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엣 것과 땅엣 것

 

1980. 8. 14. 목전집회

 

본문: 골로새서 3장 1절 - 4절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선지자선교회 여기에 그 질문이 왔는데 문의가 들어왔는데 이분은 이것을 좀 다시 고쳐야 할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는 왜 하나님께 쫓겨났습니까? 다른 목사님들은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 사람을 지으시고 그 사람에게 무엇을  사랑을 사랑을 쏟으시다가 수종들던 천사가 질투하다가 하나님께 미움을 받아서  쫓겨났다고 하는데 우리도 그렇게 믿으면 됩니까 하는 고거 가짜배기 가짜배기  말입니다. 그거 틀렸습니다.

그러기에 아무나따나 열심만 있다고 믿으면 되는 게 아니고 여기 통일교 천주교  안식교 또 여호와의 증인, 말세 그리스도교, 이런 것은 다 예수교가 아닙니다.

천주교는 예수교가 완전히 우상 종교로 타락된 것입니다. 그들은 저거가 타락한  것은 생각지 아니하고 큰 집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 유혹 받으면 안 됩니다.

천사는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 그전에 타락을 해서 하나님 앞에 쫓겨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주밖에 있다가 우주밖에 영계에 쫓겨나 있다가 그것이  영계에서 쫓겨서 우주로 들어왔고 우주에 와 가지고 이 우주에 자리잡고  사람들을 미혹시키사 사람들을 범죄케 해 가지고 저희 군대를 삼았습니다.

이러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그들은 예수님을 넘어뜨리려고 했고  예수님은 넘어지지 아니하고 그대로 믿음을 지켰기 때문에 첫째 아담이 패전한  것을 둘째 아담이 승리를 했고 마귀는 패전을 했습니다.

하나님에게 쫓겨나간 것은 하나님의 법칙을 어겼기 때문에 쫓겨나갔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구원이라 하는 것은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둘이 있는데 기본구원은  택함을 입은 사람이라면 다 기본구원은 얻습니다. 택함입고 중생되면 기본구원  얻습니다. 그러나 그 자신이 하늘나라에 영광을 마련하는 성화구원은 자기  의식을 가지고 신앙 생활하는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 의식이 없어도 택한 자면 하나님이 그의 세상 떠날걸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택한자라면 떠나기 전에 중생을 시켜 가지고 세상을 떠나게 하기  때문에 건설구원은 없지만 기본구원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 믿다가 낙심하고 죽는 사람도 있고 또 믿는 집 자녀가 낳던 길로  죽는 그런 아이도 있고 하는 그런데서 이는 구원을 얻었느냐 못 얻었느냐 하는  그런 질문에 대해서는 택함을 받았으면 구원을 얻고 택하지 않았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 그말로 대답하는 것이 제일 성경적입니다. 정확합니다.

우리가 믿는 사람들이 섬기는 참 하나님이 있고 마귀가 탈을 쓰고 나온  거짓하나님이 있는 것을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멸망의 타락한  사람 하나뿐이지만 우리 믿는 사람에게는 타락시킨 그것이 자기처럼 나타나는  그런 옛사람이 있고 예수님의 공로로 죄인이 사죄로 죄가 없게 되었고 사죄 받은  자가 또 예수님의 공로로 의롭다하는 인정을 받게 되었고 의롭다 함을 인정받은  후에 하나님과 원수된 것이 화목이 되어져서 이 구속을 받은 사람들은 이제 두  사람이 되었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하나님도 하늘, 하나님, 하눌님, 하느님, 하나님입니다. 안  믿을때에는 그는 참 하나님이 없고 가짜 마귀 그것이 하나님인척하고 나타나  가지고 오 사람들을 통치하고 유혹하기 때문에 그것이 사탄입니다. 그것이  마귀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내게는 상관이 없다고  한 그 임금은 사탄이 와 가지고 예수님을 시험할대로 시험할 그것을 가르쳐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짜 하나님만 안 믿을때에는 그들의 하나님이지만 우리 믿는 사람은  믿고 난 다음에는 믿기 전에는 가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섬겼던 그 가짜  하나님 마귀가 있고 또 참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해서 참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우리 주님이 되시는 참 하나님이 있습니다. 또 사람도 둘이 되었습니다.

타락해서 자기의 영은 죽었고 자기라는 자기 주체는 죽었고 죽인 악령과 죽이게  된 죽인 그 악성 또 죽인 행위가 되는 그 악습 이 셋이 합해 가지고 자기처럼  나타나서 이 심신을 꾀워가지고 잡아 부리던 이 옛사람 그것을 반대되어 이것이  아닌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새사람, 사죄, 칭의, 새생명 받아  진리와 성령으로 다시 살아난 영 이것이 참사람 새사람, 곧 하나님 형상, 죽었던  자가 살아난 참 자기입니다.

이래서 믿는 사람에게는 참자기와 거짓자기 둘이 있고 안 믿을때에는 안 믿는  사람에게는 거짓자기만 있지 참 자기는 죽어있습니다. 범죄한 영이 죽었고  살아나지를 못합니다.

우리는 이래서 자기가 둘입니다. 또 지식도 참지식, 산지식, 살리는 지식과 죽은  지식, 죽이는 지식, 이 참지식과 거짓 지식이 있으니 이 참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이요. 거짓 지식은 타락한 천사 마귀의 지식 악령의 사탄의 지식입니다.

이 두 가지 지식이 있는데 우리가 믿지 아니할때에는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이  믿지 안할때는 순전히 악령이 준 그 지식만 가지고 살았는데, 이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산 지식을 우리가 가지게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두 가지 지식이  있습니다.

이래서 어떨때는 산지식으로 살다가 어떨때는 죽은 지식으로 살다가 이래 가지고  혼돈이 되고 생각이 혼돈되고 소원도 혼돈이 됩니다. 어떨때는 이기 소원됐다가  어떨때는 저기 소원됐다가 어떨때는 하늘의 것이 소원되고 또 하늘의 것으로  살기도 하고 땅의 것으로 살기도 하고 하늘의 것을 위해서 살기도 하고 땅의  것을 위해서 살기도 하고 이것이 우리가 의와 죄를 범한다는 것입니다. 의를  행할때도 있고 죄를 지을때도 있고 하나님을 영접할때도 있고 배척할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지식이 둘인 것을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사물을 당할때라도 그 지식을 두 가지 지식인 것을  알고 자기는 먼저 지식부터 바로 가져야되지 지식을 바로 가지지 못하면 전부  죽고 망하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세계가 둘이라는 것을 영원한 세계와 잠깐 하룻밤과 같은 이  세계 이 두 세계가 우리에게 있는 것을 우리가 또 공부했습니다. 또 행동이  성령으로 말미암은 행동도 있고 악령으로 말미암은 행동도 있고 이 두 행동이  있어서 악령으로 말미암은 행동은 영원한 사망이 되어지고 성령으로 하는 행동은  영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까지는 우리가 공부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제 우리는 그러니까 이렇게 하나님도 가짜 진짜 둘, 사람도 둘, 지식도 둘,  세계도 둘, 행동도 둘 이러니까 소망은 어찌됩니까? 소망도 둘입니다. 우리가  소망도 둘입니다.

사람들이 경영하고 수고하는 것은 다 소망을 가지고 그 소망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소망도 둘입니다. 하늘에 속한 것을 소망하는 것도 있고 땅에 것을  소망하는 것도 있고 소망이 둘입니다. 소망이 둘인데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이 소망은 하늘에 속한 것이요. 또 부활후에 영광스럽게  살려고 하는 것도 하늘에 속한 것이요. 또 모든 행동을 할때에 하나님의 심판에  걸리나 안 걸리나 심판을 생각하면서 사는 이것도 다 하늘에 속한 것들입니다.

사람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소망하는 소망도 있고 하늘의 것을 소망하는  소망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세상에서 공부를 열심히 해 가지고 남  뒤떨어지지 않는 그런 유식한 사람이 될려고 하는 이것은 하늘에 소망입니까  땅의 소망입니까? 땅의 소망입니다.

그런데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소망하는 것은 땅의 소망입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가져야 됩니까 안가져야 됩니까? 안가져야 됩니다. 이 소망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땅에 속한 소망을 우리가 가져서는 안되고 하늘에 속한 속한 소망을 우리는  가져야 합니다. 왜, 땅에 속한 소망은 그까짓거 이루어져봤자 그만 없어지고  도리어 그것 믿고 의지하고 살다가 낭패만 당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땅에 속한 소망은 유익이 적고 가치도 적고 시간으로도 얼마가지  못하기 때문에 땅에 있는 소망은 우리가 가지지 아니하고 예수님의 공로로 인한  하늘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기독자들은 그것을 소망하지 않으니까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은 무시를 해야 됩니다. 무시를 해서는 안됩니까? 무시를  해서는 안 되비다.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 무시하지 않으면 그것만 위해 사는  그것만 바라보고 사는 그것을 소망해야 됩니까? 자 소망도 안해야 되고 무시도  안해야 되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소망하면 이것은 잘못됐습니까?  잘못됐습니까? 잘못됐습니다. 잘못됐소.

또 세상에 속한 이것을 무시를 해야 됩니까? 무시를 안해야 됩니까? 무시를  안해야 됩니다. 그러면 소망도 안해야 되고 또 무시도 안해야 되고 그러면 세상  것은 우리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아주 그만 세상 것은 그만 집어던져 버려야  됩니까? 안됩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 아주 가치 있는 보배입니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 보배입니다. 세상과 세사에 있는 지위, 권세, 명예, 재산, 건강,  아름다운 용모, 모든 기능, 이것 다 기독자들이 보배로 여겨야 됩니다. 보배로  여기고 이것을 멸시하거나 천대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을 보배인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보배인줄 알아야 하고 보배로 취급하면 이것을 소망해야 됩니까  안해야됩니까? 해야 됩니까 안해야 됩니까? 네, 참 별말 다하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보배고 귀중하고 이것을 귀중히 취급해야 하고 이렇게 이래 싸면서  이것을 소망하지는 말아라 그렇게 말을 하니 좀 알아듣기에 좀 어렵겠습니다.

