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마귀


선지자선교회 1983년 12월 18일 주후

 

본문 : 마 16:21-24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오전에 증거한 말씀은 그 강령을 간추린다고 하면 사람은 누구든지 독립할 수  없도록 하나님이 지으신 자라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마귀에게 속하여 마귀를  의지하고 그에게 순종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에게 속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든지 둘 중에 하나이지 제가 아무리 잘났다고 뭐  어떠한 그 위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나는 마귀에게도 속하지 안하고  하나님에게도 속하지 안하고 마귀에게도 순종 안하고 하나님에게도 순종 안하고  나는 내 단독이 내가 자주장하고 산다 그렇게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그렇게 모두 말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제가 몰라서 그렇지 그 말  하는 그 자체가 벌써 마귀에게 속한 말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 단단히  명심할 것은 사람은 마귀에게 속해서 마귀의 감화를 받아 그 인도를 따라 살든지  하나님에게 속하여 하나님의 감화를 받아 그 인도를 따라 살든지 두 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요걸 단정 지워야 됩니다.

 어떤 자는 종교를 무시하고 하나님 어디 있느냐 하는 무신론자들도 있고  무종교가들도 있고 별별 세상에는 인간의 사상이라 하는 것은 뭐 백도 천도  넘습니다. 유명한 인간의 사상집이라 하는 것만 해도 벌써 이백이 넘어갔습니다.

그 수는 해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타락 전에는 하나님에게  속하였고 타락 후는 마귀에게 속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마귀에게 속해서 벗어나지 못하는 택한 자들을 마귀에게  속하게 된 그 모든 댓가를 대신 예수님이 치루시고 거기에서 해방시켜서  하나님에게 소속하도록 법적으로는 다 완성을 해 놨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사람에게 아직까지도 자유성이 있기 때문에 현실 현실을 통해서 마귀에게  속하겠느냐 하나님에게 속하겠느냐 한 개별 개별의 그 사건을 통해서 개별  개별의 인간의 심신의 기능이 어디 속하든지 그 소속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소속이 결정되면 영원한 불변의 결정입니다. 그거 하나 단단히 잡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저 혼자 있을 수는 없으니 지금은 내가 마귀에게 속해 있나  하나님에게 속해 있나 내가 지금 이 생각하는 것이나 경영하는 것은 마귀의  감화와 인도를 받는 것이냐 하나님의 감화와 인도를 받는 것이냐 그것을  언제든지 생각하고 구별해야 됩니다. 제가 구별을 하든지 안하든지 실상은  어디속하든지 속해 가지고 있기는 있습니다.

 둘째는 마귀에게 속하여 마귀가 자기를 주장하여 감동하게 되면 그 사람은  생각이나 소원이나 욕심이나 평가나 비판이나 경영이나 지식이나 뭐 희로 애락  전부가 틀렸습니다. 전부가 틀렸습니다. 저의 기쁘다는 것은 반드시 슬픔이  되고야 말것이고 저의 영광이라는 것은 반드시 부끄러움이 되고야 말 것이고  저희의 자유라는 것은 반드시 속박이 되고야 맙니다. 그러기에, 둘째로 기억 할  것은 마귀가 우리 속에 와 가지고 우리를 주관하게 되면 모든 것이 정 옳은 것은  정 반대로 옳은 것의 정반대로 삐뚤어지게 된다 요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마귀가 자기에게 들어 와서 자기를 주장할 때에는 뭐 하나에서  열까지가 아니라 그만 시작에서 끌까지 자기 생각도 마음도 성품도 뜻도 소원도  사랑도 기쁨도 행복도 전부 꺼꾸로입니다. 전부 가짜요 전부 꺼꾸로 됩니다.

 그러기에, 마귀가 들어 오고 난 다음에 해와가 자기 남편 사랑한 것이 선악과  먹인 것입니다. 또 아담이 자기가 자기 위치를 지키지 안하고 벌써 사탄이  인류를 점령하고 난 다음에 아담의 그 사랑도 해와를 따라서 선악과 먹어서 저  죽고 아내 죽고 다 죽게 한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둘째로 우리가 기억할 것은 마귀가 와서 우리에게 주장을 하게  되면 모든 저부가 다 꺼꾸로이다 옳은 것의 꺼꾸로이다 전부다 틀린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주관하시면 모든 것은 다 생명과 평강이요 옳은 것이다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뭐 아주 쉬운 말같지마는 요것을 자기 지식으로 삼는 것이 천하의 도서실에  있는 책을 홀트리 다 외운 것보다 낫습니다. 천배 만배 억만배 낫습니다. 인간은  인간의 지걸거리는 말에서 사는 것도 아니요 죽는 것도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에서 죽고 사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영광되고 천해지는 것이 여기에서  결정되지 아무도 여기에 손대지 못합니다.

