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23:44
우상죄 회개
1984. 10. 5. 금새
본문: 예레미야 애가 2장 13∼16절 처녀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꼬 처녀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꼬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칠소냐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저희가 거짓 경고와 미혹케 할 것만 보았도다 무릇 지나가는 자는 다 너를 향하여 박장하며 처녀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소하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천하의 희락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너의 모든 원수는 너를 향하여 입을 벌리며 비소하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저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안 믿는 사람들이 뭐 한 지역의 시골 마을은 시골 마을이지마는 여자는 버드나무 팔자라 이렇게 말합니다. 왜? 시골에 가 보면 버드나무는 대개 물가에 있는 것이 버드나무인데 떠내려가다가 어째 잘 걸리면 한 오 년 되면 이만큼 큽니다. 그라고 한 십 년 되면 아름드리 됩니다. 굉장히 커집니다. 또 잘못 걸리면 일 년 되도 요 손가락만 하고 생명은 붙어 있지마는 십 년 가도 요 손가락 만큼 더 크지 않습니다. 바위와 바위 사이 걸리면 그저 내려가는 물방울에서 그냥 생명은 유지하지마는 아무 자랄 양분이 없기 때문에 자라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자는 잘 걸리면 참 말할 수 없는 천한 것이 지극히 큰 존귀히 되고 또 지극히 존귀한 처녀가 잘못 걸려 놓으면 참 비참하게 된다 하는 그 말입니다.
우리를 처녀 시온이라 그 말은, 택함을 입고 구속함을 입은 자들은 다 만유의 주재시요 또 창조주시요 주권자시요 전지전능자이신 하나님으로 더불어 다 약혼은 되어 있습니다. 기본구원으로 약혼은 되어 있지마는 이제 그 역사적인 결혼이 되는 것은 건설구원으로 되는 것입니다. 건설구원으로 주님과 참 결합이 되면 뭐 영광이 말할 것 없이 아주 천한 것이 하나님과 꼭 같은 영광을 가지게 됩니다. 마치 처녀가 모든 것에 부강한 자에게 결혼하면 그 부강이 다 자기 것이 당장에 되는 것처럼 하나님과 행위 결합이 되면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다 자기의 것이 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처녀 시온이라고 말합니다.
약혼했기 때문에 다른 데 결혼은 못 합니다. 결국은 천국 가야 합니다.
택자들은 천국 가는 것은 그거는 아무리 제가 지옥 갈라고 일생을 노력해도 못 갑니다. 천국에 기어코라도 끌어다 놓지 천국에 안 가고는 못 견딥니다. 천국을 가야 됩니다. 가는데는, 천국의 영원한 생활에 주님과 동거 동행 동락을 할 수도 있고, 또 주님과 그렇게 약혼이 됐기 때문에 천국 갔기는 갔지마는 참 주님 한번 만나 보지도 못하고 동거 동행 하지 못하고 가련하게 그렇게 있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것이 일반 계시로 우리에게 보여 준 것이 있습니다.
옛날 군왕시대에는 왕이 결혼할라 하면은 양 사방서 모두 청혼을 해서 추천을 합니다. 추천하면은 그것이 대개, 서로 서로 추천하니까 그렇게 좋은 처녀들을 추천하면 한 이 삼천 명 됩니다. 이삼천 명 되면 추천을 해서 한 번씩 다 이력을 보고서 면접을 한 번 하는 수도 있고 면접 안 하고 추천에 등록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것이 다 모여서 결혼도 하지 못하고 가 가지고 일생 동안 딴 데, 왕하고 혼사 말이 있었는데 어디 딴 데로 간다면 왕에게 모욕이라 해 가지고서 사형을 시켜 버립니다. 이러니까 시집도 가지 못합니다. 못 가고 주 모은 것이 그것이 궁녀인데 삼천 궁녀라 대개 그렇게 말합니다. 궁녀는 왕에게 한 번 청혼한 그것 때문에 일생 동안 생과부로 참 감옥살이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잘못하면 형은 있어도 왕의 덕택은 아무 것도 보지를 못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꼭 그렇게 되는 거는 아니겠지마는 하늘나라에 가도 구원 얻어도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다 하는 거 보면 또 수치스러울 것은 필연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을 입기는 입었지마는 세상에 있는 동안에 주님을 사랑치 안했어. 주님을 섬기지 안하고 주님의 대속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 하나도 없었고 전부 간부 이 세상으로 짝 해 가지고서 세상만 사랑하고 그렇게 하다가 부득이 하나님의 권세에, 대속의 권세로 인해서 하늘나라 오기는 왔지마는 하나님이 봐 줍니까 다른 성도가 봐 줍니까? 죄만 짓다가 왔는데 뭘 봐 주겠소? 이러니까 비참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있는 동안에 주님이 대속하신 그 사랑에 감격해 가지고 나도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고 그렇게 그 사랑의 대상으로서 합당한 생활, 대속 받은 자로서 대속에 합당한 생활, 대속에 대해서 흠 없는 생활 이 생활을 한 사람 그 사람이 주님에게 대해서 정조를 지킨 사람이요 준비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신부가 지아비를 위해서 예비한 거와 같이 예비한 것이 새 예루살렘이라' 새 예루살렘이라 말은 성(城)도 되지마는 모든 성도들의 이 하나님의 흠 없는 교회를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참 굉장한, 사람의 지식으로 측량 못 할 지극히 큰 소망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이거 뭐 거짓말로 아는 사람은 거짓말로 알고 참으로 믿는 사람은 그대로 준비하고, 된 사람은, 준비한 사람은 털끝만치도 거기에 가감이나 무슨 변동은 없습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이 다 우리 것이 될 수 있는 이 약속이 있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상속 받으신 거와 같이 우리도 상속받을 것을 말씀했고 또 예수님이 승리하고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심 같이 우리들도 승리하면 보좌에 앉을 것을 또 말씀했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믿는 것만치 그 행위는 이루어집니다.
