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선지자선교회 1985년 12월 11일 삼일밤 

 

본문 : 출애굽기 20장 4절∼6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오늘밤에 봉독한 말씀이 다음 주일날 공부할 공과입니다.

공과를 한번 읽어봅니다.

본문 : 출애굽기 20장 4절로 6절.

제목은, 우상입니다.

요절은,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출애굽기 20장 5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서론.

 우상을 금하신 것은 십계명 중 둘째로 중요한 계명이다. 이 계명을 어기면 삼사  대까지 망하게 하시는 벌을 받는 죄가 된다. 심령이 어두운 사람 보기에는 당장은  망하는 것이 보이지 안할지라도 차차 두고 두고 망하는 것이다 불택자들은  상관치 않고 택함 받은 천국 갈 영생하는 중생한 자는 다 우상 섬기면 망한다.

우상에 대해 세 가지를 금하셨다. (그러면, 이 우상은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한해서지 불택자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  상관이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 대해서 그런 것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론에,  첫째. 우상을 말들지 말 것. 하늘과 땅과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떠한 것이든지  사람이 만들 수는 있으나 그것이 우리에게 생사 화복을 줄 수도. 빼앗을 수도  있는 줄로 알고 만들면 그때부터 우상 만드는 죄가 된다. 하나님에게 지음 받은  것으로는 어떤 것이든지 택자의 생사 화복을 주권하지 못하는 줄을 믿어야 하고  다만 주님만이 홀로 생사 화복을 주장하고 계심을 믿어야 한다. (요거 똑똑히  우리가 요렇게 구별해서 가져야 됩니다.)

 둘째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고 하셨다. 산 사람을 서로 대해서만 서로  절하라고 하셨다. (요것도 똑똑히 이제 뒤에 또 배울 여가가 없으니까 이것  때문에 과거에 왜정 말년에 목사들도 다 넘어졌습니다. 절을 어데다 해야 될지를  몰라서 넘어졌습니다.) 죽은 부모의 형상이든지 (그러면, 부모가 세상을 떴을 때에  그 시신에 대해서 절 못 합니다. 절하면 죄가 됩니다.) 또 가족신이든지  (가족신이라는 것은 그 가정에 조상신이라고 해 가지고서 지금도 그 가묘라 이래  가지고서 집안 집 뒤안에다가 그렇게 우상 전각을 지어 놓고 거게다가 밤나무로  그 신주라. 귀신 신(神)자, 기둥 주(柱)자 신주라 해 가지고서 만들어서 패를 붙여  놓고 그렇게 지금도 섬기는 그런 아주 켸켸묵은 그런 사람들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저 그런 것을 말 합니다.) 가족신이든지, 또 사회신이든지 (사회신이라는 것은  이 도시에는 벌써 좀 흐미해 잘 모르지마는 시골은 가면 그 향교라고 있습니다  고을마다, 고을마다 그 고을에 과거에 유명한 그런 사람들을 그 고을에다가 위해  놓고 일 년에 한번씩 제자지내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걸 향교제라 이렇게  말합니다. 사회신, 그게 사회신입니다.) 민족신이든지 (민족신, 그라면 무슨 어느  민족마다 그 민족이 섬기는 신이 있어 가지고서 그런 신을 과거에 섬겨 내려온  것이 그것이 구습이고 다 마귀가 시켜 놓은 악풍인 것입니다.)  또, 국신이든지 (국신, 일본 나라에서 천조대신을 국신으로 위해 놓고 섬겼고. 또  우리나라에도 이번에 단군 신사 때문에 말썽이 나는 것은 그거 때문에 말썽난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단군 신전을 짓든지 말든지 단군신을 자기네들의  국신으로 하든지 말든지 그거는 상관이 없는데 예수 믿는 사람까지 통틀어서  우리나라의 신불신자의 국신으로 섬기자 그라는데 대해서 반대를 한 것입니다.

