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1980. 10. 18. 토새 

 

 본문 : 출애굽기 20장 4절 - 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잘 아는 대로 여호와 하나님이라 하는 이 이름은 우리 사람들에게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추호도 가감이나 변함이 없이 계약해 놓은 그대로 이행하시는 절대의  하나님이 그런 그 뜻을 이런 하나님인 것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계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그 모든 전부는 다 그저  아무나따나 이렇게 알리는 게 아니고 알려주시는 그것은 전부가 다 하나님의  사랑이요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축복이요 또 그것이 다 생명이요  권능이요 계약입니다.

하나님이 육십 육 권 도리인 도리와 영감 이 문서적인 문서의 이 도리와 영감  이것이 특별히 우리에게 알려주신 특별계시요. 또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의 섭리  모든 우리 사람들의 그 인품이 생겨진 그것이 다 일반적인 계시인 것이다.

자연게시 일반적인 계시인데 이 둘은 그저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놓은 게 아니고  목적하신 우리의 구원이 하나님의 목적인데 이 목적을 위해서 예정도 하시고  창조도 하셨고 또 섭리도 하십니다.

그러면 예정대로 창조된 그것과 섭리하시는 그것이 다 하나님의 자연계시요  신구약 성경 말씀과 영감이 다 계시입니다. 계시라면 계시요, 교훈이라면  교훈이요, 하나님의 사랑이라면 사랑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능력이라면  능력이요 그거 받으면 다 능력이 됩니다. 또 우리에게 한없는 그 존영도 될 수  있고 영생도 되고 또 이것이 다 조건부에 계약입니다. 이렇게 하면 되고 안하면  안된다는 그 계약적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알려 놓으시고 난  다음에 반드시 그거에 대해서 책임 추궁이 있다 알려 놓으시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그저 알리고만 마는게 아니라 알려 놓으시고 하나님이 알려서 안 자는  그것이 다 책임이 있되 계약적 책임이다 하는 그런 것을 여기에 말씀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러면 이렇게 계약적 책임인데 당신이 우리 사람들 모양으로  참 흐리게 그저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하는 말같이 그런 흐린 하나님  아니고 사람도 극히 뜨겁고 미움도 극히 뜨겁고 그것을 여게 말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에게는 내가 천대까지"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 대대손손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겠다. 사랑이 극히 뜨거운 걸 말했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내가  원수를 갚되 그 삼 사대까지 그 원수를 갚겠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저렇게 알리시려고 모든 것이 우리에게 행복을  받도록 성공을 하도록 실패하지 않도록 영생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계시는 이 참 교과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다 실물  교재요 실물로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재료들이요 우리에게 알려 보여주고 있는  계시의 재료들이요 또 영감과 성경을 줘 가지고 우리에게 알게 하시는 이 사랑도  뜨겁고 또 알려줘 가지고 그대로 이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 베푸시는 그  사랑도 뜨거움을 여게 나타내서 천대까지 내가 은혜를 베풀겠다. 네가 잘못한 그  보응도 삼 사대까지 내가 복수를 하겠다.

성경에 보면 부모의 죄를 자손이 받지 않는다 그런 말씀이 또 있습니다. 그러면  이 둘은 모순 같으나 그런 것이 아니고 그 죄 지은 그 죄 값을 하나님께서 그  자손들에게 물리고 그런 것은 아니지마는 그 부모가 잘못 된, 잘못 된 것을 해  놓으면 그 영향이 벌써 자연에 베 가지고 있고, 우주에 베 가지고 있고, 그  자손들에게 모든 살고 있는 처소 그 환경 전체에게 베여 있고, 그 사람의 세포  근육 신경 사상 뜻 그 습성 그런데 마구 베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베  가지고 있는 것이 씻기지는 데는 삼 사대가 간다 이거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베푸시는 은혜의 범위도 참 넓고 크고 또 복수의  범위도 넓고 커서 이분은 어떤 피조물도 대항할 수 없도록 그렇게 지극히  탁월하신 분이신데 이분이 우리에게 이렇게 열심을 가지신다는 이것이 얼마나  우리가 참 뭐 상상 못하고 생각 못할 일입니다.

아 우리가 아는 대로 크다고 한 그런 것이 나를 사랑하시고 기억한다고 해도 그  뭐 참 어쩔 줄 모르고 감사할 일인데 하물며 지극히 크셔서 크심이 얼마 큰 줄  모르는 무한하신 이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 된 주재가 주권자이며 전체  섭리자이신 이분이 우리를 이렇게 사랑한다는 것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만  이것은 알 자가 없습니다. 아는 것은 성신의 감동이 우리 마음을 변화를 시킨 것  만치 겨우 알게 됩니다.

