하나님 만나면 자기를 도우려고 하는 부자 만나는 것보다 낫습니까  못합니까? 낫습니다. 자기를 돕는 대통령이나, 어떤 정치가나, 왕이나, 부자나,  장관이나, 대장이나, 판사나 자기를 도우려고 하는 훌륭한 사람 만나는 것만  못합니까 낫습니까? 낫습니까? 정말로 낫습니까? 만나려고 애를 씁니까? 네 그  사람이 됐으면 좋습니다.

사람들은 이분이 지은 것, 이분이 지은 것 사람이 만물 가운데에는 제일  귀하지만 이분만은 비교하면 비교 못할 참 아 인간인데 인간의 유력한 것은  어쩌든지 만나 가지고 그에게 뭐 도움을 받으려고 그이와 한덩어리가 되려고  서로 친밀하게 지낼려고 애를 쓰면서 이분을 친밀하게 지내려고 애쓰는 그 일은  등한히 합니다.

자 오늘까지 이분을 사귀기를 세상 훌륭한 사람을 사귀는 것 보다 더 좋게  여기고, 이분을 사귀려고 애써 본 일이 한번이라도 있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한번이라도 있는 사람, 한번이라도 있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있는 사람 손드십시오? 네 여기 이렇게 참 좋은 성도들이  모였습니까? 네 참 좋은 성도들 모였습니다. 한번이라도 이렇게 여러분들이 이  마음이 가졌으면 반드시 그럴 때에는 여러분들이 볼 때에,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을 볼 때에 아마 '아이구 나같이 못난 있을까?' 이렇게 못나게  보였을까요 '하 나보다 잘난 사람 없다.' 훌륭하게 보였을까요? 어떻게  보입니까? 네 못나게 보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려고 이렇게 애를 쓰고 마음과 성품과 힘과 목숨을 다해서 하나님  만나려고 해보니까 아 이거 한 시간도 못 갑니다. 그래노니까 뭐 자기를 발길로  탁 차버렸으면 싶습니다. 이 인간 이거 못쓸 인간, 이거 뭐 인간이라 짐승만도  못한 것 또 내가 결심해야지. 아 또 결심하니까 이제는 십 분도 안가서 딴  생각이 쑥 들어와 버립니다. 이러니까 자기를 만물보다 거짓된 자로 아주 못쓸  자로 무지 무능자로 알게 됩니다.

자기 이렇게 무지 무능자로 아주 거짓된 자로 변동 잘하는 자로 일만 못하는  자로 이렇게 자기가 보여지고 자기 알았으면 바로 알았습니까 잘못 알았습니까?  바로 알았습니까 잘못 알았습니까? 자기를 바로 알았소. 잘못 알았소. 네 바로  알았습니다.

이런데 자기는 못할 없다. 모든 것을 제가 할 줄 알고 하면 될 줄 알고 이렇게  자기보다 잘난 사람 없소. 다른 사람 못나기는 다른 사람이 못났소. 저만  잘났고, 제 주장은 다 옳고, 제 뜻은 옳고 이렇게 된 이것만 말하든지 제 말을  세우려고 제 주장을 세우려고 이렇게 애쓰니까 그때에 자기를 바로 봤습니까  잘못 봤습니까? 잘못 봤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을 만나려고만 하면 고만 복이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려고만  하면 자기가 자기 보기에 죄인으로 보입니까 의인으로 보입니까? 죄인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점점 죄인이 됩니까 의인이 됩니까? 점점 죄인은 없어지고  의인이 되집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면 그만 벌써 복이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을 만나면 자기가 부인됩니까 안 됩니까? 자 하나님 만나면 자기가  부인됩니까 안 됩니까? 하나님을 보니까 자기는 못났소 잘났소? 하나님을 보니까  자기는 참 믿고 의지할만 합니까 아무짝에도 못 쓰겠습니까? 아무 짝에도 못쓰게  보입니다. 이러면 자기를 부인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네 자기를 부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자기 부인 못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자기를 부인 못합니다. 언제든지 제가 왕이지요. 제가 주장이라.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자기를 부인 못합니다. 자기를 부인 못하는 사람은 자기를  자기가 주장합니까 하나님이 주장합니까? 자기가 자기를 주장합니다. 자기  주장을 자기가 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기를 자기가 주장을 하든지, 돈이 가라 오라 하면 시키는 사람 돈이  주장을 하든지, 어떤 잘난 사람이 주장을 하든지, 세상 권세가 주장을 하든지,  미인이 주장하든지, 미남이 주장하든지, 가족이 주장을 하든지, 직장이  주장하든지 자기를 하나님 외에 딴것이 주장하면 죽습니까 삽니까? 죽습니까  삽니까? 그게 죄입니까 의입니까? 죄입니다. 죕니다. 네 안 됩니다.

사람들은 그래 가지고 실수해서 일생을 망쳐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자기가 만나려고 참 하나님을 영접하려고 하면 벌써 복이 됩니다. 그래서 이  오늘 봉독한 말씀에 따라 합시다. '육체의 연습' '육체의 연습' '경건 연습'  '경건 연습' 네 육체의 연습은 유익이 적다고 했습니다. 이 경건 연습은 유익이  금생에도 내세에도 심히 커서 무한하다 이랬습니다.

그러면 연습을 하면 자꾸 익숙해지지요. 익숙해집니다. 연습을 하면  익숙해집니다. 연습은 하던 것을 자꾸 되풀이해서 자꾸 해보는 것이요. 연습을  하면 익숙해집니다. 육체를 연습한다는 그 말은 하나님 없이 인간 생활을 또  어제도 하고 오늘도 하고 내일도 하고 자꾸 이렇게 되풀이하는 것을 가르쳐서  육체의 연습이라고 말했습니다.

돈벌이 연습, 예술 연습, 정치 연습, 사업 연습, 기계 만드는 연습 이런 연습  이것은 자 사람들이 인간 연습 자꾸 합니다. 모든 사건 연습니다. 만물  연습합니다. 그러면 연습하면 그 연습하는 것이 자기 성질에 뵙니까 안 뵙니까?  뵙니까 안 뵙니까? 자기 취미에 뵙니까 안 뵙니까? 자기 마음에 뵈요 안 뵈요?  자기 지식의 그것이 뵈어집니까 안 뵈어집니까? 그러면 연습을 자꾸 하면 연습한  그대로의 사람이 됩니까 안 됩니까? 됩니다. 그만 돈벌이 (하는) 연습만 해서  돈벌이만 하는 사람이 되면 죽습니까 삽니까? 그거 하늘나라 가지고 갑니까 못  가지고 갑니까? 못 가지고 갑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죽는 날까지 이 사람은 이것 연습하고 저거는 저 사람이 저것  연습하고 연습합니다. 연습하면 그 연습이 점점 능숙해 가면 돈을 많이 받습니까  적게 받습니까? 많이 받지요. 그러면 잘 먹고 삽니까 못 먹고삽니까? 잘 먹고  삽니다. 그러면 잘 먹고 산 것, 그것 잘 먹고 살았는데 마지막에는 뭣 되지요.

송장. 그거 하늘나라 가지고 갑니까 못 갑니까? 못 가지고 갑니다. 네.

이러니까 일생동안 살았는데 이 사람이 퉁수 부는 것만 연습 하니까 통수부는  사람이 됐소. 이 사람은 노름하는 사람 됐소. 이 사람은 짐만 보고 짐지는 것  연습해서 짐지는 사람 됐소. 이 사람은 정치하는 사람, 이 사람은 학교 선생  노릇 하는 사람, 이 사람은 사람 꼬우는 사람, 거짓말하는 사람, 술먹는 사람,  남녀 이성에 잡기되는 사람 이것만 자꾸 하니까 이것만 익숙해 가지고 머리에도  뱃고, 정신에도 뱃고, 손에도 뱃고, 마음에도 뱃고, 성질에도 뱃고, 취미에도  뱃고, 뜻에도 뱃고 자 욕심에는 이것이 뱃습니까 안 뱃습니까? 그 사람이 이거  안하면 심심해 견딥니까 못 견딥니까? 못 견딥니다.

그러면 이런 것 하늘나라 가지고 갑니까 못 가지고 갑니까? 못 가지고 갑니다.