왜 그러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보배고 없어서는 안되고 참 좋을 건데  좋은것인데 왜 그것을 자기것으로 삼아서 그것이 자기의 기업이요. 참 자기의  소망이요. 자기를 행복될 것으로서 그것만 바라보고 사는 이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느냐 하면 그것은 첫째로 첫째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이분이 그런것을 소망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안해야 됩니다.

또 다음으로는 소망하지 말라고 했을뿐만 아니라 그 가치를 따져보니까 너무  허무한 것이기 때문에 소망하지 아니해야 됩니다. 왜 그게 허무한가? 그것은 다  범죄한 첫째 아담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에 다 저주 아래에 있는 것이요.

사망아래에 있는 것이요. 다 정죄 받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지금은  있지만 잠시 후면 멸망받을 것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을 영생을 가지  하나님의 자녀가 그것들을 소망해서는 안 됩니다.

또 세째로는 그것을 소망하는 것은 하나님이 죄로 정하고 그것을 소망하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안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은 이렇게 소망으로도 하지말고 그것만 보고 살아도 안되고 그것을 위해서  살아도 안되고 그거 위주로 중심으로 해도 안되는데 그게 보배는 무슨 보배일꼬  생각이 나가겠습니다.

보배는 어떤 면으로 보배인고 하니 그것을 하늘의 것을 이루는데에 그것이  원료요 재료중에 들어있기 때문에 그것이 없이는 하늘나라의 모든 것을 이루지를  못합니다. 그것을 재생도 시키고 그것을 재생도 시키고 또 그걸 개조도 하고 또  그걸 사용도 하고 이래 가지고 하늘에 있는 것을 마련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것을 상관할 때에 그것이 있도록  많도록만 할려고 애쓰는 일 하지말고 이거 하다보면 딴거 못합니다. 많도록  할려고 있게 할려고 여기 대해서는 고만 관심을 전혀 가지지 말고 전혀 가지지  말고 그게 대해서는 노력하지 말고 다만 하늘의 것, 위의 것, 그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다보니까 그런 것이 쓰여질 때가 있으면 그것을 써가지고  하늘의 것을 마련하도록 이렇게만 노력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걸 사용할때도 그게 좋아서 그거 만들려고 그거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그거 하나가지고 둘 만드려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사용해서  하늘의 것을 마련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없으면 안 됩니다. 사람이  영육으로 합해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인데 사람으로 있을때에만 하늘의 것이  준비되어지지 사람으로 있는 이리 이제 벗어져버리면 하늘의 것을 이루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몸도 생명도 몸의 지능도 과학도 지식도 모든 자기의 소유도  권세도 이것 전부 땅의 것인데 이것을 필요로 하는 것은 이것이 비용으로  들어가야 되고 하는 고로 그래서 땅에 속한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땅의 것을 필요로 가치있게 여기는 것은 하늘의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쓰지 하늘의 것을 위해서 쓰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가치있는 것으로 이용  가치가 있다는 것이지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데에 이 비용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지 이것이 그대로 우리가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자기 것이라든지 가치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교와 같이 불교도 요새는 기독교를 따라와 가지고 그 불교도  변해졌습니다. 불교는 본야 염세주의로 세상을 버리고 저 첩첩 산중에 들어가서  있는 그것이 수도하는 것이 불교인데, 요새는 그만 변해 버렸습니다. 부산에도  제일 큰 절이 있는 그 절 주지는 참 아주 미인 마누라 데리고 살고 자가용타고  매일 고기는 매일 먹습니다. 그거는 실은 잡중이요. 그 잡중이요. 참 중은  아닙니다. 중도 잡중이 있습니다.

그런 불교는 그것은 세상을 떠나서 염세주의로 세상을 그만 염증을 내고 저  심심산곡에 가 가지고 수도하다가 나중에 보니까 모든 것이 자기로 더불어  고장이 났다 해 가지고 고만 자기를 멸시해서 무아주의를 들어가는 그것이 그  불교의 일반적 원리입니다.

이러다가 나제는 무아주의로 들어가다 보니까 그 절망이 되어지고 무아에서는  절망이 되어지니까 그 다음에는 정반대로 천상 천하에 유아독존이라는 그  철학으로 변혀져간 것이 그것이 불교입니다. 이제는 기독교를 많이  따라왔습니다.

그들도 예배를 보고 그들도 뭐 찬송가를 하고 저거 찬송가가 따로 있답니다.

지금 우리는 저기 없던 불교에서 없던 무슨 찬송 무슨 예배 무슨 그림 또 주일을  지킵니다. 주일지켜.

이러니까 저거 불교가 이상이 됐다 싶었지만 예수님의 재림이 몇 해가 남았는지  모르지마는 만일 이것이 한 사오십 년만 지내가면 다른 사람이 있다가 너거는  처음에 예배보는 게 없었는데 우리보고 본따서 그런다 하면 아니다 여러 천 년,  만 년 전부터 예배본 것이다 하고 뚝 잡아 떼버리면 그만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은 그렇게 알기 쉽습니다.

불교는 세상이 필요없는 것이라고 죄만 짓게 하는 세상이라고 이렇게 생각해서  염세를 세상을 싫어하는 염세지마는 기독교는 염세가 아니고 이 세상을 잘  이용하고 용세의 도입니다. 세상을 사용하는 도요. 그 세상을 이기는 극세의  도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있는 것이 그것이 보배인것은 그것이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데  요긴하게 쓰여지고 그것이 없음으로써 하늘의 것이 마련이 안되기 때문에 이것을  필요로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필요로 느끼는 것은 그것은 사람 생활에 참 수화금목토 물도 필요하고  불도 필요하고 쇠도 필요하고 나무도 필요하고 흙도 필요하고 이렇게 사람  생활에 필요한 것처럼 우리가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 데에도 이것도 저것도 다  필요합니다. 다 필요한데 불이 필요하지만 불이 필요하지만 불이 너무 작아도  도리어 없는것만 못합니다. 아 밥할려고 하다가 겨우 쌀이 뜨끈 뜨끈하게  불어려하다가 불이 담빡 꺼져버리면 그만 밥 굳혀 버립니다. 불이 그것은 너무  적어서 그래되어 버렸습니다.

또 불이 너무 많으면 밥이 다 타버리고 먹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그래도  안돼요. 불이 좋은 것이지만 불이 적당해야 되고 물도 적당해야 되지 많으면 안  됩니다. 아 우리가 물이 필요하지만 엊저녁에는 물이 너무 지나치게 많아서  우리가 상당히 곤욕을 당했습니다.

그래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 우리에게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데에 필요한데 이 필요하지만 이것이 어떨때는 많아서 폐단되고 적어서  폐단되고 있어야 할 것이 없어서 폐단되고 없어야 할 것이 있어서 폐단되고  폐단이라 그말입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어느 정도가 있어야 좋을런지 있어야 좋을런지 없어야 좋을런지  이것을 우리는 전지자가 아니기 때문에 모릅니다. 전지자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데 이것을 아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시오. 이것을 아시는 분은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거기 대해서 어떻게 관심을 가질수가 없어. 이래서 너거는 이거  모른다. 너거는 이거 모르니까 네가 조절할라하면 죽자 껀 조절해도 낭패만  당하지 이거는 너거들이 조절할만한 지식도 없고 조절할만한 힘도 없다. 암만  너거에게 많이 있어 필요하다 싶어도 너거가 많이 마련할 자격이 없다. 또 많이  있어야 될런지 적게 있어야 될런지 없어야 될런지 그것도 네가 모른다. 모르니까  이것은 내가 할께. 이런 것은 너희들이 구하지 말아라.

이방인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이 세상을 어떻게 하면 살까. 어떻게  하면 뭐 몸이 어떻게 될까. 이렇게 구하지만 이거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들은 이런것은 구하지 말아라. 너희에게 있어야 한것인줄 너희 하나님  아버지가 다 아시고 준비했기 때문에 여기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말고 먼저 그  나라 그 의만 지켜라. 너희들이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 데만 전심 전력을  기울이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은 너희들에게 적절하게 해주시겠다 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세상것을 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또 세상것  있는 것을 뭐 세상것 그까짓거 하늘나라의 것 좋지, 세상것 그까짓 거 이렇게  무시를 해도 안 됩니다. 왜 세상것이 없으면 하늘나라의 것을 마련할 수 없게  됩니다. 그걸 가지고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이 벌써 죽었으면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 것은 끝나버렸습니다.

또 유식한 사람과 무식한 사람 또 잘난 사람과 못난 사람 그 사람이 하늘의 것을  마련할때에 두 사람이 꼭같이 충성을 해 가지고 힘을 쓴다고 하면 세상 것 많은  사람과 없는 사람과는 천지 차이의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아구 그거는 따라  못갑니다.

그러기에 세상 것이 없는 것 보다 많은 것이 좋고 또 무조건 많은 것보다 가장  적절한 것이 좋고 이래서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낫고 있는것 보다 더 좋은 것은  그런 것들이 적당하게 적합하게 알맞게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알맞게 가진 사람이 제일 행복스러운 사람  아니요. 지나치게 많이 있는 사람도 행복스러운 사람 아니요. 알맞게 없어  좋을때는 없고, 있어 좋을때는 있고, 많아 좋을때는 많고, 적어 좋을때는 적고,  요렇게 적당하게 알맞게 가지는 사람이 제일 복이 있는 사람인데, 이 알맞게  가지는 사람은 지혜있는 사람이 알맞게 가집니까? 계산이 빠른 사람이 알맞게  가집니까? 날쌘 사람이 알맞게 가집니까? 어떤 사람이 알맞게 가집니까?  지혜있는 사람, 지혜있는 사람, 지혜있는 사람이라 하면 그 무슨 말인지 좀 물어봐야 되겠는데, 알맞게 가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알맞게 가지는 사람인고 하니 여기 대해서는 제가 어떤 것이  알맞은 것인지 알지도 못하고 또 알맞은 양을 안다 할지라도 마련할만한 힘이  없으니까 이것은 주님께서 맡아주시겠다고 이렇게 선포를 했으니까 이 계약대로  주님에게 맡깁니다 하는 이 사람이 알맞게 가집니다.

