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3 23:37
우상숭배 회개
1984. 9. 30. 주전
본문: 에스겔 2장 1절∼10절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말씀하실 때에 그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열조가 내게 범죄하여 오늘날까지 이르렀나니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 말지어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로 고할지어다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예레미야 1장 16절∼19절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베풀어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 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그들이 너를 치나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여야 하느냐 하는데 대해서는 아주 간추려서 지름길을 주셨습니다. 아주 첩경을 주셨습니다. 늘 기억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한 성구를 가지고 늘 말을 하나 그 성구에 대한 믿는 방편은 전 성경에 말하는 방편을 간추려서 그렇게 증거를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간추려서 간추려서 증거한 증거기 때문에 그 말씀을 잘 듣고 준행하면 우리 구원은 급속도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혹 여러분들이 어데 가서 어떤 말씀을 듣든지 듣거든 못 듣던 말을 듣는다 그렇게 생각을 하지 말고 그 듣는 것이 여러분들이 듣고 배운 그 진리에 합하냐 안 합하냐 하는 그것을 잘 구별해서 이제 배운 구 진리에 합하지 아니하거든 고것은 그저 지나 보내지 말고 단단히 그것을 기억해 가지고 구역장에게나 장로님들에게나 제게나 물어서 그것을 잘 해결 받도록 그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저렇게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말한 것입니다. 어떨 때는 이런 걸 들어서 말하고 어떨 때는 저런 것을 들어서 말하고, 그러나 구원의 길을 걷는 것은 꼭 같은 길인데. 여러 길을 말하면 여러분들에게 복잡할 것이니까 여러 길을 말하지 안하고 꼭 구원 이루는 그 첩경을 들어서 여러분들에게 이제까지 가르쳤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때나 가 가지고서 무슨 별스러운 말을 하면은 못 듣던 말을 하면은 못 듣던 말을 하는 그 말이 여러분들이 이제까지 배운 예수 믿는 이치에 맞으면 다 한 가지니까 이미 배운 고대로 행할 것이고, 이제까지 배운 예수님 믿는 이치에 맞지 안하면 결단코 그 말을 듣지 말고 단단히 기억해서 와서 물어 가지고 그 말이 틀렸는지 옳은지 그것을 구별해 가지고 그렇게 자기 구원 도리로 받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말세에는 별별 유혹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악령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아니한 고로 날마다. 연구하는 것이 저 사람은 어떤 것을 들어 가지고 유혹을 시킬까 또 저 교파는 어떤 걸 들어 가지고 유혹을 시킬까 이래서 악령의 일군 적그리스도가 마지막으로 나올 대로 나와서 번성하게 되어 있는 때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전 밖마당은 상관하지 말고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 경배하는 자들만 간섭을 하고 그 나머지기는 간섭을 하지 말아라, 이거는 벌써 이방인들에게 내어 준 것이다. 이름만 예수 믿는 것이지 세상과 꼭 같은 것이니까 이것은 범죄해도 간섭 없고, 또 하나님의 진리에 어겨도 간섭 없고 하나님이 간섭하지 안한다 하는 그런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제가 이 말씀 전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벌써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감정을 일으키는 감동적인 말씀도 많이 했고 제가 이 강단에서 벌써 선지가 삼십삼 년이 됐으니까 삼십 삼 년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아니하고 별로 집회한 일도 없고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제가 혼자 증거를 했기 때문에, 감정적인 증거도 하고 또 무슨 기분적인 그런 것도 하고 이랬으나 지금은 벌써 그런 때가 다 어린 때가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젖을 먹어야 할 때 죽을 먹어야 할 그런 때는 지나갔고, 다 장성한 그런 신앙이 장성한 것이 아니라 지식적으로는 장성한 지식의 때가 됐고, 또 신앙도 장성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제 처음으로 예수 믿으러 들어 온 사람들도 이미 터전이 잡혀서 이미 믿는 신앙 선배들이 다 바른 길을 걸어가게 되면 전도해서 많은 숫자에게 적은 숫자가 전도를 받아서 들어오기 때문에, 그 적은 숫자는 많은 숫자의 깨닫고 생활하는 그 생활 속에 들어오면 단시일에 화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들어온 사람들도 가속도로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이런 벌써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무슨 감정을 일으키는 그런 말을 하면 도로 복잡해질 것이기 때문에 차차 차차 여러분들에게는 꼭 예언적인 말을 하겠습니다. 그저 이렇고 이렇다 그것을 바로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알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제가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를 하는 가운데에 제가 오늘 말씀을 무슨 말씀을 증거할까 그렇게 제가 그거는 기도하지 안하고 모든 우리 교회들과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들이 오늘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나에게 이 말씀이 감동됐습니다. 뜻밖에 이 말씀을 전하라 하는 것이 그렇게 내게 왔고, 또 이어서 감동이 계속 뜨겁게 와서 감동시켜서 그래 제가 이 말씀을 전하게 됐습니다.