아무리 제가 입술로 말해도 믿지 않는 자는 그 행위는 이루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참 한없는 지극히 큰 소망이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깨어 주의하고 신앙생활 하지 안하고, 여기에 아래위 읽어 보면 전부 우상 섬겼습니다.
우상을 섬긴 것은 하나님이 할 수 있는 그 일을 하나님 아닌 그것이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에게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에게 간구하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야 이것이 얻어진다고 생각하는 그런 것을 하나님 외에 딴 것이 그렇게 해 줄 수 있다고, 돈이 그렇게 해 줄 수 있다든지.
자기가 공부하면 자기 지식이 자기를 그렇게 해 줄 수 있다든지, 자기의 명철한 지혜와 총명이나 활동이나 무슨 자기치 장점이 자기를 그렇게 해 줄 수 있다든지, 다른 사람이 그렇게 해 줄 수 있다든지, 또 사랑하는 자기 훌륭한 남편 가졌으면 남편이 그렇게 해 줄 수 있다든지, 또 아내가 그렇게 해 줄 수 있다든지, 부모나 형제나 친구나 뭐 강대국의 나라의 국력이나 어쨌든지 하나님 외에 어떤 것이든지 그것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해 줄 수 있는 그 일을 그런 것들이 자기에게 해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바라보고 그를 상대해서 그 대우를 하는 것이 그것이 전부 우상 섬기는 것입니다.
우상 섬기는 그것 때문에 이스라엘이 그렇게 비참하게 됐습니다. 물론 다른 죄도 있지마는, 도덕적인 면 그런 죄는 죄인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거는 즉시 즉시 회개할 수 있지마는 우상 섬기는 거는 사람들이 모릅니다. 그러기에, 대개 하나님의 진노가 있는 것은 우상 섬기는 그것으로써 하나님의 진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육계명으로부터, 육계명으로부터서는 '죄를 짓지 말아라, 살인죄를 짓지 말아라, 간음죄를 짓지 말아라, 도적질하는 죄를 짓지 말아라, 남의 것을 탐하는 죄를 짓지 말아라. 거짓말하는 죄를 짓지 마라' 이렇게 죄를 짓지 말라 했지마는 이계명의 우상에 대해서는 '네가 우상을 섬기면 네 죄를 자손의 삼사 대까지 갚게 된다.' 그래 놓고 '우상을 섬기지 안하는 사람이면 은혜를 천대까지 내가 베풀어 준다' 거기에 대해서는 큰 결과를 말씀했습니다. 살인죄가 크지마는 살인죄에 대해서는 네가 살인죄를 지으면 너를 천대까지 갚겠다. 그런 말 하지 안했습니다. '네가 살인죄를 안 짓고 살면 축복을 천대까지 갚겠다. 살인죄를 지으면 삼사 대까지 죄의 값을 갚겠다. 그렇게 말하지를 안했습니다.