 그러면 두 가지 배웠습니다. 인간은 독존하지 못한다 둘 중에 어디든지  소속하여만 있는 것이다 그거 단단히 기억할 것, 또 하나는 마귀가 들어 와서  주장하면 모든 것이 옳은 것의 정 반대인 꺼꾸로이다 성령이 들어 오시면  삐뚤어진 마귀의 것에 정 반대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악령의 감화와 성신의  감화는 서로 대립이요 악령의 인도와 성령의 인도는 대립이요 악령의 소원과  성령의 소원은 정 반대인 대립인 것입니다. 그 두 가지 단단히 기억합시다.

 홀로 있지 못한다 둘째로는 악령의 생각은 전부 사망이요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강이라 정 반대다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보십시요. 인류에게 선악과보다 더 해독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이렇지만은  악령의 감화를 받고 보니까 선악과보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때 해와는 뭐  선악과보다 더 욕심나는 것이 없었소. 선악과보다 더 욕심나는 것이 없었소. 저  보기에 그보다 더 탐스러운 것이 없었고 그 보다 더 좋은 것이 없었고 그만 그거  하나면 전부 다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어찌 되어 있는냐?  오늘까지 인간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죽음인데, 망하고 죽는 것인데 그 선악과  먹은 해독입니다. 사람들이 오늘 죽을둥 살둥 모르고 뭐 피곤한 것도 모르고  늙는 것도 모르고 병드는 것도 모르고 약해지는 것도 모르고 예의도 체면도 뭐  아무것도 돌보지 안하고 무엇인가 욕심을 내 가지고 그것을 달성하겠다고 야단을  지기는 그 사람이 곧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서 자기가 당면한 그 일을 오평해  가지고 그런 것입니다. 바로 평가해 그런 게 아니라 잘못 평가한 그 따귀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을 그 유혹에서 건져내는  것은 거기 들지 안한 사람이 그 사람을 건져내야 되겠고 하나님이 건져내야 되지  달리는 건져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귀에게 유혹받으면 멸망도 제일 좋은 것이요. 마귀의 유혹을 받으면  제기에 참 제일 좋은 것도 제일 나쁜 것으로 보이요. 영 꺼꾸로 됩니다. 이것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주관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이 문제가 얼마나 큽니까 돈  문제에다 비교되겠소 자기 육신의 생명 문제에 비교가 되겠소? 생명 그까짓거  있어봤자 삐뚤어진 생활하면은 일찍 죽는 게 낫지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아무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중대한 것입니다.

 그러면, 셋째로는 마귀가 우리 사람들에게 들어 올 때에 어떻게 들어 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벌써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지 아니한 사람은 성경이  말하기를 마귀가 주장하고 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안팎이 마귀요.

마귀가 주장하고 있소. 예수님의 대속을 입지 아니한 그 불순종하는, 하나님에게  불순종하는 생활에는 안팎에 마귀가 가득찼습니다. 내 말이 아니고 성경이  말해요 .에베소 2장 2절에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습을  쫓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들을 따랐으니' 우리도 예수님의 이 공로로 인해서  성령의 은혜를 입기 전에는 다 마귀 그놈 권세에 붙들려 가지고서 그놈을 따라  살았습니다. '따랐으니 곧 지금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이러니까 뉘가 와서, 나는 예수 안 믿는데 어떻게 악령이 날 주관하고  있느냐? 내가 그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에베소 2장 2절에 말했으니까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이랬으니까 하나님이 말씀 했으니  시비할라면 하나님하고 시비를 해라 성경하고 시비해라 나는 성경대로 말한  것이다 나는 그래, 죽음 앞에서도 그래 말할 것이요 어디든지 그래 말할 것이요,  성경이 말합니다.

 그러나 이제 다 듣기 싫어하지 해서, 이 마귀 말을 하면은 전부가 듣기 싫다  하기 때문에 마귀 말은 완전히 파묻혀 가지고 있습니다. 마귀 말은 파묻혀  가지고 있소, 우리 교회에서도 마귀 말이 없었습니다. 마귀 말이 파묻혔었어.

마귀 말이 파묻혔었어. 마귀 이놈이 활동을 이렇게 하는데, 하나님에게 속해서  그의 감화를 받지 아니하는 사람은 서부 교인들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할 것  없이 전부 마귀가 주관하고 있는데, 천하 인간을 다 마귀가 주관하고 있는데,  이놈이 이렇게 숨어서 큰 일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름조차도 말도 안하고  말았더라 그 말이요 초대 교회는 여기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지마는, 예수님은  당시에 많이 말씀을 하셨지마는 그만 그 뒤에는 마귀가 듣기 싫어 하니까 마귀  말만 하면 듣기 싫어할 것이요 지금도 마귀 말하면 듣기 싫어하는 사람 있거든  자기가 마귀인 줄 아십시요. 마귀가 속에 들어 있는 줄 알아야 합니다. 뭐 듣기  싫고 어짜고 하나님의 진리를 바로 전해야 되지 어짤 것이요, 뭐 듣기 좋아서  좋아하면 날 어떻게 할 것이며 또 싫어하면 뭘할 것이요. 뭐 모가지 끊을 것밖에  더 있겠소? 뭐 그거는 옳은 일 하다 끊기면 좋지 영광이지 뭐.

