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13:38
위엣 것과 땅엣 것
1980. 8. 14. 목후집회
본문 : 골로새서 3장 2절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따라합시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네 우리가 참 하나님과 거짓 하나님, 참 사람과 거짓된 사람, 참 지식과 거짓된 지식, 참 세계와 거짓 세계, 참된 행동과 거짓된 행동, 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 다섯 가지를 첫날 말했고 오전에는 소망도 둘인데 하늘의 소망과 땅의 소망을 말했습니다.
하늘의 소망과 땅의 소망, 땅의 소망은 썪어진 것을 걷어서 사망하게 되고 하늘의 소망은 다 영생할 것 완전한 것을 얻어서 영생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무슨 일 하든지 소망에서 사는 것인데 소망은 하나만 가져야 되지 둘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또 땅의 소망을 우리가 가지는 것은 땅의 소망을 땅의 지위나, 권세나, 명예나, 안락한 가정이나 또 이런 무슨 명예나, 이런 무슨 기쁨이나, 평강이나 이게 다 이런 것이 있기를 원하는 이것은 땅의 소망인데 땅의 소망, 이것은 우리가 소망이라고 오해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땅의 것을 우리가 가지는 것은 하늘나라에 있는 하늘의 소망 때문에 땅에 있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고 귀중한 것입니다.
땅의 있는 것이 땅에 속한 것이 하늘의 소망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하늘의 소망을 이루는 데에 방해가 된다고 하면 땅에 속한 거 그거 있는 것이 좋습니까 없는 것이 좋습니까? 없는 것이 좋습니다. 있는 것이 불행스럽습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이 참 많지를 못 합니다.
아는 것 같에도 땅의 것 무엇이든지 가지면 이것 가지고 하늘나라 이루는 데에 전적 이용하기 위해서 가지는 자가 별로 없고 땅의 것 무엇이든지 가지면 이것이 제 소유인 줄 알고 이것만으로 가져도 되는 줄 알고 이것이 있는 것만큼 교만해집니다.
이것이 있으면 하늘나라의 것을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비용도 넉넉하고 재료도 넉넉하니까 참 얼마든지 잘 한번 해볼 수 있는 이 사실을 생각하고 이것을 잘 활용해서 하늘의 것을 마련하려고 애쓰는 그런 일은 하지 안하고 그만 세상과 세상에 있는 이런 것이 있으면 이것이 제것인 줄 알아 이것을 가치로 알아서 이것 자랑하고 이거 있으니까 교만하고 어데든지 하나님이 하실 것도 이것 가지고 될 줄 알고 이것을 하나님 대신으로 척척 내놓습니다. 하나님 은혜 대신으로 척척 내놓습니다.
목사가 설교를 할 때에 땅에 속한 지식이 많이 있으면 이것을 하늘에 지식에 복종을 시키고 하늘의 지식에 종이 되고 하늘의 지식에게 이용이 되면 참 다행이지만 이것이 하늘의 지식에게 이용되지를 못하고 이것이 저 혼자 날뛰고 하나님이 하실 것을 이것 가지고 하면 될 줄로 알고 지식 가지고 목회 하려고 하고 지식 이거는 이용 가치밖에 없는 것인데, 이용 안 하면 이것이 자기에게 큰 해독이 되어지는 것인데, 자기에게 있는것 만큼 해독이 되어지는 것인데 이 사실을 알고 이렇게 깨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를 못합니다.
또 권세도 그러합니다. 권세 그것은 믿는 사람에게는 하늘 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것을 이용물로 사용물로 하늘나라를 이루는 데에 원료로 이렇게 주신 것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것을 제 기업으로 제가 가지고 살 것으로 알고 이용하는 시기에 이용하지 못하는 그거는 페단뿐인데 기다리고 이용할 시기에 이용 하려고 딱 기다리고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어도 그만 그 기회를 놓쳐서 이용 못하게 되는데 이런 지혜는 하나도 없고 이 다른 사람 권세 없는데 나는 권세 있으니까 영광 있다. 세도 있다. 좋은 거 가졌다. 이 권세를 다른 사람에게 좀 보여 줘야 되겠고 또 써야 되겠고 이 영광을 누려야 되겠다.
땅에 있는 권세 그것은 하늘나라의 것을 만드는 데에 이용 되는 그 가치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 가치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인데 이것을 그대로 가치 있는 줄 알고 그것을 세상에 쓰는 그것이 가치 있는 줄 알고 이것을 구원에 쓰지 못하고 세상에 쓰면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영광, 자기 존기, 자기 아들, 자기 것, 자기 가정 뭐 이런 거 위해서 쓰고 구원 위해서 쓸 줄 모르고 이것을 용도를 쓰는 길을 잘못 해 가지고 용도를 달리 해서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위해서 그것을 써버리면 이거는 화중에 화입니다. 많이 가졌으면 큰 화가 되고 적게 가졌으면 적은 화가 됩니다.
이러기에 예수님이 탄식하시켠서 말씀하시기를 '부자가 하늘나라 들어가기에는 약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 이랬습니다. 그거 뭐냐? 이것 가지고 잘 이용하기 어렵다 하는 그 말이 아니고 땅에 있는 이것을 가지고 이것을 제것인 줄 알고 하나님이 잠깐 빌려 줬는데 빌려 줬는데 보관한 것인 줄 모르고 제것인 줄 알고 이것이 자기의 기업이나 자기의 소유인 줄 알고 이것을 저를 위해서 쓰면 이 세상 거 위해서 쓰면 그것은 절대로 하늘나라 못 갑니다.
고 쓴 것은 전부 세상에 다 죽어버립니다. 완전히 멸해 버립니다. 그것은 약대가 바늘 구멍에 들어 가기보다 어렵다. 그 말은 약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가 쉽다 그말은 절대 안된다 말입니다.
여러분들 거기 절대 안 된다 그말이오. 이 세상에 있는 그 무엇이든지 그것은 하늘의 것을 만드는 데에 이용하는 거기에만 가치 있고 필요 있고 거기에만 쓰라고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다른데는 쓰라고 준거 아닙니다.
이런데 이것을 거기에 쓰지 아니하고 이것을 제것인 줄 알고, 이 세상에서 세상을 위해서 쓸것인 줄 아는 이 자기가 가진 이것이 누구의 것인지 그 주인을 모르고 자기에게 하나님이 맡겨주신 그 목적이 뭐인 줄은 모르고 자기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해야 될 그 용도를 바로 모르고 이러면 그 가진 그것으로서 천국은 막혀집니다.
그것이 있으면 있는 거 만치 고것이 있으면 있는 그만큼 고렇게 잘못 알면 잘못한 것 만큼 잘못 사용하면 잘못 사용한 거 만큼 자기 천국은 깨지지 절대로 천국은 이루워지지 않습니다. 천국이 안 이루어집니다. 그건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소유를 자기가 세 가지로 잘못 알고 행동 하면 고 가진 거 만큼 잘못 알고, 잘못 사용 하는 거 만큼 하늘나라는 고만큼 깨져버립니다.
하늘나라는 깨집니다. 저는 하늘나라에서 고만큼 가리워지고 막혀집니다.
하늘나라는 저와 고만큼 가리워져 버리고 막혀져 버리고 제가 못 뚫고 나갑니다.
고것은 영원히 뚫고 나가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독자들이 어떤 자는 무궁세계 가 가지고 영계와 우주와 만물 속에 자유합니다. 하나님 속에도 들어갔다 나왔다 이 사람 속에도 들어갔다 나왔다 뭐 못 갈데 없이 있습니다. 이렇지만 고것 때문에 걸려 가지고 어떤 사람은 요거는 자유하는데 요거는 걸려 못 갑니다. 저 사람에게는 자유하는데 여기 이 사람에게는 걸려 못 갑니다.
이렇게 자기의 활무대가 자기의 자유하는 자기 세계가 이것이 넓어지지를 못하고 좁아지는 그것을 가르쳐서 한 무나를 남긴 자에게는 한 고을을 주고, 두 무나를 남긴 자에게는 두 고을 주고 한다는 그 말은 하늘나라의 자기 활무대, 자기 활동할 무대 자기가 돌아다닐 그 자유의 세계, 그 세계의 범위를 가르쳐서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자 우리는 하늘 안의 것과 땅의 것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의 소망은 위의 것만이 하늘의 것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이것만이 우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땅의 것은 우리의 소망이 아니고 땅의 것은 우리가 이용할 것들입니다. 땅의 것은 어디다가 이용을 할 것인가?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 데에 비용으로도 이용을 하고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 그 원료로로 이용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땅의 속한 것들은 이용할 것 들인데 그 이용을 어디다가 하느냐? 그 이용은 땅의 것을 위해서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의 것을 위해서 이용을 합니다. 하늘의 것을 위해서 이용을 하는데 직접 하늘의 것을 위해서 이용하는 것도 있고 하늘의 것을 위해서 이용하기 위해서 간접적으로 이용되는 것도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저 바랭이 풀을 먹으면 좋기는 좋겠는데 그만 어떨 때는 생각이 그만 농사질 거, 그만 바랭이풀 저것만 토끼 모양으로 묵으면 좋겠는데 이거 뭐 사람은 고급이 돼 고기 못 먹고 산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토끼에다가 풀을 뜯어 먹이면 토끼가 그걸 먹고서 토끼 고기가 되면 그 고기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먹습니다.
