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선지자선교회 1985년 7월 7일 주전 

 

본문 : 출애굽기 20장 4절∼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리가 모르는 성구는 몰라서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또 익숙히 아는 성구는  너무 익숙해져서 예사롭게 보고 생각하므로 또 구원을 이루지 못하는 그런  폐단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꼭 동질의 사람이지만 인간과 인간의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의 말을 내가 귀넘어 듣고 그 말을 아무 뜻 없이  이렇게 상대하면 다 섭섭해하고 노여워하는 그런 인격성들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하물며 사람 중에 자기보다 모든 면으로 좀 고귀한 그런 사람들의 말을 그렇게  버릇없이 조심 없이 들으면 자기에게 당장에 그런 해가 끼쳐 오는 것입니다.

아무리 높은 지위서라도 자기 위에 있는 직속 상관의 그 말을 무시하거나 등한히  하면 그 자리에서 배겨내기가 어려울 것이고 또 그 사람이 있어서는 일이 안  됩니다. 이런 것보다 하물며 참 우리가 그저 너무 입에 익어서 아무 생각 없이  함부로 그렇게 말하는 그런 잘못을 많이 저지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스스로 계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것들이든지 그것이 무엇으로  인해서 생겨진 원인이 있지만 하나님은 원인이 없으시고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지극히 크신 분이시요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이십니다. 사람들의  죽고 사는 것과 인생 제가 어떻게 살든지 저희의 언행심사의 행동 한 것을  정확히 심판해 가지고 영원히 보응하시는 두려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런데, 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우리의 생각도 너무 참 무식하기 때문에 버릇이 없고 또 듣는  데도 거기에 합당한 조심이 없는 우리들입니다. 모세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여야 할 대로 두려워하기를 원했으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여야 할 대로  두려워하는 자가 없다고 그는 평가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읽는 것도 좋고 듣는 것도 좋고 연구하는 것도  좋지만 이 말씀을 하신 하나님이 어떻게 크신 분이시며 어떤 권세를 가진  분이시며 우리에게 대해서 직접 어떤 관련을 가지시고 계시는 분이신가 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을 생각지 않는다면 하나님 말씀을  듣든지 읽든지 하는 것이 다 하나의 참 범성죄를, 거룩을 범하는 범죄가 되겠고  그저 망령된 행위, 버릇없는 그런 함부로 대하는 그런 일이 되겠습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에게 대해서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제일 자기를 망치는  어리석음이라고 말했고 또 다른 데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제일 으뜸이 된다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오늘 이 이계명을 요사이 유치반 중간반이 공과로 삼아서 공부하고 있는 데 또  오늘 이 말씀을 증거해야 될 필요를 느낀 것은, 얼마 전에도 여기에 대해서  말씀한 일이 있습니다.

 모든 역사를 보면 큰 환난이 일어나면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들의 정신이  가다듬어져지고 좀 진실성이 소생됩니다. 그러나 환난 없이 평안하게 십 년 이십  년이 지나가면 사람들은 다 망령돼서 안 할 소원과 계획과 가지지 안해야 될  그런 모든 욕심들을 다 가져서 사람들의 정신은 다 더러워지고 헝클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평안이 몇 십 년 계속되고 난 다음에 전쟁이 안 일어날 수  없는 그런 죄악이 관영하게 되고 또 거기에는 벌써 인간들끼리 역사 하는 것이  역사가 깊게 되니까 사람들이 쌓아 놓는 그 공적이 부서지지 안하고 점점 탑처럼  쌓아올려 갑니다. 그러기에, 권세 있는 족속, 권세 있는 문벌, 또 모든 인간들의  쌓아 놓은 그 공적이 다 공명이라 하는 것이 남아서 쌓여 가지고 일면 그것을  기념하는 것이 좋지만 역사에 보면 그것을 기념하는 거 보다 그것을 후손들이  팔아먹고 그것을 악용하고 남용해 가지고 모든 착취라는 것과 불법이라는 것들이  생겨지게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런 인물들이 다 깨끗한 참 서민들을 착취하기 위해서 수단  방법으로 별별 모양들을 만드는 중에 그 모든 국신들을 만드는 일들이 있습니다.

국신을 만들어서 그 국신을 섬기도록 해서 그것을 사람들의 정신 집중과 모든  인심 단합을 해서 그 꼭대기는 제가 앉아 가지고 자기에게 모든 관민들의 심리를  집중하려는 그런 데에서 생겨져 가지고 내세우기는 과거의 모든 역대에 있는  애국자 애민족자 모든 공로자들을 내세우면서 그로 인해서 정신 일치가 되어지는  그것을 제가 이용해 가지고 자기의 잘난 세력으로 민족을 삼키고 국가를 삼켜서  그런 일을 한 지 얼마 지내면 그 나라가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국사를 연구하면 모든 신화를 만들기 시작하면 그 나라가  허망해지고 신화 만들고 난 다음에는 우상을 만들고 우상을 만들어 가지고  숭배해서 모든 백성들을 그 우상에게 경배케 하는 이런 허무한 정신들을 만들고  난 다음에는 그 나라가 마지막에 넘어지고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대륙에 속한 그런 국가들이 있고 섬나라들이 있는데 섬나라들에는 전체의 간섭을  받지 일기 때문에 그 나라가 일시적으로 유리하고 또 탈선의 길을 걸어도 그것이  잘 치리를 받지 안하고 이라니까 아주 단합돼서 강한 나라가 되어져 가는 거  같지만 민족성이나 그 모든 국가의 정신성을 보면 많이 타락하고 아주 탈선돼서  인간의 원리 원칙의 정로에서 많이 탈선되는 그 섬나라들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라든지 그 외에 다른 나라 영국 같은 그런 나라도 보면 그  나라의 그 보응이 차차 차차 오래 가면 많이 탈선된 것이 보여질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도 그저 한 근 사십 년 동안 전쟁이. 한 삼십여 년 근  사십 년 동안 전쟁이 없이 이렇게 있지만 늘 남침에 대한 여러가지 소스락한  그런 모든 어려움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그래도 좀 정신이 차려지고  이렇게 나가는데, 그렇지만 이제 전쟁 없는지 삼십여 년이 지내고 나니까  우리나라에도 이제는 뭐 차차 차차 국신으로 국신주의로 나와 가지고 국신을  위할라고 이와 같이 해서 거기에다가 등을 대고. 옛날 우리 이조 때는 어떤  벼슬한 한 선조가 있으면 그 벼슬을 팔아 가지고 많은 착취를 해서 실은  근로하는 노동자들은 다 밥을 굶어야 되고 어떤 잘난 사람의 한 벼슬 줄이  있었으면 그것으로써 착취해 가지고 모두 개인 조공을 드리다시피 해 가지고  대단히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살았습니다. 또 그것을 국가에서는, 그것을  숭상하고 존대를 해야 '너거 선조 몇 대조 아무 것이가 우리 왕국에 거기에  관련된 사람이라'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것을 보존하기 위해서 묘라는 것이  생겨진 것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될 봤자 없어지고 마니까 흙덩이로 무덤을  만들어 가지고 이는 아무 왕 때에 그때에 무슨 벼슬을 살고 거기에 속해 살았기  때문에 그 왕족은 우리 선조 때 섬 겼던 왕족이기 때문에 우리도 거기  속했으니까 그 왕족을 섬겨야 된다는 그런 것으로써 다 정치가들이 장난을 꾸며  가지고 그와 같이 한 일들인 것입니다.

 일본 나라도 천조대신이라고 말하는 그것은 그는 하나의 신화이지 실상의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그와 같이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 나라든지 신화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 나라는 언제든지 그  미신적인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다 그렇게 우탁한 그런 사상을 벗어나지를  못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신화가 없이 실상적으로 나아가면 그 나라가 다  부강해지고 부강해지면 또 신화로 기울여져 가지고 또 이렇게 실패되고 그렇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단군 신사니 기자 신당이니 이순신 동상이니 이래 가지고  앞으로 위험한 국가 범죄가 있지 않느냐 그렇게 염려가 됩니다. 우리가 물론  우리나라의 애국자 애민족자 모든 공로자 그를 우리가 존경하는 것이, 또 우리가  사모하는 것이, 또 기념하는 것이 대단히 모든 면으로 좋습니다. 우리 선조를  우리가 위하지 안하면 누가 위할 것이며 우리를 위한 공로자를 우리가 기념하고  찬양하지 아니하면 우리의 근본이 없어지는 것이니까 그 일은 마땅히 해야  됩니다.

 하나. 하나님의 말씀에 보면 잘못하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르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그런 사람들을 우리  선조에게 보내 주셔서 우리를 구출했다는 그런 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사람의 행적에 대해서 존경하고 그렇게 경배하는 그런 정신을 가지는 거  좋습니다. 이러니까, 그런 사람들에게는 우리가 기념하는 것은 그 본인들도 다  그렇게 생각할 것이고 지금 살아 있다면 그런 것인데 우리가 바로 관계를 가지는  것은 우리 선조의 잘못된 일이 있으면 자손이라도 '우리 선조에게 이런 이런  잘못된 일이 있는 그것을' 국제간에 잘못 됐으면 '우리가 국제간에 사과를  합니다.' 하면서 사과를 할 것이고, 또 옳은 점은 그것을 기념하면서. 모두  국충들이라든지 또 애민족이나 애국 선조들을 그들이 원하고 있는 것이 우리  개인이나 꼭 같습니다.

