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마귀


선지자선교회 1983년 12월 18일 주전

 

본문 : 눅 11: 9-13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영계와 물질계를 지으시고 영계에 먼저 하나님이 그 내부를  구비하시그 다음에 이 물질계를 착수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천사 중에  제일 높은 그 천사가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월권해서 하나님의 지위를  탐하고 범죄했습니다. 범죄한 그 천사를 하나님께서 영계에 자유 활동케,(그  아무나 안으로 좀 들어 앉아줘요. 들어 앉아서. 거기에서 들어 앉기가 뭐 힘이  들어서 꼭 세워서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고 있어. 그렇츰 믿는 사람들이 양보가  없고 그러면 못써요. 성경을 어째 믿고 어째 봤는데, 추운 사람이 오면 같이 떨  줄 알고 자리 없는 사람은 자리를 같이 양보해서 좀 좁게 앉아도 앉고 이래야지.

그래야 우리 마음이 편치요.)  그 악령을 영계에서 그의 활동에 제한을 줘서 제한 주신 그 제한의 감옥 속에  갇혀서 범죄한 전과 같이 자유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라고 난 뒤에 하나님께서 이 물질계의 만물을 지으시고 마지막에 사람을  지으시고 모든 우주 안에 필요한 것들을 다 구비하셨습니다. 그라고 이 물질  계의 모든 것을 관할하고 정복하고 하나님 대리로 통치하는 통치권을 주시고  에덴이라 하는 곳을 구별하시고 거기에 아담과 해와를 거처하게 했습니다.

 그때에 우주 밖에 있던 이 악령이 우주 안에 들어 와서 인류의 시조 아담  해와를 유혹했습니다. 먼저 해와가 이 악령에게 꾀임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배암으로 나타낸 것은 배암을 악령이 이용해서 인류 시조 해와에게 접했습니다.

 그전에 하나님께서 아담 해와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에덴 동산은 네가 관할하고  아무것도 용납지 말아라 내가 주는 것 외에는 용납지 말아라 하는 말씀을  부탁하시고 하나의 법을 주시기를 다른 모든 것은 임의로 다 사용하나 이 선악을  알게 하는 이 과실은 먹지 말아라 하는 그 명령을 선포했습니다. 악령은 이것을  잘 알고 배암을 통해서 해와에게 찾아와 가지고 여러 가지 말로 꾀워서,  선악과를 먹으면 너희들이 죽는 것이 아니고 아주 하나님처럼 선악을 아는 그런  능력을 받아서 능한 자가 될 것을 하나님이 아시고 그렇게 먹는 걸 금했다  그렇게 유혹을 했습니다.

 그때 해와는 그 악령을 접하고 난 다음에 악령의 한마디 두마디의 그 유혹에  빠져서 완전히 악령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받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이  선악과를 먹으면 너희들은 완전히 망하게 되는 것이니까 이를 먹지 말아라  말씀을 하신 그 선악과가 악령을 만나기 전에는 그렇게 보여겼고 알려졌기  때문에 선악과를 그들이 상관하지를 안하고 거기에 대해서는 관계하지를  안했습니다. 이랬으나 그 악령의 미혹을, 한마디 두마디 오고 가는 그 말  가운데서 유혹을 받고 난 다음에는 아주 해와의 마음은 변해졌습니다. 악령의  감화를 받 그 난 다음에는 아주 변해져서 참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먹으면  망한다는 그 선악과를 볼 때에 아주 보기에, 거기에 성경에 기록하기를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또 지혜로울 만치 탐스럽기도 하다' 했습니다. 선악과의  그 참 필요성 중요성 가치성은 이 해와에게 견딜 수 없게 욕심이 나서 그것을  따먹고 또 자기의 사랑하는 남편에게도 주고 한 그것이 보통 생육법으로 나는,  부정 모혈로 나는 전 인류의 영원한 사망의 원인이 된 것입니다. 그것은 아담은  전 인류의 대표로 하나님과 계약할 때에 선악과 먹으면 사망한다는 것을  계약하고 하나님의 계약을 어겨서 먹었기 때문에 보통 생육법으로 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아담 해와의 그 대표적 범죄에 다 동참해서 같은 정죄를 받게 된  그것이 인류의 원죄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은 이 아담 해와는 모든 접촉하는 것이 다 악령적이요  비정상적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과는 관계가 끊어지고 악령과 관계가  맺어겼기 때문에 모든 생각하는 것이나 원하는 것이나 비판하는 것이나 평가하는  것이나 경영하는 것이나 그 모든 것이 다 마귀적이요 하나님의 진리는 조금도  관계가 없고 정 반대의 사람이 되어졌습니다.