또, 전하게 되고, 저로서는 작정을 한 일이 한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내가 이제부터는 모든 믿는 사람들을 말할 때에 인사하는 인사하는 팜프렛을 내가 하나 만들겠다. 만드는 것은 조금 수정될는지 몰라도 내가 생각한 것은 '나와 형제가 다같이 주님의 노를 풀어 드리는 회개에 힘씁시다.' 하는 고 문구, 하나와 또 '주님이 원하시는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기고 그에게만 순종하는 일에 힘씁시다' 하는 그것을 베껴 가지고 아는 형제에게.
인사를 그것으로 하려고 그렇게 작정을 했습니다. 그런 생각이 내게 와서 그렇게 하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이래서, 그거 하나와 또 하나는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 내가 믿는지를 모르는 사람들 믿는 사람에게는 이제 말한 그것을 가지고 인사를 하겠고, 또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는-우리 서부 교회 전도지라는 서부 교회라는 그 이름을 기록하지 아니하고, 다만 '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는 그 성구와 '천하의 다른 이름으로서는 구원 얻는 길이 없다'는 그 두 성구를 간단하게 전해 가지고 보는 사람마다 빠짐없이 전하는 대로 다 전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가졌습니다. 뒤에 얼마나 계속 할는지 모르지마는 제게 성령의 감동인 것을 알고 제가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 종이는 두꺼운 종이로 하면 휴지로 거석할 터인데 두꺼운 종이로 할까, 그들이 복음을 들고 듣지 안하면 저거 휴지라도 필요 있게 써야 잘 받을 터이니까 그렇게 두꺼운 종이가 아니고 휴지로도 쓸 수 있는 보드라운 종이를 그렇게 가지고 할까 그것은 아직까지 작정을 못 했습니다. 못하고, 제가 이 전도지 베끼는 데에 헌금을 십만 원을 하기로 그렇게 작정을 했습니다. 혹 이 일에 어떤 사람이든지 나도 그 전도지 베끼는 데에 연보를 했으면 좋겠다 싶은 분들은 자기 구역장을 통해서 그리하면 우리 교인 전부가 그저 그걸 전하면 우리 길바닥에 저 냇가에 모두 다 개천가에 휴지통에 그 종이가 가득 찰 것입니다.
우리 교인들이 다 전하고 또 다른 교회에서 원한다면 우리 힘 있는 대로 해서 몇 만 매든지 몇 십만 매든지 그렇게 줘서 이렇게 그것이 그저 개천에도 떨어질 것이고 발에도 밟힐 것이고 또 변소에 용변 휴지로도 쓰일 것이고 어쨌든지 그것은 그들이 어떻게 했든지 우리가 전하는 그것을 전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느끼고 그렇게 작정을 했습니다.
여기에 말씀은 그러한 말씀입니다.