저 보자, 안경쟁이. 공부한다고 지금 조나? 졸아 봐라 내가 너희 아버지한테 말할 거다. 무슨 놈의 썩은 공부한다고 자꾸 와 가지고서, 예배당에 와서 자꾸 졸고 있나? 그 공부 그게 큰 게 아닙니다. 어리석소. 이 세상에서 지금 현재 한국이나 뭐 어떤 강대국이라도 아주 사업에, 사업에 아주 큰 사업의 머리된 사람들 다 공부해 가지고 그까짓 거 가지고 되는 것 아니오. 정치에 머리된 사람들도 공부 그것 가지고 되는 것 아닙니다. ○대통령도 사관학교 졸업했는데 사관학교 그때 지식수준이라 하는 것이 아주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요새는 조금 낫지마는. 공부만 하면 다 된다 그런 생각 가지지 말이요. 어떤 사람들 '공부를 고만 시켜라. 공부 시키면 공부가 들어서 망친다' 이라니까, 목사님 자녀는 공부를 시키면서 공부 못 하게 한다고 더 분하게 여겨 가지고서 시키더니마는 시키지도 못하고 그래 가지고 지금 아마 밤낮 울 것이오 아마. 밤낮 밤낮 후회할 것입니다. 공부 그까짓 게 사람에게 따른 것이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사람이 그 하나 잘 생겨 가지고 잘 사는 것 아니오. 사람이 어디 눈 하나 잘생겨 가지고 잘 사는 것 아니오. 그거나 마찬가지라. 사람이 지식 하나 있다고 해 가지고 잘 사는 것 아니라 그거요. 거기 속한 것 중의 하나이지. 우리 성도들이 우상 섬기는 이 일이 하나님에게 제일 진노가 되고 큰 시험이 됩니다.
과거 왜정 말년에도 하나님께서 선교 육십 년이 되는, 한 오십 년인가 얼마인가 됐을 때에, 한 육십 년인가? 육십 년 됐을 때에 그때에 신사 참배라 하는 것이 하나 와 가지고서 크게 한번 시험해서 조선 교회에 행위적으로, 행위적으로 행위가 죽었다 살았다 하는 것이 판정났습니다. 그때에 이기지 못한 사람은 그 후부터 준비해야 되지, 해방 후에 교회에 복음의 전성기가 들어와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게 그랬지마는 아직까지 한 번도 그런 시험을 치르지 안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시험을 치를 터인데, 평소에 우상을 다 회개해서 우상을 버려야 앞으로 우상으로 시험하는 왕 우상이 나올 때에 그 왕 우상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상을 이기지 못하고 개별적인 우상 그런 것을 몇이든지 가지고 있는 '그 사람이 앞으로 우상으로 시험하는 그 왕 우상이 올 때에 그때에 그 우상을 이기겠다고, 그 죄악을 이기고 그때에 예수님의 대속을 버리지 않겠다고 한다는 것은 공연한 마귀에게 미혹받아 가지고 속는 것입니다.
여기 14절에 말씀하시기를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꿈 꿔 가지고 '꿈에 내가 이래 됐다' 하나님이 하지 많은 어리석은 제 꿈을 하나님의 선지자처럼 하나님처럼 이렇게 생각을 하고 전부 다 주관주의자로, 또 자기가 죄를 회개 안 하면 바로 깨닫지를 못 합니다. 죄를 회개하지 안하면 죄 그놈이 들어 가지고서 그 사람을 충격을 주기 때문에 그 죄에 대해서 옹호하고 충격받고 이라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바로 알지를 못한다 그 말이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비유하기를 지남침은 남쪽만 가리키는 것인데, 옛날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사람들이 다른 것으로써는 동서남북을 모르기 때문에 항로를 짐작 못 하니까 지금은 딱 재 가지고서 몇 분 가면 얼마된다 알지마는 미터가 있지마는 그때는 그게 없었다 그 말이오. 그런데, 지남침을 놓고서 기관사가 운전을 할 때에 그 옆에 못이나 뭐이나 하나 있는 것을 몰랐으면 그 못에 충격받아서 고만치지 남침이 그리 끌려갑니다. 그 옆에 나침판을 놔 놓고.
지남침 놔 놓고 말이오. 여기에서 바늘 가지고. 바늘 가지고서 요라면 요리 끌려오고 요라면 거석하고 요래 가까이 오면, 요래 가까이 오면 더 끌려오고 요래 요래 요래 요래 하면은 그 지남침 바늘이 요래 요래 요래 흔들립니다. 그와 같다 했소.