 개인이 자기 자손에게 대해서 원하는 것은 첫쌔로 원하는 것이고 자손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자손이 돼야 되겠다는 것을 그걸 제일 먼저  원하고,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문 얼마라도 도움이 되고 유익함을  끼쳐서 선조들에게 부모들에게 욕이 돌아오지 안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을 다  원하고 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저희 자신들이 그저 부지런히 해 가지고  어려움 없이 먹고 살고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우리 가정 가정의 모든  선조들의 소원입니다. 내나 나라의 국조된 그 모든 조상들도 다 생각이  그러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가 모든 세 계 나라에게 다문  조그만 면이라도 공헌을 나타내서 유익을 주는 과학적으로 유익이라든지  경제적으로 유익이라든지 도덕적으로 유익이라든지 무슨 사상적으로  유익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참 올바른 도를 전해 가지고 종교적인 유익을 끼친  것이라든지 이런 면으로 그렇게 유익을 끼치는 그런 나라가 되기를 원하고  자손이 되기를 원하고, 또 다른 나라에게 털끝만치라도 가해하는, 해를 끼치는  그런 우리나라가 되지 않기를 그들이 다 원했고 남에게 누 끼치지 안하고 남에게  다문 얼마라도 유익을 끼치는 그런 없어서는 안 될 그런 필요한 그런 나라가  되기를 다 원한 것이 우리 선조들의 소원이요 다 공헌인 것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면으로 힘을 써서 이렇게 하는 것이 그 조상들을  섬기는 것이요 애국자와 애민족자를 섬기는 것이고 빛내는 것이지 무슨 그런  없는 일을 신화적으로 과장을 해 가지고, 일본 나라가 기원 이천 오백 년이라  하는 거 그것은 많은 신화를 가지고 그렇게 역사를 만들어서 그래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 다 그래 해도 다른 나라에서 다 그걸 알기 때문에 비웃고  조롱하지 그 선조에게 뭐 영광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그러고, 위한다고 해 가지고 뭐 동상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겠습니다.

동상을 만들고 만들 때마다, 이 순신 동상을 만들어 놓고 '저분은 우리나라의  우리 민족을 위해서 어떻게 충절을 지킨 사람이며 국방을 처해서 얼마나 머리를  싸 짜매 가지고 연구를 해서 그 시대로서는 다른 나라에서 발명 못 한 아주  발단적인 그런 발명가가 돼 가지고 그 발명의 전술에 강대국이 다 패전을 봤다'  그런 것을 우리가 본받고 얼마든지 존경하고 나도 그와 같은 이세 후손이 되어  가지고 애민족자 애국자가 되어지고 모든 문화나 연구에 뒤따라가지 안하고  발단적인 앞선 사람이 돼야 되겠다' 이런 걸로써 얼마든지 섬겨 나가면 다른  나라도 좋아할 것이고 또 그 혼령이 어디 있든지 좋아할 것이고 하나님도 축복할  것이고 이런데  이렇게 섬기는 것이 그것이 옳은 섬김인데 그렇지 안하고 거기다 가서 절을  해야 된다, 무슨 동상 해 놓은 데, 동상 해 놓은 데 절하는데 그 동상이 무슨  절하는 걸 압니까? 성경에 그런데 절하는 것을 죄라고 하면 삼사대까지 망한다고  했습니다. 일본 나라가 단편적으로 망한 것은 신사 참배를 강요한 그 죄값으로  망한다는 것을 하나님의 종들이 예언을 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그 나라가  갑자기 폭망이 됐는데 폭망이 되고 난 다음에 일본 나라는 처음에는 그것을  회개하고 그 소화 천황도 예수 믿기를 작정하고 그때에 아주 기독교를 새로  부흥을 일으켜서 일본 나라에 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은 다 기독교 신자들이 일시  됐던 것입니다. 8.15 해방 후에 일본에는 아주 기독교가 바짝 늘어 가지고 그  다음에 기독교로 계속했으면 참 복을 받을 터인데 그 다음에는 다시 미신과 우상  숭배로 다시 재개되므로 오늘까지는 지금 저 나라가 잘 되고 있지만 우상 숭배나  그런 것을 고치지 안하고 된다면 하나님 앞에 진노를 받게 될 것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그것을 기독교서 반대해서 서울에서는 단군신사를 대대적으로  건설할라고 하다가 그게 중단 당했고 그러나 그 중단이라는 것이 일시 중단이지  반드시 건설이 되고야 말 것인 것입니다. 또 수도 외에 각 도시에서는 그 일이  벌써 건축돼 가지고 숭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다는 아니지만 거기서  숭배해 가지고 의례히 그것이 나라를 섬기고 복 되게 하는 일은 그런 어떤  국충된 그런 공로자의 동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을 하고 이렇게 해야 복을  받는다 이렇게만 생각하는 것이 이것이 아주 눈이 어두운 모든 소경 된 심리들의  교훈들이요 정치 운동들입니다. 그 사람의 인격과 사상과 그 충성의 행위를 모든  백성들에게 넣어줘서 그와 같은 애국자 애민족자 충성된 사람이 되도록은 할라고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계명에 위반되는 거기다가서 꾸뻑꾸뻑 절해서, 그것은  어떤 국충의 인물도 아니고 물건으로 만들어 놓은 데 물건으로 만든 거기에다가  만물의 영장되는 사람이 머리 숙인다는 그것을 대단히 모욕스러운 것이요 하나님  앞에 큰 죄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저 무엇이든지 거기다가서 그 속에 있는 정신을 박아 줄라고  생각지를 안하고 또 인격을 그렇게 심어 줄라고 생각지 안하고 애민족의 애국의  정신과 그 사상과 그 모든 행위를 그 심신 속에다가 박아서 그런 사람이 되게  할라는 그런 것은 가지지 안하고 하나의 우상 숭배 미신적인 그런 것으로 자꾸  저락돼 나가는 그런 일을 어느 나라에서도 하게 됩니다.

 애굽 나라도 일시는 세계에 제일 문명국에 됐었는데. 그때 문명국인데 그  나라가 뭘로써 어려워졌느냐 하면, 그 나라에는 소를 섬기는 그 일을 해 가지고,  검정 소를 일 년에 한 번씩 놓고 절을 하고 섬기고 그 검정 소의 똥과 오줌을  가지고 모든 백성들이 일 년에 한 차례 목욕을 하게되면 그 모든 종기가 다  없어진다고 해 가지고 애굽 나라의 백성들로서는 일 년에 일차 한 사람도 그렇게  안 한 사람이 없이 다 그렇게 한 그것이 이스라엘이 출애굽될 때에 그때에 그런  것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그 열 가지 재앙 가운데에 소에 대한 온역 재앙이  있었고 또 나일강에 대한 피의 재앙 이 있었고 파리 재앙 있은 것도 다. 그때에  재앙 있는 그 재앙은 전부 신 이름입니다. 파리 신이 있어서 파리 신에 대해서  파리 재앙을 내렸고, 또 메뚜기 신이 있어서 메뚜기 재앙을 내렸고, 그렇게  나일강을 또 우상으로 해 가지고 있어서 나일강 재앙이 있었고 그렇게 모두 그때  재앙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지식을 똑똑히 가지고 있어야 되지 지금 이 지식을 똑똑히  가지고 있지 안하면 앞으로 그런 일이 있을 때에 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범죄해서 우리와 우리 자손이 삼사대까지 망하는 이런 일을 우리가 당하지  않느냐 해서 거기에 대해서 얼마 전에도 제가 설교를 했고 거기에 대해서  표어같이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직까지  그거는 하지를 못했습니다.

 지금은 뭐 단군 신사나 또 이 순신 장군의 신사 참배나 뭐 이런 것을 강요하지  안하기 때문에 지금은 그런 것을 설교도 할 수가 있지만 앞으로는 그런 설교하면  다 잡아다가 사형을 시킬란지 어떻게 구금을 할란지 모르는 그런 세대로  변해지게 됩니다. 지금은 구미 정치를 본받아 가지고 하기 때문에 구미  나라에서는 대개 기독교 국이요 우상에 대해서 인식을 바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그렇게 난잡하게 행하지는 안하겠지만 뭐 정치도 조석으로 변하기  때문에 구미 정치인지 제국 정치인지, 이북에는 그거는 완전히 그거는 제국  정치보다도 더 아주 독재 정치로 화해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라가 어떻게 변해질지 모릅니다. 그것은 인간들이 변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도를 전파해서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이야 네가 바로 믿고 거짓부리로 믿는 그런 진가를 아시지만 그 진가를  본인이 알아야 회개를 하겠고 또 진가를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그와 같이  평가해서 대우할 것이기 때문에 인간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자주 시험을  하십니다. 진짜냐 가짜냐 하는 것을 시험을 하시는 그런 시험을 하시기 위해서.