 지난번에 거창 가서도 공부할 때에 이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성경에는 귀신이라  사귀라 마귀라 사탄이라 배암이라 또 용이라 붉은 용이라 그렇게 이름을 많이 해  놓은 그것은 다 악마의 그 부하의 행동하는데 따라서 지위적 이름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 덩어리요 한 연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 뒤에 의자가  없습니까? 안내원이 저 밑에 있다가 여기 찼으면 올라오지 말고 저리 오라고  이래야 되지 그만 밑에 여기도 없습니다. 저 삼층에나 갈까. 이 추운데  한걸음이라도 더 외의 걸음 걷는 것 그 참 안됐습니다. 난방도 못하고, 이러니까  헛걸음 걷지 않도록 저 밑에서부터 단속해서 안내를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 선악과는 먹으면 안 '된다 이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전  인류 너희 대대손손이 다 멸망 받는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그 선악과지마는  마귀의 감화를 받고난 다음에는 그렇게 아름답고 좋고 자기들에게 복되고 그보다  유익될 것이 없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꼭 같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악령은 거짓말 쟁이요 거짓말 쟁이의 애비라  이랬습니다. 악령은 거짓말 외에는 한 마디도 하는 것이 없습니다. 거짓말이라고  정의를 하면 있는 걸 없다고 하는 그것도 거짓말이요 없는 걸 있다고 하는 걸  거짓말이지마는 그것은 극히 작은 범위에서 말하는 것이지 전체 범위에서 말을  하면 거짓말은 어떤 게 거짓말인가? 사람들을 멸망하는 것을 복된 길이라 멸망을  복이라 영육의 복을 멸망이라 하는 이것이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기생 라합이 거짓말 한 것이 그에게는 옳은 말 했다고 하나님이 의로  정하셨습니다. 그것은 있는 것을 없다고 하는, 그 좁은 범위에서 보면  거짓말같지마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데에 합당한 말이요 인간을  구원하는 말이 됐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을 참말로 인정을 하시고 거짓말로  정죄하지를 안했습니다.

 마귀는 거짓말 쟁이요 거짓말쟁이 애비라 말은 마귀는 사람을 멸망 시키는 그  말과 행동 외에는 아무것도 안합니다. 못합니다. 자기가 말할 때에 하나도 참말  둘도 참말 아홉 가지 다 참말이라 해도 마지막에 결론적으로는 그것을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한 계획적인 것이요 그 결과를 맺기 때문에 악령의 아홉마디  참마디는 마지막 열째 인간을 멸망 시키는 거짓말을 위한 하나의 유혹적 기초를  만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전체가 다 거짓말이 되고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사람은 하나님에게 지음을 받은 자로서  독립적인 그런 독립성을 가지게 하지 아니하셨고 어디든지 소속으로 사는 존재로  하나님이 지으셨습니다. 그러기에, 피동적인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에게  속하지 안하면 이제 타락 이후에는 악령에게 속하고, 하나님에게 순종치 안하면  악령에게 순종하고, 악령에게 순종 안하면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이렇게 어딘가  순종하지 아니할 수 없고 소속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악령에게 속해서 악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에는 하나님이 인도하는  것은 전체가 사망으로 저에게는 판정이 됩니다. 또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될  때에는 악령의 인도가 전체가 사망이라는 것을 바로 알게 됩니다.

 그런고로, 이 선악과는 우주 안에서나 우주 밖에 영계서나 인류에게 대해서는  이보다 더 해독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영원 전에도 없었고 영원 후에도 없고  이보다 더 해독스러운 것이 없지마는 악령의 감화를 받았을 때에는 이 보다 더  좋은 것이 없었습니다. 오늘도 그때와 꼭 같습니다.

 우리가 보고 평가할 때에 이는 참 보배다 저는 아주 못쓸 것이다 이렇게 좋다  나쁘다 선하다 악하다 사람에게 불리하다 유익하다 이렇게 말을 하나 그 말을  하나도 그대로 들어서는 안 됩니다. 천하 사람이 다 달라들어서 선이라 그 해도  그대로 들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하나 생각할 것, 이렇게 평가한  것이 완전자이신 영원 불변자이신 자존자이신 하나님에게 피동되어서 그의  법칙대로 그의 지식대로 판단된 것이냐 그의 지식을 벗어나서 그분의 인도를  벗어나서 어떤 존재의 인도든지 지식이든지 그것을 가지고 평가하고 비판한  것이냐 하는 이것을 먼저 판별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판단한 판단이  아니면 마귀의 판단이요 마귀의 판단이 아니면 하나님의 성령의 판단이요 두  판단 외에는 없습니다. 천인 만인을 통해서 나타나고 천가지 만가지를 통해서  나타나도 근원은 둘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 따른 판단이나 악령의 인도  따른 판단이나 둘 중에 하나기 때문에 우리는 어디서 그 근원이 소속되어 피동된  것이냐 그것을 구별하지 안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평가를 한다 긴 역사를  가지고 이렇게 평가를 한다 그거 다 소용없는 말입니다. 몇천년 역사의 전통적  계속적인 그런 평가라 해도 그것도 하나님의 말씀에 소속한 것 아니었으면 전부  거짓말입니다. 전부가 악령적이요 전부 거짓말입니다. 요것을 딱 구별해서  단정지우면 사람은 삽니다. 지혜로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세상을  어두운 세상이라 하나님이 말씀했고 세상에 빛이 임했다 이랬습니다. 빛이라  말은 하나님의 이 법칙이 나타났고 이 법칙을 완성시킨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나타났기 때문에 이 외에는 바른 길이 없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서는 구원얻는  길이 없다 했습니다. 뭐 요새 이종교가 수천 수 만이 넘지마는 거기에는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 구원이 없다고 단정지웠습니다. 없습니다. 또 우리가  본대로 다 거짓부리입니다. 하나님의 도를 조금만 들어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악령의 유혹을 받으면 자기에게 참 천하에 제일이 될 만치  해독스러운 것이라도 자기 보기에는 천하에 제일 보배롭고 귀중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마음에 이것은 좋다 이건 나쁘다 믿지  마십시요. 이거는 꼭 가져야 되겠다 아무래도 이것은 피해야 되겠다 믿지  마십시요. 거기에 악령적인지 성령적인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단  중단하고 성경 말씀으로 심사해 봅시다. 그 다음에는 예수님의 대속에 연결시켜  봅시다. 그라면 간단하게 알게 됩니다.