이 에스겔서를 기록한 것은 주전 육백 년 지금으로부터 이천 한 육백 년 전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게 패역했을 때에 그때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거기에서 제하시고 없애서 약 이천 한 사오 백 년 동안 선지자가 없었습니다. 없고 이러다가 이제 독립을 하긴 했는데 고 중간에 육백 년 후에 세례 요한이라는 선지자가 잠깐 와 가지고서 그들의 진상을 증거하고 도를 전한 일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말씀에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그 우상에게 모두 경배하고 있다. 이래서 내가 그들에게 참고 많은 선지자들로 경고했지마는 듣지 안하니 이제는 그들에게 내게 징계의 큰 심판을 내리겠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이 에스겔 선지자에게 전하라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이 구약에 역사적으로 지나간 그 모든 사실을 문서에 기록해 가지고서 우리 신약 교회에 주신 것은 과거 그 모든 것을 거울로 삼아 가지고 그때와 같이 멸망할 원인이 있으면 멸망하고. 또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원인이 있으면 축복받는다 그때나 오늘이나 하나님은 변하지 안하고 그때나 지금이 나 꼭 같이 한다 하는 그것을 말해서 말세를 만난 너희들에게 거울로 기록 해 주신 것이니라 그렇게 고린도전서 10장에 보면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강퍅해서 자기네들이 만들어 놓은 그것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더 바라보고 그것을 더 믿고 모든 생사화복 승패가 다 그것에게 달렸다고 그것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고 하니 나는 그들에게 저버림을 당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베푼 은혜를 다 거두고 그들을 다 나 아닌 저희들의 손으로 만든 그 모든 땅에 있는 피조물 이런 민족, 이런 국가, 이런 사회, 이런 물질, 이런 과학 그것 다 저거가 만들어 놓은 것이요 근본은 다 내가 만든 것인데, 내것을 가지로 저거에게 잘 이용하면서 복되게 편리하게 잘 살고 영원무궁을 준비하는 그 모든 걸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또 그 모든 걸 가지고 하나님 말씀 지켜보는데에 이용해서 안 되면 또 하고 또 하고 연습해서 점점 하나님 앞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우상이 돼 가지고 거기에 심신을 다 기울이고 거기에 자기 존비귀천이 거기 있는 줄 알아서 그것이 크면 제가 존귀해지고 그것이 저를 돋우면 존귀해지고 그것에게 버림당하면 제가 천해지고 그것 없으면 약해지고 그것 많으면 강해지는 줄 알아 완전히 내 백성이 내게 대해서 생각하고 바라보고 평가하고 의지할 것을 완전히 버리고 저거가 만들어 놓은 그 모든 인간의 조작, 근본은 그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것을 인간들이 이렇게 장난 쳐 보고 저렇게 장난쳐 보고 해 가지고서 제 욕심대로 만들어 가지고서 그것을 우상으로 섬기게 됐으니 내가 그들을 이제 버려서 다 징계하게 됐다.
이러니까, 이 징계가 오기 전에 네가 가서 전해라. 전하면 그들이 뭐 듣지는 잘 안 할 것이다. 그들은 마음이 강퍅하고 낯이 뻔뻔스러운 그런 자들이기 때문에 어떤 죄를 짓고도 뭐 눈 쩍 감고 번쩍하고 이렇게 안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들이기 때문에 듣지 안할 줄 안다. 그러나 네가 전하지 안하면 하나님의 칼이 올 때에 파숫군이 하나님의 진노의 칼이 온다고 나팔을 불어도 그들이 깨지 안하고 하면은 죽으면 제 잘못에 죽지마는 만일 네가 경고하지 안해서 그리 되면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을 것이다.
그런고로, 에스겔 2장 15절에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 '인자야' 인자는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리켜 말한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리켜서 인자라 했느냐? 인자라는 말은 가장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모든 면에 하나의 능력도 없고 하나의 지혜도 없고 참 무지무능한 그 인생을 가리켜서 인자라 말한 것입니다. 인자는 구약에는 가장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인자라고 말했고, 신약 교회에 와 가지고서는 예수님을 인자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자기에게는 무지 무능하여 자기 단독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자기는 아주 무지 무능한 자인 줄 아는 그 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붙들고 쓸 수가 있고 무지 무능한 줄 아는 것보다도 아주 자기는 죽은 송장과 같이 되고 그저 생명 없는 도구와같이 주님에게 붙들려서 쓰여지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는 존귀하게 쓰여졌습니다.