그분이 시험할라 하면 갑자기 나라의 사상도 변동돼 버리고 정신도 변동되고  정치의 주장도 변동되고 모든 것이 돌변적으로 변화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미리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공부해서 앞으로 이런 현실이 닥쳐오고  저런 현실이 닥쳐서 별별 현실로 바꾸어서 현실이 어떤 종류의 현실로  바꾸어진다 할지라도 우리는 거기서 신앙을 지킬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준비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다 구경하지 못했지만 우리가 귀로 듣고  눈으로 봐서 이 세상에 이런 종류의 어려움이 있다 저런 종류의 어려움이 있다  하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종류의 어려움이라는 것은 그 어려움은 다 나도 겪을  사람이라. 그런 어려움의 종류의 그 어려움이 내게 와 가지고 신앙생활 유지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일이 올 것이라 그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는 미리부터 기도하는  것이 뭐이냐? 연습해 모으는 것입니다. 아, 내가 저와 같이 지금 모진 병이 들면  어찌 되겠느냐. 병이 안 들었으면서도 모진 병도 들어 봐 가지고 모진 저런 병이  들면 내가 그 때 어떻게 될 것인가, 그런 모진 병이 들기 전에 하나님 앞에 그런  병이 들 때에도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 주셔서 믿음을 가지고 신앙의 지조를 버리  지 안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일이 요동치 않을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도 하고 자기가 또 거기에 대해서 애도  쓰고, 힘도 쓰고, 조심도 하고, 미리 함부래 스스로 자기를 연단시키기도 그렇게  해서, 닥치지 안해도 어떤 세상의 종류대로의 신앙생활에 애로라는 것은 내게도  다 닥칠터이니까 그런 애로의 어려움이 닥치지 안해도 닥칠 것인 줄 알고 닥쳐도  내가 신앙을 보수하겠다는 이런 각오하에서 기도하고 준비하는 것이 그것이 옳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한계시록 2장 이하에 교회들 일곱 교회 있는 것도 보면 거기 모두  다 국신들. 우상들이 다 들어 가지고 있습니다. 들어 가지고 있어서 어떤 것은  형체 우상 어떤 것은 물질 우상 어떤 거는 인물 우상 어떤 거는 과학 우상 어떤  것은 아주 행락 그것이 우상이 돼 가지고 모든 사람이 거기에 기울어지고 거기에  소속해 가지고 그것을 위주로 중심으로 해 가지고 움직이는 거 뭐 별별 것이  거기에 다 있는 것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말씀하시기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여기에 새긴 우상이라 말은, 새긴다 말은 돌에다가 글을 새기는 거와 같이  각한다 그 말이오. 거기다가 박는다 그 말입니다. 새긴 우상이라면 박은 그  이름을 박아 놓은 그런 우상을 만들지 말아라 하는 말씀인데 이 말씀은 무슨,  이것은 뭐 천조 대신이라 이거는 또 뭣이라 뭣이라 이름을 각해 놓은 그런  것만을 말한 것 아닌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이름을 지어 놓은 그 이름을 지어  놓은, 이것은 과학이라 이 거는 문화라 이거는 무슨 무슨 회사라 이거는 또 무슨  벼슬이라 또 이거는 무슨 학문이라 사상이라 이거는 무슨 기술이라 이거는 무슨  나라라 무엇이든지 이름 있는 그 모든 종류를 다 총칭해서 새긴 우상이라, 새긴,  새겼다 하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자기가 공부하는 것도 나는 무슨 국민학교라  그라면 국민학교라고 그거는. 국민학교 공부한 다는. 국민학교가, 국민학교라는  그 이름이 새겨진 그것이 선물도 되고 우상도 될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떤 일류  대학에 갔으면 이거는 어떤 대학이라는 그런 이름을 가진 우상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 새긴 우상이라 말은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무엇이든지 이름을 가진 그 모든 것을 다 말해서. 이름 가진.

새긴이란 말은 이름이 각(刻)해 있는 이름을 가진 그런 것들, 어떤 것들이든지  이름 가진 것들, 과거에도 무슨 이름이든지 이름 가진 거, 어떤 이름 가진  것이든지, 가정이라면 가정이라는 이름이 있었고, 사회라면 사회라는 이름이  있었고 동회라면 동회라는 이름이 있었고 또 구청이라면 구청이라는 이름이  있었고 또 우리 한국이라면 한국이라는 이름이 있었고 뭐이든지 이름 가진  종류를 다 총칭해서 여기 새긴 것이라 그래 말한 것입니다. 새긴 거, 새긴  것인데 그것을 우상 만들지 말아라 그말입니다.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아라.

 뭐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그것을 만들되, 그것을 만들되 너를 위해서 만들지  말아라, 과학이 좋은 것이나 너를 위해서 과학을 만들지 말아라 국가가 좋은  것이나 너를 위해서 국가를 만들지 말아라, 회사가 좋은 것이나 너를 위해서  회사를 만들지 말아라, 가정이 좋은 것이나 너를 위해서 가정을 만들지 말아라,  네 몸뚱이가 좋지만 네 몸뚱이를 잘 보양해서 위생해서 강건케 만드는 것도 너를  위해서 몸뚱이를 만들지 마라. 뭐이든지 자기 위해서 그것을 만들면 나중에  그것이 뭐이 되는고 하니 우상이 필연적으로 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뭐이든지 만들 때에 그것을 너를 위해서 만들지 말고 너를 구속  하시고 세상에서 건져 내신 하나님을 위하여서 이것 저것을 하라. 그러면, 할  때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거 하나님이 하라는 것만 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만  하는 것이 뭐입니까? 하나님의 신구약 성경 말씀이 있기 때문에 아 말씀을  어기는 것은 뭐이든지 하지 안하고 그 말씀을 어기지 안 하고 그 말씀에 따라서  그 모든 것을 하는 것이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거  잘 알아야 돼요.

 저게 선생, 국민학교 선생인가 중학교 선생인가 모르지만 자기 앞에 그게 지금  당도했을 터인데 그걸 이길 수 있어?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지금 받아야 되지 안  받으면 애수 믿어 나중에 사람 죽이는 일만 하기 때문에 큰 벌이 있다 그말이오.

똑똑히 알고 해야지. 예사롭게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 다 탈이라  그말이오.

 이 시가는 아주 음탕스러운 시가요 불량자들이 많은 시가이기 때문에, 이  시가를 통과해야 된다 그라면 그 시가 통과할라고 할 때에 두려워 떠는 사람이  있고, '이제는 내 목숨은 죽었다' 생명 내놓은 사람 있고 두려워 떠는 사람 있고  고생 당한다는 사람 있을 것이고 아따 세월 났다 하는 사람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세월 났다 하겠소? 뭐 창기는 '남자가 귀한데 거기 가면 그런 남자만  수두룩하니까 이 창기 세월 나겠구먼' 하고 그 시가를 지나가라 할 때에 기쁘고  즐거울 것이고, 거기서 조금 정조를 지키는 사람은 '내가 정조를 지킬라 하면  거기서 좀 매를 맞겠네. 매를 맞겠네' '매를 맞겠네' 하는 것은 매야 맞고, 매  맞도록이야 정조를 지키지만 죽일라 하면 생명까지 버려가며 정조를 지킬 수가  있겠나, 그러니까, 매 맞을 각오하고 가는 그런 정절 부인도 있을 것이고, 어떤  부인은 '내 목숨은 이제 끊어졌다. 왜? 거기 가서 내가 정조를 팔지 안할라고  하면 나는 반드시 죽임을 받아야 될 터이니까 나는 이제 생명은 죽는다' 그렇게  생명을 내놓은 사람 있을 것이고. 몸에 구타를 당할 거 각오하는 사람 있고.

세월 났다 하는 그런 사람 있을 것이라.

 이와 같이 앞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암만 설교를 해도 '자 그럴 때는 참 이  고집쟁이 예수 믿는 사람들 꼬시게 곤란 당하고 그때는 내 자유롭게 예수 믿어서  그때 한번 우쭐하며 한번 이것 때문에 대우받는 일 있겠다' 그때 기독자들이  우상 숭배하면 그 사람은 차도 태우고. 일정 때는 그렇게 우상 숭배 한 사람들을  그 사람들을 상을 줬고. 일본 나라 생전 가 보지도 못했는데 그때에 여권을 주고  여비를 줘 가지고 일본나라의 모든 좋은 곳에 가서 관광을 하고 오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다 관광을 시켰습니다. 또 국비로 관광을 시키고, '여기에는 다  우리나라의 대표인데 다 우리나라의 사상의 신사 참배를 환영하고 한 그런  목사들이니까 이런 목사들은 환영하시오' 하면 거기 떡 대기해 있다가서 차 떡  대 가지고 이래 돌아다니면서 구경시키고 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 해도 그  나라에 똑똑히 아는 사람은 '이 정조 판 창기 같은 자식들아' 이렇게 속으로는  욕질을 했을 것입니다. '아, 우리나라가 이래 하니까 기독교 정조 다 팔고  신조와 교리 다 팔아버리고 이렇게 하니까 고맙다'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에이. 네 까진 것들이 인간이가? 뭐 평소에 하나님, 또 계명은 뭣 때문에  계명을 말하고 그랬더냐? 또 팔기는 뭐 하러 파느냐?' 이렇게 욕하는 사람은  욕했을 것이오.

 그러니까, 이런 일이 있으면 '그때 나는 세월 나겠다. 그때에 내가 교회에 한번  대가리 한번 돼 보자. 나는 솔선적으로 나는 우상 숭배합니다. 이래 가지고.

교회의 이 모든 신앙 지키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다 그거 안 하기 위해서. 안  하기 위해 하니까 권세를 못 잡을 거고 나는 그걸 하기로 하니까 권세 그때 한번  잡아보자' 그래 하는 자도 있을란지 모른다 그말이오. 잡을라면 잡지 뭐  얼마든지. 그래 가지고 세월 났다 하는 자도 있을 것이고. 창기 모양으로.