그러면 풀을 직접 먹은 거는 아니지만 풀을 한 순서를 통과시켜 가지고 우리가 그 풀을 먹습니다. 이러니까 풀 한 주먹 갔다 먹어 놓으면 토끼 고기가 이만해 진다 말이오. 고만 요만 해질끼라. 요만 해질끼야. 그러면 고기를 먹는 것 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순전히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 데에만 쓰는 것인데 직접 쓰는 것도 있고 풀을 토끼 먹여 가지고 고기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먹는 것처럼, 하늘나라의 것을 마련 하는 데에 직접 쓰이지 안해도 하늘나라 마련하는 데에 필요한 그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그거 좀 천한 것을 좀 써 가지고 중요하고 요긴하게 필요하게 쓰는 고것을 만들어 가지고 고걸 쓰고 그래서 그걸 말하기를 간접적 사용이라. 그렇게 제가 표현합니다. 간접적 사용이라. 이래서 땅에 있는 것은 하늘의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직접 사용을 하든지 간접 사용을 하든지 간간접 사용을 하든지 어쩌든지 그것은 하늘나라의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쓰여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하늘나라의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쓰지요. 이런데 이 밥을 우리가 먹습니다. 먹어 가지고 건강해야 하늘나라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도록 밥을 먹습니다. 그러면 그 밥을 먹는 것은 하늘나라 구원 이루는데 직접 쓰이는 것이 아니고 그걸 일단 밥을 내 몸둥이다 먹어 가지고 뭉둥이가 힘을 얻어 가지고 오늘 설교한다 그말이오. 이 간접으로 쓰인다 그말이오.
또 그렇지 않으면 간간접으로 쓰인다. 그러면 그 밥을 내가 먹지 않고 밥을 만들라 하니까 모두 심어야 되고 풀도 베야 되고 거름도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이제 밥을 마련합니다. 또 밥을 마련해 가지고 그 밥을 지금 내가 먹습니다. 그 밥을 먹고 내가 기운을 차립니다. 뭘 하려고 이 기운 가지고 하늘나라 구원 이루려고 이러니까 믿는 사람이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그것이 다 멸망 가운데 그대로 있던 거 있다가 영원히 멸망 받을 것들인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인해서 이것을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 데에 이용하도록 우리는 됐습니다.
불신자들은 땅의 것 뿐이기 때문에 그것만 가지고 우물쭈물하다가 그만 끝나버리지.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 데에 쓸 수가 없는 것이지만 이런 이것을 하늘의 것을 만드는 그 재생하는 그런 은총을 예수님에게 구속으로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 몸이나 육의 생명이나, 세상 나라나, 세상 가정이나, 민족이나, 지위나, 권세나, 기술이나, 지식이나, 명예나, 영광이나 무엇이든지 이것은 다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데에 이용만 돼야돼지. 거기 이용이 안 되면 이것은 자기에게 큰 화가 돼어지는 것입니다.
그는 거기만 이용해야 될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 또 이것은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잠깐 맡기 놓은 이용하도록 맡겨놓은 것인 줄 알아야 됩니다. 맡겨 놓은 거 이래서 우리 직을 우리를 가르쳐서 청지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놨기 때문에 우리는 맡아 가지고 있는 자인고로 우리를 청지기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어떤 청지기는 이것을 맡아 가지고 있는 동안에 이것을 하늘의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솔박 쓸 수 있는 데로 다 쓰려고 애를 써 가지고 쓴 그런 사람도 있고 이 땅에 있는 것을 제가 보관해 가지고 이용하기 위해서 있는 줄 모르고 이걸 제것인 줄 알고 딱 거머쥐고 독하게 아주 욕심장이로 있다가 주인이 와 가지고 네것을 계산하라 하니까 자 계산하고서 우리 집에서 나가라 하는 그게 부자집은 뭘 가르쳤지요. 부자집을 무얼 가르쳤지요. 세상, 이 세상을 부자집으로 가르친 것이요.
회개를 하고 지금 나가라 하니까 이제는 보관했던 것 다 내놓고 나가라 하니까 나가는 건 뭐이요. 나가는 거 뭐이요. 나가는 거 뭐요. 죽음, 똑똑히 말해봐요.
어설프게 그래 말하면 안 돼. 그래 가지고 구원이 이루어지는가? 죽음. 이러니까 보관해 가지고 있다가 하나도 사용하지 못하고 어리석게 내것이다. 내것이다.
하다가 죽어버리고 맙니다. 그만.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이것은 아무 필요없는 소용 없는 무가치한 것이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잘못입니다. 이것은 껍데기인데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껍데기인데 이 껍데기 속에 알맹이가 들어 있습니다.
알맹이 이것을 비유로 말해서 그 밭에 속에 감추어 있는 보화가 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화가 있다. 그러면 이 세상 속에는 영원히 썩지도 낡아지지도 쇠해지지도 병들지도 죽지도 변해지지도 않는 완전한 것이 이 세상 속에 들어 있다 그말입니다.
세상 속에 우리 세상살이 속에는 무한함에 완전한 것을 마련하는 이 마련할 것이 이 세상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의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 이것은 자기 것 같으면 자기가 가지고 가기도 하고 제것이라고 권리를 부릴 수 있지만, 제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을 보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회개, 참 사람 이제 내한데 보관시켰는데 다시 도로 찾는다. 이러니까 보관시켰던 너는 이제 보관했던 것을 내놓고 나가거라. 그러면 다시는 사용할 권리가 없습니다.
억만금을 가지고 있는 그 인간이라도 왕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그 인간이라도 하나님의 회개하고 나가라 하면 권세도, 재물도, 명예도, 지위도, 모든 사업도 다 솔박 내놓고 옷 벗고 나가야 됩니다. 그 청지기, 그 청지기 직책을 벗고 이 세상밖으로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이제 어떤 사람은 음부로 어떤 사람은 낙원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하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하늘의 이용하라고 본관 시켜준건데 얼마든지 이용을 해서 하늘의 것을 만들려면 만들수 있으니까 참 부지런히 뭐 눈뜰새 없이 이용을 해야 될텐데 이용을 하면 이용 하면 소모되는 것은 누구에게 것이 소모됩니까? 하나님의 것이 소모되고 제것은 소모되지 안하고 이용만 하면 제것이라 말이요.
이것을 이용해 가지고 연습을 해서 기술을 배워도 기술을 배운 것도 제것 이것을 이용해 가지고 다른 사람을 시켜서 다른 사람을 친해서 다른 사람을 좋게해서 그 사람이 나 대접하도록 해놓은 이것도 제것 이것을 이용해 가지고 자기를 성화를 만들고, 하늘나라에 하나님하고 친밀하게 친교를 맺은 교제비로 써도 제것 어쩌든지 이것을 하늘의 것을 위해서 이용만 하면 없어지기는 내나 세상 떠날 때 두고 갈 것, 그거 없어지고 이용하면 이용하는 고 효력은 전부 제가 차지합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하는 청지기를 가르쳐서 참 지혜있는 청지기다. 부자의 것을 꼭 쫓겨날터인데 쫓겨나가기 전에 부지런히 막 부자의 것을 이 빛진 자. 탕감하는데 막 쓰라 했습니다.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빚진 자, 탕감하는데 쓰는 이거 비유입니다. 이제 죽기 전에 내가 보관해 있는 것 빚진 자 탕감하는데 써야겠다 하고 마구 탕감하는데 써버렸다 말이오. 그 빚은 무슨 빚이지요. 자 그 빚은 무슨 빚이지요. 그 빚은 무슨 빚이요. 그 빚은 무슨 빚입니까? 죄빚, 죄빚 탕감해 인간들 회개시키는 데에 이 비용을 부지런히 막 써 재낀다 말이오. '아이구 오늘 죽을지 모르니까,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니까 이제 내 몸둥이도 인간들 회개시키고 구원하는데 막 쓰자. 또 재물도 막 쓰자. 총명도 막 쓰자. 정력도 막 쓰자.' 이래 가지고 부지런히 부지런히 써서 있는 대로 솔박 다 써 가지고 다 쓰고 나니까 뭣만 남았느냐? 빈 자루만 남았다 말이오. 빈자루만 텅 남았어. 쭈글쭈글한 영감탱이 할망탱이 이것만 남았고 홀박 다 써서 홀박 다 써버렸다. 말이오.
'주인이 너 계산해라 보자. 내가 맡겨놓은 것 계산하라.' '아, 미안하지만 하나 남은 없습니다.' '다 어째노.' '다 써버렸습니다.' '어디 썼노.' '그저 뭐 빚탕감 해주는데 그래 써버렸습니다.' '이놈 내것 가지고 제 인심만, 제 인심 얻고' 이러면서 그 주인이 그 청지기를 뭐라고 말했지요. '지혜 있는 청지기다.' '이놈 지혜가 대단하다.' 그래. 떡 떠나니까 "하늘나라에서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나에게 행한 것이다" 하는 그분이 떡 나와 가지고 영원한 자리에서 영접을 합니다.
아, 내가 죄 가운데 있을 때에 나 회개시키려고 정력을 기울여 기도했어. 나를 성화시켜서 의인 만들려고 혀가 달토록 말을 했지. 내가 집회 안갈라 하니까 마구 한 학생에 스무 번 와 가지고 부모네들이 '야 너는 어찌 그래 애를 먹어노.' '이 선생님을 어찌 그래 애먹어노.' 이재 몇번째고 스무번째 아이가 아이구 이래도 자꾸 자꾸 이래 구출을 해 가지고 데리고 왔다 말이오. 데리고 와서 성화가 돼.