이러니까 좋아봤자 죽을 때까지 좋지 죽으면 그만이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하나님이 지었고, 하나님이 먹었고, 하나님이 입혔고, 하나님이  숨도 쉬게 했고, 하나님이 힘도 줬는데 이것 가지고 하나님은 위하지 아니하고  그런 것들만 하다 왔으니까 그 하나님만 위하는 나라, 진리대로만 사는 나라  영감대로만 사는 나라, 의로운 나라 그 나라에서 이런 연습한 것이 쓸모  있습니까 없습니까? 필요 있소 없소? 네 사욕대로 한 것이 그 나라에 필요  있습니까? 세상 욕심, 자기 욕심, 물욕, 명예 지위 욕,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욕심내어 가지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만 연습했으니까 그 사람이 연습한  그것이 하늘나라에 쓸모 있소 없소?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육체를 연습하는 것은 유익이 적다 그랬어요. 경건을 연습하는  것은 유익이 금생에도 많고 내세에도 많다 했습니다. 경건을 연습하는 것은 어떤  연습이지요? 경건 연습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연습, 하나님을 섬기는 연습,  하나님을 높히는 연습, 하나님을 생각하는 연습, 하나님을 위하는 연습,  하나님을 사모하는 연습, 하나님과 잘 사귀는 연습, 하나님 잘 높히는 연습,  하나님께 순종하는 연습, 하나님의 성미를 아는 연습, 하나님의 뜻을 아는 연습  이런데 이 연습을 할 때에 이 연습을 하는 방편이 세상에 있는 책, 인간 지식  고대로 이 하나님 위하는 연습, 경건 연습을 하면 됩니까? 하나님이 주신 영감  도리대로 그 연습을 해야 됩니까? 영감 도리 대로 그 연습을 해야 됩니다. 이  연습은 영감 도리대로 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자꾸 이 연습을 했으니 어데가서든지 돈이 와 와칵 닥쳤는데  이 연습하는 사람은 무엇만 생각하겠소? 네 돈 생각하겠지요. 경건을 연습하는  사람은 돈이 올 때에 뭘 생각합니까? 하나님 생각하지요.

이러니까 급할 때도, 급할 때도 아무리 급해도 마구 죽인다 해도 죽는 것  생각하는 것보다도 하나님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생각하고,  하나님 영광 생각하고, 하나님 원하시는 것 생각하고, 하나님 성미 생각하고,  하나님과 친근해지는 하나님과 친교 맺는 것 이걸 생각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할 걸 생각하고자 이것만 생각하고, 또 그  방편을 영감대로 하는 고 방편 생각하고 어데서든지 이것만 생각하고, 이것을  먼저 생각하니까 그 사람 실수합니까 안 합니까?  자 이래서 어데서든지 죽음이 와서 피동되지 않고, 돈이 와도 피동되지 않고,  영광이 되도 피동되지 않고, 쫄임이 와도 피동이 아니되고, 마귀가 와도  피동되지 않고, 하나님게게만 피동되고 하나님만 사모하고 하나님이 좋은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신 대로 하나님이 됐다 만족하다 하시도록 요렇게만 행동 했으면  그 행동이 의입니까 불의입니까? 자 일생동안 이 행동만 했으면 심판 앞에 가  가지고 칭찬받을 것 있소 책망 받을 있겠소? 이것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이런 연습을 해서 이 연습이 숙달됐습니다. 그 사람은 그러면 예수 믿는 만 명이  있습니다. 만 명이 있는데 떡 와 가지고 하나님께서 어떤 인간을 똑 시켜 가지고  말해 가지고 '시기를 봐라.' '너가 섬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요대로 하면 네  직업을 떼버릴거라.' '네 직장을 떼버릴거라.' '너를 잡아 가둬버릴거라.' '너를  죽일거라.' 이러니까 고만 그 소리에 꺾어져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계명을 다  어기는데,  이 사람은 평소에 많이 연습해 놨습니다. '너 하나님의 계명대로 기도하면 너  죽인다.' '사자구덩이에 넣는다.' '너 이 우상에게 절하지 안하면 불속에 집어  넣는다.'  이러는데 모든 사람들이 그만 생각하기를 '아이구, 불 속에 집어넣는단다'  그것부터 먼저 생각하는 사람 다 헛일입니다. 불에 집어넣는다 해도 그때에  불에다 집어넣는다고 해도 이 사람은 연습을 하도 많이 해놔서 '불 속에  집어넣는다' 하니까 엉뚱이 같이 '불 속에 집어 넣는다' 하니까 엉뚱이 같이 '불 속에 집어넣어 태워 죽인다' 하니까 엉뚱이  같이 그 소리 하니까 퍼뜩 '하나님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 위하는 것이 되지?'  '하나님이 뭐라고 하라고 하지?' '하나님 영화롭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하나님 뜻대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자꾸  하나님만 나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 영화롭게, 하나님의  인도대로, 하나님이 만족하시게, 하나님을 모시도록,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도록  자꾸 이러니까 자, 그 사람 우상 숭배합니까 안 합니까? 그러면 어찌 됩니까?  어찌 됩니까? 불 속에 들어가 버렸지요. 네 불속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집어  던져 버렸습니다.

그 사람이 불 속에 들어가서 안 죽고 나와야 성공입니까 죽어야 성공입니까? 안  죽고 나와야 성공입니까 죽어야 성공입니까? 안 죽고 나와야 성공인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또 죽어야 성공이라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죽는 것도 성공  아니고, 사는 것도 성공 아니고, 안 죽는 것도 성공 아니고, 죽는 것도 성공  아니고, 우상 숭배 안 하면 죽인다고 해도 우상 숭배 안한 고게 성공으로 아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네, 이게 성공입니다. 여러분들 이게 성공이오. 이게 성공.

이렇게 평소에 연습을 한 사람들은 고만 그것입니다. 연습하지 안한 사람은  그때사 하나님을 생각하려 하니까 그 생각이 잘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돼요.

일생 동안 돈만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도 돈입니다. 일생 동안 평안하기만  생각하는 거기도 평안은 평안뿐입니다. 그것밖에 생각 안 합니다.

자, 그러면 돈 오면 돈 생각하고, 권세 오면 권세 생각하고, 노름 오면 노름  생각하고, 씨름할 때면 씨름 생각하고, 무엇이 눈에 보이는 대로 생각하고 귀에  들리는 대로 생각하면 그 사람, 자 우리가 믿을 수 있소? 없소? 그 사람에게 뭘  맡길 수 있소. 못 쓸 사람입니까 쓸 수 있는 사람입니까? 그 사람에게 일 맡기면  잘 하겠소 못 하겠소? 못 합니다. 못 합니다. 그런 못 쓸 사람이 육체의  연습하면 그 사람됩니다. 네 육체를 연습하는 사람은 못 쓸 그런 사람이 됩니다.

경건을 연습하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 됩니다.

이러니까 마구 죽인다고 말해도 욕을 하고 이래도 모세는 조금도 자극받지  안하고 능글능글하니까 앞에는 홍해 바다가 있지 뒤에는 애굽 군 병사들이  따랐지 이렇지 마는 사십 년 동안이나 애굽에서 연습했고, 또 사십 년 동안이나  광야에서 연습한 사람이 누구지요? 이 경건 연습한 사람이 누구지요? 모세. 하  팔십 년 동안이나 경건 연습을 했으니까 옆에 사람 '아이구, 우리 죽는다'  이러니까 죽는다는 걸 생각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솜씨 보자.' '솜씨 구경하자.'  그게 쑥 나와 버렸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모세는 그때 다른 사람은 두근거리고 울고 막 색이 노라이  새파래지는데 모세는 이제 기쁩니까 즐겁습니까? 네, 기쁩니다. 모세는 지금  어린 아이들 설 닥치듯이 하나님의 솜씨를 한번 보자 하고서 그때 그 소망의  기쁨이 있겠소 없겠소? 네 소망의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이것이 평소의  연습입니다.

이래 가지고 연습을 한다 그말이오. 주여 나는 경건만 연습하겠습니다.

어데서든지 먼저 주님 생각하고, 주님의 소원대로, 기뻐하시는 대로, 주님의  법칙 주신 법칙대로 요대로 사는 요것만이 내 생활이요, 요것만이 내 소원이요,  요것만 연습하겠습니다. 요것만 하겠습니다. 아 이랬는데 갑자기 밤에 혼자  기도하고 있는데 무엇이 옆에 바싹거렸다 말이오. 아 바싹거리니까 '아이구'  했단 말이오. 자 그 사람 경건 연습 했소 바싹 소리 그거 거기 따라갔소? 아  따라갔단 말이오.