뭣이 자기에게 회개치 안하는 그게 있으면 자기는 모든 것을 바로 깨닫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충격 받아 가지고 그것 때문에 안 된다 그 말이오. 그런데 우상을 가진 사람이 뭣을 바로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여기에 선지자를 말하기를 내 선지자라고 말하지 아니하고 네 선지자라 했소, 네 선지자. 너거들이 만들어 놓은 선지자,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선지자, 인본의 선지자 그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네게 대하여'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어리석게, 어리석게 깨달아 가지고서 무슨 꿈을 봤다 무슨 지시를 봤다 이런 소리 해 가지고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자꾸 저 산에 굴에 앉아 가지고, 굴에 앉아 가지고 양식을 가지오게 할라 하니까 꾀울 수밖에 없다 말이오. 오면 '좀 있으면 인제, 얼마만 있으면 이 내 복음이 세계를 점령한다. 그럴 때는 굉장히, 온 세계에 곧 퍼진다 곧 퍼진다 곧 퍼질 때에는,-아무것도 아닌 걸-곧 퍼질 때에는 쌀만 몇 되 갖다 주면 너는 그때 뭣을 만들어 주겠다 뭣을 만들어 주겠다.' 이라니까 일편단심 거기에다 소망을 두고서 가서 죽자껏 벌어 가지고 쌀 한 댓 되 되면 짊어지고 올라가면 하룻밤에 올라 가면 쌀 댓 되 갖다 주면 그날 밤에 뭐 막 위해서 기도를 얼마든지 막 복 돼서 당장에 부자도 되고 당장에 존귀한 사람도 되고 이래 되도록 복을 빌어주고 이러면 '이제 복을 받았다.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가 가지고 죽자껏 벌어다 줍니다. 그래 가지고 먹던 것이 삼각산만 해도, 삼각산에 수백 명이 들어 앉았었었는데 이제 그것을 다 쫓아내서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여기에 금정산에도 우리가 그전에는 자주 거기 기도하러 갔는데, 기도하러 가면은 그 사람들 누워자고 거기서 오만 장난 다 하고 이라고 저기 뉘가 자루를 하나 짊어지고 올라옵니다. 자루를 하나 짊어지고 올라오면 그날 밤에는 밤새도록 철야기도하고, 기도하고 뭐 고함 지르고 찬송하고 이래 가지고서 이라니까 그것 가지고서 먹고 산다 말이오. 그래 그 사람이 천하에 그 도가 퍼질거라고 이래 떠들어 쌓더니마는 고만 지금은 어디 갔는지 없습니다. 다 모두 그렇게 그런 것, 또 목사들도 말이지요. 목사들도 설교를 성경대로 설교 하면은 그 설교에 대해서 반드시 가책되는 사람이 있다 그 말이오. 있으면 자기는 그거를 합리화시켜 가지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도록 하는데 그걸 다 죄라고 지적하니까 그만 그 사람이 있다가서 말하기를 '지금 오늘 설교를 나 들어라고 나 공격하는 소리다. 나 공격하는 소리다. 인신공격하는 소리나 공격하는 소리다' 이래 가지고서 공격 받은 놈, 이 죄 지은 장로 이거 저 죄 지은 장로 저거, 장로 죄 짓는 장로 지적받은 그것들이 뚤뚤 뭉쳐 가자고서 '아, 그 목사가 지금 설교하는 게 아니라 인신공격이야. 야, 사람아. 장로님, 자기도 지금 이리 이리 말한거. 자기 말한 거 인신공격인 줄 아나? '아, 나도 알아.' '아무것이 인신공격 인줄 아나?' 이래 뚤뚤 뭉쳐 가지고서 '자 이라면 이 목사 들어내자.' 이러니까 대개 그런 것들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사니까 돈은 있다 그 말이오. 권세 있다 그 말이오. 거짓말쟁이 권세 있거든. 이러니까 뚤뚤 뭉쳐 가지고서 목사 배척해서 나가니까 목사가 그 설교 했다가는 배척해 나가니 모두 부탁이 이거라. '너무 과격하게 설교하지 말아라' 나이 많은 목사들이 다 '나도 여러 번 쫓겨났고 이런데 그라다가. 그래 해 봐야 되는 것도 아닌데 그래 하지 말아라' 이게 유언이고 부탁이라. 교훈이라. 타이르는 거라. 이래 놓으니까 장로에게 걸리는 설교 했다가는 당장 들려 나갑니다. '저기에, 네가 얼마나 견디는가 보자.' 그러니까 안 들려 나갈라면은 바른 설교를 못한다 그거요.
그렇지 안해요? 바른 설교를 못 하면 교인들이 고칠 수 있습니까? 못 고치지.
거짓말로 헛된 말 하고서.
이러니까, 고칠 수가 없으니, '헛된'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서 네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면, 그 죄악을 미리 하나님 앞에 드러내 가지고 그 죄악을 회개시키면 그 죄악이 하나님의 벌로 오지 안할 것인데 미리 말해서 그것으로 치지 안하니까 벌로 왔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걸 뭐로 치료할 도리가 없어. 고칠 도리가 없어.
그러니까 원수들은 다 모두 손뼉 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이 교회라 하는 것이 그 안에 뭣이 오지통 같이 뭐이 들었는고 싶어서, 교회라 하는 건 무슨 배짱도 있고 이래 가지고서 뭐 천국만 바라 보고 이런다 하니까 이것은 뭐 죄를 짓구로 꼬와도 안 되지 이래 이러다가 이제 마지막에는 점령을 하고 나니까 좋아서 지금 노래를 부르고 야단입니다.
평소에 우상을 버리지 안하면 그 왕 우상 대우상을이기지 못합니다.