이것은 참 그 무한하신 분이 그분이 나를 기억한다는 것, 내게 대해서 이렇게  극렬한 사랑과 미움을 가지시고 상대한다는 것, 이거 뭐 우리가 얼마나 안다면  놀래지 안 할 자가 없겠고 참 그분을 반대하는 그 입장에 설 때에 산천 초목이  떨고 지구 떨고 우주가 떨게 아니라 "하늘이여 놀랠지어다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하는 대로 뭐 얼마나 이 일이 그분을 거스리면 큰 일이며 참  그분에게 축복을 받게 되는 이런 우리가 아는 대로 아무리 성경 가지고 해석해  봐야 세상이 그는 추호도 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분을 사랑하는 자를 때리면  때린 것이 그 사람 맞는 게 보여 이 사람을 해하려고 모략을 꾸몄으면 모략 꾸민  그것이 그 사람에게 해는 안되고 그것이 도리어 그런 모략 중에 주님을  사랑했으니까 상이 더 크요 만고에 이거는 유익만 됐지 해를 끼칠 도리가 없어.

이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렇게 극렬히 사랑하고 극렬히 미워하는  이 원인이 어데 있는가 하는 것을 여게 간단하게 기록해 놨습니다. 그 어떤 자를  사랑하고 어떤 자를 미워하는가? 미워하느냐? 미움을 받는 자는 여게 말하기를  "너를 위해서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무슨 모양이든지 만들지 마라" 하늘에 누가 있습니까? 천군  천사가 있습니다. 또 하늘에는 누가 계십니까?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 모양이라도 너 위해서 만든다면 내가 하나님같이 되겠다. 하나님 되겠다.

하나님 같이 된다는 게 얼마나 좋습니까? 내가 천군 천사같이 되겠다. 얼마나  좋습니까? 천군 천사같이 되기를 하나님 같이 되기를 원한다 할지라도 이것이  너를 구속하신 주를 위하지 안하고 너를 위하면 이거 우상 됩니다. 제가 어떤  면을 절제하고 수양하고 노력해서 참 천군 천사같이 그런 위대한 성자와 성녀가  되어 있다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이게 됐다 할지라도 너 위해서 했으면 이게  우상입니다. 하나님의 노여워하는 것을 자기를 위해서 하는 요것이 전적  하나님의 진노입니다.

그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뭐입니까? 하나님을 위하는 것 이것이 기뻐한  것입니다. 자기가 자격이 있든지 없든지 하나님을 위하는 그 소원을 가지고 내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소원대로 할까? 하나님을 위할까? 고만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그게 못나고  무지해도 하나님 위한다는 그것이 잘못 깨달아서 죄를 지어놨소. 이래도  하나님은 그에게 만족합니다. 만족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과 다릅니다.

사람이 사람을 다룰 때에는 처음에 동기야 어떻게 됐던지 결과가 어찌된 그것을  보고서 그대로 처리를 하지마는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연약하고  무지한 걸 알기 때문에 우리가 뒤에 결과야 이것이 잘됐든지 잘못 됐든지 시발의  동기를 중하게 여깁니다. 동기를 중하게 여깁니다.

그가 진심으로 자기를 위하지 아니하고 주님을 위하는 참 소원과 마음과 결심과  그 진정한 주를 위하는 그 소원을 가지고 한다는 것이 무지해서 가다가 삐뚤어져  버렸습니다. 무능해서 가다가서 실패를 했습니다 이래도 하나님은 인간의 무지  무능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을 책임 지우지 아니하시고 네가 충성이면  의고 불충이면 불의라고 정했습니다. 정죄를 했습니다.

네가 해놓은 일이 어떻게 위대한 그런 일을 해놨으면 어떻겠다 당신이 뭐  실력이나 사역적인 그런 걸 우리에게 요구치 않습니다. 엿새동안에 다 했는데  우리가 뭐 할게 있소 있기를 다만 우리가 마음 다하고, 성품 다하고, 뜻 다하고,  힘 다하고 모지래도 못나도 이것 다해서 하나님 사랑한 이것이 첫째 계명이요  계명의 전부입니다.

