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엣 것과 땅엣 것

 

1980. 8. 11. 월밤집회 

 

본문 : 골로새서 3장 1절 - 2절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따라합시다.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무엇이든지 그것은 하나님만이 아니고 두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두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는 땅의 것으로 되어 있고  하나는 위의 것 곧 하늘의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땅의 것과 하늘의 것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땅의 것을 생각지 말고 위의 것을 생각하라.' 이 말씀은 땅의  것을 소망하지 말고 하늘의 것을 소망하라 말씀입니다. 땅의 것을 생각하라. 이  말씀은 땅의 것을 소망하지 말고 하늘의 것을 소망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땅의  것을 상대하지 말고 하늘의 것을 상대해라 하는 말씀입니다.

땅의 것은 다 죽고 망하고 없어지는 것들입니다. 위의 것 곧 하늘의 것들은  영원하고 평안하고 기쁜 것입니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계신다 이 말씀은,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 가지고 위의 것만 상대해서 살으셨습니다. 하늘의 것만을  상대했습니다.

그런고로 그 사심이 하나도 헛된 삶이 없고 전부가 성공이요 영생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이 공로가 있기 전에는 모든 사람들은 땅의 것을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땅의 것을 보고 살았습니다. 땅의 것을 좋아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고로 모두가  다 완전히 멸망이었습니다.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지가 성경에 육천 년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세상  과학자들은 여러 수억만 년 됐다고 모르는 가증스러운 소리를 합니다. 그들은  이런 것을 보니 그만큼 됐겠다. 저런 것을 보니 그만큼 됐겠다. 말하는 무책임한  무식한 말들을 합니다.

주장 가운데에 큰 주장이 있었는데 진화론이라고 하는 그 주장이 지금으로부터  한 오십 년 전에는 지성인이라고 하면 다 진화론을 믿었습니다. 그게서는 제일  작은 세균이 차차 발달돼 가지고 원숭이 되고, 원숭이가 사람됐다 하는 그  주장입니다. 그들은 천지가 생긴지 수억만 년 됐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제일 권위있는 근거가 지질학이었었는데 그 지질학이 저들의 상상밖의  다른 지질이 나타났을 때에 그 설은 깨어지고 말았습니다.

인간들은 모르고 말하기 때문에 인간의 말은 모두가 다 반거짓말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지가 근 육천 년이 되었는데 육천 년 동안에 세상에 왔다가 간 사람은  심히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 다 죽어서 없어진 것 아닙니다.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전부 다 살아납니다. 근 육천 년 전에 사람으로 났다가 죽은 사람도 다  살아납니다. 살아나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다 재판을 받게 됩니다.

재판을 받을 때에 땅의 것을 보고 산 자는 다 그것은 땅의 것을 보고 살았기  때문에 땅의 것만 제것이 됩니다. 하늘의 것을 보고 산 사람들은 하늘의 것을  보고 살았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것이 제것이 됩니다. 이래서 제가 땅의 것만을  보고 살았기 때문에 자기 행한대로 갚음되어 멸망을 받고 하늘의 것을 보고 산  사람들은 자기가 그렇게 살아서 하늘의 것을 마련했기 때문에 하늘의 것으로  인해서 영생하게 됩니다.

그런고로 수많은 사람이 왔다가 갔는데 이 비밀을 모르고 속아서 땅의 것뿐인 줄  알고 하늘의 것은 그들이 눈이 어두워 보지 못했기 때문에 땅의 것만 상대해서  살았는고로 전부 자기가 속아 살았고, 또 자기가 속았기 때문에 자기 사랑하는  자에게 가까운 자에게 다 속는 법칙만 가르쳤지 속지 않는 법칙은 몰랐고  가르치지 않했습니다.