여기 대해서 자기로서는 알맞게 가질수가 없으니까 알맞도록 가지게 하는 분은  전지자, 전능자, 나를 참 사랑하는 자 이분은 우리 구주 하나님 한 분 뿐이신데,  이분만 그것을 알맞게 하실 수 있지 다른 것은 알맞은 것을 알지도 못하고  하지도 못합니다.

이러니까 이분이 "너희들은 이방인같이 이런 것을 구하지 말아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너희들이 중언 부언하면서  땅의 것을 구하지 말아라. 이거는 너희 친부께서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인줄을  다 아시느니라" 이렇게 말씀했기 때문에 딱 계약합니다. 계약하라고, 우리가  오늘부터 딱 계약하십시오. 주님! 이러면 주님이 얼른 대답합니다. 주님! 와야  내 세상과 세상에있는 것은 주님이 알맞게 해주신다고 계약을 선포했지요. 아  그래. 그러면 계약하신대로 나는 당신에게 딱 맡길터니까 요일은 당신이  맡아가지고 잘해줘야 됩니다. 아, 야야 잘해주고 말고 내가 맡아서 신실히  해주고 그런건 틀림없이 해줄터니까 이제 맡겨라. 예, 맡겠습니다. 예,  맡깁니다.

주님이 있다가 또 물습니다. 예, 맡겼다가 이 일을 내한테 맡겼다가 또 네가  한다고 날뛰지 말아라. 나한테 맡겨 놓았다가 또 가다가는 네가 하겠다고  날뛰놓으니까 그러면 내가 손을 떼야된다. 왜 내가 맡아서 해주는데 내가 맡아  적당하게 해준것을 네가 적당하게 한 것처럼 여기고 도로 네가 교만해지고  뭐이든지 네가하면 다 되는 줄 알터이니까 그렇게 되면 안된다. 맡기려면 영  맡겨버려라. 맡길려면 영 맡기고 안 맡길려며는 안 맡기고 너 마음대로 해라.

맡길려면 영 맡겨라.

이러니까 그럼 내가 맡지. 맡았습니다. 그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자긱  상대할때에 상대할때 하나님에게 맡겼으니까 자기는 하나님의 뜻대로 시키는대로  순종만 할 일이지 하나님이 하늘의 것만 마련하라 했으니까 그거나 마련할  일이지 그 나라를 의를 그 나라를 마련 하늘나라에 있는 것 또 의는 하나님의  뜻을 완성시키는 그거나 우리 할 일이지 그 둘이나 우리 할 일이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이 자기에게 닥치니까 아무래도 하나님에게 맡겨놓으니까 안심이  안 됩니다. 안심이 안되어서 하나님에게 맡기기는 맡겼지만 요것만큼은 내가  조금 내가 해야 되겠습니다. 와 아니 좀 의심스러운데요. 요것만큼은 안  되겠습니다. 내가 조금 내가 하죠. 이래도 맡기기는 맡깁니다.

이러면 하나님께서 안한다. 네가 할려면 다 해버려라. 아야 다 가져가 다해.

맡겼다 안 맡겼다 할려면 안돼. 이러니까 예, 요것만 내가 맡아서 하고요.

요것만 내가 맡아서 하고요. 요것만 암만해도 내 생각에 요거는 요 하나님에게  맡겨서는 안되겠습니다. 요건 내 생각에 요렇게 해야 되겠으니까 요것만  요래하고요. 요것만 요래하고요.

그러면 고것에 대해서는 제 생각대로 제 의견대로 제 친구 말하는대로 제  경험대로 제 체험대로 고거는 제가 요렇게 해야되겠다 싶어서 고렇게하면 고건  맡겼습니까 안 맡겼습니까. 맡긴 것 되찾았습니까 안 찾았습니까? 되찾았소.

하나님 못믿는다 말이오.

그러면 할 수 없어서 하나님은 맡았다가 내줘야 됩니다. 이제, 아나 네  좀해봐라. 그러면 나 안 믿는다 내놓습니다. 아 하나님께 맡겼는데 맡겼는데  당장에 지금 몸뚱이가 사자입이 되어서 바싹 바싹 그만 사자입에 그만 들어가서  사자밥이 될 이런 형편을 딱 당했습니다. 자기 생명과 몸뚱이가 사자밥이 될  이런 형편을 딱 하나님이 만들어버렸습니다. 딱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가만히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으니까 있다가 아이구 아무래도 사자밥 되겠는데 이러면 내가 죽겠는데  이러니까 성령님이 오셔서 야 너 하나님께 맡기지 안했어. 맡겼으면 아주  맡겨야지. 하나님에게 맡기면 그거 못하겠나. 하나님이 그 할 권리가 없나,  능력이 없나.

그 하나님에게 맡겼으면 다시 생명에 대해서는 염려하지를 말고 하나님께 턱  맡겨두야 되지 맡겨놓고 제가 그러면 안된다. 요거 내가 내가 밉상이라서  안된다. 못한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하나는 있다가 너 하나님에게 맡겼다 하면서 왜 그 생명을 인해서  네 마음대로 하고 네 수단대로 하고 네 방법대로 하고 네가 네 생명을 구원하려  하고 네가 그렇게 하고 있나. 하나님에게 맡겼으면 하나님이 어짜든지 맡겨둬  버리고 너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 일만 할 일이지. 네가 뭐 생명에 대해서 네가  요래야 되겠다 조래야 되겠다 싶어서 네 생각대로 네가 그렇게 할려고 하느냐? 이러니까 하나는 암만해도 이것만큼은 맡기지 못하겠는데 이 생명을 지금 뻔히  봐라. 니 기도만 하면 당장 사자구덩이 집어넣는다 하는데 지금 이것을  하나님에게 맡겨놓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기도만 뻑뻑하면 되겠나. 기도하면  당장 사자밥이 되는데 별수가 있나. 이럴때는 맡길 수 없겠다. 이러니까 암만 내  생각에 내가 구원해야지. 다리오왕 앞에 가 가지고 그러니까 예. 감사합니다.

그저 제가 기도 한 달동안 안하지요. 그러면 그 생명을 그것을 하나님에게 맡긴  것입니까? 그 생명에 대한 염려나 관심이나 노력이나 그 생명을 유지하려고 하는  노력을 제가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하고 있는 것입니까? 맡겼습니까 안  맡겼습니까? 안 맡겼습니다.

이랬는데 하나는 있다가 떡 말하기를 야, 네 생명이 지금 너 뭣하고 있어. 네  생명이 지금 사자밥이 되는데 네 몸뚱이가 사자밥이 되는데 너 뭐하고 있노.

뭣하고 있다이, 야 네 생명이 지금 사자구덩이 사자밥이 지금 사자굴에 던져질  판인데 네가 뭣하고 있어.

나 할일은 하나님 시키시는 그것만 내 할 일이지. 생명 그것은 죽거나 살거나  생명 그것은 하나님이 맡아줄라 해, 그래서 거기다 맡겨놨는데 이기 안되겠다  찾아오자. 거 맡겨놨으면 봐라. 당장 사자구덩이 들어가지 안하나. 아 우리  하나님은 미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맡겨놨으니까 당신이 내 생명이 지금 죽어  필요하면 죽게 할 것이요 살아 필요하면 살게 할 것이니까 이거는 주님이 아셔서  생명이 있어야 좋을런지 생명이 끊어져야 좋을런지 어째야 건강이 있어야  좋을런지 건강이 약해져야 될런지 매를 맞아야 좋을란지 칭찬을 받아야 좋을란지  나는 몰라.

이러니까 내게 대해서는 하나님에게 맡겨 뒀어. 맡겨뒀으니까 나 할 일은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할 것뿐이니까 나는 기도하지 말라하지만  기도하는게 내 할 일이니 나는 기도할 것뿐이지 그 생명에 대한 것은 상관없어  하고서 이러니까 마귀 요놈이 간이 달아서 간이 달아서 예. 예. 너 죽는다.

죽는다.

다리오 왕을 딱 거머쥐고 다리오 왕을 딱 거머쥐고서 아, 다리오야! 다리오야!  다니엘에게 너 기도하면 죽으니까 어짜든지 속으로 기도하고 끝으로 사람  보기에는 한 달동안 기도하지 말라. 자꾸 이 다리오 왕이 캅니다. 다리오 왕이  카는데 요거 다리오 왕이 그러는데 다리오 왕 저는 모르지만 실은 다니엘의 몸과  생명과 모든 것을 주님에게 맡겨 놓았는데 맡겨 놓은 것을 도로 찾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도로 찾도록 하기 위해서 요렇게 다리오 왕을 거머쥐고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다니엘이 예, 암만 하나님이 계시지만 내가 뭐 그 기도하면 사자구덩이  들어가니까 그 별수가 있겠습니까? 이럴 때는 내가 생명을 내가 구원해야지요.

내가 기도하고 기도안하지요.

