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두편

 

1988. 08. 27. 토새.

 

본문: 계 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마귀가 이 우주 속에 들어오기 전에는 하나님과 피조물은 하나였습니다. 마귀가  이 우주에 물질계에 들어오기 전에는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은 하나이었습니다. 그  하나는 다 질서 정연하게 모든 지위도. 의무도 책임도 다 그런 것들이 올바르게  돼서 아무런 이설이 없이 하나였습니다.

 이랬는데, 사탄이 이 우주 속에 들어온 그로 인해서 이 우주는, 우주와 창조주와  모든 존재가 다 하나였는데 이 존재가 둘로 갈라지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하나였는데 사탄이 이 우주 물질계에 들어온 그 후부터 하나가 둘이 되었습니다.

둘이 된 이후 그것이 오늘까지 계속해서 둘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뭐 열도  천도 만도 넘는다 이렇게 생각하지마는 실은 두 편입니다.

 이 두 편 된 걸 이것을 한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한 편을 만드실려고 하시면서 마귀까지 한편을 만들라고 하시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마귀와 아주 마귀의 것이 되어 있는 그것은 그것대로 제해  놓고 하나님과 합해서 하나 만드시기로, 그렇게 영원 전부터 예정하시고 창조하신  그런 것들은 다 하나를 만드시는 역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지금 우주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하면 전부가 창조주와 피조물 모든  존재들이 한 덩어리였는데 사탄 곧 마귀가 우주에 들어와 가지고 둘이 돼  버렸습니다. 둘이 된 이것을 이제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려는 이  역사를 할려고 오셨는데 하나님께서 그 사탄과 사탄의 것으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작정한 거 사탄에게 속하도록 작정하신 거 그것은 남겨두고 하나님에게 속해서  하나님과 하나되도록 하려는 이것은 하나가 되는 역사를 지금 시작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오신 것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할려고 오셔서 역사합니다. 하늘에 것이란 말은 영계의 것이란 것인데 영계의  것은 통일이 되어 가지고 있는데 하나가 되어 가지고 있는데 이 망령된 천사가  거기에서 그 이간을 붙여 가지고서 그 사탄에 속한 것들은 하나님을 반대하는  역사를 하다가 하늘에서 쫓겨났습니다. 쫓겨나서 영계는 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둘이 되었던 것이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이 쫓겨남으로 하늘에는 하나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영계는 모든 것이 하나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돼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나라에서 쪼개졌던 그것이 거게서는 쫓겨나니까 이제 이 우주라는  물질계에 들어와 가지고서 이것을 쪼개 가지고 하나님 외에 것은 전부 자기 것을  만들라고 내나 하늘에서 제가 하나님 될려고 했던 그 방식을 우주에 와 가지고서  고대로 행했습니다. 행했는데 인류 시조가 그 궤휼에 빠져서 그만 이 우주가 또  둘이 됐습니다. 이 우주가 둘이 된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 외에 모든 피조물과  이렇게 둘이 되었습니다. 그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배반한 그  후부터는 이 우주라는 물질계는 두 쪼가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한 분과 그 외에  모든 피조물은 똘똘 뭉쳐서 마귀하고 하나가 됐었습니다.

 이래서, 사람도 저주받아 하나님과 대립될 뿐만 아니라 이 모든 우주에 있는  전체는 나 하나님과 대립이 되어서 마귀의 것이 되고 하나님만이 외롭게 계시게  되었습니다.

 이랬는데, 하나님이 이것을 전멸하시지 아니하시고 여게서 구원할 자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 피조물은  하나되었던 것이 이제 피조물이 둘로 갈라지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과  피조물이 둘로 갈라져 가지고 있던 이 우주인데 피조물은 마귀하고 하나되어  있고 하나님은 홀로 계시게 됐고 이랬는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제는 피조물이  하나였었는데 이 피조물이 둘로 갈라졌습니다. 갈라져서 어느 부분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가 됐고 또 나머지기는 마귀로 더불어 하나가 돼 가지고 이렇게 되어  있는 세상입니다.

 이래서,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이 모든 피조물은 하나였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둘로 갈랐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이 우주에는 하나님과 피조물과  둘이 대립적으로 돼 가지고 있는 둘이었는데 하나님을 빼면 모든 피조물은  하나됐는데 하나됐던 피조물을 예수님이 오셔서 갈라뜨렸습니다. 갈라뜨려 가지고  하나님에게 속한 자들을 만드시고 또 마귀에게 속한 자들을 그대로 내비두고  이렇게 둘로 만든 이 우주입니다.