이래서 모든 사람들은 다 속이고 속고 해서 모조리 멸망 길을 걸었습니다. 이  멸망 길 걷는 이것은 인류 시조가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므로 인해서 이 죄값으로  인간이 어두워져서 하늘의 것은 가리워졌습니다. 땅의 것만 보이지고 하늘의  것은 보이지지 안했습니다. 이러므로 인해서 사람들이 땅의 것만 상대해서  살아서 전 인류는 거의가 다 멸망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볼 수 없어. 불쌍히 여기셔서 땅의 것만 보고 사는 자들은 이  죄값을 예수님이 대신 담당하시고 하늘의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이 공로를 베푸신 이후부터 인간에게는 하늘의 것이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에 또 하늘의 것을 약간 본 사람들이 수는 많지  못했지만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 긍휼을 입어서 앞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실 것은 바라보는 그 표적을 가짐으로 인해서  하늘의 것이 약간 보였습니다. 지금 같이는 보이지 아니했습니다. 그들에게는  희미하게 하늘의 것이 보여졌는고로 그때에 보이는 사람들은 하늘의 것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에 하늘의 것을 마련하는 사람만치 그렇게 원만한 마련은 하지를  못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하늘의 것이  환하게 보이고 땅의 것이 환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하늘의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땅의 것만 보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사람들이 땅의 것 뿐인 줄 알고 하늘의 것이  있는 것은 모릅니다. 그러기에 믿지 않는 사람들은 보기도 땅의 것만 보고,  알기도 땅의 것만 알고, 좋아하기도 땅의 것만 좋아하고, 소원하기도 땅의 것만  소원하고, 받아 가지는 것도 땅의 것만 만들어 가지게 됩니다. 그러기에 하늘의  것은 하나도 마련을 못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두 가지 다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도 땅의 것도 대대로 봤기 때문에 똑똑히 보지만 하늘의  것은 예수 믿은 이후에부터 보기 때문에 똑똑히 보지를 못합니다. 믿는 사람  가운데도 땅의 것은 환하게 보이지만 하늘의 것은 환하게 보이지를 안하고  희미하게 보이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에 하늘의 것이 땅의 것과 똑같이 환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땅의 것보다 하늘의 것이 좋기 때문에 땅의  것을 탐하지 아니하고 하늘의 것을 탐합니다. 이래서 이 사람들은 땅에 있는  모든 자기의 것을 팔아 가지고 하늘의 것을 삽니다.

그러나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늘의 것은 희미하고 땅의 것은 환하게 보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지만 안 믿는 사람과 같이 하늘의 것은 희미하니까 별로 이  욕심을 내지 아니하고 좋아하지 안하고 안 믿는 사람과 똑같이 땅의 것만  좋아하고 욕심내니까 그 사람이 사는 생활을 전부 땅의 것만을 탐해서 땅의  것만을 마련하려고 삽니다.

이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순전히 땅의 것만을 보고 위해서 살고 예수 믿는  사람 가운데도 죄를 지어서 그 심령이 어두운 사람, 자기 주관으로 어두워졌고,  자기 사욕으로 어두워졌고, 자기의 주관으로 어두워졌던 자기가 잘못된 행동으로  어두워졌고, 이렇게 마음이 어두워져서 마음의 눈이 어두워져서 하늘의 것이  보이나 똑똑이 보이지 아니하고 희미하고, 하늘의 것이 들리지나 똑똑이  들리지지 아니하고 희미하게 들려져서 예수를 믿는다는 이름만 가지고 예배당에  왔다 갔다 하기만 하지 그 사람의 마음의 눈이 어두운고로 하늘의 것은 좋은 줄  모르고 땅의 것만 좋은 줄 아니까 이름만 예수 믿는 사람이지 생활은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은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은 일생 동안 예수를 믿지만 세상을 떠날 때에 하늘의 것은  마련한 없으니까 가져갈 없습니다. 전부 마련한 것은 땅의 것만 마련했기 때문에  이것은 두고 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때에 하늘의 것은 마련한 것은  없고 땅의 것을 마련하느라고 죄만 지었으니까 마련한 땅의 것은 다 두고 가야  되고 땅의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죄지은 죄만 걸머 쥐고 하나님 심판 앞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 잘 믿는 사람이냐? 하늘의 것을  환하게 눈으로 보고 이 눈으로 본다는 말은 이 육안으로 본다는 말이 아니고  마음의 눈으로 본다는 말입니다. 마음의 눈, 마음의 눈으로 하늘의 것을 환하게  보고 또 양심의 양심의 귀로 하늘의 것을 환하게 듣습니다. 양심의 귀로 하늘의  것을 듣고 마음의 눈으로 하늘의 것을 보고 이러니까 하늘의 것은 그 가치가  무한하고 땅의 것은 가치가 얼마 안되고, 하늘의 것은 완전하고 온전하고 땅의  것은 전부가 삐뚤어지고 잘못되고 거짓되고 이러니깐 이 사람은 하늘의 것만을  위해서 전심 전력 기울려 살게 됩니다.