자 이렇게 되면 다니엘이 하나님에게 맡겼던 것을 찾았습니까? 안찾았습니까?  찾은것 되지요. 요러니까 요 하나님에게 맡겼던 것 찾기만 찾으면 하나님께서  야, 이 미덥지 못한 이 약속지키지 안하고 쓰레기 쓰레기 이 거짓부리 하루 열두  번도 더 변하는 인간아! 이 변하는 인간아! 신의 없는 인간아!. 도무지 믿음성이  없고 맡겼으면 끝까지 맡길 일이지 도로 되찾고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그만  내어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마귀에게 손해를 봤소 안봤소. 손해를 봤습니다. 이러면  그 하나님의 백성이 마귀에게 꼬임 받았습니까 안 받았습니까? 꼬임을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 얼굴이 벌거이 해 가지고 부끄러워서 하나님 얼굴이 벌거이  부끄러워서 낯이 벌거이 해 가지고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이 마귀 보기에  이랬는데 떡 다리오왕이 그러니까 '아 내 생명은 하나님에게 맡겼기 때문에  하나님이 있어야 좋을란지 연장이 되어야 좋을란지 끊겨지야 되는지 그건  모르는데 당신이 전지하신 분으로 잘 알고 나를 사랑하는 이분으로 나에게  잘해줄 마음있고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잘해주고 이러니까 완전히  맡겨버렸으니 그러니 상관없어.' '야 방금 죽는데 너 이러고 있느냐?' 아니 나  할 것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이거 하기로 내가 하나님하고 약속했고 내 모든  것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약속이 됐고 이러니까 그것은 상관할게 없어.

이러니까 자꾸 다리오왕이 자꾸 이렇게 사정을 하고 막 이러다 내가 잘 모르고  그랬다 이럽니다. 이러니까 다리오왕은 그 다니엘을 사랑함으로 그럽니까,  미워함으로 그럽니까? 다니엘을 망하라고 그럽니까, 성공하라고 그럽니까?  다니엘은 성공하라고 그러지요.

이러는데 다니엘이 그때에 무슨 지식을 가지고 판단을 했지요.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판단을 했지요. 다리오왕은 무슨 지식을 가지고 판단을 했지요. 죽이는  지식 죽은 지식으로 판단했다 그말이오.

다리오왕이 자꾸 그럽니다. 다리오왕은 참 다니엘을 사랑함으로 지금 이렇게  했는데 지식이 틀려 그렇지. 다리오왕 제 마음으로는 다니엘을 참 사랑하고  아끼고 위로하느라고 그래 했는데 이놈 지식이 틀려놓으니까 판단이 틀렸다  그말이오.

그랬는데 요 다니엘은 요 다리오왕은 몰랐는데, 사탄 요놈은 알았습니까,  몰랐습니까? 사탄은 알았습니까, 몰랐습니까? 사탄은 알았습니다. 알아 가지고  요놈이 들어서 다른 사람은 꾀어도 안되니까 다리오왕을 꾀어 가지고 자꾸  요렇게 말합니다. 요렇게 말했습니다. 야, 네가 기도하면 그만 사자밥이  될터이니까 기도하지 말아라. '기도하지 말아라' 하는 이 말은 고말은 요 생명을  네가 구원하는 데는 네가 기도하지 아니해야 되니까 '기도하지 말아라' 하는 그  말은 사탄이 다니엘에게 시킬때에 그 시키는 목적이 뭡니까? 사탄아 무슨 목적으로 다리오왕 속에 들어가 지금 다리오왕을 이와같이 잡아  부려가지고 이렇게 시킵니까? 예, 예, 여게 뭐, 뭐요? 크게 해봐. 뭐 이제  사탄이 다리오왕 속에 들어가 가지고 다니엘에게 '너 기도하면 죽을터이니까  기도하지 말아라.' '한 달만 기도하지 말아라.' 자꾸 다니엘을 아껴서 이래쌌는  이것은 다리오왕 제말로 하는게 아니고 제 마음으로 하는게 아니고 사탄이  들어가 가지고 지금 다리오왕을 감동시켜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다리오왕에게  이렇게 다니엘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으로서 네가 기도하면 사자밥이 될 터이니  기도하지 말고 네가 생명부터 구원하라. 이렇게 자꾸 다리오왕이 하루 종일  싱강하는 것은 다리오왕 제 혼자 한 것입니까? 그 배후에 뭐 있습니까? 네,  배후에 사탄이 있습니다. 사탄이 있어. 그러면 이 사탄은 다니엘을 살릴  목적으로 했습니까? 죽일 목적으로 했습니까? 죽일 목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죽일 목적 이것보다도 더 큰게 있는데 뭐이지요. 어, 어. 네, 맡긴것  이거 도로 찾도록 하기 위해서 이럽니다. 생명을 전능자에게 맡겨 놓았는데 이  전능자에게 맡기 놓으니까 사탄이 이거 꼼작을 못하겠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전능자에게 맡겨놓은 생명을 무지 무능한 다니엘 제가 도로 찾도록  하기 위해서 이 사탄이 역사했다 그말이야. 도로 찾도록 하기 위해서. 이러니까  다니엘은 이걸 안다 이거요.

알았으니까 이제 다니엘이 요 꼬임을 받지 아니하고 '아 나는 하나님에게 생명  맡겨놨다 나는 그저 상관하지 안해. 하나님 시키는 것만 하지.' 끝끝내 요래  가지고 다니엘을 잡아다가 사자구덩이에 턱 집어 던질때에 그때에 자 하나님은  어찌 됐겠소. 하나님은 손뼉을 치며 그러면 그렇지. 그러면 그렇지. 그러면  그렇지. 누가 낯이 낯이 벌겠을까요. 사탄이 낯이 벌겠습니다. 벌거이 하나님은  입이 넙축이 기뻐하면서 사탄아 너 다니엘 봤느냐? 예. 봤습니다. 다니엘이  어떻지. 하나님이 만날 그를 더 사랑하니까 그래 그런 것 아닙니까? 이놈이  실쭉하이 돌아간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제는 사자입을 막아 가지고 이와 같이 살려내니까 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그 바사나라에 충만하도록 되어진 것이 누구를 통해서  하나님을 그 나라 백성들이 다 알게 되었습니까? 다니엘을 통해서. 다니엘의  지식을 통해서 그래 되었습니다. 다니엘의 그 순종 통해서 그래 되었습니까?  다니엘의 순종 통해서 그래 되었습니까? 다니엘이 하나님에게 맡겨 놓은 것을 신실히 한번 약속한 대로 그대로 되찾지  아니하고 맡겨 놓은 대로 그대로 맡겨놔서 그렇습니까? 맡겨놔서 그렇지요. 네,  맡겨놨는데 맡긴 변동 없는 표는 순종이죠. 순종. 아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그 나라에 충만했습니다. 지금도 사람 사는 곳곳마다 다 그렇습니다.

이 목사가 교회에 가면 그 교회에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과 기적이 충만히  나타나고 '아이구 예수는 복 주는 것이다.' 이래 가지고 그 목사가 그 교회에  가면 그 동리 사람들 야, 예수 믿으면 망하는 줄 알았더니만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단다. 고만 복받는 복을 주는 예수로 나타나고 어떤 목사가 떡 가면은  아이구, 예수 믿는 것들, 참 불쌍해서 그 꼬임 가지고 어리석게 배가 쫄쫄  고프면서도 그 주일 지킨다고 그 기들어가고 이래 가지고 '아이구 예수 믿는 거  나는 나는 그 꼬라지 보기 싫어서 나는 이 마음 이사를 가야 되겠어.

왜? 예수 믿는 거는 우리 자식, 우리 며느리 우리 딸 이것들 예수 믿는다고 부자  밥 먹듯이 배를 쫄쫄 굶고 점점 거지가 되어 가지고 들어 가지고 아주 뭐, 살림  살이만 망했지. 사람들도 그만 등신이 되어버리지. 어깨는 축 쳐져 가지고  송장같지. 그놈의 꼬라지 보기 싫어 가지고 내가 마 이사를 가야되지. 내 예배당  저거 불을 싸질러버리면 좋겠고만. 우리집구석 망친 것 생각하면 목사가 더러운  목사가 가면 꼭 교회가 그래됩니다. 알겠어? 더러운 목사가면 그래 되요. 그런  목사 떨어내버리요. 더러운 조사가면 그래.

이제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에게 맡길 것과 딱 맡겨놓고 제가 할 일만 꼬박  꼬박하면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이런 미혹 저런 미혹을 줘서 너 그러면  살림살이 망한다. 네 부모고 형제고 자매고 절단난다. 이러니까 주님과 주님의  도를 지킬려고하면 부모도 형제도 자매도 차자도 전토도 다 절단이 나버리고  이것을 절단 안날려하면 주님과 주님의 도를 배반해야 되고 그럴 때에 그것이  절단나지 않기위해서 주님과 주님의 도를 배반하는 사람은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처자나 목숨이나 토지나 재물이나 이런 것은 다 하나님이 맡겨라 했으니까  하나님에게 맡겨 놓은대로 맡기 놓은 대로 그대로 맡겨두는 사람입니까? 자기가  도로 되찾는 사람입니까? 네, 자 하나님 앞에 이거는 다 하나님이 잘해 주실라고 했으니까 부모도 형제도  자매도 처자도 전토도 사업도 어짜든지 이것은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실라고  했으니까 책임져주시되 많게만 해 주실라고 책임져 주신것이 아니고 많게 할때는  많게하고 적게 할때는 적게 하고 있게 할 때는 있게 하고 없게 할때는 없게 하고  알맞게 적절하게 이것을 참 이상적으로 해주시기로 주님께서 딱 책임을  맡았으니까 책임을 맡겨놓고, 그러면 나는 뭐할까요? 너는 이거는 다 내가 할터이니까 해 줄터이니까 너  할것은 하늘의 것만 마련하지 그럼 하늘의 것 내가 마련할줄 모르는데 어짭니까?  아 하늘의 것, 네가 마련할줄 으례히 모르지 모르는데 하늘의 것을 마련하도록  가하거든 가, 나 하거든 나, 다 하거든 다. 마하거든 마, 바하거든 바, 그러면 따라가라는 데로 그거 따라가요. 또 하나는 요것은 콩이야. 아 콩입니까?  콩, 요거는 팔 하니까 팔. 요거는 죽는기야 아 죽는깁니까? 요거는 사는기야  사는겁니까? 그럼 아 당신이 가르치는 대로만 하나씩 둘씩 딱딱 배워 가지고  기억만 하면 됩니까? 그래. 또 한 가지 있소. 뭐있습니까? 그것은 네가 마음이나  성질이나 생각이나 몸이나 입술이나 요렇게 움직이라고 시키는 대로만 꾸물거려  시키는 대로만 꾸물거리면 돼. 아 그렇습니까? 시키는 대로만 꾸물거리면  됩니까? 예, 그러하지요.