'그때는 참. 뭐 진리를 지켜라 이래라 저래라 뭐 술을 금해라 뭐 담배를 금해라  뭐 우상 숭배하지 말아라 이래 쌓아서 까다로운 예수 믿는데 그때는 모두 다  자유롭게 예수 믿는 때가 한번 오겠다 해서 좋은 사람도 있을란지 모른다  그말이오. 또 여기서 '아, 앞으로 이러면 그때 가서 나는 생명 내놔야 신앙을  유지하지 생명 내놓지 않고는 신앙 유지 못 하겠다' 그렇게 어려움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라 그거요.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너를 위해서' 여기 금하는 것이 모든 일을 다 주를  위해서 하고, 자기 위해서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기 위하면 우상이 되고  맙니다. 우상이라고 하는 것은 뭣이 우상인고 하니 그 다음에 해석을 해  놨습니다. 우상이라는 것은 벌써 자기의 생사 화복이 거기에 달렸다. 모든  희로애락이 거기에 달렸다, 내 행복은 거기서 달렸다 내 의식주는 거기 달렸다,  나는 그것이 하나님보다 무엇보다도 내게 제일 필요해서 그것 만 있으면 나는 잘  살 수 있다 하면 그것이 벌써 우상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상.

 그게 어찌 우상 되어 있느냐? 공부한 사람은 자기를 위해서 공부한 사람은 뒤에  가서 공부해 가지고 어떤 뭐 지식으로 가지고 뭐이 되면 '나는 이 지식만 있으면  뭐 공산주의 돼도 문제없다. 공산주의도 사상 문제지 공산주의도 나는 기술이  있으니까 기술이 있는 우리들은 그들도 기술을 채용을 하기 때문에 기술자는  대우를 잘 해 준다' 이래 가지고 공산주의의 사상에 대해서 공산주의 사상을  그렇게 두려워하지 안하고 이래도 저래도 우리는 도랑에 든 소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과학자입니다. 과학자들은 대개, 다 그런  거는 아니지만 과학자들은 그런 생각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권자들은 그  정권이 바뀌어지 면 우리는 다 모가지 달아난다 이러기 때문에 그렇지만  과학자들 큰 뭐 여기서도 대우받고 저게서도 대우받고 이러니까, 그렇게 자기를  위해서 과학 공부도 해 놓으면 과학의 그 모든 기술이라는 그 실력이라는 그런  것이 '이것만 하나만 있으면 나는 아무 데 가도 잘 살 수 있다' 하면 그것이  우상입니다. 그게 우상입니다.

 그것이 우상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실은 하나님 믿는다 하지만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이 아니고 이것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네가 어디 속했느냐? 네가 하나님에게  속해서 하나님에게 피동해 가지고 동하고 정하고 그렇게 동하고 정하고 하느냐?  네가 네 기업체에게 동하고 정하느냐? 네 직장에게 동하고 정하느냐? 네  기술에게 동하고 정하느냐? 네 지식에게 동하고 정하느냐? 네 재물에게 동하고  정하느냐? 네 가정에게 동하고 정하느냐? 너를 대체로 너를 움직이는 네게 대한  원동력, 네게 대한 능동자. 네게 대한 그 능동은 뭐이냐? 그게 뭐이냐? 그게  하나님이 아니면 무엇이든지 우상입니다. 요것을 똑똑히 배워야 됩니다.

 너를 위하면 벌써 그것이 안 됩니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주를 위해서 우리가  애국도 할 수 있고 애민족도 할 수가 있고 국충도 할 수 있고 주를 위해서  가정도 잘 꾸며 나갈 수 있고 주를 위해서 과학자도 될 수 있고 주를 위해서  발명가도 될 수 있고 주를 위해서 어떤 노동자도 될 수 있고 무엇이든지 주를  위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다 좋습니다.

 그러면 주님을 위하는 것과 주를 위하는 것과 자기를 위하는 것이 표가 어디서  나타나느냐? 주를 위하는 것은 주님의 그 법칙에 위반되면 그것을 취하지도  안하고 만들지도 안하고, 아무리 잘 만들어 놨다 할지라도 그것이 주의 법칙을  어겨서 그것의 효력을 볼 수 있다면 그럴 때는 주의 법칙을 어길 수가 없기  때문에 그걸 집어던져 버리고 주님을 위해 주의 법칙에 맞추어서 주의  법칙이라는 그 범위 내에서 그것을 내가 효력있게 이용도 할 수 있고 보배롭게  이용도 할 수 있을 때에는 얼마든지 할 수가 있고, 그것을 만들 때도 주의  법칙을 지켜서. 주의 법칙을 지키면서 만들 수 있는 거 만들고. 그것을 내가  이용을 하되 주의 법칙에 합당하게 얼마든지 그것으로써 효력을 볼 거는 보지만  주의 법칙을 어겨 가면서 효력을 보고 어겨 가면서 그것으로써 유익을 보고 어겨  가면서 만든다면 그것이 자기를 위해 만드는 것입니다. 주의 법칙을 어기지  안하면 만들 수 없을 때에 주의 법칙을 어겨가며 만드는 것이 그것이 벌써 자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오. 또 그것을 만들어 놨는데 그것의 효력을 주의 법칙을  지키는 범위 내에서 효력을 볼때는 얼마든지 효력을 보지만 주의 법칙을 어기지  안하면 그 효력을 보지 못할 때에는 그 효력을 보지 못해도 울면서라도 천 상  내놓는 그것은 뭐이냐 하면 그것이 우상이 아니고 그것이 하나님의 주신 선물로  가진 것입니다.

 그런고로, 주를 위해서 만드는 것과 가지는 것과 우상으로 가지는 것과 주님의  주신 선물로 주를 위해서 가지는 것이 아주 이렇게 뚜렷이 표가 납니다. 뭐 이리  저리 핑계를 대서 암만 제가 언변을 써 봤자 아무 소용없습니다. 본디오  빌라도가 손을 씻고 하면서 나는 상관없다 했지만 그 다음에 하나님의 심판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정죄는 본디오 빌라도가 정죄했다고 그렇게 다 기록했지 딴데 핑계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뭐이든지 너를 위하는 걸로 하는지 주를 위하는 걸로 하는지,  주를 위하는 것이라면 뭣을 하든지 하다가서 주님에게 거슬리면 딱 중단해  버립니다. 그 사람이 나라에다가 아주 뭐 생명 바쳐서 충성을 합니다. 생명 바쳐  충성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주님의 계명에 위반되는 그런 충성이 나타났을 때에  '이거는 나는 못합니다.' 딱 중단해 버립니다. 중단하면 '왜 이제까지 충성하던  네가 왜 그렇게 충성 안 하느냐?' ' 이제 까지 충성한 것은 주님이 정권자  당신을 붙들고 일한 줄을 내가 알기 때문에 당신이 주님의 법칙에 맞은 것을  명할 때에는 주님이 당신을 통해서 명하신 줄 알기 때문에, 제일 큰 하나님은  자존하신 하나님이고 그 하나님과 나 사이에 하나님은 당신이기 때문에 당신에게  있는 층성을 다하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법칙을 어겨서 했기 때문에, 당신이  하나님 명령받아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독단으로 하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님에게 역적되는 것이요 하나님에게로부터 온 명령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이  명령은 순종 못합니다. 이제까지 명령 순종한 것은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내가  순종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고 사람이 그것이 우상을 섬기지 안 하는  사람입니다. 요게서 기독자의 인격이 나오고 요게서 기독자의 가치가 나오고  기독자의 권위가 나오고 요게서 참으로 인간의 가치가 나옵니다. 뭐 형편 되는  대로 그까짓 거 인격이고 지조고, 기독자가 벌써 자기 교리나 신조나, 종교가가  자기 교리와 신조를 자기 위해서 형편에 따라서 이래 변동되면 그거는  거짓부리요. 벌써 자기 종교의 교리와 신조를 그와 같이 지금 변동한다면 그까짓  무슨 인격이 있겠습니까? 돈이 좋을 때는 돈 따라 가고 이 사람 좋을 때는 이  사람 따라가고 하니까 아무 정조 없는 창기 같은 창기성의 인격이기 때문에 뭐  무슨 인격이 있겠습니까?  그런고로 너를 위함인지 주를 위함인지 그것을 우리가 살펴보면 알 수 가 있고.