그러니까 요 못난 것 요거 파랭이도 아니고 뒤지기도 아니고 요 세상에 요렇게  못난 것 어데 있을까? '주여 새로 기도드립니다' 이거 연습이라. 내가  무엇이든지 소리가 들리든지, 눈에 보이든지, 뭐 접촉이 되든지, 어쩌든지 나는  경건 연습만 하겠습니다. 그래. 이제는 무엇이 바싹합니다. 바싹해도 하거  말거나 주님만 생각하고 바싹하는데 퍼뜩 '주님 이거 무슨 소리입니까? 여게서  내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주님이 나를 지금 시험하십니까? 주님이 나에게  이렇게 관심이 큽니까? 주님이 창틈 사이로 나를 엿보고 계십니까? 내가  어쩌는고 동작을 봅니까? 이제는 내가 주님만 사모했으니까 마음에 비위에  족합니까?'  또 이러니까 무엇이 바사삭 바싹 그렇습니다. 호랑이가 와 닿습니다. '어, 하'  깜짝 놀래서 '아이가 또 헛일했다.' 이래 이걸 아무도 없는데 산중에서  연습합니다. 연습해 가지고 씩 내려오니까 옆에 사람이 와 가지고 '아이구 이  교인이 큰일났어요.' '무슨 일이 났어요.' 이러니까 그럴 건데 연습을 했으니까  떡 그러니까 '주여 이 소리가 들리는데 이 일은 어떻게 해야 되지요? 이 원인이  뭐입니까?' 이제 주님 생각하면서 주님하고 의논해서 '주님은 어떻게 동합니까?  주님은 무엇 택합니까?'  이제 주님의 뜻 주님의 그 지도, 주님의 해결책, 주님의 방편, 주님이 보시는  데에 나도 그 원인을 보려고 이러니까 어떤 와도 몇 일 동안은 뭐이든지 접할  때에는 주님부터 먼저 생각하고, 주님부터 먼저 바라보고, 주님부터 의지하고,  주님으로 더불어 의논해 가지고 하지 그것이 나를 점령하지 못한다 그말이오.

그것이 나를 먼저 점령하고 주님하고 언제든지 결합돼 가지고 주님하고 둘이  결합이 되어 가지고 그것을 판단하지. 주님 떼 놓고 나 혼자 거기 피동해  따라가는 일이 없다 그거요.

이러다가 그만 또 얼마동안 있으니까 속화가 되어 가지고 또 안 되니까 또  산으로 기도 갑니다. 또 성전에서 엎드립니다. 이래 가지고 죽음이 와도  하나님부터, 돈이 와도 하나님부터, 권세가 와도 하나님부터, 마귀가 와도  하나님부터, 미인이 와도 하나님부터, 미남이 와도 하나님부터, 혈육의 정실이  와도 하나님부터, 지방 정실이 와도 하나님부터, 동류 정실이 와도 하나님부터,  좋은 직장이 와도 하나님부터, 무엇이든지 하나님부터 먼저 생각하고 그분과  의논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만 그분이 주시는 방편대로만  움직이면 요게 뭐입니까? 요것이 뭐이요? 요것이 뭐이지요? 크게 요게 뭐입니까?  뭐입니까? 그게 뭐입니까? 무엇입니까? 무엇입니까? 경건. 이게 경건입니다.

이게 경건이요. 네.

자 이렇게 연습하면 인간의 불행인 놀래는 일이 놀래는 일이 없어집니까  많아집니까? 하하, 네, 원망 불평 시비가 많아집니까, 적어집니까? 잘못된  욕심이 자꾸 불붙어 일어납니까, 살살 사라집니까? 이러면 차차 하나님 같은  사람되지요, 마귀같은 사람되지요? 하나님과 행동을 같이 하고 하나님만 자꾸  사모하니까 점점 성질도 하나님 닮고, 마음도 하나님 닮고, 방편도 하나님 닮고,  소원도 하나님 닮고, 뜻도 하나님 닮고, 사랑도 하나님 닮고 이러니까 하나님  미워하는 건 미워하고, 하나님 사랑하는 건 사랑하고, 하나님 닮아집니까, 안  닮아집니까? 네 닮아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 것입니다. '세상 분깃을 세상만 보고 사는 자,  세상을 제 세상으로 보고 무궁세계도 알지도 못하고, 상대적 하나님도 모르고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있는 보이는, 것만 보고 세상만 보고 있는, 세상을  기업으로 받은 이런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해 주시옵소서.' '그런 자들과 같이  되지 않도록 해주옵소서.' 저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 가지고 잘 먹고 잘 입고  그 남은 것은 누구 준다했습니까? 남은 것은 누구 준다 했소. 내 새끼니까  고것도 하나님의 것인데, 제 새끼니까 제 새끼에게 줘야지. 자 그게 제입니까,  하나님의 것입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유업을 부모의 유업을 많이 받은 사람이 병신 돼요,  잘나지요? 예 부모의 유업을 많이 받은 사람이 그 사람이 발달이 있읍니까,  발달이 없습니까? 교만합니까, 겸손합니까? 모든 사리에 대한 실력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 교만하기만 교만하고, 게을하기만 게을하고, 반거치기도 알지도  못하게 큰소리만 뻥뻥하고.

그러면 부모에게 산업을 많이 받은 아들은 그냥 살 수 있는데 그 손자는  빌어먹습니까, 부자 됩니까? 빌어먹습니다. 그 손자 된 자 어떻소? 빌어먹어.

손자는 빌어먹어. 만이면 만, 다 빌어먹어요. 부모의 산업을 유업을 맡겨도 내가  이것 가지고 의로운 일을 다 못하고 가니까 네가 이걸 가지고 의로운 일을 하고  이거 의지하지 말고 네가 벌어서 살고 이것은 어쩌든 간에 착한 일 하는데 다  써라. 이렇게 잘 교훈을 해놨으면 자, 그러면 그 자손이 부모에게 유업받은 것  그것 의지합니까, 자기 힘으로 살라합니까? 그거 의지하는 사람 망하요, 안  망하요? 망합니다.

이러니까 보십시오. 부자가 교만한 자손 놓고, 교만한 자가 게을한 자손 놓고,  게을한 자가 그 다음엔 뭘 놓을까요? 옳지 가난한 자손 놓고, 가난한 자손  놓으면 그 다음에는 뭐 놓지요? 종, 종, 종 나. 아 가난하니까 제가 종밖에  가난하니까 아를 놓고서 나중엔 보내고 종일 해야 되요. 종 놓고 자 종은 어떤  놓습니까? 종은 무슨 아들 놓소? 좋은 부지런한 아들 놓소. 부지런한 종은  부지런한 아들 놓습니다. 부지런한 아들은 어떤 아들 놓소? 부자 아들 놓지.

이제 부자되지. 또 부자되면 고 다음에는 또 뭣 되지요. 아 교만 되지요. 그  다음에는 뭣 되지? 게을되지. 그 다음에는 뭣 되지? 가난 되지. 그 다음에는 뭣  되지? 종 되지. 그 다음에는 부지런해지지.

이러니까 그런 헛된 짓을 안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하늘나라 가서 보면 하나님 닮은 그것이 제일 가치 있습니다.

하나님과 꼭같은 것이 제일 가치 있습니다. 이 사람은 본질도 하나님과 같고,  본성도 하나님과 같고, 마음도 하나님같고, 성품도 하나님같고, 뜻도  하나님같고, 지식도 하나님같고, 움직이도 하나님 같고, 모양도 하나님같고,  하는 일도 하나님같고, 해놓은 일도 하나님같고 그 사람이 하늘나라의 존영을  차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경건을 연습하는데 어떤 사람은 육체 연습합니다. 자  두 사람이 보니까 사무실에서 사무를 보고 있습니다. 사무를 보고 있습니다.

사무를 보니까 하루 찾아오는 사람이 백 명이 왔습니다. 백 명이 왔는데 그 백  명이 와서 백 가지 사건을 말하니까, 한 사람은 그만 하나님도 진리도 다  잊어버리고 이 사람이 이 사건 말하면 고 사건에만 딱 둘이 딱 붙어 가지고 고  사건만 생각해서 요리 요리 하고 자 백 가지 사건, 백 사람이 백 가지 사건  가지고 왔으니까 그 사람은 그 백 가지로 인해서 백 가지만 연습했습니다. 백  가지만 연습했소.