 내가 언제 새벽에 어떤 사람 기도하는데 보니까 그래요. 옳은 말 하나가 맞는  것은 복인데 내가 옳은 일 많이 못했기 때문에 조그매 맞다가 말았습니다.

이라면서 옳은 말 하다가 다 맞아서 다 맞아서 다 죽게 해 주옵소서 하는 그것을  기도하는 그 기도를 들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 기도가  옳은 기도요.

 우리의 나라는 하늘에 있습니다. 이 세상은 영원 무궁을 결정지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가지고 네가 잠깐 있다가 없어질 나그네 세상이라는 그  세상에서 어떻게 살고 왔노 한 그것을 판단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이요  그리스도인 아닌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 공심판입니다. 우리가 오늘 닥칠지  내일 닥칠지 압니까? 모릅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마귀는, 이미 타락하고 예수님의 공로를 입지 못한 사람들  속에는 악령이 내주해 있기 때문에 이걸 쫓아내야 됩니다. 또 중생된 기독자  속에는 악령을 쫓아낸 사람도 있고 쫓아내지 안하고 그대로 있는 사람도 있고  쫓아냈는데 이놈이 다시 들어와 가지고 지금 장난을 치는 그런 사람도 있고  하니까 우리는 다 믿는 사람들이니 할 일이 뭐이냐? 악령을 있는가 살펴서  쫓아낼 것. 또 악령이 들어 오지 못하게 할 것, 성령님이 주관하게 할 것,  이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그만, 성령님만 오시면 말도 옳은 말, 생각도 옳은 생각 소원도 옳은 소원,  뜻도 옳은 뜻, 욕심도 옳은 욕심, 기쁨도 옳은 기쁨, 평강도 옳은 평강, 자랑도  옳은 자랑, 말도 옳은 말 행동도 옳은 행동 전부가 옳은 것뿐이요. 마귀 오면  전부가 삐뚤어진 것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셋째로 우리가 알 것은 우리 속에 마귀가 들어 있는지 없는지  이것을 살펴서 우리 속에 들어 있는 마귀를 쫓아내야 되겠습니다. 마귀를 쫓아낼  필요가 뭐 있습니까? 자, 마귀를 쫓아낼 필요가 뭐 있소? 안 쫓아내고 한쪽  구석에 마귀가 들어 있든지 말든지 그저 등따시고 배부르고 아무 일 없으면 그냥  살면 되지 않습니까? 마귀를 기어코 찾아 가지고 토벌해서 쫓아내야 될 이유가  무엇입니까? 마귀를 쫓아내야 될 이유를 자, 여게 좀 신앙에 장성한 분들이 한번  대답해 보십시요. 마귀를 쫓아내야 될 이유가 뭐입니까? 뭣 때문에 쫓아내야  되겠소? ○○○집사님, 마귀를 뭣 때문에 쫓아내야 되겠소? 안 쫓아내면 죽기  때문에, 녜, 그 말은 맞기는 맞지마는 답이 너무 거리 멀어서 명확한 정답이  안됩니다. 자, ○선생 요게 정답입니다. 마귀를 안 쫓아내면 자기의 언행심사의  전부가 다 삐뚤어집니다. 전부가 다 삐뚤어져요. 세상에서는 사람의 생각 사람의  주장 따로 있고 마귀 역사 따로 있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것이 틀렸습니다.