또 새긴 우상이라는 것은 무슨 종류든지 뭐 새겼다 말은 고 이름이 각해 있다  그말입니다. 이름이 각해 있는, 새긴 우상은 뭐 아닌 거 없어. 돈은 돈이란  이름이 기록돼 있지 않습니까? 또 사람은 사람이라는 이름이 기록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엇이든지 그게 우상 될 수 있다 그말이오. 사람도 우상 될  수도 있고, 돈도 우상 될 수 있고. 자기도 우상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위치에 자기를 두면 자기가 우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만 피동하고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뜻대로만 거기 복종해서 사는 것인데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게  내가. 하나님은 이라라 하는데 내가 다른 것에게 피동되고 하나님을 이렇게  섬기라 했는데 하나님 버리고 이거 섬기고 이래 되면 그게 우상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새긴 우상이라는 이 뜻을 밝히 알아야 됩니다. 새긴  우상의 뜻. 이 새긴 우상이라는 이 뜻을 다른 성경에는 다 말했기 때문에 성경을  보면 다 해석이 나오는 것인데 사람들이 어두워 성경 보지 안 하고 요것만  가지고 해석하기 때문에 새긴 우상이라면 뭐 무슨 비석 모양으로 각자를 써  가지고 이름을 많이 써 가지고 만든 그 우상인가 보다 그렇게 만 생각하는데 요  새긴 우상이라면 이름 각해 있는 이름 있는 우상은, 뭐이든지 이름 없는 게 어디  있습니까, 있기를?  "만들지 말고" 만드는 것이 나쁜 게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 만드는 게 나쁘고  우상으로 만드는 것이 나쁘지. 주를 위해서 주님의 선물로, 주의 선물로 만드는  것은 뭐이든지 만들어서 세계에 제일 일선을 걷는. 제일 첨단을 걷는 일호의  과학자 되는 것이 하나님께 더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못 만들 것이 없는  것이오. 그러나 제가 그 과학자 돼 가지고 '아 내가 주님 믿을라 하면 과학의,  과학으로 말미암아 유명해졌는데 이 과학으로 유명해진 그 지위를 주의 계명  지킬라 하니까 이 지위를, 내놔야 되겠고 이 지위를 보수할라면 주의 계명을  어겨야 되고 할 때에 그때에 그 사람이 주를 위해서 그 지위를 위치를 내놓으면  우상이 아니오. 그게 우상이 아니오. 그것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 그것을 못  쓰는 것으로 패기되지 않기 위해서 주님의 계명을 어기면 그것은 우상이 되고  말았다 그말이오. 그것은 우상이 되고 만다 그말이오. 똑똑히 알고 우리가 예수  믿어야 됩니다. 이것이 뭐 하나님의 심판에 가 가지고 다 이대로 심판돼서  우리의 구원이 그러기 때문에 천층 만층이 아니라 억억억억만 층도 더 될  것입니다.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형상 만들지 말라 요 말은 뭐 단편으로 그래  말할 게 아니라 너를 위한 우상의 형상으로 만들지 말라 그말입니다. 너를  위하는 것이 아니고 주를 위하는 것이고 우상으로 만들지 안하고 하나님의  선물로 만드는 거 그것은 하늘의 것을 다 끌어오는 게 좋고 사람들이 못 가진 거  하늘의 것을 끌어다가 이 지구상에 줘 가지고 지구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도록  하는 게 좋고, 또 땅 속에 있는 모든 것을 발견해 가지고 주는 게 좋고, 석유도  땅속에 있는 것을 발견해 가지고 사람들에게 이렇게 편리하게 쓰는 것이니까  그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 석유를 낸 석유의 만일 발굴한 권세를 그것을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 그 모든 세상 세력들이 유지해 줄 것이고 어기지 안하면  그거 다 뺏긴다 할 때에 그거 안 뺏기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을 어겼으면 그것도  우상 됩니다. 빼앗겨도 나는 하나님의 계명 어길 수 없다 하고 뺏겼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지 안하면 그것이 우상 되지 안하고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그거는 조만 간에 그에게 돌아오고야 만 것입니다. 누가 뺏들 것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한다는 이것을 우리가 깨닫고 그 시험에 낙제되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험에 들지 않게 하는 거는 시험을 당하지 않게 한다  말이 아니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하는 거는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한다는 그  말씀이오. 시험에 들지 않게 항상 기도하라고 하지 안했습니까? 이런 것을 두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말은 그것에게  복종하지 말라 그말입니다. 인제 위의 걸 해석을 했습니다. 해석한 것을 다시  지금 또 이래 지금 말합니다. 그 위에 해석했기 때문에 해석 안 해도 좋지만  절하지 말라 말은 거기에 복종하지 말라 말입니다. 절하지 말라 말은 복종하지  말라 말이오. 네가 어떤 기업체든지 그 기업체에 네가 복종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기업체에게 복종하지 말아라.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기업체에게 복종하지 말아라. 기업체를 운영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에  맞도록 하나님의 법대로 운영해도 될 때에는 그 기업체에게 복종하는 것이  아니고, 기업체 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위하는 것이고. 하나님에게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자기가 그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일 하다가 죽어도 그것이 순교입니다. 그 일 하다 죽어도  순교요. 그러기에, 순교도 공장에 일하다가 죽은 사람도 순교자가 있고. 이렇게  주여 주여 하면서 그렇게 좋은 이름을 가지고 뭐 이라다가서 목사 노릇 하다가  죽어도 순교자가 아닌 사람 있다 그말이오.

 절하지 말라 말은 거기에 피동되지 말라 말입니다. 무엇이든지 이 세상에 네가  가지고 있는 거 과학이라든지 지능이라든지 기술이라든지 직장이라든지  권세라든지 무슨 뭐 좋은 거 가정이라든지 어떤 보배라든지 무엇을 가졌든지  그것을 따라서 네가 움직이고, 하나님 따라서 움직이는 일을 배반하고 그거 따라  움직이면 그것이 너 망하는 길이다, 그것이 우상 섬기는 일이다 그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법도에 어기지  안하면 그것을 보존할 수가 없다고 하면 그럴 때에 그게 우상이냐 우상 아니냐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그걸 보존할 수 없다 해서 버리면 그거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요 선물로 가진 사람이요 거기에 절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아 이거는 할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무슨' 예를 들면 수요일 금요일  예배 새벽 예배 이거 새벽 예배 볼라 하며 이거 안 되겠고 새벽 예배 안 보면,  이거 가질라면 새벽 예배 안 봐야 되고 할 때에 그런 것은 자기가 신앙 양심에  형편에 사정에서, 하나님의 명문 계명이 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자유로 할 수가 있습니다. 자유로 할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일을 지키라 하는  요 주일 지키라는 것이 딱 있기 때문에 주일 지키는 것은, 주일은 하루 종일  지키라 했지 뭐 한 번 지키는 거 아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주일 지키는 것을  위해서, '아이구 내가 주일 지킬라고 하면 내가 이 일을, 이거 이 기업체  뺏길세. 주일 지킬라면 이 직장 뺏길세' 그럴 때에 이제 빼앗겨도 주일을 지키는  거, 자기가 주님 앞에 주일 지키는 것은 그날 종일 주님을 생각하는 것인데  첫째는 예배보는 시간에 예배보고. 예배보고 뭐 생각하는 것이야 이 자리에서도  생각할 수 있고 저 어디 뭐 사무실에 가서도 생각할 수 있고 산에 가서도 생각할  수도 있고 이러니까 예배볼 때는 정한 예배 장소에서 예배를 보고, 예배보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새김질하는 것이야 뭐 가다가 여기서 새김질할 수도 있고  저기서 새김질할 수 있고 아무 데도 할 수 있겠습니다. 주일을 범하는 것은  이거는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이제 거기에 절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말이오  회사의 직원인데 오늘 우리 회사에서는 오늘은 다 출근 다 해야 되니까 오늘은  주일이지만 천상 출근해야 된다 하는 그때에, 출근해야 된다 할 때에 회사서  명하는 거 같지만 그 속에 눈을 가만히 뜨고 들여다보면 주님이 지금 시험하고  계신다 말이오. '네가 보자. 오늘 직장에서 주일을 지킬라고 하면 쫓겨나게 될  것이고 하니까 직장에게 굴복을 하느냐 나한테 복종하느냐 보자' 할 때에 그날  천상 안 됐지만, 참 근심이 돼서 상이 노라이 뭐 밥맛이 없이 이래 근심이 돼도  그저 '하나님의 계명 지켜야지' 하면서 주일 지키고 그 직장에서 뭐 쫓겨남을  당해도 그래 지킬 때에 그 사람은 그것에게 절하는 사람이 안 되고 있는  것입니다. 주일을 지키고 난 다음에 '너는 지금 여기에 와 앉았어도 앉아  있어라' 하면 뭐 예배보고 난 다음에는 가서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배보고  난 다음에 가서 거기 앉아 있을 수 있어요. 예배보고 난 다음에 앉아 있는데  다른 일은 안 하고 거기 앉아 가지고 거기 가서 가 가지고 성경보고 기도하고  명상하고 거기서 얼마든지 하고 또 저녁 예배 되면 저녁 예배드리고 할 수 있다  그말이오. 그러나 주일이 날 중에 귀한 날이 주일날이요 주일날 중에 귀한  시간이 예배시간이기 때문에 예배 시간을 범해서는 안 된다 그것입니다.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섬기지 말라 하는 것은 그것 위주로 살지  말아라 그말이오. 그것 위주로 살지 말아라. 섬기지 말라 말은 그거 위주로 네가  돈도 하나님의 선물로 얼마든지 모아야 되고 너거 집도 알뜰하게 잘 살아야 되고  가족들도 행복스럽게 살아야 되고 이렇지만 가족 위주로 살지 말아라. 위주는  하나님 위주로 살아야 되는데 하나님 위주와 가족 위주와 둘이 맞서게 될 때는  할 수 없어서 하나님 위주를 집어 던지고 가족 위주로 나가면 그것이 가족이  우상이 되고 말았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섬기지 말라 말은 위주로 하지  말아라, 중심으로 하지 말아라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계명이 우리의 생활에는 아주 모든 면으로 적극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은 신구약, 구약은  처음에 한 계약이고 신약은 그 다음에 첨부한 계약인데 그 두 계약의 내용이  같습니다. 그래도 구약이라 하는 것도 내나 약속 약(約)자이고 또 신약이라는  약자도. 약자는 약속 약(約)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게 다 하나님의  계약인데, 나 여호와라 말은 계약을 선포해 놓고 계약에 따라서 모든 만물을  상관하고 취급하고 심판하는 그 하나님을 가리켜서 여호와 하나님이라 그랍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은' 계약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얼마든지 사람을  무조건으로 죄를 지어도 사랑하고 뭐 하나님을 배반해도 사랑하고 하나님을  업신여겨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도 사랑하고 우상을 뭐 얼마든지  가지고 있어도 사랑하고 저를 전부 저를 위해 살아도 사랑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그말이오.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하나님은 미워할 줄 아는  하나님이라, 미워할 줄 아는 하나님이라. 미워 할 줄 아는 하나님. 여러분들,  인간의 모든 미움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하나님에게서 나왔어. 인간의 미움은  하나님이 지었습니다. 요럴 때 조럴 때 미워하는 거 너도 요럴 때 미워할 줄  알지 조럴 때 미워할 줄 알지? 그것이 뭐이냐 하면? 인간들의 다, '모든  선지자요 율법이니라' 말씀하는 것은 너희들이 다 안다 말이오. 사람에게 어떻게  해 주면 좋겠다는 것을 어떻게 대접하면 좋겠다는 것을 너희들이 생각한 그대로  하나님에게 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하나님도, 이렇게 하나님이 만들었고 하나님이 먹이고  하나님이 입히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권으로 당신을 위주로 중심으로 살라고  이렇게 교훈하고 했는데, 교훈하고 했는데 이 교훈을 버리고 제 맘에 조끔 요게  좋을상 바르면 그만 그것을 우상으로 섬기고 조거면 조걸 우상으로 섬기고 그게  따라서, 하나님은 당장에 집어던져 버리고 그게 따라서 그것만 귀중히 여겨서  그것에 손해 안 갈라고 그게 부서질까 그게 뭐 상할까 해서 그것만 알뜰히  위하고 하나님 위하지 안하고, 그것을 따라서 움직이고, 뭐 그것만 거석하면  벌벌벌 떨면서 그것 쪼매라도 상할까 싶어서 벌벌 떨고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무시하는 고 자에게 대해서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라, 나는 미워하시는  하나님이다.