백 가지만 연습했기 때문에 그 일 백 가지 연습을 했으니까 그 일은  능숙해졌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 어떤 사람 됐지요? 백 가지 사건과 같은 사람  됐습니다. 예, 백 가지 사건과 같은 사람 됐소. 백 가지 사건과 같은 사람.

이러니까 그 사람은 이런 사건 나와도 척척 저런 사건 나와도 그거는 잘  해결합니다. 그러나 백 가지 사건대로의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한 사람은 백 사람이 백 가지 사건을 가지고 옵니다. 백 가지 사건을 가져오니까  '아 이 사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 이거 어떻게 해야 됩니까?' '주님은  이걸 어떻게 처리하실럽니까? 이게 뭐이지요?' 주님에게 묻고 주님이 뭐라  하시는지 주님에게 물어서 배우고, 또 그러고 난 다음에는 '주님의 뜻대로 하려  하면 어떻게 되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하면 어떻게 되지? 주님을 영화롭게  하려하면 어떻게 해야 되지?' 하루 백 사람이 백 건을 가지고 왔는데 백 사람  왔는데 백건 가지고 온거에 건건마다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에게 묻고, 하나님  방편 '아 이렇습니까' 하나님 많이 배웠소, 못 배웠소? 하나님 많이 배웠소, 못  배웠소? 하나님과 몇 가지 면으로 친해졌습니까? 백 가지 면으로 친해졌지. 자  하나님의 뜻을 맞추는데, 몇 가지는 지금 연습해놨지요. 백 가지  연습해놨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하루 종일 수입이 사람 수입이요, 일  수입이요, 하나님 수입이요? 하나님 수입입니다.

자 그러면 그 사람이 그날 한 일이 이리 저리 치우쳐서 실수했을까요, 하나님이  하시는 대로 온전케 완전케 참 후회없게 바로 처리했을까요? 바로 처리했지요.

이것이 인간의 실력입니다. 이것이 경건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 사람은 경건 연습하고 한 사람은 육체 연습하고, 육체 연습한  사람은 이익이 있기는 있지만 잠깐 있다가 없어질 그 유익은 적고, 경건을  연습한 사람은 언제 유익이 있어요? 금생과 내세에 있습니다.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느니라." '약속이 있다' 그말은 약속이 어데 기록됐다 말이오. 약속이  어데 기록됐습니까? 약속이 어데 기록됐소?  그 계약서가 어데 있소? 계약서가 어데 있습니까? 신구약 성경이 계약서입니다.

그러니까 신구약 성경에 계약한 것을 다 차지한다 그말이오. 네, "금생과 내세에  대해서 약속이 있느니라."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이 사망이나 생명이나 모든 것이 다 너희것이니라.' 이 약속이 있지요.

'하나님의 충만으로 만물들에게 충만히 은혜를 베풀 수 있다 봉사할 수 있다'  이것이 성경에 기록했지요. 성경에 영생이 약속되어 있지요. 사망을 완전히  벗어난다고 했지요.

그러면 성경에 기록한 하늘에 속한 것 좋은 것, 자 이 계약된 대로 하나도  빠짐없이 신구약 성경에 계약된 이것을 솔박 제것을 만드는 데에는 어떤  연습에서 됩니까? 어떤 연습에서 됩니까? 어떤 연습에서 되지요? 어떤 연습에서  됩니까? 어떤 연습에서 됩니까? 경건 연습에서 됩니다. 다른데서 안 됩니다.

"경건은 유익이 많으니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느니라." 우리는 가짜 하나님 안 믿어야 됩니다. 가짜 하나님 믿으면 속습니다. 능력  없습니다. 가짜 하나님 믿으면 능력 없습니다. 속습니다. 가짜 하나님 이놈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언제만 말씀대로 살라하지요? 저  뒤에 저 (우) 장로님, 한번 대답해 봐요. 어째 보니까 조는 것 같은데 조는지 안  자부는지 모르겠소. 자, 이 가짜 하나님, 이놈은 이놈을 섬기면 성김을 잘받고,  가짜 하나님 이놈은 섬기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하나님의 말씀을  언제만 지키라고 하지요? 네, 과거에 대해서만 지키라고 합니다. 그것도  처음에는 지키라고 하지 안하요. 자꾸 '야 저 돈봐라.' '돈벌이 봐라.'  '이것봐라. 저것봐라.' 자꾸 땅의 것만 자꾸 줍니다. '땅의 것만 이것봐라.'  이러니까 이것 보고서 '아이구 이거 욕심납니다.' '아 그거 해라.' 땅의 것만  자꾸 보이다가 '땅의 것 이까짓거야 암만해도 버리고 갈 것, 다 썩을 저주 안에  속한 것, 이것만 가지고 안 되니까 말씀대로 내가 살아야지.' 막 말씀대로  살아야지 이싸니까 요놈이 살짝 꼬아 가지고 어떤 때만 말씀으로 살라합니까? 네  어떤 때만 말씀으로 살라하지요? 네 과거, 미래.

'말씀을 다 네 과거에 이걸 생각해라.' '아이구 과거에 내가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자꾸 눈물 흘리면 후회를 합니다. 후회를 합니다. 그 후회만  하는 것, 후회 그것이 현재가 없이 후회만 하고 그 사람이 죽었다면 후회 그것이  가치 있습니까 없습니까? 후회를 제일 뜨겁게 한 사람이 누구지요. 후회를  뜨겁게 해서 배가 떡 갈라지도록 후회한 사람이 누구지요? 배가 떡 갈라지도록  후회만 사람이 누굽니까? 가롯 유다, 가롯 유다. 얼마나 후회가 됐든지 창자가  턱 갈라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소용 없소.

또 가짜 하나님 이놈은 어쩌든지 미래에 결심만 하라 합니다. 결심만 하라요.

암만 결심해야 소용 없어. 결심만 가지고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결심만 하면 될 줄로 알고 결심하다가 다 실패했소. 자 성경에 의인들과 모든  선지자들이 실패한 것은 그분들이 결심한 것 실패 했소, 결심 안한 것 실패  했소? 다 결심한 것 실패 했습니다. 결심만 한 것 아니요.

그러면 후회와 결심이 그것이 나쁜 것입니까 좋은 것입니까? 나쁜 겁니까 좋은  겁니까? 후회와 결심은 잘 써먹으면 좋고, 써먹지 못하면 나쁜 겁니다. 써먹지  못하면 나쁜거요. 후회와 결심은 잘 써먹으면 가치 있고 못 써먹으면 나쁜거고  아무 소용 없습니다. 후회와 결심은 밤에 써먹습니까 낮에 써먹습니까? 급할 때  써먹습니까 수월할 때 써먹습니까? 후회와 결심은 언제 써먹어야 됩니까? 후회와  결심은 언제 써먹습니까? 공연히 따라가 그래 가지고 헛일이요. 자, 후회와  결심은 현재에 써먹습니다. 현재에만 써먹습니다. 현재에만 써먹지. 현재  아닌데는 써먹지 써먹지 못해요. 자 후회와 결심은 언제 썩먹는지 아는 사람  손한번 들어 보십시오. 어제 가르쳤으니 다 듣겠지 내 됐습니다.

후회와 결심을 현재에 썩먹으면 후회한 그것을 현재에 써먹기만 하면 그게  살아납니다. 과거에 잘못된 전부 살아납니다. 후회한 것이 전부 살아나요. 다  바로된 것이 됩니다. 결심을 현재에 썩먹으면 그것이 영생이 됩니까 안 됩니까?  영생이 됩니다. 영생이 됩니다.

그런데 거짓 하나님, 가짜 하나님, 마귀 이놈이 하나님인 척 해 가지고 믿는  사람은 후회만 있고 결심만 있지 현재에는 하나도 안 써먹습니다. 그 사람이 막  위에서 '주여, 아이구 이런 죄인' 눈물을 쭐쭐 흘립니다. '주여, 이제는  결심합니다. 이제는 결심을 합니다.' 이래 싸면서 막 손가락이 갈라지도록  손가락이 쪼개지도록 막 요래 가지고 애를 쓰고 이를 갈라붙이고 요렇게 막  결심을 합니다. 그래도 그 사람이 현재에는 후회했던 것 고치는 행동 하나도  안하고 결심만 하고 실행도 안하고, 현재는 하나도 안 합니다. 자, 그것 봐서는  그 사람은 가짜 하나님 섬기요, 진짜 하나님 섬기요? 가짜 하나님 섬기는  사람입니다.