 그러기에, 이 우주에는 이 물질계는 이제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을 다 뭉쳐서 두  편이 되었습니다. 두 편. 요걸 잘 구별해 들어서.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피조물은 한 덩어리요, 하나님과 피조물을 말하면 둘이었지마는서도 피조물만  말하면 하나였는데 이제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서 피조물을 둘로 쪼개 가지고서  한 쪼가리는 하나님하고 하나가 되고 한 쪼가리는 사탄하고 하나가 돼 가지고  이렇게 둘로 되어 있는 이 우주입니다.

 둘로 되어 있는 이 우주인데 하나님은 그 진실함을 가지고 사람들을 자꾸  이렇게 문서 신구약 성경 말씀 가지고도 가르치고 또 이 자연의 법칙 가지고도  가르치고 또 영감으로도 가르쳐 가지고서 하나님과 하나되게 할라고 역사하시고  사탄은 또 저와 하나된 이것을 빼앗기지 안할라고 이렇게 역사를 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도전하셔 가지고서 사탄을 꺾어서 완전히 두 편이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이 우주는, 물질계의 피조물은 완전히 두 편이 되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  속하고 하나는 마귀에게 속하고 이렇게 해서 둘이 됐습니다.

 둘이 됐는데 지금은 뭣을 하고 있는 때인고 하니 마귀로 더불어 하나된 것을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되게 하는 이 역사를 운동을 하고 있고 마귀는 제것을  빼앗기지 안할라고 역사를 하고 있고, 이래서 하나님이 하나되게 하는 데에는 이  피조물 가지고는 이미 저질러 놓은 일을 그것을 감당할 수 없고 또 사탄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오셔 가지고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되게 하려는, 이 모든 무리들의 잘못을 다 대신  책임지시고 또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려는 이 무리들의 의무와 책임과 본분을 다  혼자 행하시고,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이루는 역사를 한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대신해서 이래 해 놓고 우리들 곧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 편에 속하게 하려는 이 무리들의 모든 것을 예수님이 대신  담당하셔 가지고서 이것을 자기가 믿음으로 가지고 내어 주지만 안하면 완전히  하나님의 것이 되어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영생하게 하려는 이 목적이 달성하도록  그렇게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은 차차 차차 마귀의 궤휼이 역사해  가지고서 이 우주, 이 물질계, 이 물질계가 하나되어 있는 이것도 몰랐고 또  하나되어 있던 것이 지금은 둘되어 있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예수님  믿어서 구원을 이루려고만 이렇게 모두 다 애를 쓰고 있지 이 전체를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이 물질계는 몇이었습니까? 물질계는 몇 덩어리  됐습니까? 물질계가 몇 뭉텅이입니까? 손가락으로? 하나였습니다. 녜,  하나였습니다. 하나인데 이제 그것이 예수님이 오심으로 둘로 갈라졌습니다.

 둘로 갈라졌는데 둘로 갈라진 것은 사람들이 오늘에 행함으로 둘로 갈라지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당신이 구원할 자는 당신이 다 잘못한 것도 책임지시고 또  부족해서 행하지 못할 것도 책임지시고 또 하나 님과의 이렇게 관계가 끊어진  것도 책임을 지셔 가지고서 예수님이 완전히 책임지신 이 대속, 이 대속으로서  삐뚤어진 것에 해결도 지웠고 또 완전히 옳게 되는 의도 해결을 지웠고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친합도 해결을 지웠습니다.

 예수님이 다 이것을 해결 지우시고 이것을 당신이 구원하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다 각자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이것을 가지고, 자기는 죄 있지만 예수님의  대속이 있기 때문에 한 죄에 형벌 한 번 받으면 그만이지 한 죄에는 형벌 두  번은 못 받는 것입니다. 두 번은 받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어떤 범죄든지 그 범죄는 다 예수님이 대형을 했기 때문에 그  죄의 값은 없습니다. 죄의 값은 없습니다. 죄의 값은 없습니다. 혹 우리가 죄를  지어서 잘 못돼서 무슨 낭파가 되고 또 재앙이 오고 또 하나님의 징계가 오고  병이 들고 이렇게 하는 줄로 이렇게 아는 요것은 잘못이니까 바로 깨달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죄의 값은 없습니다. 또 뭐 의가 모자라서 하나님의 축복을 못 받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또 하나님과 그 사이가 친밀하지 못해서 낭파되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그건 예수님이 다 완전 담당을 하셨습니다. 다만 오늘 우리들이  잘못했을 때에 잘못한 값이 있는 것 같고 우리가 삐뚤어진 길을 걸어갈 때에  거게 여러 가지 암흑과 마찰에 장벽이 있고 또 그 결과가 실패로 나타나고 하는  이런 모든 일들은 이것은 우리에 잘못된 죄 값이 아니오. 또 불의의 값도 아니오.