'야 언제 지금 보관해 놓은 것 두고 갈런지 모르니까 어서 호출 만나기 전에 이거 써야 되겠다. 이거 인간 구원하는데 이 집 짓는데 그래 하니까 아구 집짓는데 써야겠다.' 이래 가지고 저 교회도 내버려두고 여 와 가지고 한달씩 두달씩 이래 가지고 죽자 사자 뭐 그리하면 (하나님에게) 칭찬이나 받습니까? 그리하면 칭찬도 안해 주고 욕을 하며 야단 쳐서, 왜 야단을 쳤습니까? 빚 탕감하는 것 잘못 했다고 이 구원 이루는 데에 회개하는 데에 잘 안해 놨다고 야단을 치니까 돈 줬습니까? 돈 한푼도 안 줬습니다. 왜 품삯은 주님이 해 주시거든. 주님이 주신다 말이오.
그러니까 칭찬 하나도 받지 못하고, 어떤 때는 뺨도 맞고, 어데 발길도 차이고, 들어다가 개천가에 집어 던지기도 하고 이러면서 어쩌든지 마음과, 힘과, 몸과, 그 지혜와, 총명과, 시간과, 재물과, 정력을 다 기울어 가지고 어쩌든지 빚 탕감 하는 것, 인간 구원하는데 막 기울이려고 급하게 기울이려고 애를 씁니다. 이런 사람은 보관해 가지고 있는 걸 똑똑히 알았고, 언제 호출 만날지 모르니까 '호출 만나기 전에 이걸 어쩌든지 뭐 오는 영원한 세계를 위해서 솔박 다 쓰고 가야 되겠다.' 이제 이것도 깨달았고 이래 가지고 이것 가지고 하늘나라에 있는 이것을 마련하는 데에 투자를 해서 잘 이용한 사람도 있는데, 어떤 사람은 어리석은 것이 이게 제것인 줄 알고 제것인 줄 알고 언제든지 제것으로 가지고 살것인 줄 알고 망녕을 부려 가지고 제것인 줄 알고, 남의 것도 막 싸우면서 쭉 뺏들어다가 껌어다가 제거는 작은데 남의 것은 많이 있다 자 그것은 많이 있고 작은 것이 문제입니까, 이 하늘의 것을 이루는 데에 바로 쓰고 못 쓰는 것이 문제입니까? 바로 쓰고 못 쓰는 것이 문제인데, 이 바보는 말이지 바보 천치 바보는 오늘 부르면 있는 것 다 두고 갈터인데 이 바로 쓸 줄도 모르고 이것에 제것인 줄 알고 수만 방법을 가지고 안하고 끌어 모아 가지고 '내 뭉텅이는 이렇게 많다. 내거는 이렇게 많다. 이것은 제것이요.' 제가 가지고 살것으로 알았는데 그날밤에 딱 영혼을 불러버렸어. 그만 심장마비가 되었어.
급살병으로 죽어버렸어. 급살병으로 죽었다 그말이오.
또 아, 죽어도 곧 병이 들어서 꽥꽥하니까 미음 밖에는 못 마셔 그저 쇠고기 넙덕 넙덕 불고기 해 가지고 멍텅멍텅 먹을긴데 이거 딱 위장병을 딱 만들어 놓으니까 요게 미음만 먹지 쇠고기 한점도 못 먹습니다. 아 이 돈을 가지고 세계 일주 한번 하려고 이리 돌아다닐려고 하는데 아 딱 요거 몸을 딱 병을 들여노니까 문 밖에도 못 나가는데 무슨 세계 일주를 하겠소. 이런 어리석은 자들이 많이 있소.
남의 것 그져 뺏들어 마구 주 모아 놓고 '나는 이렇게 많다. 이렇게 많다.
내것은 이렇게 많다.' 저 혼자 제가 좋아서 '이렇게 많다. 나는 부자라. 나는 부자. 이렇게 많다. 너거는 가난하지 나는 부자다.' 이자식아. 이 썩은놈아 어리석은 놈아. 하나님의 것을 보관한 것을 보관시킨 것인데 이것은 하늘의 것을 마련하려고 너에게 이용하려고 줬는데 남 이용하려고 하는 것까지 막 도적질 해 가지고 이용 못 하도록 방해까지 하고서 똘똘 그리 뭉쳐 가지고 이랬으니까 이제 하늘나라를 위해서 이용하라고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맡겼는데 네가 도적질 해 갔으니 그거 남 이용 못 했으니까 구원 안 이루어졌어. 너도 하나도 옳게 이용하지 안 하지.
이러니까 오늘 저녁에 계산할 때 계산하고서 나가라 하니까 그 하나나 제겁니까? 다 두고 나가야지. '이것는 내가 그렇지만 내가 남의 것을 뺏들어 이래 가져 온 것이니까 이거는 내가 가져 가겠소.' '안 돼. 그 사람 가진 그것도 내거라.
하나도 못 가져가.' '아이구 그렇지만 명예 하나만 가갑시다.' '안'돼.' '권세 하나만 가져갑시다.' '안 돼.' '목숨 하나만 가져 갑시다.' '안 돼.' '물 한 말만 가져갑시다.' '안 돼.' '한 방울만 가져갑시다.' '안 돼.' '하나 못 가져가. 하나도 못 가져가.' 빈손으로 털털 털고 나가야지. 어쩔겁니까.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여기 대한 세 가지 지식을 똑똑히 가져야 됩니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세 가지 지식을 똑똑이 가져야 되요. 기억해요.
첫째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인데 주님의 것을 잠깐 보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관하고 있는 것 몸도 생명도 다 보관하고 있는 것이요. 무엇이든지 다 보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관하고 있는다는 거 요거 똑똑히 알아야 되고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관시켜서 보관한거라. 내가 돈벌어 놓은 돈이 뭐 모인 줄 압니까? 암만 돈벌어야 돈 안 모이요. 하나님께서 그것을 예정해서 '너는 하나 있고, 너는 둘 있고, 너는 서이 있고' 요렇게 하나님이 정해 가지고 한 대로 고대로 척척 이루어지지 제가 돈 욕심 낸다고 부자 된 줄 압니까. 아니요.
어리석어 그렇지. 하나님이 그에게 예정된 그대로 착착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것을 보관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고, 또 둘째는 이것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위해서나 자기를 위해서나 써서는 안 되고 자기를 위하든지 남을 위하든지 뭘 위하든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위해서 사용해서는 안 되고 요거 알아야 됩니다. 자기 가지고 있는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사용을 하되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위해서는 사용을 안해야 된다는 것, 요것을 사용 금지가 되 가지고 있다는 것, 사용하는 것은 죄가 된다는 것, 요것을 똑독히 알아야 됩니다.
세째로 알아야 될 지식은 뭐인고 하니 요것은 하늘에 있는 것을 마련하기위해서만 사용해야 됩니다. 하늘에 있는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하늘에 있는 것 마련하다니, 첫째는 하나님과 친밀을 마련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권능을, 하나님의 지혜를, 하나님의 속성을, 하나님의 칭찬을, 하나님의 그 상을, 하늘나라의 영광을, 하늘나라의 존귀를, 하늘나라의 기능을, 하늘나라의 무대를, 하늘나라 세계를, 하늘나라에 사용할 모든 것을 이런 거 마련하는 데에만 사용해야 됩니다.
자 그럼 몇 가지입니까? 몇 가지 입니까? 그러면 밥은 그 밥을 먹는 목적이 힘을 얻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구원을 하늘나라의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그걸 먹어야 전도도 하고, 기도도 하고, 설교도 하고, 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빛도 빛 노릇도 하고, 자기 직장에서 모든 성화도 얻고 이렇게 되지지요.
그러면 그 밥을 땅에 있는 몸둥이를 위해서 먹었으면 그것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위해서 사용한 것입니까? 하늘나라에 것을 위해서 사용하는데 직접 사용이 아니고 간접 사용이 된 것입니까? 여기 간접 사용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밥을 하늘나라에 것을 이루는 그 목적으로 그것 위해서 밥을 먹지 않고,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잘 하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영광과 지위와 권세와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해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자기가 차지하기 위해서 마련하기 위해서 하늘나라에 있는 것을 않고, 그것은 상관 없고 이렇게 법을 먹는 것은 하나님께 죄가 죕니까, 죄 아닙니까? 죄입니까, 죄 아닙니까? 이거는 잘못 썼습니까, 바로 썼습니까? 그러면 이 청지기가 뒤에 보관, 보관한 주인에게 회개될 때에 그 주인이 책망하겠소, 안 하겠소? 책망합니다. 그 책망 받고 그 배상 주느라고 지옥에 가서 평생 고생하요. 그 배상을 주느라고 그 물어내야지. 하나님의 것 평생 먹고 마시고 살고 하나님 한번도 공경 안했으니까 그거 그 값을 내놔야지. 내놓은 것은 제 가질 것이 형벌이나 받을까 딴게 뭐 내놓을 있어야지.
그러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 어떤 것이든지 이런 것은 우리가 거기 대한 세 가지 지식을 똑똑히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똑똑히 가지고 있어야 되요. 자 첫째는 어떤 지식 가져야 됩니까? 여기, 여기, 여기, 여기 점잖하기는 점잖을 뺄것도 하나도 없구만 보관물이라. 보관, 보관한 거야. 보관 맞기는 맞았는데 소리가 작아 보관한 거 제게 아니라 그말이오. 요걸 똑똑이 가져야 돼요. 몸도 내것이 아니요. 생명도 내것이 아니라.