자 목사는 가짜 하나님 섬기는 일이 전혀 없습니까 있습니까? 있습니다. 백  목사도 가짜 하나님 섬길 때 있습니다. 그놈한테 속아서 여 목사님들도 그럴 때  있습니다. 그럴 때 여러분들 후회만 하고 결심만 하고 현재에 그 일을 못하면  그때는 그 목사님을 여러분들 어째 봐야 됩니까? 말 대답 못하네. 그때는 그때는  백 목사가 그럴 때 어쩌요? 가짜 조때는 가짜 하나님, 백 목사가 가짜 하나님  섬긴다. 그래 아십시오. 네 그러면 바로 알았습니다.

후회하고 결심한 것을 고 현재에서 딱 실행할 때에는, 그때 그 목사님은  어떻습니까? 그 목사님은 어떻지요? 네, 진짜 하나님 섬길 때입니다. 장로님도  그렇고, 조사님도 그렇고, 집사님도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렇고,  형님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반사 선생님도 다 그렇습니다. 요렇게 똑똑이  알아 놔야 그럴 때는 고 말해 주는 것도 좋아요.

'아 목사님 그렇게 그런 후회하시고 또 그렇게 결심하시고 이랬는데 이거 아  현실에는 그걸 못하고 그마 이래 버리네요. 가짜 하나님 섬기네요.' 고렇게  말하면 그 목사님이 '아이쿠, 하긴 그렇다. 내 가짜 하나님 섬겼다. 요놈, 내  가짜 마귀를 섬겼다. 참된 하나님을 섬기겠다.' 요러면서 고 말을 달게 듣고  감사히 듣고 깜짝 놀래면서 '아이구, 이거 잘못 됐다.' 그러면 그때 진짜 하나님  모셨소, 안 모셨소? 모셨습니까, 안 모셨습니까?  그때에 아무리 그렇지만 목사에게 대해서 당돌히 그러면 그때 그 가짜 하나님  모신 목사요, 진짜 하나님 모신 목사요? 가짜 목사님 가짜 하나님 모신  목사입니다. 여러분들 요렇게 딱 표를 박아 가지고 요렇게 딱딱 알아 버려요.

나도 그렇게 알아 주면 좋아요.

어제 어떤 집사님이 그 내가 친한 집사님인데 그 집사님이 있다가 '목사님, 그  외람되게 이 말을 해야 좋을런지 안 해야 좋을런지 모르지만 그래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밤에 다섯 가지 가르쳐 놓으시고 네 가지 가르쳤다고  그랬습니다.' 그래, 그 내가 어떻게 고마운지 '아이구, 그렇습니까? 그 내가 참  하나 잊어버렸습니다.' 그만 두 가지 지식을 잊어버렸다기야.

우리가 진짜 하나님을 모셨을 때는 좋습니다. 진짜 하나님을 모셨을 때에는  평안뿐입니다. 기쁨뿐입니다. 감사뿐입니다. 소망뿐입니다. 뭐이든지 뭐, 하면  되지, 소망뿐입니다. 담대해집니다. 겸손해집니다. 화평해집니다. 온유해집니다.

또 잘못된 것은 호랑이 같이 무섭습니다. 잘못된 것은 호랑이 같이 인정과  사정도 보지 안하고 호랑이 같이 무섭습니다.

자 우리가 하나님같이 되면 좋겠소, 마귀같이 되면 좋겠소? 마귀 같이 되면  좋다고 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마귀 같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하나도 없습니까? 그런데 마귀, 가짜 하나님만 자꾸 섬겨서 그놈 시키는 대로만 하고, 그놈 비유만  맞추고, 그놈 뜻대로만 하고, 그놈 욕심대로만 하고 그대로 하면 마귀 닮습니까  안 닮습니까? 네, 마귀 닮소. 안 닮소? 아무리 닮기 싫어도 마귀 닮는다  그말이오.

예수 믿은지 수십 년 만에 머리가 허였게 예수를 믿었는데 그 사람이 머리가  허였게 예수를 믿었는데 오래 예수를 믿었는데 그 사람이 바보입니다. 오랬동안  예수 믿었는데 바보 됐어요. 오랬동안 예수 믿었는데 철두철미가 없습니다.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허리멍텅하게 그만 그렇게 그만 무골호인만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런 결심 후회 해봐야 결심도 없어졌고, 후회도 없어졌고, 실행도 없어졌고  그저 이 사람이 만나면 이 사람대로, 저 사람 만나면 저 사람대로, 형편 되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이렇게 환경에 따라서 뼈없는 사람, 무골의  사람 이런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사람 마귀 닮았소, 하나님 닮았소? 마귀  닮았소, 하나님 닮았소? 마귀 닮았소. 마귀 닮아. 여러분들도 그 사람 되기  쉬워.

하나님은 콩 팥 구별이 있는 분이요, 없는 분이요? 있는 분이십니다. 이러니까  생각이 하나님 생각이지. 목적이 하나님 기쁘시게 하려는 목적이지. 소원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소원이지.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으로 움직이지.

비판하는 것이 하나님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이 하나님  시키는 대로 평가하고, 자꾸 이렇게 하나님 움직이는 대로 자꾸 따라 이래  하니까 하나님 닮아지겠소. 안 닮아 지겠소? 닮아집니다. 요것이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섬기는 경건을 연습하는 사람, 참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  이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몇 군데 써먹지요? 손만 들어 봐. 아는 사람,  하나님을 몇 군데 써먹는지, 참 하나님을 모신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몇 군데  써먹는지 아는 사람 손들어 봐?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다 몰라?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요가 좀 많다 교역자들이 있는가 저 좀 많고.

자 그럼 됐소. 이제 하나님 참 하나님을 섬기는 그 표가 여 나는데, 참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몇 군데 써먹는지 모르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가르쳐 줄터이니까. 아 남반에는 모르는 사람 아는 사람도 많고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여반에는 모르는 사람 하나도 없구만. 외식자, 외식자.

여반에 외식자. 왜? 모르지도 않고 그만 알지도 않고 뭐인고? 그럼 아이구  안다고 했다가 손가락으로 딱 가르치면서 '대답해 보시오' 하면 어쩔꼬 싶어서  모르는 척 하기를 또 모르는 사람 손 드시오 하니까 '아이구 수치스러워 어찌  들꼬야' 얼마나 외식인지. 첩첩이 외식이니까 언제 그걸 다 벗을랍니까 언제  그거 벗고 다 천국 가겠소. 이럴 때 껍데기 확 벗어나 버려야 돼. 확 벗어나  솔찍한 사람 돼버리요.

참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세 군데 써먹습니다. 세 군데 가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몇 군데 써먹어요? 두 군데. 참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몇 군데 써먹어요. 세 군데, 세 군데.

자 하나님 해 보십시오.

하나는 과거의 후회에 써먹고 자 과거에 써먹고, 과거에 '아이구 과거에 내가  이러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니 과거에 이것도 잘못했다. 저것도 잘못했다.'  또 자꾸 이러니까 과거에 써먹으니까 과거에 잘못된 것이 후회로 나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보니까 '아이구 앞으로는 내가 과거는 이래 살았지만 앞으론  이래 살란다. 이래 살란다.' 미래에 대한 결심이 생겨집니다. 과거에 후회가  되니까 현재에는 미래에 결심했으니까 현재에는 결심한 것을 현재에 행하고,  후회한 것을 현재에 행하니까 후회한 잘못된 것이 고쳐집니까, 안 고쳐집니까?  결심한 것이 이제 실제로 실상이 이뤄집니까, 안 이뤄집니까?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참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가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의 표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둘입니다. 가짜, 진짜. 영생은 이것이니 영생은 이것이니 곧  유일하신 하나만 되신 참 하나님을 아옵고, 영원히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아옵고,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앎이니다. 이것이 영생입니다. 이러면  그만 영생 돼요. 이려면 그만 영생됩니다. 이러면 승리 생활 만드요. 이러면  패전은 안 합니다. 이 말씀이 어데 있습니까 요한복음 17장 몇 절, 2절, 3절?  요한복음 17장 3절. 네, 1절서 보면 잘 알아집니다. 뜻이 알아집니다.

이제 두번째는 뭣 배웠지요? 두번째는 참 사람과 거짓 사람. 참 자기와 거짓  자기 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사람이 참 사람입니다. 거짓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대로 있지 안하고 변질된 사람입니다. 타락한 사람입니다.