그거는 할 수 없습니다. 또 단군 신전을 짓는 것을 반대한 것은 그 단군신을  섬기는 사람들이 돈을 내 가지고 단군 그 신전을 지으면 뭐 얼마를 짓든지  상관이 없지마는 나라의 재물은 다 신 불신자가 함께 벌어 가지고 모아 놓은  우리나라 재산인데 우리가 다 세금 내고 우리가 또 모아 가지고 우리 재산인데,  나라 국재를 가지고 단군 신전을 짓자 하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 찬성할 수 없다  그래 반대된 것입니다. 달리 반대된 게 아니고. 또 그러고, 신을 자기네들 신으로  섬기는 거는 좋지마는 우리 믿는 사람들까지 전부. 우리 한국에 백성들은 전부  신으로 섬기자 이라기 때문에 반대가 난 것입니다. 그걸 똑똑히 우리가,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국신이든지, 국기든지 (국기, 국기를 가지고 또 과거에 시비가 많았습니다. 국기  때문에 OOO목사님 큰 아들은 순교를 당했어. 우리나라에서 해방 후에 국기에  절 안 할라 하다가서 거기서 맞아서 죽었습니다. 순교를 당했습니다. 또 이  국기에. 절하지 안하려고 주일학생들이 많이 맞아서 피를 흘린 그런 학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거 다 몰라서 그와같이 하는 것들인데 여러분들이 지금  똑똑히 배워 가지고서 지금 해야 되지 잘못 배우면 안 됩니다. 그래 가지고  부모네들은 알아서 자기 자녀에게 집에서 부터 가정 교육을 잘 가르쳐서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국기든지 어떤 것이라도 만들 수 있고 (그뭐 그런 걸 다 만들 수 있습니다, 만들  수 있고, 또 사람 모양으로 조각을 만들 수도 있고, 또 돌로 깎아서 만들 수도  있고 그런 것 만들 수 있습니다.)만들 수 있고, 또 그것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고  (그것에 대한 생각이라 하는 것은 이겨 뭘 두고 지금 말했느냐 하면은 만일  우리나라의 국기는 태극기 아닙니까? 태극기를 만들 수도 있고, 또 태극기에  대해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태극기에 대해서 태극기를 볼 때에, 아, 이는  우리나라의 표시로서 이와같이 만든것이기 때문에 국기를 볼 때마다 우리나라의  전체를 보고 생각하면서 그 국기를 보면서 오만 생각도 가질 수 있고. 깨달음도  가질 수 있고. 각오도 가질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어떻게 해서 우리나라라는 이  나라를 그래 도 이 세계에서 그 뒤떨어지지 않게 하며 또 세계에 누를 끼치는  나라가 되지 않고 세계에 다소라도 봉사를 해서 유익을 끼치는 나라가 될까 그런  생각도 가지고 우리나라를 어짜든지 내가 그저 힘 있는 데까지 잘 섬기고 이렇게  노력해 가지고 '우리나라가 뒤떨어지지 안하고 다른 나라에 욕 얻어 먹지 않는  그런 나라가 되도록 해야 되겠다' 그런 결심도 가질 수 있고 그런 생각도 가질 수  있고, 또 우리는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그런 나라가. 민족이 되게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만들 수도 있고 그것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고 하는 고말입니다. 생각도 할 수 있다 하는, 고걸 두고서  하는 말입니다. 지금 여게.) 할 수 있고, 깨달음도 결심도 자유로 할 수 있으나  그것에게 절하거나 섬기면 제 이계명 우상 숭배가 되나니 그 벌로 삼사 대까지  망합니다. 절대 엄금입니다. (아주 엄금, 그거 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  엄금입니다.) 죽어도 할 수 없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우리가 생각하면 좋습니다. 우리가 얼마 전에 공부할  때에 산 믿음에 대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산 믿음에 대해서 산 믿음은 전지  전능과 연결이 된 그 행동이요, 또 만유의 주요 만왕의 왕이시요 주권 능력을  가진 그 능력과 연결이 된 그 행동이기 때문에 그 행동에는 피조물들이 해하지를  못합니다. 피조물들이 온 피조물이 다 그렇게 산 믿음을 가진 그 믿음에 대해서는  축하나 하고 협조나 하고 도움이나 하지 조그만치도 해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요 산 믿음을 요새 공부를 했습니다 산 믿음 죽은 믿음이 있는데  죽은 믿음은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가지고 제 마음대로 선택해 가지고서 제  마음대로 성경 말씀을 이용하는 그것은 죽은 믿음이고 산 믿음은 하나님께서  성령의 감동으로, 또 신명기 28장에 말한 대로 '오늘날 네게 그 현재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대한 그 뜻을 가르쳐 주실 때에 고대로 하는 것이 산  믿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말씀은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제  마음대로 행하라는 말이 아니고 산구약 성경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섬겨 나가며 순종해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유일한  법칙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대한 영감의 그 진리를  깨닫는 데에 유일한 도움이 되는 성경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서 그대로 순종할 일이지 성경에 기록했다고 제  마음대로, 그 어느 현실에서나 마음대로 택해서 하는 그것은 능동 신앙이요, 주관  신앙이요. 