'선지자 있은 줄은 알지니라' '인자야 너는' 6절입니다.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처하며' 가시와 찔레, 찔레도 가시나무고 가시도 가시나무입니다. 꼭꼭 찌르는 가시나무 오 층에는 제가 찔레나무를 하나 심어 놓고 있습니다. 이거는 가시가 어떻게 험한지 요래도 찔리고 조래도 찔리고 손을 못 댑니다. 찔려 쌓아서. '가시와 찔레와 함께 제가 있는 줄 내가 안다' 요게서 요래 찌르고 저기에서 요래도 못하고 조래도 못하고 꼼짝 못 해서 그사람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생 동안 범죄해도 일이 없지마는 너는 말 한 마디 잘못했다가는 네가 그 가시에 찔려서 죽는다. 그러니까 그런 가시와 찔레 속에 네가 사는 줄 내가 안다.
'찔레와 함께 처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 전갈은 아주 돼게 쏴 잘 쏴서 그거 쏘여 놓으면 고만 살이 붓고 뭐 때끼때끼해서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전갈 가운데에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이래도 이 주위 환경이 이렇게 돼 가지고 있으니까 아이구 이러면 나는 망한다. 내가 여기에서 어찌 살겠느냐 그렇게 네가 낙망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요게 우리 할일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이야 기독교 전성시대기 때문에 무슨 박해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판문점에서도 다 그 양식이 왔다 하는데. 그 사람들도 어려운 가운데 있으면서 모두 다 뭐 시멘트니 그런 것은 저 외국에서 사 오고 그 모두 고위 관리들이 먹는 그 모든 걸 다 합해 가지고서 그와 같이 하는데 어쨌든지 고마운 일입니다.
거기에서는 아마 그분들은 요번에 그걸 잘하면 그분들이 살아날지 모르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다. 그거는 뭐 그들은 어찌 했든지 남한에서 지금 굶어 죽고 이 수해로서 다 절단났으니까 우리가 못 먹어도 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할 때에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서 그래 모여서 줄 때에는 그때에 그것으로서 요번 그 기회로서 그들 속에 남을 사랑하는 것과 그 모든 인류를 참 사랑하는 자기를 희생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속에 이상스럽게 해 가지고 움트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낙관만 할 것이 아니고, 그라면서 기갑 사단을 그 앞에다 얼마든지 그래 놓고, 또 그 중에서도 간첩들 무장 간첩을 파송 해 가지고 공연히 여기에 저기에서 살해를 하고 암살하고, 이러니까 이 좀 모순이 있으니 이 모든 것이 다 우리 믿는 사람들로 말하면 깰 수 있는 일이라 그 말이오. 이게 뭐이냐 하면은 믿는 사람들에게 깨게 하는 지금 경고의 것이지 다른 사람들은 그 비밀을 모릅니다. 경고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차차 차차 이래 나가다가, '가시와 찔레와 함께 거하며 전갈 가운데 거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들을 두려워 말고 그 말을 두려워 말지어다' 그들이 어떤 이런 협박 저런 협박 어떤 협박을 한다 해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말들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그 얼굴에 엉크리고 이라니까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그런 얼굴을 가져서 말하기를 표범과 곰과 사자와 같다 했습니다. 그 얼굴들은 표범과 곰과 사자와 같다 했습니다. 그러나 실은 같은 것은 아니라 말입니다. '그러나 너희들은 두려워하지 말라.' '그 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얼굴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말지어다. 그들은 심히 패역한 자라 듣든지 아니 듣든지 너는 내 말을 고할지어다' 우리 할 일은 요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것. 그들은 듣든지 아니 듣든지 우리는 진정 그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가서 그들로 다 회개하고 예수 믿어서 멸망에서 구원하려는 요 사랑만 가지고 듣든지 안 듣든지 그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박해하든지 박해하면 견디다 못 견디면 죽고. 듣든지 안 듣든지 전하는 요것을 계속해라 하는 것이 우리에게 명하신 사명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뿐이라면 그래 하다가 끊쳐겼다면 그만이지마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했든지 하나님께서 옳게 냉수 한 그릇에 수고하고 대접한 것도 결단코 그상이 없어지지 아니할 광명하시고 모든 걸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그분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판 이쪽에서는 장수 해 봤자 그저 백 살, 백 몇 십 세이지마는 심판 그 너머는 영원무궁이 살 나라입니다. 그 나라가 우리에게 보응으로 값으로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아낌없이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에게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안심하고 맡겨 놓고 죽든지 살든지 그분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으로서 우리는 끝을 마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내 말을 고할지어다.'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같이 패역하지 말고' 우리가 잘못하면 남이 패역 하니까 모두 이 패역한 세대에서 나 혼자 이러면 무슨 소용 있느냐 하고서 패역하기 쉬우니 듣든지 안 듣든지 패역한 그 족속들에게 너는 끝까지 전하고 가시와 찔레와 전갈 가운데에 있을지라도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전해라. 그들은 강퍅하고 마음이 뻔뻔한 사람들이라. 그러나 그들의 얼굴도 두려워 말도록 말도 두려워 말고 행동도 두려워 말고 너 할 거는 이거뿐이니까 그저 전해라.