하늘의 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자기의 시간도, 소유도, 정력도, 자기의 실력도,  심지어 자기 몸도, 건강도, 생명도 하늘의 것을 취하기 위해서 하늘의 것을 자기  것 삼도록 하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다해서 일생을 살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세상을 떠날 때는 세상에 두고 갈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몸뚱이 밖에는 두고 갈  없습니다 송장 밖에는 두고 갈 없습니다. 송장만 두고 마련한 하늘의 것을 다  가지고 갑니다. 하늘의 심판 앞에 설 때에 하늘의 것만 마련했으니깐 하나님의  검사에 걸릴기 하나도 없습니다. 다 통괍니다. 이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하늘의 것으로 영광스럽게 존영하게 복되게 삽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은 이 두 가지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참 그 면이  대단히 안타깝고 마음에 참 안타깝습니다. 이 두 가지 하늘의 속한 것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참 안타깝고 마음에 참 안됐습니다. 마음에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서부교회에서는 모르는 그 중학교 일 학년 이 학년 이런 학생들에게  하늘의 것을 알려 주려고 하늘의 것을 듣지도 보지도 못해서 불쌍하게 망할 짓만  자꾸하고, 망할 것만 취하고, 자기가 자기를 절단내는 일만 하는 것이 어떻게  안타깝던지 이들에게 하늘의 것을 보여주려고 하늘의 것을 들려 줄려고 애를  써서 모두다 병이 나고 몸살이 나고 참 그 모든 몸과 기운이 다 절단이  났습니다. 권찰님들도 그렇습니다. 아마 다른 교회들도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안 믿는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뭣이 생기기 때문에 저렇게 죽자 사자  하고 예수 믿어라 하고 죽자 살자 하고 집회를 가자고 저렇게 돈을 대줘 가면서  한 번이라도 뭐할껀데 열 번도 뭐 갈려고 하는 사람에게 스무 번도 가 가지고  기어코라도 돈 대줘 가면서 끌고 가고 저렇게 하니 저기 뭣인가?' '무슨 이것을  사람을 꺼다가 죽는데 갔다 넣나.' '그러면 한번 끌고 가면 돈이 얼마나  생기나.' 자기네들은 돈 밖에 모르니까 이런 사람들은 안 보내주고 그래도 부모네들이  조금 양심이 있고 마음의 눈이 밝은 사람들은 그 말을 들어보니까 자기네들의  자녀를 하늘의 것을 가지도록 할려고 옳은 것을 좋은 것을 가지게 할려고 하니까  마음에 고맙고 말 들어보니 그 말이 다 괜찮은 말이오. 좋은 말이다 싶어서  자녀들은 다 데리고 가라고 이렇게 맡겨주는 그런 부모도 있습니다. 그런  부모들은 하늘나라에서 멀지 않습니다. 그 심령이 마음의 눈이 조금 떠진  사람이고 양심이 조금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어떤 부모는 아무리 말해도 제 마음 집어 남의 마음 안다고 제가 그런  사람이니깐 '저렇게 남을 위해서 좋으라고 저렇게 할 리가 있겠느냐' 하는 그런  사람들은 보내주지를 안했습니다. 끝까지 가도 보내주지를 안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노력은 했지만 중간반 학생들이 천 이백 명 가량 왔습니다. 중학교 일  학년과 이 학년이 서부교회서만 해도 일천 이백 명 가량 왔습니다.