하나님과 우리와 사이가 벌어지고 멀어져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것은  우리를 하나님이 구원하시기 위해서 구원 역사로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구원  역사로.

 그러기에 성도들이 땅위에 이런 거 저런 거 모든 형편을 만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구원 역사로 베풀고 있는 것이지 죄값은 아닌 것을 그것을  확실히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구원 역사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땅위에 자기가 원치 안하는 그 모든  일들을 당할 때에는 원치 안하는 그 모든 일을 당했으니 원치 않는 그 모든 일을  자기가 어떻게 원치 안하는 그 모든 일 당한 것을 자기 스스로 힘으로 해결을  지워 볼라고 하는 그런 것은 다 어리석은 일입니다. 안 됩니다. 그 원치 안하는  그런 일을 자기가 없애 볼라고 하는 그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어리석으나, 그것을 없앨라고 애를 쓰는 거기에서 제가 없앨라고 없어지는 게  아니고 다만 하나님이 그 일로 인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그 정해 놓은 양.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고치기로 회개시키기로 정해 놓은 양 그 양이 차면 그만 그  원치 안한 일들은 다 물러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오는 모든 원치 안한 일 뭐 질병이라든지 실패라든지  또 모든 고통이라든지 이런 것은 그것은 다 우리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하나님하고 하나되게 하는 이 일을 성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되는 이 일만 열심히 하면은 그거는 저절로 물러가는 것입니다.

 또 우리들이 원하는 그것도 우리가 원하는 그것을 보기에는 그것을 지금 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노력합니다. 어리석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방편을 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원하는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안할 때에 원하는 그것을  이루려고 제가 애를 쓰는 가운데에서 하나님과 자기와의 하나되는 거게 대한  것은 어느 그 분량만 하나되면 된다 하는 고 실제의 고게 해당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해당되는 그 양이 하나님과 하나되면은 그 원하는 행복은 다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의 모든 땅위에 있는 지상 생활의 원치 안하는 것들은  하나님과 멀어진 그것을 없애서 하나님과 하나되면 돼 지고, 하나님과 하나되면  원치 안하는 것들은 없어지고 또 우리가 원하는 그것들은 하나님과 하나되면  원하는 그것들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어리석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보다 자기에게 고통스러운 그런  일은 불행인줄 알고 또 자기에게 무슨 자기 주관대로에 필요한 그런 것은 필요한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가지고서 하나님이 이제 원치 안하는 그걸 인간들이  벗어날라고 애를 쓰는 거기에서 하나님이 졸졸 인도하셔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하나님과 벌어진 그것을 합치하면 원치 안하는 것들이 물러가고 또 원하는  그것들은 하나님과 일치가 돼 가지고 있으면 원하는 그것들이 이루어지고 이래서,  다만 사람들이 땅위에서 이거는 불행스럽다 이거는 참 됐으면 좋겠다 원하는  모든 행복, 생명과 행복 또 원치 안하는 모든 불행과 사망 이것은 그것이라야  인간들이 알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하는 것이나 실은 내적은 하나님과 멀어진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그런 원치 안하는 것들을 하나님이 회개의 작용으로  베풀고 계시고 또 인간들이 평가 '이거는 좋다' 좋은 그것을 하나님과 하나되면  하나님께 받을 수 있도록 그와같이 하기 위해서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좋은 것도 인간들의 주관이 좋다 싶은 그런 것은 다 인간의 지식  이하에 있는 것들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인간의 지식을 다 초월한  것들일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이것은 참 불행스럽다 생각하는 그것으로써 불행스러운 걸  알리고 또 이것은 좋다 싶은 것으로써 좋은 것을 알리는 것이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다 인간들의 지식을 초월한 것들입니다. 사람의 지식으로  아무리 알라고 해도 알 수 없을 만한 그거 다 무한에 속한 것들이며 영원에 속한  것들이며 완전에 속한 것들입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이라도 자기에게 무슨 질병이 왔으면 그 질병은 내 구원을  위해서 필요한 것을 하나님이 주셨지 죄 값이 아니라는 것을 요것을 기억하고,  그러면 그것이 무엇 때문에 내게 필요하냐? 필요한 것은 이런 이런 그 결과를  맺기 위해서 그게 필요하니까 그 결과만 빨리 맺으면 그런 건 다 없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시험들은, 다 시험들인 것은 시험에 존재 목적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존재 목적을 달성시키면 모든 시험들은 저절로 다 물러가고 없는  것입니다. 또 모든 행복이 오지 않는 그것은 뭣 때문이냐? 행복이 오지 않게 한  그 목적은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 되기를 하나님이 원하셔서 하는 것이니까  그것만 되면 됩니다.