 그러기에, 요한 1서 3장 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 마귀의 일, 거짓말쟁이  마귀의 일을 멸할라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첫째는 인간을  미혹시켜서 멸망시키는 이 마귀를 멸하는 것이 첫째 목적이요 그 다음에는  마귀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인간이 잘못됨으로 하나님 법에 딱 정죄받아 가지고서  멸망받는 이 잘못되는 죄 이것을 멸하기 위해서 오셨고, 사람의 잘못으로 그가  멸망받는 그것을 예수님이 대신 형벌받으시고 그가 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  행하셔서 하나님 앞에 친밀한 그 화친의 자존자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을 삼기  위해서 땅 위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귀의 일을 멸할라고 오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마귀가 오면 우리 지식이 확 변해져 버립니다.

우리의 비판이 정 꺼꾸로 돼 버립니다. 우리 판단이 꺼꾸도 됩니다. 우리의 모든  평가가 완전히 꺼꾸로 됩니다. 희로애락이 완전히 꺼꾸로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첫째 마귀적이냐 하나님 적이냐 이것부터 판단을 하고 난 다음에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을 판정해야 되지 이것을 판단하지 안하고 많은 사람이 좋다  한다고 아름답다고 한다고 귀하다 한다고 가치있다 한다고 따라가면 우리는  멸망을 받습니다. 천상 천하에 제일 해독스러운 선악과지마는 마귀 감화 받고  보니까 천상 천하에 제일 좋았습니다. 하나님도 필요 없습니다. 부부도 필요없고  아무것도 천지도 필요 없습니다. 천하를 정복하고 물질계를 다스릴 권세를  줬지만 그것도 필요 없습니다. 모든 것보다 선악과가 제일 좋았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선악과를 취해서 먹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마귀가 오면 우리는 이렇게 모든 것이 변화됩니다. 아, 이것이 성공 안 되면 안  된다 이것이 성공 안 된다면 안 된다 내 목숨이 들어도 성공해야 되겠다 그렇게  필요하게 요긴하게 중요하게 여기는 그 성공이 그것이 마귀적이냐 성령적이냐  그것부터 판단해 봐야 됩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마귀적이냐 성령적이냐 그거는 그만 위에 근본을 갈라 트린  것이기 때문에 마귀적이라면 하나님의 대속의 공로와 상치가 됩니다. 당장  하나님 말씀과 배치가 됩니다. 당장에 자기 양심과도 배치가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뭐 더듬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아, 이것은 성령적이 아니고 마귀적이로구나, 마귀적인 것이  그렇게 아름답고 귀하고 필요있고 중요하다고 느껴졌으면 그놈이 나와 내게 속한  모든자를 다 망칠 것이라는 그 가장 내게 대해서는 천상 천하에 해독이 제일  강한 그 해독의 것이라 하는 것을 요걸 깨닫고, 요걸 깨닫고 일단 중단하고  하나님 말씀 가지고서 비판해 봅니다. 보면 그것이 과연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을 멸망시키고 남음이 있는 무서운 해독이라는 것을 자기가 발견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요 지식을 가지지 안하면 암만 똑똑해도 소용없습니다.

마귀는 사람 위에 있습니다. 하나님도 사람 위에 있습니다. 아무리 제가 잘나도  타락한 인류기 때문에 마귀의 지배 안 받으면 하나님의 지배받고 해나님의 지배  안 받으면 마귀 지배 받게 되는 것이니까 제가 하나님 지배를 받으면 좋으려니와  마귀 지배 받으면 제가 하는 것이 아무리 제 보기에 좋다 할지라도 그거는  자타를 망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5장 9절에 보면 마가복음 5장 9절에 보면 거기에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성경에 기록해 준 것은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귀신들린 자가 있었는데 그자는 자기 좋은 집을 두고 사람 죽은  무덤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사람 죽은 무덤에 들어 가서 밤낮 있고 그리 안하면  산에 나와 있고 이라면서 돌을 가지고서 자기 머리를 쳐서 항상 깹니다. 자기  머리를 치고 자기 몸을 쳐 가지고서 깨트리고 항상 무덤에 들어 가 가지고서  머물고 있고, 그 사람을 고쳐볼라고 사람들이 쇠고랑을 채워도 고랑을 다  비틀트리고, 쇠줄로 매어도 쇠줄을 끊어 버리고 도무지 당할 재주가 없습니다.

그라고 저 하고 싶은 대로 합니다. 귀신이 들어 가고 보니까 저거집보다도 그  무덤 속이 그렇츰 좋습니다. 또 제가 제 몸을 돌로 쳐서 상하는 그게 또 그렇게  재미가 있습니다. 그 우리에게 하나의 구원 도리를 그 형식을 가지고서 보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나가니까 그 사람이 나와 가지고서 나는 당신이 누구신지 아는 데  날 어떻게 할라고 왔느냐고 나와 무슨 상관 있느냐 할 때에 주님이 물었습니다.