오기는 여러분들이 이 자리 모이기는 별별 힘으로 모인 줄 압니다. 동무를  따라서 온 분도 있을 것이고, 가족들이 가자 하니까 못 견뎌서 온 분도 있을  것이고, 또 구경하러 온 분도 있을 것이고, 해마다 가니까 길이 들어서 온 분도  있을 것이고, 또 은혜를 받아서 그래서 온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게 와 가지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똑똑이 알아서 하늘의 것에  하늘의 것은 어떤 것이며 그 가치가 어떠하며, 땅의 것은 어떤 것이며 그 가치가  어떠한 것인가 하는 것을 요것만 똑똑이 안다면 여러분들은 여게 온 큰 복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억천 만금을 가지고 바꿀 수 없는 지식을 가졌고 보배를  보았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이 둘입니다. 하늘에 속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이 있고, 땅에 있는  하늘님 하늘님 하느님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계시는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없는 가운데서 지으시고 지금도 만물의 주인이시고 만물을 주권하시고  지극히 작은 것 큰 것을 혼자 주관하셔서 모든 것을 지었고 살리고 보존하고  다스리고 하시는 참 하나님이시오. 참 하나님이시오. 땅에 속한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거짓 하나님이니 곧 마귀요 사탄이요 악령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가 타락이 되 가지고 천사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쫒겨난 이것이 인간에게 와 가지고 제가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은  유혹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만물을 제가 짓지 안해 놓고 제가 지은 듯이  만물은 제것이 하나도 아닌데 제것, 저의 것인듯이 만물에게 대해서 하나도  주권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하는 사탄이요 마귀요 그 졸개는 귀신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따라합시다. 땅에 있는 하나님. 이는 곧 사탄. 마귀. 귀신. 타락한 천사.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의 애비. 네 이것이 땅에 있는 사람들이 하느님이라 하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은 창조주십니다. 따라합시다. 참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주재 하나님. 주권자 하나님. 믿는 자의 아버지 되는 하나님. 참  하나님. 네 하나님이 둘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합니다.

기독교에서도 하나님 하지만 이름은 기독교 하나님이지만 실상은 땅에 속한 거짓  하나님 이것을 참 하나님인 줄 알고 믿는 사람들 많습니다. 하늘에 계시는 참  하나님, 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굉장히 행복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제일  행복된 사람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믿다가 정신  조금만 안 차리면 땅에 있는 거짓 하나님이 하나님인척 하고 나타나 가지고  우리를 속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을 잘 구별해야 됩니다. 하나는  거짓말쟁이, 마귀, 사탄, 귀신 이것이 하나님인척 하고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이래서 이것을 이름을 짓기를 별명을 뭐라고 짓는고 하니 불한당. 누가복음  10장에 불한당, 불한당이라고 그 사마리아 여인이 사마리아 사람이 불한당에게  맞았지요.

불한당, 불한당이란 말은 땀흘리지 아니하고 그 제것 차지하는 것을  불한당이라고 하는데 하나님 다 짓고 하나님 해놓은 일을 제가 한척 해 가지고  하나님이 뭣을 잘못했다고 멸하시면 제가 와 가지고 내가 멸한다 멸한다 하며  제가 썩 멸한 척 합니다. 하나님이 뭘 해주시면 제가 와 가지고 제가 미리 와  가지고 이것은 내가 너한테 해줬다 이럽니다.