자율 신앙이요,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의 적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죽은 신앙이라 죽이는, 그 사람을 죽이는 신앙이라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뜻이라 하는 것이 확실할 때에, 우리가  평소든지 어떤 과도기든지 이는 틀림없는 하나님의 뜻이라 하는 것이 확실할  때에는 여러분들이 그걸 그때에 확실할 때에 고대로에 순종해서 하는 그 행위는  고것은 산 믿음입니까 죽은 믿음입니까? 고거는 산 믿음입니다. 산 믿음이면  거게는 전지 전능, 대주재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주권 개별 섭리자와 동행하는  능력의 행위입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자꾸 예수 믿어서 위대한 사람이나 그 권능 있는  사람이 돼 가는 것은, 예수 믿어 권능 있는 사람이 돼 가는 것은 세상이 보고  압니까 모릅니까? 세상이 모릅니다. 세상이 모르요. 하나님 만이 알지. 그거  세상이 모르는 것만 자꾸 이루어 나가니까. 세상이 좋아하고 가치로 아는 것은  가치로 여기지 안하고 세상이 알지도 못하는 그런 것을 가치로 삼아서 해 나가기  때문에 세상은 알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산 믿음. 산 믿음을 자꾸 자기가 행해 나가면, 하나님의 뜻을 바로  명중해 가지고 고 뜻대로 요렇게 순종하는 생활을 해 나가게 되면은 반드시 그  결과는 기적과 축복이 옵니다. 베드로가 그물 던져라할 때에 그물을 던졌을 때에  그거는 산 믿음입니다. 왜? 주님이 바로 명령하실 때 명령한 대로 고대로  순종하니까 고거는 산 믿음 아닙니까? 주님의 뜻 틀림없다 말이오. 산 믿음으로  그래 할 때에 그때에 큰 기적이 나오고 축복이 나오니까 베드로가 그것 보고서  아주 회개하고 다시 돌이켜서 믿음에 굳게 섰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경에 보면은 모두 산 믿음에는 그런 능력이 나왔습니다. 산 믿음 뭐  모든 병자들을 거석한 것도 주님이 이렇게 해라 할 때에 주님이 하라 하실 때에  고대로 순종했으니까 고거는 산믿음이니까 하나님의 뜻인지 뜻 아닌지 모르겠다  그렇게 의문 중에 잇습니까 확실한 산 믿음입니까? 뭐입니까? 확실한 산  믿음이오. 확실한 산믿음에는 반드시 기적과 축복이 없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도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고대로 하는 사람들은  그 결과로 기적과 축복을 보기 때문에 또, 또 마음에 감사해서 또 하고 싶은  마음이 또 있고 또 있고 자꾸 있습니다. 아브라함이든지 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라든지 다니엘이라든지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하나님의 뜻이 딱  나타났을 때에 어떻게 그들이 생명도 아끼지 안하고 그렇게 담대히 나갔는가? 그  별스런 게 아니오. 담대히 나간 게 아니오. 그거는 과거에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가지고 산 믿음의 행위를 한번 해 보니까 하나님의 기적 나타난 것을 한번  구경했고. 두 번 하니까 두 번 봤고, 백 번 하니까 백 번 봤고 일생 동안 자꾸  그렇게 하고 보니까 전부는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뜻에 딱 명중한 데는  전능의 능력이 동행하고 그분이 속이지 안하고 반드시 크게 복되고 유익되게 해  주는 걸 봤기 때문에 그저 그런 마음에서 대깍대깍 그만 하는 것이요 뭐 세상에  이런 것 저런 것 두려워하지를 하나도 안 했습니다. 독자 이삭을 제사 드려라 할  때에 아브라함이 뭐 주저를 했습니까? 기뻐 즐거워 밤새도록 잠을 못 잤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명중해서 실행하는 사람은 자꾸 믿음에서  믿음으로 나가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맘대로 택해서, 성경에 있는  말씀이지마는 제맘대로 이 성구 택할려면 이 성구 택하고 저 성구 택할려면 저  성구 택하고 제맘대로 택해 가지고 사는 사람은 그렇게 신앙 생활 해 봐야  기적과 축복이 나타나지 안하니까 하나님 말씀을 제딴에는 했다고 생각했는데 해  봐야 아무 기적과 축복이 없으니까 '해도 헛일이다, 거짓말이다.' 나중에 가서는  자꾸 믿음이 없어지고 떨어지고 그 성경 말씀이 거짓말이고 사람 꼬우는 말인 줄  알기 때문에 그 사람 낙심하고 마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우리에게 만일 그런 일이 앞으로, 왜정 말년 때에, 왜정 말년에 신사  참배 안 하면 죽인다 할 때 그때 신사 참배 안 한다 하는 그것이 혹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 맞습니까 혹 뜻이, 뜻에 안 맞을 수도 있겠습니까? 어떻습니까? 딱  들어맞지요. 딱 들어맞기 때문에 그때 기다리고 있는 산믿음의 말이오. 산믿음을  지금 능력있는 줄 알기 때문에 산믿음으로 지금 살라고서 애를 쓰고 있는데 아,  그때 신사 참배 안 하면 죽인다 하니까 '됐다. 이때 요거야 안 한다.' 신사 참배  안 한다 하는 요게 산 믿음이니까 안 한다 하는 요거는 산 믿음이니까 전지  전능이 같이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말이오. '안 한다. 안 한다.' 날마다 조아도  '안 한다.' 날마다 조아도 '안 한다.' 그 안 한다는 게 그게 뭐 겁이 나는 게  아니라 요 예수 믿는 이치를 딱 알고 보니까 고거는 산 믿음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딱 복종해서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지 전능과 동행하는  것이니까 피조물 그까짓 게 어떻게 하겠어요. '하나님은 나를 돕는 자기니 사람이  내 게 어찌하리요' 그들은 알고 그랬다 그거요.