 미워하면 얼마나 미워하실 건가? '나를 미워하는 자를'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자를'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를, 누가 하나님을 미워합니까? 하나님 미워하는,  하나님 뭣 미워합니까? 자기 위해서 만드는 것이 하나님 미워하는 것이요, 또  무엇이든지 자기 위해서 이런 거 저런 거 하늘의 것이나 땅의 것이나 만드는  것이 하나님 미워하는 것이요 그것에게 따라서 움직이는 피동되는 것이 하나님  미워하는 것이요 그거 위주 중심으로 사는 그것이 하나님 미워하는 것이라. 그  다음에 '나를 미워하는 자' 위에 쭉 말해 놓고 나를 미워하는, 미워하는 자가  뭐인가? 고 위에 해석해 놓은 그거 아닙니까?  미워하는 자는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한다'  그러니까, 그 범죄의 영향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한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도무지 부자의 종자가 없습니다. 부자의 종자가 없고 권력의 종자가 없고 행복의  종자가 없습니다. '아, 저 가문은 행복스럽다' 했는데 그 소리 듣고 가보니까  벌써 망했다. '아. 저 사람들은 다 부자다, 부자라는 말 듣고 가보니까 벌써  망해 버렸어. 이렇게 왜 사람들이 속성 속망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무  데도 줄데 없으니까 뭐든지 보고 그 사람에게 주고 나니까, 주고 나니까 망령  부려서 망하고 주고 나니까 망령 부려 망하고 사람들은, 사람들은 멸망 가운데서  하나님의 긍휼을 받아 가지고 잘되고 잘되고 난 다음에 죄 지어서 망하고 하는  것이 그 인생의 통계라 그말이오.

 이것을 가리켜서 사람들은 성경은 모르기 때문에 '아, 모든 것은 윤회라, 뺑뺑  돌아간다. 만당 있으면 골짝 있고 골짝 있으면 만당 있다.' 골짝 있으면 만당  있는 게 아니라 흥하면 죄 지어 망하고 죄 지으면 망하고, 망하고 난 다음에는  죄 안 짓기 때문에 흥해지고, 그러니까. 부모가 못나서 망한 부모는 자식이  거름이 되고 부모가 잘나 가지고 그래 하는 것은 자식에게 거름이 아니라 자식을  망치는 독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잘난 사람의 뒤는 없고 못난 사람의 후손은  잘된다. 그 부모가 못나면 자손의 거름이 되고 부모가 잘나면 자손에게 큰  죄악이 된다 그렇게 말한 것이 쪼끔 철학을 아는 사람들, 모든 역사의 통계를  맞춰 가지고 계산하는 사람들의 말이라. 그것도 모르고 뭐 범벅으로 마구잽이로  사는 사람들은 '뭐 사람은 윤회주의라, 뺑뺑 돌아가니까 잘될 때 있고 못 될 때  있고, 잘되고 나면 그 다음에 못 되고 이렇게 돼 진다.' 그게 절대적인  인과보응이지 그렇게 아무나 따나, 인간의 운명주의 말하는 그것도 다 틀린  말이오. 인과보응이라는 그것은 인간의 지혜로서는 다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남의 조상인데, 우리가 지금은 이거 뭐 학생들이야  쪼그만 학생 아직 장가도 가지 않았고 아이도 못 낳았지만 이것도 며칠 안 가서  이거 남의 조상입니다. 남의 조상 돼요. 다 우리가 조상 아닙니까? 우리는 벌써  나로 말하면 조상의 조상이오. 조상의 조상. 그러면 조상의 조상이니까 벌써  조상들 아닙니까? 조상인데, 우리가 이 성경 진리를 바로 알아서 우리가  자손에게 뭐 다른 걸 물려주지 못할지라도, 공부를 시키지 못하고 재산을  물려주지 못하고 그에게 뭐 출세를 시키는 운동시켜 주지 못한다 할지라도 죄를  안 물려 줘야 됩니다. 삼사대까지 죄 값을 갚는다는 하나님의 이 저주를  자손에게 안 물려 줘야 돼지. 자기가 죄 지어 가지고 공부를 많이 시키면 무엇  할 것이며 출세를 시키면 무엇 할 것이면 많은 재벌을 물려주면 무엇 할  것입니까? 죄를 물려줬으니까 죄값은 사망인데 망하고 말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부모가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안하고 재물 모아 가지고  자손에게 재물 모아 줘서 부모에게 많은 재물 얻어 가지고 그 자손들 망하는  것은 이상하게 망합디다. 그망하는 것은 다 박살이 돼서 망해요, 박살이 돼서  모두 육체는 병신이 돼서 망하고, 또 병신이 아닌 것하고 서로 싸워서 죽이고 뭐  살해하고 이라고 뭐 참혹하게 망해.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기독교 사상을  가지고 어짜든지 내가 자손에게 대해서는 뭘 좋은 걸 주지 못하나마 무능해서 못  줄지라도 죄는 물려주지 안하겠다, 또 내가 자손들에게 뭐이든지 내 죄를,  자손들에게 죄가 섞여 있는 그런 건 내가 주지 않겠다, 죄가 섞여 있는 거는  주지 않겠다 그런 사상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에게 있는 재물을 흩을 때에 자기 친척이 와 가지고 이 흩는  재물 나도 좀 달라 하니까 '내가 이것은 줄 수 없습니다.' 하면서 '이것은 다 죄  지어 모은 것이기 때문에 저주가 들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친척에게 저주가 들어  있는 그런 재물을 줄 수가 있겠습니까?' 하면서 자기 친척에게는 주지 안하고  자기의 남은, 쪼그매 있는 그걸 주면서 이것은 저주가 섞인 게 아니고 이거는  깨끗한 것이니까 그러면 이걸 가져가라 하면서 그렇게 줬다고 한다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손에게 죄를 넘겨주지 맙시다. 죄를 넘겨주지 말고 다른 걸  못 줘도 죄를 넘겨주지 말고. 그저 자기가 그이에게 자손에게 복을 넘겨 줄 수  있으면 참 좋고, 아브라함은 그 당시 그랬지만 '너거 조상 아브라함을 인해서  내가 너거들에게 이렇게 했다' 여러 대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도 '너희 조상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이렇게 관용을 한다, 죄를 지었지만 이번에는 참고 용서를 한다 네  아버지 다윗을 인해서 솔로몬 네가 죄를 패역한 죄를 지었지만 네 아버지 다윗을  인해서 네 당대에는 망하지 안하고 네 자손대에 가서 망하리라' 그 자손대에 가  가지고 르호보암 때에 그 나라가 망해서 십 이분지 이로 쪼개져 가지고 십  이분지 이만 차지하고 나머지기 십 이분지 십은 뺏기고 말았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자손에게 어짜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넘겨주면 참 그 이상  없고, 축복을 넘겨주도록 노력을 하고. 죄를 넘겨주지 안하도록 그 일을  주의해야만 우리가 합니다. 축복을 넘겨주는 것은 우리가 당장 못 해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나가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면 반드시 그 뒤가 대번 당대에 안  나도 삼 사 대까지라 안 했고 여기는 천대까지라 했기 때문에 그 다음이 반드시,  하나님 앞에, 쌓아 놓은 의가 싹이 나지 안 나는 법이 없습니다. 쌓아 놓은  하나님에게 주의 이름으로 기도 한 것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여러가지로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 때문에 손해보고 억울한 꼴을 당해 가면서  어려움을 당하는 그 어려움이 자손이 같이 그 어려움을 겪어서 피해같이  보여지지만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은 절대로 자지 않습니다. 쉬지 않습니다.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뭐 둔하고 총명 없는 그런 망각성 있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모든 자연 만물에서 하나님 그분의 명철이 얼마이며  그분의 두뇌가 얼마나 세밀하며 얼마나 철저하며 얼마나 빈틈없는 분이신가 하는  것을 우리가 이 만물을 보아서 자꾸 연구를 해서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과학자들은 그들은 모든 물리에 대해서 깊이 심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정말로 예수 믿는 사람이 과학자가 되면 굉장한 과학자가  됩니다. 왜? 하나 보고 '아 이것이 도무지 그런 것을 어떻게 자연이라 할 수  있노?' 이 식물 하나를 말하면 이 식물 하나에 이것에 굉장한 세포 작용으로  조직돼 가지고 있는데 그게 제 맘대로 저거가 그렇게 조직했다고 어찌 하겠소?  이거는 분명히 창조주가 있다는 것을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과학들이 창조주를 발견하고 창조주에 뿌리박으면 그 과학자는 다 살았고 그  과학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도 저도 살지만 과학자가 제까짓 게 암만 떠들어  쌓아도 창조주를 부인하면. 그게 자연히 생겼다 하면 그만 뿌럭지가 없기 때문에  만날 소경 놀음이고 만날 등신 놀음이고 암만 말해봤자 그거는 알도 아닌  것입니다. 자기 망치고 남 망치는 말이지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믿는 과학자인데 말하기를, 그가 말하기를 사람에게 자기의  자치능이라는. 스스로 자기를 치료하는 자치의 그 자치능이란 치능이 있다고,  치능이 있고, 또 '거기에 모든 조직들이 이래 가지고 아무리 뭣이 잘못 돼  가지고 있어도 그것이 오래 몇 해만 지나가면 자꾸 이런 요소가 저런 요소가  있어 가지고 한번 잘해 볼라고 하는 그게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그 운동이  들어서 차차 차차 거구 생신이 돼 가지고 모든 것이 차차 세월이 지나가면  그것이 완전히 회복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라면서 참 하나님이 사람의 인체를  만들어 놓은 것이 묘하게 만들었다는 그런 말을 하는 소리 들었어. 그거는 뭐  그런 게 있다고 말하면 내가 그까짓 거 똥같이 들어 버리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참 묘하게 만드셨다고 하나님을 붙이니까 생명이 붙었다 말이오. 그래 참 귀한  것 발견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자존하셔 가지고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관리하시는 세밀하신 전지 전능의 하나님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이분에  거슬려 가지고, 우리 눈이 짧아서, 불과 백년도 못 살고 뭐 육칠십 년 살다가  죽어 버리고 이라니까 그렇지 이게 한 삼백 년이라도 살면 하나님의 하시는  흔적을 환하게 볼 수 있을 것인데 우리가 자꾸 일찍 죽기 때문에 그런 거 보지  못하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맞지 않는 현실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 기독자들이 세계 이방 역사라도 사학을  연구하는, 기독자가 사학을 연구하든지 또 교회사를 연구하든지 무슨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거 벌써 여러 수천 년, 수천 년은 아니지만 뭐 약 근 이천 년을  이렇게 이 모든 것을 가지고. 교회사가 제일 깊고 그 외에 이 세상 것도 있는  그런 걸 가지고 대조해 보면 하나님 믿는 사람은 말씀대로 '아, 요랬으니까 요래  됐구나' 그걸 맞춰서 성경에 맞춰 보면 '아, 요랬으니까 그 다음에 자손은 요래  됐구나' 그거 대다 보면, 사학을 공부하다 보면 '하나님의 보응성이라는 것이  정확하다. 하나님의 보응성이라는 것이 정확하다.' 하나님의 먈씀하신 그대로  여기에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국가나 여기에 달려 가지고 여기에 준한  치리를 받지 않는 민족이 없고 국가가 없고 하다는 것을 결론적으로 자기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요 이계명에서 요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요걸 기억해야, 새긴 우상이라는 요것을 알아야 됩니다. 요걸 가지고 만일  여러분들이 다른 주석에 찾아보면 그 주석에 바른 해석이 못 돼 가지고 있는  주석도 있고 잘 돼 가지고 있는 주석도 있는데, 잘 돼 가지고 있는 주석이  여러분들의 손에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는지 그거 모르기 때문에 이것 좀 잘  깨달아서 똑똑히 가져야 됩니다.