 이래서, 모든 문제를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이것으로 전부의 원인을 삼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요, 미련한 것 같지마는서도 슬기 있는 사람이요 그것이  바른 성공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이 두 편이라 하는 거, 그러면 잘못하면 제가 처음에  '우주는 하나가 됐다가 지금은 두 쪼가리가 됐다' 하나됐다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하고 하나됐었는데 이제 마귀하고 하나돼서 하나님은 떨어져 나가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쫓아내 버리고 하나님은, 쫓아내기는 누가 쫓아냈느냐?  인간들의 주관들이 쫓아냈습니다. 하나님 배반하니까 하나님은 물러가야 될 것  아닙니까?  지금은, 예수님의 대속이 오기 전에는 이 우주와 물질계는 하나였습니다. 하나인  것은 누구하고 하나됐습니까? 대답을 해 봐요. 누구 하고 하나됐습니까? 마귀하고  하나됐습니다. 이런데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이제는 둘이 됐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이 임해 가지고 하나가 둘이 됐습니다. 둘이 됐으면 이제 뭐 뭐 와 둘이  됐습니까? 하나님과 하나 마귀와 하나 이렇게 두 쪼가리가 됐습니다. 또 사탄도  오기 전 예수님도 오시기 전 이 우주는 몇이었습니까? 하나였습니까?  둘이었습니까? 하나 요것을 여러분들이 잘 구별해서 모르면 안 된다 그말이오.

그래서, 지금은 두 쪼가리입니다. 두 쪼가리인데 사람들은 실은 이 두 쪼가리가 두  쪼가리 그대로 돼 가지고 있지 이것이 변하지 안하지마는서도 마귀란 놈이  사람의 심령을 어둡게 만들었고 또 거게서 여러 가지 그 마귀의 방편을 가지고서  마귀의 지식으로 혼돈을 시켰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실은 둘인데  외부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보여집니다. 여러 가지로. 그러면  정치라든지 사상이라든지 지식이라든지 모두가 다 이 우주는 둘이라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 우주에 지금 활용되고 있는 지식은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몇  가지입니까, 저 뒤에는? 녜, 두 가지입니다. 그러면 이 우주에 주관하는 권리를  가지고 있는 권리자는, 다시 말하면 왕은 몇입니까? 이 우주의 왕은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왕은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들어 봐, 손가락으로. OOO목사님은? 녜,  왕도 둘입니다. 또 운동은, 이 모두 다 건설하는 이 건설 운동하고 있는 이 모두  활동하고 있는 운동, 운동은 몇 가지입니까? 또 두 가지입니다. 두 가지인데  이것을 사람들이 깊이 모르고 운동도 두 가지인 줄을 모르고 여러 수백 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수백 가지로 아는 데에서 고게서 사람들이 망합니다. 또 지식도  둘, 왕도 둘. 그러니까 인간을 이렇게 인도하고 있는 인도자는 몇입니까,  손가락으로? 이것만 알면 여러분들이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래서, 여게 일곱 머리 열 뿔 이것은 온 세상을 가리킵니다. 또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니까 여게서 어린양 한 편, 어린 양 한  편 또 어린 양 편이 아닌 것 한 편 이래 가지고서 이 우주는 두 편이 돼  가지고서 지금 싸움을 하는 이것이 처음부터 시작된 싸움이요 처음부터 있는  싸움이지마는서도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그것을 모릅니다.