전하고, 한 가지 주의할 것은 그들과 같이 '그 패역한 족속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내가 보니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그 손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그가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애가라 하는 글이 쓰여 있고 애곡이라는 글이 쓰여 있고 재앙이라는 말이 기록되어 있더라.' 이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아침에 예레미야 애가를 읽고 아무래도 이거 하나님이 주신 음성이니까 우리 서부 교회 교인들은 오늘 오전 예배 마치고 난 다음에 예레미야 애가라고 하는 그 애가를 읽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다 그 생각을 가졌습니다.
예레미야 애가는 구약 천 백 사십 삼 페이지에 예레미야 애가라 하는 성경이 있습니다. 그렇게 길지는 안 합니다. 5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장으로부터 5장까지 되어 있는데 천 백 사십 삼 페이지입니다. 네가 이것을 입을 벌리고 갖다 먹으라. 먹으면 네가 양식이 될 것이다. 예레미야 애가 이 애가인지 다른 애가인지 그거는 똑똑히 모릅니다. 성경에 애가라고는 이 성경밖에는 없습니다.
이 성경에 보면, 인생이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얼마나 비참한 것을 기록해 놓은 것이 이 애가서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것이 얼마나 비참하다는 이 사실을 네가 알면은 하나님을 떠나지 안한 네가 가시 속에 찔레 속에 전갈 속에 이렇게 있을지라도 너는 행복되다는 것을 네가 깨달을 수가 있으리라 하는 그런 양식이 되는 것을 가리켜서 하신 것입니다.
예레미야 1장 16절에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베풀어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므로 그들이 어떤 일을 한다고 해도 원수시도 하지 말 것이며 원수시도 하지 말 것이며 두려워하지도 말 것이며 섭섭하게 여기지도 말 것이며 그들이 저 죽을 줄도 모르고 저 망할 줄도 모르고 그렇게 하는 길이 몰라 그런 것이니까 그렇게 생각지 말고. 너는 그들이 어떻게 악과 독을, 도모하고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고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만일 너희들이 그렇게 하는 그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나를 믿고 의지하지 안하는 것이니까 나를 믿고 의지하지 안하는 것이니까, 네가 그들을 두려워하면 내가 이제는 참으로 두려움을 내가 너한테 보여 주겠다.
그들의 두려움이 하나라면 내가 두려움은 억만도 넘는다. 내가 너를 두렵게 하겠다. 그들을 두려워하고 나를 믿고 의지하지 안하고 그들을 두려워하면 내가 너희들에게 두려움을 주겠다. 그들을 두려워하면 내가 너희들에게 두려움을 줄까 두려워하라 말씀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두려움은 두렵습니다.