그러므로 자 하나님이 몇입니까? 둘. 예 둘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사람이  둘입니다. 사람이 둘입니다. 참 사람, 거짓 사람 둘입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참  사람을 가르쳐서 새사람이라 하고 거짓 사람을 가르쳐서 옛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참 사람을 가리켜서 영의 사람이라 하고 거짓 사람을 가리켜서 육체의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참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또 영생을 가졌습니다. 거짓 사람은 마귀의  지식이요 그는 사망에 속해 있습니다. 안 믿을 때에는 안 믿는 사람이 안 믿을  때에는 옛사람 거짓 사람 육체의 사람 이것뿐입니다. 이렇던 사람이 예수님  믿기를 시작하면 두 사람이 됩니다. 참 사람이 생겨집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요 영생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면 참 사람은 어떻게 생긴 것이 참 사람인가? 참 사람은 하나님과, 산 자기,  영과, 자기의 심신과 이 넷이 단합이 되 가지고 진리대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 사람이요. 새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산 영 자기 영 말이오. 산 영과  마음과 몸이 하나가 돼 가지고 하나가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움직일 때에 그 사람을 가르쳐서 참 사람이라 새사람이라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라 영생을 가진 자라 의인이라 하늘나라 갈 사람이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옛사람 거짓 사람 이 사람은 어떤 것이고 하니 마귀, 귀신, 사탄, 이 악령과  자기 영은 빼버리고 악령과 자기의 마음과 자기의 몸과 안 믿는 사람들은 죽은  영과 똘똘 뭉쳐 가지고 마귀의 법대로 행하는 이것이 옛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옛사람은 악령과 산 영은 배반하고 악령과 마음과 몸과 이 셋이 합해  가지고 악령과 법칙대로 움직이는 것이 옛사람입니다.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싶고 하나님의 뜻대로 안 할려고 애를 쓰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두 사람이 역사하는 것을 봅니다. 속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해야 되겠다' 싶은데 눈을 뜨고 실상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그래  가지고는 낭패되겠으니 안 되겠다' 해서 이제 인간 생각대로 하나님 뜻대로  안하는 안 할 때가 있습니다. 고 때는 옛사람하고 새사람하고 둘이 싸우는  것입니다.

이래서 믿는 사람이 새사람으로 살 때는 그것이 다 영생을 마련했고 의를  마련했고, 믿는 사람이지만 새사람으로 살지를 못하고 안 믿는 사람과 똑같은  옛사람으로 산 그것은 내나 사망을 마련했습니다. 옛사람으로 살면 사망입니다.

망하고 죽습니다. 새사람으로 살면 생명과 평강입니다. 영생하고 다 편안합니다.

이래서 사람이 둘입니다. 자기가 둘입니다.

그 다음에는 세계가 둘입니다. 세계 이 물질로 되어 있는 이 물질계 이 세계가  있고, 영계의 것과 물질의 것이 물질계의 것이 영계와 우주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세계가 있습니다. 하늘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통일된  그 나라가 앞으로 섭니다. 그 나라가 앞으로 서집니다. 지금 하나님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하늘이란 말은 이 궁창, 궁창. 이 궁창을 가리켜서 하늘이라고 말한 것이  아닙니다. 영계를 말하는데, 영계는 무한히 큽니다. 이 우주의 억억억억 만배도  더 됩니다. 이 영계와 이 물질계라는 이 우주가 통일이 되는 그 나라가 있으니  그 나라가 이제 그리스도의 나라요 예수님의 만왕의 왕으로 앉으시고 하나님  아버지 밑에서 통치하는 이 나랍니다. 그 나라가 있습니다. 이 나라를 가르쳐서  영생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인 새 세계라 말합니다. 새 세계라 말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 새 세계라 말합니다. 새 세계라 말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 새 세계 새 세계는 영원한 세계요. 지금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임시 잠깐 있는 세계입니다. 이 세상이 간다고 했습니다.

'세상도 가고 정욕도 가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영원한 세계가 있고 앞으로 하늘도 간 곳이 없고 땅도 간 곳이 없고 다 옛  하늘과 옛 땅이 다 없어졌다 하는 그 없어질 세계입니다. 세계가 둘입니다.

무궁한 세계가 있고 이 죄악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죄악의 세계와 의의 세계가 섞여  있는데 죄악의 세계는 완전히 불타버립니다. "모든 체질이 녹아지고 불에 타서  녹아지고 모든 체질이 드러나리로다." "모든 것이 불에 타서 녹아지고 풀어지고  다 타질터인데 너희들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뇨." "그때의 의인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말씀했습니다.