 성경에는 '쪽발로만 걸어가라' 이렇게 말한 것은 네가 둘로만 구별해 가지고 가야  되지 둘로 구별하지 안하고 셋으로 구별하면 너는 벌써 혼돈돼서 생명길을 못  찾는다. 둘로만 구별해라. 이렇게 둘로 구별하면 확실히 알건마는서도 둘로  구별하는 이것을 떠나서는 모릅니다. 이러기에, 자, 그 사람이 언행심사에 그 모든  계획을 가지는 것이 하나님의 지식 아니면 마귀 지식이요, 하나님의 지식 아니면  마귀 지식이오. 둘로만 가리면 '그 사람을 하나님의 지식에 속했다고는 할 수가  없다' 그라면 마귀의 지식이지.

 이 둘로만 하면 분명하지마는 그 여러 것을 하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지식이라고는 할 수 없지마는 그래도 마귀 지식 아닌 이런 것 저런 것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둘을 넘어서 셋으로 생각하는 데에서 온갖 유혹은 다  들어옵니다. 이것으로서 자기의 조브라운 생각을 확 넓혀서 바로 가져야 될  터인데 이걸 가지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망칩니다.

 지식도 둘이요, 운동은? 운동도 둘이오. 그러면 이것이 하나님의 운동 곧  그리스도의 운동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거 마귀 운동인가? 둘로 하면온 이것을  이거 하나님의 운동에 붙일 수가 있나 마귀 운동에 붙일 수가 있나? 하나님의  운동에 붙일 수 없다 이렇지마는서도 둘로 안 하면 '하나님 운동에는 붙일 수  없지마는서도 마귀 운동에도 붙일 수 없지 않는가? 이렇고 이렇고 하니 이 선이  많이 있지 않느냐?' 이런 가운데서 사람들이 유혹을 받게 됩니다.

 이래서, 이 우주는 어린 양 편과 마귀 편 이 둘밖에는 없습니다. 처음부터도  예수님이 오신 이후로,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히시기 전에는 하나님의 예약적으로  예수님이 도전하셔 가지고서 이렇게 앞으로 승리할 것을 미리 당겨다가서 모든  예약적으로 예표적으로 해 가지고서 짐승의 그 대속으로 대속을 예표적  예약적으로 입도록 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으면 그거 다 헛일이오. 구약에 짐승으로  드렸던 거 다 헛일 됐습니다. 그게 다 예약이 돼 가지고 있 다가서 예수님이  대속하심으로써 완성을 했습니다. 이래서 내가 온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완성케 하기 위해 왔다는 것은 그 모든 예약이 완성 실상 됐다  그말이오.

 이렇게 처음부터, 맨 처음에는 이 우주는 몇 덩어리였습니까?, 손가락으로? 한  덩어리. 이제 또 그 다음에 우주는 하나님 빼놓고 모든 피조물은 몇 덩어리  됐었습니까? 손가락 둘 가리킨 사람 있는데. 한 덩어리 됐었습니다. 한 덩어리  됐습니다. 또 예수님이 오심으로서 이 우주는 몇 덩어리 됐습니까? 두 덩어리  됐습니다.

 두 덩어리 됐는데,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히시기 전에는 예약적으로 두 덩어리  됐고, 언제 됐는가? 창세기 3장 15절에 여인의 후손과 배암의 후손이 대립되는  계약을 선포한 그때부터 역사는 두 덩어리가 됐던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그렇지마는서도 사람들은 어두워서 그걸 모릅니다. 어두워서.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서 예약했던 것이 대속하심으로써 실상이 이루어졌으니까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히신 이후는 이 우주에는 운동도 둘이요 지식도 둘이요  왕도 둘이요 목적도 둘이요 모든 편도 두 편입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그걸  모릅니다.

 모르는데 말세가 차차 차차 돼 가면은 이제 그 모든 것이 다 어린 양과 대립이  돼 가지고서 어린 양 한 편 또 그거 한 편 이렇게 두 편된 것을 차차 차차 알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씩 둘씩 자꾸 경험하고 체험해 가지고서 자꾸 대조해  나가니까 두 쪼가리로 쭉 갈라진다 말이오.

 마귀란 놈이 이걸 혼돈해 가지고 두 쪽으로 가르지 못하게 할라 하는 것이  마귀의 역사입니다. 그거는 뭐이냐? 두 쪽으로 가르면 제것은 그만 다 뺏겨  버리고 몇 가지 안 남기 때문에 얼마 안 남기 때문에 이걸 둘이 되지 못하도록  할라고 하나가 되게 할라고 애를 씁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도 그러하지마는서도 오늘 기독교 교회는, 교회는 이 가르는  것을 싫어합니다. 쪼개는 것을 싫어하요. 뭐이든지 쪼개는 것이 질색입니다.