안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것인데 제가 마귀에게 팔아먹었기 때문데 큰 벌이 있고 거기서 또 예수님의 피로 값주고 사서 또 우리에게 맡겨놨기 때문에 이것도 주님이 피로 값주고 산 것이요. 살아도 죽어도 누구의 것이라 했습니까? 주의 것이라. 자기 것 아닌 것, 보관물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 요것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것은 어떨 때에 쓰는 것은 금지가 돼 가지고 있습니까? 어떨 때에 쓰는 데에 금지가 되어 있습니까?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위해서 쓰는 것을 금지가 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세째로 이것은 어데만 쓰도록 딱 정해놨습니까? 하늘나라의 것을 마련하는 데에만 쓰도록 하나님께서 딱 정해놨습니다. 요딴 용도가 딱 요것뿐입니다. 딴데는 못 씁니다.
그러면 우리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하늘나라에 것을 위해서 쓰는데 쓰는 것이, 쓰는 그 방편이 하납니까, 둘입니까, 셋입니까, 열입니까? 하나뿐입니까? 하나뿐입니까? 쓰는 방편 말이오. 하늘의 것을 위해서 쓰는데 그 쓰는 방편이 하나뿐입니까, 둘뿐입니까, 서이분입니까? 뭐 몇입니까? 몇입니까? 서이. 중간반 학생들 뭐 서이, 누가 하는데? 그 서이 뿐 아니라.
자 한번 따라 합시다. 직접 사용, 간접사용, 간간접 사용, 간간간접 사용, 네 그러니까 뭐 그 몇 다리를 놔 가지고 이제 목적은 그러니까 대번에 안 되니까, '야 이 사람아, 자넨 뭐하려고 지금 땅을 닦는고' '여기 초지 조성 하려고 여기 지금 풀밭 만들려고 이러네.' '그러면 그거 뭐 하려고 풀 만들어 가지고' '풀을 길러 가지고 우리 소를 먹이려고' '풀 소 먹여서 뭐 하려고' '젖짜 먹고, 고기 먹고 그럴려고' 그런데 떡 이 참 재미 있는 사람이 있다가 땀을 뻑뻑 흐리면서 이 막 토지를 조성하고 조성하고 이러니까 누가 있다 말하기를 '야 사람아 자네 뭐 만드노?' '내 피 만드네.' '내 피 만들어?' '내 피를 만드네.' '내 피를 만들어? 이 사람, 미친 사람이네. 밭을 치며 피 만든다네. 그 뭔 소리야?' '아, 그래도 못 알아 듣겠나. 쇠고기 만드네.' '쇠고기?' '허 그 참 바보같은 사람, 쇠고기 만들어.
그래도 못 알아 듣겠나? 우유 만드네.' '우유?' 그래도 못 알아 들으니까 '그 못 알아 들어. 소 먹이는 사료 만드네. 사료.' 이러니까 '사료, 풀 갈란가' 그래.
그것은 이제 그것이 되고 되고 되고 하면 나중에 소위 살과 힘이 안 됩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사용하되, 하늘에 있는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사용하는데 직접 사용되는 것도 있고 그것이 또 몇차례 걸쳐 가지고 간간접으로 사용되는 것도 있고, 이러니까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그 밭 치는데 떡 말하기를 '뭐 하려고 치는고' '내 피 만드네.' 이러니까 도리어 '미친 사람, 흙을 파면서 피 만든단다.' 이렇게 하는 것 모양으로, 눈이 어두워 노니까 그 사람도 세상과 세상에 있는 거 가지고 밥 먹고 지내. 예수 잘 믿는 사람도 밥 먹더라. 뭐 세상의 것을 위해서 안 쓴다 하더니만, 나는 세상에 몸둥이를 위해서 밥 먹는데 네가 몰라 바쳐 가지고 소고기 먹을라 하는 것처럼 그렇게 밥을 먹어 가지고 기운을 내 가지고 하고, 전도도 하고, 성경 연구도 하고, 설교도 하고, 이 기운을 내 가지고 탄식 기도도 하고 하늘나라를 하늘나라 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그말입니다.
그러므로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우리는 여기 대해서 세 가지 똑똑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이 지식이 변동을 안 해야지. 이 지식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얼떨떨 해 가지고 기독교가 염세주의인지, 기독교가 내세주의인지, 기독교가 이 세상을 위해서 있는 것인지 무엇인지 모르고 불만 오면 된답니다. 불만 오면. 아 불만 오면 돼. 저 어떤 산에 들어가니 어떤 분이 있다가 '조사님은 불을 어디다 받았습니까? 나는 배 구멍에 받았습니다. 배 구멍에, 막 배 구멍이 뜻근뜻근 못 견뎌 아이구 아이구 뜨거라. 아이구 뜨거라. 아이구 뜨거라. 이이구 뜨거라.' 이랬다고 그 요새 장로 됐습니다.
그 어떤 분인데 원전인데 그래, 또 갔다. 어떤 할머니에게 말하기를 ''그 할머니는 불 어디다 받았습니까.' '아이구 나는 왼팔에 받았습니다. 여기 손이 뜨거운데 아니구 뜨거워라. 아이구 뜨거라. 아이구 뜨거라. 막 뜨거워서 죽을뻔 했습니다. 여 손에 받았답니다.' 이렇게 사람들을 미혹시켜 가지고 하는 누구 장난입니까? 누구의 장난이요? 마귀의 장난입니다.
우리가 그런 것을 조롱할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어서 어서 배워 가지고 나가서 마구 외쳐서 그런 사람들에게 믿는 도리를 말해. 예수를 죽는 날까지 힘써 죽사 사자 힘을 써서 모자라는 이 길을 알려줘야 됩니다.
이러니까 달음질을 해도 해도 자라니까 옆눈 돌아볼 여가가 어디 있겠소. 자꾸 이리만 달려가지 이 걸어갈 길을 가르쳐 주어야 된다 그거요.
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세 가지 확고한 지식을 가져야 되겠는데 첫째 지식, 보관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 자기 것 아니라는 것, 자기 것 아니라는 것 요것 똑똑히 알아야 돼요. 요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것을 보관시켰는데 하나님이 보관시켜 주실 때에 하나는 금했고 하나는 하라했는데 하나님이 요 보관물을 보관물에 대해서 금한 무엇입니까? 금한 뭐입니까?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을 금했습니다.
금했습니다. 이것은 그러면 하나님이 보관시킬 때 이렇게 하라고 명령하는 거는 뭐입니까? 하늘나라에 있는 것을 마련하는 데에 직접 쓰이든지 간접으로 쓰이든지 어떻게 쓰이든지 그것만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땅 위에 사는 이 모든 것이 하늘의 것을 소망해서 삽니다. 그런 소망은 몇 가지라요? 소망은 두 가지. 이런데 우리는 소망이 몇 가지입니까? 한 가지. 안 믿는 사람들은 소망이 한 가지 입니까? 두 가지, 한 가지 안 믿는 사람들도 한 가지. 우리 소망도 한 가지. 한 가지인데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소망은 하나뿐인데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거짓부리 소망을 우리에게 자꾸 주면서 이것도 네 소망이다.
소망이다 하면서 우리를 꼬아서 소망을 가지게 하는 그것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거는 어디 속한 소망이지요. 네 땅에 속한 소망입니다. 그거는 안 믿는 사람들이 소망이라 말이오. 그것을 우리의 소망이라고 자꾸 와서 꼬울 때에 우리가 오해 해 가지고 착각해 가지고 혼돈해서 하루는 하늘의 소망을 위해서 살고, 또 하루는 땅의 소망을 위해서 살고 이러다가 안 되고 또 어떤 사람은 예배당에 가서 예배 볼 때는 하늘의 소망 위해서 살고, 실지로 살 때는 땅의 소망을 위해서 살고 이러니까 마음으로는 하늘의 소망을 위해서 살고 실제 행동은 땅의 소망을 위해서 살고 이렇게 가르친다 그말이오. 그거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그거 안 맞습니다. 틀렸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잘못하면 마귀가 주는 땅에 소망을 제 소망으로 알고 오해를 하고 오산하고 착각을 해 가지고 땅의 소망을 제 소망인 줄 알고 이렇게 살게 되는데 이 소망은 우리에게는 가짜 소망이요, 진짜 소망이요? 가짜 소망입니다.
가짜 소망. 이거는 땅에 속한 사람들이 이거만 소망하고 살다가 세상으로 끝나버리고 무궁세계에 그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소망이 있다 했습니까, 없다 했습니까? 네, 불택자들에게는 참된 소망이 있다고 했소, 없다고 했소? 그 사람들은 세상 뿐이라. 세상 뿐이지 죽고 난 다음에는 누가 아나. 썩고 난 다음에 누가 아나. 그 사람들은 소망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델살로니가 전서 4장에 보면 "소망이 없는 세상 사람들과 같이 너희들이 슬퍼하지 말하라" 이랬지요. 죽은 자가 아니고 자는 자기 때문에 이 다음에 예수님이 재림되면 다 와 가지고 자기 몸을 부활시켜 가지고 영광 중에 주님 모시고 같이 살터이니까 이제 소망 없는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지 말아라 이랬지요.