제가 6·25 때에 위천교회 있을 때에 나는 그렇게 두렵지도 안했는데 교인들이 와 가지고서 공습이 두려우니까 이 공습이 두려우니 공습 그 두려운 것을 피하기 위해서 예배당에 쳐취(Church) 라고 이래 교회라는 이런 것을 써서 그래 하자 하기 때문에 나는 밥을 먹으면서 아무 생각 없이 뭐 그라면 그래라 이랬다 말이요. 나는 두렵지 안했는데, 그들은 공산주의를 하나도 두려워하지 안했습니다. 공습만 두려워했지. 그때 저는 공산주의도 두려워하지 안했고 공습도 두려워하지 안하고 아무것도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안했었습니다.
안했었는데. 그거 딱 쓰고 난 다음에, 와서 '썼습니다.' 하는데 내 마음에서 큰 능력이 확 날라 가는 것 같으면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한 달 동안은 공산주의자들이 내일 죽인다 오늘 죽인다 하는 그 포위 속에서 날마다 그저 뭐 전쟁하는 그 전쟁 속에서 주목하기를 인민재판에서 사형자로서 제 이호가 내인데 하나는 저 주재소 인가 뭐꼬 파출소인가 그 부장이고 둘째가 나인데, 그 사람들은 다 피난 가 버렸고 이라니까 내가 일호가 돼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괜찮았고 담대히 지냈는데, 그만 그 다음부터는 참 녹았습니다.
그래도 내 양심에 내가 그렇다고 새벽 제단을 안 쌓을 수 없고 대예배 인도를 안 할 수 없고 그렇다고 기도 안 할 수 없고 그렇다고 해서 딴 데 숨어서 갈 수도 없고, 이러니까 거기에서 한 달 동안은 배겨서 하나님이 두렵게 하시는 그 두려움을 한 달 동안 그 두려움 당하면서 굉장히 두려움을 당했습니다. 두려움을 당하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니까 그거는 불신의 뭐 계명지키는 것이지 그 두 달 동안은, 석 달 지나갔는데. 두 달 동안은 웃으면서 기쁨으로 자꾸 하나님 말씀 그라고 그 사람들은 저거 할 일은 저거 할 일이고 우리 할 일은 우리 할 일하고 하면서 하루 세 번씩 종치고 두 달 동안은 계속 그 집회 인도를 해 나왔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 하나님이 우리를 두렵게 하면은 우리는 녹습니다.
그런고로, 어쩌든지 우리가 지금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가운데에 매일 삼십 분씩 기도하는 것을 뽑지 말고 계속 기도합시다. 이 기도가 절대 무효 되지 않습니다.
이 기도에 대해서 큰 효력을 볼 것입니다. 기도하는 제목 그 여덟 가지를 꼭 가지고서 계속해서 기도를 하도록 하고, 또 우리가 전하기는 많이 전했는데 오늘을 기해서 여러분들이 다 이 전하는 일을 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내일부터 이것을 인쇄해서 그렇게 크게 하지 안하고 '그저 요만한 종이 그 사람들 휴지로도 쓸라면 쓸 수 있도록 요만한 종이의 두께 요만한 종이로 할까 두꺼운 종이로 할까? 두꺼운 종이로 하면은 휴지는 못 쓸 것이고, 그러면 그들이 받을 때에 저거 욕심이 못 찾아지니까 섭섭할 거고 요런 요런 종이로 하면 휴지로도 쓸 수 있으니까 아, 뭐 받아 가지고 휴지 쓰지 하면서 이럴 수 있을 것이고. 이래서 요랄까 저랄까 결정 안 됐습니다.