이렇게 딱 맡아서 서로의 일거리를 딱 각각 분담한 것이 예수믿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분담한 것이 예수믿는 사람이요. 이렇게 딱 분담을 해놨어. 분담을  했는데 분담을 하고 땀을 뻑뻑 흘리면서 자꾸 하나님 가르치는대로 배워서 자기  지식 삼고 그대로 알고 또 하나님께서 말하라 한대로 말하고 생각하라는 대로  생각하고 소원하라는 대로 소원하고 움직이라는 대로 움직이고 이래 가지고  하늘의 것만 자꾸 마련합니다. 거기 뭐인데, 하늘의 것 마련하는 방법이거던  하늘의 것 마련하는 순서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하늘의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주님이 가르치는 대로 배우고 시키는대로  하고 이러면 인자 된다고 하시니까 고것만 뿍뿍합니다. 고것만 뿍뿍하니 마귀란  놈이 옆에 와야 고물이 하나도 없단 말이오. 국물이 하나도 없소. 요새 아들말로  마귀란 놈이 와야 저 얻어먹을 국물이 하나도 없어. 그 먼지 하나, 뽀시래기  하나도 없어. 뽀시래기 하나도 안남는다 그말이오. 아하 하나님에게 모든 것 다  맡겨놨으니 하나님이 척척하니까 이 마귀란 놈이 손도 못데겠지.

요거는 하나님이 시키는대로 하나 둘 딱딱 요렇다 하니까 예, 그렇습니까?  가르치는 대로 딱딱 배워서 고대로 알고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딱딱 순종하고  몸도 절단나겠고 생명도 절단나겠고 자녀교육도 절단나겠고 요런 현실 딱  만들어가지고 자 어짤래? 네가 주와 주의 도대로만 네가 꼭 실행만 하면 이거는  다 절단나는데 이러니가 네가 어떻게 할래. 이걸 고만 다 포기할래. 살짝 한번  주님시키시는 것과 주님 배반은 해봐야 그분이 너하고 말도 안하는 분이니까  한번 살짝 주님을 배반하고 주님의 뜻을 한번만 어겨서 주일 한번 범하고 거짓말  한 마디만 하고 신사참배 머리만 한번 꼬박하고 그러면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네가 이렇게 해 가지고 그래도 세상 것 잘있어가지고 그 다음에 예수를  잘 믿어야 되지. 너 지금 갔다 요 시간에 예수 믿는다고 고집피워 가지고 요거  다 절단나 버린다면 너거 앞으로 잘 믿도 못하지 않해. 네가 수지계산을 좀  생각해봐.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해야 되지. 네가 오늘 하루믿고 이제 이것없어  절단나 버릴래. 또 오늘 하루 안 믿고 이다음에 잘믿을래. 어느거 할기야. 이  등신 바보야. 수지계산을 맞춰봐.

요렇게 자꾸 와서 꼬웁니다. 그럴 때에 자 주와 주님의 도를 인해서 주님  시키시는대로 주님이 가르치시는 대로 그대로 꼬박 꼬박하면 이거는  절단나겠구만. 부모와 형제와 자매와 처자와 전토 이것 뭐 절단나겠다 말이요.

절단이 나는데 고럴때에 이제까지는 하나님을 이렇게 섬겨 나왔고 이랬지마는  모든 것을 맡겨나왔지만 요렇츰 똑 외나무 다리에 딱 걸리거로 하나님이 만들어  놓네. 이상하네. 이상하네. 요렇게 외나무 다리에 딱 걸려놨으니 여기서 어떻게  하노. 그래 여기 주님과 주님의 도를 버리지 아니할라 하면 절단나버리는데 이  홍수가 들이닥치는데 이 어째. 응급조치를 해야지. 이때는 어째야 되노.

주님과 주님의 도를 지킬라 그러면 이제 다 절단나고 이거 절단 안나려 하면  주님과 주님의 도를 잠깐 동안 조금 이제 배반을 해야되겠고 이럴 때에 이럴  때에 고 배반하면 땅에 있는 고것을 손해보지 않기 위해서 그것을 절단나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를 배반하면 요것이 부모와 형제와 자매와 처자와  전토 목숨 몸 이것을 이 자연은총에 속한 세상과 세상있는 것 이것을 하나님에게  맡긴다고 했는데, 하나님에게 어짜든지 하나님에게 맡겨 두는 것입니까? 제가  아무래도 하나님에게 맡겨가지고 안심이 안되니까 이번만은 내가 찾아가지고  내가 해봐야 되겠다고 제가 도로 찾는 것입니까? 하나님에게 맡겨두는 것입니까? 자 맡겨두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맡겨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맡겼다가 하나님이 미쁘지 못하고 믿음성이  없고 암만해도 인정이 안되고 안심이 안되니까 요것을 절단내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를 배반하고 요것을 보존 할려고 애를 쓰면 하나님을 믿을  수가 없고 안심이 안돼서 요것을 제가 하겠다고 도로 찾은 것으로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도로 찾은 것으로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봅시다. 여기는 손  안든 사람있습니까? 가운데 저 뭐요. 퍼뜩 들어. 억지라도 들어 이게 맞아.

들어, 들어. 들어요. 네, 도로 찾았습니다. 도로 찾았소? 도로 찾았으니까 그  사람은 누구의 것 됐습니까? 마귀의 것 됐습니다. 또 그 사람의 부모 형제 자매  처자 전토 그것은 구구의 것이 됐습니까? 마귀의 것이 됐습니다. 하나님은 손을  못됍니다. 마귀것이 돼버렸소.

이러니까 마귀란 놈이 제 소원대로 합니다. 소원대로 이놈을 절단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래서 다 절단 난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이래서  절단났소. 네, 그럴 때에 마귀란 놈이 세상 사람을 들이 시켜가지고 저거 삼촌도  오고, 저거 장인도 오고, 저거 장모도 오고, 저거 친구도 오고, 저거 상관도  오고, 저거 집안 어른도 오고, 저거 동생들도 오고 다 여럿이 와 가지고 아야  내가 소문을 들으니까 자기 입장이 지금 이래 어려운 입장이 돼 가지고 있다면서  뭐야. 지금, 네 살림살이가 꺼덕꺼덕 그렇다면서 네 가족들하고 막 대립되어  가지고 이제 너 가정이 꺼지느냐 일어서느냐? 이뿐만 아니라. 네 생명도 지금  위험한 지경에 들었다면서 아 공산주의가 오는 판인데 너의 생명이 지금 위험한  지경에 들었다면서.

그런데 너가 고집스럽게 꼭 하나님, 하나님하고서 주의도 진리 진리 하고 네가  머리숙이지 아니하니까 너 망하고 집안 망하고 네 생명도 달아나고 다 이런데  이거 어떻게 할기야. 야, 안된다. 그래도 사람이란 것이 속치마도 용수라고서  속치마도 요숙한 바늘에도 용수를 부리야 된다고 야 이거 조금 조화를 부리야지.

미련하게 그렇게 미련하게 북북 살아서 되겠느냐? 그러니까 이럴 때에 주와 도를 내놓고 이걸 보존해 가지고 예수 믿는게 낫다.

이러니까 있다가 말하기를 이거는 주님에게 맡겨놨기 때문에 주님이 잘해주실  터인데 내가 만일 주님을 배반하면 이것을 주님이 안맡아 줄거고 이것을  주님에게 맡기기가 안심이 안되니까 내가 도로 찾아서 내 힘으로 구원할라  하는게 되기 때문에 전능자에게 맡겼던 것을 무능자 내가 찾는 것이니까 그 손해  되어 되는가? 그 꼬임이야. 삼촌이 해도 안들어. 아버지가 해도 안들어.

마누라가 해도 안들어. 남편이 해도 안들어. 아들이 해도 안들어. 상관이 해도  안들어. 온 세계가 해도 안들어. 안들어. 나는.

하나님에게 맡겨둬. 이래 가지고 북북 주와 주의 도대로만 삽니다. 그러면 그  맡겨놓은 것을 찾은 것입니까? 찾지 아니한 것입니다. 속으로 안 찾은 것이지요.

안 찾았지요. 안 찾았으니까 그것을 주님이 잘 보관합니다. 보관하고 야, 이  사람에게는 이것만 저희에게 줄것이 아니라 많이 줘도 시험에 안드는구나. 많이  줘도 높은 벼슬줘도 이용만 잘하지. 이것 때문에 우상되어서 죄짓지 않겠구나.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실력을 봐가면서 조금 더 줄자 많이 더 줄자, 백배 더  줄자. 몇 십배 더 줄자. 이렇게 더 줘 가지고 그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자꾸  잘돼.

이러니까 목회를 잘하면 첫째는 사람 눈에 보이게 살림살이가 오산이 됩니다.

살림살이가 잘되요. 아, 예수 잘 믿으면 이 살림살이가 잘돼. 살림살이 그까짓거  삼 년만이면 잘돼. 삼 년만이면.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사람들이  똑똑해집니다. 사람들이 똑똑해지요. 나는 용식이 봤는데 용식이 장가를  들일라해도 등신 바보라 장가를 못들였소. 여 또 기도원에 갔다 둘때에 야 저거  등신 바보니까 그만 여 쳐박아두면 그거나 뭐 기도원이나 잘 지킬거다. 다  안그랬소. 우리가, 아 다 안그랬소. 우리가 다 찬성했는데 이래서 기도원에  장가를 떡들여 보내 이렇게 해놨는데 아 이번에 와보니까 얼굴도 달라졌고 이거  얼굴도 바보가 이거 명철한 얼굴이 됐어. 그 얼굴이 영 변해져 버렸어. 누가  봐도 그 저 사람 똑똑한 사람이라. 용모에 나타난다 말이야. 이렇지, 지혜가  있지. 이래 놓으니까 이기 꿀을 떠가지고 올해 돈 얼마 벌었노? 다 어데 있노?  여게도 한 말 저게도 한 말, 여게도 두 말 저게도 서 말, 저기 얼마나 버는지.