네 이름이 뭐고? 제 이름은 군대입니다. 제 함께하는 무리가 많기 때문에 군대  마귀 군대 마귀입니다. 그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라면서 나를 지옥에 가두지  마시고 아직까지 내 때가 남아 있으니까 사람을 미혹 시킬 수 있는 때가 남아  있으니까 지옥에 가두지 마시고 나를 용납해서 저 도야지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도야지 떼로 들어 가도록, 사람에게 나와 도야지 떼로 들어 가도록 그렇게  허락을 하시옵소서 그렇게 말해서 주님이 그거는 네자유라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은 내 명령이요 그건 네 자유라 할 때에, 이천 마리 도야지가 있었는데 이천  마리 도야지로 들어 갔을 때에 이천 마리 그 도야지는 마귀가 들어 가니까, 그  도야지들이 물에 들어 가면 죽을 줄 알기 때문에 물로 안 들어 갑니다. 그러나  마귀가 들어 가니까 그 도야지가 전부 물로 들어 가 가지고서 전부 몰사 다 해  버렸습니다. 마귀가 들어 가니까 그 도야지가 물에 들어 가는 것이 그렇게 좋고  물에 안 들어 가면 못 견디기 때문에 전부 이천 마리가 마구 뛰어서 물로 들어  가 가지고서 그거 다 몰사했습니다.

 그게 뭐이냐? 마귀가 들어 가면 이렇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하신 본질  본성대로 있지 안하고 그거 변질 변성되기 때문에 그 전체를 결론적으로 말하면  멸망하는 것뿐이요 거짓말하는 것뿐이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고로, 말세에 악마의 마귀가 저희 때가 얼마 남지 아니한 그로 있는 힘을  다 써 가지고서 택한 자라도 유혹할라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마귀는 거처하는  곳이 어던가? 마귀가 어떤 곳에 거처하는가? 마귀가 거처하는 혹은 하나님에게  순종치 아니하는 그 불순종 거기에 마귀는 거처합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성자라도 하나님에게 불순종한 그 행위가 있으면 그 행위 속에 그 사람은,  마귀는 들어갑니다. 불순종을 자기가 했으면 불순종한 그 사람속에 들어가  가지고서 거처합니다. 불순종자의 속에 들어 가서 거처하는데 이것이 마귀가  승리해서 얻은 권리요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대속으로서 이  권리를 이제 다시 정복해서 구출하셨지마는, 택한 자라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에게  순종치 아니할 때에 그때에 마귀가 들어 가 가지고 거처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강제로 마귀 나가거라 못 쫓아냅니다. 불순종 그것을 말을 해서 불순종을  회개시켜서 마귀를 쫓아내도록 그렇게 하지 불순종을 가지고 마귀를 쫓아낼  권리가 없습니다. 왜? 그거는 불순종은 죄기 때문에 벌써 죄는 저의 나라요 저의  것입니다. 죄는 벌써 마귀에게 내어 준 것인데 마귀의 것인데 죄를 지어도, 너는  거기 거처 못한다 그렇게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마귀는 불순종한 그 불순종 그것을 마귀의 소유로 삼고  자기의 거처로 삼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를 미혹시켜서 하나 미혹시키고 둘 미혹시키고 미혹시켜서  점점 우리를 미혹시켜 가지고서 우리의 모든 지식을 완전히 바꾸고 우리의  비판과 평가와 욕망이 다 바꾸어지고 우리의 전체가 바꾸어져 버립니다. 이래서  말세에 하나님의 옳고 참된 이 올바른 하나님의 성령의 지식이 우리에게  왔지마는 성령의 지식은 사람들이 멸시하고 마귀에게 미혹 받아서 한 인간  대가리에서 나온 지식 그 지식은 크게 높이 평가해 가지고 하는 것이  오늘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이면 다입니다. 과학이 하나도 없어도 하나님의 지식알고 그대로  살면 과학이 필요없어. 과학의 주인이 우리입니다. 앞으로 영계나 물질계의 모든  것, 과학이 그 안에 다 있는 것인데, 물질의 모든 합하고 나뉘고 움직이는  그것을 가리쳐서 과학이라 하는건데 그것도 우리 것이요 하늘의 것도 우리것,  그것 다 통치를 하나님의 사람들이 할 것입니다. 우주와 영계를 점령하고  하나님의 직계자 되니까 딴게 없습니다. 아무리 제가 무식해도 하나님 말씀대로  마음을 사용하고 뜻을 사용하고 성품을 사용하고 정신을 사용하고 정기를  사용하고 그 모든 희로애락을 사용하고 자기의 이목구비 수족을 사용하면 그  사람은 천하의 주인공입니다. 온 천하가 멸하지 못합니다. 지금도 그런 사람을,  있으면 인류는 존대한 것입니다. 그만하면 족하지 딴 것이 없습니다. 인간의  입술을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시요. 모든 지혜와 총명을 지으신 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과 연결되면 전지자요 전능자입니다. 그런데 악령이 와  가지고서 우리를 멸망을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귀가 오면 내가 변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고 또 내게는 마귀가 얼마나, 마귀의 소유가 얼마나 있어서 내  이 마음 속에, 비유컨데 마음을 백 쪼가리를 나눈다고 하면은 마귀가 점령한  것이 한 쪼가리인지 구십 아홉 쪼가리인지 마귀가 백 쪼가리를 다 점령하고  있는지 우리는 심사해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마귀를 너무 그 활동이 심하면  흔적은 봅니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평범하게 다 보여지지는 안하기 때문에  자기는 마귀가 들어 가지고서 순전히 마귀의 것으로 비판이나 평가나 소원하는  것이 전부 마귀적이지마는 자기는 그걸 모르고 그것이 아주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고 그거 참 심히 존귀한 길을 걸어 간다고 그렇게 자인하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고 그렇게 되어 있는 세상입니다.