그러면 믿는 사람 죽었을 때에 뭐 울라 했습니까, 안 울라 했습니까? 슬퍼하지 말라 했지요. 슬퍼하지 말라 했지만 그 인정상 혹 슬플 수 있지요. 나는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에는 고만 그때는 믿지 안을 때라 슬퍼했습니다. 아버지가 세상을 뜨고 난 다음에는 다른 사람은 그 슬플 애자.
'애고 애고' 이랬는데 나는 있다 '감사 감사 감사' 그래 그때 우리 믿는 형제들은 의논 해 가지고 감사라 하자. 그래 인자 다른 사람 곡하는데 거기 따라가면서 '감사 감사 감사' 그러면 그래 무덤에도 따라 갔소. '감사 감사 감사' 모두 이래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무슨 소리인지만 모르지만 큰 소리로 모도 '감사 감사 감사' 그 사람들은 소망이 없지만 우리는 큰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베드로 전서 1장에 말하기를 죽는 소망이라 했소, 산 소망이라 했소? 산 소망, 산 소망 어떤 건데, 산 소망 어떤 건고, 썩지 아니하고, 쇠하지 아니하고, 낡아지지 아니하고, 더러워지지 안하고, 죽지 아니하고, 없어지지 아니하고 이는 전부 완전하고 불변하고 영원하고 하는 이런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인해서 이 소망은 되 가지고 있는 겁니까, 앞으로 될 겁니까? 아, 소망은 이미 다 되 가지고 있소, 앞으로 될 것 소망합니까? 될 것 소망합니까, 되 가지고 있는 걸 소망합니까? 소망은 미래에 있지 어데 현재에 있는가. 우리가 소망하는 것은 앞으로 될것 아니요. 이제 하늘에 있는 모든 걸 내것 만들 수 있는 소망이 있다 말이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이러니까 부지런히 해야 됩니다. 부지런히 해야 되지. 안 하면 안 돼요. 바울은 말하기를 그 마구 달음질 한다고 안했습니까? 거리끼고 얽매인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있는 소망을 인해서 우리의 경주를 경주하자 했습니다. 구름같은 간증자들이 둘러 있으니 돈만 모르고 사는 자들도 떡 죽어 가지고 송장 되버리니까 두고 가고, 막 권세만 잡으려고 막 사람 죽이는 것도 모르고 이렇게 권세 잡은 자도 이제 마지막 하나님 부르니까 권세 다 내버리고 턱 지옥가 버리고 이러니까 아이구 그 사람 그것도 헛일, 저것도 헛일 헛일한 사람이 천천 만만이요. 억천 만만 이니까 그 사람들 헛일 봤으면 나도 알껀데 그 헛일 할 뭐 있어야지. 이러니까 허다한 간증자들이 구름같이 둘러 있으니 이제 거리끼고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늘 텇돌 모양으로 등어리를 바짝 눌러서 그만 돛대 쪽제비 모양으로 죽어버립니다.
이거 모양으로 죄악에 치여 가글가글하다가 죽고, 또 죄 이놈한테 불들려 가지고 예수를 믿고 싶어도 이놈한테 붙들려 가지고 결심했지만 소용 없고 결심해도 소용 없고, 불끈 달아매 놓으니까 소용이 있어야지. 내 놓으니 후두둑 가더니 못 날라 가지 후드득 하더니 못 날라 가지 그 모양으로 죄 이놈은 우리를 붙들어 매어 놓은 밧줄입니다. 우리의 등대를 눌리는 덫돌이요. 무거운 돌이요.
이래 놓으니까 자기가 그 죄를 어서 게워버리고 토해 내버리고 죄를 회개해야 되지 죄를 가지고 자유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죄를 가지고 기쁘고 즐겁고 쾌활하게 살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 없어. 뭐 죄가 그렇츰 기쁜듯이 죄 속에서도 기쁜듯이 '아, 기쁘다.' '허허' 이래싸도 속에는 깜깜하게 죽을 지경이라. 속에는 속에서 나온 기쁨이 아니라. 그 보면 속에서 나온 기쁨인지 겉어머리 둘러맞춘 기쁨인지 알 수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우리의 소망은 하나뿐입니다. 산 소망, 하늘에 있는 소망, 그것은 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만들어 가지야 될터인데 그거는 썩지도, 쇠하지도, 더러워지지도, 낡아지지도, 죽지도, 없어지지도, 변하지도 아니하는 것들이요.
전부가 깨끗하고 좋은 겁니다.
그러면 다른 것들이 시기합니까? 시기하는 것은 하나도 없고 내가 가진 것에게 모든 사람들이 다 저기에 좋으니까 내가 가지는 이것은 나만 좋은 아니라 모든 존재들이 다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저 지옥에 있는 것들도, 지옥에 있는 것들도 머리를 끄덕끄덕 하면서 '과연, 과연 그게 옳다.
우리는 여기 와야 되고 그분은 영광을 받아야 된다. 옳다 나도 받지는, 만들지는 못했지만 찬성이다. 나도 옿다고 찬성한다.' 감탄을 하지 그들이 시기 질투 안 합니다.
왜? 이럴 수 있는 온전한 것. 그러므로 우리 앞에 이 산 소망이 있는데 우리 소망이 아닌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소망하는 이것은 마귀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이 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소망을 가져서는 안 되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에 대해서는 책임자가 누구입니까? 책임자가 누구지요? 거기 책임자가 누구입니까? 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해서 이것을 당신이 책임 맡아 줄터이니까 많아도 못쓰고 적어도 못쓰고, 있을 때 폐단되는 것 있고 없어 폐단되는 것 있으니까 요것을 조절해서 가장 알맞고 좋도록 이상적으로 이것을 책임 맡고 해 주려고 하신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너희들의 구원을 위해서 주신 하나님께서 하물며 만물을 은사로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냐" 이 말씀이 성경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디 있습니까? 로마서 8장 32절 읽어 보소. 예, 뭐? 아따, 더디다. "자기 아들을 아까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몇 절 32절입니다. 로마서 8장 32절. 요렇게 딱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독생자 주신 분이 뭐 그거 전부 다 당신의 것인데 우리에게 얼마도 주실 수 있는데 돈 받고 준다 했소, 공짜배기로 준다 했소? 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 돈 받고 준다 했소, 공짜배기로 준다 했소? 공짜배기로, 공짜배기로 준다 말은 뭐라고 말했소?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어디까지나 주님이 담당하신 것인데 인간이 그것을 제가 할 것으로 알고, 제가 한 줄을 알고 거기 심신을 기울였으면 그건 죄입니다.
그것은 죄입니다. 직장에 가 가지고 일을 해도 하나님께서 그 자리에서 하늘의 내것을 마련하도록 그 자리 보내 주신 것이니까 그 자리에서는 월급 때문에 일 하면 안 됩니다. 월급 때문에 일하는 그것은 땅에 속한 인간이요. 옛사람으로 돌아가버렸소.
월급 때문에 알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서는 어쩌든지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 이것으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 위하고,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 섬기고, 하나님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 자랑하고,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고, 하나님의 명령 순종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하고 이 일 하기 위해서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 돈 보고 합니까, 사람 보고 합니까? 네, 뭣 보고 합니까? 하나님 보고 하고 하기는 무슨 법칙대로 합니까? 하나님 법칙대로 합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은 자기가 안다 말이요. 자기가 한 달 내 한 것이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만 위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이 나를 구속해 주셨기 때문에 주님이 구속해 주셨으니 나는 이 자리에서 죄 안 지으려고, 이 자리에서 의롭게 살려고 이 자리에서 이제는 하나님과 결합을 해서 시키는 대로 해서 요대로 살려고 일편단심 요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영감 도리대로만 한 달 내 했는데, 그러면 그 사람 이 사람 뭣 보고 했습니까? 뭐 보고 했소? 뭐 보고 했소? 하나님만 보고 했소.
이러니까 하나님 많이 수입 받아 하나님으로 부요해졌습니다. 하나님으로 부요해졌으니까 이것이 자기 수입으로 만족한데, 아, 그믐날이 되니까 이름을 척 부르기 때문에 가니까 돈을 한뭉텅이 주면서 '아, 이 돈 한뭉텅이 가져 가십시오.' 이러니까 그 사람은 돈 보고 하지 안하고 순전히 일편단심 정력은 하나님만 보고만 일했는데 떡 돈을 한뭉텅이 주니까 이 사람 그 사람에게 대해서 뭐라 하겠소? 작게 준다 많이 준다 하겠소? 깜짝 놀라면서 '아이구 돈 줍니까? 이거 뭡니까?' '월급이라.' '아이 감사합니다' 하겠소, 안 하겠소? '어, 감사합니다' 하겠소, 안 하겠소. 저는 알기 때문에 저는 알기 때문에 순전히 돈 보고 한 거 아니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사람이 주니 사람에게 감사하고, 저 혼자 생각하기를 그거 누가 줬습니까? 사람이 주겠습니까? 하나님이 주셨다 그말이오. 아 하나님께서 당신의 시키는 대로 '요 일 하니까 당신이 지금 밥 먹고 살려고 주는구나!' 이러니까 많다 작다 그 염려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염려 하나도 없어. 적당하게 주시겠지. 그것 보고 한 사람은 적다 많다 하는데 이 사람은 그게 없어. '아 이제 이거 가지고 살겠나? 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거야 아시고 적당히 주신 것이니까 이거 가지고 살아야지.' 기쁨으로 주님이 주신 것이니까 작으나 많으나 감사하고 기쁘다 그말이오. 요것이 신앙 생활입니다. 요기 신앙 생활이요. 믿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삽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이 없는 아니요. 모두 이렇게들 잘 믿는 사람들은 다 이렇게 삽니다.