사람의 생각만이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이라면 반드시 마귀가 거기에  붙어 있든지 성령이 붙어 있든지 거기에 속해 있지 인간 생각은 따로 마귀  생각은 따로 가끔 가다 있는 것 뭐 그런 건줄 알지마는 아니요. 인간의 말은,  첫째로 우리가 배우지 안했소? 말이나 행동은 마귀와 연결됐든지 성령이  연결됐든지 둘 중에 하나지 제 인간 단독이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만 그렇게  보십시요, 요걸 단정지워야 됩니다. 마귀라는 놈들이 와 가지고서 이걸 혼돈시켜  가지고서, 마귀가 가끔 가다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그렇게 유혹을 시키든지  미혹을 하든지 하지 우리 생각이 전부 그라면 마귀 생각 아니면 성령 생각 둘  중에 하나라. 녜, 둘 중에 하나입니다. 마귀 생각이나 성령의 생각이나 이 둘  중에 하나이지 마귀 생각도 성령의 생각도 아니라 하는 그 자가 마귀입니다. 그  자가 마귀요. 그 자가 마귀의 생각이요. 그 생각 안 버리면 저는 죽습니다. 뭐  잘 먹고 잘 입으면 안 죽소? 세상 권세를 누리면 안 죽소? 아니요! 그까짓거  누리봤자 오늘 밤에 끝날런지 내일이 끝날런지 모릅니다. 그 지금 심판을  마련하고 있는 지 벌을 마련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마귀를 쫓아내야 될  이유는 이제 정답이 나왔는데, 마귀를 쫓아내지 안하면 우리의 마음의 작용이나  몸의 작용이나 그 전부가 다 삐뚤어집니다. 안 삐뚤어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간단하게 봐서 안 삐뚤어진 것이 있다고 하면 그거는 지금 큰 삐뚤어짐을 위해서  기초 공작으로 범위 넓게 잡아서 사람들이 간단하게 판단을 못해 그렇지  삐뚤어지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귀를 쫓아내야  됩니다. 성령을 영접해야 될 이유가 뭐이냐? 그와 정 반대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의 생각 우리의 마음의 작용, 생각이나 욕심이나 감정이나 희로  애락이나 무엇이든지 마음의 작용이, 우리 마음의 움직임이 전부 바로 됩니다.

몸의 움직임이 전부가 바로 됩니다. 그라면 일이나 물건이 전부가 바로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령을 영접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마귀를 쫓아내는 그 방편이 무엇이냐? 마귀를 쫓아내는 방편은  회개입니다. 오전에 마귀가 어디에 자리잡고 있다고 했습니까? 어디 자리잡고  있어요? 마귀의 집이 어디라요? 녜, 불순종, 불순종 그것이 마귀집입니다. 마귀  거처하는 집이요. 불순종 그것을 딱 회개해서 헐어 버려버리면 마귀는 당장  쫓겨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불순종한 그것을 회개치 안하고 그대로 딱 거머쥐고  있으면 하나님 앞에 제가 죽도록 지사적으로 기도해도 안 됩니다. 하나님은 자꾸  그걸 헐어 버리라 그 뜯어 버리라 그것을 뜯어 버리라 며칠 전에 어떤 절에  가니까 '절에 여기에 혹 와서 좀 쉬어 갈 수 없습니까' 이래 물었어. 슬며시  물어 보니까 '아이구 안 됩니다. 저녁마다 경관들이 옵니다.' '뭐 할라고  옵니까?' '여기 불순분자들이 오는가 싶어서 뭐 저녁마다 와 가지고 조사를  하고서 만일 외인 하나라도 있다가는 큰일납니다.' 지금도 그렇게 모두 요시찰  지역을 감시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번에 뮈고 다대포서도 그 간첩이  붙들렸지요. 우리 속에 불순종한, 마귀는 안 보입니다. 불순종한 그 행위는 제가  압니다. 불순종한 행위가 있으면 반드시 그 안에는 마귀가 자리잡고 들어  앉았습니다. 들어 앉았다가 그놈이 내가 무엇이든지 떡, 현실을 만나 가지고서  거기에서 사리 판단을 할라 할 때에는 그놈이 떡 나와 가지고서 나를  감화시킵니다. 하나님은 거기에 못 계십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시면 어림도  없지만 하나님 이 못 계십니다. 왜 못 계십니까? 하나님 계시면 바싹 깨야 돼.

아 불순종이니까 불순종 가운데는 하나님이 같이 계시지 못한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깨버려야 돼. 이러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과 같이올라 가지 못한다  너희들으 목이 곧은 자라 너희들이 패역을 부릴 티이니까 패역 부리면은 당장  그만 도중에서 길 가운데 너거를 전부 전멸해 버릴 터이니까 내가 같이 갈수가  있느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부득이 하나님의 사랑은 피하는 것이라  그 말이요. 피하니까 마귀 그놈만 주장하게 피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놈을 쫓아내지 안하면 그놈이 우리 현실을 만났을 때에 이 현실을  어떻게 하노 하면 그놈이 내 마음같이 나와 가지고 내 마음을 그놈이 주관 하고,  주관했기 때문에, 점령했기 때문에, 내 마음을 움직여서, 요래야 됩니다. 조래야  됩니다. 해 가지고서 어짜든지 모든 걸 꺼꾸로 보이고 꺼꾸로 생각이 되고  꺼꾸로 욕심내게 되고 꺼구로 평가하게 되고 꺼꾸로 비판하게 돼 가지고서 그래  해 버리기 때문에 그놈을 쫓아내기 전에는 우리는 산 생활을 못 합니다.

 이러니까, 자기의 정도로서는 자꾸 정도로 자기 정도의 한 일층을, 일층을  신앙생활로 회개하고 일층 회개 이층 회개. 삼층 회개. 사층 회개. 오층회개  비유하자면 이렇게 되어지는 것인데, 일층에 마귀를 쫓아내기 전에는 일층  생활은 전부가 다 꺼꾸로 됩니다. 일층 마귀를 쫓아내면은 일층 생활은 바로  됩니다. 일층 마귀를 쫓아낼라면 일층에 소속한 불순종을 회개를 해야 됩니다.