 마귀는 명마도 있습니다. 명마 그거는 이름 명(明)자 마귀 마(魔)자인데 이름을  가지고 명예를 가지고 사람을 꾀우는 것을 명마라, 물마라 물질 가지고 인간을  꾀우는 것, 권마라 권세를 가지고 인간을 꼬운다. 위마라 지위를 가지고 인간을  꼬운다. 또 낙마라 즐거운 낙을 가지고서 나를 꾀운다 예마라 모든 예술을  가지고서 인간을 꾀운다. 뭐 이 세상에 있는 종류 뭐이든지 거기에는 마귀가  그것을 다 거머쥐고 사람을 그걸 가지고서 사람을 꾀울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내가 영감 생활, 하나님의 진리대로, 살라고 할  때에 진리대로 살지 못하게 하면 명예든지 권세든지 돈이든지 친구든지  애정이든지 혈통이든지 뭐 인정아든지 사랑이든지 명예든지 지위든지 도덕이든지  권세든지 뭐이든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게 하면 그  마귀가 붙어 가지고서 그 마귀가 그것을 가지고서 우리를 꾀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기억합시다.

 제가 밤새껏 참 어떤 한 두 사람을 위해서 울고 고통을 느꼈습니다. 그 사람은  나와의 아무 혈육적인 관계는 없는 사람이요 다만 우리 교인인데 그 마귀에게  붙들려 가지고서 비참하게 되는 것을 봤습니다. 그걸 구출할라고 내가 아무리  활동을 해도 그때는 전화도 안 되요, 승용차가 있지마는 승용차도 안 간니다.

도무지 사람을 뭘 연락을 할라 해도 사람 연락이 하나도 안 됩니다. 마귀  이놈에게 꼬여 가지고서 자기 참 신세가 비참하고 가련하게 되어가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내 이분을 어떻게 만날 수 있으면 행여나 이분을 만나  가지고서 뭐 내가 좀 도울 수 있는 무슨 길이 있을까 해서 지금 내일 월요일  부터는 내가 그 사람을 찾을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기에게 무슨 기쁨이든지 또 근심이든지, 활마가 있습니다. 근심 마귀.

근심거리를 가지고서 날 와서 꾀웁니다. 어쨌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현실에서 말씀대로 순종할라고 할 때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수천 수만의  종류의 별별 것의, 이 순종을 하지 못하도록 불순종하도록 만들라 하는 그것은  반드시 그게에 마귀가 붙어 있다는 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마귀가 붙어  있습니다. 사탄이 붙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도 알고 다른 사람도 알아. 아, 저 사람은 지금 재물  마귀가 붙어 가지고서 저 사람을 꼬우고 있는가 하고 자세히 살펴 보십시요. 그  재물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서 정신을 못 차립니다. 마치 쇠사슬로 매어도 끊고  달아나고 쇠고랑을 채워도 끊고 달아나고, 계시 9장에는 보면은 전장에 달리는  용감스러운 말과 같다 했습니다. 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속력 있게  힘있게 달리는지.

 뭐 이런 모든 사람에게 원한 마귀, 원한을 품는 원한 마귀, 노마귀 성내게 하는  노마귀, 분마귀, 또 미마귀 아름다운 미마귀, 웃는 소마귀, 마귀 안 붙은 데가  없습니다. 모든 음마귀, 색마귀, 그마귀 높을 고자 고마귀, 자랑을 과대  평가하는 모든 과마귀 이거 전체가 마귀가 안 붙은 것이 없는데 우리는 이것을  인간끼리만 생활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기 큰 탈입니다.

 그래 밤새껏 씨름하다가 오늘은 이거 마귀에 대해서 증거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내게 강하게 역사해서, 말세에 마귀가 전 인류를 삼키고 있다 그 사람을 마귀 한  놈이 잡고 있는 게 아니라 마귀 열 놈 백 놈 이천 마귀도 더 되는 게 붙들고  있는 사람도 많다 잘난 것같지마는 요것은 요렇게 요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서  하나에서 둘 슬슬 점령 당해 가지고서 절단나지고 이러니까 이렇게 가만히 가서  여러분들이 -그 이름은, 이름은 여러분들이 지으면 됩니다.-나는 무슨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 지금 있는가? 무슨 마귀가 지금 내게 붙어 가지고서 나를 꼬우고  있는가? 그것은 당장 나로하여금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그  사건이나 그 종류나 일이나 물건이나 사람이나 정이나 사랑이나 명예나 지위나  뭐이든지, 나로하여금 현실에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으면 그것뿐 아니라 그게 마귀가 붙었다는 걸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마귀가  붙어서 마귀가 붙어 있으면 그걸 그대로 두지 안하고 우리의 마음을 자꾸 변화  시키기 때문에, 이 선악과가 그렇게 해독스러운 것이지마는 천상 천하에 그렇게  보배로 정 반대로 알려겼던 거와 같이 그렇게 되어지는 것이니, 우리는 마귀가  붙어 가지고서 우리를 지금 노략 하고 있는 그것을 다른 것으로는 모릅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할라 그 할 때에 그때에 방해하는 거기에 마귀가  붙었고, 내가 영감대로 그 안에 들어가서 영감대로 살라할 때에 영감대로 살지  못하게 할 때에는 고등 마귀 사탄이 붙었습니다. 고등 마귀입니다. 신앙이  자라감에 따라서 마귀도 점점 고급 마귀 고등 마귀, 더 장성한 지능적인 마귀가  달라붙습니다.