참 사람은 타락한 후에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타락한 후에 여인의 후손, 우리를 구원하시는 우리의 구주이신 그리스도 예수,  이 예수님의 공로를 미래에 두고서 하나님 말씀하신 말씀을 인정해서 이  예수님의 모형으로 주는 것을 믿는 그 사람들이 그때 중에 그 사람 중에 참  사람들이 약간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후에는 참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참 사람은 어떤 것이 참 사람인고 하니, 성령님과 하나님, 성령님과 중생된 영과  자기의 심신이 한덩어리가 되어 가지고 진리대로 움직일 때만 참 사람입니다.

움직일 때만 참 사람입니다. 이러다가 하나님도 떼 놓고 중생된 영도 떼 놓고 이  심신이 움직일 때는 그때는 어떤 사람입니까? 그때는 무슨 사람이지요? 그때는  무슨 사람입니까? 옛사람, 육체의 사람, 따라합니다. 육체의 사람, 옛사람,  육체의 사람, 옛사람, 죄인, 마귀의 자식 예. 마귀의 자식입니다.

그러면 죽은 영과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 셋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움직이는  그것은 어떤 사람입니까? 불신자, 그는 불신자입니다. 안 믿을 때의 사람이요.

산 영도 하나님도 배반하고 마음과 고기덩어리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더불어  하나 되어 가지고 살 때에 그것을 가르쳐서 뭐라고 말합니까?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걸 옛사람, 또 육체의 사람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자 믿는 사람이 이 심신을 가르쳐서 영이라 합니까, 육이라 합니까? 영이라  합니까, 육이라 합니까? 심신은 영입니까, 육입니까? 네, 육입니다. 영혼은  영입니까, 육입니까? 육인데 영과 연결된 존재로 살아야 된다는 것을 표시할  때에 영혼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고거는 육만도 아니요, 또 마음만도 아니고 고  마음은 영에게 속해서 살아야 되는 것인데 요게 망령 부린다고 고런 표시를 할  때에만 쓰는 단어입니다.

사람의 마음만을 떼 놓았을 때에 그걸 성경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마음, 혼,  마음이라고 하고 혼이라고 했습니다. 또 고기덩어리는 몸이라고도 했고,  (관절)이라고도 했고, 또 어떨 때는 혈육이라고 했습니다. 또 사람의 주격이  되는 중생된 것음 뭐라고 합니까? 중생된 거는 뭐입니까? 영입니까, 혼입니까,  영혼입니까? 영혼입니까, 혼입니까 영입니까? 네, 영입니다. 중생된 것은  영입니다. 아직까지 육체는 중생을 못했습니다. 부활이 됐을 때 그때 완전  중생됩니다. 지금은 육체의 기능을 살리고 있는 때입니다.

그러면 중생된 것이 육입니까, 사람입니까, 영입니까? 네, 영. 그러면 사람이  믿는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믿는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육이 죄를 범합니까,  영이 죄를 범합니까? 육이 죄를 범합니다. 영은 범죄하지 아니합니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영생했습니다.

범죄란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삐뚤어진 것이  범죄입니다. 중생된 영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삐뚤어진 일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영생을 가졌습니다.

중생된 사람은 중생된 사람은 범죄합니까, 안 합니까? 중생된 사람은  범죄합니까, 안 합니까? 중생된 사람은 범죄합니까, 안 합니까? 합니다. 중생된  사람은 범죄할 수 있습니다. 범죄하면 영이 범죄했습니까, 심신이 범죄했습니까?  심신이 범죄했습니다. 영과 마음이 하나입니까, 마음과 영이 따로 있습니까?  따로 있습니다.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이후에  예수 믿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교파마다 달라서 감리교와 성결교는 중생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중생이 된다고  말하고, 장로교는 중생된 후에 예수님을 믿는 행위를 한다 이럽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강이요 육체의 생각은 사망이라" 했는데 육체의 생각은  사망인데 육체의 생각에는 마음이 거기 들어 있습니까, 안 들어 있습니까?  육체의 생각은 마음이 들어 있습니까, 안 들어 있습니까? 이 몸 고기덩어리  이것만으로서 생각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몸 이것만으로 생각할 수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육체의 생각하는 데에는 마음과 몸 둘을 합해서 육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거기 육체라 하는 것은 부패성을 말한다 하는 그런 소리를 하면 안 됩니다. 내나  육체란 언어를 싹수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된 그것도 싹수입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의 평강이니라. 영의 생각이라 하는 그 영은 사람의 영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영을 말했습니까? 하나님의 영을 말했습니까, 사람의 영을  말했습니까? 하나님의 영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중생된 영은 하나님의 영과 떨어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못  떨어집니다. 이제는 못 떨어지게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서 그러면 성령은  우리에게 와서 역사할 때에 성령이 우리에게 직접 역사를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직접 역사 못합니다. 직접 역사 못합니다.

요걸 똑똑이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성령은 우리에게 역사할 때에 무엇으로 더불어 역사합니까? 예?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우리에게 역사합니다.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 자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해서 가르쳐 줍니다.

그러기에 성령은 지금 우리 마음에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몸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여기서 가르치는 자가 누구지요, 가르치는 자가 누구지요?  성령님이십니다. 또 가르치는 자가 누구지요? 중생된 백 목사 영입니다. 또  가르치는 자가 누구지요? 백 목사의 이 심신이 요럴 때에는 잘 되어서 이제  영하고, 성령님하고, 마음하고, 고기덩어리하고 하나가 되어 가지고 가르칩니다.

요렇게 가르치기 시작하면 전부 요래 하나가 되어 가르칩니까, 가다가  실수합니까? 예? 가다가 하나가 안 될 때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하나  안 될 때 있소.

그러니까 고럴 때는 큰 탈을 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지금 배웁니다.

누구에게 배웁니까? 여러분들은 누구한테 배웁니까? 무엇이 배우고 있습니까?  무엇이 배우고 있습니까? 무엇이 배우고 있지요? 네, 육이 배우고 있습니다.

마음이 배우고 있고, 고기덩어리가 배우고 있습니다. 육이 배우고 있습니다.

심신이 배우고 있습니다.

심신이 배우는데 심신이 백 목사에게 직접 배웁니까? 하나님에게 직접 배웁니까?  자, 심신이 하나님에게 직접 배운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백  목사의 영육을 통해서 심신이 직접 배운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손  놓고. 심신이 직접 배우지를 못하고 여러분들의 중생된 영을 통해서 배우는 줄  아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이겁니다. 이것입니다.

자 성경에 로마서 8장에 탄식하는 것이 셋이 있는데 누가 탄식했지요? 예, 예.

뭐? 아 참 맞아. 만물이 탄식했답니다. 만물이 탄식했다는 말이 맞소, 안 맞소?  맞습니다. 또 누가 탄식했소, 예? 네, 중생된 영들이 지금 탄식하고 있습니다.

이거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성경에 8장에 있습니다. 또 하나는  누가 탄식합니까? 성령님이 탄식합니다. 네. 이렇게 셋이 탄식을 하면서 무엇을  원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심신이 영감대로 움직여 살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심신이 영감대로 살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심신이 영감대로  살면 만물 저거에게 무엇이 좋아서 그렇게 소원하고 있을까? 여기 중간반  학생들, 우리의 심신이 마음하고 고기덩어리 이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진리대로  이렇게 살고 있으면 만물이 뭐이 좋아서 저거가 그렇게 탄식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대로 살기를 소원하고 있을까요? 그러면 만물의 수입이  무엇입니까? 만물의 수입이 뭐요?  중간반 학생들 자 따라합시다. 만물의 수입은 그때에 이용된 만물은 영원히  새로와집니다. 그것들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소원합니다. 로마서 8장에  몇이 탄식합니까? 셋이 탄식합니다. 저 중간반 학생들 몇이 탄식합니까? 네,  셋이 탄식합니다. 잘 압니다. 여반들도 잘 알텐데 답을 잘 안 하네.

저희들이 탄식하는 것은 우리의 심신이 하나님과 중생된 영과 진리와 하나가  되어서 우리 심신이 살면 만물의 수입이 무엇입니까? 여반에 만물의 수입이  무엇입니까? 만물의 수입이 무엇입니까? 구원. 만물의 수입이 무엇입니까.

만물의 구원입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셨다." 그때 새롭게 됩니다. 그들도 변치  않습니다. 그들도 영생입니다.