그만 그 회개하면 그놈은 그만 나가 버립니다. 쫓겨나가고 하나님께 수종을 하면  성령이 오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현실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일을 우리가  할라고 하는 것은 내 마음이 아닙니다. 마귀라는 놈이 자꾸 그래 속에서 충격을  주는 것입니다. 하지 말라는 일을 자꾸 해야 된다는 그런 조건을 자꾸  들어붙이고 사람들을 찾아 보내 가지고 사람들이 와서 아무래도 이거는 해야  된다. 하나님은 하지 말라 하는 일을 자꾸 해야 되는 조건을 마구 사람들을  동원시켜 가지고 이래 하다 보니까 나중에 이 사람이, 하나님의 하지 말라는  일인데 이 일을 이번만큼은 할 수 없네 하고서 하기로 딱 작정하면 마귀는 벌써  그 속에 들어 와 가지고서 주장을 합니다. 그 밖에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일을  하라고 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일을 하지 말도록, 하나님이 하라는 것은 하지  안하도록 하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은 하도록 자기 밖에서 마음 밖에서  사람을 통해서 유혹을 주고 또 자기 혼자의 그런 생각을 자꾸 들어 오개 합니다.

자기 마음에 그런 마음이 들어 옵니다. 자꾸 그 생각이 들어 오고 그 생각이  들어 오고 자꾸 이래 들어 옵니다. 들어 올 때에 그때에 그 생각을 물리쳐서  하지 말라는 것을 그것을 안하고 하라는 것을 하는 그게 순종입니다. 확  순종하면 성령님이 오십니다. 성령이 오시면 그 일층이라는 그 일층은 성령님이  주관하시고 마귀는 주관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과거에 불순종한 것이 있었으면 그것을 생각해 가지고서,  내가 요거 잘못됐으니 사해주옵소서 하고, 요거 잘못됐으니, 내가 회개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 하지 않겠습니다. 딱 회개하고, 사해 주십시요 하면은 마귀는  일단 나가 앉아야 됩니다. 일단 우리 마음에서 나가 앉아야 됩니다. 쫓겨나가야  됩니다. 나가 앉아야 됩니다. 나가 앉되 이놈이 가지 않습니다. 바로 가 마지막  멸망을 받아야 손을 떼지 찾아 오는 것처럼 떨어져 나가지는 안합니다. 내 마음  안에는 벌써 회개를 하니까 성령님이 들어 오시니 마귀 저는 나가야 되니까 나가  가지고서 간교하게 자꾸 지금 사신을 보내고 이렇게 자꾸 유혹을 시켜서 이렇게  합니다. 일단 나갔지마는, 나갔지마는, 쫓겨나갔지마는 성령이 주장하지는  못합니다. 아직까지 성령이 들어 오기만 들어 왔지 주장은 못합니다. 그 다음에  과거에 자기가 잘못된 그와 같은 일을 하나님이 얼른 만들어서 닥치게 해  줍니다. 과거에 잘못된 그와 같은 일을 잘못된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을  만들어 가지고 착 주실때에 그때에, 주여 내가 과거에는 요 일을 요렇게 해서  잘못했지마는 이번에는 이런 걸 닥쳤지만 내가 잘못한 일 안 합니다. 하고서  잘못된 걸 하지 안하고 하나님 인도대로 바로 딱해 버리면 그것이 바로 성령을  영접하는 것이요 성령이 자기안에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마귀를 쫓아내는  방법, 또 성령을 영접하는 방법, 성령님이 자기를 주관하는 방법, 마귀가  자기에게 들어 와 가지고 자기를 주관하는 방법. 마귀가 자꾸 이렇게 마음을  넣어 줘 가지고, 자기가 그렇게 마음을 생각을 하다가 그렇게 딱 작정해 버리면  사탄이 들어 옵니다. 그 가룟 유다가 예수님에게 대한 호감을 가지지 안하고  망령을 부리고 이래 있을 때에 사탄은 벌써 가룟 유다를 자꾸 이래 유혹시키고  이라다가 가룟 유다가 이제는 예수님을 관원들에게 넘겨주기로 딱 작정하고 난  다음부터는 사탄이 그 속에 들어 갔다 이랬소. 그 속에 들어 갔다 마귀가 들어  갑니다.