제가 그때 아팠다가 낫고 난 다음에 아주 힘이 없는 때인데, 힘이 없는 때인데 아주 없는 힘을 내서 '아무래도 저 충혼탑 저기에 한번 가 봐야 되겠다. 저기에 뭐인지 가 봐야 되겠다.' 이라면서 그래 차를 타고서 거기 가가지고 올라가다가, 인제 그 마당에서 올라가는데 보니까 다 모두 정신을 가다듬어라 하고 주의를 하라 하고서 아주 그 위에는 지금 무슨 신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 충혼탑이라 모든 충신들, 모두 나라를 위해서 애국자들 그런 사람들 혼이 거기에 있다 이래 가지고서 이름을 충혼탑이라 했는데, 올라 갈 때에는 의복도 단정하고 정신도 차리고 그렇게, 정신, 성의 없이 그래 하지 말고 아주 경외심을 가지고서 그래 올라가라 이렇게 모두 그래 모두 더러 쓰여 있습디다, 내가 보니까, 이랬는데, 그래 올라가 보니까 밑에는 다 물을 거석해 놓고, 가에 삥 돌아가며 물을 거석해 놓고 가운데 이렇게 세워 놨는데 그거는 아직까지 우상은 아닙니다.
거기다 뭐 하나 떡 붙이면 된다 그 말이오. 그렇게 해 놓고 층층대에 올라가는데, 그게 뒤애 가서 우리가 생명을 내놔야 될는지 모르는 그것이니 지금 올라가 보자. 지금은 가 보면 어떤데 그때는 어떤가, 지금이나 그때나 같은데 사람들이 변동하니까 지금은 마음대로 올라가지마는 그때는 거기 가 가지고서 이제 생명을 안 내 대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다 생명 내 대게 된다 그거요.
그래서 그날 올라갈라 하니까 거기서 수위하는 사람이 아직까지 완료가 안 됐기 때문에 못 올라간다고 해서 '내가 여기까지 왔다가 못 올라간다 말이가? 왜 못 올라가노?' 이라니까 아직까지 수리가 안 돼서 못 올라 간다고서. '그러면 여기 책임자가 어디 있느냐?' '저기 있으니까 저기 가서 허락받아 가지고 오이소.' '그라면 내가 여기에 갔다가 다녀 가 가지고서 허락을 받아 가겠다. 우리가 여기에 구경 안 하면 누가 구경할 사람 있노?' 내가 이라니까 '그라면 갔다가서, 구경하시고 가시면서 그래 말하이소.' '내가 구경 다 했다. 그러면 저기 가야 되겠느냐' 이라니까 '아이구 그만 그냥 가이소' 이래. 그래 그냥 왔습니다.
왔는데, 어떤 교인 가운데서도 '아,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아마 그것이 앞으로 우리가 거기에서 생명 내 대지 안하면 신앙을 유지할 수 없는 그런 때가 온다고 하니 나도 한번 가 봐야 되겠다' 해 가지고 가 본 교인들도 있다는 소식을 내가 들었습니다.
그랬는데, 이번에 개천절날 제가 약간 들으니까 단군을 신으로 모셔 가지고서, 단군은 신이 아니오. 사람들이 그렇게 하나의 그런 사람이라 선조라 이래 가지고서, 단군 자손이라 선조라 이래 가지고 미신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데, 신화로 만들어 놨소, 신화. 만들어 놓은 것인데, 그날은 아주 그만 신격화시킵디다. 이래 가지고서 단군 신사에 제사를 드려서 우리나라가 다 평안하고 또 평화 통일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되고 어떻게 섬겨야 되고 제사를 해야 되고 뭐 하면서 아주 그날은 말하는 것이 고만, 모든 전 국민의 정신 통일을 위해서 이래 해야 되고 하니까 옛날 신사 참배 난 거와 꼭 같은 그것이 나오더라 말이오. 그때 해방 직후에, 해방 직후에 6.25가 나기 전이던가 그때 조금 평안하니까, 평안하니까, 아마 해방 직후 6.25 전인가 모르겠소. 전 같습니다. 똑똑히 모르지마는. 그래 가지고 단군 신사에 지금, 단군 신사 짓는다고 야단을 지겨 쌓는데 그 뒤에 그만 6·25가 났던가 어떻게 돼 가지고 짓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이런데, 또 지금 평온하니까 이걸 말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우리가 기도한 것이오.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서 공산주의로 남침해서 적화 통일 해 가지고서 이 시험이 온다고 하면 이미 준비된 사람들은 준비를 잘했든지 못했든지 자기 행위에 따라서 죽고 망하고 승리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마는 이 어린 것들,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열 살 미만의 이것들이 주님 찾는다고 주님을 배우고 주님을 찬송하고 이라는데 이런 것들에게 그들이 강제 세뇌 작업을 하면은 이들이 어떻게 주님을 찬송하겠습니까? 이러니까 이렇게 공산주의로 이를, 남한을 시험한다는 이거 주님이 아무래도 이거는 자비가 아니고 이거는 너무도 억울한 일입니다.' 저도 그렇게 기도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말했지요, 그렇게 기도하는 것을.