그것은 뚤뚤 뭉쳐서 하나로 하지 쪼개는 것을 질색으로 하고 잊다 말이오. 그런데  아는 사람은 저게 마귀다 하는 그걸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라면 이 우주는 지금 둘인데 어린 양과 일곱 머리 열 뿔 온 세상과  둘이 되는데 그러면 어린 양에게 속한 사람 어린 양의 군대 얼마가 있으니까 그  속한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 '진실한 사람들은 이기리로다' 한 그 진실한  사람들은 어린 양으로 더불어 하나고 진실치 못한 자는 다 이 세상과 하나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택자들은 하나됐으니까, 자기의 공력은 하나도 없지요. 세상에서 어린  양으로 더불어 하나돼 가지고 세상으로 더불어 싸웠으면 싸워서 승리한 건 제  공력이 되겠는데 하나돼 가지고서 싸운 공력이 없으니까 다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 편 되어 있다는 걸 요것을 오늘 아침에 내가 증거하는  것입니다. 두 편이 되어 있다. 두 편이 되어 있다,   그러면, 예를 들면은, 인간들이 다 자기 중심으로 남을 이용하는, 자기 중심으로  남을 이용하는 남을 꾀우는, 자기 중심으로 남을 꾀우는 이용하는 그 모든 것을  다 총칭해서 궤휼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궤휼이라 궤계라. 궤계라 궤휼이라.

마귀란 놈이 모든 사람을 꾀우는 그 계획이라 꾀우는 그 모든 말들이라 이래서  그걸 궤휼이라 하고 고 전체를 말하기를 마귀의 궤계라, 궤휼하는 그 계획들이라,  궤계라 그렇게 말합니다.

 마귀의 궤계 그것이 자기를 중심해서 남에게 말하는 그것은 전부이 꾀워 가지고  자기 사람 만들라 하는 그 자기 편 만들라 하는 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설교도 그  궤계적인 설교가 있고 궤휼적인 설교가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 편, 궤휼이 아닌  진리, 궤휼이 아닌 궤계가 아닌 진리, 복음 운동, 하나님 편 만들기 위해서  설교하는 자 있고 제 편 만들기 위해서 설교하는 자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편 되기 위해 설교하는 주장 설교하는 것이나 정치하는 것이나 이 말하는  것이나 그런 것은 둔하고 어리석어도 속에는 한없는 능력이 들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제가 아주 민첩한 세상 수사학을 다 겸하고 모든 지식과  통달을 겸해도 고 속에 궤계가 들어 있으면 거게는 사망만 가뜩 차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을 말할 때에 벌써 진실이 없이 그게 있으면은 똥같이  보입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뭐 나와 가까운 사람이든지 먼 사람이든지 어떤  사람이라도 그걸 보면 그만 더럽습니다. 더러워서 그만 용욕스러워서 본능적으로  그만 상이 찡그러져 버리고 그만 천리 만리 거리가 멀어져 버립니다.

 아무리 등신이라도 속에 궤휼이 없고 복음이 속에 주장돼, 복음이라는 것은  하나님하고 하나되게 하는 것이라. 복음이 주장돼 있으면은 그 등신이라도  전폭으로 동정하고 싶고 위하고 싶고 또 하나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껍데기 행동 보고 사귀는 사람 또 이거 말로써 저 유익하게 하면  좋다고 말 보고 사귀는 사람, 말 속에, 언중유골이라고 말 속에 뼉다귀를 보고  사귀는 사람, 그 사람이 지금 누구하고 하나돼 가지고 있나 그걸 보고 사귀는  사람 있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분별 하니까 이제 의인들이 세상에서 죄인들과  사귈 때에 죄인들이 이해를 못 합니다. 못 하고 사랑하는 걸 미워한다 하고서  자기를 망치고 죽이는 것은 좋다고 막 팔같이 달라붙고 그렇다 그말이오.