 제가 어제, 어떤 사람이 강의한 것을 노트를 가지고 왔는데 아주 아주  문체스러워서 뉘든지 보면 미혹이나 받지 그 교리니 신조니 하는 그것을 판단해  가지고서 아니라 할 사람 없습니다. 보면 전부 선 말하고 도덕 말하고 전부 다  이래 말하기 때문에, 마지막 결론은 예수는 화해의 한 존재라 그러기 때문에  세상의 머리가 예수라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의 구속의 도리는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들의 선이라는것이 모든 사회주의 도덕주의 이것을 주 풀어 가지고 이러니까  사람들은 거기 혼미 돼 버립니다. 이 학자들이 앞으로 심판 앞에서 얼마나  멸망을 받고 얼마나 책망을 받을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능란한 말  가지고 쓰니까 그 말이 실은 비오는 달밤이라고 아무 조직이 맞들 안하고 아무  구체적이 아니고 아니지마는 너무 문체있는 말 가지고서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사람은 그만 거기에, 말에 혹해 가지고서 미혹받고 말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들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는다' 사탄의 깊은 것이 무엇이냐 고등 학문이라 말입니다. 고등 학문, 인간의  고등 학문 여기 매력을 둬 가지고서, 그것이 하나님의 진리와 연결시켜서 이거는  하나님에게서 틀렸다 점점 틀리면 자꾸 정죄해 나가면, 그 모든 걸 얼마든지  정죄해 나가면서 이래 하면 될 터인데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 말씀은 뒤로 가  버리고 처져 버리고 그것이 높아져 옵니다. 이러니까, 지식있는 자 쳐놓고  하나님을 바로 믿는 자가 없습니다. 무식한 자는, 하나님은 영원 자존자시다.

그분은 전지 전능자시다. 그분은 완전자시다. 그분은 약속의 불변자시다. 그분은  살아 계신다 우리와 함께 계신다 이렇게 믿는 믿음이 그 속에는 없습니다.

 제가 하천풍언씨의 '시셍오 고에데(사선을 넘어서)' 하는 그 책을 읽어서 볼  때에 그분이 그 빈민굴에서 무식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의심없이  믿는 그것을 보고서 돌아와 가지고서 말하기를, 참 그들은 행복스럽다 나는  그렇게 하나님에게 대해서 그렇게 믿는 믿음이 없다 그래 믿어지지를 않는다.

그것이 길가 뿌린 씨로서 많은 지식이 그를 망쳤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는 한  때는 세계 성자라고 날뛰었지마는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왜정 말년 신사  참배 때에 그는 완전히 정복 당해서 신사 참배 다 했고 내선 일체를 만드는 데에  종교 대표자로 나와 가지고서 내선 일체 만들라고 운동했다가 똥칠하고  갔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고요히 자, 저 사람, 절 모르면 남을 보아서  깨달으라고, 또 제 얼굴에는 보이지 안하지마는 남의 얼굴은 건너다 보면 잘  보입니다. 이러니까 남을 보아서, 저 사람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뭐이냐? 저  사람은 공명심에서 지금 야단을 지기고 있는데 저 공명심이 저것이 뭐이냐  거기에 마귀가 붙었느냐 안 붙었느냐? 저 공명심 가지고 현저히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 하는 일 있고 그것이 들어서 주장을 해 가지고서 그것이 저 사람을  주장하고 있지 하나님의 영감이나 진리가 주관하지 못하고 있으니 분명히 저  사람에게는 공명 마귀가 붙었다 단정을 지울 수 있습니다. 단정을 지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일을 어떻게 하나? 마가복음 9장 28절로 29절에 보면은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를 쫓아낼 수가 없다 했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마귀에 접해 가지고 그 사람이 지금 자멸의 길을 자꾸 걷고  있는데, 너 마귀 접해서 지금 자멸의 길 걷고 있다 너, 어떤 자는 사마 일마귀,  어떤 자는 그 업마귀 사업이라는 업마귀, 어떤 자는 정마귀, 어떤 자는 애마귀,  어떤 자는 권세 마귀, 지위 마귀 막 마귀가 들어 가지고서 이와같이 그 사람을  삼키고 있는데, 너 지금 그것이 벌써 그것이 들어서 하나님의 뜻으로 순종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고 네 심령을 어둡게 만들고 기도 못 하게  되고 성경 못 보게 되고 하나님께 대해서 경외함이 없어지고 천국에 대한 동경이  차차 희박해지고 하니까 네가 알 수 있지 않나 네가 그 마귀가 지금 들었다  이라면 그 사람이 나하고 원수를 삼을 터이니까 성경에 말하기를 미련한 자  거만한 자에게 지혜를 말해 주지 말라 했습니다. 왜? 그 사람이 너를 미워하고  너를 대적해서 행할 터이니까 지혜 있는 자에게 네가 지혜를 말해 주면은 너를  존대할 것이나 거만한 자에게 지혜를 말해 주면 너를 해하고 너를 미워하고 너를  대적할 터이니까 하지 말아라 성경에 말했습니다. 잠언서에 말해 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개나 도야지에게 진주를 던지면 진주를 밟고 너를 물러  온다 올까 두려워하라'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보기는 봐야 되겠습니다. 남을, 자기를 모르면 남을 봅시다.