 이러니까, 마귀를 쫓아내는 일 마귀가 들어 오는 길 성령님이 들어 오시는  순서. 길. 이렇게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또 마태복음 16장 23절 이하에 보면 베드로는 그 자리에서 예수님이 칭찬  했습니다. 네 이름을 베드로라 해라 네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천국 열쇠를 네게  주겠다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여지고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러진다 네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너는 반석이다 이렇게까지 칭찬하셨는데 그  다음 시간에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대해서 베드로야 부르며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하시고 해석을  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아니하고 오히려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 그것이 사탄이 들어 오게 된  이유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현실에서 자, 사탄을 내 속에 들어 오게도 하고 또 성령이 내  속에 들어 오게도 하고 이 두 가지 자유를 우리가 현실에서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인데, 현실에서 무엇이든지 이 일에 대해서 하나님 편을 생각하는 것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한다면 하나님을 좋게 한다면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하나님을 좋게 하나 사람 좋게 하나? 참 사람을 둥글 둥글하게 화목이  화목성이 있고 아주 인간성이 있고 부들부들하게 이렇게 좋은 사람, 나는 부러운  것이 평생 그게 부럽소 부럽지마는 깊이 기도 가운데에 들어 갈 때에는 한내끼도  부럽지 않습니다. 왜? 그 사람들 보니까 다 좋은 것같애도 그저 팔방 미인으로  둥글 둥글하게 무엇이든지 다 용납이 이래 돼 그렇지 하나님의 심판에서 딱 밝힐  때에는 내 눈에 봐도 다 정죄할 것이고 그런데 밝힐 때에는 그게 뭣 되겠느냐  이러니까 인화주의로 현실에서 자, 여기에서 하나님을 좋게 할라면 어떻게 하며  사람을 좋게 할라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나님을 좋게 하랴 사람을 좋게  하랴 사람을 좋게 하면 하나님이 종이 아니니라' 했습니다. 그게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는 것은 사람 좋게 하는 일, 또 사람 유익되게 하나님 유익되게, 하나님  기쁘게 사람 기쁘게,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게 사람에게 영광이 되게, 하나님이  높아지게 사람이 높아지게 뭐 세상 무엇이든지 그만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안하고 오히려 사람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는, 일이라 하면은 사람에게 관한  모든 전부를 다 총칭한 말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현실에서 모든 피조물보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이것이 사탄이  물러가는 법이요 성령이 오셔서 내주하게 되는 것이요 하나님보다 인간이나 뭐  사건이나 물질이나 어떤 피조물이든지 하나님보다 인간을 앞서 생각하면  사탄됩니다. 사탄이 들어 옵니다. 그것은 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저 간단합니다. 마귀를 쫓아내는 법도 이제 확실히 알았고 마귀가  들어 올라고 넘적거리는 것도 확실히 알았고 성령님을 영접하는 길도 알았고  성령님이 우리에게서 떠나가시는 길도 우리가 배워서 알았습니다. 하나는 신구약  성경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을 불순종하면 사탄이 와서 주장하게 되고 불순종한  것을 회개를 하면 주앞에서 사함 받으면 일단 물러서고 그 다음에 순종치 안했던  것을 그런 현실을 당해서 딱 순종해 버리면 마귀는 물러가 가지고서 하나님이  내주해서 주장합니다. 하나님이 와서 내주해 주장하신다고 사탄이 도망갔습니까  아니요 옆에 붙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성도들이 천국 문을 열고  오른 발을 들여 놓고 그래도 사탄은 안 떨어집니다. 거기에서라도, 최후까지  거기서라도 미혹할 수 있으면 미혹할라고 하는데 마지막에 신앙으로 딱 천국문에  다 두발 다 들여놓고 문을 착 닫을 때에 그때에 마귀는, 아이구 인자 헛일했다  하고 떠나간다고 그런 말 했습디다. 맞습니다.

 이러니까, 순종 불순종, 순종은 뭐이냐? 하나님이 하라는 걸 하고 하지 말라는  걸 안하는 게 순종이요, 불순종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걸 하고 하라는 것  안하는 그게 불순종입니다. 순종 불순종에서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마귀가 들어  가고 나가고 하는 유일한 법칙이고, 또 우리가 무슨 일을 사색할 때에, 비판하고  평가할 때에 하나님 편에는 생각지 안하고 사람 편을 먼저 생각하면, 하나님  편을 생각하고 하나님 편에 맞도록 사람 편을 생각하면은 다 되는데 하나님 편  놔두고 사람 편을 먼저 맞추면 하나님 편은 그 다음에 하나님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 붙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먼저 제일 높은 하나님 대접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이차적으로 인간 대접하는 것이 지당한 일 아닙니까? 애비 대접하고 그  다음에 자식 대접하는 것이 지당한 일 아니요? 자식부터 먼저 대접하고 아비  대접하면 그건 아니라 그 말이요. 물론 갓난 어린 아이야 그거 말할 것이  없지마는. 그 순서가 아니라 그 말이요 순서가 아니기 때문에 순서 아닌 그것이,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는 자를 정죄 했다고 유다서에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여기에서 결정됩니다.