 그러니까, 만일 말이지요, 그런 일이 없겠지마는 만일 말이지. 단군 신사에 절 안  하면 죽인다. 또 가둬 가둔다 이럴 때에 단군 신사에게 절 안 한다 하는 그것은  혹 하나님의 뜻에 맞겠습니까,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의문이 있겠습니까.

틀림없이 맞는 것이 되겠습니까? 자, 어떻게 생각해? 의문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봐요, 의문이. 그것도 하나님의 뜻인지 뜻 아닌지 모르겠다.

그때 단군신에 절 안 하면 죽인다, 절 안 하면 가둔다 이렇게 할때에 그때 아, 안  한다 하는 고것은,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는 일인지 혹 안 맞는 일인지 그거 좀  알쏭 달쏭 해 잘 모르겠다 의문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요.

절대 의문이 없고 그거는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는다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이소. '딱 들어 맞는다.' 그러면 뭐이 옵니까? 전능이 오니까 그럴 때는 '됐다.

이제 평생 기다리던 산 믿음이 왔기 때문에 한번 해 보자.' 한번 턱 하면 전능의  행위라 말이오. 전지의 행위라 말이오. 대주재의 행위라. 만왕의 왕의 행위라.

주권 행위라. 그러니까 그럴 때께 큰 수입을 보는 것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세째 대지에, 우리 택자들의 주의할 것은, 택자들이 주의할 것은 인간의  생사화복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 주권하시지 다른 어떤 것도 주권하지  못한다고 우리는 이 진리를 다른 사람에게 말해 줄 수 있으나 말해 줄 수 있으나  이것보다도 (다른 사람이 무슨 단군 신사 여기 우리 생사 화복이 다 여기 있다,  이 우리 생사 화복을 주관한다, 우리나라가 승리하고 삼팔선을 이기고 이북을  이기고 어짜고 하는 그것이 이 단군신에게 있다 그렇게 그들이 말을 한다고 하면  우리는 말이지요, 하나님 한 분에게 주권이 있지 그것은 아무 권리를 가지고 있지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래 알지요. 그래 알지마는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  이렇다고 이 진리를 말할 수는 있지마는 말해 줘도 되고 말 안 해 줘도 된다  그말이오.) 말할 수도 말할 수도 있으나 이것보다도 (먼저 할일이 있다 말이오.