제가 한 일 년 전에 거기에 대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남한을 그래 가지고 안되니까 적화로 이렇게 시험하지 마시고 무슨 그거 아니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시험할 수 있는 무슨 일정 때의 신사라든지 그런 거 모양으로 그렇게 무슨 그런 걸 가지고서, 과거에 보면 전부 국신이라 해.
그거 국신이라 말이오, 국신. 각 나라마다 국신이라고 해 가지고서 아무것도 아닌 걸 해 가지고, 국신이라 해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나중에 그걸 신이라 이래 가지고 거기에 절하지 안하면 다 죽이고 하는 그런 일들로, 하나님이 그것으로 시험하셨다 말이오. 시험인데, '적색으로 시험하는 것보다는 달리 이런 방편으로 시험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하는 그것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벌써 아는 사람들은 일찍부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아마 그게 될는지 몰라요.
그게 될는지, 이북에서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기도가 많아서 하나님이 가만히 듣고 보실 때에 '아 그래. 그게 옳다' 하면 그대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이 단군으로, 그전에 말했는데, 이게 되지 안할란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날 보니까 '국민의 전부정신 통일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섬기고 제사를 드려야 된다, 또 아울러서 남북 평화 통일을 해 주시기를 우리가 단군신에게 구해야 된다' 그까짓 거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지. 아무것도 아닌데 뭐 있는 체로 자꾸 만든다 그 말이오. 그래 가지고 아주 그날은 보니까 그걸 말하는데 뭐 국기 보고, 국기 보고 절 안하면 안 된다, 국기 보고 절 안 하면 사형시킨다 하는 그런거 요량 하면은 그거는 이치가 그럴 듯 하지 않습니까? 국기 보고 지금 보면 '국기 보고 누가 절 안 한다고 죽여?' 하지마는 국기 때문에 죽은 사람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래 가지고 국기 그거, 국기에 대해 절하라고. 인간들이 마귀가 들어 놓으면 정신이 없다 그 말이오. 마귀가 들어 정신이 없어 가지고서 국기에 대해서. 국기는 국기를 보고서 그저 나라의 하나의 표현이니까 국기를 볼 때에 온 전국을 생각 하면서 자기가 각오도 가지고 결심도 가지고 애국심도 가지고 할 수 있지마는 국기 그까짓 거 거기다가 절을 꾸뻑꾸뻑하는 그게 일이 아닌데 인간이 어두워 놓으니까 그 일을 시켜 가지고 그거 안 한다고 그때는 뭐 한창 바람이 불었습니다. 불어 가지고, 제가 위천 있을 때에도 학교에서 국기에 대해 절 안 한다고 이래 가지고 학생들을 얼마나 두드렸던지 뭐 저 교무실에 피가 아주 그렇게 많이, 많이 흘렀어요. 많이 흐르고, 여러 학생들이 흘리고, 교장이 '이놈들 학교에서는 엿새 동안 가르치고 교회서는 찍해야 일주일에 한 시간밖에 안 가르치는데 그 교훈에 지다니?' 이래 가지고 분개해서 얼마나 두드렸던지 피 흘린 학생들이 많고 열흘 동안 그때에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숨어서 이래 학교 나오다가 숨어 있다가 그렇게 한 사람들 많았습니다. 그때 저 ○○○ 장로, ○○○ 장로 손 한번 들어 봐. 뻐뜩 들어 봐. 네. 저 ○○○ 장로가 그때 주일학교 부장이라. 내 밑에 부장이었는데 국기배례 안 할라 하다가 저기에 경찰서에 잡혀 가지고서 하룻밤인가 뭐 이틀 밤인가 홀껴 가지고서 자고 왔습니다. 그래도 국기배례 안 하고 인제 이겼는데, 그때에 경찰서에서 전부 무장을 다 해 가지고서 경관들이 와서 쫙 둘러 싸 가지고서, 전부 전 군(郡)에서 다 하는데, 전 군에서 다 해. 