그러나 내일부터 베끼기는 두 종류의 것을 베끼겠습니다. 베껴서 다른 사람도 그래 할 사람은 믿는 사람에게는 그걸 전해서 인사로 하고, 안 믿는 사람에게는 그저 우리 서부 교회라는 것을 쓰지 말고 어데서 베끼는지 그것은 모르고 그저, 뭐 서부 교회 표시한다는 그런 거 필요가 없고 하니까 그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너희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환난도 말할 필요 없고 구원이면 환난은 전제로 두고 하는 것이니까 그러고,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서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 그것을 좀 요약해서 알아듣기 쉽도록 그래 해 가지고 그 두 성구만 기록해 가지고서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전하겠습니다. 그 사람이 백 장을 휴지로 하든지 천 장을 휴지로 하든지 우리 교인들이 다 그라고, 요번에 교역자회에서 또 윈하는 사람은 우리 힘 있는 대로는 각 교회서 원하는 대로 주겠습니다. 또 각 교회 자기네들도 베껴 가지고서 그렇게 하고 싶은 사람은 또 자유로 하도록 그렇게 전하기는 전하겠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오늘 오전에는 이렇게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기네들 손으로 만든 것을 다 하나님 대신으로 우상을 삼았으니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만든 그것에게 생사화복이 달린 것으로 다 여기고 그게 상할까 두려워 떨고 그것이 든든해지면은 안심하고 거기에 전심전력을 기울이고 성심성의를 기울여서 그를 잘 보수하고 또 거기에 모든 것을 소망하고 의지하고 이리 된 이것이 하나님 앞에 큰 진노가 됐으니 오늘 이것이 우리 교회도 이 진노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지금 이 우상을 안 섬기는 사람이 별로 없고 다 이 우상 섬기는 죄를 짓고 있는 줄 알고 지금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가 우상 섬기던 이것을 고칩시다.
고쳐서 그건 버리라 말이오 주여 이것이, 내가 아무리 아무리 재산이 있고 기술이 있고 '뭐 있어도 주님이 당신이 은혜를 베풀어서 복되게 하셔야 이것이 복되지 이 기술을 가진 이것이 재산 가진 것을 주님이 저주하신다면 이 재산으로 나와 내 자손이 망할 것이고.
이 기술로 나와 내 자손이 망할 것이고, 민족이 망할 것이요.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당신이 저주하시면 그것으로서 다 망하게 되고, 아무리 사람들이 불 때에 화라 하는 것도 하나님이 그것을 복을 주시면 화가 변해서 복으로 이용되는 것인 줄 아오니, 당신에게 모든 것이 주권에 있다는 것을 우리가 말로는 했는데 이제 믿는 사람 됩시다. 이래서 주님이 자존자시다 주님이 창조주시다, 주님이 주재시다, 주재라 말은 주인이라 말이오. 주님이 주권자시다, 주님이 개별 섭리하시는 주님이시다. 이렇게 우리는 주님을 많이 배웠습니다. 아무데나 그 말은 하지마는 그것이 그렇게 많이 배워지지를 안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 서부 교회 오기 전에 설교는 가끔 했지마는 거기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말을 못 했고 그렇게 많이 말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서도 차차 지식이 깊어져 갔습니다. 이래서 어제만 해도 하나님이 주권하신다. 이것도 하나님이 주권하신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게 왔다. 하나님은 전능자시다.
하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시다. 주님은 나를 사랑하사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다.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데, 이렇게 알고 있는데 당신을 당신으로 이렇게 인정하는 거. 전능자를 전능자로 참 인정하고 안 하는 것은 내가, 전능자가 나를 보호하는데 전능자를 인정한다면 전능자에게 지음 받은 걸 그것을 두려워할 게 뭐 있습니까? 내가 믿고 안 믿는 것은 내 행동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행동에 참 당신 전능을 믿는 것이 행동에 내 정신에 나타 나고, 또 그분이 주재인 것을 내 심신의 행동에 나타나고, 그분이 주권자인 것이 내 심신의 행동에 나타나고, 그분이 개별 섭리자이심을 내 심신 행동에 나타나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내 심신의 행동에 나타난다면 나는 그분에게 맡길 수 있고 그분을 의지할 수 있고 그분에게 복종하는 그 이상의 다른 할 일이 없겠습니다.