이것보다도 먼저 할일이 있어. 그거는 헛된 일이고, 그거는 아무 그런 권리가  없으니까 그짓 하지 말아라 그 사람에게 그런 말해도 좋지마는 그런 말 하는  것보다 더 앞서 할말이 있다 그말이오. 그말 안 해도 좋아요. 그 말은 안 해도  좋다 말이오. 아 다른 사람들 우상 섬기는 사람이 우상 신은 아무것도 아닌데  섬긴다 이렇게 말하는 그런 말 안 해도 좋아요. 그것보다도 먼저 앞서 할말이  있는데 뭐이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전도를 먼저 하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고) 믿는 자에게 주권은 하나님만이 가지신 것을 말하는 것이  순서이다. (그러면, 예수 믿도록 전도해 놓고 그 다음에 믿으면. 믿으면 그  사람에게 가 가지고서 다른 데는 아무 주권이 없다,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님에게만 주권 돼 있다 그것을 그 다음 말해 줘야 되지 아, 예수 믿어 전도도  안 했고 안 믿는 사람에게 그 사람들 하는 일을 반대하면서 이렇게 하면 틀렸다  그말이오.)  우리 교회서 이 단군 신전 짓는 데에 반대하는 것은 왜 반대했느냐? 그 분들이  단군 신전 짓는다고 반대한 것 아닙니다. 또 단군신에게 뭐 섬겨서 복 받을라  한다고 하든지 말든지 그것 때문에 반대한 것 아닙니다. 왜 했느냐?  범국민적으로, 범국민적으로, 이는 우리나라 국재를 가지고 하자 하기 때문에  그거 틀려. 국재는 우리 돈도 다 들어가 있거든. 우리 돈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리 돈 가지고 하자 하니까 반대하는 것이라. 또 우리 한국 사람들은 전부 그걸  그리 섬기자 하니까 우리는 못 섬긴다 그래 반대하는 것이지 그분들의 하는 것을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니라 그거요. 그걸 똑똑히 구별해 알아야 돼요.

 저 먼저도 말했지마는 만일 우리가 둘이 회사를 만들었는데 회사를 만들었는데  그 사람은 불교를 믿고 나는 기독교를 믿습니다. 둘이 회사를 하는데 돈을 몇  억을 벌어 놨어요. 벌어 놨는데 이제 내가 있다가. 신자인 내가 있다가 떡  말하기를 '야, 우리 이 회사 돈 가지고서 교회 짓자. 예배당을 몇 억을 들여서  짓자.' 그라면은 그 불교 신자가 있다가 말하기를 말이지 '이 도둑놈아. 너 예수  믿는 놈이 도둑놈이로구나. 이 돈은 너하고 나하고 둘이 재산인데 어떻게 이 재산  가지고서 예배당 짓자 하노. 이 도둑놈아. 이거 가르자. 갈라 가지고 네 돈 가지고  짓든지 말든지 하지 왜 내 돈을 가지고 예배당 짓자 하노.' 그 도독놈이라 하면  도독놈이라 말 이 안 된 욕이요 참 욕이요? 한번 말해 봐요. 참 욕이라. 참 욕.

만일 또 불교인이 있다 말하기를 '야, 이거 돈 벌었으니까 이거 다 들여 가지고  우리가 절 짓자.' 그라면 예수 믿는 사람이 있다 또 말하기를 '절 지을라면 네 돈  가지고 절 짓지 이 내 돈하고 한테 합해 절 지어? 이 도독놈아.' 아, 그말 할 수  있소 없소? 할 수 있다 그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라 그말이오. 단군 신전을 짓자  하는데 반대하는 것 그거 때문에 반대하는 거라 그말이오. (우리나라 재산은  우리가 다 모아 가지고 이래 하는 우리나라 재산인데 아, 우리나라 재산 가지고  그거 하자 하니까 그래 지금 반대하는 것이고, 또 우리나라 재산 가지고서 예배당  짓자 하면은 안 믿는 사람들이 반대할 수 있다 말이오. 반대하는 게 옳다 말이오.