사람이 지혜 있었습니다. 지혜가 있었어. 처음에 왔을때에 그때 하나님이 지혜를  주니까 돈벌이가 좀 잘됐어. 그래 놓으니까 이게 수원으로 수원으로  돌아다니면서 넥타이 매고 돌아다니며 제가 잘난척하고 이래. 내가 만나보니까  나는 제발 새떼라. 발로 후비여코 막 제 알아서 뭣을 제가 뭐 또 도평교회 뭐라  하더라 그 땡땡 하는 것 그거 뭐꼬. 차임벨인가? 뭐 어떻고 이래사. 내가 있다  만나 가지고 "용식아 네가 망하겠다. 네가 교만하기 짝이 없으니 네가 벌통 암만  길러야 소용없다. 네가 이것으로 끝났다. 네가 가서 겸손이 없으니까 벌써  하나님의 축복이 떠났으니 네가 망하겠다" 제 딴에는 뭐 빚을 내가지고 벌통을  사놨는데 그해 꿀을 하나도 못떴소. 벌 다 달아나 망해버렸어.

요래 가지고 왕창 망해서 이제 죽을 지경인데 이거 어찌해야 됩니까? 내가  부산으로 나와야 되겠습니다. 네가 나오면 망해. 그게 복지야? 그게 있는데  그러니까 뭐 살라면 뭐 돈이 백만 원 빌려야 된다하나. 그래 백만 원 빌려주지.

네가 겸손만 하면 된다. 이랬더니만 회개를 단단히 했어. 이제 보니까 지금  아는척하는 건방이 지금도 조금 있기는 있어. 고기 들어 한번 더 실패할거야.

건방진척 아는척 한다 그말이야.

그랬는데 요번에 보니까 아주 백 팔십 도 변화가 되어버렸어. 그때 한참 얼마나  교만하니 이거 참 목사들 다 바보다. 제가 목사 위에 올라앉았는데 이랬는데  요새는 지금 딴 사람이 됐어. 그래 가지고 이제는 뭐 그거 빚도 다 갚아버렸지  부자, 부자라. 그래 그랬는데 예수를 잘 믿으면 제일 먼저 재산을 갖다줍니다.

그 다음에는 사람이 똑똑해집니다. 그 다음에는 자손이 잘됩니다. 다 할 수가  있어야지.

아 목장을 하면 말이요. 목장을 하면 잘 먹여 가지고 살찌고 젖많이 나오게는  사람이 힘만들이면 좀 한다고 할 수 있지만 암컷 수컷 빼는 것은 그 마음대로  못해도. 목장을 좋은 암소만 자꾸 만들면 조그마한 목장이 당장 커다란 목장이  돼버리요. 커다란 목장이 돼버리요.

이러니까 자 하나님께서 자꾸 슬슬 축복을 해서 물질을 축복해 주시지. 사람이  지혜로와서 똑똑해지지 자손이 잘나지. 이래 놓으니까 하나님 안 믿는 사람이  암만 대결할라 해도 대결할 수가 없소. 그러니까 결국은 예수 믿는 사람이  거기서 주장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고 난 다음에 잘되다가 망하는 수 있어. 나는 놀랜 소리하나 들었어.

개명교회가 처음에 거지들만 예수 믿었소. 그 솥이라 하는 것은 평생 사보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이 쓰다 내던져 버리면 이놈을 주워다 밥을 할라하면 모처럼 쌀  구해가지고 밥을 한끼 할라 그러면 이 주먹디같은 걸레를 세개를 막아야 됩니다.

이뿍 막고 저막고 그래 가지고 밥을 하요. 장은 평상 안담아봐요. 평생  안담아봐. 이런 찌질거리들이 예수 믿었고 그게 제일 잘나고 그런 사람은 예수  안 믿고 이러니까 참 손 골에 돼지 몰듯이 얼마나 몰리는지.

예수 믿는다 하면 와 가지고 예수 믿으면 마누라 며가지를 끌고와서 자 우리  마누라 맡으시요. 차지하시오. 이래 가지고 나 보라고 내 앞에서 통통 두드리고  톱으로 가지고 다리를 응덩응덩 쓰려서 껄키지고 모가지를 홀랭이를 해서 끌고  땅개밭으로 저기 끌고 다니고 이러니까 저는 군화 신었지만 마누라는 맨발이니  죽을 지경아니요. 여 모가지 피가 나오고 또 얼마를 두드려 팼던지 예수  믿는다고 두드려팼던지 방에 피가 흥건하니까 이거 옷을 몇철 몰아, 내야되 이래도 이래도 배반하질 안해. 이래도 새벽기도 꼭 나가거든. 이래 놓으니까  문을 둘을 딱 걸어잠가 놔도 나가지 이러니까 참밧줄로 딱 짜매놓아 놔도  나가지. 잠이 들고나면 나간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 장골다리 전문대학교 나하고 동갑인데 다리가 크고 힘이 셉니다. 제  다리하고 저거 마누라 다리하고 삼발로 동동 동이가지고 이래 누워잔다 말이오.

새벽기도 못나가거로. 이런데 이러니까 일편단심 주여! 어짜든지 잠이 깊이 들게  하시고 새벽기도 범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래 잠이 들고 나니까 다  모르는기라. 또 가는기라. 그래 가지고 예수 믿으면서 시골에서는 농사짓는 그것  밖에 없으니까 연보 안하면 교회가 유지 안되지. 교역자가 굶지 연보할라 하면  같이 살림사는데 그게 비니까 안되겠지. 어데 도치 낼때가 있어야지. 이러니까  아들 둘 말이지 나아가지고 자꾸 방에가서 먹으라 해 방에 가서 먹으면 밥을  먹어야 될판이니까 밥을 먹으면 양식을 돌리가지고 연보를 못할기라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이제 죽을 쒀가지고 부엌에서 모르거로 먹으면서 아들보고 너  연보하면 밥해먹고 연보하면 쌀 많이 먹었다고 너거 아버지 나한테 두드리고  이러하지 그러면 죽먹는게 낫나, 밥 먹는게 낫다. 아이구 죽을 먹어도 죽을  먹는게 좋아요. 이러며 울며 죽을 먹는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예수를 이래 믿었는데 그 어머니가 많이 두드려 맞았습니다. 이런데  별명이 납작이요. 납때기 납때기, 납때기가 뭡니까? 빈대아니요. 빈대. 빈대가  낮작부리 아니요. 납작이. 이름이 빈대라. 빈대. 어떻게 납작한지 앏아서  말이오.

이랬는데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아들하나 그때 낳았소. 인자 뭐 아이 못 놓지.

바짝 말랐는데 한번 두드리 맞고 나면 조금 살이 찌고 두 번 두드리 맞고 나면  고만 살이 찌고 세 번 두드리면 살이 찌고 점점 살이 쪄가지고 칠 년을 두드려  맞고 나니까 살이 제법 쪄서 아이가 밷다 그 말이오. 그래 가지고 그게 지금 이  거창읍에 창동교회 온 요새 온 전 목사요. 또 그전에 있던 전 목사요. 그 둘 다  목사 됐어. 전 목사 일등 목사입니다.

이랬는데 마누라 지금 예수 믿는다고 모가지 홀카가지고 저 땅밭 씨방 끌고  다니면서 돌아다니면서 모가지 피가 줄줄 나고 이랬는데 그 양반이 지금 우리  친구인데 그 배탈호선생님이라고 우리 친구입니다. 그 배탈호형님인데 그분이  왔을긴데 예수 잘 믿습니다. 잘 믿고 그래가지고 그 아들은 지금 목사  공부한다고 부산 내려갔어.

이렇게 이런 그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이래도 그래도 주님과 주님의 도를  배반치 아니하면 그러면 주님이 목숨도 지키고 가정도 지키니까 자 나와 내 도를  위해서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처자나 전토나 이런 것을 손해보면 세상에서 몇 배  준다 했소. 여러 배, 혹 백 배, 백 배 준다했소. 백 배 준다는 것은 마누라도 백  명 준다 그 말이 아니요. 마누라 하난데 가치로 말하면 백 배 가치가 된다 그  말이오. 백  배 가치가 돼. 왜 그게 인간 중량으로 달면 과거에 한 근 밖에  안되던 것이 백 근도 넘습니다. 백 근도 넘어.

그런데 마귀란 놈이 시험을 해요. 시험을 해도 요동치 않으면 됩니다. 요동치  않으면 돼. 이러니까 이렇게 하나님에게 이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은 그게  대해서는 자기가 하나의 생각도 염려도 그게 대한 행동도 전혀 안하고 손을 딱  떼버리고 하나님에게 딱 맡겨놓는 그것이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맡겨놓는다 해놓고 그게 대해서 제가 염려가 되어서 생각도 하고 뭐도 하고  이러면 그게 하나님에게 맡겼던 것을 도로 찾는 것이라 그 말이오.

맡겨 놓은 것은 이 토지, 재물에 대해서는 이 사업에 대해서는 이래하면 절단  나는데 그럴 때에 그 사업에 대해서는 세상 생각으로 보면 절단날 것 같아도 고  사업에서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 그것만 변동하지 않으면 그 하나님에게  맡겨놓고 요동치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있는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어떤 것이라도 고것을  하나님에게 맡겨놓은 것은 일단 맡기고 난 다음에는 그게 대해서 어떤 문제 어떤  형편 어떤 사정 어떤 다급한 일이 생겨도 그게 대해서는 일체 자기 행동 안해야  됩니다. 그게 대해서 손안대야 돼요. 간섭 안해야 돼요. 간섭 안하고 딱  맡겨둬야 합니다. 맡겨두는 것은 그것을 어떻게 하기 위해서 제 주관대로 제  자율대로 해서 하나님법에 어기는 그 따위 행동하는 것은 그것을 제가 도로 찾는  것이고 하나님이 미덥지 못하니까 제가 도로 찾아 가지고 제가 한번 해볼라  하는기라. 못믿으니까 이것은 내가 해보겠다 이거야. 그때 부터 절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다 맡겨놓고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그 사람이 회사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 이래 올라갈까 저래 올라갈까? 이래야 신임을 보일까 저래야 신임을  보일까? 이래 월급이 오를까 저래 월급이 오를까? 이런데 이 사람은 이거는  하나님께 딱 맡겨놓고 월급이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그까짓거 상관없고  어짜든지 주님시키시는 대로만 합니다. 월급 그것도 하나님께 맡겨 놓았거든.