이런고로, 이제 우리가 말로하면 그게 다 되는 줄로 하지 말고 세밀히 진실되게 내가 과연 주님보다 뭘 더 의지하노? 주님보다 내 직장을 의지 하지 않느냐, 내 기술을 의지하지 않느냐, 내 실력을 의지하지 않느냐, 내 경험이나 내 건강을 의지하지 않느냐, 내가 지금 뭘 바라고 있느냐? 만일 주님이 섭섭해 하고 이 무슨 내 소유나 사업이나 직장이나 이게 흔들리면 어느 것 흔들리는 것이 나에게 충격을 많이 주겠느냐? 어느 거 흔들리는 것이 나에게 충격 많이 주겠느냐? 이게 흔들릴 때는 내게 충격 이게 적으냐? 주님을 섭섭하게 한 이것에 대해서 내 마음에 충격이 심하냐? 주님의 섭섭함에 대해서 충격이 심하고 이런 것은 아무리 흔들려도 당신만 섭섭하게만 하지 안했으면 깨져도 그것이 유익되고 일어서도 유익되는 줄 내가 당신을 믿습니다. 주여 당신에게 맡깁니다. 모든 걸 일찍 맡겨놨습니다. 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되는데, 그러기 때문에, 주님께서 당신을 아는 자, 당신을 사랑하는 자만 궁지에서 구출되고 올라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 세계를 만드는 것이니까 우리는 이번에 오늘 오전의 이 말씀이 하나님의 예언인 것을 알고 우리의 경고의 음성인 줄을 알고 이제부터 우상 이거 다 버리고 모두 우상 이 예수 믿는 사람들도 다 우상 숭배자가 됐기 때문에 우리가 전도지 베껴 가지고서 전합시다.
이래서, 전도지 베끼는데 연보 나오는 것이 뭐 백만 원이 나오든지 천만 원이든 나오면 나온 그것은 다 전도지 베껴 가지고서 온 전국에 뿌릴 것이고 안 되면 세계에도 보내겠습니다.
이래서, 어쨌든 지금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상숭배를 회개하는 걸 원하고 있습니다. 전부 우상 숭배입니다. 또 무신론주의요. 하나님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란다 하지마는 물질을 의지하고 유물주의가 됐습니다. 새끼 유물주의는 그 대장 유물주의에게 정복을 당할 수밖에 없고 새끼 무신론자는 대 무신론자에게 정복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대무신론자요 대유물주의자입니다. 예수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가 무신론자 새끼 아닙니까? 하나님의 그 축복여하에 있다고 말은 하면서 현재 있는 물질이 제일이라고 이와 같이 생각을 하니 이것도 새끼 유물주의가 아니고 뭐이겠습니까? 그런고로, 다같이 요거 회개하면서 우리가 이제는 나도 회개하고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요 일을 각오하고 오늘부터 시작합시다.
이제까지 주님을 잊어버리지 말기로 한 이삼 일 동안 우리가 연습을 했는데 우리가 그 연습은 계속해야 될 것이오. 주님 잊지 맙시다. 어디서든지 주님과 동행합시다. 그저 얘기를 하면서도 주님과 함께, 서로 주님과 교제하면서, 주님과 나와의 교제는 보이지 안해. 그분이 무형의 존재기 때문에 무형의 존재와 나와 교제하는 것이 사람에게 보이지 안해. 아무 누구하고도 교제하는 데도 그분과 교제하는 거는 거리끼지 안해. 무형이요 형체가 없기 때문에 걸거치지 안해요. 주님과 함께 의논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고 주님과 함께 사건을 대하고 주님과 함께 모든 걸 연구하고, 주님과 함께 모든 것을 비판하고 주님과 함께 모든 것을 평가하고 주님과 함께 모든 것을 경영하고 주님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하는 요 일을 우리가 연습해서 이 일을 연습하는 자의 하나님이시요 그 자에게 평강의 평강을 더 주시리라고 약속하신 대로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우리가 발을 벗고 신앙으로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다급한 시간입니다. 그 뭐 땅의 이런 거 저런 거 보지 맙시다. 아무래도 먹고 살지 굶어 죽지 않습니다. 주를 위해서 굶어 죽으면 그것도 큰 영광 아닙니까? 주님을 위해서 굶어 죽는다면 그것도 순교 아니겠습니까?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작정합시다. 우상을 버리기로 작정하고 우상을 버립시다. 우상 숭배를 회개합시다. 나도 회개하고 모든 사람이 함께 안 믿는 사람 믿도록 하고. 믿는 사람은 다 같이 우상 버리기로 그렇게 서로 전해서 경고해서 깨우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