세계가 둘입니다. 영원한 세계 변동될 세계, 세계가 둘입니다. 따라합시다.

영원한 세계. 변동될 세계. 네, 이 두 세계가 있습니다. 이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이것을 듣지도 보지도 못합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인간에게  들리게 됐고 보이게 됐습니다. 이것을 보고 듣지마는 희미한 사람도 있고 똑똑이  들리고 보이는 사람,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그 사람이 양심이 장성하면 양심이 장성하면 똑똑이 들립니다. 그  마음이 허리터분하고 돈 욕심, 명예 욕심, 지위 욕심 모든 악독 거짓이 모두  속이고 속는 이런 모든 더러운 것들이 그 마음에 가득찬 사람들은 그 마음이  어두워 이 말이 똑똑이 안 들립니다. 모든 악독 거짓이 모두 속이고 속는 이런  모든 더러운 것들이 그 마음에 가득찬 사람들은 그 마음이 옳고 깨끗하고 바르고  정직하고 진실하면 이 말씀이 똑똑히 들립니다.

여기 온 중간반 학생들 가운데도 양심이 있는 학생은 이 말씀이 두 세계를 말할  때에 과연 있어야겠다. 이악한 세계 이것만 가지고 안 되겠다. 참 그런 세계가  있어야 되겠다. 들려질 것이고, 그것 뭐 양심이 없는 마구잽이인 그런 중간반  학생들은 이런 소리하면 무슨 소리하는고 들리지 아니하고 옆의 동무들하고  장난이나 하고 이런 소리는 안 들립니다. 보이지도 안합니다.

여기 목사님들이 많지만은 목사님들도 그렇습니다. 영계를 말해도 영계라는 것을  말하니깐 소리는 듣지요. 영계란 말을 소리는 들리지마는 영계가 과연 이 현상  세계보다 무한히 탁월한 세계라는 것을 인정하고 그 세계를 위해서 이 세계를  투자할 수 있는 이렇게 똑똑히 보이고 똑똑히 들리는 사람은 양심이 깨끗한  목사요. 심령이 밝은 목사요. 이런 소리 들으면 잘 들리지 안하고 '옳지 됐다'  저는 들리지 않으니까 그대로 살지는 안하면서 이 소리 듣고 '강단에 가서  팔면은 교인들에게 몇 시간 팔아먹겠다' 고런거나 생각하고 하면 참 불쌍한  목사요 불쌍한 장로요 불쌍한 전도사요 불쌍한 교인입니다.

두 세계가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세계는 하늘에 속한 세계는 영원한  세계입니다. 땅에 속한 세계는 변동될 세계입니다.

또 지식이 하늘에 속한 하늘 지식과 땅 지식이 있습니다. 지식도 둘입니다. 하늘  지식과 땅 지식이 있습니다. 하늘 지식은 뭣인가? 하늘 지식은 진리입니다. 참된  이치입니다. 땅의 지식은 반거짓말 지식입니다. 물리는 물리에 대한 지식은  바른데 물리를 주관하는 인간에 대한 지식이 거짓되기 때문에 이것이 반거짓말  지식입니다. 따라합시다. 하늘의 지식은 진리. 하늘의 진리는 진리. 땅의 지식은  반거짓말 지식. 땅의 지식은 반거짓말. 하늘의 지식은 진리. 땅의 지식은  반거짓말. 반은 참말이요 반은 거짓말입니다. 반은 참말이라니 물리는,  참말입니다. 물리는 바른 말 합니다.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인간의  이치에 대해서는 다 거짓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늘의 지식과 땅의 지식이 있으니 이 두 지식에 하늘의 지식은  영원한 지식이요 산지식이요 살리는 자식이요 참된 지식이요, 하늘의 지식은  진리인데 이 진리 지식은 산지식이요 살리는 지식이요 참 지식이요 영원한  지식이요, 땅에 속한 지식은 반거짓말 지식인데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요  거짓된 지식이요 없어질 지식입니다.