다니엘이 바벨론으로 잡혀가 가지고 그 왕이 특별 강죄를 베풀어 놓고 공부를 시킬 때에 왕의 진미를 먹으라 하니까 왕의 진미를 먹는 고 일을 하지 아니하고 왕의 진미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기로 뜻을 정했다 고렇게 말했습니다. 그거 먹는다고 뭘 더렵혀지는가? 왕의 음식을 먹는다고어디 더러워지는가요? 뭐 술먹어서. 아 그때 사람은 술 먹었습니다. 술 먹는다고 더러워진 거 아니요.
고것은 죽고 살고 모든 것을 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똘똘 책임을 졌는데, '나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할 것이지 내가 뭐 진미 먹고 뭐 먹고 어쩌고 그 할 아니라 나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분수대로 이대로 내 분수에 맞도록 이래 먹지.' 그걸 먹어야 재주가 있고, 그걸 먹어야 공부를 잘하고, 거기에 모든 성패가 있는 것으로 아는 고걸 먹으려고 하니까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모든 것을 책임 맡은 것,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 어떤지 이것이 좀 변질되는 거 같고, 마치 아내가 남편 배반하고 간부 따라 간 것 비슷한 것이 재미가 없고 깨끄름하이 재미가 없어 안 됐다 그말이오.
그만 바벨론에 오니까 자기 속으로 '아이구야, 왕이 쓰려고 지금 이와 같이 지금 특별 학생들로서 이와같이 모집을 한 것이니까 그만 야, 내가 이 공부 잘하면 무슨 대신 되겟다.' 이 마음을 만일 다니엘 먹었다면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 대해서 죄송하겠소 안 하겠소? 네, 죄송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요 인본주의 자들은 '그래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 안되나.' 고렇게 해석해서 고렇게 고렇게 자꾸 단줄을 써 가지고 해석을 해서 딱 같다 맞춥니다.
고 인본주의, 소용 없어. 그 뭐 다른 거 더듬을 거 없이 일편단심 주님만을 생각하고 위하고 주님이 영감시켜준 대로 고대로만 할 일이지 딴 할 거 없어.
거기 와 가지고 공부를 시키는 것도 고것도 이제 포로 되어 와 가지고 하나님이 거기 포로 시켜놨으니까 보낸 것인 줄 알고 또 자기가 원하지 안하지만 원하지 안한 대로 거기다 끌러 놓고 공부를 하라 하니까 하나님이 하게 하신 것인 줄 알고 이것을 또 잘못해 가지고 이러면 하나님께 욕을 돌릴까 이걸 잘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지. 그것도 내게는 상관 없어. 하나님이 영광 돌리게 하면 잘될 것이고 또 내가 몰라서 바보라고 두드려 맞는 것이 옳으면 또 하나님이 그리 해 줄 것이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다 하나님께 다 맡겨버려 버리고 이제 공부 잘 하는가 못 하는 것도 맡겨버리고 일편단심 하나님만 생각하고 그 법도만 지키는 거 요것만이 자기 할 일이다. 이제 하늘의 것만 마련하는 그것만 자기 할 일이다.
그러니까 비둘기가 나무에 앉았어도 마음은 콩밭에 있다는 거도 거기가 있어도 껍데기는 느브갓네살 왕이 이러니까 제가 다니엘 다 차지한 줄 알았지. 다니엘은 다 차지한 줄 알고 다니엘은 제가 죽으려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제게 다 따라 움직이지 하면서 껍데기뿐이오. 속으로는 주님하고 찰떡 같이 들어 붙었습니다.
주님하고 찰떡같이 들어 붙었어. 주님하고는 딱 하나 돼 가지고 당신만 바라보고 너울 속의 비둘기 눈 모양으로 정절 있는 비둘기 눈 모양으로 이제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좋아하고 어쩌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쩌면 주님을 노엽게 할까.
어떻게 하면 주님이 나에게 명령하시는 주의 음성을 내가 들을까 일편단심 이것만 생각하고 주님이 명령해 놓은 것을 알았으면 죽자껏 그것만 하고 주님 명령만 듣고 이러니까 다니엘이 십 배나 지혜 있는 십 배나 공부 잘하는 그 학생 됐어요. 다니엘이 다른 학생들 십 배나 지혜가 있어. 십 배나 공부 잘한 학생 됐어.
그런게 다니엘을 십 배나 공부 잘하는 그 학생이 되려고 그것을 하나님에게 기도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기도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기도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여기 했소, 안 했소? 그거는 주님에게 맡겨 놔. 그거는 주님에게 맡겨 놓고 자기는 자기대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대로만 해서 하늘의 것만 마련하기 위해서 그것만 마련하고 그거는 하나님에게 맡겨서 공부를 잘 못해 가지고 공부 잘 못했다고 두드려 맞습니다. 두드려 맞으면 하나님에게 불평이 있습니까? 공부도 못하게 두드려 맞게 한다. 불평이 있겠소? 불평이 있겠습니까? 없어.
아 두드리면 옆에 사람이 '너 봐라. 하나님, 하나님 하더니만 지금 공부도 못하게 총명도 안 줘 가지고 바보가 돼서 그렇게 안 돼 버렸나.' 이러니까 있다가 '당찮은 소리 이거는 당신이 맡아 놓고 했으니까 전지의 지혜로 나를 생명까지 주신 사랑으로 능치 못하심을 가지고 여기 대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인간의 총명을 만드신 이가 주님이신데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요것이 내게 좋기 때문에 이렇게 하신 걸 내가 분명히 안다. 어떻게 좋은지 나는 그 해석을 못한다. 언제 좋을런지 모른다. 어느 면에 좋을런지 모른다. 분명히 좋을 것을 나는 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대로나는 받아 가지고 이거는 준대로 만족하고 나는 일평생 하나님과 하나님의 범도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하늘의 것만 마련하는 여기만 기울인다.' 요것이 다니엘의 신앙입니다. 여게 다니엘의 신앙이요.
다니엘이 다로오 왕하고 싱강하다가 사자굴에 첨들어 가니까 그때 들어갈 때에 '하나님 요번에 들어가서 살려주옵소서. 살려 주옵소서.' 그렇게 기도했겠습니까, 안 했겠습니까? 살려 줄줄 믿었습니까, 안 믿었습니까? 안 믿었습니까, 믿었습니까? 살려 줄줄 믿었습니까, 안 살 줄 믿었습니까? '네 살려주든지 죽든지, 살든지 그것은 당신에게 일단 맡겨 놨기 때문에 당신 뜻대로 하실 것이고 나 할 아니라. 나는 계명 지키고 기도할 것 뿐이지 안했을 뿐이요.' 고것이 다니엘의 신앙이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에 대해서 세 가지 지식, 세 가지 지식 요것은 첫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것이라. 그러니까 하나님이 만들었다 그말이라. 그러니까 만들려고 염려할 것도 없고 그거는 하나님이 만들어 내게 주신 것이라. 하나님의 것이라. 하나님의 것, 요 지식을 견고히 가지고.
둘째로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절대 쓰지 못해. 쓰면 죄라.
셋째, 하늘나라에 있는 것만 위해서 쓰도록 쪼그매만 씁니까, 다 씁니까? 네, 얼마든지 쓰는 대로 내 줍니다. 하늘에 있는 거 뭐.
첫째는 하나님과의 관계, 진리와의 관계, 진리 세계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의 관계, 그 다음에는 죄 아래 있는 것들과의 관계, 이런 것 다 거기 대해서 하나님이 영감시켜 주시는 대로 요렇게 사용하는 것이 요것이 자기의 세상에 있는 자기의 세상관이 바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기의 세상관.
자기의 세상은 어떤 세상인가? 하나님의 선물, 보관한 내가 보관하고 있는 거 이 세상은 어디만 쓸건가? 하늘나라의 것을 만든데만 쓰고 벌로 쓰면 안 된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 위해서는 쓸 수 없는 것 요것이 기독자의 세상관입니다.
기독자의 세상관, 요런 것도 여러분들이 하나 써놓은 거 좋아. 기독자의 세상관.
뭐 내가 기독교의 신관도 말해놨고, 계시관도 말했고, 성경관도 말했고, 인간도 말했고, 구원관도 말했고, 속죄관도 말했고, 죄관도 말했고, 내세관도 말했고, 구원 방편관도 말했고, 무궁세계관도 말했고 다 말했어. 빠진 하나 없어.
그대로만 해 놓으면 될건데 그거 누가 나열할 사람이 누군지. 고 좀 나열 할 수 있으면 잘 나열했으면 좋을건데 우리는 소망이 둘인데 하나는 가짜 소망, 세상 사람이 가진 소망 그건 우리 것 아니라. 우리는 산 소망이 우리의 소망인데 요 소망 하나만을 위해서 달려갑니다. 소망이라 말은 목표라 말이오. 소망이라 말은 푯대라 말입니다. 이 푯대 이 목표만 향해서 우리는 달릴 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모두 배경을 좋아하는데 배경을 좋아하는데 배경도 둘입니다.배경도 둘이요. 그러니까 배경도 둘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잘못하면 이 배경을 잘못 배경하기 쉽습니다.