 '새긴 우상을' 우상이라. 보면 선물이오. 선물이 우상 됩니다. 선물이냐  우상이냐 네가 가지고 있는 회사가 선물이냐 우상이냐, 네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  선물이냐 우상이냐 네가 가지고 있는 가정이 선물이냐 우상이냐. 네가 가지고  있는 직장과 권세가 선물이냐 우상이냐? 선물이라면 주신 그 분을 따라서 사니까  자꾸 나아갈 것이고, 그게, 그것이 저를 살린다고 하면 벌써 우상 됐기 때문에  우상 섬기면 망하는 것을 하나님이 계약해 놓지 안했습니까?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무슨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형상 만들지  말라 요 말 잘 알아야 돼. 뭐 혹은 아무 모양도 만들지 말고 이것도 (주: 종을  가리키심) 만들지 말라 말입니까? 이 종 안 만들면 요거 뭐 필요가 있게 뭐  만들겠습니까? 이거 만들었으니까 요거 땡 치는 필요한 거를 만들지. 만드는 게  나쁜 게 아니라 이것이 주를 위해 만들면 좋은데 이거 섬길라고, 이것이 들어서  자기 생사화복을 주관한다고 만들면 우상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만들어. 종 하나님을 위해서 만들고, 자기가 농장을 하면서 농장 이것도 하나님  위해서 이거 가지고 돈 벌어 가지고 잘 먹고 하나님 잘 섬기고 또 이거 이라면서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 자꾸 하나님이 이렇게 은혜를 주셔 이렇게 됐다고  하나님을 증거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습니까?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라' 미워할 수 있는 하나님이다. 미운 것은 지독스레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의 미움은 독합니다. 하나님이 노아 때에 사람들을  미워하시니까 뭐 몇 억이나 됐는지 모르지만 그 몇 억을 홍수에 매장을 시켜도  뭐 눈도 꿈쩍 안 했습니다. 홍수 내린 걸 후회한다 그 말은 해석이 다릅니다.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미워하는 게 뭐이요?  미워하는 게 그 위에 그거 말해. 무엇이든지 자기 위해서 하는 것이 미워하는  것이요, 하나님에게 모든 게 매어 달리지 안하고 제가 만들어 놓은 좋은  것이라도 그것이 저를 털끝만치라도 행복을 줄 수 있다고 하면 헛일입니다. 그게  우상 돼 버리요. 암만 좋은 겨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셨기 때문에 이걸  통해서 나를 행복 되게 해야 행복 되지 하나님이 이것으로 행복 되게 하지  안하면 그것이 들어서 저 망칩니다. 지식 이 들어 망친 사람, 기술이 들어 망친  사람, 돈이 들어 망친 사람 건강이 들어, 망친 사람, 가정이 들어 망친 사람  얼마든지 저는 많이 구경했습니다. 뭐 몇 십이 아니라 몇 백도 내가  구경했습니다.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 되' 거기에 절하고 거기에 섬기면  그게 주님 미워하는 것이라.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리라.'

 이러니까,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산 사람  외에는 절 못 합니다. 산 사람 외에는 절을 못 합니다. 뭐 그 나라의 어떤  보배라 해도 산 사람 외에는 절을 할 수 없습니다. 절하면 우상 설기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또 짐승한테도 절 못 합니다. 어떤 물건에도 절 못 합니다.