저 사람은 마귀가 몇 마리나 들어 있느냐? 아, 저 사람은 마귀가 강한 마귀가  하나 들어 있다. 저 사람은 마귀가 둘 들어 있다. 저 사람은 마귀가 열이 들어  있다. 저 사람은 백이 들어 있다. 저 사람은 순전히 마귀 일군 돼 가지고 지금  하고 있다 보입니다. 안 보이는게 아니요. 그리고 난 다음에 자기를 보십시요.

그 눈을 가지고서 나는 어찌 되느냐 남에게 대해서 평가한 대로 자기를 평가해  보십시요, 자기에게 마귀가 접해 있는지 없는지. 이놈을 떼 버리기 전에는  우리가 못 삽니다. 예수님은 마귀를 멸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뭐 기도한다고  전도한다고 그런 것 아니고 불순종한 뭐이든지 불순종 있으면 거기에 마귀는  자리 잡고 앉았기 때문에 나가지 않습니다. 그걸 회개를 해야 나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가 9장에 말씀하시기를 '기도 외에는 이런 유를 쫓아낼 수가  없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유를 쫓아낼 수가 없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자 그 사람에게 바른 말이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교훈을 했습니다.

책망을 했습니다. 권고를 했습니다. 저는 백전 백패입니다. 효력을 못 봤습니다.

그저 참 마귀 들린 자에게 마귀 말 하면 좋아서 대접도 하고 환영도 하지마는  마귀 들린 자를 마귀를 쫓아내는 말 하면은 원수가 됩니다. 뭐 마귀는 잘 믿는  장로 목사에게는 마귀가 안 들어 오는 줄 압니까? 내게도 마귀가 옵니다. 안  오지 안하요 내 마귀는 내가 떨어 없애야 되고 다른 사람이 내게 있는 마귀를  떨어 없애 주면은 좋고 이 마귀는 기도 외에는 떨어내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참으로 말세에 예수 믿는 길이 천갈래 만갈래 복잡한데  무식해도 알 수 있고 제일 쉬운 첩경의 이 곧은 예수 믿는 길을 증거했습니다.

이 단에서 증거했습니다. 자신있습니다. 복잡하지 안하고 아무리 무식해도 예수  바로 믿는 길을 가르쳤고 이 길대로 가면은 얼마든지 막히지 안하고 갈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가면은 받는 증거가 있을 것이요. 양식이  있을 것이요. 이러나, 마귀가 나를 붙들면 별 수 없이 내생각이 뒤집어집니다.

마귀가 와서 나를 붙들면 이제까지 전한 복음이 틀렸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살라면 나에게 마귀가 접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기도를 하십시오.

 오늘 본문에 '하물며 택하신 자녀들이 밤낮 부르짓는데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했습니다. 성령이 와야 마귀가 나가고 성령이 와야 마귀가 나가고  우리가 기도해야 마귀가 나가지 이 외에는 마귀를 쫓아낼 수가 없습니다. 성령이  와서 비추면 아무리 어두움이 짙은 밤이라도 햇불이 들어 오면은 아두움은  녹아지고 물러갑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 마음은 밝아지고 마귀의 모든  어두움은 다 물러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마귀를 물리쳐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할 것과 성령님으로 우리 각자에게 충만케 해 주시기를 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밤낮 부르짖는 자녀들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했습니다.

 '너희 중에 아비된 자 중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 암을  주며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장 9절로부터 오늘 봉독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얼마나 기도해야 될지 모릅니다. 누가복음 18장에는 그  과부가 강팍한 법관을 끌어서 자기의 소원을 이룬 것은 거기에 밤낮 원수의  소원을 풀어 달라고 했기 때문에 됐다고 그 원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한.