땅의 지식대로 일생 동안 조심하고, 조심하고 살아도 그 생애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 다 정죄 받게 됩니다. 성경에 믿음으로 행하지 않은 것은 죄라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요 진리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은 다  죄라고 했습니다. 인간들이 진리라고 천하 인간이 다 달라 들어 진리라도 해도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위반되면 진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식에 두 가지  종류의 지식이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것, 땅에 속한 것, 또 행동이 두 종류 있습니다. 하늘의 행동, 땅의 행동, 하늘의 행동은 창조주  하나님을 중심으로 위주로 해서 하나님이 진리의 법칙대로 성령으로  감동시켜주시는 그대로 하는 행동이 하늘의 행동이요 산 행동이요 이것을  가리켜서 영생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땅에 속한 행동은 어떤 행동인가? 땅에 속한 행동은 하나님 빼놓고 하나님  중심도 아니고 하나님 위주도 아니고 인류 위주든지, 만물 위주든지, 돈  위주든지, 민족 위주든지, 국가 위주든지, 전 인류 위주든지, 하나님 빼놓고  어떤 피조물 위주든지 중심이든지 그 위주 중심으로 인간 생각대로 인간  지식대로 행동한 것을 가르켜서 땅에 속한 행동이라 말합니다. 행동이 둘입니다.

따라 합시다. 땅에 속한 행동은 사망이오. 하늘에 속한 행동은 영생이라. 이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 이대로 영생, 이대로 살 것 아닙니다. 한 번 죽고 그  다음에 부활을 해 가지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 다 재판 받아 가지고 네가  어느 하나님을 섬겼으며, 네가 어떤 사람으로 살았으며, 어떤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행동을 했느냐? 두 가지로 판단됩니다. 두 가지로 심판됩니다.

하나는 사망이오. 하나는 생명입니다.

이래서 마태복음 25장에는 5장 31절 이하에는 보면 양과 염소로 비유했습니다.

하나는 영생을 얻고 하나는 어떻다 했습니까? 뭐라 했소? 성경에 목사님들  하나는 영생 얻고, 마태복음 25장에 영벌 하나는 영생 얻고 하나는 영벌 얻는다  했소. 하나는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몰려들어갑니다. 성경이 말합니다. 두  가지로 심판합니다.

자 우리가 아까운 정력을, 아까운 청춘을, 아까운 생명을, 아까운 총명을 들여서  복되게 산다고 살았는데 이제까지의 산 생활이 참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과 거짓  하나님 마귀 귀신을 섬겨서 산 생활과 둘로 쪼개 보십시오. 둘로 좀 구별해  보십시오. 어느 것이 많은지. 어느 것이 많은지. 이것을 큰 일인 줄 알아야  합니다. 산이 무너져도 큰 일 아닙니다. 인간이 바다에 빠져 죽어도 큰 일이  아닙니다. 살아봤자 제일 중요한 것이 참 하나님으로 살았느냐 거짓 하나님 귀신  마귀 사탄을 하나님으로 삼아서 살았느냐? 이것이 제일 중대한 문제입니다.

"영생은 이것이니 곧 홀로 하나이신 참 하나님을 아옵고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앎이니이다." 이게 영생입니다. 성경이 말합니다. 어떻게 살았는지  하나님과 중생된 영과 자기 몸과 마음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인도대로  진리대로 참 사람으로 사는 이 생애가 얼마나 됐는지, 순전히 고깃덩어리  욕심대로, 제 마음 욕심대로, 귀신이 시키는 대로, 인간 생각대로, 인간  욕심대로, 인간 뜻대로 이렇게 산 생애가 지내간 생애 가운데 몇 부분이나  되는지 얼마나 되는지 이것을 통탄하고 울 수 있어야 참 사람입니다. 이것을  통탄할 수 있어야 됩니다. 돈 뺏겨도 문제없어. 지위 뺏겨도 문제없어. 다  무궁세계가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으로 내가 지냈는지 나는 어떤 사람을 길렀는지 우리가 이렇게 다 같이  한 자리에 있는데 어떤 사람은 새사람으로만 꽝 꽝 길러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은 새사람은 생명만 붙었지 전부 옛사람으로만 길러서 이것을 가르켜서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집이라 말했습니다.