거창군에 다 하는데 이 위천면만이 안 한다 하니까 마구 올라와 가지고 무장 해 가지고 와서 쭉 경관들이서 가지고서 '예수 믿는 아이들 전부 이리 나서라' 이래 다 나왔다 말이오. '자, 국기배례 안 하는 학생들은 우리가 다 잡아 가지고 가겠으니까 이제 국기배례 할 학생은 도로 들어가거라' 하나도 안 들어가. 하나도 안 들어가고 딱 고만 그래 있어. 이라니까 이걸 다 잡아 갈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 가지고, 또 아직까지 그런 법은 없고 이라니까 책임자들만 그때, 부장하고 주일학교 반사 수반사하고, 요새 목사된 그 ○○○목사하고 ○○○장로하고 두 분만 잡혀갔었어. 그래 가지고 그때 피를 많이 흘린지 그때 삼 일 만인가 사 일 만에 국기배례는 없어졌습니다. 국기에 대해서 주목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국기도 되고 이라는데, 앞으로 그런 시험이 올 것이라 그거요. 그래 엊저녁에는 보니까 어디서 퉁퉁 하는데 내가 뭐라 하기를 '아마' 어제가 무슨 날이오? 예? 예? 어제가 무슨 날이라? 예비하는 날이 그런가? 퉁퉁 거리는데 '저기에 아마 충혼탑에서 할 거다.' 이래 보니까 여기에 어데서 날아오는데' '아마 여기 무슨 산복도로에서 하는가.' 이랬는데 '아니다. 충혼탑에서 할 거다 봐라' 이라니까 충혼탑 바로 고 앞에 뚫고 계단 올라가는 고 밑에 뜰 마당에 거기에서 뜰에서 그렇게, 뭐 아마 수십 방도 튀웠지 아마? 얼마나 튀웠는지, 한 백 방이나, 아주 많이 튀웠어요. 이 근래에서는 제일 많이 튀웠습니다. 아마 그것이 뭐이냐? 그런 것이 다 뜻 없이 보는 사람은 보지마는 뜻 있어 보는 사람은 '아' 그래 가지고 차차 차차. 인간들 정신 집중시킨다 하는 그거는 잠깐입니다. 이래 놓으면 '자, 정신 집중하기 위해서 단군신을 충혼탑에 모셔야 된다.' 이라면, 단군신이라 해 가지고 떡 모셔 놓으면, 그래 가지고 거기 절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 나중에 가서는 학교들이 가 가지고 절하면 학생들이 먼저 어려움을 당할 것이오. 당한다 그거요. 미리부터 말해야 되지.
하나님 외에는 우리에게 모든 생사화복을 줄 게 없는데 다른 것들 사람들이 만들어 가지고 이게 신이라 하며 섬기는 것은 우상 섬기기 때문에 삼사 대까지 망한다 하는 걸 자꾸 말해야 됩니다. 지금 말해야 돼, 지금. 지금 강하게 말해야 되지 지금 말하지 안하고 그때 말하면 안 된다 그 말이오. 지금 강하게 말해야 되지. 그래 가지고서 우상 섬기면 망한다 하는 그걸 자꾸 지금 말해 놓으면 그 마귀란 놈이 다른 방편 못 쓰고 '아이구, 이거 우상 섬기면 망한다고 자꾸 저래 싸니까 이제 이거는 하면은 잘 안 들을 것이고 또 문제가 있겠다.' 이래 돼지면 우상 섬기면 망한다 하는 저 놈의 교회를 뿌리를 뽑아야 되겠고 고 사람을 죽여야 된다 해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서 다 대가리되는 사람을 죽여서 순교를 당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우상을 이기려고 하면 우상을 이기는 자는 새끼 우상에서부터 이겨 나가야 이제 왕 우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따라 합시다. 새끼 우상을! 이겨야! 왕 우상을 이기게 된다! 이거 변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새끼 우상은 뭐이냐? 돈이 우상 될 수도 있고, 직장이 우상 될 수도 있고. 자기의 공부가 우상 될 수도 있고 자기가 우상 될 수도 있고, 가족이, 우상 될 수도 있고, 뭐 이 세상에 이런 거 저런 거 우상 된 게 많은데, 그것이 내 생사화복을 주관한다고 그거 없으면 찔찔 울고 그거 없으면 죽겠다고 하고서 그것만 있으면 배짱내고 뭐 돈이나 지식이나 뭐 실력이나 있으면 '내 이것만 하면 암만 먹고 사는데 뭐 무슨 일 있어? 공산주의 돼도 기술은 다 그 사람들도 다 등용할 것이기 때문에, 다 채용 할 것이기 때문에 내 살기는 괜찮다.' 과학자들은 공산주의 되는데 대해서 그렇게 염려를 가지지 않습니다.
그것 때문에 망한다 그 말이오! 하나님이 고거는 못 죽이는가? 고거는 이를 뭉케듯이 손톱으로 이를 뭉케면 탁 하며 깨지는 거 모양으로 탁 깨지구로 한다 그 말이오, 하나님께서. 그거는 못 하는가? 어리석어.