그걸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돼요.)  불신 형제들이 어떤 일을 할지라도, 어떤 일을 할지라도, 할지라도 우리는  반대나 대적이나 하지말고. (반대하지 말고 대적하지 말고, 세례 요한이 헤롯이  자기 제수 데리고 산다고서 이 말하다가 목베어 죽었는데, 목베어 죽었는데 거게  대해서 나는 찬성 안 해요. 나는 찬성하지 안 해요 예수님도 보니까 세례  요한이가 참 아주 순교했다 그 소리를 하지 안했어. 남의 일 간섭하다가 이거  당했는데 안 믿는 그거야 그보다 더한 죄도 짓는데 그거 말할 게 뭐 있는가? 뭐  그럴 게 뭐 있습니까? 예수 믿도록 전도부터 해 놓고 이래 할 일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대적이나 하지말고). 첫째로 전도부터 하여야 한다. (첫째 그래  전도부터 해야 돼요. 예수 믿구로 전도부터 해 놓고 예수 믿으면 그 사람에게  다른 데 가서는 네가 이리 이리 하면 안 된다. 예수 믿는 데는 이리이리 살아야  된다 이렇게 바로 가르쳐 주지 아, 그 사람 예수도 안 믿는 사람에게 하는 줄.

간섭만 하면은 아 그 사람들 감정날 것 아니겠소? 뭐 안 믿는 사람 하는 그런 걸  뭐 그거 말 할 필요가 없다 고거야. 그걸 똑똑히 여기 구별해야 됩니다.)  우리나라도 국기나 단군 신사에 질하는 문제가 나돌고 있다. 우리는 절을 안  하되 불신자 반대가 아니고, 국가 행사에 반대가 아니고 제 이계명을 지키는 신앙  행위에서 하여야 한다. (우리는 국가 하는 걸 반대도 아니고 불신자들 하는 거  반대도 아니고 제 이계명 지키느라고 절하지도 못하고 그런데 돈도 내지 못한다  그말이오. 제 이계명 지키는 신앙 행위에서 하여야 한다.) 범하면 삼사 대까지  망하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을 똑똑히 알려야 한다. (아. 이 절하면 우리가 삼사  대까지 망하기 때문에 우리는 할 수가 없습니다. 고것을 똑똑히 말해 주라  말이오. 똑똑히 말해 줘. '우리가 만일 이런 우상에게 절하면은 삼사 대까지  망하기 때문에 우리는 절 할 수 없습니다' 고걸 똑똑히 말해 줘야 돼. 우리 망할  일을 할 수 없다 말이오. 우리는 또 하나님 섬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알려야  한다. 죽어도 할 수는 없다. (산 믿음을 가져라 산 믿음을 가져라. 그럴 때. 자,  그럴 때 죄 지으라 할 때에 죄 안 지을라 하는 것은 고 하나님의 뜻이요 뜻  아니요? 고거, 죄 지으라 할 때에 죄 안 지을라고 하는 그것은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좀 의문이 있습니까 이거야말로 틀림없이 하나님의 뜻이라 확신이  됩니까? 확신이 되지요. 확신이 돼. 죄 지으라고 할 때에 죄 안 짓는 것 그런  거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 확신 돼. 그러면 확신되면 그때 그렇게 하는 게  뭐입니까? 전능의 행위요, 전지의 행위요. 대주재의 행위요 만왕의 왕의 행위요,  주권의 행위이기 때문에 그거 뭐 틀림없이 할렐루야 승리할 수밖에 없는 거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요걸 똑 진리로 알고 우리가 해야 됩니다. 삐뚤어지면 안  돼요.

 그래서, 여기 문답에는,  어떤 것이 우상이 되느뇨? 무슨 피조물이든지 우리의 생사 화복을 주권하고  있다고 섬기면 우상이 됩니다. (그러면 자기가 말이오. 직장도. 직장도, 여게 내  생사 화복이 달렸다.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도 직장은 지켜야 되겠다 하면은 그  직장이 우상 됐소 안 됐소? 우상 됐으니까 안 됐습니까? 또 공부를 이걸 잘해야  내가 잘 먹고 살고 행복되게 사는데' 이제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도 공부를 해야  된다 하면은 그 공부가 우상 됐소 안 됐소? 우상 됐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우리가 알기는 다 알아. 인제 알면 돼요. 요대로 하면 돼요. 우상 섬겨  가지고 망하지 뭐 좋을 게 뭐 있는가요.) 우상은 어떤 것이 우상이뇨? 무슨  피조물이든지 우리의 생사 화복을 주권하고 있다고 섬기면 우상이 된다.