 그러면 이 마귀를 쫓아낼 이유가 뭐이냐 그놈 들어 오면 전부가 다 삐뚤어져  버립니다. 성령은 영접할 이유가 뭐이냐? 성령 오시면 전부가 다 옳고 바르게  옳고 바르게 돼 버립니다. 그러면 마귀를 쫓아내고 성령을 영접하는 방편이  뭐이냐? 마귀를 쫓아내는 방편은 불순종한 것을 회게하면 일단 물러서 그  불순종한 그와 같은 현실을 다시 만났을 때에 하나님에게 순종하면 성령이 와서  역사하시고 사탄은 일단 손을 뗐다 그러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언제  지금 절 청할까 기다리고 있소. 절 청할까 기다리고 있어요, 사람들이 그놈을  청하기 전에는 오지 못합니다. 청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무슨 현실에  어떤 사리 판단이 부딫혔을 때에 마귀는 거기에서 역사합니다. 야, 그 사람 보지  않느냐 사람, 자녀를 봐라 친구를 봐라 가족을 봐라 상관을 봐라 부하를 봐라  사회를 봐라 국가를 봐라 인류를 봐라 뭘봐라 또 이 모든 물질을 봐라 네가  사업을 봐라 어쨌든지 다 말하면 한 말로 말하면 피조물들이라 그 말이요.

피조물들의 역사라 것이라 말이요. 그것을 생각하라 그것 생각하면 그만 마귀가  들어 가 가지고서 주장합니다.

 그럴 때에 그것보다도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재되시고 또 우리를 구속하셔서,  우리가 그렇게 하다가 죽었는데 죽은 거기에서 우리를 구속하실라고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우리를 거기에서 해방시켜 주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부터  먼저 생각해서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그 다음에 인간들은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데 거기 따라서 맞추어야 되지 하나님의 뜻을 떠나서 인간들의 뜻은 있을  수가 없다 거기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되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되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어떻게 하면 이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 될까 하는 요것을 생각하면 사탄은 마귀는 귀신은 우리에게  달려들지 못하고 성령님이 와서 주장을 하시게 됩니다.

 이러니까, 여기 뭐 복잡한 걸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간단합니다. 마귀  쫓아내는법, 마귀 들어 오는법, 요 외에 달리는 안 들어 옵니다. 마귀 들어  오는법, 에덴 동산에서 해와가 선악과 먹은 그것도 벌써 배암에게 유혹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꺼꾸로 보였어. 그때에 그 해와가 하나님을 생각하기만 했으면  돼, 뭐 힘들 게 뭐 있습니까? '하나님이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라 했는 데 내가  이 무슨 짓이야? 야야 나가 배암아 나가거라 하나님이 여기에 다스리라 했는데  네가 여기 주재 넘게 들어 와 가지고 여기 어떻게 월권하고 있느냐 또 지키라  했는데 네가 어떻게 여기 들어 왔느냐 내가 하나님 앞에 그 죄를 지었다 나가라!  배암아 물러가라!' 그만 승리요, 뭐 쉽지 않소? 어느 명령이라고 제가 항거를  하겠습니까? 항거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예수 믿는 것은 아주 쉽게 합니다. 나아만 대장이  문둥병이 낫는 것 아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면 되는 것 얼마나 쉽습니까?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되는데 뭐 학식이 있다가 공부를  준비해야 되요 무슨 공로를 준비해야 되요? 아무것도 없어 당신의 말씀을 참되다  인정하고 당신을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만 남은 여생이 길든지 짜르든지  그분이 시키는 대로 하면 다 되어 버려. 하면 우주와 영계는 우리의 것입니다.

누가 아니라고 거부하겠소? 못하요. 이보다 더 폭리가 어디 있으며 이보다 더  폭등이 어디 있으며 승리가 어디 있습니까? 공연한 말입니까? 털끝만치도 분금은  없습니다. 과장은 없습니다. 이러니까, 물리치는 것 영접하는 것이거 셋째로 다  배웠습니다.