 이제 이 궤휼, 궤휼과 죄, 죄는 뭐이 죄이냐 하면은 무엇이든지 삐뚤어진 것이  죄입니다. 옳은 것은 뭐인데? 과학이 옳느냐? 녜, 과학과 맞은 것도 옳은  것이지마는서도 과학 그 위에 있기 때문에 제일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진리와  맞지 안한 것은 다 죄입니다. 진리와 맞지 않는 것은 다 죄요. 과학과 암만  과학에 맞아서 과학적이라도 하나님의 진리에 삐뚤어졌으면 그거 삐뚤어진  것으로 정죄를 받게 됩니다. 죄는 하나님의 이 말씀을 표준하는 이 말씀을 잣대로  법칙으로 삼아 가지고서 삐뚤어졌다 바로 됐다 그것을 거게다가 근거해 가지고  평가합니다. 그 근거보다 더 근거는 그 속에 또 영감이 있기 때문에 영감에  근거해 가지고서 평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궤휼과 죄와 이것은 삐뚤어진 건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궤휼은 그것은  나쁜 것인 줄 알지마는서도 이 또 삐뚤어진 것은 뭐 그거 안 삐뚤어질 수가  있느냐 삐뚤어진 것은 관계없다 또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또 이 죄와, 또  뭐와 하나돼 있느냐? 마귀하고 하나입니다. 마귀하고 하나. 또 이거는 뭐와  하나입니까? 사망하고 하나입니다. 알겠습니까? 자, 그라면 궤휼과 뭐와 하나요?  죄, 또 궤휼과 죄와 또 뭐이 하나요? (마귀) 또 궤휼과 죄와 마귀와 또 뭐이  하나요? 사망. 사람들이 사망은 피할라고 하면서 이 궤휼은 제 입술로 궤휼을 해  가지고서 자기를 행복되게 할라 합니다.

 요게 돌아다니면서 요 궤휼을 가지고서 요게 가서 이간 붙이고 조게 가서 이간  붙이고, 여비 받아 가면서 여게서 요래 가지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들면 그  자체가 좋아하니까 멀어지게 하는 고것을, 고게 궤휼이라. 고게 궤휼인데 그걸  훼방이라고도 해요. 훼방이나 다 그거 궤휼 속에 다 든 거라.

 이 궤휼을 해 가지고 자기를 유익되게 할라 하는데 자기가 궤휼을 행해 가지고  자기를 유익되게 할라 합니다. 그 궤휼은 뭐하고 한 덩어리라요? 궤휼은 뭐하고  한 덩어리라요? (죄) 또 뭐하고 한 덩어리라요? (마귀) 또 뭐하고 한 덩어리라요?  (사망) 사망하고 한 덩어리라. 궤휼은 사망하고 한 덩어리기 때문에 궤휼하고  제가 하나가 됐으니까 저는 뭐하고 하나가 됐소? 사망하고 하나인데 이걸 모른다  그말이오. 이걸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꾸 미혹을 받고 있어요?  궤휼, 또? 죄, 마귀, 사망, 바로 궤휼 그것이 죄요 마귀요 사망덩어리라. 네가  사망을 당하기 일거들랑 궤휼을 물리치라. 네게 궤휼은 그게 사망이라. 그러면  삐똘어진 그게 바로 사망이요 삐뚤어진 그게 바로 마귀요 삐뚤어진 그게 바로  궤휼입니다. 이것이 하나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이 우주에 모든 것이 두 쪼가리다 두 편이다. 두  편이기 때문에 두 편으로만 생각해서 네가 구별해야 되지 둘에 천도 만도 넘기  때문에 자꾸 둘 넘어서 단서를 하기 시작하면 그만 제가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궤휼, 죄, 마귀, 사망 이거는 하나요. 그와 반대는 뭐입니까? 하나님  말씀인 진리, 의,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요 의는 자기가 진리의 법도대로  행동한 그 행동을 가리켜서 의라 그렇게 말합니다. 진리와 의는 하나요, 또  누구하고 하나됩니까? 진리와는 누구하고 하나요? 진리와. 의는 누구하고 하나요  뭐하고 하나요? 하나님하고 하나라. 제가 하나님은 가까이 하고자 하면서 자꾸  궤휼, 죄, 마귀, 사망 이걸 가까이 하니까 하나님과 가까이 하고자 하면은  하나님이여 하면서 주먹으로 하나님을 자꾸 쥐박으니까 하나님이 뭐 거기 떠날  수밖에 없지 어째요?   그러면 하나님을 영접할라면 뭘 영접해야 돼요? 진리, 또 하나님 영접할라면 뭐  영접해야 돼요? 의, 또 그라면 생명을 영접할라면 또 어째야 돼요? 하나님. 이  넷은 하나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래서, 이 두 편으로 삼고 자기가 자기 행위나 남의 행위를 비판하면 환하게  갈라집니다. '이 우주에는 두 편뿐이다. 두 편뿐이니까 저거는 이편이냐 저편이냐?'  말하면 환하게 갈라지지마는서도 그 속에 단서를 마귀란 놈이 많이 넣어 놨기  때문에 이 두 편으로 가르면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을 둘을 떠나서 서이 너이라  하면은 혼잡해 가지고서 사람들은 구별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자, 자기가 생명, 뭐이든지 생명은 자꾸 자라고 성공되는 것 아니요?  생명이 제일 보배 아니요? 생명을 가지고자 하자면 뭘 가져야 돼요? (진리) 또?  (의) 또? (하나님) 그래, 그라면 생명 되는 거라. 그 하나라.