우리의 배경도 둘이요. 배경 하나는 피조물이요, 네 배경 하나는 피조물이요, 배경 하나는 법과 하나님이오 법이라니 진리라 말이오. 이거는 뭐 법을 턱 등어리다 대고서 법에 어기지 안하니까 진리에 어긋나지 아니하니 아무도 손 못 대. 우리의 배경은 진리와 하나님입니다. 돈도 우리 배경 아니요, 정권도 우리 배경 아니요, 자기 기술도 우리 배경 아니요, 인간도 우리 배경 아니요.
택자의 배경은 뭡니까? 진리와 하나님.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면 우리가 뭘 하다가 보자. 내가 이 배경하는 것이 뭘 배경 하는 것인가? 잘못 하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 배경으로 하기 쉬워요. 나는 이 배경으로 하는 거 잘못 배경해 가지고 헛된 것을 배경했다가 한번 부산 가서 왕창 한 번 넘어지고 한 번 속아버렸어. 왕창 한번 넘어지고 한 번 속았어. 아 그 나는 배경을 그만 그 바른 배경을 안 써먹고 헛된 배경을 써먹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내가 고통을 얼마나 당했는지 그래서 그거 지금은 복구를 다 했습니다. 인제 복구를 다 했어. 복구를 해서 그래 가지고 그거 가만히 살펴 보니까 세상에 있는 것을 배경을 해 가지고 날뛰던 것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나님 앞에 죄송하고 미안하고 부끄러운지 그 아니면 몰랐을터인데 하나님께서 '세상을 배경하니 오냐, 네가 배경으로 한번 해 보라.' 하고서 딱 버텨 있는데 꼼짝도 안해. 이거 만고에 내건데 꼼작도 안해. 고만 나라 정권이 자꾸 변해진다 그말이오. 하나님께서 그러니까 정치가들의 마음이 당장 휘딱 뒤집어져 버려.
이러니까 그때서야 '아이구야, 이거 내가 하나님 배경 안하고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배경했구나!' 이래서 그 다음에는 그만 그걸 불에다 문서 태워버리고 다 사진도 다 태워버리고 다 없애버리고 이제는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나는 인제 죽어도 여기 대해서는 내가 이 일을 하지 안할 것입니다. 내가 이 일을 하지 안할 것입니다. 이제는 주님 배경하고도 안합니다. 내가 이 일로 인해서 이 주님 외에 딴 거 배경으로 한 이 정조를 판 음행하는 거와 같은 이런 짓을 했기 때문에 내가 다시는 이 일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하고 눈도 안 떨랍니다.' 이랬기 때문에 그 뒤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해도 나는 거기 대해서 말하지 안해.
이제 딱 말았습니다.
또 내가 그 전에 있다 또 위천교회에 있을 때 또 한번 실수, 자꾸 나는 이래 실수가 많은 사람이요. 위천교회 있다가 또 한번 헛된 길 배경으로 삼았다 그말이오. 아 6.25 때에 인민군들이 거기 들어와 가지고 석 달 있다 가지 안했소. 이랬는데 두 달 동안은 그 뭐 어떻게 기쁘고 즐거워. 인민군 만나면 전도 하고 인민군들이 그 예배당에 와 가지고 그 풍금 달라 한다고 야단을 치고 풍금 못 타구로 그러니까 와서 강제로 달라 하기 때문에 '풍금을 부셔 버리라.' 풍금을 다 때려 부셔 버렸어. 부셔 버리고 못 하도록 하자. 그거 또 예배당에 와서 잘려고 하자, '여 못 잔다 여 못 자고 우리 누잔데 가서 자라.'거 그 밑에 아래채 자고 예배당에는 못 잤습니다.
이만기 목사 그때 있었지. 엉, 이만기 목사 그때 위천교회 집사라. 그 예배당에 잤나요? 못 잤지. 이랬는데 그러니까 자 새벽에 종 치고 집회 하고, 낮에 종 치고 집회하고, 저녁에 종 치고 집회하고 이 두달 동안 이래 계속 노니까 저들이 말하기를 저놈들이 우리 망하라고 하루 세번씩 종치고 기도 하니까 저놈부터 잡아 죽여야 된다고 제가 그곳에서 죽인다고 잡아 죽인다고 하는 호수로 2호야.
2호, 2호로 되어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뭐 기쁘고 즐겁고 자꾸 이렇게 합니다.
이러는데 하루 새벽에는 마지막에 설교 다 해서 준비 다 하고 하니까 할 설교가 없어. '내가 그날 오늘 아침에는 할 설교가 없습니다. 인자 여러분들에게 증거할 거는 다 증거했고 준비할 거는 다 준비했으니까 인제 모든 각각 하면 되는 것이니까 오늘 아침에는 아무 설교할 것이 없는데 그러면 마태복음 5장에 오순절 마음이 가난한 자는 팔복을 한번 읽어봅시다.' 그거만 하고서 팔복을 한번 읽었다 말이오.
이러니까 뭐이 뭐 쾅 하면 보니까 저 인민군들이 뛰 나가면 잡으려고 문이 세 개인데 출입구에 서 있대. 출입구 저기 있고, 조기 있고, 여반 들어 오는 출입구, 남반 들어 오는 출입구, 또 기도실로 나가는 출입구 세군데 딱 봉해 가지고 총을 탕 놓으면서 이러면서 '그 나오시오' 이래. 그 암말도 않고 그 설교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우리 이만기 목사님이 독촉을 되게 독촉을 해놓으니까, 어디 갔노? 이만기 목사님 어디 갔노? 낯이 안 보인다. 어디 있소? 되게 독촉을 해놓으니까 가서 못 알아 듣는갑다 가서 소리하라고 이러니까 저기서 있다가 집사님이 엉금 엉금 기들어와. 그래 내가 고함을 지르면서 '어디 들어오노. 에배 안 보고.' 고함을 지르니까 그래 이래 꼼작도 못하고 그래 인자 거기서 예배를 보고 주기도문을 폐회를 다 하고 인자 그래 나갔지.
나가니까 떡 뭐라고 하는고 하니 총을 들고 '가자.' '어데로 가자 하나?' 하니까 사택으로 가자 해. 사택으로 가 가지고 난 그대로 이제 가는대도 기쁘고 즐겁다 그말이오. 그래 가 가지고 그래 있다가 여 마루가 추하지만 여기 앉으라고 이러니까 하도 나는 태연하게 앉으라고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있다가 '예 알겠습니다. 순수한 예수를 믿으십시오. 같이 좀 가입시다.' 또 그래 뒤에 따라 가면서 예수 믿는 전도하고 뒤에 슬렁 슬렁 따라 가니까 저 한참 가디만 뭐라고 하는 아니라. '예 가십시오. 순수한 예수를 믿으십시오. 우리도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순수한 예수를 믿으십시오.' 떡 이러면 떡 가라 카잔해. 그래 떡 오니까 예배당에 오니까 담을 넘어서 다 도망 다 쳐버리고 몇이 남이 있는 사람은 인자 조사님 죽었다고 마구 대성 통곡을 하고 울고 그래. '와 울고 있느냐?' 이랬다 말이오.
이러니까 얼마나 재미가 있었소. 아 이랬는데 떡 그 이튼날인가 아 사흘째인가 됐었는데 떡 저 신집사, 또 지금 장로된 그 전세욱 장로, 또 목사된 그 진학일 집사, 이만기 집사 우 여럿이 섰더만 뭐라하는 아이라 '조사님,' 나 그때 설교하고 난 다음에 인자 점심 먹고 있으면서 점심 먹고 있으니까 떡 뭐라하는 아니라. 아 저 지금 인민군이야 뭐 아무 겁이 안 나지만 자꾸 비행기가 저래 와 샀는데 사람이 수백 명이 왔다 갔다 해싸니까 공습이 그 위험하니까 그 다 예배당을 영어로 뭐라 하더라? 처친가, 뭐인가? 그래 써 놓으면 된다고 그래.
나 밥을 먹으면서 생각도 않고 그만 여호수아 모양으로 기도 않고 그만해서 눈을 찔렀다 그말이오. 그 아무말도 않고 '뭘로 쓰는데' 그 신 뭣고 과부 집사, 신혼준가 뭣고? 신호주, 신호주가 그 사람이 떡 뭐라하는 아니라 '우리 집에 백묵 많이 있습니다. 미영배 그것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래라.' 미영배 가지고 얼마나 저거가 잘해. 그 반마귀 일꾼인데 그만 가 가지고 사다리 놓고 막 저거끼리 돌을 놓고 이래 떡 영어로 일 써 놓은 모양이라. 써 놓고 와 가지고 한 십 분쯤 됐는데 다 써놨다고 왔어. '다 해놨습니다.' 다 해놨습니다 하는데 그만 속에서 뭐이 화딱 하디만 그만 죽을 지경이라.
속에서 뭐라 하는 아니라. '네가 이놈아, 네가 이놈아 배경이 미국이 배경이지 네 이놈 네가 하나님이 배경이가. 인민군이 있다가 너 예수 믿는다고 죽이는 아니라 친미파라고 죽인다. 아 이러니 죽어도 이 개죽음 할 모양이지.' 그만 양사방에서 두려움이 쫓기들어 오는데 견디지를 못하겠다 말이오. (안 들리나.) 그래서 그만 얼른 가서 내리라. 했지요. 내리라 하고 난 다음에 이제는 그만 '인민군이 그 예배당 위에 써놓은 것 봤다이 이러니까 너는 꼼짝 없는 친미파라 죽어도 친미파로 죽지 너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죽지 않는다' 하니 이거 사람 죽을 지경이라 그말이오. 죽을 지경이라.