 넷째로 그러면 이 물리치는 일 영접하는 일 이런 일을 할라고 하면은 준비  공작은 어디 있느냐? 기도 뿐입니다. 기도하면 이 대마귀도 나간다 이런 마귀는  기도하지 않고는, 기도 외에 딴 걸로 이걸 쫓아낼 수가 없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하면 이 마귀 나간다 그러니까 기도하면 하는 가운데서 불순종한 것이 자꾸  나와 가지고서 불순종한 그걸 회개하게 됩니다. 회개하면 그놈 쫓겨 나가지  안해요? 기도 안하면 불순종한 그것이 떠오르지도 안하고 또 회개하고 싶지도  안하고 그렇게 미워하지도 안하게 됩니다. 기도 가운데에서 떠오르기 때문에  기도하면 되고 또 기도하면 성령 오신다 했습니다. '밤낮 기도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이렇게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마귀를 쫓아내고 성령을 영접하는 그 준비 방편에 있어서는  기도뿐입니다. 기도하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나오고 지혜가 나오고 소원이  나오고 담력이 나와서 당당히 합니다. 마귀 이놈 나가면 우리에게는 생명과  평강이요. 이놈만 들어 오면 공연히 협박을 줍니다. 꼼짝 못하게. 제자들이  갈릴리 바다에서 건너편을 가라 할 때에 그때에 그들이 뭐 바다가 흉용하더까  겁이 나고 어짜고 하는 그것이 뭐입니까? 전부 제자들의 기존 지식 그것이  들어서 그들을 고통스럽게 번민스럽게, 아이구 여기에는 물 그저 수심을 재어  보니까 수심이 얼마더라 여기 물귀신이 있다 여기 빠지면 죽는다 하지 만일 갖난  어린 아이를 것다 갔다 놨다면은 뭐 바람이 불거나 출렁거리거나 출렁거리거나  흔들리니까 혹 어지러워서나 뭐 할까 몰라도 뭐 물에 빠지면 죽는다 물귀신 있다  그런 인간의 선입적 관념이라는 그런 것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게 전부  인간의 주관이요 선입적 관념으로서 된 것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은 오전 오후로서 중요한 것 네가지 배웠습니다. 요것을  기억하고 놓지 안하면 그 사람이 세상 사람 보기에 제일 천해도 제일 존귀한  사람이 될 것이요 사람 보기에 제일 존귀한 사람이라도 제일 천한 인간이 되고  맙니다. 뭐 홍포 입은 부자가, 내가 이만 하니까 하늘나라 가서도 뭐 어떻지  했지마는 물 한 방울을 제가 권리를 가지지 못했어. 나사로와 같지 않습니다.

나사로는 그는 거기에서 가난한 것만 표시했는데 아브라함 품에 있다 했으니까  어떤 신앙 가졌는지 모르지마는,  오늘 하는 이 말씀은 그저 인간은 둘 중에 어디든지 소속하게 된다 둘째는  마귀에게 속하면 전부가 삐뚤어지고 하나님에게 속하면 전부 옳게 된다 요 두  가지, 셋째는 마귀를 쫓아내는 방법과 하나님 영접하는 방법, 그것은 마귀를  쫓아내는 방법은 현실을 닥칠 때에는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고 불순종한  것을 다 회개하고 순종하고 그라면 마귀 쫓겨 나가 버립니다. 하나님 들어  오시요. 이렇게 하는 데에는 이 모든 준비 공작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준비  공작은 기도해야 된다 기도하면 기도에서 그런 힘을 다 얻고 깨달음을 얻고  각오의 결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 차지하면 다 되지 않했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뭐 변함없는 말씀입니다. 가감이 없습니다. 아주 쉬운 것같지마는, 아주 쉽소.

그저 우리가 실행만 하면 됩니다. 마귀 들어 가면 그놈이 요리조리 꼬불 꼬불 해  가지고서, 그러기에 우리는 사람을 보고 이 진리를 떠나서 평가하지 맙시다.

아무리 더럽고 악한 사람이라도 마귀 들어 가면 다 그렇습니다. 마귀 들어 가면  다 그렇소. 아무리 악하고 더러운 사람이라도 성령 오시면 다 성자되고 다  성녀됩니다. 마귀 오면 다 악인되고,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이 마귀의  자식이 되지 안하도록 힘써야 되겠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고, 먼저, 산 우리가 형제의 그 무서운 마귀의 그 잔인한 그 행위에서  구출하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가 어떤 악인이라도 보고, 우리가  술먹고 뭐 행패부리고 다니는 그런 사람 보고서, 아 그렇츰 잔인한 사람 어디  있을까 하지마는 아니요. 우리도 마귀 들어 오면 그 사람과 조금도 다름이 없는  잔인한 사람 됩니다. 사람은 꼭 같습니다. 마귀도 꼭 같소. 하나님도 꼭 같소.

그 사람에게 마귀 들어 오면 안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 저렇츰  저런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야 이놈아 너도 마귀 들어 오면 너도, 꼭 같애. 어디  교만하고 자긍하고 어짜고 할 것입니까? 그 사람 보고 불쌍히 여겨서 기도할  일이지, 인간은 꼭 전적 부패입니다. 부패 안한 사람 하나도 없소. 꼭 같이  부패해서 꼭 같이 더럽소 꼭 같이 악하고. 이러니까 성령 오시면 다 꼭 같은  성자되고 악령이 오면 꼭 같은 악인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 스스로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평생 떨면서 하나님 앞에 겸손히 긍휼을 구할  것이고 형제를 구원하는 그런 동정의 사람이 되어져야 되지 자고하면 하나님에게  버림받습니다. 확정을 지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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