옛사람으로 길렀고 옛사람의 행동만 모았고 옛사람의 땅에 속한 소유만 잔뜩  짊어지고 많이 끌어 모아 놓고 하늘에 속한 사람은 빼빼 말라 다 죽여 가지고  있고 하늘에 속한 사람의 생활로 해서 저축해 놓은 것 하나도 없지 하늘에 속한  사랑의 소유도 하나도 없지 오늘이라도 죽으라면 죽으면 어쩔긴고 양심을 써서  자기를 판단합시다.

네가 믿음에 있는지 없는지 시험하여 확정하라. 자기를 확정 지울 줄 알아야  됩니다. 자기를 계산해 가지고 '나는 요런 자다.' '나는 요런 요런기다.'  '이놈아 네가 오늘까지 속여서 살려놓고 또 달라드느냐?' 옛사람 자기 이놈을  원수인 줄 모르고 요것을 저도 자기도 자기를 구별하지 못하는데 참 자기인지  거짓 자기인지 자기도 분별하지 못하는 술 취한 자가 어떻게 됐는지 계산하는  사람이 지혜있는 사람입니다.

장사를 하고 사무를 보면서 자기 용무를 따지는 것도 중하지만 이게 더  중합니다. 이게 크요. 그 용무를 따지는 것도 참 사람의 행동으로 참 사람으로  살았나 안 살았나 그것 보려고 따졌으면 좋지만 일만 보고 따졌으면 다 죽은  일이요. 가치 없습니다.

한 자리에서 같이 일하지만 하나는 하늘로 데려가고 하나는 다 버려서 땅에서 다  멸망받고 말았습니다. 두 하나님, 두 사람, 두 세계, 두 행동, 스스로 속이지  맙시다. 듣고 버리면 소용이 없습니다. 이 지식이 자기의 생활을 완전히  검어지고 지배해야 됩니다.

네 가지 일을 둘로 배웠습니다. 참 하나님 거짓 하나님, 참 사람 거짓 사람, 참  세계 변동될 세계, 참된 행동 거짓된 행동 네 가지 이것을 구별하는 사람이  지혜있는 사람입니다. 산 사람이요. 이것이 우리의 할 큰일입니다.

이것 모르고 세계를 주물락 거려도 저는 죽었어. 저는 가치 없습니다. 만물은  저절로 있는 것 아닙니다. 만물을 지으신 분이 있고 만물의 주인이 있습니다.

이분의 심판이 있습니다. 심사가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마음에 걱정되는 그  마음이 양심이요. 살아 있으면서 죽을 것도 모르고 심판도 모르고 눈에 보이는  것만 꾸물거리는 것만 큰 줄 알지 없는 가운데서 이것을 지으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큰 줄을 모르는 그것은 마음이 어두워서 그렇습니다.

따라 합시다. 두 하나님. 두 사람. 두 세계. 두 행동. 하나는 참되고 영원하고  하나는 거짓되고 사망이라.

기도합시다.

주님 성령으로 우리의 구원을 책임지신 주여 영감과 진리가 친히 역사하셔서  여기 모인 우리들을 성화와 복이 되는 진리와 행함의 능력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보인 곳곳마다 이 운동이 역사해 주시고 거짓된 사람 운동 거짓  하나님 운동이 다 도말되고 주님의 핏공로로 인한 참 하나님 참 사람, 참 세계,  참된 행동 이것만으로써 충만함을 입혀 주심을 입은 성화가 되게 하시옵소서.

안보해 주시고 만물과 관민이 다 협조하는 은혜를 입게 하시고, 한 사람에게도  악령이 침노하지 못하도록 은혜받기에 합당하게 하시며, 좋은 일기도 적당한  총명도 깨끗한 심령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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