 오늘 우리가 마귀가 와 가지고서, 참 보면 반사회를 모이든지 제직회를  모이든지 모이면 보면은, 보면 마귀 요놈이 말할 때에 딱 듣고 있다가서 요 말  한마디 되면은, 하, 요 말을 가지고 꼬으면 되겠다 요 말을 가지고 간사하게  간교를 부려서 이간을 붙이고 감정을 일으키고 요렇게 해 가지고서 요 마귀라는  놈이 어떻게 쉬지 않고 돌아다니는가 돌아다니면서 이래 가지고 사람들을  절단내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마귀가 다른 사람도 절단내고 내 자신도 절단내고 내게 속한 사람도 모든  사람도 다 절단내는 이 마귀가 우리 와서 절단을 내서 멸망케 하는 이 마귀가  우리의, 해치는 이 마귀의 원수의 이 원한을 뼈 아프게 우리가 밤낮 부르짖지  안할 수 없는 이 마귀의 이 원한을 하나님에게 원한적인 소원을 가지고 우리가  부르짖어야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마귀 쫓아내야 됩니다. 마귀 쫓아내야 되지  지금 다 마귀요 모두 다 마귀가 다 응얼 응얼하고 마귀가 그 속에 하나 둘이  아닙니다. 여러 수십입니다. 요 말 한마디만 해도 팩 요리 되고 조리 되고  마귀라는 놈이 그저 그 사람을 마음대로, 그 사람을 간교하게 만들면 간교하게  만들고 이간 붙일라면 이간 붙여 만들고 감정에 만들면 감정에 만들고 그 사람을  분노자 만들면 분노자 만들고 시기자 만들면 시기자 만들고 탐욕자 만들면  탐욕케 만들고 제 마음대로 만듭니다. 성령의 사람은 그렇지가 입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지금 그런 미혹을 안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오늘 오전에 이 말씀에서, 마귀가 오면 모든 것은 정 반대로  뒤비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타의 평가하는 그 평가를 무시하십시요. 아주  무시해 버리십시요. 자타의 평가를 무시해 버리십시요. 자타의 비판도 무시해  버리십시요. 다만 그것은 하나의 과제로만 가지십시요. 가지고, 이러니 나는  심사해봐야 되겠다 이것 먹으면 죽을 것인지 살 것인지, 이걸 먹고 죽을병이  나을 것인지 이걸 먹고 성한 사람이 죽을 것인지 모르겠다 모든 사람이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이놈을 꺾자.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서 비판하고 신앙 양심으로  비판하고 영감으로 비판하고 비판해 보면 그것이 과연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그것이 먹으면 죽을 것인지 살 것인지 알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은  죽는다 하는데 선악과가 그렇게 아름답고 귀중하게 보이지 안했습니까? 무슨  평가로 따라가렵니까 비판으로 따라가렵니까?  이러기 때문에, 성경 말씀은 우리의 눈입니다. '안약을 사서 발라 보게 하라'  안약이 뭐입니까?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서 네 모든  당면한 것에 비판이나 평가를 네가 해봐라 성경 말씀으로 해봐라 성경 말씀으로  하면 네 마음의 눈이 밝고 지혜의 눈이 밝고 심령의 눈이 밝아서 정평  정가되지마는 성경말씀의 맞보기를 쓰고, 성경 말씀의 이 맞보기를 쓰고 보지  안하면은 모두가 다 헛일이다 전부 다 색경이 됐기 때문에 색경을 벗고 성경  말씀을 가지고서 네가 이 성경 말씀을 맞보기 안경을 쓰고서 네가 살펴 봐라  마귀는 여러 수많은 색경을 가졌기 때문에 색경을 썼기 때문에 모두가 마귀가 준  그대로 다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지금 시작한 기도회에서 지금 과거에 기도 했지마는 관심을  그리 가지지 안했던 것. 이 마귀에게 대해서 기도해야 된다는 것. 저는 과거에  그 악령의 역사를 기도했고 성령의 감화를 기도 했지마는 이제 내가 어제 깨달은  것, 어제 깨달은 것과 오늘 깨달은 것은 다릅니다. 내 생각은 다릅니다. 악령의  이 원한성과 성령의 우리에게 필요성은 저는 달라졌습니다. 여러분들도 점점  이렇게 달라져 갈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악령이 오면 전부가 거꾸로 디비집니다. 성령이 오시면 모든  것이 바로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은 악령이 옳다 하거든 너는 그르다고  해라 좋다 하거든 나쁘다고 해라 귀하다고 하거든 천하다고 해라 정 반대로  말해라 하는 것을 그린도전서 3장에 명확히 밝혀놨습니다.

 그런고로, 자기에게도 성령이 오셔야 악령을 알지 그리 안하면 모릅니다.

자기에게 있는 마귀를 우리는 몰아내기 위해서 열심히 찾아서 내가 순종하지  안한 것 있으면은 고쳐야 되겠습니다. 순종하지 안한 것 있으면 고치면 마귀는  달아납니다. 순종하지 안한 그것을 회개하면 마귀는 거기 못 배깁니다. 못  배기고 저는 나가야 됩니다. 그러나 순종하지 안한 그것을, 불순종자의 안에  있다고 에베소서 2장 1절 이하에 말씀했습니다. 불순종한 것을 회개하지 안하고  제가 마귀를 암만 말해도 마귀는 나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불순종한 것을 하나  하나 찾아서 마귀를 물리치고 성령이 오시면 불순종한 것을 다 알려 줍니다.

그리하여 자기에게 있는 것을 마귀를 몰아내고 생명으로 충만해지고 모든  사랑하는 이웃에게 악령을 쫓아내고 성령이 충만하도록 이것이 얼마나 큰 업  입니까? 이것이 얼마나 큰 사업입니까? 유엔 사업이 큽니까 이 사업이큽니까?  세계 무슨 사업이 큽니까? 죄를 멸하는 사업이 크지 않소? 마귀를 멸하는 사업이  크지 않소? 하나님이 성령으로 인간을 정복하는 업이 크지 않소? 이보다 더 큰  업이 없습니다. 이는 영영한 지대의 업입니다. 지극히 큰 유일한 업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얼마나 기도해야 될런지 참 시간이 모자랍니다. 얼마나  기도해야 될런지. 우리는 일하면서도 기도하고 자면서도 기도하고 밤에도 낮에도  쉬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는, 기도하지 않고는 이 말세에 이 전쟁을 이기지  못합니다. 전부 마귀의 밥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요 마귀에 꼬였고 저 마귀에  꼬였고 뭐 한 사람이 마귀가 한 마리 두 마리가 아니요, 여러 수천 마리가 들어  와 있소. 그 한 사람에게 이천 마리 마귀가 들어 있지 않았습니까? 참 무시  무시하고 징그럽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그러기에, 무덤 가운데서 자기 몸을 돌로 치는 자, 자기 망할 줄 모르고 미친  일만 하고 돌아다니는 자, 술을 먹고 강기를 부리는 자 하나도 미워할 게  없습니다. 미워할 게 없소. 그 사람에게 원망이나 시비나 돌리면은 우리는  정죄받습니다. 마귀가 들어서 제 마음대로 못하고 저 망할 줄도 모르고 하는  것이니까 우리 성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가 기도해야 되고 그를 위해서 노력 해야  되지, 그에게 밉다 나쁘다, 나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성령 오면 다 의인되고  마귀 오면 다 나쁜 사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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