사람에게만 절하는데 절하는 것은 인사로 절을 합니다. 그러면, 사람에게 절하되  그 사람이 나를 볼 수 있고 나를 대할 수 있는 정도에서 절을 하지 내가 사람이  상대할 수 없는 데에는 거기에다가 절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큰 사무실에 자기가 존경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무실에  들어갈 때에 내가 거기에 다가서 절을 하고 들어갑니다. 그러면 거기에 있는 그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당신이 계시는 이 실내에 들어갑니다.' 하는 의사로서  절을 합니다. 또 나을 때에 그분에게 절하고 또 나을 때에 또 거기에 다가서  돌아서서 그래 절을 하고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들어가 볼 때에 거기에  그 사람이 없으면 그 사무실에 절하고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또 내가 인사하고  일을 다 소관을 보고 나오는데 그 사람이 만일 딴 데로 가서 흔적을 감춰서  없으면 내가 그 사람에게도 절을 할 수 없고 나와서 또 돌아서서 그 사무실보고  절하고 나오는 절을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꼭 산 사람에게만 절을 하는데. 죽은 시체에게도 절 못하고 산  사람에게만 절하는데 절하는 것은 상대방이 생존 인격이니까 그분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절하기 때문에 인사를 받을 수 있는 그 거리 그 관계에서 절을 하지  인사를 받을 수 없는, 그 사람은 지금 딴 데 가서 지금 뭐 십리나 이십리나 딴  데가 있는데 그분을 '아, 그분이 저게 있다' 생각하고 절하면 그것이 우상이  됩니다. 왜? 그 사람을 사람으로 제가 평가하지 안하고 비정상의 신격으로 그  사람을 인정하기 때문에 그것이 우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요거 똑똑히,  여러분들은 우상 섬기는 걸 뒤에 핑계 못 해요. 하나님 심판 앞에 가서 뭐  몰랐다 이리 저리 해석을 못 해 꼭 올바른 해석으로 지금 여러분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니까  이래 가지고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무엇이든지. 국기나 그런 것도, 국기는  우리나라의 하나를 표시한 국가의 하나의 표시한 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기를 소중히 여겨야 됩니다. 국기, 떨어진 국기나 때묻은 거 그런 거  아무나 따나 하는 것은 그거는 그거 너무 부끄러운 일입니다. 깨끗히 거천하고  국기를 잘 게양해서, 법규에 따라서 잘 게양하고 이런데, 국기를 볼 때에  우리나라의 대표되는 국기를 보면서 온 나라를 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온  나라를 국기 태극기를 보면서 우리나라를 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태극기보고  명상할 수 있습니다. 묵상할 수도 있습니다. 묵상하다니? 태극기를 보고 '아,  이게 우리나라의 나라를 표시하는 국호인데' 그걸 생각하면서. 국기를  생각하면서 '내가 우리나라를 위해서 어떻게 내가 우리나라를 위해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될까.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에 내가 피해를 끼치지 안하는 사람이 될까?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에 누를 끼치지 안하고 우리나라에 다문 얼마라도 내가 한  사람의 일을 해서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까? 어짜면 우리나라가 모든 나라에게  유익을 줄까? 국제에 다문 얼마라도 필요있는 나라가 되어질까? 어떻게 하면  모든 우리 선조의, 열조의 국충에 대해서 나도 그런 인물이 돼 가지고 나라를  위할까' 뭐 이런 것은 얼마든지 그 앞에 가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뭐 눈감고 얼마든지 명상하고 얼마든지 묵상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거기에다가. 그 국기에다가 절할 수는 없습니다.

 또 그런 동상도 해 놨을 때에 그 동상한테 자기가 갔으면 동상한테 가 가지고  그렇게 눈을 감고 이래 명상도 할 수 있습니다. 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  절은 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이래 가 가지고 그 앞에 가 가지고 이래,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가 가지고 이래 눈을 가만히 감고 생각하며, 이분의  역사를 생각하면서 참 감사하고, 참 그분은 갔지만 그 생애에 대해서 존경을  하고 '나도 그를 본받아서 나라에게 필요하고 유공한 그런 사람이 되어져야  되겠다. 그의 혜택을 내가 입어 가지고 우리나라가 보존하고 있다' 이렇게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각할 수 있어요.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  가지고 거기 절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거기에 안 갈 수 없으면 거기에 가서 그래 하지만 거기 안 가고  다른 데서 할 수 있는데 하필 동상 앞에 가 가지고 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동상 앞.에 가 그라면 무슨 우려성이 있느냐? 우려성이 있는 것은 동상 앞에  그라니까 다른 사람이 '아. 저 사람도 지금 거기에 절을 하고 지금 그렇게 하는  사람이로구나' 오해를 해서 다른 사람들의 뭐 양심이 둔하여져서 어두워지기  쉽기 때문에 안 해야 됩니다.

 그러나, 해야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가 있느냐? '자. 여기에 이 동상에게  여기 절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고 막 잡아 가지고 끌고 갑니다. 끌고 가면  끌려갔습니다. 끌려갔으면 거기서도 그 동상을 향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니까. 하는데. 그때는 말이지요. 하는데 네가 눈만 감고 있으면 되느냐? 네가  그래 눈감고 있으면 안 된다. 절을 해라' 절하라는 것이 나온다 그 말이오.

절하라는 것이 나오는데 '아, 절을 할 수 없습니다.' 이라니까 '왜 절 안 해?'  절 안할라 하니까 막 엎쳐 놓고 뚜드리기도 하고 야단, 그러니까, 거기 가  가지고 다른 사람이 볼 때에 '아, 저 사람 동상 앞에 가 가지고 가만히 눈감고  있는 거 보니까 뭐 절하는 갑다' 그런 미혹 받을 때는, 평소에는 그렇지만  그때는 끌어다 놓고 절하라 하는데 절 안 할라 하니까 벌써 절 안 하는 것으로서  암만 그 앞에 가 가지고 이래 그 묵상을 해도 '저 사람은 절하는 것이 아니고 절  안 하기 때문에 저리 뚜드리고 야단이 났다'이래 그런 미혹 줄 이유가 없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역부러 거기 찾아가 가지고 꼭 그 앞에 가서 동상 앞에 가 가지고  명상할 이유는 없으나 그런 때가 되면 동상 앞에 가 가지고 명상하는 것까지는  그거 하나님의 계명 어기지 안하지만 거기 가 가지고 절하는 것은 안 되니까  우리가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되. 지키되 우리가 말씀을 어기지 안하는  정도까지는 세상에 따라서 지키고, 지키고 지켜 나가지만 척 말씀을 어기는 고  단계는 못 나간다 하는 그것을 여러분들 이 지혜롭게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많이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고, 자녀들에게 가 가지고도 학교서 그런 일이 있다고, 그런 학교도 있다  하니까 그런 일이 있다 할지라도 거기서 절을 해서는 얀 된다는 거, 국기에 대해  절은 해서 안 된다는 그런 것을 잘 가르쳐서, 왜? 국기에 대해 절을 하면 국기를  우상 만들고 또 우리 모든 충성된 좋은 선조들을 우상화되게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끊어지고 하나님의 진노가 오니까 그래 하는 것이 애국자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나라를 하나님 앞에 저주받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는 그런 짓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도>  우리의 갈길을 환하게 보여 주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을 하되  주님을 위해서 하며 모든 것을 가지되 주님에게 받아서 가지고 묘든 것을  이용하되 주님의 법규 내에서 이용하고 이로 인해서 주님의 법규를 어겨 주님의  미워하시는 바 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여기에 있는 모든 성도들과 세계에  있는 성도들이 주님은 모든 것의 전부가 충만 히 충만히 되고도 남음이 있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고 주님을 믿으며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에게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주님을 의지하여 하나 하나 또박 또박 순종하는 이 믿음의 걸음을 걸음으로  주님은 우리에게 얼마든지 축복하실 수 있고 우리는 얼마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모든 피조물을 주님을 위해서 사용하고 이용하는 참으로 교회의 본  지위를 가지고 하나님의 제 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이 영광스러운 구속 입은  자로 살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 주시옵소서.

 이는 인간의 각오나 결심이나 소원 가지고, 인생의 깨달음 가지고 할 수 없고  주님의 대속의 피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이 오셔서 저들을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야 하겠사오니 이 시간 만들어 주셔서 능히 세상을 이기고  주님 앞에 영광 돌리고 모든 세상을 주님의 선물인 것을 깨닫고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 진실로 모든 세상이 다 주님에게 받은 선물로 구원을 이루는  결과가 맺어지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고 원합니다.

 이제 처음으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이제까지  주님을 몰랐지만 주님의 사랑과 긍휼 불러서 주님의 자녀로 돌아왔사오니 이제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주님의 권속입니다. 주님에게 속했습니다. 주님의  것들입니다. 주님이 책임지시고 저들을 안보해 주시고 저들을 지켜 인도해  주시고 저들과 언제든지 의논하시고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 믿을 때에 주님이 또박또박 지키셔서 저들 이 염려 없고 걱정  없는 세상 생활을 하며 주님 의지함으로 강하고 담대히 날마다 거룩하게  거룩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염려 없이 진리의 걸음을 뿍뿍 걸어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고 한 사람을 통해서 온 가족이 다 믿으며 믿어 구원 얻을  자들을 다 불러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려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복음의 능력과 구원하는 이  생명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저를 통하여 구원하실 바를 다 불러서 구원하고  주님 앞에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고 칭찬 받는 그 하나를 바라보면서 날마다  은밀히 충성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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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696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51219목새 선지자 2015.12.13
3695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51218수야 선지자 2015.12.13
3694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51222주전 선지자 2015.12.13
3693 우상/ 출애굽기 20장 6절/ 850714주새 선지자 2015.12.13
3692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5절/ 850709화새 선지자 2015.12.13
3691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50708교역자회 선지자 2015.12.13
3690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41016화새 선지자 2015.12.13
3689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50707주후 선지자 2015.12.13
»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50707주전 선지자 2015.12.13
3687 우상/ 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870412주새 선지자 2015.12.13
3686 우상/ 요한계시록 14장 9절-12절/ 870419주새 선지자 2015.12.13
3685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51215주전 선지자 2015.12.13
3684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51215주새 선지자 2015.12.13
3683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6절/ 1985. 12. 14. 주일학교 공과 선지자 2015.12.13
3682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51211수야 선지자 2015.12.13
3681 우상/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50712금야 선지자 2015.12.13
3680 우리의 힘은 피/ 베드로전서 1장 20절-25절/ 880928수새 선지자 2015.12.13
3679 우리의 힘은 피/ 고린도전서 15장 56절-58절/ 880905출상예배 선지자 2015.12.13
3678 우리의 힘/ 로마서 10장 13절-15절 / 88062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3
3677 우리의 현실은 전장터/ 마태복음 4장 1절-11절/ 860805화후집회 선지자 201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