아 그러고 난 다음에 그만 하나님께서 두려움을 주는데 한 달 동안을 참 녹았습니다. 녹았어. 그래도 뭐 새벽 예배 한 번도 안 빼고, 주일 한 번도 안 빼고, 아 수요일 예배는 똑 두 번 빼서 한 번은 논산 교회 가서 설교 하고 한 번은 운양교회 가 설교하고 두 번 뺐지. 꼭 계속해서 설교는 하고 강단은 지켰지만 강단에 올라 갈 때는 죽자 살자 하고 '또 오늘은 죽는다. 오늘은 죽는다.' 가슴이 도근 도근 해 갖고 강단에 올라가 가지고 그만 인제 그때는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니까 고함을 질러서 뭐 설교할 대로 다 해 놓고, 또 설교하고 나면 또 죽소. 그래 한번 죽었다가 살아났다가, 죽었다가 살았났다가 요런 꼴을 한 달 동안 지냈소. 그 지옥 생활 아닙니까? 그거 배경을 뭘로 삼아서 그렇소? 순간이라도 고만 배경을 미국을 배경을 삼았다 말이오. 교회라 하면 그 사람들이 공습을 안할터니까 폭탄을 안 터줄 터이니까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과 진리뿐입니다. 진리는 법이요.
진리는 법이요. 우리는 진리인 그 법을 우리는 배경으로 삼고, 하나님을 배경으로 삼고 이 외에는 우리의 배경이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배경을 삼으면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꼭 일을 냅니다.
요번에 우리 기도원에 하는 것도 이거 모두 무슨 탈인지 모두 압니까? 박 목사님 압니까? 뭐입니까? 세상과 세상에 있는 피조물을 배경으로 다는 안 삼았지만 피조물을 배경으로 삼는 것이 조그매 피조물을 배경으로 삼는상 바르니까 우리 주님이 얼마나 시기를 해놨든지 그만 시기를 해서 삐꾸고 돌아가 가지고 '오냐 해보라' 하니까 마구 세상이 떠듭니다. 마구 세상이 떠들어 가지고 우리가 벌금을 지금 얼마나 4백 90만원 지금 딱 물고 있습니다.
이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배경을 딱 삼으면 그 돈이 쏙 도로 다 달아나오요. 예, 재미 있는 세상이야. 우리는 먼 눈을 못 떠. 아 그까짓거 창기같이 계집이야.
그까짓거 밤에 외박하고 오든지 말든지, 그 돌아다니든지 말든지 그까짓거야 그대로 내버려두지만, 참 사랑하는 정결 그 부인은 그 딴데 눈 뜨면 시기하요, 안 하요? 합니까, 안 합니까? 분하게 여기요, 안 여기요? 막 눈에 불을 써 가지고 날뛰지.
우리 하나님 우리에 대해서는 불을 써 가지고 날뛰요. 불을 써 가지고 뭐 조금만 그러면 야단납니다. 그래서 자 이번에도 여러번 어려운 문제가 막 똘똘 뭉쳐 가지고 있는데 급해 놓으니까 그날 저녁에는 우리 목사님들이 모여 가지고 '안됐어. 안됐어. 우리가 회개를 해야 돼. 이제 하나님을 배반하고 헛된 걸 의지 했어. 회개해야 돼.' 회개해야 된다고 그날 밤에 얼마나 급했든지.
그 이튿날 목사님들 보내면서 그 회개를 시켜서 회개를 하면서 이 세 가지 문제가 난제니까 마구 모래를 이렇게 파다가 부어놨는데 폭우가 오는 날이면 전부 내려가서 모두 덩어리가 될 모양이니까 이거 상부에 중앙청에 보고가 올라갈기라 말이오. '그 논에 수해가 어찌 그러냐?' '그 위에 기도원이 흙을 파다가 허가도 안 내혹 흙을 파 가지고 그래놨습니다' 하면 기도원 철거 하면 철거 될 거라. 그만 그 사람들에게 권력 안 있소. 한 말에 철거 될 거라. 자 기도원 철거가 왔다 갔다 하지, 또 도쟈는 여다 갔다 놨는데 저 모를 심으니까 메고 가지도 못하고 들고 가지도 못하고 이러면 그 모를 다 심어 놓았는데 저리 산으로 갈라 해도 요새 뭐 자연보호 하면서 어림도 없겠지, 이래 놓으니 일 년 내 그 비용을 가만히 놓고 물어 줘야 될 모양이지, 그거는 돈만 들어가면 괜찮지만 이거 철기가 문제지, 또 하나님의 종들도 괴롭혀서 막 구속 영장을 내놓고 이 야단을 지기지 그만 등어리가 탔어. 이래 놓으니까 회개 안 할 수가 있어야지.
그날 우리 모두 회개를 했습니다. 회개를 하고 이제 하나님이 잘해 주면 다행이지만 않되니까 회개를 단단히 하고 올라오니까 아무 일도 없소. 그날 도쟈가 다 나가버렸고 모든 문제 다 해결되어 버렸고 비가 안 오니까, 비가 안 오니까 해결 됐고, 엊저녁 같은 비가 그때 왔더라면 여러분들 두말 할 것 없이 저거 절단 다 났습니다.
엊저녁 그냥 무심히 지내갈상 바라니까 '야 이놈들아 내가 그때 비를 주었으면 이 꼴이 되는 것인데 인자 한번 맛이나 한번 봐라' 하고서 다른데 비 안 왔어.
위에도 비 안 오고, 밑에도 비 안 오고 여만 비왔어요. 그래도 냇물이 붓들 안했더랍니다. 오후에 목요 하러 가려면 가요. 물이 맑아 좋답니다.
여기만 폭우가 와 놓으니까 그래 가지고 나는 겁이 나기를 그저 그 비 올 때 와서 보니 '자 이거 지금 모래가 다 파내려 가는데 저 뚝목은 짱그러질 것이고 무너질 것이고, 무너지면 들 저걸 다 쓸 것이고' 가슴이 도근거리는데, 우리 군병들 잘해. 마구 청년들이 들어가 가지고 당장에 뭣고, 이거 천막지를 가지고 양쪽에 걸머 쥐고 홈대를 만들어 가지고 쭉 받아 대니까 그 물이 그 홈대 속에 다 들어가지. 딴데 나갈 있어야지. 그래 놓으니까 하나도 산태 안 났습니다.
보니까 뭐 잘 해요. 그 엊저녁에 그 물난리 그것도 물난리가 돈난리나, 인간난리나, 뭐 전쟁난리나 꼭 난리는 한가지입니다.
엊저녁에 난리 한번 훈련을 받아 놓으면 이제 오늘 보니까 모두 실쭉 실쭉 하던 사람이 모두 생기가 펄펄하고 모두 어깨가 쭈삣쭈삣하고 아주 엊저녁에 재미있었습니다. 여기 앉아서 가만히 있는 사람들 그 꼬라지 못 봐서 저기 가 가지고 '저기 들어라. 막아라. 여 문을 열어라. 터진다.' 막 이래 싸면서 거 신나게 막 이러면서 나니까 아주 기분이 나고 어떻게 재미가 있는지 막 전부가 참 재미가 있었습니다. 옛날 똑 6.25 때 피난 온 그 사람들 한가지라. 우린 그때 피난 안해서 잘 모르지만 아주 재미있었어.
게 우리의 배경은 몇이라고요? 우리 배경은 몇이요? 셋. 자 손가락으로 가르쳐 봐요. 우리 배경은 몇? 하나는 하나님, 하나는 진리 요것만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우리의 배경입니다. 이제 우리 배경 아닌 것이 우리 배경이라고 슬슬 꼬아서 달게고 위협도 주고 그러는 우리 배경이 아닌 배경은 뭐이지요? 모든 피조물, 돈도, 기술도, 나일강도, 좋은 한들 들판도, 평야도, 과수원도, 애굽 사람들이 나일강을 배경으로 삼는 그것 때문에 나일강을 피가 되게 해 가지고 그것 때문에 애굽 사람들 많이 죽었지요. 하나님 복수는 어떻게 깊이 야라지게 철저하게 정확하게 하는지 겁이나. 이분에 대립을, 대립이 되고 나면 겁이나 못 견뎌. 이분과 하나만 되면 만사 형통이야. 만사 안심이라. 천하가 달려 들어도 무슨 상관이 있어.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시니 사람이 나를 어떻게 하리요. 이것이 믿는 사람의 걸음입니다.
자 우리 찬송하나 합시다. 새찬송 639, 여기 '할렐루야 노래하자' 그 말은 하나님의 입으로 노래하는 아니라. 하나 하나 승리 이것으로 노래한다 그말입니다. 할렐루야라 하는 승리의 개가인데 할렐루야로 노래함으로 하나 하나 승리 이것을 승리로 하나님을 찬미하겠다 그말입니다. 날마다 이런데 이거 고친 것은 영 엉터리로 고쳐놔서. 이거 옛날 가사가 좋고 지금 가사는 이거 다 엉터리 고친 사람들입니다. 잘못 고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