 생명을 가지고자 해서, 교회 부흥 운동은 무슨 운동이요? 생명 운동이라, 생명  운동. 교회 운동은 생명 운동이라. 생명 운동을. 한다고 하면서 제가 궤휼을  씁니다. 생명 운동을 할라고 하면서 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라니까 저는  입으로는 하나님 말하는데 누구하고 하나라 요? 누구하고 하나입니까? 마귀하고  하나라. 그라면 저는 교회 부흥을 원하는데 뭐이 와요? 사망 와요. 이것이  하나라는 요것을 깨달으면 될 터인데 이걸 모르기 때문에 항상 그거는 만날  말해야 안 듣소. 암만 말해야 안 들어.

 그런고로 여러분들이, 오늘 아침에도 어리석은 자에게 지혜를 주는 중대한 거  쪽발로 걸어가라 하는 이 중대한 거, 우주는 두 편이다. 우주는 두 편이다 하면은  하나님 편이냐 마귀 편이냐 하는 거 환하게 알 수 있건마는 두 편이라는 걸  떠나서는 제가 옳고 그른 것을 모릅니다.

 이 여러분들이 사람의 떡 말을 들을 때에 둘로 갈라 놓으면은 그 목사가 지금  확실히 하나님 편이라 마귀 편이라 하는 것을 알 수가 있고 또 그 교인이  어떻다는 거, 이 둘로만 이래 갈라 놓으면 눈이 밝아서 환하게 압니다. 눈이  밝아서 환하게 알아. 저를 과거에 OO교파에서 나는 모르는데 자기네들이 나를  제명해서 쫓아내고 난 다음에 어떤 사람이 이래 '이제 OO교파에 참 눈 역할 하는  사람을 이제 쫓아보내 버렸다, 눈 역할 하는 사람을.'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있었는데 그뭐 내가 눈은 아니지마는 하나님께서 미래사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  그대로 다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거는 뭐 별걸 보는 게 아니고 그만 뭐 나는  그게 늘 평하기를 둘로만 봐요. 쪽발로. 둘로만 이래 비판하니까 그뭐 거의 다  바로 알 수가 있어요. 저거는 무슨 운동이가 둘로만 여러분들이 보면은 환하게  드러납니다. 이러나 둘을 떠나서 서이나 너이나 이래 다섯이나 이래 놓으면은  그만 혼돈돼서 뭐인지 몰라요. 그러면 지금 이거 대학생 선교회라 하는 이것을  이런 것도 둘로 쫙 갈라 놓으면 환하게 나와. '저거는 어데 속했느냐?' 다 알 수가  있어.

 이래서, 여러분들 오늘 아침에 둘이라 하는 거 이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또  둘인데 이쪽 편도 너이요 저쪽 편도 너이라. 그러니까 넷 그게 바로 그거라. 자기  입술 가지고서 자기를 위해서 이렇게 지혜를 쓰고 이런 말 저런 말 자기를  위하는 그 모든 말이 뭐입니까? 자기를 위해서 '이래야 내 목회에 유익하겠다'  자기를 위하는 모든 말이 그 무슨 말이요? 그게 궤휼이라.

 그것이 뭐하고 하나지, 그게 뭐이지 바로? 궤휼 그게 뭐이지? (죄) (마귀) 푹  뛰어가 봐요.(사망) 그게 바로 사망이라. 그게 바로 사망이라. 자기 망하는 길이라  말이오. 자기 망하는 것이고 자기 죽는 것이라. 그놈이 내나 사망인데 사망은  죽자껏 싫어하면서 또 사망은 자꾸 거머안고 자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그거요. 이  모순된 어리석어서 모순 생활하고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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