그러면 그분을 사랑하므로 부족하지만 아는대로는 그분의 비위를 맞추려고 뜻을  맞추려고 그분이 우리에게 어떤 것을 좋아하신다는 걸 좋아하는 걸 찾았으면  힘대로 하려 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가 참 칼빈같이 저서를 훌륭한 저서를 많이 했다 할지라도  그것이 저서에 위대한 그게 문제가 아니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힘 안 주면  못합니다. 위대한 저서를 해놓고 그 사람이 상이 있고 하나님이 기쁨이 되는 줄  압니까? 아니요. 위대한 저서가 됐다는 것, 그까짓 것은 둘째요. 하나님은 그런  거 문제가 없어. 뭐이냐? 너를 위함이냐 하나님을 위함이냐? 여기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아 내가 이렇게 저서를 많이 해야 내가 위대해지고 내가 유명해지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내가 영광이 있겠다. 하나님이 보실 때에 그 중심이  누구를 위함이냐 누구를 위함이냐 자기를 위해서 칼빈같은 그런 칼빈 그 강요와  같은 그렇게 아주 세련된 저서를 많이 해놨다 할지라도 저를 위해서 했으면 고기  우상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으로 봅니다. 하나님을 위하지 안하고 다른 것을  위해서 아무리 잘해 봤자 그게 적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당신을 위하고 당신을 바라고 당신을  의지하고 하는 그것으로 당신을 위하는 당신을 위해서 당신을 바래보고 당신을  의지하고 당신에게 순종하는 내에 이 소망이 크니까 하나님이 제일 부자고  크니까 소망이 하나님께 있으니 하나님을 위해야 되겠다 하면 좋은 것 같지마는  고것도 우상입니다. 하나님은 요게서 꼭 가립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거 너를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마라. 너를 위해서 뭐 이런  새겨놓은 우상 그것만이 아니라 요 표현을 이래해 놨지 너를 위해서 글 한자도  쓰지마라. 너를 위해서 그림 하나도 그리지 마라. 너를 위해서 천사 모양도  만들지 마라. 하늘에 계시 하나님 모양도 만들지 마라. 너 위해서 목회 하려고  나섰지마는 그 속을 더듬어서 근원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근원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아! 내가 아무래도 목회하는 것이 이것이 제일 영광도 받겠고, 또 조그만한 사람  숫자지마는 거게서 전적 신임하고 바래보는 왕국도 건설하겠고 하니까 목회로  나서자 해 가지고 위대한 목회자가 됐다면 그것은 하나님에게 도구로 쓰여져서  제가 인간 구원 운동을 하나님이 그리라도 씁니다. 마귀도 쓰십니다. 쓰셔서  당신의 뜻은 지체 안하고 이룹니다. 이루지마는 고것은 하나님 앞에 큰  우상입니다. 그 사람 본인에게 대해서는 우상 만든 사람으로 그렇게 공부하고  성경보고 열심히 기도하고 해 가지고 했다면 고것은 제가 만든 우상입니다. 목사  우상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목회를 하든지 평신도 생활하든지 어떤 공무원이나 어떤 사원  어떤 정치가나 뭐 무슨 노릇을 하든지 이것은 다 제가 만든 거요. 이거 다  끼라서 포함됐소. 네가 만든 거든지 제가 만든 거든지 만든건데 고것이 우상이  되느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을 대접하는 것이 되느냐? 고것이 저  위해서 했으면 자기에게 대해서 우상되는 것이고 하나님에게도 우상이고 고것이  주를 위해서 했다면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기를 원한다  다시는 산 자로 하여금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십자가에 대속했다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여게 우리가 무슨 이런 저런 모양 뭐 그 무슨 모양이든지 만일 내가  바울의 모양을 가져서 바울같이 되야 되겠다, 다니엘같이 되야 되겠다, 세례  요한같이 되야 되겠다 한다면 그것도 땅위에 있었던 하나의 모양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그런 걸 만들었다면 그것도 자기가 만든 우상이요 하나님 앞에는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게 둘째 계명은 다른 면도 있지만 자기를 위한 것이 이것이  고만 무엇이든지 요것은 하나님에게 복수받을 일입니다.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구별합시다. 내가 보는 대로는 아직까지 주를 위해야 되느냐 자기를 위해야  되느냐? 요것을 구별을 하지 아니하고 유력한 교역자가 되려고만 생각하고 요 이  계명에 기초를 놓지 안한 사람들이 많고 암만 말해야 이것이 들리지 안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늘 말하기를 천하에 가득차 있는 인간들의 그 죄악의 전부가 자기를 해하는  것보다도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자기의 죄 하나 그것이 자기에게 해독이 크다.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자기의 모든 죄의 해독보다도 다른 사람이 모르고 저만  아는 그 죄 하나가 해독이 크다. 자기만 아는 죄 그 전부의 해독보다도 자기를  바꾸지 안한 그 자기를 바꾸지 안한 주님으로 자기의 주권자를 삼고 자기는 주께  속한 자가 되야 될터인데 자기가 주가 되고 왕 노릇 되는 요것이 원죄다.