(그때부터, 섬기고 고만 그것이 하라 하는 대로 하고 그만 거게 따라서, 거게  맞추어서 살면 그만 우상돼요.)  절은 어데만 하라고 하셨느뇨? 산 사람을 서로 보고 절하라고 하였습니다. (과거  왜정 말년에 황거 요배를 모두 범했습니다. 황거 요배, 황거 요배라고 일본  나라의 그 천황 폐하가 저 동경에 있는데 그리 보고 이래 절을 하라 했거든. 황거  요배 말이지. 그 임금 황(皇)자 그 천황 폐하가 있는데 거게다 향해 가지고 절을  하라 이랬거든요. 황거 요배 하라 했거든. 했는데 그거는 임금이 살았기 때문에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래 가지고 그만 한거 안 한 사람은 형벌이 되게 많고  하니까 그걸 모두 살짝 피했다 말이오. 살았으니까 절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고래  가지고 절을 했거든요. 절을 했는데 실은 절 한 게 틀렸다 그말이오. 그게  우상이라 말이오. 일본 황제가 여게서 절한 것 봅니까? 서로 마주 보고  인사하라고 한 것인데 그 거 벌써 신격화시켰다 말이오. 거게 있는데 뭐 여기  절하는 것은 벌써 신격화시킨 것 아닙니까? 식격화시켰기 때문에 그게 우상이  되고 말았다 그거요.)  그래서, 그것도 참 하나님이 지켜 주셔야 돼요. 기도 많이 하면 돼요. 나는 그런  것 몰랐어요. 나는 그런 것 전연히 몰랐어요. 몰랐는데 예배당에 가니까 그  교역자가 있다가서 '자 일어 섭시다.' 이래. 그 일어서라 하기 때문에 뭐인지  모르고 일어섰지요. 뭐 교역자가 일어서라 하니까 일어서야 될 것 아닙니까?  일어서니까 또 이제 저 일본을 향하면서 그리 뭐 돌아서서 이래요. 그래 그  뭐인고 이상하다 이래서 이래서 가지고 있었다 말이오. 이라면서 해석을 해요.

'지금 이래 가지고 예배 볼 때에 이거 아 하면 예배를 못 보구로 하니까 우리가  할 수 없어 일본 천황 폐하가 거게 있기 때문에 그리 향해서 절하라 하는 그것을  하라 하기 때문에 지금 절하려고 우리가 돌아서는 겁니다' 그래. 그라기 때문에  그만 얼른 앉아 버렸어. 아이쿠, 큰일 났다 하고서 그래 얼른 앉아 버렸어.

앉았는데, 그때 그 예배당에 앉은 사람은 나 하나뿐이었어. 다, 서서 절 안 했는지  몰라도 앉기는 나 하나밖에 안 앉았어. 하나님이 그때 안 하게 해 주셔 그렇지  그리 안 하면 내가 그거 뭐 그렇게 거게 대한 상식도 없는데 아이쿠 이거 큰 일  났구나 싶어서 그만 앉아 버렸다 말이오. 그래 절 꾸벅 했으면은 영 그만 달라  버려요. 산 사람에게만 절하고. 또 서로 마주 볼 수 있게 절해야 되지 안 보이는  저 십 리 밖에 있는 사람보고 절하면은 그거는 그 사람을 신격화 했기 때문에  그게 우상이 되고 만다 그말이오. 꼭 그 서로 만나 보고서 이래 인사하는 것만  하지 다른 데는 못 합니다.

 또 세째로 단군 신사나 국기 같은 것에게 절 안 하는 이유가 무엇이뇨? 이유가  무엇이뇨? 불신자 반대가 아니고 우리가 이계명 지켜 안 하는 것입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서 요렇게 하면은 우리가 이다음에 다 승리해. 우리가 이 앞에  앞으로 시험 있을 때 다 승리해 놓으면 굉장합니다. 그래 놓으면 하나님께서  굉장히 축복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실 것이오. 이제 이 간단해요 이거 인제 오늘  설교는 이거면 다 했어요.

 앞으로 시험이 어떻게 올란지 모르니까 미리부터 딱 기도하고 딱 준비해야  됩니다. 그럴 때에 일생 동안 생활한 거 고만 한꺼번에 다 헛일해 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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