이러니까 그 재물인데 하나님 시키시는대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할까요. 네가  땅의 것 보고 하지말고 하늘의 것 보고 하라. 네가 인간보고 하지말고  하나님보고 해라. 네가 물질보고 하지말고 네가 참사람되는 이것 위해서 해라.

하늘의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해라. 너는 여기서 남한테 오해를 받든지 말든지  너는 정직하게 해라. 너는 진실되이 해라. 너는 눈가림으로 하지말고 하나님  보실 때 '너는 야 참 진실하다' 할만치 그렇게 해라.

너가 책임맡은 것은 있는 전심 전력을 다 기울여서 책임맡은 것을 잘해야 다른  사람이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복음이 영광스러워지지 그 책임맡은 걸 잘못해  놓으면 예수 믿은게 저렇다 이래 가지고 욕이 돌아갈테니 너 맡은 것을 잘해라.

본분대로 해라. 분수대로 해라. 의무와 책임을 잘 감당해라. 하나님의 법을 요  자리에서 네가 지키라.

이러니까 너는 회사에서 하루종일 일하는데 관심은 뭐냐 하면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ㅣㅁ이 시키시는것 생각해서 보자. 오늘 종일 내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정성으로 하나님 높이는 것으로  하나님께 욕이 안돌아 가도록 하나님이 시키시는 요 음성을 듣고 요대로  착착해야 되지.

이러니까 그 사람은 하루종일 정신없이 하루종일 뭐 누가 욕을 하는지 뭐인지  찝는지 뭐 훼방하는지 뭐뭐,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그것도 아무것도 모르고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이 자기 신앙 양심을 통해서 시키는 대로 요대로만  할려고 하루종일 하니까 고단합니다.

"한날의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니라." "한날의 괴로움이 그날에 족하니라."  이렇게만 이렇게 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에게 맡겨두는 것입니다. 제 할 일을  제가 하는 것입니다.

이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하실 일 내가 할 일, 둘을 딱 갈라가지고 내가 할  일을 내가 안하면 그것이 죄요. 하나님에게 맡겨놓은 그것을 도로 찾아가면  그것도 계약 위반에 그것도 죄요. 신을 지키지 않는 신을 배반하는 그것도  죄입니다. 하늘나라는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이렇게만 해나가면 다 돼요. 다 돼. 아이고 그 개명교회 말이죠. 똑 밥하면  주먹덩이 같은 것 이런 것 두 개씩 세 개씩 그래놓고 생전 장이 있어야지. 키는  커다란히 힘은 셉니다. 얼굴은 똑 도둑놈 얼굴같이 시커머이 키가 커다란이 이래  생긴 여자가 참 미쭈기리 생겼구먼. 이래 가지고 힘은 세서 하루 종일 방아  쪄줍니다. 꽁땅 꽁땅 하루종일 방아쪄주면 저녁에 돌아올때 된장 싹 긁어서 그  한사발 얻고 또 하루 종일 쪄주면 그 보리딩겨 얻고 그래 가지고 와서 된장  풀어가지고 개떡 집어 넣어가지고 그래 먹습니다.

지금 사람은 그거 몰라요. 다 해방 전에는 그렇게 살았고 친일파가 되어서  착취자 친일파가 되어 가지고 착취자, 양반이라 해 가지고 벼슬가지고 그 서민들  골까지 빨아서 홇다 먹은 양반들 그런 자들은 잘살았지만 깨끗한 참 양반들은 잘  못살았습니다.

이러니까 재래 양반하면 나는 열세 살 먹을 때 학교서 학예회 할때에 그때  연습할려고 나에게 맡겨서 그만 내 시간은 그때 한 이십분 됐는데 고만 한  시간을 양반을 고만 막들이까 제끼는데 그 웅양이 연한씨 양반이요. 이래 해  버려서 이래 놨더니마는 양반들이 그만 대가리 터져버려 그래 내가 열세 살 먹을  때야 어떻게 그래 분한지. 우리도 양반이라고 이래 가지고 할아버지 뭐 도복입고  그래 돌아다니니 밉상이라고 뒤로 다니며 욕을 해버렸어. 너무 착취하는게  미워서. 이렇게 내가 뭐하다 말았지. 뭐라고 그게야 그래 방아찧고 말이지 그말이 말이지 그 노래 있지 않아요. '영남아 호남아  개떡묵게 보리 방아 품들어 개떡했어.' 그게 말이죠 우리나라 노래가 실상  노랩니다. 다 그래 살았소. 그래 이렇게 거지로 살고 이랬는데 그분이 예수믿고  난 다음에 성녀가 됐습니다. 누구든지 그분의 얼굴만 보면 다 피해요. 다 피해.

예배당에 가서 예배보다가 아 놓은 사람이 몇이 있는데 똥을 쌉니다. 똥을 쌓면  제가 치울라 그러면 똥쌌구먼. 이러면 어느새 그분이 와가지고 걸레나 손으로  홇아가지고 갑니다. 싹 치워가지고 예배 잘보도록 그래하고 이러니까 온 교인  아이들 똥치우는 사람 오줌 닦아내는 사람, 똥걸레 빨아주는 사람 이러는데  한번은 밤 예배갈때 같이 가니까 시커먼 미인이 됐어. 성녀가 됐어.

한번은 밤 예배 그때 가서 집사로 있을 텐데 하니까 혼자 혼자 나는 길을 몰라서  앞세워 가니까 군담하기를 '아이구' '이이구' 이래. 그래 내 고쳐줄라고 아,  집사님, 뭐가 아이구야 뭐 아이구가 뭐라 뭐라 했어. 뭐라해.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 말해. 뭐라 뭐라 해. 아 내가 요리와도 되는데 요래 와서 되는데  고만 요 꽃을 한 요 발로 헛디뎌서 밟아버려서 꽃이 부러져서 그래 한다고.

그분은 그 푸란시스 비슷하이 그렇게 한번도 남을 거슬려 본일이 없고 남을  침해해 본일 없고 봉사정신이 떨어진 일이 없고 이랬는데 그래, 그래 가지고  자기 남편은 또 당달봉사라 죽었는가 살았는가 몰라요. 아마 죽었을 꺼야.

이랬는데도 온 동네가 알기를 그 남편을 그렇게 열녀로 받들 사람이 없습니다.

그랬는데 그 아들이 장로야. 그 거지 아들이 장로가 됐어. 또 하나는 아직까지  장로고 집사고 반사고 됐어.

우리가 주를 위해서 손해본거 결단코 손해 아닙니다. 우리 기독자들이 살고  세상을 떠나서 가서 보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주를 인하고 주의 도를 인해서  손해 못 본 것이 원통하고 고생 못한 것이 원통하고 희생 못 한 것이 원통하고  이러니까 마태복음 25장 31절 이하에 보면 하늘나라 가있는 의인들이 모두  말하기를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이구 내가 언제 내가 언제 뭘 했다고 나를  이런걸 주십니까? ' '아, 네가 세상에 있을 때에 내가 배고플 때 밥 먹여 줬고  옥에 갇혔을 때 찾아와 봤고 병들었을 때에 방문했고 나그네 되었을 때 대접했고  내가 약할 때 도와줬고 어려울 때 나를 도와주지 안했느냐' 이러니까 모든 의인들이 다 말하기를 언제 그렇게 해서 나를 이렇게 대우  해줍니까? 다 그렇게 알고 간 성도들이지만 세상에서 주를 위해서 주를 생각하고  "지극히 작은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나에게 행한 것이라."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라." "소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라." 이래서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소원을  풀어드리기 위해서 주님의 기뻐하심을 위해서 자기가 세상에서 인인관계의  생활을 할때에 주님 생각하고 주님 소원대로의 그 이웃을 사랑하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그 세상에서 행한 값으로 대우해주는 그걸 가서보니까 너무도 지극히  한 것은 먼지만한데 대해서 온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거기 갚아주시는 것은 이  지구 땅덩어리 같이 갚아주고 태산같이 갚아주니까 모두 놀래서 안 놀랠 사람  있습니까? 자 마태복음 25장에 마태복음 25장에 안 놀랜 의인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대답해봐요? 안 놀랜 의인이 없었습니다. 안 놀랜 의인이 없었소. 이것을 세상이  모르는 지식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지식이 이렇게 말해요.

이러기 때문에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없어질 때에 너를 영원한 집으로  그 친구가 너를 영접한다. 그 친구라 누굽니까? 너를 세상에서 도와준 그  친구입니까? 누굽니까? 그 친구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

그러기 대문에 우리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대할 때에 그 주님이 그 안에  계시고 주님이 배후에 계시고 주님이 그 소자로 나타나신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김예근)씨라 하는 분이 (김예근)씨라 하는 그분이 참 돌변적인 회개를 한  분인데 그분이 예배당에 가 가지고 주여! 어쩌든지 나도 이제는 주님의 사랑을  받아서 사람 사랑하게 해달라고 이렇게 실컷 기도하고 나니까 아침에 밥먹을  때에 저 거지가 하나 와 가지고 거지가 하나와 가지고 이 고관 대작으로 지냈던  자인데 하나와 가지고 '밥좀 주십시오.' '아 저리가.' '밥 좀 주시오.' '밥 좀  주시오.' 이러니까 어른 진지 드는데 이 거지 못된 것이 이런다고 갖다가 호령을  치고 그만 뺨을 한대 때려 보냈다 말이오. 그래 이러고 보내고 나니까 속에서  가슴이 철꺽거리면서 이놈 네가 날 사랑하고 어떻고 한다 하더니만 네가 나를  뺨을 때려서 좇아보내서 나는 쫓겨간다. 그것이 자기 속에서 들려져서 그래  가지고 그 (김예근) 자기 속에서 들려져서 그래 가지고 그 (김예근) 씨가 이것이  마음이 아파서 그 다음에 아무리 주님을 찾아야 주님이 와야지. 만나 줘야지.