이래서, 모두 우상을 다 지금 회개해요. 그분이 우리에게 복 주시면 모든 것 다 풍부하게 되고, 그분이 복을 감하면. 기술 배운다고 이십여 년을 외국에 가 가지고서 다 해서 박사 학위해 가지고서 인제 와서 이제는 결혼하고 잘 살자 하고서 결혼 해 가지고 신혼여행 갔는데 하룻밤도 자지 못하고 첫날밤에 고만 죽어 버렸어. 그거 얼마 전에 신문 나지 안했어요? 아마 그거 신문 난 것이 십 년 너머 됐는가 모르겠어. 그러기에, 아무리 좋은 거라도 하나님께서 화되게 하시면 화가 되고 아무리 화라도 하나님이 고만 복되게 하시면 그게 복이 됩니다. 그분에게 복과 화가 결정되는 것이지 땅위에 어떤 것이 '아, 이것은 이거 복된다.' 복 된다면 고거 가지고 화가 되게 하나님이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 우리의 생사화복 존비귀천 승패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그것이 전부 우상입니다. 그 우상죄를 다 회개해야 됩니다. 하나님에게만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성경에서 배웠기 때문에 믿고, 하나님 외에 딴거, 우상으로 생각했던 그런 것을 회개하고 하나님에게만 그 모든 것이 다 주권돼 있는 줄 알고, '저가 나를 사랑한즉'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귀중히 여기고 높여 섬겨 사랑하는 것이 대속하신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죄의 공로를 입어서, 사죄 공로를 입고 있는 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어기지 않는 것이 사죄의 공로를 입은 것이요, 칭의의 공로를 입은 것은 성신의 감동대로 사는 것이 칭의를 입은 것이요, 화친의 공로를 입은 사람은 주님이 우리 안에서 주장하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뭐이냐? 이제 화친의 공로를 모시고 있는 사람이라 말이오. 성경 말씀대로 살면 죄가 없고 사죄를 입고 있는 것이 되고, 영감대로 살면, 영감에게 피동되면 의를 가진 사람이 되고, 주님이 나를 주장하시도록 하면은 화평의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니까, 어쩌든지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밖에는 다 사망이요 대속의 공로 안에만 우리에게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대속의 공로가 우리가 옷 입듯이 그래 천한 게 아니오. 대속의 공로는 지극히 큰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이 대속의 공로의 이 그늘 아래에, 이 대속 공로 이 공로 아래에 우리가 붙어서 살면 피난하고 살지마는 이 공로 밖에 나가면 죽습니다.
이 공로 위에는 주님이 계십니다.
그런고로, 우상죄를 다 회개합시다.
'네 선지' '네 선지' 거짓 선지자들이 어쩌든지 이런 설교해도 하면은 고 뒤에 앉아 가지고서 '뭐 자꾸 사람들에게 자극 주는 말만 하고서, 충격 주는 말만 하고서' 자꾸 할 말이 없으니까 사람에게 충격이나 자극이나 주도록 한다는 고자의 입술을 하나님이 진노하십니다. 그것 때문에 여러분들을 망치요.
뭣 때문에 새벽기도 안 나오고, 새벽기도 안 나오고 무슨 배짱을 가지고서? 무슨 담력을 가지고 뭣 가지고 피난하겠다고, 무슨 능력을 가지고서 하나님을 대항 하겠다고? 그거 어리석어. 새벽기도 다 나와야 돼요. 권찰님들이 새벽기도 다 나오도록 다 말해요.
이제 전도지는 어제 견본을 봤는데, 하는 사람들이 충성되게 안 해. 그 걸 하면 될 터인데, 뭐 견본 봤으면 어서 이거 좀 이래 하고 이래 해야 속히 될 터인데 하나 해 가지고 '요 견본 요거 하나 틀렸다. 하나 틀렸으니까 요걸 가 가지고서 다시 좀 새로 견본을 해 가지고 오라' 보냈는데 어제 종일 가도 안 오고 나중에 가져오라 하니까 처음에 가져온 그것만 떨렁떨렁 들고 온다 그 말이오. 어제 보냈는지, 그래 가지고 빨리 돼야 됩니다. 그래서 주문은 이제 팔십만 원어치를 전도지를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연보 들어온 거는 아직까지 조금 그래는 안 들어왔는데 뭐 아마 곧 그래 다 들어올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가 이 전도지를 가지고 전하면서 어쩌든지 우리가 회개해야 됩니다. 회개해서, 우상 섬기면 죄를 회개해야 되지, 어제 쿵쿵 거릴 때에 어떤 사람은 '아따야, 위에 공중에 찬란한 채색들이 나타나니까 참 아름답다' 그것만 보지, '저기에 지금 차차 차차 우리를 시험할 시험의 대상들을 지금 만드느라고 저라고 있다' 지혜있는 영감을 받은 사람들은 '저 지금 우리가 크게 시험될 시험을 마련하고 있으니까 자기네들이 그것 마련하는 것과 같이 출발해 가지고 우리는 또 그 모든 우상 숭배 하지 안 할 수 있는 이런 실력을 마련하는데에 우리는 힘을 써야 되겠다.'. 이렇지마는 그런 거는 생각지 안하고, 죄라 하는 건 말하면은 뭐 도덕죄, 도덕죄 그것도 있지마는 도덕적인 죄, '거짓말 하지 마라' 그것도 하면 안 됩니다. 안 되지마는 그것은 보스러기 죄라 그 말이오. 우상 숭배 그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