이렇게 성령으로 진리로 자유하게 되면 그때에 심신의 기능도 영생을 얻고, 그때  관련된 사건들을 전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광채가 되고, 그때에 관련된 만물은  다 하늘에 가 가지고 영생하게 되고, 그 심신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에 쓰여진  돈은 그 돈은 지옥갑니까, 천국 갑니까? 지옥갑니까, 천국 갑니가? 그것을  가르쳐서 보물을 어데 쌓는다 했습니까? 보물을 하늘에 쌓아둔다고 말했습니다.

좀이 못 먹는다 말은 억천만 년 영원히 가도 세월이 그를 해하지 못한다 말이오.

동록이, 동록이 쓸지 못한다 그말은 이 죄악이나 그런 것이 다시 그를 해하지  못한다 그말입니다. 없이 하지를 못한다 말입니다.

자 그러면 사람은 몇 가지라고요? 두 가지. 안 믿는 사람에게, 안 믿는  사람에게는 몇 사람, 몇 가지 사람, 안 믿는 사람에게는, 안 믿는 사람에게는 한  가지 사람. 믿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 사람. 자기는 몇이요? 자기는 믿는 사람  몇이요? 둘, 네 둘입니다. 하나는 자기 아닌 자기를 죽인 원수인 그것이 자기인  체 하고 나타납니다. 하나는 진리와 성령으로 다시 살아난 참 자기입니다.

참 자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려 하는 그것이 참 자기요, 하나님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고, 자기만 생각하고 세상에 있는 것들만  생각하고, 인간 생각대로 인간 마음대로 사는 것은 다 이것은 옛사람 원수인  자기 아닌 자기입니다. 자, 자기 아닌 자기, 거짓된 자기, 그것은 몇 가지가  뭉쳐 가지고 되는 것이지요? 자기 아닌 자기는 몇 가지가 뭉쳐 가지고 된  것이지요? 세 가지, 세 가지. 따라해 보십시오. 세 가지 자기 아닌 자기는 세  가지.

첫째는 악령, 둘째는 악성, 셋째는 악습. 이 세 가지가 뭉쳐 가지고 자기 아닌  것이 자기인 척 나타납니다. 우리가 안 믿을 때에 자기는 살았소, 죽었소?  자기는 죄와 허물로 죽어버렸습니다. 누가 죽였습니까? 누가 죽였던 자라  이랬는데,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잔데 우리는 다 죄와 허물로 죽었다가 예수님의  공로로 살아났는데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잔데 죄와 허물로 죽었던 잔데 누가  죽였습니까? 누가 죽였습니까? 에덴 동산에 배암이 죽였지요.

배암 그것이 무엇이지요? 배암 그 이름이 뭐입니까? 악령, 또 사탄, 또 마귀, 또  귀신, 네, 에덴 동산에 배암 그놈이 죽였는데 배암 그놈이 마귀 귀신 악령 사탄  배암, 또 뭐라고 말했지? 또 용, 용, 용, 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용, 계시록에  용이라고 하는 것을 내나 그놈을 가르친 겁니다.

붉은 용이라 표시할 때는 마귀, 그것이 막 사람을 시켜 가지고 막 성을 내  가지고 막 억억 하면서 하는 그 붉은 용이, 붉은 용의 역사요. 또 마구 권세를  가지고 이렇게 척척척 하는 그거는 용의 역사요. 살살살살살살살 꼬울 때에 고때  꼬우는 고거는 무슨 역사지요? 배암 역사, 배암 역사. 네, 우리가 잘 알아야  됩니다.

너희는 죄와 허물로 죽는 자라 했는데 우리를 죽인 자가 누가 죽였어요? 누가  죽였어요? 네, 배암, 악령, 사탄이 죽였습니다. 사탄이 죽였습니다. 죽였는데  고놈이 죽일 때에 고 죽음을 받아 들여 가지고 팩 죽은 고 죽음을 받아들인  고놈이 뭐입니까? 고놈이 뭐입니까? 죽음을 받아들인 고놈 이름이 뭐이지요?  악성. 따라합시다.

죽음을 배암이 죽이려고 할 때에 그 죽음을 안 받아 들였으면 안 죽는데 그  죽음을 받아들인 고기 뭐이냐? 고 이름이 악성, 따라 합시다. 악성, 악성,  악성을 네, 악성이라는 것은 어떤 악성인고 하니,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저만  생각하는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것이 악성입니다. 악성은 자기 위주, 자기  중심의 인간성을 가르쳐서 악성이라 이럽니다.

악성, 에덴 동산에서 배암이 와 가지고 '너 이 선악과 먹으면 죽는 아니라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될까 해서 그래 못 먹게 했다.' 이러니까 고 하와가 있다가 '내가  하나님 같이 되어 되는가,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나는 피조물인데 이 고약한 놈,  내가 하나님같이 되면 되는가. 내가 만물 창조했는가 어데. 하나님은 하나님이야  되고 나는 하나님의 지음받고 사람이 되야 되지.' 요렇게 했으면 고기 자기  중심입니까, 하나님 중심입니까? 고기 자기 중심이요, 하나님 중심이요? 그랬는데 배암이 와 요렇게 하니까 '그래, 참 내가 하나님 됐으면 좋겠다.

하나님 됐으면 좋겠다.' '이거 먹으면 하나님 같이 되나?' '된다.' 그렇게  하나님 같이 되려고 했으니까 하나님 중심이요, 자기 중심이요? 자기 중심.

고것을 이름을 가르쳐서 무엇이라고요? 악성. 크게 악성, 악성, 악성. 네,  고놈이 죽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죽음을 받아 들였소.

이랬는데 죽음을 받아들여 가지고 영은 단번에 죽었습니다. 영은 단번에 죽었소.

영이라는 거는 두 번 못 죽습니다. 단번 죽소. 죽기도 단번에 죽고 살아나기도  단번에 살아납니다. 영은 단일체기 때문에 그러나 이 마음도 여러 수천이 뭉쳐  가지고 마음 됐습니다. 이 고기덩어리 몸도 여러 수천 수만이 뭉쳐 가지고 몸이  됐습니다.

영은 단번에 죽었는데 이 몸과 마음을 설설 오늘도 조금 죽이고, 내일도 조금  죽이고, 이 시간도 죽이고, 다음 시간도 죽이고 요렇게 자꾸 그 죽이는 행동을  해 가지고 죽이는 행동 하나 하면 고만큼 죽고, 둘 하면 고만큼 죽고, 셋 하면  고만큼 죽고, 자꾸 죽이는 행동을 해서 죽이는 고 죽이는 행동, 고것을 가르쳐서  이름을 뭐이라고요? 악습, 악습, 악습 이것을 가르쳐서 더러운 버르쟁이라.

이것을 가르쳐서 구습이라. 구습을 버리라. 예수 믿기 전에 하던 그 행위의  연습한 행위, 한 번 두 번 했으니까 연습 아니요. 이래서 옛날 연습한 것을  버리라. 구습 버리라.

자, 죽이기는 누가 죽였지요? 죽음을 받아들이기는 누가 받아들였지요? 이  죽음을 받아 들여 가지고 자꾸 죽이고 죽이고 여러분 죽인 것은 뭐이 죽였지요?  악습, 이 세 놈을 합해 가지고 된 뭉티를 가르쳐서 뭐라고 말합니까? 예사람, 또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죽인 원수인 자기. 거짓 자기.

이제 그 집이 재미있게 그 집이 재미있게 잘 삽니다. 아버지하고 엄마하고  아들하고 잘 삽니다. 아주 재미있게 잘 삽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가 참  미인입니다. 아주 예뻣소. 어머니가 미인이요. 아버지하고 엄마하고 아들하고 잘  사는데 요 도적이 어떻게 그 어머니 미인을 욕심을 냈든지 살살 밤이고 낫이고  살핍니다. 어쩌든지 차지하려고 살핍니다.

요래 가지고 요기 꾀를 냈소. 꾀를 내 가지고 어떻게 한 아니고 '고 예뿐 미인,  남편 아무것이 저거 아버지가 눈썹이 어째 생겼지?' 눈썹 생긴 것을 자꾸 보고서  눈썹 생긴 것을 저따 가발로 가지고 눈썹을 딱 만든다 말이오. '아 저거  아버지가 코가 어째 생겼지?' 요래 가지고 주사를 놔서 코를 자꾸 높히니까 코가  딱 아버지를 만들었습니다. '아 또 눈꺼풀이 어찌 생겼지?' 눈꺼풀도 또  만들었습니다. '아 그 아버지 얼굴은 빛깔이 어떻지?' 요래 가지고 또 색칠을  했습니다. 색칠을 했습니다. '아 그분은 머리가 어떻게 났지?' 가발해서 딱  얹었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분은 얼굴에 주름살이 없는데 나는 주름살이 있다.'  가 가지고 또 주름살을 없애버렸습니다.