요것의 해독이 크다하는 것을 제가 벌써 고신 계통에 있을 때에 전국 학생 신앙  운동을 하면은 언제든지 새벽기도 인도는 저를 맡겼습니다. 제가 도맡아 놓고  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생각하기를 그때는 제일 신령하고 제일 진리에 대해서  밝기 때문에 새벽 설교는 언제든지 제가 맡아서 했는데 그때부터 계속해서 그  말을 맡을 때마다 말을 했지만 그 말씀을 알아듣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는 또  성신의 감화가 아니면 못 알아들어요. 아무리 지식적으로 자기가 알아도 그게  실감이 돼져야지 그것이 자기에게 참 불에 들어가면 타 죽는다 하는 것처럼  그렇게 자기에게 능력을 베풀만치 자기에게 지식이 되지고 인식이 되집니까.

이런데 우리 교역자들이 요것을 구별해야 됩니다. 요것을 바꾸지 안하면  비참합니다. 설교자가 목회자가 비참한 것을 우리가 얼마든지 보고 있지  않습니까. 구름같은 목회자의 간증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자기를 위하면 어떤  사람이든지 고것이 전체가 보면 뒤에 가서 자기에게 가슴치고 후회하고 눈물로  자기에게 멸망을 주는 것뿐이지 유익을 주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너를 위하여" "너를 위하여" "너를 위하여" 요것을 우리가 생각합시다. 너를  위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극렬한 미움을 받는 길을 걷는 것이고 못나도 주님을  위하는 고 마음 고 중심 고 사상 요것이면 모자라도 상관없습니다. 모자라는  것은 당신이 도와 필요하면 도우시고 모자라는 것이 모자라는 죄를 많이 저질러  놓으면 저질러 놓은 그게 그이에게 주를 위했기 때문에 그게 그이에게 유익될  때에 내비둡니다.

우리가 의만 유익한 게 아니라 죄 가운데 빠졌던 것도 유익이 됩니다. 왜?  베드로가 세 번 주를 모르고 저주한 그것이 베드로에게는 그이에게 하나님이  주신 선물 중에는 큰 선물입니다. 평생을 그분이 피곤치 안하고 지루하지  아니하고 마음에 오만한 자리에 앉지 못하게 된 그것이 그이에게 하나  경고시키는 큰 경고의 시금식이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평신도도 그러하지만 참 은혜 받아서 목회자가 되고, 은혜  받아서 권찰이 되고, 장로가 되고, 은혜 받아서 집사가 되고, 주일학교 반사가  되고 이렇게 귀한 성직을 우리가 가지고 나서기는 나섰는데 이게 참 아주  하나님을 위하는 아주 대목줄을 받아 잡았는데, 제일 요긴한 강령을 잡았는데  주를 위함이라면 심히 존영한 것이지만, 이것이 주를 위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면 하나님 앞에 노가 극히 큽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받을  심판이 크다 하는 것을 야고보서에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처음에는 그렇게 자기를 위해서 시작했다가 이게 다 육체로 시작한  것인데 나중에 성령으로 끝을 성공할 수 있고, 처음에는 주를 위하는 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마지막에는 자기 위하는 육체로 또 마치기가 쉽습니다.

우리는 변동 많은 사람입니다. 왜? 하나님이 이렇게 변동 많은 사람으로  만들었을까 변동 많은 사람으로 만드신 것은 타락을 위함이 아니고 오늘보다  내일 또 변해서 완전, 내일보다 모래 변해서 또 완전, 좋은 방면으로 얼마든지  성화되어서 나가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순응하는 이렇게 변화되는  이것으로 만들어 놨는데 이것이 역용되면 나쁜 방향으로 자꾸 이와 같이 또  타락하고 더 타락하고 더 타락하고 이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매사에 내가 이것을 참 주를 위함이냐 나를 위함이냐?  매사에 구별하지 안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만 뭐 잊어버리고 몇 일 살다보면  으례히 그만 자기 위하는 그것이 주장이 돼 가지고 무슨 일 보면은 자기를  위하는 일 안 하려고 해도 자기를 위하는 그 동기에서 목적에서 하지 안하려고  해도 고만 그 사람이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짙어져서 일부러 알고  고치려고 마구 애를 써야 겨우 됐다가도 돌아가고 됐다가도 돌아가서, 찬송 한  장 부를 때에도 이것이 계속이 안 된다는 것을 느껴 볼 때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참 주를 위하는 것이라면 모지래도 상관없습니다. 이것 이것으로  통일입니다. 하늘나라는 이것으로 통일이요. 그 뭐 실력으로 통일이 아닙니다.

실력은 천층 만층입니다. 이런데 주를 위하는 것으로 통일이 됐고 주를 위함이  아닌 것은 전부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중생된 그것만 가지고 가고 주를 위함이 그것뿐이라면  어떤 사람은 자기에게 모든 요소와 기능이 다 주를 위하는 것이라면 전부가 다  하늘나라 다 가 있소. 그러면 주를 위함이냐? 뭘 위함이냐? 고것으로써 통일  만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 십 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이고, 십 분 기도하고 교역자회 모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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