이래서 '주님이여 내가 남은 여생을 병신과 거지에게 복음 전하는 것으로서 이제  여생을 충성 하겠으니까 날 용서해달라고' 그래 가지고 그분이 앉은뱅이를 칠십  명을 전도했어요. 아 앉은뱅이 칠십 명을 회개시켰어요. 그 앉은뱅이가 총총  있습니까요. 앉은뱅이가 얼마나 드무요. 이러니까 앉은뱅이 칠십 명을  전도했으니까 거지는 얼마나 했겠소. 성한 사람은 얼마나 했겠소.

그 다음부터는 인간에게 대해서 언제든지 인간에게 한 것이 주님에게 하는 것  인줄 알았기 때문에 한번도 사람에게 대해서 낯붉힌 일이 없었다합니다. 그래  가지고 전도를 하는데 전도를 하니까 이마가 훌떡 벗겨져. 내가 만나보기는  만나봤어. 내가 설교는 한번도 못들어 봐서 내가 김천 가니까 그걸 (김예근)씨가  전도한다 하는데 그 늦게 집회한다 하는데 그만 늦게 들었소.

들으니까 그 날 집회 마치는 날 내가 들었단 말이요. 그래 가지고 물어서 물어서  쫓아갔단 말이요. 쫓아가서 만나니까 이마가 훌떡 벗겨진 양반인데 그분이  (김예근) 씨라 말이요. 그래 그분이 전도를 하다가 전도를 하니까 사람들 모이기  위해서 각설이 타령하면서 전도를 해. 각설이 타령하니까 아이들이 모이지.

아이들이 모이니까 뭐이 하도 각설이 타령 좀 웃겨야 오니까 이 각설이 타령  웃기고 막 이싸니까 아이들이 모여든다 그말이오.

모여들면 전도할려고 그 재미로 그러니까 아들이 이마가 뻔들 뻔들 하니까  돌맹이를 가지고 그만 던져 그만 혹이 나버렸다 말이요, 깨졌다 말이요. 뚝  뚫어졌는데 그 피만 나오면 애들이 놀래서 도망가질거라 말이요. 뚫어졌는데  얼른 딱 막고서 그 궁덩리를 들이대며 '요기를 두딜라.' '요게를 두딜라'  이러면서 각설이 타령하고서 거기서 전도를 하고 그래 갔어. 그런데가 다 교회가  다 섰어. 교회가 다 섰었습니다.

그렇게 이주를 위해서 부모나 형제나 자매나 처자나 전토나 무엇이든지 버린  자는 백 배나 얻고 내세에 영생을 얻지 못할 자가 하나도 없느니라. 그러나  핍박을 겸하여 받으리라. 이러니까 아무리 하나님의 축복이라도 한쪽으로 항상  핍박입니다. 이기 없어서는 안돼요. 왜? 하나님의 도대로 해서 도대로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오니까 하나님의 도대로 하니까 한쪽 세상은 장  싫다고 마다고 충돌이 옵니다. 충돌이 되므로 하나님의 뜻에 맞고 하나님의  축복이 오고 이렇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내가 오는 것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불목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오기 전에 이 불이 붙었더면 좋을 뻔했다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그 행한 것이 주님에게 행한 것이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주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번에도 보니까 주일학교 반사들 중간반 반사들은 목이 부었소.

그걸 가지고 자꾸 집회에 참석시켜 가지고 은혜 받도록 하려고 이렇게 하니까  그게 뭐냐? 그 학생 하나에게 안타깝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그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인 줄 알고 그것이 곧 주님을 대접하는 것인 줄 알고 주님에게  대한 그 간절한 그 성의와 주님의 기쁘심을 위해서 하는 줄을 알고 하기 때문에  몸이 말을 안듣지 마음은 피곤치 안해. 마음은 엎어져도 한다 거기야. 이것이 다  주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여 집회와도 아이들은 그래. 아이들은 이것을 실천하고 알고 이래 믿는데  나이 많은 이들은 이걸 하나도 모르고 여 와서도 어찌해야 내자리 좀 널리 할까?  이래야 좀 널리할까 저래야 널리할까? 좁은 다리를 펑 펴지기도 하고 이러니까  나도 늙었지만 그래 늙으면 죽는 게 났소. 필요 없소. 자 오십 이상 되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봅시다. 오십 이상 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여도 한번 들어. 오십  이상 되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오십 세 이상 되는 사람 한번 들어봐? 자 따라합시다. 따라합시다. 남은 때 잘 늙읍시다. 남은 때 잘 늙읍시다. 남은  때 잘살고 갑시다. 잘살고 갑시다. 고기밥 먹는 게 잘사는 것입니까? 주님  뜻대로 믿음 지켜 사는 그것이 잘사는 것이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이제 남은  때에 봉사해요. 봉사.

집에 가도 봉사하고 교회도 봉사하고 남의 집에서도 어짜든지 다른 사람이  안스러워서 '아이고, 좀 누우시오.' '좀 앉으시오' 해도 이제 곧 죽을긴데 내가  이제까지 못했으니까 지금 해야 되겠다고 이러면 아들도 살고 손자도 살고  며느리도 살고 전부다 살아납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남은때는 잘살고  가야됩니다.

이제 내가 여기 올 때에 목적한 것이 있는데, 이 목적한 것을 가르치게 될런지  안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이걸 골을 꺼내 이걸 해결이 되어야 되겠는데  여러분들이 정성되게 배워서 이게 얼른 되어야 되겠는데 예수 믿는 거는 세상  힘으로는 정반대의 세계입니다. 정반대의 세계요.

다니엘서에 보면 이 짐승떼들이 막 일어나 가지고 교회를 핍박하고 대적해서  하나님께서 그 교회를 짐승의 손에 붙여서 짐승이 교회를 이겨서 짓밟고 먹고  삼키고 이렇게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내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깨끗해지더라. 성막이 깨끗해지더라. 성막이 깨끗해지더라. 이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

죽어야 사는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 버려야 취하는 이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

낮아져야 높아지는 이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확실히 지식으로 알면 불에  들어가면 타죽는 것을 똑똑히 알면 그 사람은 불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소. 불에  그게 아니 불에 들어갈 수가 없소. 불을 피하지 않을 수가 없단 말이요.

이런고로 알면 행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번에 배운 것은 이것은 세상 인간  지식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식이기 때문에 인간 지식대로 것이 아니니까  세상법으로 안 맞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에는 오늘 오전에는 소망이 몇이라고요. 소망이 몇이라고요.

둘. 둘. 소망이 둘. 하늘에 속한 소망, 산소망, 영원한 소망, 완전한 소망, 땅에  속한 소망, 없어질 소망, 가짜 소망, 저주받은 소망, 정죄받은 소망, 멸망받은  소망, 이 소망과 하늘의 소망을 바꿔야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이 시간에 확정을 지어요. 이 시간에 확정짓고 옆의 사람이야 떠들든지 말든지  확정짓고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는 말씀같이 마음을 찢어. 마음을  찢어. 이 지식대로 살지 못하는 것 안 되도록 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꺽어.

원수로 알고 죽여서 가짜 하나님, 가짜 자기, 가짜 지식, 가짜 세계, 가짜 행동,  가짜 소망, 이 가짜를 우리는 다 버리고 이제 참사람으로 살아야 됩니다. 결심을  해요. 작정을 해요. 내가 여기서 내려가면 어떤 환경이 있을 것이다 각오하고  그런데 닥쳐도 여기에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얻어 가지고 가요. 능력 못 얻으면  소용없습니다. 능력 얻어 가지고 가요. 먼저 목회자들이 능력 얻고, 그 다음에  장로들이 능력 얻고, 집사들 능력 얻고, 권찰들 능력 얻고, 반사들 능력 얻고,  중간반사들 능력 얻고, 능력얻어 돌아가요. 능력 얻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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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4 위엣 것을 찾으라/ 골로새서 3장 1절-6절/ 880710주후 선지자 2015.12.14
3753 위엣 것과 땅엣 것/ 디모데전서 4장 7절-8절/ 800812화전집회 선지자 2015.12.14
3752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4절/ 800812화후집회 선지자 2015.12.14
3751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4절/ 800813수새집회 선지자 2015.12.14
3750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4절/ 800812화새집회 선지자 2015.12.14
3749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4절/ 800815금새집회 선지자 2015.12.14
3748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2절/ 800814목후집회 선지자 2015.12.14
3747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2절/ 800813수전집회 선지자 2015.12.14
»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4절/ 800814목전집회 선지자 2015.12.14
3745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2절/ 800813수후집회 선지자 2015.12.14
3744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2절/ 800814목새집회 선지자 2015.12.14
3743 위엣 것과 땅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2절/ 800811월밤집회 선지자 2015.12.14
3742 위엣 것/ 골로새서 3장 1절-4절/ 791211화새 선지자 2015.12.14
3741 원한적인 기도/ 누가복음 18장 3절-8절 / 840821화새 선지자 2015.12.14
3740 원한적 기도 제목/ 누가복음 18장 6절-8절/ 831116수새 선지자 2015.12.14
3739 원한적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31113주후 선지자 2015.12.14
3738 원한적 기도/ 누가복음 11장 5절-13절/ 831117목새 선지자 2015.12.14
3737 원죄회개/ 베드로후서 3장 8절-9절/ 860216주전 선지자 20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