고것을 가르쳐서 뭐하는 거라 하지요? 뭐라고 합니까? 요새 뭐 있대요? 뭐 미장?  가장? 변장? 정신 차려. 거 틀렸어. 정형. 정형을 딱 해 가지고 이제 일본 동경  가면 말이요. 일본 동경 가면 누가 말하는데 여자가 꼭 한 얼굴이랍니다. 꼭  같은 얼굴 이래요. 같은 얼굴이고 모두 미인이고 전부 이래 수술을 해 가지고 꼭  같은 미인으로 만들어서 그 다른 사람이 없어. 우리나라에 오면 같은 얼굴이  하나도 없소. 전부 얼굴이 다른데 거 가서는 얼굴이 같대요. 모두가 미인이라.

요놈이 요 모양으로 딱 해 가지고 '보자 남편이, 저 남편이 성질이 그렇다. 말을  저래 한다. 저거 집에 가 가지고 어떻게 하는가 보자. 아들한테 어떻게 하는가  보자. 갈 때는 뭐 사 가지고 가는가 보자.' 요걸 딱 알아 놨다 말이오. 알아  가지고 고만 하루밤에 저 어두운데 오는 것을 고만 목을 찔러 죽여버렸다  말이오. 죽여서 그만 땅 속에 파뭍어 버리고 이제 저거 아버지 모양으로 가장을  딱 해 가지고 그 옷을 벗겨 입고 떡 이래 가지고 척 가니까 아 부인은 있다가  '아이구 어찌 그리 늦습니까, 어찌 인제 오십니까?' 이르면서 손을 맞이해  들이니까 기분 좋습니다. 기분 좋겠소 안 좋겠소? 아 그놈이 기분 좋겠소 안  좋겠소? 기분 좋지요.

또 아이가 오면서 '아이구 아빠, 아빠, 아빠' 하면서 손을 거머쥐니까 기분  좋겠소 안 좋겠소? 그래 가지고 떡 뭐라고 말하는 아니라 '오늘은 그 회사 무슨  일이 있어서 좀 늦었소.' 떡 그래 놓고서 아버지가 오면 언제든지 목마르다고 뭐  수박을 달라 하거든. 올 때마다, 여름이니까 이런데, 턱 와 가지고 '여보  목말라. 그거 좀 수박 사다 놓은 것 없어요?' 틀림없는 저거 남편이라. '네.'  그래 수박도 대접하고 또 '아무거시야 이리 오이라. 여 수박 먹어라.' 이거는 뭐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말이오.

그런데 그놈이 저거 아버지요 저거 남편이요, 원수요? 자 원수입니까,  남편입니까? 아버지입니까, 원수입니까? 남편을 누가 죽였소? 아버지를 누가  죽였소? 자 그러면 그놈을 남편으로 아버지로 섬겨야 되겠소, 이놈을 배반을  해서 쫓아내야겠소, 죽여야 되겠소? 죽여야 되지요. 죽여야 되지요.

막바로 그것이 누구냐? 우리는 그렇게 해도 그 남편 좋다고 데리고 사는  사람들이요. 그 아버지 좋다고 섬기는 사람들이요. 그러면 그 아들과 아 아내가  천치 바보입니까, 지혜가 있습니까? 바보입니까, 지혜 있습니까? 큰 소리로 해  봐. 큰 소리로 바보입니까, 지혜 있습니까? 바보입니까, 지혜 있습니까? 그것이  누구입니까? 그게 누구입니까? 그 바보 여자, 바보 아들이 누구입니까? 바보가  누구입니까? 바보는 우리.

따라 합시다. 바보는 우리. 바보는 우리. 바보는 우리. 바보는 우리. 이제는  깨야 합니다. 이제는 깨야 합니다. 이제는 깨야합니다. 이제는 깨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에 살지 못하게 하고 세상만 보고 땅의  것만 생각해서 땅의 것만 생각하고 하늘의 것은 생각지 않고 땅의 것만 생각해서  소원하는 것.

요렇게 요놈이 욕심도 가지고, 사랑도 가지고 달래기도 하고, 꾀도 있고 요래서  일생 동안 꿀같이 재미있게 좋은 것 다해 주고 진리와 영감대로만 살지 못하게  했지. 좋은 것 다 해 입히고, 좋은 것 다 사먹이고, 좋은 것 다 같다 주고  얼마든지 사랑하고 위하고 섬겼는데, 섬겼는데 믿음으로 사는 생활은 하나도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면 고 자기가 고 남편이 고것이 옛사람 남편입니까, 새사람 남편입니까? 고  자기가 옛사람 자기입니까, 새사람 자기입니까? 자, 옛사람 남편 원하는 부인들  손 한번 들어 보지요? 옛사람, 옛사람 남편을 원하는 부인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옛사람 남편, 옛사람 신랑에게, 옛사람 총각에게 시집가고 싶은 처녀 손들어  봐요? 옛사람 총각에게 시집가고 싶은 뻔들 뻔들 하고, 지식 많고, 이제 권세  많고, 인물 좋다고 옛사람 총각에게 시집 가고싶은 이 처녀들 손들어 봐요?  손들어 봐요? 없습니까? 없는 것이 바로 옳은 것입니다. 없어야 됩니다. 네.

옛사람 아내, 인물 좋고 달콤하다고 옛사람으로 되어 있는 그 아내 원하는 남편  손들어 봅시다. 원하는 남편 손들어 봅시다. 하나도 없네. 하나도 없어.

뭣이 됐든지 삐뚤어지든지 생활 박력이 좀 모자라든지, 새사람으로만 되어 있는  새사람으로만 살고 있는 그 아내가 좋다고 그 아내가 됐으면 좋겠다고 자기  아내가 다 그 아내가 됐으면 좋기를 원하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남반에, 나도  듭니다. 나도 들어, 나도. 이런 아내, 이런 아내 됐으면 좋겠소? 자 옛사람으로 되어 있는 처녀에게 장가가고 싶은 여 중간반 학생들 총각들  손들어 봐. 하나도 없네. 이제 그놈 절단납니다. 그놈 절단 났어. 이러니까  마귀란 놈이 막 못하게 하려고 이 집회할 때에 어떻게 방해가 많이 떠들었는지.

여 굉장했습니다. 굉장했었어.

이러니까 여가 가면 일날까 싶어서 이러는데. 어쩌든지 이제는 결심합시다.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자기를 잘 분별해서 자기 아는 사람이  되어집시다. 자기 모르는 사람 되면 안 됩니다. 마귀를 남편이라고 데리고 살지  말아요.

이러니까 자 믿음 없는 남편 믿음 없는 아내, 이 옛사람 아내 옛사람 남편  이혼을 해야 됩니까, 고쳐야 됩니까? 이혼을 해야 됩니까, 고쳐야 됩니까? 고칠  수 있습니까? 네 고칠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남편 자기만 바라면 그 고칩니다.

아내 그 자기만 바라면 고칩니다. 아들 딸만 바라도 고칩니다. 고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제 결심합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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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2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4절/ 800812화후집회 선지자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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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0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4절/ 800812화새집회 선지자 2015.12.14
3749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4절/ 800815금새집회 선지자 2015.12.14
3748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2절/ 800814목후집회 선지자 2015.12.14
3747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2절/ 800813수전집회 선지자 2015.12.14
3746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4절/ 800814목전집회 선지자 2015.12.14
3745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2절/ 800813수후집회 선지자 2015.12.14
3744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2절/ 800814목새집회 선지자 2015.12.14
3743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2절/ 800811월밤집회 선지자 2015.12.14
3742 위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4절/ 791211화새 선지자 2015.12.14
3741 원한적인 기도/ 누가복음 18장 3절-8절 / 840821화새 선지자 2015.12.14
3740 원한적 기도 제목/ 누가복음 18장 6절-8절/ 831116수새 선지자 2015.12.14
3739 원한적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31113주후 선지자 2015.12.14
3738 원한적 기도/ 누가복음 11장 5절-13절/ 831117목새 선지자 2015.12.14
3737 원죄회개/ 베드로후서 3장 8절-9절/ 860216주전 선지자 20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